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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 인생***& 류은희

인생을 알만 하니 철이 드나봐 강물 같은 그 세월을 돌고돌아 헤일수도 없이 수많은 날들이 왜 이렇게 짧기만 한가 쓸쓸한 가슴에 설움이 고이면 무심한 세월 끌어 안고 울고 웃는 우리네 인생 호롱불 같은 인생 인생아 노을이 붉게 물든 고된 인생길 구룸 따라 바람 따라 흘러 흘러 헤일수도 없이 수많은 날들이 왜 이렇게 짧기만 한가 쓸쓸한

호롱불인생(방송홍보곡) 류은희

작사 곡 김시원 편곡 길현철 가수 류은희 1.인생을 알만하니 철이 드나봐 강물같은 그 세월을 돌고 돌아 헤일수도 없이 수 많은 날 들은 왜 이렇게 짧기만 한가 쓸쓸한 가슴에 설움이 고이면 무심한 세월 끌어 안고 울고 웃는 우리네 인생 호롱불 같은 인생 인생아 2.노을이 붉게 물든 고된 인생길 구름 따라 바람 따라 흘러 흘러 헤일수도

호롱불인생 류은희

작사 곡 김시원 편곡 길현철 가수 류은희 1.인생을 알만하니 철이 드나봐 강물같은 그 세월을 돌고 돌아 헤일수도 없이 수 많은 날 들은 왜 이렇게 짧기만 한가 쓸쓸한 가슴에 설움이 고이면 무심한 세월 끌어 안고 울고 웃는 우리네 인생 호롱불 같은 인생 인생아 2.노을이 붉게 물든 고된 인생길 구름 따라 바람 따라 흘러 흘러 헤일수도

내장산 류은희

작사 고순옥 작곡 이호섭 1. 동녘바람 불어오면 곱게 물든 내장산아 저녁 노을 붉게 타면 고운 애기 단풍은 어이해 떨어지나 망부석의 사연인가 서리서리 눈물인가 내장사 쇠복소리 밤새도 둥지를 찾아 날개를 접는다 가을빛 물들면 애기단풍 지면은 찾아올까나 어느 고운임 나를 찾아 올까나 내장산으로 2.남녘바람 깊어지면 내 마음도 깊어만 간다 법당 앞 댓돌...

만수무강하소서 류은희

작사 박정삼, 이정수 작곡 이정수 편곡 송재철, 이정수 1.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잘날 있으리오 열손가락 깨문 아픔 그 고통을 참으시고 자나깨나 한평생을 자식위한 근심걱정 날이가고 달이가도 변함없는그 사랑 아아 무엇으로 보답하리오 고귀하신 님의 사랑을 이제 제가 대신 하오리다 부디 만수무강 하소서 2. 그렇게도 곱던얼굴 잔주름이 가득하네 열두고개 ...

못잊을 부산항 류은희

작사 박정삼, 이정수 작곡 이정수 편곡 송재철 1. 해저문 부산항구에 저녁 노을 곱게물들면 소라껍질 줍던 시절 그리워 옛추억이 생각이 난다 나 어릴때 손가락 걸며 언젠가는 돌아 온다던 그 친구는 소식도 없고 갈매기만 슬피우는가 아아~ 아아 추억의 항구야 못잊을 부산항구야 2. 해 맑은 부산항구에 은빛물결 출렁거리면 소꿉

못잊을부산항 류은희

작사 박정삼, 이정수 작곡 이정수 편곡 송재철 1. 해저문 부산항구에 저녁 노을 곱게물들면 소라껍질 줍던 시절 그리워 옛추억이 생각이 난다 나 어릴때 손가락 걸며 언젠가는 돌아 온다던 그 친구는 소식도 없고 갈매기만 슬피우는가 아아~ 아아 추억의 항구야 못잊을 부산항구야 2. 해 맑은 부산항구에 은빛물결 출렁거리면 소꿉장난 하던 시절 그리워 옛추억...

