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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너래 류하 (ryuha)

그대가 내 마음을 알고 있는 걸까요 그대의 맘도 나의 맘과 같은 건가요 같다면 나에게 조금만 다가와 줘요 그 예쁜 얼굴 내가 좀 더 잘 볼 수 있게 그대와 손을 잡고 그대와 발맞춰 걷고 그대의 머리를 쓰다듬고 꼭 끌어안는다면 봄바람 따라 설레는 내 마음을 그대도 알고 있는 건지 네 마음을 내게 말해줘 내가 다가갈 수 있게 봄바람 따라 설레는 내 마...

father 류하 (ryuha)

father I don't know if I can afford that carand if I'm doing alrightfather I don't know if I can marry someoneand she would be not ashamed of mefather I don't know if I should keep on trackonly one...

태연한 척 류하

[류하 - 태연한 척] 그대가 말했던 이별 한마디 자라지 않는 나무 처럼 그자리에서 멈춰섰었죠 나는 어쩔 수 없었죠.. 그대도 힘겨웠나요 이 가는 걸음이 점점 느려지나요 붙잡고 싶지만 그러고 싶지만, 애써 태연한 척..

멍하니 류하

지겨울때도 됬다고 떠난 널 이해하려 했어 늘 니앞에선 강한척 하는 내 못난 모습을 등진채.. 아무말도 못했던게 왜 그리도 후회되는지 널 한참을 바라보던 내가 이제서야 눈물나는질.. 멍하니 서 있어 떠나가는 니뒤에 있어 흐르는 눈물이 널 부르는줄도 모르고 눈물에 가려진 내눈은 널 볼수가 없어 한번만 돌아봐줘 널 바라보는 날.. 제발.. 사랑했던 순...

수천번 류하

애써 그댈 지우며 수백번 수천번 생각이 나요 그렇게 지쳐가는 애써 날 슬프게 위로해가며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며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가다 하루를 다 보내고 잠이 들기 전 자라는 그대의 모습들.. 사랑한다고 외쳐본다면 수천번 외쳐봐도 들을 수 있는건 나하나뿐이지만 그래도 나는 기다릴테죠 이렇게 그대만 사랑할테죠 내겐 그대가 전부니까.. 그대생각에 하루...

태연한척 류하

그대가 말했던 이별 한마디자라지 않는 나무처럼그 자리에서 멈춰섰었죠나는 어쩔 수 없었죠그대도 힘겨웠나요왜 가는 걸음이 점점 느려지나요붙잡고 싶지만 그러고 싶지만애써 태연한 척그댈 보내고 이렇게 난 서있죠사랑하는데 그댈 보냈던 거죠나는 그대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할바보일텐데 이제 난 어떡하나요끝이없는 미로속을혼자 걷고 있는것 처럼그대가 없어서 길을 잃었죠...

Camellia (feat. REON, MINSEOL) RYUHA

우리 둘은 저 배를 타고멀리로 도망갈까요가끔은 파도가 덮칠 날도 있겠지만저 푸른 바다 안에 우리무엇보다도 아름답지기타를 치며 저 멀리 떠나 oh oh저멀리 떠나 oh아직 여전히 alone내가 없이도 잘 지내는 저 사람들을 떠나서이 반복되는 일상에 끝에 지쳐버렸네 끝내그래 나 잠깐 좀 짧은 여행이나 다녀올게날 사랑해줘 언제까지 Mayday작별은 어울리지...

사랑온난화 (feat. MINSEOL) RYUHA

여전히 뜨겁다 널 닮은 계절이 흘러가지 못하고 내 눈에서 갇혀 있다 차갑게 비춘다 날 보는 눈빛이 게을러 말하지 못하고 낡은 서랍 속에 대놓고 숨어 있다 좀 더운 거 같은데 잠깐 우리 저기 들어갈래 아무것도 안 할게 그냥 들어가서 너를 위한 부채질을 해줄게 보채지 좀 마 내 사랑을 넌 그냥 옆으로 좀 꺼져줘 누가 뭐라든 난 안 들려 널 보고 있는 것만...

