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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리얼스멜

나는 그대 의자가 되고 싶어요 그대 힘들 때 내 곁에 머물러 쉬다 가요 나는 비록 딱딱한 의자겠지만 나 언제나 이 자리에 그대를 기다려요 한참을 그대 오지 않으면 의자 위 낙엽이 떨어지고 고독이 쌓여가죠 나는 그대 의자가 되고 싶어요 그대 힘들 때 내 곁에 머물러 쉬다 가요 나는 비록 딱딱한 의자겠지만 나 언제나 이 자리에 그대를

내가 나에게 리얼스멜/리얼스멜

봐봐 요즘 너 많이 지쳐 있는 것 같아 고민이 한두 개가 아니라는 게 얼굴에 다 쓰여 있어 뭐가 그렇게 너를 가둬 두고 있는지 예전과 많이 달라진 너의 분위기가 나는 참 맘에 안 들어 봐 저 세상을 고민한다고 멈춰 지는 게 아니야 자 어깨를 펴 그렇게 인상 쓰면 주름만 생겨 가봐 너의 길 가끔 휘청이면 좀 어때 오늘은 내일이 아냐 지금 이 순간을...

내맘대로 리얼스멜/리얼스멜

Please say you\'ll love me Please say you\'ll love me Love love love me one two three Love love love me two two three Love love love me three four you\'ll love me (Love) You\'ll love me You\'ll lo...

302 리얼스멜

?문 닫히는 소리 뛰는 심장 소리 가지런히 놓인 내일 쓸 것들 거울 속에 비친 우린 A shy lover 하나뿐인 You are my love 오늘은 일부러 내가 가장 아끼는 곳에 pheromone 뿌리고 나왔지 더 기다리지 않아 나는 이미 모든 걸 상상해 보곤 했지 Give me the love 더 끈적하게 사랑을 속삭여줘요 Close your ey...

침묵사이 그 간격 리얼스멜

서로의 침묵 사이, 그 간격은 좁혀지지 않고 쌓아둔 시간이라는 변명으로 쉽게 놓지를 못하네 사랑이란 정이라는 믿음으로 우리를 태워 보지만 우린 알고 있어 서로의 작은 불씨들은 하나 둘 꺼져가는 걸 상처를 가져가기엔 너무 커다란 두려움이 무서워 무뎌지는 슬픔 속에서 우리는 헤어나오질 못하네 사랑이란 정이라는 믿음으로 우리를 태워 보지만 우린 알고 ...

월요병 리얼스멜

무거운 월요일 아침 다시 또 시작되는 끔찍한 한 주 너무 무거운 아침 일부러 어제 일찍 잤는데도 아! 피곤해 축 처진 어깨로 흘러 내리는 서류가방 치켜 세우고 크게 한숨을 쉰다 차가운 아침 공기마저 냉정하네 분주한 사람들의 발걸음 무엇에 홀린 듯 가는지 다시 또 한 주 버텨보자 눈 깜빡할새 주말이 오길 공팔시 끔찍한 전철 피곤한 사람들을 싣고 간...

자전거 여행 리얼스멜

페달을 밟고 간다 살며시 몸을 들고 달려 본다 구름 한 점 없는 깨끗하고 깔끔한 하늘 시골의 초록 밭과 즐비하게 늘어선 전봇대들 뻥 뚫린 맑은 공기 마시면서 뭐라도 나오겠지 싶어 달려 본다 오 난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체인처럼 바쁘게도 살아왔지 이제부터 브레이크 잡고 천천히 달려 본다 생각을 정리하고 다리에 쥐가 나면 쉬기도 하고 낮설은 풍경들을...

오늘밤은 리얼스멜

?오늘 아침에 그대가 보낸 메세지 확인을 하고 나의 가슴은 아직까지도 제 자릴 찾아오질 못하죠 하루종일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던 그 시간들 밤이 되면 내일까지 잠들 수 있을까 나 걱정했죠 어쩌면 다 꿈일 거라 생각도 해봤지만 가슴이 얘기하죠 이렇게 아프다고 그댄 내게 전부였는데 오 어떻게 그댈 나 맘속에 그댈 나 죽이고 숨 쉴 수 있을지 오늘 밤은 끝...