못잊을 부산항 (트로트) 류은희

작사 박정삼, 이정수 작곡 이정수 편곡 송재철 1. 해저문 부산항구에 저녁 노을 곱게물들면 소라껍질 줍던 시절 그리워 옛추억이 생각이 난다 나 어릴때 손가락 걸며 언젠가는 돌아 온다던 그 친구는 소식도 없고 갈매기만 슬피우는가 아아~ 아아 추억의 항구야 못잊을 부산항구야 2. 해 맑은 부산항구에 은빛물결 출렁거리면 소꿉

호롱불 갤럭시 익스프레스(Galaxy Express)

나의 맘에 불을 밝혀줘 어둠을 볼 수 있게 내 심장에 킥을 날려줘 다시 숨 쉴 수 있게~ 밤새 놀아나보자 밤새 춤을 춰보자 밤새 불태워보자 어둠을 밝힐 수 있게 아~~~~~~~~~~~~~~ 저 밤하늘 위로 날 보내주오 태양을 볼 수 있게 붉게 타는 내 눈을 봐주오 내가 널 느낄 수 있게 아~~~~~~~~~~~~~ 나의 맘에 불을 밝혀줘 어둠을...

호롱불 조은성

가물가물 호롱불 아래 바느질 하는 우리 어머니 한땀 한땀 기운 새옷은 아들 딸 입히시고 삼베적삼 너덜너덜 당신의 옷이요 모진세월 참아가며 눈물 숨긴 어머니 아아아~아 그리운 어머니 불러봐도 대답은 없네 가물가물 호롱불 아래 바느질 하는 우리 어머니 한땀 한땀 기운 새옷은 아들 딸 입히시고 초가집에

호롱불 Galaxy Express (갤럭시 익스프레스)

나의 맘에 불을 밝혀줘 어둠을 볼 수 있게 내 심장에 킥을 날려줘 다시 숨 쉴 수 있게 밤새 놀아나보자 밤새 춤을 춰보자 밤새 불태워보자 이 어둠을 밝힐 수 있게 저 밤하늘 위로 날 보내주오 태양을 볼 수 있게 붉게 타는 내 눈을 봐주오 내가 널 느낄 수 있게 나의 맘에 불을 밝혀줘 어둠을 볼 수 있게 내 심장에 킥을 날려줘 다시 숨 쉴 수 있게 아아...

호롱불 박은분

바람 부는 골짜기에 접동새 구슬비 울고 억새풀도 소리내어 내 마음 쓸쓸하게 하네 잊은 듯 멀어진 그대 모습이 너무나 그리워 잊지 못하고지는 노을만 한 없이 바라본다 떠나님은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가슴에 남은 그리움은 지울수없네 오늘도 호롱 불은 깜빡이면서 산골의 짙은 밤은 깊어만 가네 잊은 듯 멀어진 그대 모습이 너무나 그리워 잊지 못하고지는 노을만 한...

호롱불 서성일

아득히 세월 흘러너 잊은지 오래됐지만문풍지 틈사이로 찬바람에흔들리는 호롱불이여나를안고 자장가를 불러주시던그리운 우리 어머니이제는 볼수가 없네다시는 느낄수 없네호롱불이 사라지고 없는 지금오늘밤엔 더욱 그리워아득히 세월 흘러너 잊은지 오래됐지만문풍지 틈사이로 찬바람에흔들리는 호롱불이여나를안고 자장가를 불러주시던그리운 우리 어머니이제는 볼수가 없네다시는 느...

만수무강하소서 [방송용] 류은희

작사 박정삼, 이정수 작곡 이정수 편곡 송재철, 이정수 1.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잘날 있으리오 열손가락 깨문 아픔 그 고통을 참으시고 자나깨나 한평생을 자식위한 근심걱정 날이가고 달이가도 변함없는그 사랑 아아 무엇으로 보답하리오 고귀하신 님의 사랑을 이제 제가 대신 하오리다 부디 만수무강 하소서 2. 그렇게도 곱던얼굴

호롱불인생 [방송용] 류은희

작사 곡 김시원 편곡 길현철 가수 류은희 1.인생을 알만하니 철이 드나봐 강물같은 그 세월을 돌고 돌아 헤일수도 없이 수 많은 날 들은 왜 이렇게 짧기만 한가 쓸쓸한 가슴에 설움이 고이면 무심한 세월 끌어 안고 울고

못잊을부산항 [방송용] 류은희

작사 박정삼, 이정수 작곡 이정수 편곡 송재철 1. 해저문 부산항구에 저녁 노을 곱게물들면 소라껍질 줍던 시절 그리워 옛추억이 생각이 난다 나 어릴때 손가락 걸며 언젠가는 돌아 온다던 그 친구

호롱불 (Live Ver.) 갤럭시 익스프레스(Galaxy Express)

