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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을 지도 몰라 망각화

기도를 잊은 우리에겐 기적은 없을지도 모르지 하루해가 더욱 짧아지는 그 계절이 오면 우린 이상 함께 없을 지도 몰라 그곳에 우리를 기다리는 커다란 폭풍 새하얀 옷들 이별의 시간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릴때 우린 이상 함께 없을 지도 몰라 뒤섞인 기쁨과 고통 서로를 속여가는 메아리 나의 손이 닿는 모든 곳에 너의

메일주 망각화

넌 기억하지 작은창에 선 추운날에 나의 모습을 그의 그림속에 너와내가 마주누워 말하던 사랑 사랑 사랑 내 세계 그어디에도 널 남기지마 괴물에 할퀴어 숨을 헐떡이는 이 새벽에 난 너에게 난 너에게 전화 지도 몰라 전화 지도 몰라

물총고기 망각화

오늘 같이 따사로운 해가 뜨는 날이면 연못 주위를 종종 거리며 볕을 쬐곤 해 여지껏 그 어떤 무엇도 해본 게 없는데 사람들은 이런 나를 비웃을 지도 소식 한장 없이 사라져 버리는 미운 사람 너무 꾸며 대고 말이 많아 도무지 믿을 없는 사람 사실 난 그 어떤 무엇도 가진 게 없는데 사람들은 이런 나를 비웃을 지도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는 삶의

어어어어, 몰라 망각화

매일 아무 생각없이 웃고 있는 것처럼 보일테지만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고민들이 많아 내가 좋아하는 벤치에 앉아 한참을 생각해봐도 어어어어 몰라 구두 소리를 크게 내며 걸어가는 짧은 치마 아가씨 커다란 텀블러를 손에 쥐고 뛰어가는 짧은 치마 아가씨 모두가 바쁜 걸음 재촉하는 이 아침에 왜 난 여기 있는지 어어어어 몰라 어어어어

이별은 시작 망각화

우린 서로를 잃었네 얼음처럼 부서지는 두 개의 영혼 모른 척 보이지 않는 척을 하기엔 너무도 가까운 거리의 그리움 그리움 우린 사랑을 잃었네 깨어지고 흩어지고 사라지고 잊은 듯 모두 지나간 듯 웃어보기엔 오늘도 차가운 거리의 바람 바람 모든 미움을 벗고 단 하나의 얼굴을 위한 끝없는 기다림 난 누구를 위해 서있나 달이 사라지고 파도가

305 망각화

술이 깨고 나면 모든게 다 그대로 일꺼라고 나를 부셨던 그말과 눈물 모두 꿈 일꺼라고 기억하니 여긴 우리의 사랑이 숨쉬는 곳 어둡지만 아름다운 분홍 둥근 달과 작은배 오늘이 가고 나면 난 말할 없을 것 같은데 기다려주지 않는너와 기대할 없는 그 대답 하지만 기억해봐 여긴 우리의 사랑이 숨쉬던 곳 언제나 가득 차있던 샘과 웃음과

그럴 수 있겠지...!? 보아 (BoA)

그럴 수도 있었겠지 잊었을 수도 있겠지 결국 또 혼자서 하루를 보냈지만(그럴 있겠지) 아니라고 넌 말하겠지 변한 것이 아니라고 다신 그러지 않겠다고 말하겠지 (태연한 얼굴로) 믿고 싶지만 알 없어 언제까지 이렇게 기다려 줄 수가 있을지 넌 어쩌면 나를 만난 것 조차 후회하게 될 지도 몰라 아닐 수도 있겠지만 착각일 수도 있지만

그럴 수 있겠지 (Maybe...Maybe Not?) 보아

그럴 수도 있었겠지, 잊었을 수도 있겠지 결국 또 혼자서 하루를 보냈지만(그럴 있겠지) 아니라고 넌 말하겠지, 변한 것이 아니라고 다신 그러지 않겠다고 말하겠지(태연한 얼굴로) 믿고 싶지만 알 없어, 언제까지 이렇게 기다려 줄 수가 있을지 넌 어쩌면 나를 만난 것조차 후회하게 될 지도 몰라 아닐 수도 있겠지만, 착각일 수도 있지만