향이 너래~

?Oh Oh Oh Yeah Oh Oh Oh Speed & Brave sound Oh Oh Oh Oh Let’s go Woo woo woo woo woo Woo woo woo woo woo 넌 지금 어디있니 찬 바람바람바람바람바람 Woo woo woo woo woo Woo woo woo woo woo 나 정말 외로운데 찬 바람바람바람바람바람 겨울이 가고...

햇빛속으로 (OST)너래 굿이져~~!! 가수모름..ㅋㅋ

자 이제부터 시작해 뒤돌아 볼 시간은 없어 내게 남은건 없지만 난 앞만 보며 가겠어 꺼질듯 답답한 어둠 속에서 저 햇빛속으로 숨막히는 이거리에 홀로 있는 나를 보며 가야할 길을 몰라 헤맸지만 *이제는 쓰러지지 않아 차가운 네온속 네 미소와 모든 슬픔 안고 달려가는 거야 더이상 눈물 흘리지마 저 높은 구름뒤 하늘위로 내선을 잡고 눈부신 햇빛속으로 **...

첫사랑..(너래 넘 저아~!!^^) 지영선..

밤별들이 내려와 창문틈에 머물고 너의 몸이 다가와 따뜻하게 나를 안으면 예전부터 내 곁에 있는 듯한 네 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어쩌란 말이냐 이 ...

봄 봄 봄 백난아

1.개나리꽃 피는 봄언덕 노고지리 우는 봄하늘 삼천리 이 강산에 ~~~~ 두 손을 마주 잡고 ~~~~ 랄라라랄 노래부르세 젊은이 봄이다 싹트는 봄이다. 2.진달래꽃 피는 봄언덕 버들가지 푸른 봄빼미 송아지 우는구나 ~~~~ 꽃나리 춤춘다 ~~~~ 랄라라랄 노래부르세 젊은이 봄이다 희망의 봄이다. 3.무궁화꽃 피는 온천길 아름다운

봄 봄 봄 로이킴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봄 봄 봄 Ten Fingers

봄봄봄봄은 오겠지 내 가슴에도 따뜻한 날 있겠지추운 겨울은 지나가고 따뜻한 그대 오겠지부르자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부르자 봄노래 그대와 같이 부르던 봄노래부르자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부르자 봄노래 그대와 같이 부르던 봄노래겨울은 지나가고 따뜻한 그 봄이 봄이 내게로 걸어오네그렇게 바라본 봄이 환한 미소를 짓고서 좀 뛰어보자 봄이 봄에 봄은 그렇게 다가 왔...

Ost3-25 그와 그녀의 사정 OST

신나는 너래! 라랄라라라라~

나의 사랑이란 것은 이문세

21 ㅋㅋ 문세오빠 너래 너무 좋은데...

Piano Nocturn (습관) 에이원

23 이 너래 반주가 저금 슬픈거 가타여..

Prologue 항해 파이란 OST

가사없네염,...그냥 경음악이래여^^* 그래더 너래 저아여... 감상해보세여^^;;

end credit 질주 햇빛속으로 OST

29 이건 가사가 없눈 음만 잇눈 너래 입니닷...

Music Box Dancer Frank Mills

띠리링 띵띵띵띵 ~ 띵띵~~ <솜사탕 만들때 나오능 너래~^^;> 감사합니다~-- __ __ -- >ㅁ

Doctor Doctor Thompson Twins

멜로디만 있눈 너래 임돠! 내려가 세여... 좀더 애바냐? 그걸 믿게~ 나두 모르다! 애바덜아!

