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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나무 마더컨트리

새벽 3시의 작은 방 새벽의 자유로움 혼자만의 조용한 수다 밤의 상상을 타고서 먼 나라의 조그만 체리 그늘의 작은 등불 어른이 되어 마시는 흙빛 커피 한 잔 흔적 없이 곁에 있고 싶어요 아침이면 사라질 새벽의 용기 감싸주는 그런 친구 되었으면 해요 새 하얀 밤을 지새고 또 한 번 맞는 아침 수줍은 햇살과 출근길 라디오 이야기로 가득한 세상 어지러운...

그림자 나무 마더컨트리(mothercountry)

한 땀 한 땀 흩어진 인연들을 이어봅니다 오래되어 해어진 것이겠죠 얇아진 기억으로 고운 실로 조금 어색한 자국 감추지 않아도 어때요 우리 지금 같이 있는데 지난 시절 함께한 추억으로 예쁜 무늬가 자연스레 이어 붙어 다시 서로에게로 다시 고운 예쁜 모습으로 남겨지네요 오늘의 시간 작은 단추로 달아봅니다 실과 바늘 서로 짝이듯 떨어져도 우리 둘이는 함...

그림자 나무 마더컨트리 (Mother Country)

새벽 3시의 고요함 새벽의 자유로움 혼자만의 조용한 수다 밤의 상상을 타고서 먼 나라의 조그만 체리 그늘의 작은 등불 어른이 되어 마시는 흙빛 커피 한 잔 흔적 없이 곁에 있고 싶어요 아침이면 사라질 새벽의 용기 감싸주는 그런 친구 되었으면 해요 새하얀 밤을 지새고 또 한 번 맞는 아침 수줍은 햇살과 출근길 라디오 이야기로 가득한 세상 어지러운 숫...

바느질 마더컨트리

한 땀 한 땀 흩어진 인연들을 이어봅니다 오래되어 해어진 것이겠죠 얇아진 기억으로 고운 실로 조금 어색한 자국 감추지 않아도 어때요 우리 지금 같이 있는데 지난 시절 함께한 추억으로 예쁜 무늬가 자연스레 이어 붙어 다시 서로에게로 다시 고운 예쁜 모습으로 남겨지네요 오늘의 시간 작은 단추로 달아봅니다 실과 바늘 서로 짝이듯 떨어져도 우리 둘이는 함...

미안하다 사랑한다 (feat 유웅렬) 마더컨트리

너를 좋아하는 마음 오늘도 한 뼘 더 자랐어 너에게 바라는 것들이 하나 둘 늘어가 좋아한다 고백 어색해 용기가 필요했던 날 이제는 기억도 못하고, 욕심만 늘어가 바보 같은 내 모습, 가끔 나도 미워 보여 그래도 니가 좋아서 나도 어쩔 수 없는 걸 날씨가 좋은 날엔 둘이서 자전거 타자 날씨가 좋은 날엔 둘이서 밥 먹자 너를 좋아하는 마음 오늘도 ...

미안하다 사랑한다 (feat. 유웅렬) 마더컨트리

너를 좋아하는 마음 오늘도 한 뼘 더 자랐어 너에게 바라는 것들이 하나 둘 늘어가 좋아한다 고백 어색해 용기가 필요했던 날 이제는 기억도 못하고, 욕심만 늘어가 바보 같은 내 모습, 가끔 나도 미워 보여 그래도 니가 좋아서 나도 어쩔 수 없는 걸 날씨가 좋은 날엔 둘이서 자전거 타자 날씨가 좋은 날엔 둘이서 밥 먹자 너를 좋아하는 마음 오늘도 ...

뽀뽀 마더컨트리

내가 좋아하는 뽀뽀 함께 할래요 당신과 하고 싶어요 내가 좋아하는 뽀뽀 함께 할래요 당신만 할 수 있어요 엄마하고만 하던 뽀뽀 아빠하고는 못했던 뽀뽀 이제는 당신의 것이랍니다 내 입술 당신 거에요 내가 좋아하는 뽀뽀 함께 할래요 당신과 하고 싶어요 내가 좋아하는 뽀뽀 함께 할래요 당신만 할 수 있어요 햇살 좋은 날에 우리 둘이 서로 마주 보고 내...

