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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믿고 그렇게 이쁜거니 레터 플로우(Letter flow)

하루 종일 전화기를 붙잡고만 있는 걸 밥을 먹다가도 TV를 보다가도 괜스레 나 혼자 웃음이 나곤 해 길을 걷다가도 예쁜 여자를 봐도 그저 나 온통 네 생각에 좋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하루가 즐겁니 왜 자꾸 네 생각나는 거야 네가 보고싶잖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매일이 설레니 너는

뭘 믿고 그렇게 이쁜거니 레터 플로우

내가 하루 종일 전화기를 붙잡고만 있는 걸 밥을 먹다가도 TV를 보다가도 괜스레 나 혼자 웃음이 나곤 해 길을 걷다가도 예쁜 여자를 봐도 그저 나 온통 네 생각에 좋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하루가 즐겁니 왜 자꾸 네 생각나는 거야 네가 보고싶잖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매일이 설레니 너는

뭘 믿고 그렇게 이쁜거니 (사랑) 레터 플로우(Letter flow)

내가 하루 종일 전화기를 붙잡고만 있는 걸 밥을 먹다가도 TV를 보다가도 괜스레 나 혼자 웃음이 나곤 해 길을 걷다가도 예쁜 여자를 봐도 그저 나 온통 네 생각에 좋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하루가 즐겁니 왜 자꾸 네 생각나는 거야 네가 보고 싶잖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매일이 설레니 너는

뭘 믿고 그렇게 이쁜거니 (사랑) 레터 플로우

하루 종일 전화기를 붙잡고만 있는 걸 밥을 먹다가도 TV를 보다가도 괜스레 나 혼자 웃음이 나곤 해 길을 걷다가도 예쁜 여자를 봐도 그저 나 온통 네 생각에 좋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하루가 즐겁니 왜 자꾸 네 생각 나는 거야 네가 보고 싶잖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매일이 설레니 너는

뭘 믿고 그렇게 이쁜거니 (마스님청곡)레터 플로우

내가 하루 종일 전화기를 붙잡고만 있는 걸 밥을 먹다가도 TV를 보다가도 괜스레 나 혼자 웃음이 나곤 해 길을 걷다가도 예쁜 여자를 봐도 그저 나 온통 네 생각에 좋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하루가 즐겁니 왜 자꾸 네 생각나는 거야 네가 보고싶잖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매일이 설레니 너는

뭘 믿고 그렇게 이쁜거니 (S마스S님청고)레터 플로우

내가 하루 종일 전화기를 붙잡고만 있는 걸 밥을 먹다가도 TV를 보다가도 괜스레 나 혼자 웃음이 나곤 해 길을 걷다가도 예쁜 여자를 봐도 그저 나 온통 네 생각에 좋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하루가 즐겁니 왜 자꾸 네 생각나는 거야 네가 보고싶잖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매일이 설레니 너는

뭘 믿고 그렇? (S마스S님청고)레터 플로우

내가 하루 종일 전화기를 붙잡고만 있는 걸 밥을 먹다가도 TV를 보다가도 괜스레 나 혼자 웃음이 나곤 해 길을 걷다가도 예쁜 여자를 봐도 그저 나 온통 네 생각에 좋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하루가 즐겁니 왜 자꾸 네 생각나는 거야 네가 보고싶잖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매일이 설레니 너는

뭘 믿고 그렇게 이쁜거니 Letter flow

내가 하루 종일 전화기를 붙잡고만 있는 걸 밥을 먹다가도 TV를 보다가도 괜스레 나 혼자 웃음이 나곤 해 길을 걷다가도 예쁜 여자를 봐도 그저 나 온통 네 생각에 좋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하루가 즐겁니 왜 자꾸 네 생각나는 거야 네가 보고싶잖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매일이 설레니 너는

뭘 믿고 그렇게 멋진 거니 (feat. 주예인) 레터 플로우

전화기도 잘 보지 않았던 내가 하루 종일 전화기를 붙잡고만 있는 걸 밥을 먹다가도 TV를 보다가도 괜스레 나 혼자 웃음이 나곤 해 길을 걷다가도 멋진 남자를 봐도 그저 나 온통 네 생각에 좋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하루가 즐겁니 왜 자꾸 네 생각나는 거야 네가 보고 싶잖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매일이 설레니 너는