(봄) 봄 Various Artists

푸른바다 건너서 봄이봄이 와요 제비 앞장 세우고 봄이봄이 와요 들 지나 산 너머 봄이봄이 와요 제비 앞장 세우고 봄이봄이 와요

봄 봄 wellbeingkooki

봄이 찾아왔네요 꽃도 피어났네요 벌이 날아다녀요 어디로 가는걸까요 꽃이 거리에 흩날리고 사람들이 거리에 북적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네요 봄이 피어나 어딜가도 봄향기 가득해 , 먼 시간을 돌아 다시 봄이 왔네요 어디갈까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걸어갈까 향기롭다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같이 걷자

아찔아찔 [방송용] 소진

슬쩍 훔쳐볼까 모른척할까 온종일 울려되는 톡만 궁금해 표정관리 안돼 너와있으면 감추려해도 티가나 i\'ll always think of you i\'ll always love with you 내가슴이 너래 너만 원한대 백번천번 물어봐도 내맘 아찔아찔하게 아슬아슬 하게 손끝 살짝 스칠 때 숨을 쉴 수 없어 입가에 번진 미소를 참긴 난 너무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에미넴 욕한 너래~ 크리스티나

May I have your attention please? 여기 좀 주목해 주실래요? May I have your attention please? 여기 좀 주목해 주실래요? Will the Real Slim Shady please shut up? 리얼 슬림 쉐이디는 좀 닥쳐줄래요? I repeat, will the real slim shady pl...

I Love you(너래 죽입니다~~!) 포지션

I love you 사랑한다는 이 말 밖에는 해줄 말이 없네요 I love you 의미없는 말이 되었지만 사랑해요 이제와서 무슨 소용 있겠어요 다신 볼 수 없는 이별인데.. 돌이킬 수 없는걸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든 그댈 잡아 두고 싶은걸.. 우~~ 우~~ 우~~~ 이 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 방울도 ...