그럴 수 있겠지...!? (Maybe...maybe not!?) BoA

그럴 수도 있었겠지, 잊었을 수도 있겠지 결국 또 혼자서 하루를 보냈지만(그럴 있겠지) 아니라고 넌 말하겠지, 변한 것이 아니라고 다신 그러지 않겠다고 말하겠지(태연한 얼굴로) 믿고 싶지만 알 없어, 언제까지 이렇게 기다려 줄 수가 있을지 넌 어쩌면 나를 만난 것조차 후회하게 될 지도 몰라 아닐 수도 있겠지만, 착각일 수도 있지만

그럴 수 있겠지(Maybe maybe not) 보아(BoA)

그럴 수도 있었겠지, 잊었을 수도 있겠지 결국 또 혼자서 하루를 보냈지만(그럴 있겠지) 아니라고 넌 말하겠지, 변한 것이 아니라고 다신 그러지 않겠다고 말하겠지(태연한 얼굴로) 믿고 싶지만 알 없어, 언제까지 이렇게 기다려 줄 수가 있을지 넌 어쩌면 나를 만난 것조차 후회하게 될 지도 몰라 아닐 수도 있겠지만, 착각일 수도 있지만

그럴 수 있겠지...!? (Maybe...Maybe Not?) BOA (보아)

그럴 수도 있었겠지, 잊었을 수도 있겠지 결국 또 혼자서 하루를 보냈지만(그럴 있겠지) 아니라고 넌 말하겠지, 변한 것이 아니라고 다신 그러지 않겠다고 말하겠지(태연한 얼굴로) 믿고 싶지만 알 없어, 언제까지 이렇게 기다려 줄 수가 있을지 넌 어쩌면 나를 만난 것조차 후회하게 될 지도 몰라 아닐 수도 있겠지만, 착각일 수도 있지만

그럴 수 있겠지‥!? (Maybe‥maybe not!?) 보아(BoA)

그럴 수도 있었겠지, 잊었을 수도 있겠지 결국 또 혼자서 하루를 보냈지만(그럴 있겠지) 아니라고 넌 말하겠지, 변한 것이 아니라고 다신 그러지 않겠다고 말하겠지(태연한 얼굴로) 믿고 싶지만 알 없어, 언제까지 이렇게 기다려 줄 수가 있을지 넌 어쩌면 나를 만난 것조차 후회하게 될 지도 몰라 아닐 수도 있겠지만, 착각일 수도 있지만

그럴수잇겠지..? 보아

그럴 수도 있었겠지, 잊었을 수도 있겠지 결국 또 혼자서 하루를 보냈지만(그럴 있겠지) 아니라고 넌 말하겠지, 변한 것이 아니라고 다신 그러지 않겠다고 말하겠지(태연한 얼굴로) 믿고 싶지만 알 없어, 언제까지 이렇게 기다려 줄 수가 있을지 넌 어쩌면 나를 만난 것조차 후회하게 될 지도 몰라 아닐 수도 있겠지만, 착각일 수도 있지만

그럴 수 있겠지...!?(Maybe...Maybe Not?) 보아(BoA)

그럴 수도 있었겠지, 잊었을 수도 있겠지 결국 또 혼자서 하루를 보냈지만(그럴 있겠지) 아니라고 넌 말하겠지, 변한 것이 아니라고 다신 그러지 않겠다고 말하겠지(태연한 얼굴로) 믿고 싶지만 알 없어, 언제까지 이렇게 기다려 줄 수가 있을지 넌 어쩌면 나를 만난 것조차 후회하게 될 지도 몰라 아닐 수도 있겠지만, 착각일 수도 있지만 결국