나의 맘에 불을 밝혀줘 어둠을 볼 수 있게 내 심장에 킥을 날려줘 다시 숨 쉴 수 있게 밤새 놀아나보자 밤새 춤을 춰보자

호롱불 (Live Ver.) Galaxy Express (갤럭시 익스프레스)

나의 맘에 불을 밝혀줘 어둠을 볼 수 있게 내 심장에 킥을 날려줘 다시 숨 쉴 수 있게 밤새 놀아나보자 밤새 춤을 춰보자

오두막집 풀님별님

강건너 오두막 집~에~~ 우리님 계실까나 강건너 오두막 집에~~ 고운해~~ 비취겠지 오늘밤은 외로운밤 우리님 그~리~~워~~ 우리님~~나~~를~기~~다리며 호롱불 키 셨겠지~~ 호롱불 비취는 오두막집 우리님 계시던밤~~ 강건너 오두막 집에~~ 조각배 띄워 볼까 앞마당 장독대 위에 ~ 달빛이 비취겠지 오늘밤은 외로운밤 우리님 그리워

몰래 몰래 박인희

몰래 몰래 누군가 걸어오는 소리 어둔밤 깊은밤 호롱불 켜고 당신이 당신이 부르시는 소리 물 긷는 소리 몰래 몰래 누군가 속삭이는 소리 어둔밤 깊은밤 호롱불 켜고 당신이 당신이 다가오는 소리 옷자락 소리

겨울길 이필원

노래는 겨울길을 호롱불 밝혀들고 우리님이 걸어오는 눈이 쌓인 겨울길을 별들도 잠이든 외로운 겨울길을 우리님이 찾아 주네 눈이 쌓인 겨울길을 눈내린 겨울길을 호롱불 밝혀들고 우리님이 걸어오던 눈이 쌓인 겨울길 별들도 잠이든 외로운 겨울길을 우리님이 찾아 주네 눈이 쌓인 겨울길을

추억의 백담사 유진아

풀벌레도 울어데다 잠이들고 밤이깊은 백담사에 호롱불 밝혀놓고 호롱불 밝혀놓고 잠못이룬 저 길손아 합장한 두손위에 흘린눈물 저하늘에 사무치면 더러는 잊으리라 언겐가는 잊으리라 그슬픔 그상처도 세월에 묻혀질꺼야 2.

소쩍새 우는 밤 금가인

소쩍새 울어대는 야심한 밤에 호롱불 밝혀놓고 님 기다리네 오늘올까 내일올까 소쩍 새야 너는 아느냐 님 그리워 젖은 소매 마를날이 없구나 쌓여만 가는 그리움은 애간장만 타는 구나 소쩍새 슬피우는 야심한 밤에 호롱불 밝혀놓고 님 기다리네 오늘올까 내일올까 소쩍 새야 너는 아느냐 님 그리워 젖은 소매 마를날이 없구나 쌓여만 가는 그리움은

초가집 버들피리

어둠짙은 하늘에 별빛 사라지고 호롱불 밝혀둔 초가집엔 적막만 흐른다 기나긴 세월속에 강물은 흘러가도 떠나리라 잊으리라 기나긴 세월들 떠나리라 잊으리라 기나긴 세월들 어둠은 싫어 바람을 내게 주오 밤은 싫어요 어둠짙은 하늘에 별빛 사라지고 호롱불 밝혀둔 초가집엔 적막만 흐른다 기나긴 세월속에 강물은 흘러가도 떠나리라 잊으리라 기나긴 세월들 떠나리라

백련암 김용임

풀벌레도 울-음울다 잠이들고 밤도깊은 백-련암에 호롱불 밝-혀놓고 호롱불 밝-혀놓고 잠못드는 저-길-손아 합장한 두-손위에 흐른눈물 저하늘에 사-무치면 더러는 잊으리라 언젠간 잊으리라 그슬픔 그상처도 세월에 묻혀질꺼야 >>>>>>>>>>간주중<<<<<<<<<< 속삭이던 별-빛마저 잠이들고 달도기운 백-련암에 등촛대

안동포 이인재

깊어가는 어둠 따라 호롱불 아른거릴 때 남모를 설움 가슴으로 삭히며 길쌈 삼으시는 어머니 긴 삼 베꾸리에 외로움 감아 안동포 한필에 펼쳐놓은 그리움 수 없는 밤 눈물로 빚어 안동포 짜여있네 깊어 가는 밤 못난 아들은 아픈 가슴 잠 못 듭니다 깊어가는 어둠 따라 호롱불 아른거릴 때 남모를 설움 가슴으로 삭히며 길쌈 삼으시는 어머니 긴 삼 베꾸리에 외로움 감아

