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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람은 말로

바람은 예이예이예에 나와 함께 가자하고 바람은 예이예이예에 나와 함께 쉬자하고 바람은 워우워우워 내곁으로 다가와 지친마음 끝내 떠미는데 예이예이예 내 눈물 바람에 주고 나도 바람되어 가면 우리 다시 만나도 그 땐 자유롭게 <간주중> 바람은 예이예이예에 웃으며 가자하고 바람은 예이예이예에 모든걸 잊자하고

저 바람은 말로(Malo)

바람은 나와 함께 가자 하고 바람은 나와 함께 쉬자 하고 바람은 내 곁으로 다가와 지친 마음 끝내 떠미는데 내 눈물 바람에 주고 나도 바람 되어 가면 우리 다시 만나도 그땐 자유롭게 바람은 웃으며 가자 하고 바람은 모든 것 잊자 하고 바람은 소리 없이 다가와 지친 마음 끝내 흔드는데 내 마음 바람에 주고

저 바람은 정말로(malo)

< 바람은> 바람은 나와 함께 가자 하고 바람은 나와 함께 쉬자 하고 바람은 내 곁으로 다가와 지친 마음 끝내 떠미는데 내 눈물 바람에 두고 나도 바람 되어 가면 우리 다시 만나도 그 때 자유롭게 ~ Gt Solo 바람은 웃으며 가자 하고 바람은 모든걸 잊자 하고 바람은 소리 없이

이름없는 풀꽃으로 말로

풀꽃이라면 차라리 이름없는 풀꽃이라면 세상 모를, 조용한 나날들, 푸른 세월을 벗할 텐데 지금 창밖에 바람 부나요 바람따라 풀꽃은 흔들리나요 차라리 이름없는 풀꽃이라면 아무 것도 바라지 않는 목숨으로 한 세상 건너고 싶어 [간주중] 차라리 이름없는 풀꽃이라면 세상 모를, 조용한 나날들, 푸른 세월을 벗할 텐데 지금 창밖에 바람은

여름, 그 물빛 말로

무더웠구나 여름이여 쏟아지는 햇 빛 아래 우린 어떤 괴로움도 없었네 파도는 한가로이 바람은 게으르게 그 곁에서 사랑을 속삭였네 무성했던 날들이여 가고 나면 그 뿐일지라도 희미한 기억은 남아 내 가슴 빛으로 남아 약속은 햇 빛에 바래고 또 밀어는 바람에 실려가도 사랑이여 잊지 마오 사랑이여 잊지를 마오 이 여름 날 물 빛 순정을 이 여름 날 물 빛 순정을 이

첫사랑 (Radio Version) 이정열

아직도 그리움이 남아 있어요 내 가슴속에 깊은곳에서 커져나와요 저만치 멀어지는 내 뒷모습은 오늘도 어제같은 날을 울려요 바람은 불어오고 또 불어와요 어젯밤 꾸었던 꿈은 어디있나요 시원했던 바람은 차가와져서 오늘도 어제같은 날을 축여요 방황과 같지않은 세상속에서 당신이 서 있었나요 사랑한단 말은 아직 못했던가요 어떻게 말로 하나요

첫사랑 이정열

아직도 그리움이 남아 있어요 내가슴속 깊숙한 곳에서 더 커졌나봐요 저만치 멀어지는 내 뒷모습은 오늘도 어제같은 나를 울려요 바람은 불어오고 또 불어와요 어젯밤 꾸었던 꿈은 어디 있나요 시원했던 바람은 차가워져서 오늘도 어제같은 나는 추워요 내 맘과 같지 않은 세상속에서 당신이 서있었나요 사랑한단 말은 하지 못했던가요 어떻게

첫사랑 (Radio ver.) 이정열

아직도 그리움이 남아 있어요 내 가슴속 깊숙한 곳에서 커져만 와요 저만치 멀어지는 내 뒷모습을 오늘도 어제같은 나를 울려요 바람은 불어오고 또 불어와요 어젯밤 꾸었던 꿈은 어디 있나요 시원했던 바람은 차가와 져서 오늘도 어제같은 나는 추워요 내맘과 같지 않은 세상속에서 당신이 서 있었나요 사랑한단 말은 아직 못했던 가요 어떻게 말로

