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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눈 위의 햇살 (feat. Lish)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흔한 인사 속에서 흔한 일상 속에서 특별한 일도 없이 설레는 일도 없이 그렇게 보내는 게 쓸쓸할 때 어느새 너 내 맘에 들어와 얼어붙은 마음을 조용히 두두리네 살갑게 다가와서 오래된 친구처럼 편안한 미소로 날 감싸주네 위에 햇살보다 따스하게 날 녹이는 그대여

흰 눈 위의 햇살 (Feat. Lish) 를 (LEL)

merry cristmas happy new year 흔한 인사 속에서 흔한 일상 속에서 특별한 일도 없이 설레는 일도 없이 그렇게 보내는 게 쓸쓸할 때 어느새 넌 내 맘에 들어와 얼어붙은 마음을 조용히 두드리네 살갑게 다가와서 오래된 친구처럼 편안한 미소로 날 감싸주네 위의 햇살보다 따스하게 날 녹이는 그대여 추위 속에 떨리는 내 몸도 그대 온기에

흰 눈 위의 햇살 (Feat. Lish) 를(Lel)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흔한 인사 속에서 흔한 일상 속에서 특별한 일도 없이 설레는 일도 없이 그렇게 보내는 게 쓸쓸할 때 어느새 너 내 맘에 들어와 얼어붙은 마음을 조용히 두두리네 살갑게 다가와서 오래된 친구처럼 편안한 미소로 날 감싸주네 위에 햇살보다 따스하게 날 녹이는 그대여

흰 눈 위의 햇살 (Vocal By Lish) 를(LEL)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흔한 인사 속에서 흔한 일상 속에서 특별한 일도 없이 설레는 일도 없이 그렇게 보내는 게 쓸쓸할 때 어느새 너 내 맘에 들어와 얼어붙은 마음을 조용히 두드리네 살갑게 다가와서 오래된 친구처럼 편안한 미소로 날 감싸주네 위에 햇살보다 따스하게 날 녹이는 그대여 추위

겨울왕국 평창 서희

짜라빠빠빠 짜라빠빠 짜짜라 짜라빠빠빠 짜라빠빠빠 짜라빠빠 짜짜라 짜라빠빠빠 사이 평창 썰매타고 평창 겨울손님 어서 와요 얼음 위의 공주 눈밭 위의 왕자 빨리빨리 여기 붙어라 여기는 평창이다 겨울나라궁전이다 대한민국 웰컴 투 평창 모두 모두 반가워요 신명나게 놀아 후회 없이 즐겨 겨울왕국 평창이야 사이 펑펑 썰매타고

Color (Feat. 엄가영) 이대철

숨기기 바빴지 나라는 사람을 남들이 하는 말 그 속엔 내가 없었지 사람들은 말하지 너의 색이 없다고 사람들이 원하는 색은 다 다른걸 도화지에 맞지 않는 색을 칠하며 어두워져 버려 평생을 연기하던 나 이젠 변할래 나만의 색을 찾아서 내 발로 그린 무대 위의 그림 내 목소리로 색을 더해 이제 점점 선명해지는 줄곧 찾던 무대 위의 나 누구나 한 번쯤 노래했던

하얀 겨울날 (흰 눈이 내리면) 와이린 프로젝트

눈이 내려와 축복이기를 그대와 함께할 하얀 겨울날 속에 피어날 사랑스런 밤이 되기를 눈이 오던 날 그대는 마냥 좋은 아이처럼 그 속을 거닐자 하던 아주 하얀 저녁 내려오는 눈을 속으로 감사드리고 있어 그 속에 함께 내리는 아주 작은 행복 눈이 내리면 생각나겠지 그대의 웃음들 하얀 겨울날 속에 담긴 햇살 같은 밝은 모습 이 겨울이

흰 눈이 내리면 (하얀겨울날) 유군(U-goon)

눈이 오던 날 그대는 마냥 좋은 아이처럼 그 속을 거닐 자 하던 아주 하얀 저녁 내려오는 눈을 속으로 감사 드리고 있어 그 속에 함께 내리는 아주 작은 행복 눈이 내리면 생각나겠지 그대의 웃음들 하얀 겨울날 속에 담긴 햇살 같은 밝은 모습 이 겨울이 가면 아쉽겠지만 이번 성탄절엔 눈이 내려와 그대와 함께 하길