이별을 말하다 (담담) 레터 플로우(Letter flow)

그저 한숨뿐인 하루 이젠 지나버린 날들 텅 비어버린 마음 이게 이별이구나 아무 생각 없는 하루 나는 어떡해야 할지 참 바보 같은 모습 이게 이별이구나 이제와 내가 어쩌겠어 시간을 돌릴 수도 없는 걸 마음이 아픈 걸 내가 어떡하겠어 그냥 받아들이는 거지 별일 없이 지난 하루 가만 생각하다 보니 참 우스운 일이야 한마디 말로 이별이라니

여행의 시작 (설렘) 레터 플로우(Letter flow)

풍경들이지만 누군가는 낯설은 풍경일지도 몰라 처음엔 모두가 어색하겠지만 새로운 모든 것들이 설레임을 주듯 서툰 마음을 모아 함께 가보자 내 손을 잡아 언제까지나 곁에 서서 빠른 걸음일 필요 없어 서로가 휴식이 되어 잠깐 일거야 익숙해 질 수 있을 거야 결코 서두를 필요 없어 힘들면 내게 기대 많은 준비는 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저 날 믿고

뭘 믿고 그렇게 이쁜거니 레터플로우

내가 하루 종일 전화기를 붙잡고만 있는 걸 밥을 먹다가도 TV를 보다가도 괜스레 나 혼자 웃음이 나곤 해 길을 걷다가도 예쁜 여자를 봐도 그저 나 온통 네 생각에 좋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하루가 즐겁니 왜 자꾸 네 생각나는 거야 네가 보고싶잖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매일이 설레니 너는

만남, 이별, 추억 그리고 그리움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유난히 더웠던 여름을 지나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할 무렵 우린 서로의 마음에 스며들었고 그렇게 평범하고 서툰 사랑이 시작되었다 사랑 그 마음이 커질수록 너를 더 맘 속 깊이 품으려 했고 그 맘은 오히려 내 맘과는 다른 상황을 만들었다 그렇게 힘겹게 이어오던 사랑이란 감정은 어느새 너에게 아픔이 되어 있었고 행복하다 믿었던 우리 시간들은

낙엽이 질 무렵 레터 플로우

따스한 햇살 쏟아지는 쓸쓸한 거리 위로 참 아련하게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이 나 아파 그 흔한 인사도 단 한마디 말도 없이 돌아서 버린 그대 뭐가 그리 급해 그렇게 떠나야만 했는지 그래 다 이해해볼게 그래 다 이해해볼게 그냥 다 이해해볼게 어쩔 수 없는 거잖아 텅 비어버린 이 마음은 또 미련하게 그리움을 채우고 흩어져 가는 추억들에

돌아서다 (feat. 유지수 Of 참깨와 솜사탕) 레터 플로우(Letter flow)?

나는 (너는) 아무런 표현도 어떤 말들도 다른 표정도 없는 나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설렘보단 생각이 많은 통화 (너와의 통화) 어색한 시간은 흘러만 가고 이유 모를 눈물이 주르륵 흘러 이별을 말하는 우리의 모습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우리 빛 바랜 사진만큼 해어진 우리의 마음 그렇게

돌아서다 (feat. 유지수 Of 참깨와 솜사탕) 레터 플로우(Letter flow)

나는 (너는) 아무런 표현도 어떤 말들도 다른 표정도 없는 나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설렘보단 생각이 많은 통화 (너와의 통화) 어색한 시간은 흘러만 가고 이유 모를 눈물이 주르륵 흘러 이별을 말하는 우리의 모습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우리 빛 바랜 사진만큼 해어진 우리의 마음 그렇게

돌아서다 (Feat. 유지수 of 참깨와 솜사탕)* 레터 플로우(Letter flow)

걸까 나는 (너는) 아무런 표현도 어떤 말들도 다른 표정도 없는 나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설렘보단 생각이 많은 통화 (너와의 통화) 어색한 시간은 흘러만 가고 이유 모를 눈물이 주르륵 흘러 이별을 말하는 우리의 모습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우리 빛 바랜 사진만큼 해어진 우리의 마음 그렇게

