아이라인까진 그리고 싶지 않았어 머니벅스(Money Vux)

남자도 삼십이 되니, 미용이란 걸 신경 쓰더군 25세부터라고들 하지만 그땐 난 마초였다구 썬크림 (자외선에서 날 지켜준 썬크림) 아이크림 (눈 주위 환하게 만드는 아이크림) 눈썹정리까지 빼놓지 않고 척척 이지만 아이라인까진 그리고 싶지 않았어 근데 확실히 눈매는 또렷해 보이 더구나 많이도 흐려진 내 눈가에 아이라인까지 그리고 아이라인까진

아이라인까진 그리고 싶지 않았어 머니 벅스

남자도 삽십이 되니, 미용이란 걸 신경 쓰더군 25세부터라고들 하지만 그땐 난 마초였다구 썬크림(자외선에서 날 지켜준 썬크림) 아이크림(눈 주위 환하게 만드는 아이크림) 눈썹정리까지도 빼놓지 않고 척척이지만 아이라인까진 그리고 싶지 않았어 근데 확실히 눈매는 또렷해 보이더구나 많이도 흐려진 내 눈가에 아이라인까지 그리고 아이라인까진 그리고 싶지 않아 (있더구나

솔로의 우아한 세계 머니벅스(Money Vux)

빠빠빠빠 빠랍빠. 빠빠라 랍빠빠라 빠랍빠 빠랍빠 빠라 랍빠빠빠 랍빠빠빠 빠랍빠. 빠빠라 랍빠빠라 따라따라라 따라 따라 ha ha Welcome to solo world 전화비 3만원 ok (용건만 간단히 ok) 쌓여가는 통장 all right (정기적금 펀드도 all right) 네가 떠난 뒤에 내 삶은 윤택 해진걸 솔로 1년차 당신 아직 몰라요...

순대 디스코 머니벅스(Money Vux)

Yeh, ladies and gentlemen. New York city에도 없고, Tokyo city에도 없는 순대 디스코 Disco Disco Let`s go 널 잃고 막막한 날, 왜 그래 불쌍한 날 두고 떠나가는 가벼운 네 발걸음 눈물이 날 듯 말듯 가슴이 간질간질 아프지만 배고픈 내 마음엔 순댓국 허기진 가슴 잡고, 순댓국 집을 찾고 걸쭉한...

대발견 머니벅스(Money Vux)

03. 대발견 참 오랜만에 아니, 처음일지도 모르지만 숨겨진 보물 같은 사람 발견했어. 꿈처럼 빛났어. 넌, 눈부심 그 자체 널 똑바로 쳐다볼 수가 없어. 외로운 눈망울 넌, 안쓰런 뒷모습 널 드디어 대발견. I love you 내 인생에 최고의 발견. I love you 이젠 너를 두고 어디도 갈 수 없어. 아이시떼이루 진지하구 때론 개구진 하루...

약속 있는 저녁 머니벅스(Money Vux)

어김없이 금요일 저녁.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게 왔어. 하지만 약속이 없어. 허탈해. 한숨 쉴 때 전화가 걸려왔어. 머리를 감고, 면도를 하고 칙칙해진 작업복을 벗어던지고 어디로 갈까. 고민이 되네. 오랜만에 약속 있는 저녁. 1, 2절 후렴) 나나나나나 집에 바로 안가도 돼요. 나나나나나 이 밤은 아름답군요. 나나나나나 오늘을 불태워 봐요. 내일은 ...

라틴택시 (Feat. 슬기) 머니벅스(Money Vux)

오늘은 오랜만에 세 병을 비웠네. 반쯤 감겨있던 기억을 토해내. 점점 선명해지는 네 목소리. 유난히 반짝이던 달이 달이 달이. 끝인 줄 알았던 건 착각인가 봐. 날 봐 이렇게 초라해지잖아. 주머니 털털 털어 집어탄 택시. 아저씨 영등포요. 새벽두시. 흐르고, 라디오가 흐리고. 창밖에는 네온 별빛이 흐르고 또 흘리고, 눈물을 흘리고. ye 속도위반 라...

