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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류정필

그대 그대와의 만난이 날 깨어나게 하네요 고이 갇혔던 내 마음 심장이 다시 뛰고 눈감아도 보이는 꿈처럼 달콤한 그대 그대 그대의 숨결이 날 아득하게 하네요 음-- 고요히 세월 그대마음 그대 손길잠시 닿았을 뿐인데 이렇게 떨리고 설레이는 건가요 그대눈빛 스치면 가슴은 떨리고 머릿결은 그댈향해 뻗어있네요 나는 그댈 언제까지나 사랑할 수 있겠...

거위의 꿈 류정필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 뒤에 흘릴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

거위의 꿈 류정필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 뒤에 흘릴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능소화 (정애련 곡) 류정필

누구의 눈물인가 누구의 사랑인가 산허리 소화넝쿨 오백년 그리움꽃 화관쓰고 원삼입고 하늘맺은 언약가약 사랑도 덩녕 정해진 운명인가요 정녕 두려운건 죽음아닌 이별 이별이에요 아쉬웁고 서러움에 시들 수 없는 꽃 당신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두려운건 죽음아닌 이별 이별이에요 아쉬웁고 서러움에 시들 수 없는 꽃 당신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

능소화 (이병욱 곡) 류정필

누구의 눈물인가 누구의 사랑인가 산허리 소화넝쿨 오백년 그리움꽃 화관쓰고 원삼입고 하늘맺은 언약가약 사랑도 덩녕 정해진 운명인가요 정녕 두려운건 죽음아닌 이별 이별이에요 아쉬웁고 서러움에 시들 수 없는 꽃 당신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두려운건 죽음아닌 이별 이별이에요 아쉬웁고 서러움에 시들 수 없는 꽃 당신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

당신모습 (With 슬아) 류정필

당신 생각하면 마냥 즐겁고 당신 생각하면 너무 행복하고 당신의 맑은 그 미소에 모든 근심 사라지고 말죠 무지개를 바라지도 않아요 판타지를 바라지도 않아요 당신의 맑은 그 순수한 눈짓 있으면 되요 눈송이처럼 하얀 당신 마음 꽃송이처럼 환한 당신의 얼굴 햇살인 듯 당신 모습 같을까요 햇살인 듯 당신 모습 같을까요 바람소리는 그대의 향기 ...

사랑속으로 류정필

그대 그대와의 만남이 날 깨어나게 하네요 고이 갇혔던 내 마음 심장이 다시 뛰고 눈감아도 보이는 꿈처럼 아련한 그대 그대 그대의 숨결이 날 아득하게 하네요 hum- 고요의 세월 그대마음 그대손길 잠시 닿았을 뿐인데 이렇게 떨리고 설레이는 건가요 그대눈빛 속에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고 그대 미소는 사랑의 바다입니다. 나는 그댈 언제까지나 ...

젖어드네요 (With 슬아) 류정필

보고 싶어 눈물이 젖어드네요 그대 그리움에 마음이 젖어들고 사무치고 사무쳐 몸이 젖어드네요 몸이 젖어드네요 지금 이 시간도 추억이 되고 있나요 어쩔 수 없이 당신 볼 수 없다 해도 그댄 내 마음속 추억만이 아니겠지요 추억만이 아니에요 수십 번을 그대 사랑해도 되는지 이 사랑 이렇게 받아도 되는지 이런 걱정은 사치스러움이겠죠 눈이 젖고 마음이 젖고 몸이...

류정필

처음엔 무서운 생각이 날 사로잡았어요 다시 돌아 올 수 있을까 두려웠어요 그대 부드러운 숨결 온몸 감싸왔을 때 정작 모든걸 잊고 빠져들고 있었지요 * 휘몰아치는 바람결 숨가쁜 나뭇가지 차라리 더 깊은 곳으로 향하는 이 마음 늪은 빠져드는 곳임을 이제야 알겠어요 이제야 알겠어요 은밀히 스며드는 햇살만이 우릴 알겠지요 * 반복 모든 것이 빠...

가을여인 류정필

결실이 큰 만큼 허무함도 커지는지 꽃은 씨앗을 잉태하며 고개를 숙이고 들판은 한결같이 외롭고 쓸쓸합니다. 기운 빠진 태양도 가을을 타는지 바람결에 밀려난 햇볕도 쓸쓸하고 풀밭 내음도 짙은 색을 토해냅니다. 떠날 준비로 이렇게 성화인가 봅니다. 찬란한 생명 남김없이 선물하려는데 스치는 갈바람 그녀의 눈물 훔치네요 떠날 준비로 이렇게 성화...