신호등 앞에서 리얼스멜

?저 신호등 앞에서 기다리는 아름다운 그대 날 알아본 걸까 웃고있죠 날이 쌀쌀한데 왜이리 옷을 얇게 입었나요 감기 걸릴까 걱정되죠 그댄 내꺼니까 불이 바뀌면 그대는 내게로 걸어오겠죠 설레는 이 기다림 이 짧은 시간에 나에게 엄청난 행복 주네요 북적이는 신호등 앞에서 오늘은 어떻게 그대를 즐겁게 해줄 수 있을까 대충 생각은 했지만 그걸론 부족해 ...

만나러 가는길 리얼스멜

?기분이 좋아 너를 만나러 가는 버스 창문에 비친 그 햇살과 곧 있을 너의 얼굴 만나러 간다 어젯밤 나의 잠자리를 뒤척이게 만든 너의 그 목소리 빨리 보고싶다 언제부턴가 나의 입꼬리를 자주 들어올리는 너 날아간다 날아가 파란색 옷을 입은 버스 큰 바퀴를 달고 달려가 니가 있는 곳으로 나를 기다리는 곳으로 간다 다와간다 다와가 익숙한 거리의 간판들 몸이...

뛰고 있어 리얼스멜

지나치는 사람들의 표정은 무색하네 하긴 내가 슬프던지 말던지 그들이 뭐 알바야 벤치에 앉아있는 연인들은 좋아 보이네 그들은 어떻게 어떻게 사랑을 하는걸까 주위에 아파트 조명들은 하나 둘 꺼져가고 나만 깨어있는 것처럼 괜히 더 외로워지네 수 많은 사람들의 사연은 저마다 다르겠지 나는 왜 너에게로 갈 수가 없는 걸까 뛰고 있어 이러면 니 생각이 덜 날...

내가 나에게 리얼스멜

봐봐 요즘 너 많이 지쳐있는 것 같아 고민이 한두 개가 아니라는 게 얼굴에 다 쓰여있어 뭐가 그렇게 너를 가둬두고 있는지 예전과 많이 달라진 너의 분위기가 나는 참 맘에 안 들어 봐 저 세상을 고민한다고 멈춰지는 게 아니야 자 어깨를 펴 그렇게 인상쓰면 주름만 생겨 가봐 너의 길 가끔 휘청이면 좀 어때 오늘은 내일이 아냐 지금 이 순간을 즐겨 괜...

오늘도 힘차게 리얼스멜

발가락을 꼼지락 거리며 일어나 더 잘 수 있는지 시간을 봐 더 자긴 뭐를 더 자 후딱 오늘을 준비해볼까 우후 오늘도 힘차게 우후 오늘도 힘차게 우후 우후 오늘도 힘차게 어제 휙 벗어뒀던 옷들을 빨래통에 넣고 냉장고를 열어보니 찔끔 남은 물 밖에 없어 어제 집에 들어올 때 마트가는 걸 깜빡했어 우후 오늘도 힘차게 우후 오늘도 힘차게 우후 우후 오늘...

심심하다구 리얼스멜

?모처럼 쉬는 날인데 집에서 방콕 하자니 아까워라 시간이 아까워라 TV 속 연예인들의 재미난 얘기 보고 있어도 심심해라 누가 좀 놀아 줘요 전화번호 뒤적이다가 불러낼 친구가 없는지 밥은 내가 살 테니까 커피나 좀 ?어 먹자 페북에 심심하다구 올려 놨는데 아무런 댓글 안 달리네 나만 안달이네 전화번호 뒤적이다가 불러낼 친구가 없는지 술은 내가 살 테니까...

내맘대로 리얼스멜

Please say you\'ll love me Please say you\'ll love me Love love love me one two three Love love love me two two three Love love love me three four you\'ll love me (Love) You\'ll love me You\'ll lo...

만추 (Feat. 리얼스멜) 솔비

나 걱정 마요 그대의 마음이 무겁다는 거 알아 나 걱정되죠 우리의 시간이 가벼워질 것 같아 계절이 몇 번을 돌아야만 우리 제자리로 갈 수 있는지 너무도 멀리 온 것 같아 우리 되돌아가는 길은 왠지 지나온 날의 깨진 조각들로 많이 아파할 것 같아 서울의 웬만한 곳들은 다 전부 돌아다녔던 우리지 너무도 많은 것을 함께 했던 맛 집을 찾아서 다니던...