The Girl In The Storybook 망각화

숨이 멎을 듯 빛났지 아직까지 난, 아직까지 난 기억해 빼곡히 적힌 너의 이름을 보며 소리 내어 널, 소리 내어 널 불러 이상 찾을 없는, 또 참을 없는 그리움, 모든 이야기들이 담긴 이 한 권 노랗고 네모난 책 그 곳엔 기억에 담을 수도 없이 많고 많은 이야기들이 너를 찾아 어서 떠나가라 하네 My girl in the

past 김대민

떠나지 말라는 말만 남겨놓고 날 떠나갔잖아 붙잡지 말라는 말만 남겨놓고 날 버려둔 채로 떠나갔잖아 없이 살아보기도 할게 나 힘들 때면 돌아오겠다고 약속해주겠니 편히 살아보기도 할게 나 슬플 때면 돌아오겠다고 약속해주겠니 이미 너무 슬픈 사랑이라 널 아프게 지도 몰라 사랑하겠다고 다짐했던 내 지난 과거들은 머물러 있고 우린 미래에 닿지 못 하고

입술, 너의 입술 망각화

하늘이 슬픈 날엔 내 우산에 맺힌 눈물 또다시 서울의 밤엔 내 마음을 적시는 차가운 비가 빗소리에 촉촉히 젖은 가슴을 베일 듯 한 밤 오늘 유난히 그리운 날 답답한 마음에 난 우산을 접어 보지만 내 마음은 이 비를 견딜 없어 조용히 파고드는 아픔 빗소리에 촉촉히 젖은 가슴을 베일 듯 한 밤 까만 눈동자 긴 머리 이쁜 어깨 너의 모든 모습이 내 기억에 머무르네

포니보이 망각화

나의 눈은 아직도 깨어 깨어 있어 지난 옛 이야기를 함께할 함께 시간 떨고 있는 너를 보듬어 안고 먼 하늘에 저녁노을을 보고 있네 이른 잠에 빠진 모든 사람들 아침이 오면 나를 부러워하리라 때 마침 먼동이 터 오고 밝아오는 이 땅 위의 모든 곳에 키스 내 젊어진 가슴의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르는 너의 추억, 너의 웃음소리 그리고

타쉬켄트에서 온 일곱 통의 편지 망각화

홀로 있으면 난 난 묘한 향기를 느껴 끊임이 없는 의심에 지쳐 결국 아무도 없는 곳으로 숨어버리네 나는 창을 닫고 시끄럽지 않은 예쁜 초 하나를 켜둔 채 바라보네 내 차가운 눈빛에 흔들리는 불빛 우린 또 여전히 불안한 마음, 불안한 밤 함께 있을 땐 왜 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다시 만날 그날이 오게 되면 그런 행운 같은 날 꼭 오게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Feat. Colde) 헤이즈

홀로이 서 있는 그대는 그저 눈물만 보이고 있네요 왠지 난 슬퍼져요 이제 난 견딜 없어요 그대도 누군가 원하잖아요 이 마음 느끼나요 내게 전해줘 그대의 사랑을 마음속 깊이 느낄 있도록 홀로 견딜 수만 없는 그대 마음을 난 알고 있어요 내게 말해줘 날 사랑한다고 돌아서면 난 없을지도 몰라 이젠 이상 난 기다릴 없어요 그대의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Feat. Colde) 헤이즈 (Heize)

홀로이 서 있는 그대는 그저 눈물만 보이고 있네요 왠지 난 슬퍼져요 이제 난 견딜 없어요 그대도 누군가 원하잖아요 이 마음 느끼나요 내게 전해줘 그대의 사랑을 마음속 깊이 느낄 있도록 홀로 견딜 수만 없는 그대 마음을 난 알고 있어요 내게 말해줘 날 사랑한다고 돌아서면 난 없을지도 몰라 이젠 이상 난 기다릴 없어요 그대의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Feat, Colde) 헤이즈 (Heize)

