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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해준 청국장이 맛이 없네 록앤허니

엄마가 해준 청국장 맛이 없어 저녁 식사 때마다 두려워지지 나는 먹기가 싫어서 다이어트 할거라고 하기 싫은 운동만 열심히 하지 사방팔방 둘러봐도 청국장 냄새 뿐야 청국장 냄새 발 냄새 같아 청국장 맛있어도 안 먹어 청국장 입에 줘도 안 먹어 청국장 가루라도 안 먹어 청국장 이젠 정말 안 먹어 학교에 가면 냄새 난다고 놀려 내 친구 옆에서

엄마가 해준 청국장이 맛이 없네 록앤허니(Rock N' Honey)

엄마가 해준 청국장 맛이 없어 저녁 식사 때마다 두려워지지 나는 먹기가 싫어서 다이어트 할거라고 하기 싫은 운동만 열심히 하지 사방팔방 둘러봐도 청국장 냄새 뿐야 청국장 냄새 발 냄새 같아~ *청국장 맛있어도 안 먹어! 청국장 입에 줘도 안 먹어! 청국장 가루라도 안 먹어! 청국장 이젠 정말 안 먹어!

가대기 록앤허니

기분 좋은 밤 갈 때도 없는 외로운 나를 찾아줘 엉겨 붙은 머릿속 방황하는 나 울고 싶어 저기보이는 가로등 불빛들 날 비웃고 이제 나 어디로 가야만 하는지 알 수 없네 넌 어디 있니 넌 내가 있니 우리는 거북이가 될 수 없는 걸까?

너라면 록앤허니

비가 내리던 날 너와 나의 만남이 버스 안에서 나네게 다가갈 준비를 숨이 막혀 버릴 것만 같아너의 그 향기 때문에 난 어지러운 향기 속에 젖어드네나를 녹여버릴 만큼 완벽한 외모에난 그녀의 암내까지 사랑할 수 있는데내가 가진 건 담배와 5천원 뿐 이지만난 숨을 참으며 그녀에게 다가가~뒤를 돌아봐 내가 있잖아 나의 공주님이여너란 여자는 뒤도 안보고 사라져...

새 신발 록앤허니

신발가게를 갔어 새 신을 샀어기분 너무 좋아 내 마음도 새것 같아먼지가 묻을까 사뿐사뿐 걷네이것도 하루 이틀 싫증 나려 해새 신을 신고 팔짝 뛰어봐신나게 리듬에 맞춰 랄라라랄라새 신을 신고 팔짝 뛰어봐남보다 더 높게 랄라라랄라하루하루 어느 신을 신을까 고민같은 것도 이젠 정말 지겨워어제 산 신을 신고 나가봐거리엔 온통 같은 신발뿐 노~~똑같은 메이커에...

Nogada 록앤허니

푸른 새벽 공기 스며들 때 그곳으로 달려가하루의 계획들은 머릿속에 정리가 안 되지만아물지 않은 상처를 닦아내고 팔을 길게 뻗어봐한층 높아지는 건물에 나의 꿈도 쌓아가고~안전을 기도하고 연장을 잡아 정신 없이 부대끼는 그곳~힘들지 않아 내 꿈을 쌓고 있어젊은 날의 꿈을 내 희망으로 만들어가~힘들지 않아 because we are the team힘들지 않...

김치찌개 록앤허니

음…… 더 이상 내가 기댈 작은 공간조차 없어너의 따뜻하고 아주 조그마한 울타리 속엔너와 내가 꿈꿨던 어린 시절 작은 추억들 작은 인형들 그 사랑 많이 남아 있는데 너의 눈에 붉게 맺혔던 그 빛은비가 되어 내려 담을 수 없고내게 해 주었던 소중한 그 말들아직도 내 귓가에 맴돌아~네가 없는 영원한 어둠속에 살며난 언제나 꿈을 꾸지 못할 거야하지만 너 떠...