의자 낭만유랑악단

나의 집은 작은 카페의 구석 한 남자가 찾아 왔군요 깊은 한숨과 긴 시간의 침묵 슬픔의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내 발이 그대의 기다림을 함께할 수 있기를 햇살이 비추는 아름다운 거리를 바라 볼 수 있길 나의 집은 작은 카페의 구석 한 여자가 찾아 왔군요 서로를 예감한 정적 속에서 망설인 손길을 느낄 수 있었죠 내 발이 그대의 사랑을 지켜줄 수 있...

의자 백자

누굴 기다리나요 밤도 제법 깊었는데 나를 기다렸나요 헤매이다 돌아온 나 털썩 그대에게 안겨 맘껏 앉아 울었다가 끝내 가셔지지 않는 그 사람 그 사람

의자 송원섭

나는 그대 의자가 되고 싶어요 그대 힘들 때 내 곁에 머물러 쉬다 가요 나는 비록 딱딱한 의자겠지만 나 언제나 이 자리에 그대를 기다려요 한참을 그대 오지 않으면 의자 위 낙엽이 떨어지고 고독이 쌓여가죠 나는 그대 의자가 되고 싶어요 그대 힘들 때 내 곁에 머물러 쉬다 가요 나는 비록 딱딱한 의자겠지만 나 언제나 이 자리에 그대를 기다려요 가끔씩 그대 내게

의자 봉한울

이사 하는 날 도와주러 온 친구 작은 자동차 몇 안 되는 이삿짐들 낡은 의자는 버리고 갈 건지 묻는 말에 얼른 대답을 할 수 없었네 네가 앉던 의자 삐걱대지만 가끔 앉아서 눈 감으면 네가 의자 위의 내 맘도 삐걱대지만 다시 가져가야지 다음 집으로 내가 앉으면 네가 앉을 때 보다 무너질 듯한 힘겨운 듯한 소리가 나무와 나무를 이어주는 작은 점 내 마음이 그러하듯

월요병 리얼스멜(Realsmell)

무거운 월요일 아침 다시 또 시작되는 끔찍한 한 주 너무 무거운 아침 일부러 어제 일찍 잤는데도 아! 피곤해 축 처진 어깨로 흘러 내리는 서류가방 치켜 세우고 크게 한숨을 쉰다 차가운 아침 공기마저 냉정하네 분주한 사람들의 발걸음 무엇에 홀린 듯 가는지 다시 또 한 주 버텨보자 눈 깜빡할새 주말이 오길 공팔시 끔찍한 전철 피곤한 사람들을 싣고 간...

신호등 앞에서 리얼스멜(Realsmell)

?저 신호등 앞에서 기다리는 아름다운 그대 날 알아본 걸까 웃고있죠 날이 쌀쌀한데 왜이리 옷을 얇게 입었나요 감기 걸릴까 걱정되죠 그댄 내꺼니까 불이 바뀌면 그대는 내게로 걸어오겠죠 설레는 이 기다림 이 짧은 시간에 나에게 엄청난 행복 주네요 북적이는 신호등 앞에서 오늘은 어떻게 그대를 즐겁게 해줄 수 있을까 대충 생각은 했지만 그걸론 부족해 ...

손모아 장갑? 솔비, 리얼스멜?

?조금만 더 기다려줄래 내가 지금 가고 있어 차가운 겨울바람은 또 우릴 질투하는 거겠지 따뜻한 손모아 장갑 끼고 어디든 달려볼까 밤 하늘은 또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지 이 겨울에 끝은 너와 함께 있어 설렘이 가득한 거리 여기저기 들리는 종소리 저 불빛들은 우리들의 선물로 가득하고 시간이 다가오는 걸 손꼽아 기다리던 우리만의 겨...