흰 눈이 내리면 (하얀겨울날) 유군

눈이 오던 날 그대는 마냥 좋은 아이처럼 그 속을 거닐 자 하던 아주 하얀 저녁 내려오는 눈을 속으로 감사 드리고 있어 그 속에 함께 내리는 아주 작은 행복 눈이 내리면 생각나겠지 그대의 웃음들 하얀 겨울날 속에 담긴 햇살 같은 밝은 모습 이 겨울이 가면 아쉽겠지만 이번 성탄절엔 눈이 내려와 그대와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 뿐이야 그대의 얼어붙은

미사의 종 (나애심) 하윤주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 오는 발자국 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 적에 오 ~ 산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눈이 내릴 때 미사가 들려 오면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마리아 위의 발자국 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오 ~ 산타마리아의 종이

흰 눈이 내리면 나희

눈이 내려와 축복이기를 그대와 함께할 하얀 겨울날 속에 피어날 사랑스런 밤이 되기를 눈이 오던 날 그대는 마냥 좋은 아이처럼 그 속을 거닐자 하던 아주 하얀 저녁 내려오는 눈을 속으로 감사드리고 있어 그 속에 함께 내리는 아주 작은 행복 눈이 내리면 생각나겠지 그대의 웃음들 하얀 겨울날 속에 담긴 햇살 같은 밝은 모습 이 겨울이

효은

유난히도 추운 오늘 밤 입김도 얼어붙을 것 같아 한없이 추워진 거릴 애써 외면하듯 눈을 가리고 도망가 눈물 차오르고 깊이 숨을 내쉬면 저 멀리 하늘 닿으면 깊게 쌓인 한숨이 구름이 되어 마음눈이 내릴 것 같아 내릴 날 매일 기도하곤 해 세상에 따듯하게 내려주길 이 눈이 내린 날 후에는 온 세상을 하얗게 감싸주기를 눈물 차오르고 깊이 숨을 내쉬면 저 멀리

내겐 바다 라임그린

너와 함께 가는 기분 좋은 여행길 밝은 햇살 비추는 덜컹이는 버스 창문 틈 사이로 흘러드는 바람에 가녀린 머릿결 찰랑이는 네 모습 음 불어온다 이 바람 속에 너의 미소 하이얗게 퍼진 이 백사장을 걸어본다 바다가 보이는 언덕 위의 작은 벤치 햇살을 머금은 라임빛깔 눈동자 지는 석양 밑으로 손잡고 걷는 이 길은 시원한 바람이 있는 이 넓은 바다는 내겐

겨울에 찾아온 사랑 (Feat. 반니) BaB

사랑 눈처럼 순수해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따뜻하게 하얀 눈밭 위에 남긴 우리의 발자국 이 순간을 함께하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너와의 시간은 따스해 서로의 온기를 느끼며 이 겨울을 함께 보내요 겨울에 찾아온 사랑 별처럼 빛나 세상의 모든 것이 더 아름다워 보여 겨울에 찿아온 너는 천사보다 예뻐 세상에 너 보다 더 예쁜것은 없어 햇살

흰 눈이 펑펑 (Feat. 노아키즈) 노아네집 식구들

흰눈이 또 펑펑펑 내리는 이 랄라라 소복소복 쌓이는 세상이 온 통통통 새하얀 이 랄라라 아름다운 겨울날 누가 누가 만드셨나 아름다운 겨울 쌓인 소복소복 쌓인 눈을 누가 만드셨을까 흰눈이 또 펑펑펑 내리는 이 랄라라 소복소복 쌓이는 눈을 쓸어 쓱쓱쓱 눈사람도 랄라라 아름다운 겨울날 누가누가 만드셨나 아름다운 겨울과