엄마가 해준 이야기 방효은

널 처음 본 순간 이 세상 누구보다도 행복한 사람이 된 것 같았지 내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널 만난 그 순간 이 세상 무엇보다도 빛나는 보석 같던 너의 얼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딸아 엄마의 딸이 돼줘서 엄마는 정말 행복했단다 내 딸아 엄마의 딸이 돼줘서 엄마는 정말 행복했단다 엄마는 정말 행복했단다 엄마의 딸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이제 편히 쉬어요

은혜 위에 은혜 해준

어두워진 나의 눈 바라 볼 수 없네 부끄러운 내 입술 말할 수 없네 나의 주님 내게 다가와 연약한 내 영혼 어루 만지시네 돌같은 내 마음 느낄 수 없네 포기한 내 무릎 펴지지 않네 나의 주님 내게 다가와 지친 내 영혼 이끄시네 은혜 위에 은혜 내 영을 감동해 놀라운 주의 사랑 나를 새롭게 하네 은혜 위에 은혜 내 영을 감동해 거절할

엄마의 밥 연경 & Jsking

HOOK) 보글보글 된장찌개 맛있다 칼칼한 맛 김치찌개 맛있다 가끔씩은 고기반찬 맛있다 같이 모여 먹으니까 더 맛있다 RAP 1) 학교 다닐때 맨날 먹던 엄마가 싸준 도시락 맨날 똑같은 도시락 반찬때문에 교실밖 군것질이 더 좋아 맨날 밖에서 사먹고 싶었지 그러다 회사원이 된 지금의 나는 승진 월급 이런것들이 아닌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점심 메뉴

인생의 쓴 맛 임수진

아빠가 마시던 커피 그렇게도 맛있어 보여 한 입만 달라고 때를 쓰다가 맛보게 되는 건 쓰디쓴 그 맛 이런걸 왜 먹나 했드랬지 인생의 쓴 맛을 알게 되면 그 때는 이 맛이 달아진다던 말씀 나는 아직도 이렇게나 철이 없는데 왜 이 맛이 좋아질까 엄마가 마시던 맥주 그렇게도 맛있어 보여 한 입만 달라고 때를 쓰다가 맛보게 되는 건 쓰디쓴

인생의 쓴 맛 임수진 [인디]

아빠가 마시던 커피 그렇게도 맛있어 보여 한 입만 달라고 때를 쓰다가 맛보게 되는 건 쓰디쓴 그 맛 이런걸 왜 먹나 했드랬지 인생의 쓴 맛을 알게 되면 그 때는 이 맛이 달아진다던 말씀 나는 아직도 이렇게나 철이 없는데 왜 이 맛이 좋아질까 엄마가 마시던 맥주 그렇게도 맛있어 보여 한 입만 달라고 때를 쓰다가 맛보게 되는 건 쓰디쓴

인생의_쓴_맛 [방송용] 임수진

아빠가 마시던 커피 그렇게도 맛있어 보여 한 입만 달라고 때를 쓰다가 맛보게 되는 건 쓰디쓴 그 맛 이런걸 왜 먹나 했드랬지 인생의 쓴 맛을 알게 되면 그 때는 이 맛이 달아진다던 말씀 나는 아직도 이렇게나 철이 없는데 왜 이 맛이 좋아질까 엄마가 마시던 맥주 그렇게도 맛있어 보여 한 입만 달라고 때를 쓰다가 맛보게 되는 건 쓰디쓴

인생의쓴맛 임수진

아빠가 마시던 커피 그렇게도 맛있어 보여 한 입만 달라고 때를 쓰다가 맛보게 되는 건 쓰디쓴 그 맛 이런걸 왜 먹나 했드랬지 인생의 쓴 맛을 알게 되면 그 때는 이 맛이 달아진다던 말씀 나는 아직도 이렇게나 철이 없는데 왜 이 맛이 좋아질까 엄마가 마시던 맥주 그렇게도 맛있어 보여 한 입만 달라고 때를 쓰다가 맛보게 되는 건 쓰디쓴

인생의 쓴 맛 (Electronica Mix) 임수진

아빠가 마시던 커피 그렇게도 맛있어 보여 한 입만 달라고 떼를 쓰다가 맛보게 되는 건 쓰디쓴 그 맛 이런걸 왜 먹나 했드랬지 인생의 쓴 맛을 알게 되면 그 때는 이 맛이 달아진다던 말씀 나는 아직도 이렇게 철이 없는데 왜 이 맛이 좋아질까 엄마가 마시던 맥주 그렇게도 맛있어 보여 한 입만 달라고 떼를 쓰다가 맛보게 되는 건 쓰디쓴 그 맛