첫사랑 이정열

아직도 그리움이 남아 있어요 내 가슴속 깊숙한 곳에서 더 커졌나봐요 저만치 멀어지는 내 뒷모습은 오늘도 어제 같은 나를 울려요 바람은 불어오고 또 불어와요 어제 밤 꾸었던 꿈은 어디 있나요 시원했던 바람은 차가워져서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 추워요 내 맘과 같지 않은 세상 속에서 당신이 서 있었나요 사랑한단 말은 하지 못했던가요 어떻게 말로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 윤도현/윤도현

아직도 그리움이 남아 있어요 내 가슴 속 깊숙한 곳에서 더 커졌나봐요 저만치 멀어지는 내 뒷모습은 오늘도 어제 같은 나를 울려요 바람은 불어오고 또 불어와요 어젯밤 꾸었던 꿈은 어디 있나요 시원했던 바람은 차가와져서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 추워요 내 맘과 같지 않은 세상 속에서 당신이 서 있었나요 사랑했단 말은 아직 못 했던가요 어떻게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 윤도현

아직도 그리움이 남아 있어요 내 가슴 속 깊숙한 곳에서 더 커졌나봐요 저만치 멀어지는 내 뒷모습은 오늘도 어제 같은 나를 울려요 바람은 불어오고 또 불어와요 어젯밤 꾸었던 꿈은 어디 있나요 시원했던 바람은 차가와져서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 추워요 내 맘과 같지 않은 세상 속에서 당신이 서 있었나요 사랑했단 말은 아직 못 했던가요 어떻게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 윤도현

아직도 그리움이 남아 있어요 내 가슴 속 깊숙한 곳에서 더 커졌나봐요 저만치 멀어지는 내 뒷모습은 오늘도 어제 같은 나를 울려요 바람은 불어오고 또 불어와요 어젯밤 꾸었던 꿈은 어디 있나요 시원했던 바람은 차가와져서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 추워요 내 맘과 같지 않은 세상 속에서 당신이 서 있었나요 사랑했단 말은 아직 못 했던가요 어떻게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 윤도현

아직도 그리움이 남아 있어요 내 가슴 속 깊숙한 곳에서 더 커졌나봐요 저만치 멀어지는 내 뒷모습은 오늘도 어제 같은 나를 울려요 바람은 불어오고 또 불어와요 어젯밤 꾸었던 꿈은 어디 있나요 시원했던 바람은 차가와져서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 추워요 내 맘과 같지 않은 세상 속에서 당신이 서 있었나요 사랑했단 말은 아직 못 했던가요 어떻게

오늘도어제같은나는 윤도현

아직도 그리움이 남아 있어요 내 가슴 속 깊숙한 곳에서 더 커졌나봐요 저만치 멀어지는 내 뒷모습은 오늘도 어제 같은 나를 울려요 바람은 불어오고 또 불어와요 어젯밤 꾸었던 꿈은 어디 있나요 시원했던 바람은 차가와져서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 추워요 내 맘과 같지 않은 세상 속에서 당신이 서 있었나요 사랑했단 말은 아직 못 했던가요 어떻게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78092) (MR) 금영노래방

아직도 그리움이 남아 있어요 내 가슴속 깊숙한 곳에서 더 커졌나 봐요 저만치 멀어지는 내 뒷모습은 오늘도 어제 같은 나를 울려요 바람은 불어오고 또 불어와요 어젯밤 꾸었던 꿈은 어디 있나요 시원했던 바람은 차가와져서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 추워요 내 맘과 같지 않은 세상 속에서 당신이 서 있었나요 사랑했단 말은 아직 못 했던가요 어떻게 말로 하나요 사랑해 사랑해

첫사랑 길구

아직도 그리움이 남아있어요 내 가슴 속 깊숙한 곳에서 더 커졌나봐요 저만치 멀어지는 내 뒷모습은 오늘도 어제같은 날이 울려요 바람은 불어오고 또 불어와요 어젯밤 꾸었던 꿈은 어디 있나요 시원했던 바람은 차가와져서 오늘도 어제같은 나는 추워요 내 맘과 같지 않은 세상 속에서 당신이 서있었나요 사랑한단 말은 하지 못했던가요 어떻게 말로

첫사랑 봉구 [길구봉구]