사랑 중에 이별이 류정필

세월 속에 맺은 수많은 인연들을 가슴에 내 가슴에 담았는데도 지나온 길목길목 그 자리엔 허전함만이 남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인생을 함께했고 삶의 중심에서 세상과 함께 했지만 어느새 외로운 그림자만 쓸쓸한 그림자만 서성이네요 서성이네요 절절한 사랑과 한없는 그리움 싣고 황혼빛 노을 속에 그대이름 부르지만 바람은 불고 왜이리 공허하기만 합니까...

능소화 류정필

누구의 눈물인가 누구의 사랑인가 산허리 소화넝쿨 오백년 그리움꽃 화관쓰고 원삼입고 하늘 맺은 언약가약 사랑도 정녕 정해진 운명인가요 정녕 두려운건 죽음아닌 이별 이별이에요 아쉬웁고 서러움에 시들 수 없는 꽃 당신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두려운건 죽음아닌 이별 이별이에요 아쉬웁고 서러움에 시들 수 없는 꽃 당신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

늪 (Pop Ver.) 류정필

처음엔 무서운 생각이 날 사로잡았어요 다시 돌아 올 수 있을까 두려웠어요 그대 부드러운 숨결 온몸 감싸왔을 때 정작 모든걸 잊고 빠져들고 있었지요 * 휘몰아 치는 바람결 숨가쁜 나뭇가지 차라리 더 깊은 곳으로 향하는 이 마음 늪은 빠져드는 곳임을 이제야 알겠어요 이제야 알겠어요 은밀히 스며드는 햇살만이 우릴 알겠지요 * 반복 모든 것이 ...

능소화 (Feat. 양기훈) 류정필

누구의 눈물인가 누구의 사랑인가 산허리 소화넝쿨 오백년 그리움 꽃 화관 쓰고 원삼입고 하늘맺은 언약가약 사랑도 정년 정해진 운명인가요 두려운건 죽음아닌 이별이예요 아쉬웁고 서러움에 시들수 없는 꽃 당신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화관쓰고 원삼입고 하늘맺은 언약가약 능소화 넝쿨되어 당신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류정필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이 세상도 끝나고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그 빛을 잃어버려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 번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참 쓸쓸한 ...

바람이 분다 류정필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사라져간다 바람이 ...

아름다운 사람 류정필

어두운 비 내려오면 처마 밑에 한 아이 울고 서있네 그 맑은 두 눈에 빗물 고이면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세찬 바람 불어오면 들판에 한 아이 달려가네 그 더운 가슴에 바람 안으면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새하얀 눈 내려오면 산 위에 한 아이 우뚝 서있네 그 고운 마음에 노래 울리면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그이는 아름다운 사람이어라

사랑 그 놈 류정필

늘 혼자 사랑하고 혼자 이별하고늘 혼자 추억하고 혼자 무너지고사랑이란 놈 그 놈 앞에서언제나 난 늘 빈털털일뿐늘 혼자 외면하고 혼자 후회하고늘 휘청거리면서 아닌 척을 하고사랑이란 놈 그 놈 앞에서언제나 난 늘 웃음거릴뿐사랑해 널 사랑해불러도 대답 없는 멜로디가슴이 멍들고 맘에 문은 멀어도다시 또 발길은 그 자리로사랑해 또 사랑해제 멋대로 왔다가자기 맘...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류정필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그대 없는 밤은 너무 쓸쓸해그대가 더잘 알고 있잖아요제발 아무말도 하지말아요나약한 내가뭘 할 수 있을까생각을 해봐그대가 내겐전부였었는데음 오 제발 내 곁에서떠나가지 말아요그대 없는 밤은 너무 싫어우 우 우돌이킬 수 없는 그대 마음우 우 우이제와서 다시 어쩌려나슬픈 마음도이젠 소용 없네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그대 없는 밤은 너무 ...

편지 류정필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이제 나는 돌아서겠소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괴롭히지는 않겠소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이대로 다 남겨 두고서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기나긴 그대 침묵을이별로 받아 두겠소행여 이 맘 다칠까근심은 접어 두오오 사랑한 사람이여더 이상 못 보아도사실 그대 있음으로힘겨운 날들을 견뎌 왔음에감사하오좋은 사람 만나오...