닭도리 탕탕탕 (강깽깽) 과나

강깽깽 Let’s go 닭 도리 도리 탕탕탕 난 돈이 돈이 콸콸콸 쌀 보리 보리 쌀쌀쌀 닭 도리 도리 탕탕탕 탕탕탕탕 나는 안 끓는 건 절대로 안먹어 닭도리 탕탕 (도리 도리 탕) 조금이라도 식으면 바로 엎어버려 밥상 호 호 안 불어 먹어 통 통 닭다리살 통 통 토종 닭이 좀 더 좋고 (비싸) 엄마가 해준 건 왠지 하루 지나야 더 맛있어 (그래

보물찾기 해준

또 속았네 찾을 수 없네 도대체 어떻해야 보물을 찾을 수 있는것일까 시간은 벌써 지났는데 무얼 찾고있나 아직도 또 속았네 찾을 수 없네 도대체 어떻해야 보물을 찾을 수 있는걸까 벌써 날이 저무는데 어떻해야하나 세월에 남은 건 상처뿐이라 해도 지금도 우린 늦지 않았어 괜찮아 잊어버려 지난 일들은 앞으로 우리 걸어가야 할 길이 멀다는 걸 기억하고

가대기 록앤허니(Rock N' Honey)

기분 좋은 밤 갈 때도 없는 외로운 나를 찾아줘 엉겨 붙은 머릿속 방황하는 나 울고 싶어 저기보이는 가로등 불빛들 날 비웃고 이제 나 어디로 가야만 하는지 알 수 없네 넌 어디 있니 넌 내가 있니 우리는 거북이가 될 수 없는 걸까?

소문난 잔치 피노다인(Pinodyne)

\" 설마 하면서 살펴 보니 또 당첨이네 새우만 몇 년째 먹으면 심심할까봐 다른 것 좀 맛 보시라고 생쥐 머리를 넣어 놨네 살짝 지난번 당첨의 순간이 스쳐 지나가네 참치캔과 칼날을 동시에 엄청 신났다네 믿고 먹을 만한 게 아무 것도 없네 잔치는 끝났어 모두 다 물 건너 갔네 대체 왜 왜 왜 도대체 왜 왜 왜 먹을 걸로 장난쳐 대체 왜 왜 왜

25 (Feat. LOVO VERDI) Heojinyoung(허진영)

좋았지만 돌아갈수 없지 우린 이제 아저씨라 불릴 나이구 순간의 감정보단 지갑 사정을 걱정하지 또 뭉쳐진 실처럼 얽힌 인간관계에 지친 친구들과의 여행계획만 벌써 5번째지 매일 듣는 알람소리 쳇바퀴 돌듯 반복되는 일상 어릴땐 지친다는게 뭔지도 모르게 어울려 다녔는데 이젠 혼자가 편해 안 이랬지 원래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난 변했고 이제 허투루 쓸 시간이 없네

붕어빵 정현빈

어릴 때 엄마가 장보고 사오신 그 빵 아빠가 회사 다녀오고 사오신 그 빵 추운 겨울이 되면 생각이 나는 그 빵 파리바게트 빵이 아닌 바로 붕어빵 천 원에 세 개씩 하는 붕어빵 팥 슈크림 초콜릿까지 붕어빵 눅눅해도 맛이 있는 바로 붕어빵 어디서부터 먹어도 맛이 있는 그 빵 황금 잉어빵의 절친이기도 한 그 빵 뜨거워서 호 불며 먹어야 하는 그 빵 나눠먹을때 더

예수 김태춘

당신은 날 위해 해준 게 하나도 없네 지옥에서 보자 지져스 당신은 날 위해 해준 게 하나도 없네 지옥에서 보자 지져스 내 집이 불 탈 때도 내 사랑이 날 떠나갈 때도 당신은 교회 십자가에 앉아 휘파람만 휘파람만 불고 있었다네 당신은 날 위해 빌려준 돈이 하나 없네 전당포에서 보자 지져스 당신은 날 위해 빌려준 돈이 하나 없네 전당포에서