돌아서다(feat 유지수 of 참깨와 솜사탕) 레터 플로우(Letter flow)

나는 (너는) 아무런 표현도 어떤 말들도 다른 표정도 없는 나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설렘보단 생각이 많은 통화 (너와의 통화) 어색한 시간은 흘러만 가고 이유 모를 눈물이 주르륵 흘러 이별을 말하는 우리의 모습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우리 빛 바랜 사진만큼 해어진 우리의 마음 그렇게

돌아서다 (duet with 유지수 Of 참깨와 솜사탕) 레터 플로우(Letter flow)

걸까 나는(너는) 아무런 표현도 어떤 말들도 다른 표정도 없는 나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설렘보단 생각이 많은 통화 (너와의 통화) 어색한 시간은 흘러만 가고 이유모를 눈물이 주르륵 흘러 이별을 말하는 우리의 모습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우리 빛바랜 사진만큼 해어진 우리의 마음 그렇게

마지막 편지 레터 플로우(Letter flow)

많이 힘들었지 어떤 말을 해도 많이 미운 거 알아 그래도 나 이 말은 꼭 하고 싶어 네 옆에 있던 사람이 나라서 정말 미안 했어 너무 보고 싶어 정말 이런 말 할 자격 없다는 거 알아 나 근데 나 네가 떠난 그 날 후로 더 이상 내가 아니게 됐어 여기저기 들려오는 너의 이름 나 없이 잘 지내는 네가 들릴까봐 모든 연락도 끊은 채 그렇게

괜찮을 줄 알았는데 레터 플로우(Letter flow)

너의 하루는 어쩌면 지금의 네가 더 행복할까 찬 바람이 불어와 우리가 있었던 그때처럼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늦은 후회만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무렇지 않을 거라고 믿었는데 왜 나 이제서야 네가 생각나는지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너는 잘 지냈으면 해 나 없는 너의 하루를 내가 없었던 처음의 네 모습으로 그렇게

그날의 우리 (이별) 레터 플로우(Letter flow)

힘들었음 해 아무렇지 않은 그 표정 뒤돌아 떠나던 그 모습 잊혀지지가 않아 지워지지가 않아 사랑이 끝나던 그날의 우리 이렇게 끝낼 순 없어 나 난 아직 널 사랑 하는데 잊혀진 거니 내가 지워진 거니 내가 하루하루가 나 힘이 들어 네가 없을 당장 내일부터 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불안한 마음에 다 잊을 것처럼 아무렇지 않은 척 그렇게

괜찮을 줄 알았는데 레터 플로우 (Letter flow)

너의 하루는 어쩌면 지금의 네가 더 행복할까 찬 바람이 불어와 우리가 있었던 그때처럼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늦은 후회만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무렇지 않을 거라고 믿었는데 왜 나 이제서야 네가 생각나는지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너는 잘 지냈으면 해 나 없는 너의 하루를 내가 없었던 처음의 네 모습으로 그렇게

우리였던 시간들 (Feat. 조은희)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우리였던 시간들 모두 그 기억 속 우리를 어떻게 잊어내야 하는지 눈을 뜨면 너인 하루 이제는 깨어진 조각들처럼 흩어지는 거니 그만하자 이제 네가 없으면 나 정말 안될 것 같은데 지나친 네 사랑에 사실 나 힘이 들었어 더는 안될 것 같아 안되겠어 정말 네가 없이는 단 하루도 나 자신이 없어 예전보다 조금 크게 다툰 것이라 제발 그렇게

이별을 말하다 (담담) 레터 플로우

그저 한숨뿐인 하루 이젠 지나버린 날들 텅 비어버린 마음 이게 이별이구나 아무 생각 없는 하루 나는 어떡해야 할지 참 바보 같은 모습 이게 이별이구나 이제와 내가 어쩌겠어 시간을 돌릴 수도 없는 걸 마음이 아픈 걸 내가 어떡하겠어 그냥 받아들이는 거지 별일 없이 지난 하루 가만 생각하다보니 참 우스운 일이야 한마디 말로 이별이라니