홀로이 서 있는 그대는 그저 눈물만 보이고 있네요 왠지 난 슬퍼져요 이제 난 견딜 없어요 그대도 누군가 원하잖아요 이 마음 느끼나요 내게 전해줘 그대의 사랑을 마음속 깊이 느낄 있도록 홀로 견딜 수만 없는 그대 마음을 난 알고 있어요 내게 말해줘 날 사랑한다고 돌아서면 난 없을지도 몰라 이젠 이상 난 기다릴 없어요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 (Feat. Colde) 헤이즈 (Heize)

홀로이 서 있는 그대는 그저 눈물만 보이고 있네요 왠지 난 슬퍼져요 이제 난 견딜 없어요 그대도 누군가 원하잖아요 이 마음 느끼나요 내게 전해줘 그대의 사랑을 마음속 깊이 느낄 있도록 홀로 견딜 수만 없는 그대 마음을 난 알고 있어요 내게 말해줘 날 사랑한다고 돌아서면 난 없을지도 몰라 이젠 이상 난 기다릴 없어요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 헤이즈

홀로이 서 있는 그대는 그저 눈물만 보이고 있네요 왠지 난 슬퍼져요 이제 난 견딜 없어요 그대도 누군가 원하잖아요 이 마음 느끼나요 내게 전해줘 그대의 사랑을 마음속 깊이 느낄 있도록 홀로 견딜 수만 없는 그대 마음을 난 알고 있어요 내게 말해줘 날 사랑한다고 돌아서면 난 없을지도 몰라 이젠 이상 난 기다릴 없어요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Feat. Colde) 헤이즈(Heize)

홀로이 서 있는 그대는 그저 눈물만 보이고 있네요 왠지 난 슬퍼져요 이제 난 견딜 없어요 그대도 누군가 원하잖아요 이 마음 느끼나요 내게 전해줘 그대의 사랑을 마음속 깊이 느낄 있도록 홀로 견딜 수만 없는 그대 마음을 난 알고 있어요 내게 말해줘 날 사랑한다고 돌아서면 난 없을지도 몰라 이젠 이상 난 기다릴 없어요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 (Feat. Colde) (슈가맨3) 헤이즈

홀로이 서 있는 그대는 그저 눈물만 보이고 있네요 왠지 난 슬퍼져요 이제 난 견딜 없어요 그대도 누군가 원하잖아요 이 마음 느끼나요 내게 전해줘 그대의 사랑을 마음속 깊이 느낄 있도록 홀로 견딜 수만 없는 그대 마음을 난 알고 있어요 내게 말해줘 날 사랑한다고 돌아서면 난 없을지도 몰라 이젠 이상 난 기다릴 없어요 그대의

The Epic Novel Summer 망각화

함께 저 깊은 강을 지나 저 높은 가장 빛나는 별을 따라 어느새 어둠이 걷히는 시간 내버려 두고 온 수많은 마음들이 아쉽긴 하지만 넌 늘 함께 있네 내 손목을 붙잡고 나의 몸을 이끄는 여름밤의 향기 젊은 입 사랑을 가득 채우고 철이 없이 그 사랑을 전부 믿었던 난 난 기억하네 내 몸이 따뜻했던 날 난 기억하네 나에게 따뜻했던 널 우리 처음에 만났던 곳으로

마녀 망각화

넌 말이 없는데 바라보고 있는 내 마음은 늘 아픈걸 아는지 생각해 보면 그럴 땐 늘 웃고 있는 넌 마치 마녀, 요정 내 사랑은 늘 제자리에만 너른 하늘 보이는 작은 의자에 앉아 나는 마음을 보이고, 나는 마음을 배우고 너는 마음을 숨기고, 미운 말을 내뱉고 우린 또 말을 잊은 채, 오오- 늘 상처투성이 멍이 들어버린 내 마음은 왜 아직

함께 할수있다면 이상래

꿈이 아니길 바래 다시널 볼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힘없이 서 있는 작은 그림자 너란걸 난 알 있었지 왜 망설이는 걸까 너와 난 늘 언제나 같은 마음일텐데 아무말 하지마 정말 미안해 다시는 널 보내지 않을꺼야 너를 사랑해 우리 영원해야해 그 어떤 시련도 견뎌야 해 이상 슬퍼하지마 네가 내곁에 있음이 큰 힘이 되니까 널 사랑해 너를 사랑해 우리 영원해야해