용돈 이루다 파쿠티 (Iruda Pakuti)

용돈 받고 다녀 요즘 꽁쳐놓은 돈 뒤져봐도 없네 엄마가 주신 용돈 엄마 미안한데 딱 만원만 식탁 위에 지갑 있어 그냥 가져가 용돈 받고 다녀 요즘 꽁쳐놓은 돈 뒤져봐도 없네 엄마가 주신 용돈 Ay 그냥 가져가 Uh 엄마가 주신 용돈으로 Flex 나는 꽤 허기진 배와 영혼을 채우곤 했지 그 덕에 굶고 다니지는 않아 백수 인생같이 느껴지는 하루 패턴 나는 래퍼

엄마의 엄마가 되어줄게요 홍승민, 임한별

당신의 길을 따라가게 된 걸 감사해요 어느덧 나도 열아홉 살이 며칠 지나면 어엿한 어른이죠 고맙다는 말로는 참 부족해서 오히려 많이 미안해요 처음 만난 그땔 기억하나요 수줍게 웃었던 내 두 눈을 그대 품에 가득히 안겨 잠이 들면 세상이 다 내 것 같았죠 사랑해요 그댈 사랑합니다 그대가 준 것만은 못하겠지만 혹시 다음 세상에 우리 만난다면 그때는 내가 엄마의 엄마가

술도 한 잔 (feat. 최정훈-잔나비) 만쥬한봉지

밥이나 한번 먹잔 말에 며칠 밤을 설레었는데 그렇게 던져놓고 연락이 없네 그냥 해본 말인가 차라리 먼저 말을 꺼내 전화로 하긴 좀 그래 문자를 쓰다 말다 열댓 번 고쳐 이게 뭐 하는 짓이야 마냥 얻어먹긴 좀 그래 계산을 먼저 해버릴까 아니면 차를 산다 할까 아 맞다 옷부터 사야겠어 좋아 좋아 너무 좋아 김칫국 맛일지도 몰라

술도 한 잔 만쥬한봉지 (feat. 최정훈-잔나비)

밥이나 한번 먹잔 말에 며칠 밤을 설레었는데 그렇게 던져놓고 연락이 없네 그냥 해본 말인가 차라리 먼저 말을 꺼내 전화로 하긴 좀 그래 문자를 쓰다 말다 열댓 번 고쳐 이게 뭐 하는 짓이야 마냥 얻어먹긴 좀 그래 계산을 먼저 해버릴까 아니면 차를 산다 할까 아 맞다 옷부터 사야겠어 좋아 좋아 너무

술도 한 잔 (feat. 최정훈-잔나 만쥬한봉지

밥이나 한번 먹잔 말에 며칠 밤을 설레었는데 그렇게 던져놓고 연락이 없네 그냥 해본 말인가 차라리 먼저 말을 꺼내 전화로 하긴 좀 그래 문자를 쓰다 말다 열댓 번 고쳐 이게 뭐 하는 짓이야 마냥 얻어먹긴 좀 그래 계산을 먼저 해버릴까 아니면 차를 산다 할까 아 맞다 옷부터 사야겠어 좋아 좋아 너무 좋아 김칫국 맛일지도 몰라

술도 한잔 (feat. 최정훈-잔나비) 만쥬한봉지

밥이나 한번 먹잔 말에 며칠 밤을 설레었는데 그렇게 던져놓고 연락이 없네 그냥 해본 말인가 차라리 먼저 말을 꺼내 전화로 하긴 좀 그래 문자를 쓰다 말다 열댓 번 고쳐 이게 뭐 하는 짓이야 마냥 얻어먹긴 좀 그래 계산을 먼저 해버릴까 아니면 차를 산다 할까 아 맞다 옷부터 사야겠어 좋아 좋아 너무