손모아 장갑 솔비, 리얼스멜

조금만 더 기다려줄래 내가 지금 가고 있어 차가운 겨울바람은 또 우릴 질투하는 거겠지 따뜻한 손모아 장갑 끼고 어디든 달려볼까 밤 하늘은 또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지 이 겨울에 끝은 너와 함께 있어 설렘이 가득한 거리 여기저기 들리는 종소리 저 불빛들은 우리들의 선물로 가득하고 시간이 다가오는 걸 손꼽아 기다리던 우리만의 겨울의 이야기들 조금만 더 기다...

302 리얼스멜 (Realsmell)

문 닫히는 소리 뛰는 심장 소리 가지런히 놓인 내일 쓸 것들 거울 속에 비친 우린 A shy lover 하나뿐인 You are my love 오늘은 일부러 내가 가장 아끼는 곳에 pheromone 뿌리고 나왔지 더 기다리지 않아 나는 이미 모든 걸 상상해 보곤 했지 Give me the love 더 끈적하게 사랑을 속삭여줘요 Close your eye...

월요병 리얼스멜 (realsmell)

무거운 월요일 아침 다시 또 시작되는 끔찍한 한 주 너무 무거운 아침 일부러 어제 일찍 잤는데도 아! 피곤해 축 처진 어깨로 흘러 내리는 서류가방 치켜 세우고 크게 한숨을 쉰다 차가운 아침 공기마저 냉정하네 분주한 사람들의 발걸음 무엇에 홀린 듯 가는지 다시 또 한 주 버텨보자 눈 깜빡할새 주말이 오길 공팔시 끔찍한 전철 피곤한 사람들을 싣고 간...

자전거 여행 리얼스멜(Realsmell)

페달을 밟고 간다 살며시 몸을 들고 달려 본다 구름 한 점 없는 깨끗하고 깔끔한 하늘 시골의 초록 밭과 즐비하게 늘어선 전봇대들 뻥 뚫린 맑은 공기 마시면서 뭐라도 나오겠지 싶어 달려 본다 오 난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체인처럼 바쁘게도 살아왔지 이제부터 브레이크 잡고 천천히 달려 본다 생각을 정리하고 다리에 쥐가 나면 쉬기도 하고 낯설은 풍경들을...

아버지의 의자 정수라

작사 : 박건호 작곡 : 김희갑 그 옛날 아버지가 앉아있던 의자에 이렇게 석고처럼 앉아 있으니 즐거웠던 지난날에 모든추억이 내 가슴 깊이 밀려들어요 언제였나요 내가 아주어렸을적에 아버지는 여기 앉아서 사랑스런 손길로 나를 어루만지며 정답게 말하셨죠 그리울 때 이 의자에 앉아 있으면 그때 말씀이 들릴 듯 해요 이렇게 앉아 있는 나를 바라보시며 어머...

아버지의 의자 정수라

석고처럼 앉아 있으니 즐거웠던 지난날의 모든 추억이 내 가슴 깊이 밀려 들어요 언제였나요 내가 아주 어렸을적에 아버지는 여기 앉아서 사랑스런 손길로 나를 어루만지며 정답게 말하셨죠 그리울때 이 의자에 앉아 있으면 그때 그 말씀이 들릴 듯 해요 이렇게 앉아 있는 나를 바라 보시며 어머니 눈시울은 젖어 있어요 아버지는 의자

아버지의 의자 정수라

이렇게 석고 처럼 앉아 있으니

그대의 의자 백지영

[백지영 - 그대의 의자] 처음 그댈 보내고, 걱정했지만 왠일인지 편안해 졌죠 정말 오랜만이 였죠 그대 없이도 혼자서도 괜찮았어요..우 그땐 내 심장이 고장난났봐~우 그땐 내 두눈이 멀어었나봐.. 어떡하죠 나 매일 그대가 너무 생각나 아무것도 못해요 그대의 의자 그대의 침대 내눈에 비친 모든게 그대라서요.. . .