서른 즈음에 류정필

또 하루 멀어져 간다내뿜은 담배 연기처럼작기 만한 내 기억 속에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점점 더 멀어져 간다머물러 있는청춘인 줄 알았는데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조금씩 잊혀져 간다머물러 있는사랑인 줄 알았는데또 하루 멀어져 간다매일 이...

그대 내게 다시 류정필

그대 내게 다시돌아오려 하나요내가 그댈 사랑하는지알 수 없어 헤매이나요맨 처음 그 때와같을 순 없겠지만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내게 그냥 오면 돼요헤어졌던 순간을긴 밤이라 생각해그댈 향한 내 마음이렇게도 서성이는데왜 망설이고 있나요뒤돌아보지 말아요우리 헤어졌던 날보다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헤어졌던 순간을긴 밤이라 생각해그대 향한 내 마음이렇게도 서성...

그리움만 쌓이네 류정필

다정했던 사람이여나를 잊었나벌써 나를 잊어버렸나그리움만 남겨놓고나를 잊었나벌써 나를 잊어버렸나그대 지금 그 누구를사랑하는가굳은 약속 변해 버렸나예전에는 우린 서로사랑했는데이젠 맘이 변해 버렸나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세월 가버렸다고이젠 나를 잊고서멀리 멀리 떠나가는가아 나는 몰랐네그대 마음 변할 줄난 정말 몰랐었네오 나 너 하나만을믿고 살았네그대만을 믿었...

옛사랑 류정필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 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나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두듯이 흰 눈 나리면...

내 사람이여 류정필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줄 수 있다면 빛 하나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길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줄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음 눈물이 고인 너의 눈 속에 슬픈 춤으로 흔들리겠네 그럴 수 있다면그럴 수 있다면 내 가난한 살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내가 너의 사랑이 될 수 있다...

당신모습 (Duet. 슬아) 류정필

당신 생각하면 마냥 즐겁고당신 생각하면 너무 행복하고당신의 맑은 그 미소에모든 근심 사라지고 말죠무지개를 꿈꾸지도 않아요 판타지를 바라지도 않아요당신의 맑은 그 순수한눈짓 있으면 되요눈송이처럼 하얀 당신 마음꽃송이처럼 환한 당신의 얼굴햇살인 듯 당신 모습 같을까요햇살인 듯 당신 모습 같을까요바람소리는 그대의 향기빗방울 소리는 그대의 음성당신의 맑은그 ...

젖어드네요 (Duet. 슬아) 류정필

보고싶어 눈물이 젖어 드네요그대 그리움에 마음이 젖어 들고사무치고 사무쳐 몸이 젖어 드네요몸이 젖어 드네요지금 이 시간도 추억이 되고 있나요어쩔 수 없이 당신 볼 수 없다 해도그댄 내 마음속 추억만이 아니겠지요추억만이 아니에요수십 번을 그대 사랑해도 되는지이 사랑 이렇게 받아도 되는지이런 걱정은 사치스러움 이겠죠눈이 젖고 마음이 젖고 몸이 젖네요보고싶...

독백 김철민

너에게 외로움을 심어준 사람 널 사랑했던 그사람 바로 나 그래서 날 떠난다 하여도 그냥 그렇게 널 보낼 수 밖에 매일 매일 보아야 사랑인가 늘곁에서 느껴야 행복인가 그래서 날 떠나야 한다면 더 이상 너를 고집할 순 없지 (반복) 나의사랑이 깊어 갈 수록 너의 외로움 따라 깊어갔지 아직은 어린 그대 마음탓 이~려니 하고 섭섭한 마음 나혼자 달래기를 ...

독백 혜은이

獨 白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 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 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 눈엔 눈물만 흘러 내리네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렇게 멀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나버...

독백 혜은이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눈에 눈물만 흘러 내리네 아~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렇게 멀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나버린 날부터 이...

독백 유로

너에게 외로움을 심어준 사람 널 사랑 했던 그 사람 바로 나 그래서 날 떠난다 하여도 그냥 그렇게 널 보낼 수 밖에.. 매일 매일 보아야 사랑인가 늘 곁에서 느껴야 행복인가 그래서 날 떠나야 한다면 더 이상 너를 고집 할수는없지 나의 사랑이 깊어 갈수록 너의 외로움 따라 깊어 갔지 아직은 어린 그대 마음 탓이려니 하고 섭섭한 마음 나 혼자 달래기를 몇...