나무 그림자 인(In)

Instrumental

뽀뽀 마더컨트리(mothercountry)

내가 좋아하는 뽀뽀 함께 할래요 당신과 하고 싶어요 내가 좋아하는 뽀뽀 함께 할래요 당신만 할 수 있어요 엄마하고만 하던 뽀뽀 아빠하고는 못했던 뽀뽀 이제는 당신의 것이랍니다 내 입술 당신 거에요 내가 좋아하는 뽀뽀 함께 할래요 당신과 하고 싶어요 내가 좋아하는 뽀뽀 함께 할래요 당신만 할 수 있어요 햇살 좋은 날에 우리 둘이 서로 마주 보고 내...

커피 내리는 시간 마더컨트리(mothercountry)

그대를 위한 한 잔의 커피 고운 통 알맞게 갈아 내 마음만큼 따뜻한 물로 차분히 내려봅니다 따뜻하게 데운 데미타스 넘치지 않게 조심히 조금 쓸까 걱정돼도 내 맘을 믿어봅니다 커피 같은 사랑을 꿈꿔요 이 순간을 담은 한 잔 처음이라 어지럽다면 우윳빛 하트 넣어 드릴게요 톡톡톡톡 터지는 소리 기분 좋은 아로마 피베리를 닮은 내 맘 때론 감추고 싶어요...

바느질 마더컨트리(mothercountry)

한 땀 한 땀 흩어진 인연들을 이어봅니다 오래되어 해어진 것이겠죠 얇아진 기억으로 고운 실로 조금 어색한 자국 감추지 않아도 어때요 우리 지금 같이 있는데 지난 시절 함께한 추억으로 예쁜 무늬가 자연스레 이어 붙어 다시 서로에게로 다시 고운 예쁜 모습으로 남겨지네요 오늘의 시간 작은 단추로 달아봅니다 실과 바늘 서로 짝이듯 떨어져도 우리 둘이는 함...

커피 내리는 시간(2012)™ 마더컨트리(mothercountry)

그대를 위한 한 잔의 커피 고운 통 알맞게 갈아 내 마음만큼 따뜻한 물로 차분히 내려봅니다 따뜻하게 데운 데미타스 넘치지 않게 조심히 조금 쓸까 걱정돼도 내 맘을 믿어봅니다 커피 같은 사랑을 꿈꿔요 이 순간을 담은 한 잔 처음이라 어지럽다면 우윳빛 하트 넣어 드릴게요 톡톡톡톡 터지는 소리 기분 좋은 아로마 피베리를 닮은 내 맘 때론 감추고 싶어요...

서른 살은 파랗다 마더컨트리(mothercountry)

어른인 줄 알았지 서른 살 내 남자친구가 되었어요 아직도 애 같은데 어디가 서른 살 착각 속에 살아요 오늘도 몸이 옛날 같지 않대요 마음은 아직도 날 처음 만난 봄날 씩씩하게 꿈꿔요 잔치가 시작됐어요 가슴이 답답할 땐 하늘 위 구름 봐요 천천히 걸어가요 반도 오지 않았어요 우리 두 손잡고 군것질도 하며 가요 나도 가끔 그래요 뜨거운 국물이 시원...

미안하다 사랑한다 (Feat. 유웅렬) 마더컨트리(mothercountry)

너를 좋아하는 마음 오늘도 한 뼘 더 자랐어 너에게 바라는 것들이 하나 둘 늘어가 좋아한다 고백 어색해 용기가 필요했던 날 이제는 기억도 못하고, 욕심만 늘어가 바보 같은 내 모습, 가끔 나도 미워 보여 그래도 니가 좋아서 나도 어쩔 수 없는 걸 날씨가 좋은 날엔 둘이서 자전거 타자 날씨가 좋은 날엔 둘이서 밥 먹자 너를 좋아하는 마음 오늘도 ...

바느질 (Inst.) 마더컨트리(mothercountry)

한 땀 한 땀 흩어진 인연들을 이어봅니다 오래되어 해어진 것이겠죠 얇아진 기억으로 고운 실로 조금 어색한 자국 감추지 않아도 어때요 우리 지금 같이 있는데 지난 시절 함께한 추억으로 예쁜 무늬가 자연스레 이어 붙어 다시 서로에게로 다시 고운 예쁜 모습으로 남겨지네요 오늘의 시간 작은 단추로 달아봅니다 실과 바늘 서로 짝이듯 떨어져도 우리 둘이는 함께하...