그랬었지 이재성

그랬었지 1980년 그리고 몇해 청바지에 기타 그모습이 좋았어 좋았어 그랬었지 명동 모퉁이 레코드가게엔 밤늦도록 사랑 노래소리 들려오고 있었지 호롱불 흔들리던 포장마차엔 그녀의 웃음소리가 흐르던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 1980년 하고도 몇 해인가 슬픈이별도 아름다웠던 그 시절 가난한 연인들이 행복했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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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었지 1980년 그리고 몇해 청바지에 기타 그모습이 좋았어 좋았어 그랬었지 명동 모퉁이 레코드가게엔 밤늦도록 사랑 노래소리 들려오고 있었지 호롱불 흔들리던 포장마차엔 그녀의 웃음소리가 흐르던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 1980년 하고도 몇 해인가 슬픈이별도 아름다웠던 그 시절 가난한 연인들이 행복했던 시절 1980년

그랬었지 [방송용] 이재성

그랬었지 1980년 그리고 몇해 청바지에 기타 그모습이 좋았어 좋았어 그랬었지 명동 모퉁이 레코드가게엔 밤늦도록 사랑 노래소리 들려오고 있었지 호롱불 흔들리던 포장마차엔 그녀의 웃음소리가 흐르던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 1980년 하고도 몇 해인가 슬픈이별도 아름다웠던 그 시절 가난한 연인들이 행복했던 시절 1980년

길 잃은 친구에게 덧마루

반짝이는 젖은 하늘위에 흐르는 한 떨기 연꽃은 너와 나의 사랑이 가득한 우정의 등불 고요하게 여린 밤 하늘을 수놓은 은은한 별빛은 길을 잃은 친구의 갈등과 슬픔을 감싸주네 흔들리는 호롱불 그리운 얼굴되어 흐르는 달빛 따라 내 마음속에 머무네 언제나 진실만을 아끼고 사랑하자 그 약속을 지키며 너를 그리워 하노라 너와 나 아름다운

길 잃은 친구에게 자전거탄 풍경

반짝이는 젖은 하늘 위에 흐르는 한 떨기 연꽃은 너와 나의 사랑이 가득한 우정의 등불 고요하게 여린 밤 하늘을 수놓은 은은한 별빛은 길을 잃은 친구의 갈등과 슬픔을 감싸 주네 흔들리는 호롱불 그리운 얼굴 되어 흐르는 달빛 따라 내 마음 속에 머무네 언제나 진실만을 아끼고 사랑하자 그 약속을 지키며 너를 그리워하노라 너와 나 아름다운 우정을 간직하고파

길 잃은 친구에게 Various Artists

반짝이는 젖은 하늘 위에 흐르는 한 떨기 연꽃은 너와 나의 사랑이 가득한 우정의 등불 고요하게 여린 밤 하늘을 수놓은 은은한 별빛은 길을 잃은 친구의 갈등과 슬픔을 감싸주네 흔들리는 호롱불 그리운 얼굴 되어 흐르는 달빛 따라 내 마음 속에 머무네 언제나 진실만을 아끼고 사랑하자 그 약속을 지키며 너를 그리워하노라 너와 나 아름다운 우정을 간직하고파 모든 것

길잃은 친구에게 (장려상) 덧마루

반짝이는 젖은 하늘 위에 흐르는 한 떨기 연꽃은 너와 나의 사랑이 가득한 우정의 등불 고요하게 여린 밤 하늘을 수놓은 은은한 별빛은 길을 잃은 친구의 갈등과 슬픔을 감싸주네 흔들리는 호롱불 그리운 얼굴 되어 흐르는 달빛 따라 내 마음 속에 머무네 언제나 진실만을 아끼고 사랑하잔 그 약속을 지키며 너를 그리워 하노라 너와 나 아름다운 우정을 간직하고파 모든 것

제주 비바리 황금심

내고향 제주에는 나룻배도 많은데 전복따는 비바리에 콧노래가 구성지다 부풀은 젖가슴에 한숨쉬는 비바리는 오늘도 소식없는 님 생각이 그립구나 내고향 제주에는 고깃배도 많은데 소라따는 비바리에 콧노래가 처량하다 꽃피는 젖가슴에 웃음짓는 비바리는 호롱불 등대아래 제주소식 전해본다