비를 좋아하는 아이 회상

~~~~~~~아웅 너래 좋다..회상오빠..짱. 너래 대박 나시길..ㅎ ㅣ..

봄 봄 봄★ 맘이더 이쁜님청곡-로이킴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괜찮아 니 잘못이 아니야 이진재

누가 봐도 예뻤어 봄날 햇살보다 넌 부러울게 없었어 너와 함께 있으면 그랬던 우리 좋았던 우리 이젠 마지막이래 그만 놓아주라며 괜찮아 니 잘못이 아니야 사랑한 것 뿐이야 내 곁에 있어줬잖아 나 땜에 울고 그러지는 마 달려갈텐데 그럴 수가 없잖아 친구들이 물어봐 우리 헤어졌냐고 할 말이 참 없더라 고개만 끄덕였어 왜 자꾸 너래 나한텐 너래

팡팡 하모하모(오래된 너래)

어딜가도 이런 여잔 없을꺼야 세상에 이럴 수가 했었지 우연히 날아온 괜찮은 그녀를 우리들은 그렇게 말했지 언제나 문제가 없던 친구가 한순간 적이 될줄은 몰랐어 차라리 그녀를 보지 못했다면 영원한 친구로 남아 있을꺼야 rap)그런말이 있어 오래된 친구는 닮은데가 여기저기 많다고 너와 나는 비슷한게 너무 너무 많아 우리들의 스타일 좋아하는 칼라 하다...

봄 봄 봄 (22825) (MR) 금영노래방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의 나무도 아직도 남아 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면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가슴 시렸던 겨울을 지나

봄 봄 봄 (28505) (MR) 금영노래방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의 나무도 아직도 남아 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면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가슴 시렸던 겨울을 지나

봄 안녕 봄 아이유 (IU)

아프던 너의 이름도 이제는 미련이 아냐 하얗게 잊어버린 듯 살다가 또 한 번 마주치고 싶은 우연이지 낮게 부는 바람결이, 희미한 계절의 기척이 내게는 전혀 낯설지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손을 뻗어보네 , 그대가 내게 봄이 되어 왔나 봐 따스하게 내 이름 불러주던 그 목소리처럼 아마 잘 지낸다는 다정한 안부인가 봐 여전히

봄 안녕 봄 아이유

아프던 너의 이름도 이제는 미련이 아냐 하얗게 잊어버린 듯 살다가 또 한 번 마주치고 싶은 우연이지 낮게 부는 바람결이 희미한 계절의 기척이 내게는 전혀 낯설지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손을 뻗어보네 그대가 내게 봄이 되어 왔나 봐 따스하게 내 이름 불러주던 그 목소리처럼 아마 잘 지낸다는 다정한 안부인가 봐 여전히 예쁘네 안녕

(봄) 즐거운 봄 Various Artists

작은새 노래하니 봄이왔어요 작은새 노래불러 봄이왔어요 즐거운 이봄날을 모여서 노래하자 다 같이 부르자 노래를 범나비 꽃을찾아 훨훨날아요 범나비 꽃을찾아 훨훨날아요 따스한 이봄날에 꽃피는 벌판에서 손잡고 노래하자 노래를

너를 봄, 봄. ddim

'봄'에 피는 꽃처럼 화사하고 밝은 그대를 향해 '' 봄처럼 따스하고 산뜻한 커피 한잔 하고가요 우리 둘이서 너를 봄봄 화사한 이 , 봄이 딱 잘어울려(와우~) (꽃처럼 화려하게) 날이좋음, 음 그럴 땐 톡을 켜 나를 찾아주세요 (여깄어요) 나 진짜로 한가해요 매운 떡볶이도 감자튀김도 다 잘먹어요 (근데, 제육볶음은 어때?)

봄 내게도 봄 이미블루

어쩌면 봄이 오나 봐요 사랑이 내게도 올까요 이제 모른 척 넘어가기만 했죠 사랑은 아픈 거라 해서 어느새 스며들어 버리면 나는요 어쩔 수 없어요 사랑해요 사랑이요 아나요 봄이 오는 걸요 이렇게 시작인 걸까요 이제 모른 척 넘어가려고 해요 사랑을 믿어보려 하죠 어느새 스며들어 버려서 나는요 어쩔 수 없어요 사랑해요 사랑이요

봄,봄,봄마중 이유수

봄봄, 봄마중 [작사 이진희, 작곡 이진희]이름 모를 풀들 잔잔한 뜰에살랑살랑 설익은 바람 일렁일 때나풀나풀 꽃분홍 치마 끝자락 사이로자그만 꽃신 둥근 코가 웃음 짓네총총 바쁜 앞꿈치 동동 들뜬 뒷꿈치두 볼은 점점 발그레 꽃 물들어가네잠깐 어디를 향해 그리도 바삐 뛰어 가나요아아 저는 지금 남쪽으로 봄봄 봄마중 가요깃털같이 사뿐 가벼운 걸음곱게 새긴 ...

이소라