회전 의자 김용만

빙글 빙글 도는 의자 회전 의자에 임자가 따로 있나 앉으면 주인인데 사람없어 비워둔 의자는 없더~~라 사랑도 젊~음도 마음까지도 가는 길이 험하다고 밟아 버렸다 아~~ 억울하면 출세~하라 출세를 하~~라 돌아가는 의~자야 회전 의자야 과장이 따로 있나 앉으면 과장인데 올때마다 앉을 자리 비어~ 있더~~라 잃어버린 사~랑을

하얀 의자 테이

벌써야 이런 말 쉽게도 나올 만큼 무뎌진 내 가슴 하얗게 번지는 한숨이 달래어 봐도 굳어져서 풀리지 않아 나를 흔드는 바람 낡아지고 무거운 내 마음 담을 수 있겠다면 빠짐없이 담아 날아 가줄게 너보다 더 세월은 그저 거칠은 세상과 사람을 어루만져 줬을뿐 나 역시 작은 의자속에 남겨져 영원한 추억을 새기고 있어 날 채운 생각의 길은 열과 셋을 끝없...

아버지의 의자 Various Artists

아버지의 의자 작사 박건호 작곡 김희갑 노래 정수라 그옛날 아버지가 앉으셨던 의자에 이렇게 석고처럼 앉아있으니 즐거웠던 지난날의 모든 추억이 내가슴 깊이 밀려들어요 언제였나요 내가 아주 어렸을적에 아버지는 여기 앉아서 사랑스런 손길로 나를 어루만지며 정답게 말하셨죠 그리울때 이의자에 앉아있으면

아버지의 의자 정수라

석고처럼 앉아 있으니 즐거웠던 지난날의 모든 추억이 내 가슴 깊이 밀려 들어요 언제였나요 내가 아주 어렸을적에 아버지는 여기 앉아서 사랑스런 손길로 나를 어루만지며 정답게 말하셨죠 그리울때 이 의자에 앉아 있으면 그때 그 말씀이 들릴 듯 해요 이렇게 앉아 있는 나를 바라 보시며 어머니 눈시울은 젖어 있어요 아버지는 의자

회전 의자 김용만

빙글 빙글 도는 의자 회전 의자에 임자가 따로 있나 앉으면 주인인데 사람없어 비워둔 의자는 없더~~라 사랑도 젊~음도 마음까지도 가는 길이 험하다고 밟아 버렸다 아~~ 억울하면 출세~하라 출세를 하~~라 돌아가는 의~자야 회전 의자야 과장이 따로 있나 앉으면 과장인데 올때마다 앉을 자리 비어~ 있더~~라 잃어버린 사~랑을

빈 의자 장재남

서 있는 사람은 오시요 나는 빈 의자 당신의 자리가 되 드리리다 피곤한 사람은 오시요 나는 빈 의자 당신을 편히 쉬게 하리다 두 사람이 와도 괜찮소 세 사람이 와도 괜찮소 외로움에 지친 모든 사람들 무더기로 와도 괜찮소 서 있는 사람은 오시요 나는 빈 의자 당신의 자리가 되 드리리다 서 있는 사람은 오시요 나는 빈 의자 당신의

그녀의 의자 015B

그해 가을은 참 길었죠 그때 그녀와 헤어졌죠 가끔 전화도 왔었지만 서로 예전같진 않았죠 시간 지나 서로에게 새 사람이 생겼었고 잘 된 일이라고 생각했었죠 내 마음 속의 그녀의 의자 그녀를 위해 남겨두었죠 2.

넘어진 의자 KITE

날 위한 자리 모두가 웃는 자리 그렇게도 즐거우신가 날 위한 자리였네 비웃음 뿐인 자리였네 그렇게도 즐거우신가 다 떠나고 나에게 이제는 희망이란 없어 늘 똑같은 기대감에 아까운 시간을 내다 버릴 뿐 날 위한 자리 모두가 웃는 자리 그렇게도 즐거우신가 널 위한 자리였네 비웃음 뿐인 자리였네 그렇게도 즐거우신가 다 떠나고 나에게 이제는 희망이란 없어...

아버지의 의자 왁스

?그 옛날 아버지가 앉아있던 의자에 이렇게 석고처럼 앉아 있으니 즐거웠던 지난날에 모든 추억이 내 가슴 깊이 밀려들어요 언제였나요 내가 아주 어렸을 적에 아버지는 여기 앉아서 사랑스런 손길로 나를 어루만지며 정답게 말하셨죠 그리울 때 이 의자에 앉아 있으면 그때 그 말씀이 들릴 듯 해요 이렇게 앉아 있는 나를 바라보시며 어머니 눈시울은 젖어있어요 아버...