아직도 그리움이 남아있어요 내 가슴 속 깊숙한 곳에서 더 커졌나봐요 저만치 멀어지는 내 뒷모습은 오늘도 어제같은 날이 울려요 바람은 불어오고 또 불어와요 어젯밤 꾸었던 꿈은 어디 있나요 시원했던 바람은 차가와져서 오늘도 어제같은 나는 추워요 내 맘과 같지 않은 세상 속에서 당신이 서있었나요 사랑한단 말은 하지 못했던가요 어떻게 말로

첫사랑 봉구

아직도 그리움이 남아있어요 내 가슴 속 깊숙한 곳에서 더 커졌나봐요 저만치 멀어지는 내 뒷모습은 오늘도 어제같은 날이 울려요 바람은 불어오고 또 불어와요 어젯밤 꾸었던 꿈은 어디 있나요 시원했던 바람은 차가와져서 오늘도 어제같은 나는 추워요 내 맘과 같지 않은 세상 속에서 당신이 서있었나요 사랑한단 말은 하지 못했던가요 어떻게 말로

첫사랑.(사랑비 OST) ♡빈이님청곡♡ 길구

아직도 그리움이 남아있어요 내 가슴 속 깊숙한 곳에서 더 커졌나봐요 저만치 멀어지는 내 뒷모습은 오늘도 어제같은 날이 울려요 바람은 불어오고 또 불어와요 어젯밤 꾸었던 꿈은 어디 있나요 시원했던 바람은 차가와져서 오늘도 어제같은 나는 추워요 내 맘과 같지 않은 세상 속에서 당신이 서있었나요 사랑한단 말은 하지 못했던가요 어떻게 말로

저 바람은 어디서? 양희은

바람은 어디서 불어 오는지. 어디? 또 어디로 바람은 불어 가는지. 어디로. 왜 사는지 알고 싶어서 머나먼 길을 떠났지. 언제 다시 돌아온다는 아무런 약속도 없이. 이 세상에 혼자만 버려진 느낌. 음~ 밤 하늘엔 수많은 별들 빛나고. 음~ 언제인가 꿈을 꾸었지 한마리 새가 된 꿈을. 하늘 높이 날아 올라가 세상을 내려다 봤지.

저 바람은 어디서 양희은

바람은 어디서 불어 오는지? 어디? 또 어디로 바람은 불어 가는지? 어디?

여름,그 물빛 말로(Malo)

무더웠구나 여름이여 쏟아지는 햇빛아래 우린 어떤 괴로움도 없었네 파도는 한가로이 바람은 게으르게 그 곁에서 사랑을 속삭였네 무성했던 날들이여 가고 나면 그 뿐일지라도 희미한 기억은 남아 내 가슴 빛으로 남아 약속은 햇빛에 바래고 또 미련은 바람에 실려가도 사랑이여 잊지 마오 사랑이여 잊지를 마오 여름 날 물빛 순정을 여름 날 물빛

첫사랑 (Audio ver.) 이정열

아직도 그리움이 남아 있어요 내 가슴속 깊숙한 곳에서 커져나와요 저만치 멀어지는 내 뒷 모습은 오늘도 어제같은 날을 울려요 바람은 불어오고 또 불어와요.

아이야 나도 한땐 말로

눈앞에는 먼지 바람 돌아보면 아득한 길 내 마음 가자는대로 여기까지 걸어봤는데 아련한 기억속에 어지러운 사연들 시간의 뒤을 따라 내 마음도 흘러가네 아이야 나도 한땐 흔들리는 깃발처럼 푸른 하늘 아래 나부끼고 싶었네 아이야 나도 한땐 부서지는 파도처럼 푸른 바다 위에 흩어지고 싶었네 [간주] 살며시 눈 감으면 그리운

아이야 나도 한 땐 말로

눈앞에는 먼지 바람 돌아보면 아득한 길 내 마음 가자는대로 여기까지 걸어봤는데 아련한 기억속에 어지러운 사연들 시간의 뒤을 따라 내 마음도 흘러가네 아이야 나도 한땐 흔들리는 깃발처럼 푸른 하늘 아래 나부끼고 싶었네 아이야 나도 한땐 부서지는 파도처럼 푸른 바다 위에 흩어지고 싶었네 살며시 눈 감으면 그리운 얼굴 밤 하늘의 별빛처럼 가득