독백 산울림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걷다가 밤하늘 바라보았소 어제처럼 별이 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거리의 나무를 바라보아도 아무말도 하질 않네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면은 눈부신 햇살이 (머리)를 비추고 해밝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 거리를 가득 메우리 하지만 밤이 다시 찾아오면 노을 속에 뿔뿔...

독백 강허달림

어둠이 지친 터널 속에 난 항상 있을 거야 무엇들이 그렇게 진실인지 알 수도 없을 수도.. 그런후에 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가 그 모습들 속에서 그 언제나 날 던지고 말았을 걸..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우물 속에서 난 헤매이다가 난 항상 그 많은 사람들 속에 속하지 못했었지.. 언제쯤 되서야 날 받아줄 수 있을까란 기대 속에 또 하루를 보내고 그렇...

독백 김목경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걷다가 밤하늘 바라 보았소~~~ 어제처럼 별이 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거리에 나무를 바라보아도 아무 말도 하질 않네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면은 눈부신 햇살이 머리를 비추고 해맑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 거리를 가득 메우네 하지만 밤이 다시~ 찾아오면 노을속에 뿔뿔이 흩어지...

독백 김태훈

멈춰버린 시간이 엉켜버린 추억이 생각없이 발길 닿는 그대로 떠돌며 헤맨다 사랑을 사랑인 줄 모르는 게 차라리 마음만은 편히 남을텐데... 그조차 안된다... 널 스친 바람 그 바람까지 곁에 두고 싶은 마음 미련하지만 그 마음으로 하루를 그렇게 겨우 버티며 너를 향한 그 길이 나에게 있어 가장 먼 길이야 지독하게 남은 아픔만 내 것이란다 ...

독백 정윤제

♬ 너무나 어리석은 나의 모습에 모두들 걱정하지만 그 때는 아무 것도 내게는 필요없었어 너무나 차가워진 너의 표정에 눈물을 참아보지만 힘없이 흘려버린 내 눈은 서글프지네 나에게 전부였엇던 너를 이렇게 보내야만 하나 굳어진 너의 그 한마디에 아무런 말도 못 했지만 이런 어리석은 내 모습을 후회하는 지금 다시 나에게로 돌아와 줘 너를 사랑해 ♬ ...

독백 태원

난 웃으워져 멍한 내가 바보 같은 내가 널 쉽게 잃고서 아무것도 못 하는 게 사랑이 깊어지면 그만큼 더 욕심이 느나봐 늘 더 같고 싶어 내안에 널 가두려해 했던 날 널 사랑하는데 널 기다리는데 마음에도 없는 아픈 말로 상처를 주나 못 해준게 많아서 이제야 알 것 같아서 너에 흔적을 놓을수가 없는데 ..... 난 두려워져 울던 내가 니가 없는 내가 ...

독백 이원진

아주 오래전에 내 모습은 생각하기보다 순간 기분에 따라 먼저 행동하는 사람이었고 시간이 지난 후 내 모습은 지나친 염려로 좋은 기회 놓치고 항상 후회하는 사람이었지 오~ 이젠 내 몸과 내 마음이 따로 떨어져 걷고 있어 옳은걸 판단할 능력이 나에겐 없으므로~ 살기 위해 안간힘쓰며 매달려 있는 나랑 우리 이세상이 밀어내도 나는 더이상은 밀릴곳이 ...

독백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오는 그리움 조그만 내 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아~~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남겨진 두 눈에 눈물만 흘러내리리네 아~~ 사랑한다는 말도못하고 그렇게 허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

독백 우대하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오는 그리움 조그만 내 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아~~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남겨진 두 눈에 눈물만 흘러내리리네 아~~ 사랑한다는 말도못하고 그렇게 허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

독백 유리상자

1. 늘 생각했죠. 따스한 햇살처럼 살아갈 수 있게 어느 누구도 몰래 그댈 햇살처럼 안고 싶었던 거죠 내 눈물은 이별의 이유가 전부는 아닐꺼예요 그댈 감싸줄 수 없는 내가 안돼보여서겠죠 그댈 간직해도 되는지, 함께 할 순 없는 지 난 묻고 싶지만 그댄 힘겨워만 하겠죠 그저 미안할 뿐이죠 2. 늘 기도했죠, 부드런 바람처럼 살아갈 수 있게 어느 누구...