Ordinary Five 망각화

난 애써 옅은 미소를 띠며 말하지만 아닌 척 숨기고 덮어보아도 이내 들켜 버리는 초라한 마음 나 역시 널 만나기 전엔 그랬을지도 몰라 빛나는 눈빛 멋진 그림 난 행복한 모습이야 이제 아픈 마음 따위는 꼭 저 멀리 날려버리길 하늘을 올려다볼 때에도 너무 많은 생각은 붙잡지 않길 나 역시 널 만나기 전엔 그랬을지도 몰라 푸른 하늘 많은

Coast Travelers 망각화

우린 꿈이 아니길 바랄 만큼 많이 행복했었지 달리 무슨 섬세한 표현 있던 것도 아니었고 어느 영화에서 본 것처럼 서로의 눈을 가리고 닿은 몸으로 마음을 가리고 높은음의 노래를 불러주고 something's wrong with you tonight that I'm lost without your love something's wrong with you tonight

Missed Train 이성우

이 기차가 떠나고 나면 다시 못 볼지 몰라 조금 빨리 달려 가야 해 그녀에게 아직 나 해야 말이 있어 어떻게든 그녈 붙잡아야 해 정말 고마웠다고 많이 미안하다고 사실 나도 많이 사랑한다고 진작 했어야 그 말들을 이제야 말 있는 용기가 생겼어 *심장이 멎어도 괜찮아 그녀가 없는 나 어차피 죽은 거니까 나 기다릴지도 몰라 다가가 이름

M&D (Midnight&Dawn)♡♡♡ M&D (미아리&?

기어코 살아 돌아온 게 신기한 두 그림자의 형태를 기억하는가 잊지 않고 기다린 아침에게 선물을 보내드리리 두 남자의 얼굴 여섯 개의 필름 포기할 없는 형제의 꿈 오랜 날들을 기다린 생각지도 못한 아침 피어 오르리 언제 떠날지는 우리도 몰라 미래라는 건 중요치 않아 모래알처럼 휙 날아가면 바람을 뚫고 가리 4년만 다신 오지

M&D (Midnight&Dawn) M&D(미아리 & 단계동)

기어코 살아 돌아온 게 신기한 두 그림자의 형태를 기억하는가 잊지 않고 기다린 아침에게 선물을 보내드리리 두 남자의 얼굴 여섯 개의 필름 포기할 없는 형제의 꿈 오랜 날들을 기다린 생각지도 못한 아침 피어 오르리 언제 떠날지는 우리도 몰라 미래라는 건 중요치 않아 모래알처럼 휙 날아가면 바람을 뚫고 가리 4년만 다신 오지

M&D (Midnight&Dawn) 김희철&김정모

기어코 살아 돌아온 게 신기한 두 그림자의 형태를 기억하는가 잊지 않고 기다린 아침에게 선물을 보내드리리 두 남자의 얼굴 여섯 개의 필름 포기할 없는 형제의 꿈 오랜 날들을 기다린 생각지도 못한 아침 피어 오르리 언제 떠날지는 우리도 몰라 미래라는 건 중요치 않아 모래알처럼 휙 날아가면 바람을 뚫고 가리 4년만 다신 오지 않을 자정도 이상 없을 새벽이라

차가운 노래 망각화

겨울, 찬 거리에서 난 또 한 번 길을 잃은 듯한 느낌 오, 내 마음엔 셀 수도 없이 많은 미움이 아직도 가득해 언제나 난 믿고 있어 우릴 위한 그 시간이 온다고 난 이제 셀 수도 없이 많은 날들을 기다려야만 해 기적이 온 건지 난 네가 보이고 참 모진 세월 많은 날을 돌고 돌아 우린 손을 내밀어 어둠을 더듬어 여전한 마음으로 그