진달래 말로

먼 산 꽃잎마다 내 사랑 새겼더니 꽃들 봄보다 먼저 타올랐네 붉은 아우성 그대에게 닿으면 뜨거운 내 맘인 양 받아주오 그대 행여 내가 싫어 떠나더라도 꽃 지기 전에 떠나지 마오 그대 떠나고 나면 꽃도 시들어 이 봄 가기 전에 모두 질 터이니 그대 진달래 지기 전엔 떠나지 마오 그대 이 봄 가기 전엔 떠나지 마오 그대 눈길마다

제 자리로 (Feat. 정태호 of 라벤타나) 말로

따뜻한 불빛 새어 나오는 작은 집에 한낮을 떠돌던 아이들 고요히 잠들었네 엄마의 낮은 기침소리 별빛은 물끄러미 먼 곳의 물소리도 이젠 조용하겠네 깨우지 마라 어여쁜 안식의 밤을 흔들지 마라 고요한 평화의 밤을 먼 길을 떠나갔던 사람들 돌아오고 비었던 집마다 그리운 불빛이

바다 그늘 디바

지금 내모습에 만족하는거야 숨 쉴수있다는 그것만으로도 별은 나를 향해 더 나를 비춰주고있어 산다는게 그런거겠지 조금은 익숙해졌지 어느새 난 길들여졌지 이런말 하는 내가 우습지 바람은 내곁에 언제나 내곁에 행복이란게 늘 가까이 있는데 왜 난 왜 몰랐을까 바람은 내곁에 언제나 내곁에 세상이란게 쉽지만은 않더라도 울지않아 아무도

이름없는 풀꽃으로 말로 (Malo)

풀꽃이라면 차라리 이름없는 풀꽃이라면 세상 모를, 조용한 나날들, 푸른 세월을 벗할 텐데 지금 창밖에 바람 부나요 바람따라 풀꽃은 흔들리나요 차라리 이름없는 풀꽃이라면 아무 것도 바라지 않는 목숨으로 한 세상 건너고 싶어 [간주중] 차라리 이름없는 풀꽃이라면 세상 모를, 조용한 나날들, 푸른 세월을 벗할 텐데 지금 창밖에 바람은

이름없는 풀꽃으로 말로(Malo)

꿈꾸는 풀꽃이라면 차라리 이름없는 풀꽃이라면 세상 모를, 조용한 나날들, 푸른 세월을 벗할 텐데 지금 창밖에 바람 부나요 바람따라 불꽃은 흔들리나요 차라리 이름없는 풀꽃이라면 아무 것도 바라지 않는 목숨으로 한 세상 건너고 싶어 [간주중] 차라리 이름없는 풀꽃이라면 세상 모를, 조용한 나날들, 푸른 세월을 벗할 텐데 지금 창밖에 바람은

바람이 달빛이 (Full Ver.) 백성현

희미한 바람이 불어올 때 살며시 두 눈을 감네 살며시 두 눈을 감았을 때 노을빛 그대가 오네 바람은 나에게 너의 향길 안기고 무심히 날 모른 척하네 달빛은 나에게 너의 온길 덮이고 차가운 날 얼어붙게 해 따라 따라 따라라라라 따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따라 따라 따라라라라 따라라라 라라라 라라 달빛에 그림자 그 어둠 속 여전히 그곳에 그대 아무리 그대를

바람이 달빛이 (feat. 고상지&천단비) 백성현

희미한 바람이 불어올 때 살며시 두 눈을 감네 살며시 두 눈을 감았을 때 노을빛 그대가 오네 바람은 나에게 너의 향길 안기고 무심히 날 모른 척하네 달빛은 나에게 너의 온길 덮이고 차가운 날 얼어붙게 해 따라 따라 따라라라라 따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따라 따라 따라라라라 따라라라 라라라 라라 달빛에 그림자 그 어둠 속 여전히 그곳에 그대 아무리 그대를

바람은 강물을 만났을까 고찬용

바람은 들녘 끝에서 불어와 세상 이야기를 들려줄까 혹시나 잊었을까 강물은 산정 돌틈에서 내려와 사랑이야기를 들려줄까 혹시나 잃었을까 조금은 아름답게 조금은 여윈 듯이 조금은 아름답게 조금은 여윈 듯이 잊을 수 없는 사람들 잃을 수 없는 발자욱 가만히 고개 짓 하면 혹시나 바람은 강물을 만났을까 조금은 아름답게 조금은 여윈 듯이 조금은 아름답게 조금은