순대 디스코 머니벅스

Yeh, ladies and gentlemen. New York city에도 없고, Tokyo city에도 없는 순대 디스코 Disco Disco Let`s go 널 잃고 막막한 날, 왜 그래 불쌍한 날 두고 떠나가는 가벼운 네 발걸음 눈물이 날 듯 말듯 가슴이 간질간질 아프지만 배고픈 내 마음엔 순댓국 허기진 가슴 잡고, 순댓국 집을 찾고 걸쭉한...

078 All by Myself Eric Carmen

Eric Carmen - All By Myself When I was young I never needed anyone And makin\' love was just for fun Those days are gone 내가 어렸을 때, 난 결코 누군가를 필요로 하지 않았어. 그리고 사랑을 만드는 건 단지 재미였어.

죽지 않았어 MC 한새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이제 끝났구나 라고 하던 말던 정지선이 없는 나의 길목엔 항상 새로운 경험 그리고 사람들이 가득 경제가 어려워 무너지는 사람 더 이상 내려 갈 곳도 없어 지치고 쓰려져도 우리는 죽지 않았어 우리는 살아 남아서 거칠은 벌판 그 속에서도 피어나는 장미처럼 붉은 빛을 피워줄게 조이락) Close your eyes 나와 함께

해피엔딩. Zion.T

문장과 문장 사이의 거리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거리지만 나는 여기까지 오는데 몇 달이나 걸렸지 끝나지 않았으면 싶은 영화처럼 결론짓고 싶지 않은 감정과 생각들 해피엔딩 뭘까 며칠 동안 책을 품고 지내면서 한 줄도 읽지 않았어 침대 베개 옆에 두고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이야기는 이미 시작되었고 우린 빈 종이 맨 앞줄에 서있지 일기를 써보라고 너의 하루를 적어보라고

가을, 그리고 다시 겨울 (feat. 염이슬) 글리스틱(Gleestic)

너의 마음을 어리석게도 말야 그게 참 궁금했어 가끔 멍하게 또 아무 말 없던 너 환하게 웃던 미소 진심이길 바랬어 이렇게 갑자기 날 찾아온 이 이별을 난 어떡해 아직도 그저 긴 꿈이기를 오늘밤도 난 기도해 듣고 싶었어 너의 이유를 이미 늦었단 그 말 듣고 싶지 않았어 지친 표정과 또 아무 말 없던 너 차갑게 식은

가제트형사의 최후 Attention 24

어렸을 적 한번쯤 나는 생각해봤지 우산을 들고 뛰어내려 살 수 있을까 우리의 얼굴이 변해 가면서 그런 생각은 이제 머리 속에 남아 있지도 않아 가제트 형사의 우산을 믿었지만 그런 우산은 존재 하지 않았어 이제까지 전부 다 속았었던 거야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 속이라는 곳에서 그래도 나는 여전히 (나는 여전히) 항상 생각해 (항상 생각해) 안되는 걸 알고

가을, 그리고 다시 겨울 (Feat. 염이슬) Gleestic

알고 싶었어 너의 마음을 어리석게도 말야 그게 참 궁금했어 가끔 멍하게 또 아무 말 없던 너 환하게 웃던 미소 진심이길 바랬어 이렇게 갑자기 날 찾아온 이 이별을 난 어떡해 아직도 그저 긴 꿈이기를 오늘 밤도 난 기도해 듣고 싶었어 너의 이유를 이미 늦었단 그 말 듣고 싶지 않았어 지친 표정과 또 아무 말 없던 너 차갑게 식은 미소 거짓이길 바랬어 이렇게 갑자기