술도 한 잔 (Feat. 최정훈 of 잔나비) 만쥬한봉지

밥이나 한번 먹잔 말에 며칠 밤을 설레었는데 그렇게 던져놓고 연락이 없네 그냥 해본 말인가 차라리 먼저 말을 꺼내 전화로 하긴 좀 그래 문자를 쓰다 말다 열댓 번 고쳐 이게 뭐 하는 짓이야 마냥 얻어먹긴 좀 그래 계산을 먼저 해버릴까 아니면 차를 산다 할까 아 맞다 옷부터 사야겠어 좋아 좋아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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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나 한번 먹잔 말에 며칠 밤을 설레었는데 그렇게 던져놓고 연락이 없네 그냥 해본 말인가 차라리 먼저 말을 꺼내 전화로 하긴 좀 그래 문자를 쓰다 말다 열댓 번 고쳐 이게 뭐 하는 짓이야 마냥 얻어먹긴 좀 그래 계산을 먼저 해버릴까 아니면 차를 산다 할까 아 맞다 옷부터 사야겠어 좋아 좋아 너무 좋아 김칫국 맛일지도 몰라

술도한잔 만쥬한봉지

밥이나 한번 먹잔 말에 며칠 밤을 설레었는데 그렇게 던져놓고 연락이 없네 그냥 해본 말인가 차라리 먼저 말을 꺼내 전화로 하긴 좀 그래 문자를 쓰다 말다 열댓 번 고쳐 이게 뭐 하는 짓이야 마냥 얻어먹긴 좀 그래 계산을 먼저 해버릴까 아니면 차를 산다 할까 아 맞다 옷부터 사야겠어 좋아 좋아 너무 좋아 김칫국 맛일지도 몰라

술도 한 잔 (feat 최정훈 of 잔나비) 만쥬한봉지

밥이나 한번 먹잔 말에 며칠 밤을 설레었는데 그렇게 던져놓고 연락이 없네 그냥 해본 말인가 차라리 먼저 말을 꺼내 전화로 하긴 좀 그래 문자를 쓰다 말다 열댓 번 고쳐 이게 뭐 하는 짓이야 마냥 얻어먹긴 좀 그래 계산을 먼저 해버릴까 아니면 차를 산다 할까 아 맞다 옷부터 사야겠어 좋아 좋아 너무 좋아 김칫국 맛일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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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나 한번 먹잔 말에 며칠 밤을 설레었는데 그렇게 던져놓고 연락이 없네 그냥 해본 말인가 차라리 먼저 말을 꺼내 전화로 하긴 좀 그래 문자를 쓰다 말다 열댓 번 고쳐 이게 뭐 하는 짓이야 마냥 얻어먹긴 좀 그래 계산을 먼저 해버릴까 아니면 차를 산다 할까 아 맞다 옷부터 사야겠어 좋아 좋아 너무 좋아 김칫국 맛일지도 몰라

술도 한 잔 (feat. 최정훈-잔나비) 비호님청곡-만쥬한봉지

밥이나 한번 먹잔 말에 며칠 밤을 설레었는데 그렇게 던져놓고 연락이 없네 그냥 해본 말인가 차라리 먼저 말을 꺼내 전화로 하긴 좀 그래 문자를 쓰다 말다 열댓 번 고쳐 이게 뭐 하는 짓이야 마냥 얻어먹긴 좀 그래 계산을 먼저 해버릴까 아니면 차를 산다 할까 아 맞다 옷부터 사야겠어 좋아 좋아 너무 좋아 김칫국 맛일지도 몰라

비자금 김혜연

어디 있을까 우리 아빠가 숨겨둔 비자금 차명계좌일까 가명계좌일까 도대체 알 수가 없네 엄마가 주시는 용돈으로 턱없이 모자랄텐데 큰소리 한마디 안하시는걸 보면 어딘가 숨기셨을텐데 어느 곳에 있을까 찾아라 밝혀라 비자금 어디에 있을까 우리 엄마가 숨겨둔 비자금 장롱 속일까 장판 밑일까 도대체 알 수가 없네 아빠가 주시는 생활비론 턱없이 모자랄텐데 한번도

술도 한 잔 만쥬한봉지

밥이나 한 번 먹잔 말에 며칠 밤을 설레었는데 그렇게 던져놓고 연락이 없네 그냥 해 본 말인가 차라리 먼저 말을 꺼내 전화로 하긴 좀 그래 문자를 쓰다 말다 열댓 번 고쳐 이게 뭐 하는 짓이야 마냥 얻어먹긴 좀 그래 계산을 먼저 해 버릴까 아니면 차를 산다 할까 아 맞다 옷부터 사야겠어 좋아 좋아 너무 좋아 김칫국 맛일지도 몰라 몰라