새벽 한강 말로

어둠속에 밀려가던 사람들은 모두 사라지고 거리엔 다시 깊은 침묵만이 남아 강물위로 흘러가는 기억들 이젠 너무나 멀리 와버린 건 아닐까~~ 멀어지는 밤의 소리 나의 아침은 아직 멀리 있는데 저너머 잠의 깊은 집들마다 무슨 꿈에 잠겨 뒤척이나 강은 고요히 흘러 어디론가 가고 나도 흘러 그 어디로 떠날까~~

바람과 나 말로

끝 끝없는 바람 험한 산 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가는 아아 자유의 바람 언덕 위로 물결같이 춤추던 님 무명 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볼래 지녀볼래 물결 건너편에 황혼에 젖은 산 끝보다도 아름다운 아아아 나의 님 바람 뭇 느낌 없이 진행하는 시간따라 하늘 위로 구름따라 무목 여행하는 그대의 인생은 나 인생은 나

저바람 민수현

내 마음 어쩌라고 가슴을 파고드나 지나가는 바람 날 울린 야속한 바람 괜시리 다리 걸고 시비해 놓고 허전한 마음 달랜다 햇살처럼 눈부시고 바람은 부드럽게 스쳐가며 날 홀리네 내 마음 어쩌라고 가슴을 파고드나 지나가는 바람 날 울린 야속한 바람 괜시리 다리 걸고 시비해 놓고 허전한 마음 달랜다 햇살처럼 눈부시고 바람은 부드럽게 스쳐가며 날 홀리네

바람은 국악

1장 : 바람은 지동 치듯 불고 2장 : 궂인 비는 붓드시온다 3장 : 눈정에 거룬님을 오늘밤 서로 만나자 허고 판첩처서 맹세 받았더니 이 풍우중에 제 어이오리 4장 : 진실로 5장 : 오기곳 오량이면 연분인가 하노라

바람은 변진섭

LIFE IS WIND 어둠이 있기에 별들이 보이고 별이 보이기에 숨쉴 수 있어 작은 지붕 틈에 핀 민들레 하나 말을 들었네 삶이란 머리를 스치는 바람 같은 것 그뿐이더라 추운 겨울엔 시리도록 아파도 더운 여름엔 참 시원할 거야 LIFE IS WIND LIFE IS WIND LIFE IS WIND OH LIFE IS WIND 바람은

바람은 Luce

바람은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다 바람은 만질 수 없어도 들을 수 있다 귓가에 바람이 스쳐 갈 때면 나는 눈을 감는다 그리고 듣는다 바람으로 말 담아 편지 할까 바람으로 꽃 그려 보내 볼까 바람으로 들어가 너에게로 날아 갈까 어느새 바람 속으로 어느새 바람 속에서 어느새 그 바람이 어느새 내 안에 있다 바람으로 말 담아 편지

말로

머물지 못 할 향기라면 그대 내 곁에 피지 말고 시들어 버릴 사랑이면 나의 가슴에 피지 마오 소리도 없이 저기 꽃 아무도 몰래 시들었네 외로운 그대 꽃처럼 아무도 몰래 떠나갔나 짙은 그 향기 흩어지고 고운 그 빛도 사라지니 나의 기쁨은 사라지고 나의 날들은 길어졌네 그대 머물던 그 자리에 아직 내 마음 남았는데 그리움 자라 꽃이 되면 못다한 사랑 피고

널 버려야 Barbara

시간은 아픈 내 맘을 스치고 간다 바람은 회색빛 눈물속에 머문다 널 버려야 난 하루를 숨쉴 수 있는데 널 지워야 난 오늘을 살 수 있어 그저그런 사랑이란 말로 스쳐가는 우연이란 말로 지나버린 추억이란 말로 널 버려야 난 또 하루를 살 수 있어 오 Baby 바보처럼 너를 기다려도 대답없는 너를 불러봐도 미친듯이 너를 원해봐도

널 버려야 바바라(Barbara)

시간은 아픈 내 맘을 스치고 간다 바람은 회색빛 눈물속에 머문다 널 버려야 난 하루를 숨쉴 수 있는데 널 지워야 난 오늘을 살 수 있어 그저그런 사랑이란 말로 스쳐가는 우연이란 말로 지나버린 추억이란 말로 널 버려야 난 또 하루를 살 수 있어 오 Baby 바보처럼 너를 기다려도 대답없는 너를 불러봐도 미친듯이 너를 원해봐도