오직 하나만을 윤호상

점점 멀어지는 사랑을 이렇게 끝내고 싶지 않았어. 오직 하나만을 그대만을 사랑했었어. 흘린 눈물 닦고 사랑을 서럽게 불러본다. 지난 시간들이 너무나 답답해 벗어 나고 싶었어. 더는 바보같은 사랑을 안할래 다짐 하고 싶었어. 지난 추억들이 너무나 버거워 벗어 나고 싶었어. 더는 무너지는 가슴이 아려와 믿고 싶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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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멀어지는 사랑을 이렇게 끝내고 싶지 않았어. 오직 하나만을 그대만을 사랑했었어. 흘린 눈물 닦고 사랑을 서럽게 불러본다. 지난 시간들이 너무나 답답해 벗어 나고 싶었어. 더는 바보같은 사랑을 안할래 다짐 하고 싶었어. 지난 추억들이 너무나 버거워 벗어 나고 싶었어. 더는 무너지는 가슴이 아려와 믿고 싶지 않았어.

오직하나만을 윤호상

점점 멀어지는 사랑을 이렇게 끝내고 싶지 않았어. 오직 하나만을 그대만을 사랑했었어. 흘린 눈물 닦고 사랑을 서럽게 불러본다. 지난 시간들이 너무나 답답해 벗어 나고 싶었어. 더는 바보같은 사랑을 안할래 다짐 하고 싶었어. 지난 추억들이 너무나 버거워 벗어 나고 싶었어. 더는 무너지는 가슴이 아려와 믿고 싶지 않았어.

섬 미선이

난 항상 웃지만 날 알아버린걸 알아 그게 바로 나였어 날 처음처럼 생각하진마 넌 항상 웃지만 난 버림 받은 걸 알아 그게 바로 너인걸 난 할수있는게 하나도 없어 난 다신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뿐야 그것뿐야 난 다신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뿐야 그것뿐야

End of the World Theri

i dont care myself, my head is empty, but im fine set them free, i just want money i know i cannot fight lose my mind, i told u i'd change here, i just want ur heart 그냥 어렸을 때로 돌아가고 싶었을 지도 peace of mind

섬 루시드 폴

난 항상 웃지만 날 알아버린 걸 알아 그게 바로 나였어 날 처음처럼 생각하지마 넌 항상 웃지만 난 버림받은 걸 알아 그게 바로 너인걸 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섬 버스정류장 OST

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섬 루시드폴

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섬 미선이

섬 난 항상 웃지만 날 알아버린 걸 알아 그게 바로 나였어 날 처음처럼 생각하진마 난 항상 웃지만 난 버림받은 걸 알아 그게 바로 너인 걸 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 * 난 다신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난 다신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집착 테이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너를 채워줄 그런 사람 있다면 떠나가도 돼 아무말 하지말고 나 하나도 추스리지 못하면서 붙잡기만해 미안해 힘들게 해서 이런 날 용서해줘 사랑인지 집착인지 그것도 모르고 내 욕심만 부렸나봐 내 눈물이 마를 그때까지만 나를 바라봐줘 너만은 잃고 싶지 않았어 이런 나에게 너무나 화가나 니가 너무 보고 싶어도 미치겠어도

널 많이 사랑한 내 잘못이었을까 모닝커피 (Morning Coffee)

정신이 없이 하룰 보내면 괜찮을 줄 알았어 널 기다리고 그리워한 마음도 잊혀질 줄 알았어 그럴수록 더 보고 싶어져 하루에도 수도 없이 생각나 널 많이 사랑한 내 잘못이었을까 함께한 시간들 후회하고 싶지 않았어 그럴 수밖에 없던 너를 이해해볼 게 그래야 내가 덜 비참해질 것 같아 널 미워하면 괜찮아질까 이 눈물도 언젠간 끝이 날까 널 많이 사랑한 내

FATHER 양동근

니 엄마를 때리는 아빠가 되고 싶지 않았어 내 여자의 가슴을 너에게 내어 주고 싶지 않았어 불공평한 세상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어 삶이란 게 생각보다 그리 쉽지 않았어.