하루종일 그대 생각뿐입니다 그래도 그리운 날은 꿈에서 보입니다 요즘의 사람들은 기다림을 모르는지 미련도 없이 너무 쉽게 쉽게 헤어집니다 여름이 가고 가을오면 원망도 깊어져가요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또 기다릴 수 있겠죠 그대와 나 사이 눈물로 흐르는 강 그대는 아득하게 멀게만 보입니다 올해가 지나면 한살이 또 느네요 그대로 다행인 것은 그대도 ...

이정선

1.저넓은 들판에 파랗게 새봄이 왔어요 가로등 그늘밑에도 새봄이 왔어요 모두들 좋아서 이렇게 신바람 났는데 아이야 우리손잡고 꽃구경 가자꾸나 한방울 두방울 내리는 봄비를 맞으며 개나리 진달래 잠깨어 모두들 노래부르네 봄봄봄봄 봄이왔어요 우리의 마음속에도 봄봄봄봄 봄이왔어요 봄이왔어요 2.새봄이 좋아서 이렇게 신바람 났는데 아이야 우리손잡고...

김도현

산골짜기 여기저기 봄의 향기가 겨우내 숨어있던 산새들의 노래 들리고 산동성이 하얀 눈은 이제 보이지 않고 이것이 우리 주님 약속하신 봄의 모습 아닌가 내가 염려했던 지난 날들과 영원히 계속 될것만 같았던 추운 겨울은 주님의 약속대로 흔적도 없고 내 하나님 행하신일 만물이 찬양 하누나

김정미

나래접누나 새파란 나무가지가 호수에 비추어지면 노랑새도 노래부르며 물가에 놀고 있구나 나도 같이 떠가는 내 몸이여 저 산 넘어 넘어서 간다네 꽃밭을 헤치며 양떼가 뛰노네 나도 달려 보네 저 산을 넘어서 흰 구름 떠가네 파란 바닷가에 높이 떠올라서 멀어져 돌아 온다네 생각에 잠겨 있구나 봄바람이 불어 불어 오누나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봄

동요

1.푸른 바다 건너서 봄이 봄이 와요 제비 앞장 세우고 봄이 봄이 와요 2.들을 지나 산 넘어 봄이 봄이 와요 제비 앞장 세우고 봄이 봄이 와요

이정선

저 넓은 들판에 파랗게 새 봄이 왔어요 가로등 그늘 밑에도 새 봄이 왔~어요 새 봄이 좋아서 이렇게 신바람 났는데 아이야 우리 손잡고 꽃구경 가자꾸나 한방울 두방울 내리는 봄비를 맞으며 개나리 진달래 잠깨어 모두들 노래 부르네 봄이 왔어요 우리의 마음속에도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새 봄이 좋아서

김진영

들어요 봄의 소리를 지저귀는 새소리 들어보세요 보세요 봄의 모습을 움트는 가지를 바라보세요 맡아요 봄의 향기를 보다 나은 풀 냄새 맡아보세요 느껴요 봄의 바람을 눈을 감고 팔 벌려 느껴보세요

홍순지

가랑비개인 삼월의 오후 복사꽃비단보다 더이봄에 뮤한한 정취 산새가 아니면 누구에세

강수지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버들피리 소리가 들려온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버들피리 소리가 들려온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시내에 얼음이 다풀렸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잔디가 파랗게 돋아난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산나물 캐러들 올라간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제비가 물차고 날아든다 -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버들피리 소리가 들려온다 니나니 나니나...

이혜림 [동요]

엄마 엄마 이리와 요것 보세요 병아리떼 종종종종 놀고간뒤에 미나리 파란싹이 돋아 났어요 미나리 파란싹이 돋아 났어요 엄마 엄마 요기좀 바라 보세요 노랑나비 호랑나비 춤추는곳에 민들레 예쁜꽃이 피어났어요 민들레 예쁜꽃이 피어났어요

김완선

실바람타고 오네 정다운 우리님 개나리꽃이 진달래 꽃이 어울려 함께 있네 정다운 우리님 파란하늘에 하얀 구름이 떠가네 그대처럼 내맘에 흐르네 산너머 아지랑이 곱게 피어나네 바위틈새로 마음사이로 어울려 함께 있네 정다운 우리님 한송이 꽃이 한 마리새가 되었네 나비처럼 내 맘에 나네 라~

배재혁

?설운 한파에 꽃이지던 차가웠던 겨울이 지나가네 곱게 머리빗고 문을 여니 불어오는 꽃내음이 향긋하구나 가슴에 담은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고 나가보자 따스한 바람 불어오누나 밝은 봄이로다 북풍 찬바람에 움추렸던 차가웠던 겨울이 지나가네 곱게 차려입고 문을 여니 불어오는 꽃내음이 향긋하구나 가슴에 품은 내 작은 소망 다시 꺼내어 펼쳐보자 따스한 바람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