눈오면 그 길을 이문세

오면 그 길을 또 다시 걷네 새하얀 속에 햇살 비치면 그녀의 모습이 떠오르네. 나는 두 감아야하네 하얀 소복히 또 다시 오네. 그대와 거닐던 정든 이 길로 하얗게 그대를 잊기 전에 떠오르는 그대의 얼굴 덮인 저 하늘 밑. 언덕 뛰노는 아이들처럼 뒤돌아보지 않는 슬픔이 저 하늘 닿을 곳에

새하얀 (Feat. Yuu) vanhymn

배경 도화지에 모두 담으려 했어 난 사랑이 아쉬워 다시 그려보고 또 난 또 울고 너도 울어 눈물이 얼고 겨울이 또 오네 내리는 밤 걷고 또 걷다 보니 어느새 쌓여진 하얀 도화지 같아 빛바랜 기억 더듬어 널 깨우네 도화지 위에 물감을 부어 발을 맞추어 함께 춤을 추자 눈이 내리는 밤 가로등 불빛 아래 두 눈을 꼭 감고선

흰눈 오는 날에 (feat. 한옥) 솜사탕

오는 날에 우린 헤어졌죠 눈만 내리면 자꾸 그대 생각만 나 선명해요 유난히 춥던 날 가라고 가라고 가라고 소리치던 그 날 너 없인 하루도 못살 줄 알았어 니가 없는데도 겨울은 오는구나 눈이 내리는 이 거릴 걸어도 내 맘은 아직도 그 날만 기억해 내 맘도 하얗고 온 세상도 하얗고 오는 날에 우린 헤어졌죠 눈만

크르르

소리 없이 내려오는 속에 가만히 내 마음 하얗게 또 물들어 너를 두고 돌아오던 날처럼 가지런히 남겨진 기억들은 여전해 하나도 변하지 않아 지워 보려 해도 선명해지는 건 너를 앓는 것 같아 한겨울의 바람 내 몸을 감싸네 움츠렸던 내 맘과 이곳에 남아 너를 그리는 밤 찬 바람에 얼어붙어 버릴 나인데 그치지 않는 위에 너의 이름을 쓴다

구름의 노래 (Feat. 하정) 응플라워

끊겨질 듯 봄의 시간 나뭇가지 사이로 찬란하게 눈부신 햇살 고요히 날 적셔와 아무도 모르게 자전거를 타고 떠났어 그토록 보고싶던 바다가 있는 곳으로 아무도 모르게 자전거를 타고 떠났어 그토록 보고싶던 구름이 있는 곳으로 그대에게 가는 길 바람에 밀려 나를 달래던 잔인한 꿈 위에 나 그대를 향해 부르던 마지막 노래아 아이들의

흰눈 오는 날에 솜사탕 Feat. 한옥

흰눈 오는 날에 by [솜사탕 Feat. 한옥] 흰눈 오는 날에 (feat. 한옥) 솜사탕 등록자 : l잊혀진시간l <솜사탕 -흰눈 오는 날에 > .

눈 기억 웜보 외 3명

작은 방 속에 웃고 있던 아이 창밖엔 하얗게 눈이 내리던 날 내 품속에 품고 있던 꿈이 기적처럼 이뤄지길 바랐지 그래 그때 겨울로 다시 돌아가 눈이 내리던 순수했던 그 순간 작은 창 속엔 우리만의 세상 잊지 못할 오후 5시의 해가 저무는 풍경 갑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도 사진 한 장, 찰칵 웃어. 웃어봐!

CRAZY 트랙스 (Trax)

짙은 어둠 사이로 눈부신 햇살 날위한 빛이 되주길 무지게 빛 하늘을 걷는너는 투명한 날개를 가진 Angel !

Crazy 트랙스

짙은 어둠 사이로 눈부신 햇살 날위한 빛이 되주길 무지게 빛 하늘을 걷는너는 투명한 날개를 가진 Angel !

Crazy TraxX (트랙스)

짙은 어둠 사이로 눈부신 햇살 날 위한 빛이 되주길 무지게 빛 하늘을 걷는 너는 투명한 날개를 가진 Angel !

Crazy TRAX (트랙스)

짙은 어둠 사이로 눈부신 햇살 날 위한 빛이 되주길 무지게 빛 하늘을 걷는 너는 투명한 날개를 가진 Angel !