Blue Is Beautiful 망각화

내게 사랑은 사라지고 나는 사랑을 믿지 못해 더는 너를 보고 있는 지금도 한숨과 화난 얼굴로 밀어내도 넌 어느 샌가 너는 내 앞에 나의 마음을 삼킨 니 마음의 향기 내 마음을 만지고 적시고 채우는 너 우리만의 위대한 비밀이 제발 바램이 이뤄지길 나의 푸른 사람과 푸른 사랑의 노래 여린 사람 넌 나의 사랑을 알고 있니 나의 닫힌 마음을 열

길-2 (Feat. 김가영) 문진오

우린 너무 빨리 걷고 있는 것은 아닐까 저 길 어디쯤에서 너를 다시 볼 있을까 그렇게 너무 빨리 걸어 가지마 지금 스치면 다신 볼 없을 지도 몰라 우린 너무 빨리 걷고 있는 것은 아닐까 저 길 어디쯤에서 너를 다시 볼 있을까 그렇게 너무 빨리 걸어 가지마 지금 스치면 다신 볼 없을 지도 몰라 난 너와

지금 이순간에도 망각화

여름 하늘 가득히 웃고 있어 지금 이 순간에도 너와 난 너의 눈 속에, 너의 마음 속에 가득히 들어간 나 슬픈 생각은 오랜 시간이 흘러도 멈추질 않고 계속되어 온 내 마음이 뛰어 뛰어 아무 말 없이 우린 서로를 보고 있어 지금 이 순간에도 너와 난 여기 어디쯤에 숨 쉬고 있을 너에게 지금 이 순간에도 나의 눈 속에, 나의 그리움

지금 이 순간에도 망각화

여름 하늘 가득히 웃고 있어 지금 이 순간에도 너와 난 너의 눈 속에 너의 마음 속에 가득히 들어간 나 슬픈 생각은 오랜 시간이 흘러도 멈추지 않고 계속 되어온 내 마음이 뛰어 뛰어 아무 말 없이 우린 서롤 보고 있어 지금 이 순간에도 너와 난 여기 어디쯤에 숨쉬고 있을 너에게 지금 이 순간에도 음음 나의 눈 속에 나의 그리움 속에 깊숙히 들어온 너 슬픈 생각은

미로 (Map) Senxx of Community

널 본적은 있지만 널 안 적은 없어 난 지금 같은 걱정 하지만 n버스도 떠났잖아 너도 배고프잖아 주위를 봐 turn around 먹고 싶잖아 맥도날드 택시도 안 잡히니까 i just wanna see right now 솔직하고 또 싶잖아 you just wanna sip right now 첫차는 멀었잖아 woe woe 나와 너의 꼬인 미로 빠져나갈 없을

Cardinal Road 망각화

난 그대를 영원히 따르는 영혼이 되어 기억의 유리병에 담아 둘 모든 순간을 함께 해요 난 그대를 영원히 지키는 바람이 되어 무서운 밤의 흐린 꿈과 외로움 그 모두를 날려버릴게요 나의 모든 곳이 얼음 같고 뿌연 눈으로 매일 아침을 보지만 익숙한 길과 향기를 따라 위험하지 않고 어려웁지 않은 너에게로 향기는 나의 마음에 짙고 푸른빛으로 물들어 내 발걸음

이렇게 우린 헤이 달리 (Hey Dali)

있잖아 어쩌면 결국 우린 이렇게 흘러가 또다시 반복된 너와 나 알잖아 사실은 이상 아니라는 걸 도무지 결론이 나지 않는 우리 아직 너에게 눈을 뗄 없어 사실은 나도 모르겠어 아무 의미 없는 시간이라도 아냐 이렇게 우린 빛나던 네 모습에 차갑던 그 해 겨울은 한없이 따뜻했어 오랜 밤 그리울걸 아직 너에게 눈을 뗄 없어