Father 양동근(YDG)

니 엄마를 때리는 아빠가 되고 싶지 않았어 내 여자의 가슴을 너에게 내어 주고 싶지 않았어 불공평한 세상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어 삶이란 게 생각보다 그리 쉽지 않았어.

질투, 그리고... 유승범

이젠 생각하고 싶지 않아 내 곁에 다가오지 않는 너 이별이란 말은 말아야지 사랑을 얘기한 적 없으니까 하지만 며칠이나 너를 잊을 수 있을런지 언제나처럼 내곁을 스쳐 지날 텐데 널 가까이 두고 내가 그 어떤 사랑을 할까 넌 정말 나에게 아무런 느낌이 없는거니 난 이러고 싶지 않아 왜 이런 내 마음을 몰라 내 안에 머물 수 있는

집착 Tei (테이)

A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너를 채워줄 그런 사람 있다면 떠나가도 돼 아무말 하지말고 A' 나 하나도 추스리지 못하면서 붙잡기만해 미안해 힘들게 해서 이런 날 용서해줘 B 사랑인지 집착인지 그것도 모르고 내 욕심만 부렸나봐 내 눈물이 마를 그때까지만 나를 바라봐줘 C 너만은 잃고 싶지 않았어 이런 나에게 너무나 화가나 니가 너무

집착 테이 (Tei)

집착 A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너를 채워줄 그런 사람 있다면 떠나가도 돼 아무말 하지말고 A' 나 하나도 추스리지 못하면서 붙잡기만해 미안해 힘들게 해서 이런 날 용서해줘 B 사랑인지 집착인지 그것도 모르고 내 욕심만 부렸나봐 내 눈물이 마를 그때까지만 나를 바라봐줘 C 너만은 잃고 싶지 않았어 이런 나에게 너무나 화가나 니가

가제트형사의 최후 아따거시기(A.G)

가제트형사의 최후 어렸을 적 한번쯤 나는 생각해봤지 우산을 들고 뛰어내려 살 수 있을까 하지만 우리의 얼굴이 변해 가면서 그런 생각은 이제 머리 속에 남아 있지 않아 가제트 형사의 우산을 믿었지만 그런 우산은 존재 하지 않았어 지금까지 모두다 속았었던 거야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 속이라는 곳에서*그래도 나는 여전히(나는 여전히)항상 생각해(항상 생각해) 안

mol 1104 DJ Uzi

사진 속의 네게 건넨 내 미소 이별이란 두 단어로 너를 잃고 싶지 않았어 난 몰랐어 나 아닌 다른 사람이 니 맘 안에 숨쉬고 있었다는 걸.. 간주 verse2 몰랐어 네게 남자가 있는 줄, 꽤 오랫동안 사귀어왔던 사인 줄, 어쩐지 처음 나를 바라보던 눈빛이 흔들렸었지.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수지(SUZY)

네가 상처받지 않게 어떻게 말을 꺼낼까 예쁜 말 적당한 핑계로 널 보내고 난 떠나려 했어 일어선 나를 붙잡고 엉엉 울며 매달리기 전 까지 말야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다 말하고 싶지 않았어 넌 좋은 사람이니까 허물어지는 모래성을 붙잡고 더 애를 쓰려 하지 마 너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바란 것도 하나 없이 넌 항상 모든 걸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수지 (SUZY)

네가 상처받지 않게 어떻게 말을 꺼낼까 예쁜 말 적당한 핑계로 널 보내고 난 떠나려 했어 일어선 나를 붙잡고 엉엉 울며 매달리기 전 까지 말야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다 말하고 싶지 않았어 넌 좋은 사람이니까 허물어지는 모래성을 붙잡고 더 애를 쓰려 하지 마 너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바란 것도 하나 없이 넌 항상 모든 걸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수지