잘했어 (Vocal By Lish) 러블리벗

?잘 했어 잘 했어 그래 잘 했어 너를 믿어 너를 알아 너라면 그랬을 거야 그렇게 떠난 사람을 죽도록 미워했던 이별을 사랑으로 노래할 거란 걸 아직도 그 사람 잊지 못했냐고 더는 묻지 않을게 나는 그저 잘 했어 잘 했어 잘 했어 너의 맘이 한 일 잘 했다 잘 했어 너만큼 아프고 힘든 사람 없을 테니 잘 했다 잘 했어 말해줄 뿐 언제나 니 곁에 내가 있...

잘했어 (Vocal By Lish) 러블리벗 (Lovelybut)

잘 했어 잘 했어 그래 잘 했어너를 믿어 너를 알아 너라면 그랬을 거야 그렇게 떠난 사람을 죽도록 미워했던 이별을 사랑으로 노래할 거란 걸 아직도 그 사람 잊지 못했냐고 더는 묻지 않을게 나는 그저 잘 했어 잘 했어 잘 했어 너의 맘이 한 일 잘 했다 잘 했어 너만큼 아프고힘든 사람 없을 테니 잘 했다 잘 했어 말해줄 뿐 언제나 니 곁에 내가 있을게 ...

이건 경적소리야 (Feat. 서동익, Lish, 신화승) VIO (비오)

이건 경적소리야 모두 다 비켜이건 경적소리야 모두 다 비켜이건 경적소리야 모두 다 비켜이건 경적소리니까 모두 다 비켜이건 경적소리야 모두 다 비켜이건 경적소리야 모두 다 비켜이건 경적소리야 모두 다 비켜이건 경적소리니까 모두 다 비켜경적소리 울렸는데 다들 왜 안 비켜이젠내가 보여줄게급이 다른 실력맛집의 비법 이 사범의 시범미적거림 없이 올라갈 우리의 ...

흰 눈 소리

눈은 펑펑 내리다가 밤새 흩날리고 이름 모를 나뭇가지 위에 잠시 쌓이다가 이내 마음 무거우면 툭 하고 떨어져 처음으로 돌아가 이내 마음 가벼워져 푹하고 발 담글 곳을 찾아 어디론가 흘러가네 눈은 펑펑 내리다가 바람결에 흩날리고 이름 모를 나뭇가지 위에 잠시 눌러앉으면 아침 일찍 건넨 첫인사는 바람결에 속삭이고 창문 밖에 나뭇가지 위에 잠시 눌러앉으면

내겐 바다 라임그린 (Limegreen)

너와 함께 가는 기분 좋은 여행길 밝은 햇살 비추는 덜컹이는 버스 창문 틈 사이로 흘러드는 바람에 가녀린 머릿결 찰랑이는 네 모습 음 불어온다 이 바람 속에 너의 미소 하이얗게 퍼진 이 백사장을 걸어본다 바다가 보이는 언덕 위의 작은 벤치 햇살을 머금은 라임빛깔 눈동자 지는 석양 밑으로 손잡고 걷는 이 길은 시원한 바람이 있는

Morning 조규찬

Every Morning 옅은 Yearning 달콤한 하루의 첫 씬 커튼 사이 아카시아 향기 잠의 여운을 달래고 코-트 주머니 속 강아지닮은 부드러운 햇살 나를 감싸오고 있-는 그대로 날 사랑해주는 고마운 사랑 오늘도 좋은 날 Oh my darlin' Am I dreaming 그댄 나의 멜로디 나뭇잎 새 햇빛무늬 내 방안에 내리고

걷고있어요 (Feat. 이민혁) 설경

그대를 그려보아요 우리 둘 살며시 손잡아 볼까요 눈부신 햇살에 우리는 걷고 있어요 자꾸만 돌아보게 되는 건 혹시나 그대일까 봐 달빛 아래 선명히 웃고 있는 그대가 꿈일까 아닐까 궁금해 오늘은 또 어떤 하루일까요 내 곁의 그대를 그려보아요 우리 둘 살며시 손잡아 볼까요 눈부신 햇살에 우리는 걷고 있어요 내일은 또 어떤 하루일까요

걷고있어요 (Feat. 이민혁)*? 설경?