달과 그림자 유가화

나무 가지 별빛 사이로 달빛만이 날 반겨 웃네. 떠나간 님 생각에 쓸쓸히 걷노라면 나도 몰래 따라온 저 달과 내 그림자 나~ 나~ 나~ 나~

겨울 나무 김세원 낭시

겨울 나무 - 장석주 - 잠시 들렀다 가는 길입니다 외롭고 지친 발걸음 멈추고 바라보는 빈 벌판 빨리 지는 겨울 저녁 해거름 속에 말없이 서있는 흠없는 혼 하나 당분간 폐업합니다 이 들끓는 영혼을 잎사귀를 떼어 버릴 때 마음도 떼어 버리고 문패도 내렸습니다 그림자 하나 길게 끄을고 깡마른 체구로 서 있습니다 (드보르작

그림자 위로 이승윤

뿌연 달빛에 날갤 잃은 그녀는 눈을 감은 채 노래를 불렀지 나는 아무것도 아닌 나무 곁에 아무도 모르도록 숨겨진 꽃인가봐 그는 잿빛의 고갤 들어 그녀의 눈을 바라보며 노래를 불렀지 너는 아무것도 아닌 나의 곁에 아무도 모르도록 다가온 꽃인가봐 그림자는 너를 가리고 있지만 그림자는 너를 가질 수 없단 걸 잊지마 거친 걸음으로 거리

나무 NC2

내 친구 나무 밖엔 아무도 보고 싶지 않아 나무 빈자리가 너무 그리워 저리가 니가 나무를 알리가 있나 없어라는 말은 됐어 너를 찾아가겠어 너를 향해서 여태껏 잘못했어 돌아와줘 함께 했었던 시간으로 돌려줘 네게서 등 돌린 사이가 안타까워 내 친구 찾지 못할 것 같아 속이타 인생이란 고독만이 존재하는 벌판 나무 정말로 너무도 보고 싶은 순간

당신은 나의 그림자 고창수

당신의 나의 그림자 어디에나 나를 따라다녀요 가끔은 보이고 가끔은 안보여요 당신은 나의 그림자 어디에나 나를 따라다녀요 해질녘 강가에 서 있거나 창가에 앉아 있거나 늘 거기에 있어요 당신은 나의 그림자 어디에나 나를 따라다녀요 당신은 나의 메아리 어디에나 나를 따라다녀요 나무 그늘에 쉬고 있거나 사람들과 어울려 있을때나 늘

우린 여기에 사람과 나무

이별인가요 눈물인가요 남기고간 그림자 지나간 기억속 흩날리는 세월을 무심히 바라만 보네 수 많은 시간 수많은 날들 느낌없던 시절들 어두운 하늘아래 어두운 마음으로 그렇게 힘겨워 했던 잊혀진 계절의 이야기들 울먹인 많은 날들도 언젠가 기억될 이야기로 우리들 곁에 남아 있게해 지친 가슴 사이로 스쳐가는 아픔을 하늘 저멀리 웃을 수만 있다면 함께

Nocturn (달, 그림자, 나무... 그들의 키는 같다) 이루마

Nocturn (달, 그림자, 나무... 그들의 키는 같다)

뽀뽀 마더컨트리 (Mother Country)

내가 좋아하는 뽀뽀 함께 할래요 당신과 하고 싶어요 내가 좋아하는 뽀뽀 함께 할래요 당신만 할 수 있어요 엄마하고만 하던 뽀뽀 아빠하고는 못했던 뽀뽀 이제는 당신의 것이랍니다 내 입술 당신 거에요 내가 좋아하는 뽀뽀 함께 할래요 당신과 하고 싶어요 내가 좋아하는 뽀뽀 함께 할래요 당신만 할 수 있어요 햇살 좋은 날에 우리 둘이 서로 마주 보고 내...

바느질 마더컨트리 (Mother Country)

한 땀 한 땀 흩어진 인연들을 이어봅니다 오래되어 해어진 것이겠죠 얇아진 기억으로 고운 실로 조금 어색한 자국 감추지 않아도 어때요 우리 지금 같이 있는데 지난 시절 함께한 추억으로 예쁜 무늬가 자연스레 이어 붙어 다시 서로에게로 다시 고운 예쁜 모습으로 남겨지네요 오늘의 시간 작은 단추로 달아봅니다 실과 바늘 서로 짝이듯 떨어져도 우리 둘이는 함...