네가 상처받지 않게 어떻게 말을 꺼낼까 예쁜 말 적당한 핑계로 널 보내고 난 떠나려 했어 일어선 나를 붙잡고 엉엉 울며 매달리기 전 까지 말야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다 말하고 싶지 않았어 넌 좋은 사람이니까 허물어지는 모래성을 붙잡고 더 애를 쓰려 하지 마 너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바란 것도 하나 없이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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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상처받지 않게 어떻게 말을 꺼낼까 예쁜 말 적당한 핑계로 널 보내고 난 떠나려 했어 일어선 나를 붙잡고 엉엉 울며 매달리기 전 까지 말야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다 말하고 싶지 않았어 넌 좋은 사람이니까 허물어지는 모래성을 붙잡고 더 애를 쓰려 하지 마 너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바란 것도 하나 없이 넌

아니야 이원우

네 말이 말 같지가 않아 다 거짓이니까 이젠 기대조차 할 수 없던 나 믿어주고 참아줬던 어제 일들이 화가 나기보단 미워질 뿐이야 어디 까질 믿어야 할까 수십 번씩 반복했던 내 의심들이 너무 쉽게 맞아떨어지고 있었어 알고 싶지 않았던 걸 알게 되면서 울고 싶은 마음밖엔 들지 않았어 이상하단 걸 느꼈어 내 정신이 누가 날 좀 제발 붙잡았으면 해

아니야 인챈터

네 말이 말 같지가 않아 다 거짓이니까 이젠 기대조차 할 수 없던 나 믿어주고 참아줬던 어제 일들이 화가 나기보단 미워질 뿐이야 어디 까질 믿어야 할까 수십 번씩 반복했던 내 의심들이 너무 쉽게 맞아떨어지고 있었어 알고 싶지 않았던 걸 알게 되면서 울고 싶은 마음밖엔 들지 않았어 이상하단 걸 느꼈어 내 정신이 누가 날 좀 제발 붙잡았으면 해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90922) (MR) 금영노래방

네가 상처 받지 않게 어떻게 말을 꺼낼까 예쁜 말 적당한 핑계로 널 보내고 난 떠나려 했어 일어선 나를 붙잡고 엉엉 울며 매달리기 전까지 말야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다 말하고 싶지 않았어 넌 좋은 사람이니까 허물어지는 모래성을 붙잡고 더 애를 쓰려 하지 마 너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바란 것도 하나 없이 넌 항상 모든 걸 줬어 행복한 내가 너의

내가 날 미워해 섬머

사실 아무한테도 미움받고 싶지 않았어 마음을 다해 말을 걸으면 누구라도 나의 진심을 알아줄 거라고 어렸지 많이 어렸지 우린 잘될 거야 하고 말하는 게 바램인지 습관인지 이젠 모르겠어 나도 나를 모르는 데 네가 날 안다고 너 정말 미워 나도 나를 모르겠어 그래도 나를 안아줬음 좋겠어 나도 나를 모르겠어 내가 뭘 정말로 원하는지 뚜루루뚜 뚜루루뚜

Sia - Cheap Thrills Sia

Come on, come on, turn the radio on 어서, 어서, 라디오를 켜 It's Friday night and I won't be long 금요일 밤이야 그리고 난 오래 걸리지 않아 Gotta do my hair, I put my make up on 내 머리를?

Father YDG

니 엄마를 때리는 아빠가 되고 싶지 않았어 내 여자의 가슴을 너에게 내어주고 싶지 않았어 불공평한 세상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어 삶이란 게 생각보다 그리 쉽지 않았어 괴로움 고난 빈곤 고독에 쩌는 쓰디쓴 잔을 니 인생에 되물려주고 싶지 않았어 흔적이 남긴 계급장을 보여주기 싫었어 색이 바랜 흉터를 보여주기 싫었어 꿈의 동산에서 널 키워주고 싶었어 하지만

슬픈 약속 장혜진

잊으라고 말을 해줘 슬픈 약속 하지마 흐느껴 우는 야윈 내 모습 너무 초라해 아무 의미없는 날들 눈물처럼 흐르고 혼자 남겨진 내 모습이 낯설게만 느껴져 함께 거닐던 거리 문득 뒤돌아 보면 그대 웃으며 나를 부르는듯 해 때론 그대 모습이 곁에 있는 것 같아 이별이란걸 믿고 싶지 않았어 다시 나에게 말해줘 잠시 멀리 있을뿐 사랑이