널 버려야 바바라

시간은 아픈 내 맘을 스치고 간다 바람은 회색빛 눈물속에 머문다 널 버려야 난 하루를 숨쉴 수 있는데 널 지워야 난 오늘을 살 수 있어 그저그런 사랑이란 말로 스쳐가는 우연이란 말로 지나버린 추억이란 말로 널 버려야 난 또 하루를 살 수 있어 오 Baby 바보처럼 너를 기다려도 대답없는 너를 불러봐도 미친듯이 너를 원해봐도

강바람 인생 강바람

바람같은 내 인생이 구름처럼 흘러가나 지루박에 춤을 추고 내 인생도 흘러가네 스치는 바람은 내맘을 알려나 인생이란 다그런거지 구름에 달가듯이 흘러가는 강바람 인생 바람같은 내 인생이 구름처럼 흘러가나 장구치고 노래하며 내인생도 흘러가네 스치는 바람은 내맘을 알려나 인생이란 다그런거지 중년이 지나갔네 흘러가는 강바람

널 버 바바라(Barbara)

널 버려야 작사/고진형 작곡/고진형 시간은 아픈 내 맘을 스치고 간다 바람은 회색빛 눈물속에 머문다 널 버려야 난 하루를 숨쉴 수 있는데 널 지워야 난 오늘을 살 수 있어 그저그런 사랑이란 말로 스쳐가는 우연이란 말로 지나버린 추억이란 말로 널 버려야 난 또 하루를 살 수 있어 오 Baby 바보처럼 너를 기다려도

이제 조용히 말로

침묵이 어떻게 푸른 잎이 되는지 어떻게 굳은 힘이 되는지 이제 나는 그만 조용히 해야겠어 나무처럼 굳게 입 다물고 싶어 생각 없이 너무나 많이 떠들었나봐 언제나 어지러운 날 들이었어 말은 소문이 되고 소문은 다시 말이 되고 어지러운 날들이여 이젠 안녕 피곤해 이제 조용히 이제 조용히 그만 조용히 그만 조용히 그러니 모두 다 이제 조용히 고독이 어떻게 푸른

Run 신지혜

세차게 불었던 차가운 바람은 날카로운 칼날처럼 내 마음을 베고 꺼내 볼 수 없게 막아둔 네가 나타나서 듣기 싫은 그때 그대로 또다시 이별을 말해 나는 멈춰 섰고 시간은 흐르고 너의 그 말들은 나에게 달려들어 잔뜩 굳어버린 나를 부수다가 우리의 이별은 아름답단 말로 빠져나가 그렇게 다 부서지고 우리는 다 흩어지고 바람 속에 살아나고 Oh 나는 멈춰 섰고 시간은

가을바람 투앤비

바람은 시원하게 불어와 내 마음 아련하게 채우네 가을 바람의 공기는 그대로일까 우리 추억도 그대로일까 노래는 내 귓가에 들려와 나에게 너를 기억하게 해 흐르는 눈물 사이로 피어오르는 너의 그 눈빛 너의 그 손길 다시 사라져가네 바람은 무지개를 건너 별빛을 따라 떠나네 지쳐있었던 웅크렸었던 너에게로 시간이 하늘 위를 건너 달빛을

가을바람 투앤비(2NB)

바람은 시원하게 불어와 내 마음 아련하게 채우네 가을 바람의 공기는 그대로일까 우리 추억도 그대로일까 노래는 내 귓가에 들려와 나에게 너를 기억하게 해 흐르는 눈물 사이로 피어오르는 너의 그 눈빛 너의 그 손길 다시 사라져가네 바람은 무지개를 건너 별빛을 따라 떠나네 지쳐있었던 웅크렸었던 너에게로 시간이 하늘 위를 건너 달빛을

가을바람 투앤비 (2NB)

바람은 시원하게 불어와 내 마음 아련하게 채우네 가을 바람의 공기는 그대로일까 우리 추억도 그대로일까 노래는 내 귓가에 들려와 나에게 너를 기억하게 해 흐르는 눈물 사이로 피어오르는 너의 그 눈빛 너의 그 손길 다시 사라져가네 바람은 무지개를 건너 별빛을 따라 떠나네 지쳐있었던 웅크렸었던 너에게로 시간이 하늘 위를 건너 달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