이버지의 의자 정수라

아버지의 의자 작사 박건호 작곡 김희갑 노래 정수라 그옛날 아버지가 앉으셨던 의자에 이렇게 석고처럼 앉아있으니 즐거웠던 지난날의 모든 추억이 내가슴 깊이 밀려들어요 언제였나요 내가 아주 어렸을적에 아버지는 여기 앉아서 사랑스런 손길로 나를 어루만지며 정답게 말하셨죠 그리울때 이의자에 앉아있으면

아버지의 의자 정은숙

`아버지의 의자` 정수라 (전주중) 그 옛날 아버지가 앉아있던 의자에 이렇게 석고처럼 앉아 있으니 즐거웠던 지난날에 모든추억이 내 가슴깊이 밀려 들어요 언제였나요 내가 아주 어렸을 적에 아버지는 여기 앉아서 사랑스런 손길로 나를 어루만지며 정답게 말하셨죠 그리울때 이 의자에 앉아 있으면 그때 그 말씀이 들릴듯해요

꿈꾸는 의자 피아니시모

꿈꾸는 의자......

회전 의자 백승태

회전 의자 - 백승태 빙글 빙글 도는 의자 회전의자에 임자가 따로 있나 앉으면 주인인데 사람 없어 비워 둔 의자는 없더라 사랑도 젊음도 마음까지도 가는 길이 험하다고 밟아버렸다 아아아 억울하면 출세하라 출세를 하라 간주중 돌아가는 의자야 회전의자야 과장이 따로 있나 앉으면 과장인데 올 때마다 앉을 자린 비어 있더라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보자고

아버지의 의자 양진수

그 옛날 아버지가 앉아있던 의자에 이렇게 석고 처럼 앉아있으니 즐거웠던 지난날의 모든 추억이 내 가슴 깊이 밀려들어요 언제였나요 내가 아주 어렸을적에 아버지는 여기 앉아서 사랑스런 손길로 나를 어루만지면 정답게 말하셨죠 그리울때 이 의자에 앉아 있으면 그때 그 말씀이 들릴듯해요 이렇게 앉아있는 나를 바라보시면 어머니 눈시울은 젖어있어요 ...

빈 의자 Various Artists

서있는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 의자 당신의 자리가 되드리리다 피곤한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 의자 당신을 편히 쉬게 하리다 두사람이 와도 괜찮소 세사람이 와도 괜찮소 외로움에 지친 모든 사람들 무더기로 와도 괜찮소 서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 의자 당신의 자리가 되드리리다 서있는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 의자 당신의 자리가 되드리리다 피곤한 사람은

낡은 의자 이승은

오늘 하루도 저낡은 의자에 앉아한참 생각을 해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서슬픈 일들도 행복한 일들도 모두한참 생각을 해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서가끔은 그대와 있었던 추억 생각나 슬며시그대 손잡고 웃음 짓고서 잠드네그래 그렇게 저낡은 의자에 앉아한참 생각을 해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서가끔은 그대와 있었던 추억 생각나 슬며시그대 손잡고 웃음 짓고서 잠드네그래...

모래 의자 김준

이 풍진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 화락에 엄벙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랴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나무 의자 김가연

해진 저녁 어둠이 누운 운동장 위로 하얀 달빛 자장가 되어 내려옵니다 은행나무 노오란 파도 아래 오래된 나무 의자 단꿈을 꿉니다 꽃내음 풀내음 연한 바다 내음이 그 꿈과 함께 살포시 감싸 줍니다 은행나무 노오란 파도 아래 오래된 나무 의자 단꿈을 꿉니다 꽃내음 풀내음 연한 바다 내음이 그 꿈과 함께 살포시 감싸 줍니다

손모아 장갑*? 솔비,리얼스멜(Realsmell)?

조금만 더 기다려줄래 내가 지금 가고 있어 차가운 겨울바람은 또 우릴 질투하는 거겠지 따뜻한 손모아 장갑 끼고 어디든 달려볼까 밤 하늘은 또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지 이 겨울에 끝은 너와 함께 있어 설렘이 가득한 거리 여기저기 들리는 종소리 저 불빛들은 우리들의 선물로 가득하고 시간이 다가오는 걸 손꼽아 기다리던 우리만의 겨울의 이야기들 조금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