독백 경성현

무슨 말을 할까요 뭐라고 위로하는게 맞는 건가요 어떻해야 하나요 울고만 있는 그대를 안아도 되는지 끝이 어딘지 모르는 그댄 나와의 시작은 부담이겠죠 바보같이 언제까지 울기만 할건가요 바라보면 무너지는 내맘따윈 알리 없겠죠 제발이젠 떠난사람은 잊어요 서로 다른이유로 우리 멀어지지마 아파지마 웃어줄 순 없나요 이제는 괜찮다면서 잊는다면서 이건 욕심이...

독백 김건모

독백 다 끝난 일 인줄 알면서도 믿을 수 없는 내 맘 아는지 떠난다는 말도 없이 날 남겨둔 채 돌아서 버린 너 못다 한 사랑에 아파하고 슬픔에 취한 채 또 밤이 오면 너무 사랑했었다고 말하고 싶어 돌아와 달라고 살아갈 자신조차 없어 삶에 지쳐버린 내 모습 아주 가끔이라도 볼 수 있다면 그나마 살겠어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사랑도

독백 이브

*my love.. 알고 있나요.. 나 사는 날까지 너 하나뿐이야.. 먼훗날 병들고 지칠때.. 나 혼자 있을때.. 날 지켜줄사람.. 삶은 힘든거라고 말하지 말아요.. 난 행복한걸요.. 세상이 병들어 간대도.. 저물어 간대도.. 그대만 있다면.. 영원히 그대 내 곁에 있어요.. my love.. 변하지 않아.. 우리 마지막까지.. 하늘이 우릴 부르...

독백 산울림

어두운 거리를 나홀로 걷다가 밤 하늘 바라보았소 어제처럼 별이 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거리에 나무를 바라보아도 아무말도 하질않네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며는 눈부신 햇살이 머리를 빛추고 해맑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 거리를 가득메우리 하지만 밤이 다시 찾아오면 노을 속에 뿔뿔이 흩어지고 할일없이 이...

독백 노블레스(Noblesse)

언젠간 너도 알게 되겠지 우리가 사랑했다는 걸 언젠간 나를 떠올리겠지 생각나겠지.. 그게 아니면 그게 아니면 그게 아니면 견딜 수 없을 것 같아 또 울 것만 같아..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니가 아니면 도저히 안될 것 같아..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한 마디 말도 못하고 혼자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혼자서 되뇌이다 눈물 흘리고 그래 아직까...

독백 포지션

이제야 내 삶을 전해요. 참 쉽지 않게 걸어온 길을 눈물로 다 표현하기엔 모자란 한이 많았던 날들 사랑은 언제나 그렇듯 날 눈물 속에 버려두었죠. 스쳐간 많은 인연 중에 한 사람 그 추억만은 함께해요. 기억하고 있을까 지금 나 처럼 행복했던 추억에 감사해하고 있을까 날 대신 택한 사랑 만족했나요. 그렇게 후회없기를 행복하기를 진정 바래요. 시간은...

독백 Intro

나 당신에게 말 못했던 것은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음음음음음음 음음음음음 음음 음음음음음음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 왜 당신이 그립지 않겠습니까 왜 이별이 서럽지 않겠습니까 나 당신에게 말 못했던 것은 그보다 더 더할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독백 혜은이

이 세상 모든 빛은 꺼지고 멀리서 밀려드는 그리움 조그만 내가슴에 퍼지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아직도 내 귀에는 들리네 언제나 헤어지지 말자던 그 말이 그러나 헛된 꿈이 되었네 이제는 기다리며 살리라 오 그 모습 지워버리려 눈을 감아도 감겨진 두눈에 눈물만 흘러 내리네 아~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그렇게 멀어져야 했나요 그대가 떠나버린 날부터 이...

독백 플라워

방안에 난 앉아있지 의미없는 낙서만 하지 음악도 듣고있는 나이지 어디에선가 그저 들어본듯 하지 간실히 중얼거리지 전화기도 들어보았지 아무런 소리가 나질않지 의미도 없이 멍하니 창밖만 보지 그냥 이렇게 끝내야지 난 너무나 지쳐있지 이제 조금 쉬어도 되지 이런 시간 오랜만이지 왜 그런지 모르지 사실 누군가가 그리운거야 아마도 외로움이 필요하지 나는 웃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