술도한잔(Feat.최정훈-잔나비). (사느기님청)만쥬한봉지

밥이나 한 번 먹잔 말에 며칠 밤을 설레었는데 그렇게 던져놓고 연락이 없네 그냥 해 본 말인가 차라리 먼저 말을 꺼내 전화로 하긴 좀 그래 문자를 쓰다 말다 열댓 번 고쳐 이게 뭐 하는 짓이야 마냥 얻어먹긴 좀 그래 계산을 먼저 해 버릴까 아니면 차를 산다 할까 아 맞다 옷부터 사야겠어 좋아 좋아 너무 좋아 김칫국 맛일지도 몰라 몰라

술도한잔(Feat.최정훈-잔나비). 만쥬한봉지

밥이나 한 번 먹잔 말에 며칠 밤을 설레었는데 그렇게 던져놓고 연락이 없네 그냥 해 본 말인가 차라리 먼저 말을 꺼내 전화로 하긴 좀 그래 문자를 쓰다 말다 열댓 번 고쳐 이게 뭐 하는 짓이야 마냥 얻어먹긴 좀 그래 계산을 먼저 해 버릴까 아니면 차를 산다 할까 아 맞다 옷부터 사야겠어 좋아 좋아 너무 좋아 김칫국 맛일지도 몰라 몰라

차이나 몽키 브레인

그동안을 돌아보면, 난 아직 이룬게 없네. 주저앉아 울고싶지만, 나는 그럴 자격이 없네. -자격이 없어!!!- 새파란 밤하늘에 수많은 별은 빛나네. 멀리서 빛나는 저 별은, 오늘도 날 찾고 있네. 여깄다고 하고 싶지만, 나는 그럴 자격이 없네.

밥상 앞에서 (리믹스) 뱁새들

면목이 없네 엄마가 맨 등짐을 거들 수 없으니 무게를 나는 알 수 없네 고갤 떨구네 현관을 나서는 엄마를 염치가 없으니 쳐다보는 것조차 못해 가슴 벅찬, 음 단 꿈을 꿨었지 어색한 넥타일 매고 현관을 겨우 나서던 날 난 아무 것도 바꿀 수 없었지 다시 기회가 온대도 조금은 뭔가 달랐을까 난 내가 싫어 난 내가 짊어진 기대를 실망시킬 순 없단 말이야 난 내가

레트로 (Feat. 김윤재) Musist

우리 엄마가 해준 얘긴데 멀지않은 예전에는 문자도 전화도 걸 수 없었대 핸드폰이 없었거든 그때가 난 궁금한거야 서로가 애틋하고 더 보고싶지 않았을까 줄있는 이어폰 하나씩 나눠끼고서 버스 뒷자리 떨어질 수 없었대 조금 늦으면 바람 맞을까봐 걱정돼 달려가기도 했대 불편해도 행복한 사랑을 한 사람들이 난 부러운걸 어쩌면 소중해도 잊고사는걸

엄마가 아미띠에

오늘도 하루가 무심히 내게 와 텅빈 집에 나홀로 남겨질 때면 패기 넘치던 한 소녀가 어느새 저 창문에 비친 할머니가 되었네 빠르고 빠른 세월 속에 자꾸만 작아지는 내 모습이 낯설고 또 서러워 맘이 무너질 때면 그려 본다 그려 본다 내 삶에 가려진 어린 꿈들이 오늘도 그리워 나즈막히 속삭인다 오늘도 하루가 무심히 지나고 텅빈 집에 하나 둘 들어올...

엄마가 아미띠에(Amitie)

오늘도 하루가 무심히 내게 와 텅빈 집에 나홀로 남겨질 때면 패기 넘치던 한 소녀가 어느새 저 창문에 비친 할머니가 되었네 빠르고 빠른 세월 속에 자꾸만 작아지는 내 모습이 낯설고 또 서러워 맘이 무너질 때면 그려 본다 그려 본다 내 삶에 가려진 어린 꿈들이 오늘도 그리워 나즈막히 속삭인다 오늘도 하루가 무심히 지나고 텅빈 집에 하나 둘 들어올 때면 ...