커피 내리는 시간 마더컨트리 (Mother Country)

그대를 위한 한 잔의 커피 고운 통 알맞게 갈아 내 마음만큼 따뜻한 물로 차분히 내려봅니다 따뜻하게 데운 데미타스 넘치지 않게 조심히 조금 쓸까 걱정돼도 내 맘을 믿어봅니다 커피 같은 사랑을 꿈꿔요 이 순간을 담은 한 잔 처음이라 어지럽다면 우윳빛 하트 넣어 드릴게요 톡톡톡톡 터지는 소리 기분 좋은 아로마 피베리를 닮은 내 맘 때론 감추고 싶어요...

서른 살은 파랗다 마더컨트리 (Mother Country)

어른인 줄 알았지 서른 살 내 남자친구가 되었어요 아직도 애 같은데 어디가 서른 살 착각 속에 살아요 오늘도 몸이 옛날 같지 않대요 마음은 아직도 날 처음 만난 봄날 씩씩하게 꿈꿔요 잔치가 시작됐어요 가슴이 답답할 땐 하늘 위 구름 봐요 천천히 걸어가요 반도 오지 않았어요 우리 두 손잡고 군것질도 하며 가요 나도 가끔 그래요 뜨거운 국물이 시원...

♬비나이다 [feat. DouBle_S & 선미나루] BasSBoosteR

혼자서 뜨거운 눈물을 토해 그대 울먹이는 목소리는 전화를 통해 내 가슴에 전해오는 슬픈 전율이 꿈에서만 보게되는 우리 어머니께 사랑한단 말도 못해봤죠 불효자식이 오늘 절실히 이렇게 비나이다 [vocal _ 선미나루] 아낌없이 주는 나무 밑의 그림자...... 지금 나는 그림자로 살고있는데..

이별소곡 (Prod. By 이웅) 최준익 막시모

헤어지는 연습 없이 사랑했는데 너와 내가 목메어 돌아서는 길목 돌층계에 깔리는 연연한 노을빛 그림자 쓸쓸히 손 흔들며 나목처럼 시린 가슴 용서하는 마음 사랑하는 정 가득 풀어헤치고 서러운 눈빛으로 마주치다가 순명의 나무 되어 손을 모은다. 이별은 기도의 출발 헤어져도 갈림 없는 두 마음 빛 말간 하늘 폭에 하나의 돛을 단다.

고양이 넌 아만다 (You are amanda)

가로등이 펼친 나무 그림자 그림자를 덮은 검은 고양이 너의 얼굴이 보이지 않아 지나가는 빠른 자동차 헤드라이트에 비친 너의 얼굴 너는 무얼 두려워하니 너도 손에 닿는 건 모두 다 재미없고 반짝이는 건 저 먼 곳에 있니 그림자 밖으로 나가기가 두렵니 내일도 분명 오늘과 같니 고양이 갈라진 울음소리 속에 숨긴 마음을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을까

바람의 말 최현석

우리가 모두 떠난 뒤 내 영혼이 당신 옆을 스치면 설마라도 봄 나뭇가지 흔드는 바람이라 생각지는 마오 나 오늘 그대 알았던 땅 그림자 한 모서리에 꽃나무 하나 심어 놓으려니 그 나무 자라서 꽃피우면 우리가 알아서 얻은 모든 괴로움이 꽃잎되어 날아가버릴꺼야 꽃잎되어 날아가버린다오 참을 수 없게 아득하고 헛된 일이지만 어쩌면 세상 모든 일을 지척의 자로만 재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 아이더트리탑스&제이스

밝은 햇살이 모습을 감추고 창가에 그림자 지면 또 하루 끝났구나 그제야 한숨 돌리죠 저녁에 뭘할까 영화 아니면 술자리겠지 반복될 뻔한 애기와 속쓰린 아침이겠지 주말만 기다리면서 며칠을 반복하죠 매주가 똑같으면서 또 같은 기대를하죠 하나둘씩 결혼해 버리는 친구들의 모습을 볼때면 내게도 곁에 누군가 필요한 나이가 되었나봐요 내 사랑아 내

아낌없이 주는 나무 PK 헤만, 정석

밝은 햇살이 모습을 감추고 창가에 그림자 지면 또하루 끝났구나 그제야 한숨 돌리죠 저녁에 뭘할까 영화아니면 술자리겠지 반복될 뻔한 얘기와 속쓰린 아침이겠지 주말만 기다리면서 며칠을 반복하죠 매주가 똑같으면서 또 같은 기대를하죠 하나둘씩 결혼해 버리는 친구들의 모습을 볼때면 내게도 곁에 누군가 필요한 나이가 되었나봐요 내 사랑아 내