각시와 신랑 오희석

장가간다네 조랑말 타고 새색시 데려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신랑 따라간다네 정이든 성황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윷놀이 옥슨 82

대보름 달 밝은밤 호롱불 돋워놓고 온 가족이 둘러 앉아 윷놀이 흥겨워라 할배 아배 윷던질 땐 아들 손자 응원하고 할매 어매 윷던지면 딸 손녀 말판쓰네 꿀꿀 돼지 도 나왔다 멍멍워리 개 로구나 꼬끼오 닭 걸이로세

각시와 신랑 Various Artists

장가간다네 조랑말 타고 새색시 데려 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신랑 따라 간다네 정이든 서낭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초가삼간 신행일

실버들 늘어진 언덕위에 집을짓고 정든님과 둘이살짝 살아가는 초가삼간 세상살이 무정해도 비바람 몰아쳐도 정이든 내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수 없네 시냇물 흐르면 님의옷을 빨아널고 나물캐여 밥을짓는 정다워라 초가삼간 밤이되면 오손도손 호롱불 밝혀놓고 살아온 내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수 없네

초가삼간 김용임

실버들 늘어진 언덕위에 집을짓고 정든님과 둘이살짝 살아가는 초가삼간 세상살이 무정해도 비바람 몰아쳐도 정이든 내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수 없네 시냇물 흐르면 님의옷을 빨아널고 나물캐여 밥을짓는 정다워라 초가삼간 밤이되면 오손도손 호롱불 밝혀놓고 살아온 내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수 없네

각시와 신랑 권윤경, 유지성

장가간다네 조랑말 타고 새색시 데려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 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한 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신랑 따라간다네 정이 든 성황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한 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설야 (雪夜) 김원중

어느 머언곳의 그리운 소식이기에 이 한 밤 소리없이 흩날리느뇨 처마끝에 호롱불 야위여가며 서글픈 옛 자췬양 흰눈이 나려 하이얀 입김 절로 가슴이 메어 마음 허공에 등불을 켜고 나홀로 밤 깊어 뜰에 나리면 먼 곳의 여인의 옷 벗는 소리 음~

설야 김원중

어느 머언곳의 그리운 소식이기에 이 한 밤 소리없이 흩날리느뇨 처마끝에 호롱불 야위여가며 서글픈 옛 자췬양 흰눈이 나려 하이얀 입김 절로 가슴이 메어 마음 허공에 등불을 켜고 나홀로 밤 깊어 뜰에 나리면 먼 곳의 여인의 옷 벗는 소리 음

설악산 처녀 김상진

산딸기 익어가는 강원도라 화전마을에 소쩍새가 울어울어 노을이 탈때 가신님 기다리는 뺑도라진 설악산 처녀 그님도 무심하지 소식 한 장 없어요 호롱불 깜박이는 고개 너머 화전마을에 찬바람이 설렁설렁 밤도 깊은데 사랑의 상처 아픈 가슴오래 설악산 처녀 그님도 야속하지 가시더니 안보네

각시와 신랑 이대로

장가간다네 조랑 말 타고 새색시 데려 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아~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 신랑 따라 간다네 정이든 성황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아~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각시와 사랑 남진

장가간다네 조랑 말 타고 새색시 데려 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아~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 신랑 따라 간다네 정이든 성황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아~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초가삼간 조영순

밤이되면 오손도손 호롱불 밝혀놓고 살아온 내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수 없네

초가삼간 윤현정

실버들 늘어진 언덕위에 집을짓고 정든 님과 둘이 살짝 살아가는 초가삼간 세상살이 무정해도 비바람 몰아쳐도 정이 든 내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수 없네 시냇물 흐르면 님의 옷을 빨아널고 나물케어 밥을짓는 정다워라 초가삼간 밤이되면 오손도손 호롱불 밝혀놓고 살아온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수 없네

각시와 신랑 남진

장가 간다네 조랑말 타고 새 색시 데려 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 둘이 마주앉아 속삭이며 한 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시집 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 신랑 따라 간다네 정이든 서낭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한 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각시와 신랑 홍세민

각시와 신랑 - 홍세민 장가간다네 조랑 말 타고 새색시 데려 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간주중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 신랑 따라 간다네 정이든 성황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각시와 신랑 박진석

각시와 신랑 - 박진석 장가간다네 조랑 말 타고 새색시 데려 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아~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간주중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 신랑 따라 간다네 정이든 성황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아~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