비연 이재진

조각난 사진위로 내 눈물이 하나둘 젖어 가고 난 또 멍하니 끝나버린 너와 나의 시간을 믿을 수가 없어 꺼져버린 담배연기처럼 시들어만 가는 걸 언제까지 널 내곁에 두고 싶었지만 너무나 원했지만 너의 차가운 말들처럼 난 이상 널 웃음짓게 없는 걸 나에게 남아있는 널 위한 일 이젠 떠나는 너를 보내주는 일 내가 잘못했다고 이제라도 내 실수였었다고

비연 [제이의 가사] 이재진 1집

조각난 사진위로 내 눈물이 하나둘 젖어 가고 난 또 멍하니 끝나버린 너와 나의 시간을 믿을 수가 없어 꺼져버린 담배연기처럼 시들어만 가는 걸 언제까지 널 내곁에 두고 싶었지만 너무나 원했지만 너의 차가운 말들처럼 난 이상 널 웃음짓게 없는 걸 나에게 남아있는 널 위한 일 이젠 떠나는 너를 보내주는 일 내가 잘못했다고 이제라도 내 실수였었다고

비연 (悲然) 이재진 (K)

조각난 사진위로 내 눈물이 하나둘 젖어 가고 난 또 멍하니 끝나버린 너와 나의 시간을 믿을 수가 없어 꺼져버린 담배연기처럼 시들어만 가는 걸 언제까지 널 내곁에 두고 싶었지만 너무나 원했지만 너의 차가운 말들처럼 난 이상 널 웃음짓게 없는 걸 나에게 남아있는 널 위한 일 이젠 떠나는 너를 보내주는 일 내가 잘못했다고 이제라도 내

Everything Is Blowing Down 망각화

참을 없는 나의 그 무엇 깨워선 안될 죄인의 잠 너의 붉은 입술에도 두 뺨에도 내 묽고 진한 아름다운 흔적을 남겨 잡을 없었네 이제 넌 기다려 왔던 내일의 노을 처음의 그 약속은 오랜 그림 속에 숨은 누군가의 서툰 고백처럼 yeah everything is blowing down 참을 없는 나의 그 무엇 채워져가는 너의 그 무엇

내겐 가장 어려운 일 ♡♡♡ 리디아

바람이 불어오면 부는 대로 눈물이 흐르면 흐르는 대로 떠오르면 생각나면 생각난 대로 그렇게 살아보려 해 아무런 표정 없는 내 모습 속에 나 혼자 무엇을 찾고 있는지 놓쳐버린 너의 손이 느껴질 때면 어떻게 할지를 몰라 눈물만 흘리는데 스치는 바람이라 생각해 보려 애쓰고 있어 지나간 기억 안에 갇히진 않을 거야 이별의 그 순간에도 내 맘은 단

내겐 가장 어려운 일 리디아 (Lydia)

바람이 불어오면 부는 대로 눈물이 흐르면 흐르는 대로 떠오르면 생각나면 생각난 대로 그렇게 살아보려 해 아무런 표정 없는 내 모습 속에 나 혼자 무엇을 찾고 있는지 놓쳐버린 너의 손이 느껴질 때면 어떻게 할지를 몰라 눈물만 흘리는데 스치는 바람이라 생각해 보려 애쓰고 있어 지나간 기억 안에 갇히진 않을 거야 이별의 그 순간에도 내 맘은 단 한 번도 널 보낸

내겐 가장 어려운 일 (inst.) 리디아 (Lydia)

바람이 불어오면 부는 대로 눈물이 흐르면 흐르는 대로 떠오르면 생각나면 생각난 대로 그렇게 살아보려 해 아무런 표정 없는 내 모습 속에 나 혼자 무엇을 찾고 있는지 놓쳐버린 너의 손이 느껴질 때면 어떻게 할지를 몰라 눈물만 흘리는데 스치는 바람이라 생각해 보려 애쓰고 있어 지나간 기억 안에 갇히진 않을 거야 이별의 그 순간에도 내 맘은 단 한 번도 널 보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