그려보아요 우리 둘 살며시 손잡아 볼까요 눈부신 햇살에 우리는 걷고 있어요 자꾸만 돌아보게 되는 건 혹시나 그대일까 봐 달빛 아래 선명히 웃고 있는 그대가 꿈일까 아닐까 궁금해 오늘은 또 어떤 하루일까요 내 곁의 그대를 그려보아요 우리 둘 살며시 손잡아 볼까요 눈부신 햇살에 우리는 걷고 있어요 내일은 또 어떤 하루일까요

그대 떠난 날 신피조

초록의 짙은 설움 고이고 고여 울긋불긋 진저리 치고 그대 떠난 날 구름 감아선 백운대 올라 하염없는 눈물은 단풍 되어 흘렀다오. 허탈한 웃음으로 달래고 달래 바람소리 잠겨드는 가을 햇살 속에서 그대에게 보내고픈 사랑의 노래 시린 푸른 하늘에 날려 보냈다오

흰 눈이 펑펑 (Feat. 노아키즈) 노아 (노래하는 아이들)

눈이 또 펑펑펑 내리는 이 날랄라 소복 소복 쌓이는 흰눈 세상이 온 통통통 새하얀 이 날랄라 아름다운 겨울날 누가 누가 만드셨나 아름다운 겨울과 소복 소복 쌓인 눈은 누가 만드셨을까 눈이 또 펑펑펑 내리는 이 날랄라 소복 소복 쌓이는 흰눈 눈을 쓸어 쓱쓱쓱 눈사람도 랄랄라 아름다운 겨울날 <간주> 누가 누가 만드셨나 아름다운 겨울과 소복

얼음꽃 남문현

잃어버린 감정을 하나 둘 세던 밤 밟지 않을 발자국을 남길 내려와 안녕 손인사는 너와 멀어지는 인사일까 난 작별 인사로 오래 쌓인 먼지를 털고 너와 함께 추운 겨울 길 잃은 밤 작은 별 창 사이 볕 날 찾아온 겨울 햇살 덮인 산 더 밝은 달 지구 위 쌓인 쌓인 아침 빛나는 먼지 한 톨 얼릴 만큼 차가운 바람에도 피어난 철없는 들꽃이 있어 처음

크리스마스 팡파레 위우티디 (WIWTD)

찬 바람이 코끝을 시려와 또 올해의 끝 겨울이 온 걸 알았어 네 계절 열두 개 달 우리 너무 고생 많았다며 빵빵 빠바바 빵빠레가 울려 퍼지네 Merry merry Christmas 눈이 축복하듯 내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거리엔 뛰노는 웃음소리 우리 함께하는 Christmas 행복한 이 노래를 불러 하얗게 온 세상을 덮은

멀리서 온 편지 (Feat. 루빈) Bitter Black

비 개인 오후 길 위의 사람들 그 분주함 속에 난 너를 찾는다 생각해 보면 그저 지나가 버린 사람일 텐데 사랑일 텐데 손가락 물들인 봉숭아처럼 내 어릴 적 기억 따뜻한 주홍빛 화려하지 않아도 고운 느낌처럼 내 가슴속 어디 물들인 기억 그래서 바람 불어도 춥지 않았어 빗속에서도 젖지 않았어 얼마를 걸어야 끝날지 알 수 없는 길 문득 주저

걷고있어요 (Feat. 이민혁)어쿠스틱 설경

그대를 그려보아요 우리 둘 살며시 손잡아 볼까요 눈부신 햇살에 우리는 걷고 있어요 자꾸만 돌아보게 되는 건 혹시나 그대일까 봐 달빛 아래 선명히 웃고 있는 그대가 꿈일까 아닐까 궁금해 오늘은 또 어떤 하루일까요 내 곁의 그대를 그려보아요 우리 둘 살며시 손잡아 볼까요 눈부신 햇살에 우리는 걷고 있어요 내일은 또 어떤 하루일까요

아른거린다 (Vocal By 백지웅) 를(LEL)