여인(드라마 "태양인 이제마"ost) 오정해

어디인지 알 순 없지만 부르는 소리가 들려 누구길래 사무치게 내 이름 불러주나 가지마다 그림자 지고 거리엔 바람이 불어 창문 너머 나무 사이로 누군가 기다려요 어디선가 들려오는 나를 부르며 애타는 모습 하얀 얼굴에 저 여인은 누구인가요 아아 여인 아아 여인 달이 뜨고 바람이 불면 희미한 그림자 지고 달빛어린 싸늘함에 가슴이

여인(드라마 "태양인 이제마"ost) 오정해

어디인지 알 순 없지만 부르는 소리가 들려 누구길래 사무치게 내 이름 불러주나 가지마다 그림자 지고 거리엔 바람이 불어 창문 너머 나무 사이로 누군가 기다려요 어디선가 들려오는 나를 부르며 애타는 모습 하얀 얼굴에 저 여인은 누구인가요 아아 여인 아아 여인 달이 뜨고 바람이 불면 희미한 그림자 지고 달빛어린 싸늘함에 가슴이

여인 오정해

어디인지 알 순 없지만 부르는 소리가 들려 누구길래 사무치게 내 이름 불러주나 가지마다 그림자 지고 거리엔 바람이 불어 창문 너머 나무 사이로 누군가 기다려요 어디선가 들려오는 나를 부르며 애타는 모습 하얀 얼굴에 저 여인은 누구인가요 아아 여인 아아 여인 달이 뜨고 바람이 불면 희미한 그림자 지고 달빛어린 싸늘함에 가슴이

아낌없이 주는 나무 정석

rap) 밝은 햇살이 모습을 감추고 창가에 그림자 지면 또 하루가 끝났구나 그제야 한숨 돌리죠 저녁에 뭘할까?

젖은 눈길은 사랑과 평화

이밤엔 네게 꽆을 주고파 차가운 바람 불어도 네게로 달려가 예쁜 꽃 한아름 안겨주고 보고파 달빛이 싸늘히 길위를 뒹굴고 길다른 나무 그림자 어깨를 짓눌러도 나는 이제 긴 외로움에 말없이 깨어나 조용히 젖은 눈길은 창밖 하늘과 너의 별로

젖은 눈길은 사랑과평화

이밤엔 네게 꽃을 주고파 차가운 바람 불어도 네게로 달려가 예쁜꽃 한아름 안겨주고 보고파 달빛이 싸늘히 길위를 뒹굴고 길다란 나무 그림자 어깨를 짓눌러도 나는 이제 긴 외로움에서 말없이 깨어나 조용히 아주 조용히 젖은 눈길은 창밖 하늘가 너의 별로

의연한 악수 카더가든

갈 수 없는 좁은 길을 봤어요 쉼 없이 갈망하던 끝에 또 무던히 받아들여진대도 가난한 맘 몫이겠어요 난 멋진 사람이 되어 큰 등불을 켜고 나선 발길 없는 저 큰 나무 아래로 피어오른 아집들이 내려앉길 기다리다 움츠린 손에 다 덜어낼게요 난 그 사람 뒤를 따라갔지만 큰 그림자 푸념뿐인 것을 난 알아도 아는 것이 아닌데 가만히 가만히 둘까요

사직동 아를

나무 그림자 쏟아지는 햇빛 아래 울음 가득 줄곧 넋을 잃던 머리를 쉬어 느낄 수 없었던 바람 두 뺨 위로 지금은 불어온다고 아픔은 고이 잠든 흰구름 깊은 여백으로 풍경이 돼 아이들 뛰놀던 운동장 가득 울려 퍼지는 날아가는 비행기 울고 있는 어린 나를 부르는 너

아낌없이 주는 나무 PK헤만 & 정석

rap) 밝은 햇살이 모습을 감추고 창가에 그림자 지면 또 하루가 끝났구나 그제야 한숨 돌리죠 저녁에 뭘할까?

나무 가현

나무처럼 살아야죠 작은 움직임도 없는 그런 나무가 될게요 그대 곁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조금만 기대어줘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그대 생각에 이렇게 움직일 수가 없네요 혹시 그대 바람에 놀라진 않을까 불안한 마음뿐이죠 * 얼마나 그대가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그댄 항상 곁에 있어 모르겠지만 잠시 내게 머물다간 그 자리라도 아무도 모르게 그 자릴 지...