슬픈 약속 장혜진

잊으라고 말을 해줘 슬픈 약속 하지마 흐느껴 우는 야윈 내모습 너무 초라해 아무의미 없는 날들 눈물 처럼 흐르고 혼자 남겨진 내모습이 낯설게만 느껴져 함께 거닐던 거리 문득 뒤돌아 보면 그대 웃으며 나를 부르는듯 해 때론 그대모습이 곁에 있는것 같아 이별 이란걸 믿고 싶지 않았어 다시 나에게 말해줘 잠시 멀리있을 뿐 사랑이 끝난건

슬픈 약속 장혜진

잊으라고 말을 해줘 슬픈 약속 하지마 흐느껴 우는 야윈 내 모습 너무 초라해 아무 의미없는 날들 눈물처럼 흐르고 혼자 남겨진 내 모습이 낯설게만 느껴져 함께 거닐던 거리 문득 뒤돌아 보면 그대 웃으며 나를 부르는듯 해 때론 그대 모습이 곁에 있는 것 같아 이별이란걸 믿고 싶지 않았어 다시 나에게 말해줘 잠시 멀리 있을뿐 사랑이

없습니다 (Acoustic Ver.) 조덕배

그래 세월은 가겠지 나도 따라서 가겠지 여기 사랑을 남기고 여기 추억을 남기고 슬픈노랜 정말 하고 싶지 않았어 나도 모르게 여기까지 왔나봐 미안해 나 때문에 많이 울었지 나도 몰라 내가 왜 그랬는지 새벽 한강에 뜬 달빛은 당신으로 가는 길 어쩔려고 내가 이 길을 따라가고 있을까 좋은 날이 오겠지 만날 날이 오겠지 그때까지 난 그리워 슬픈노랜 정말 하고 싶지

!***가네가네***! 정소희

가네 가네 가네 날 두고 가네 정말로 가려고 하네 돌아서면 다시 볼 수 없는데 그래도 가려고 하네 어디를 가도 더좋은 사람 만날 수가 없을텐데 후회하지 말고 잘 생각해봐 네곁에 내가 있을때 가네 가네 가네 정말로 가네 보내고 싶지 않은데 아~아~아~아~ 아~아~아~아~ 나네 나네 나네 눈물이 나네 날 두고 떠나 버렸어 가버리면 아주

방법 도시정전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어 이 만큼만 좋아할 수 있는 방법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어 완전히 사랑하는 방법 사랑은 늘 말이 없이 다르게도 찾아오지 세월이 지난 후에야 모두 후회하지 아 아 아 아 아아 아 아 아 길을 걷다 마주친 너, 안절부절 못 하던 너 아무렇지 않고 싶지 않아 나도 사랑이 떠나갈 때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어 그래도 알게 됐지 누구도 알려주지 않지만

왈칵* 지세희

뛰쳐나왔어 마치 도망치듯이 정신이 없어 아무 말 못하고 다른사람을 사랑한다는 너를 차마 볼 수가 없어 사랑하지마 이젠 떠올리지도 마 한심해보여 너무 화가 나 미워해보자 싫어해보자 이젠 왈칵 눈물이 났어 울었어 참을 수가 없어서 울었어 고개를 숙이고 난 펑펑 울었어 한참을 그렇게 잡고 싶지 않았어 니 맘을

Donizoa 라다 (Rada)

돈이 좋아 R.A.D.A, 딴따라라 불러도 좋아 (명중의 확률은 영원히 제로) 아직 늦지 않았어 모두 내게로 (사랑에 빠진 너는 지금 To be high) put your hands, girls, money 모두 내게로 M.O.N.E.Y 나와 DAKICK과 돈을 좋아하지만 한줌의 빚만 음악하나로 돈을 벌기가 쉽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