아른거린다 네 웃는 모습이 참 행복해하던 그 모습이 하루 종일 날 설레게 했던 너에 웃는 얼굴 참 그립다 아른거린다 네 슬픈 표정도 참 미안해하던 그 모습도 너무나 아팠었던 마지막 그 순간까지도 참 그립다 아른거린다 많이 좋아하고 많이 사랑했던 그 모습도 햇살 가득 했었던 봄날과 추웠던 겨울도 너로 빛났었어 돌아갈 수도 지울

아른거린다 (Vocal by 백지웅) 를 (LEL)

아른거린다 네 웃는 모습이 참 행복해하던 그 모습이 하루 종일 날 설레게 했던 너에 웃는 얼굴 참 그립다 아른거린다 네 슬픈 표정도 참 미안해하던 그 모습도 너무나 아팠었던 마지막 그 순간까지도 참 그립다 아른거린다 많이 좋아하고 많이 사랑했던 그 모습도 햇살 가득 했었던 봄날과 추웠던 겨울도 너로 빛났었어 돌아갈 수도 지울 수도 없는

한서윤

조그만 산길에 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여운만

최정원, 김효근

조그만 산길에 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 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박완

조그만 산길에 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어쩌면 (Feat. Anna)

따듯한 커피향도 어느 순간엔 차갑게 식어버리듯이 따듯한 니마음도 내가 모르게 천천히 식어갔나봐 변해가는 널 외면해봐도 니 눈빛에 다 드러나서 어쩔줄 몰라 널 밀어내고 다시 그리워하고있어 어쩜 우린 조금 더 사랑했다면 다음 계절을 함께했을까 어쩜 우린 조금 더 참았었다면 여전히 함께였을까 변해가는 널 외면해봐도 니 눈빛에 다 드러나서 어쩔줄 몰라 ...

어쩌면 (Feat. Anna) 를?

따듯한 커피향도 어느 순간엔 차갑게 식어버리듯이 따듯한 니마음도 내가 모르게 천천히 식어갔나봐 변해가는 널 외면해봐도 니 눈빛에 다 드러나서 어쩔줄 몰라 널 밀어내고 다시 그리워하고있어 어쩜 우린 조금 더 사랑했다면 다음 계절을 함께했을까 어쩜 우린 조금 더 참았었다면 여전히 함께였을까 변해가는 널 외면해봐도 니 눈빛에 다 드러나서 어쩔줄 몰라 ...

어쩌면(feat. Anna)

따듯한 커피향도 어느 순간엔 차갑게 식어버리듯이 따듯한 니 마음도 내가 모르게 천천히 식어갔나봐 변해가는 널 외면해봐도 니 눈빛에 다 드러나서 어쩔줄 몰라 널 밀어내고 다시 그리워하고있어 어쩜 우린 조금 더 사랑했다면 다음 계절을 함께했을까 어쩜 우린 조금 더 참았었다면 여전히 함께였을까 변해가는 널 외면해봐도 니 눈빛에 다 드러나서 어쩔줄 몰라...

창 밖을 보라 (Feat. 민우) 문희준

창 밖을 보라 창 밖을 보라 눈이 내린다 창 밖을 보라 창 밖을 보라 찬 겨울이 왔다 썰매를 타는 어린 애들은 해 가는 줄도 모르고 길 위에다 썰매를 깔고 신나게 달린다 긴 긴해가 다 가고 어둠이 오면 오색 빛이 찬란한 거리 거리의 성탄 빛 추운 겨울이 다 가기 전에 마음껏 즐기라 맑고 눈이 새 봄 빛 속에 사라지기 전에 창 밖을 보라 창 밖을 보라

시우리 왈츠 (feat. 박상연, Dave You) 유월의 인사

동화 속의 초록색 지붕은 아니지만 초록 언덕 위의 집 다락방 창문 너머 반짝이는 아침 햇살 내리는 곳 내 마음 같지 않던 어제의 시간들 그래서 만나게 되는 생각지도 못했던 설레는 일들을 오늘도 난 기대하네 이제 우리 여기 맘껏 기뻐하기도 하고 맘껏 슬퍼도 해 즐거움의 절반은 기다림 조금은 들뜬 발걸음 산 능선 너머로 반짝이는 별들이 새벽 어둠 밝힐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