나무 노을

떠날수가 없어요 이 자리에 서서 뿌리 내린 굵은 나무처럼 그대 떠난 곳에서 한 걸음만 움직여봐도 발이 아파와요 계절이 아무리 나를 지나도 내 가지조차 꺾지 못하죠 언젠가 그대 돌아오는 언젠가 다시 나를 찾는 언젠가 반드시 올 그날 날 찾을수 있게 내 두팔을 더 벌리고 대지를 굳게 딛고 그댈향해 난 자랄 거예요 눈물이 날 때마다 니 안으로 가듯 삼...

나무 이수영

작곡:조규만 작사:조규만 아직은 많이 힘들어요 시간은 아무렇지 않은듯 차갑게 죽음보다 싸늘하게 지친 가슴속에 머물고 그대를 미워할 수 없는 현실을 냉정하게 말해주죠 세상이 다시 날 안아주는 날 이제 다시 없으것만 같아 나는 그대의 마음에 자라는 아주 여린 나무였어요 이대로 그냥 시들지 않게 그대의 손길만 기다려 왔던거죠 이 만큼 빨리 자라나서...

나무 보아

그곳에 항상 내가 서 있다는 걸 그대는 아나요 아무런 내 느낌이 없대도 좋아요 언제나 늘처럼 바라만 보아요 그대 두 눈을 내게 상처만을 주었던 이것만 기억해요 지쳐 눈물이 나면 그냥 내게로와 쉬어요 내게 말을 해봐요 영원히 곁에 기댈 수 있게 나를 지켜달라고 걱정하나요 그대로 평온한 미솔보내요 내 사랑을 언젠가 우리모습들도 다 사라져 다시 태어...

나무 케이윌

[케이윌(K.Will) - 나무] 떠날수가 없어요 이자리에 서서 뿌리내린 굵은 나무 처럼 그대 떠난 곳에서 한걸음만 움직여봐도 발이 아파와요.. 계절이 아무리 나를 지나도, 내가지 조차 꺽지 못하죠..

나무 가현

나무처럼 살아야죠 작은 움직임도 없는 그런 나무가 될게요 그대곁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조금만 기대어줘요 하루에도 몇번이나 그대 생각에 이렇게 움직일 수가 없네요 혹시 그대 바람에 놀라진 않을까 불안한 마음뿐이죠 얼마나 그대가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그대 항상 곁에 있어 모르겠지만 잠시 내게 머물다 간 그 자리라도 아무도 모르게 그 자릴 지키고 있을...

나무 김광석

한결같은 빗속에 서서 젖는 나무를 보며 눈부신 햇빛과 개인 하늘을 나는 잊었소 누구하나 나를 찾지도 기다리지도 않소 한결같은 망각속에 나는 움직이지 않아도 좋소 나는 소리쳐 부르지 않아도 좋소 시작도 끝도 없는 나의 침묵을 아무도 건드리진 못하오 무서운 것이 내게는 없소 누구에게 감사받을 생각없이 나는 나에게 황홀을 느낄 뿐이오 나는 하늘을 찌...

나무 이재은

내 사랑이 병들어서 나를 떠나가나요 가지말라 애원하고 가지말라 붙잡아도 이미 돌아선 사람 차라리 고목나무가 되어 이 곳에서 살면은 언젠가는 너 오는날 한번쯤 나의 그늘 아래 쉬어 갈꺼야 그래 그래 살아보자 세월속에 그얼굴은 변해서 서롤 알아보지 못한다 해도 보고싶을 거예요 내 모양이 시들어서 나를 버리시나요 가지말라 애원하고 가지말라 붙잡아도 이미 ...

나무 알렉스(Alex)

언제나 그대 나의 곁에서 아름드리 나무가 되어 지친 마음에 외로운 내 일상에 푸르른 그늘을 주죠 서툰 내말이 거친 표현이 가끔 널 아프게 해도 언제나 그대 고운 새벽별처럼 나의 길을 비추죠 사랑한단 말로는 모자라서 고맙다는 말로는 부족해서 같은 길을 걷고 싶은 너에게 내 모든걸 줄게요 언제나 그대 나의 귓가에 새 봄같은 바람이 되어 지친 마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