엄마가 Amitie

오늘도 하루가 무심히 내게 와 텅빈 집에 나홀로 남겨질 때면 패기 넘치던 한 소녀가어느새 저 창문에비친 할머니가 되었네 빠르고 빠른 세월 속에 자꾸만 작아지는 내 모습이 낯설고 또 서러워 맘이 무너질 때면그려 본다 그려 본다내 삶에 가려진 어린 꿈들이 오늘도 그리워 나즈막히 속삭인다오늘도 하루가 무심히 지나고텅빈 집에 하나 둘 들어올 때면작디작던 ...

엄마가… 이스트코스트

철 없던 철부지 내가 너를 낳아나는 그렇게 어른이 되었고가진것 없던 내가 너를 만나부러울 것 없는 부자가 되었지너의 존재만으로너의 숨결만으로나는 행복과 기쁨을 알았고너무 작고 소중해아끼고 또 아끼고 싶어었는데하지못한말이야내말 듣고는 있니너에게 하고픈 말들이 많아사랑만 주지못해더 잘해주지 못해서나는 정말 너에게 많이 미안해미안해나는 너무 몰랐고 어리숙해...

엄마 날 왜 낳았어 한변(한승훈)

친구네 하나씩 있는 게임기 생일에 사달라 하면 돈 없다며 뺀 지 먹지 엄마가 해준 게 뭐 있냐며 소리쳐 백 원짜리 오락실은 꼬맹이의 도피처 언덕배기 동네 우리가 머물 곳은 월세나 전세 2년마다 당하는 이사는 끝이 날까 언제 미술 시간에 그리기 싫은 우리 집 내 방이 따로 있는 헛된 꿈을 꾸미지 아들의 꿈이 뭔지 모른 채 그저 바라네 책상에 앉아만 있는

이별 앞에서 김동해

그렇게 아름답던 그대가 내곁을 떠나네 난 아무말도 못하고 그대앞에 웃음짓네 사랑할수 없다는 말 대신 내곁에 머물러 그저 바라만 볼수 있도록 남길 원했는데 불안한 내 모습을 알게 해준 그대여 이제야 나에게 그대라는 꿈 생겼는데 부족한 날 달래도 아무 소용이 없네 나 이대로 그댈 포기한다면 잠못이루겠지 오 끝내 익숙해지는 이별앞에 고개 떨구네

지구지키는 용사가 바로 여기 있었지 장포크

저녁노을 내리고 집에 가는길 집에가서 재밌는 썬가드 봐야지 동네어귀 어디선 찌개 냄새가 집에가서 엄마가 해준 밥먹어야지 우- 우- 우- 책상서랍 열면은 난 부자 였었지 딱지, 구슬, 메달 다 내께 최고 였었지 놀이터에 나가면 난 부자였었지 놀이기구, 친구, 모래 전부 내꺼 였었지 우- 우- 우- 백원짜리 뽑기엔 끈끈이만 나왔지 갖고 싶은

기억 VANDA

텅 비어있는 집문을 여네 아침은 굶고 점심은 급식 저녁엔 라면을 끓여 먹는 게 일상이었네 아무도 다가오지 않았어 내 옆엔 날 놀리던 놈에겐 쥐고 있던 볼펜 뒤통수를 찍고서는 느꼈던 통쾌 난 내 어린시절을 그렇게 기억해 길을 걷네 시간 위를 걷네 시간을 걷다보면 내 두 볼은 젖네 울고 있는 꼬마 점점 멀어지는 엄마 손을 뻗지만 닿을 수가 없네

여자보다 귀한 것은 없네 김동규

햇빛은 찬란하고 밤바다는 더욱 좋고 나무엔 망고 바나나 먹음직 열려있고 배구 탁구 농구 같은 신나는 게임도 많지만 딱 한가지 여잔 없네 집에선 선물도 오고 영화와 쑈도 보고 때로는 재미도 있는 대장 잔소리도 듣고 향긋한 향수를 뿌린 위문편지도 받지만 없는 것이 하나 있지 깨끗한 옷을 입을 필요도 없고 맵시부릴 상대도 없다네 여자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