여행의 시작 레터 플로우

풍경들이지만 누군가는 낯설은 풍경일지도 몰라 처음엔 모두가 어색하겠지만 새로운 모든 것들이 설레임을 주듯 서툰 마음을 모아 함께 가보자 내 손을 잡아 언제까지나 곁에 서서 빠른 걸음일 필요 없어 서로가 휴식이 되어 잠깐 일거야 익숙해 질 수 있을거야 결코 서두를 필요 없어 힘들면 내게 기대 많은 준비는 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저 날 믿고

여행의 시작 (설렘) 레터 플로우

풍경들이지만 누군가는 낯설은 풍경일지도 몰라 처음엔 모두가 어색하겠지만 새로운 모든 것들이 설레임을 주듯 서툰 마음을 모아 함께 가보자 내 손을 잡아 언제까지나 곁에 서서 빠른 걸음일 필요 없어 서로가 휴식이 되어 잠깐 일거야 익숙해 질 수 있을 거야 결코 서두를 필요 없어 힘들면 내게 기대 많은 준비는 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저 날 믿고

Lost (new age) 레터 플로우

그렇게 울고불고 치열했던 사랑과 이별도, 그땐 왜 그랬지, 그때 이렇게 할걸. 하는 막연한 생각들도 이제는 뭔가 그렇게 크게 내 마음에 동요를 일으키지 않는다. 정말 나이를 먹었다는 증거일까? 아니면 그렇게 감수성 풍부하던 내가 감정이 메마른 것일까? 그것도 아니면.. 그냥 삶에 지친 것일까? 이런 게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인 것일까? 모르겠다.

겨울 그리고 또 겨울 레터 플로우(Letter flow)/레터 플로우(Letter flow)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그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보면 참 아팠던 ...

레터 플로우

살고 싶어 잘 살고 싶어 나 그대가 필요해요 최선이라 말하는 그댈 믿어야 하나요 내게 선택권이라는 게 있기는 한가요 멀어진대도 내버려 두는 게 마음인가요 다 상관없어 어차피 나는 다 써버렸으니 그대는 어떤가요 나 없이도 괜찮나요 잘 살고 싶어 잘 살고 싶어 나 그대가 필요해요 조금도 참아내질 못해요 내 마음과 같지 않은 하루도

만남, 이별, 추억 그리고 그리움 레터 플로우

유난히 더웠던 여름을 지나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할 무렵 우린 서로의 마음에 스며들었고, 그렇게 평범하고 서툰 사랑이 시작되었다. 사랑.. 그 마음이 커질수록 너를 더 맘 속 깊이 품으려 했고, 그 맘은 오히려 내 맘과는 다른 상황을 만들었다.

왜 이러는지 몰라 레터 플로우

눈에 혼자 어색하게 고갤 돌리고 괜스레 심통이나 온종일 툴툴대는 바보 같은 나의 모습이 웃겨 설명할 수가 없어 내가 왜 갑자기 이러는지 설명이 안 되는 걸 그냥 나 널 보면 이상해지는 걸 왜 이러는지 몰라 네가 옆에 있으면 자꾸만 가슴이 뛰고 어쩔 줄을 몰라 참 이상하단 말야 내 맘이 내 말을 듣지 않는 건 아마도 다 너 때문인가 봐 한참을 생각해 봐도 믿고

너라는 추억에 잠겼다 (New Age) 레터 플로우

차가운 빗방울이 얼굴을 때리며 나를 적시는 동안에도 나는 한참을 그렇게 가만히 멍하니 서 있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손을 움직여 주머니에서 항상 가지고 다니는 너의 마지막 흔적을 꺼내본다.

돌아서다 (Feat. 유지수 Of 참깨와 솜사탕) 레터 플로우

사랑이 식어버린 걸까 나는 아무런 표현도 어떤 말들도 다른 표정도 없는 나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설렘보단 생각이 많은 통화 너와의 통화 어색한 시간은 흘러만 가고 이유 모를 눈물이 주르륵 흘러 이별을 말하는 우리의 모습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우리 빛 바랜 사진만큼 해어진 우리의 마음 그렇게

돌아서다 . 레터 플로우.

나는 (너는) 아무런 표현도 어떤 말들도 다른 표정도 없는 나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설렘보단 생각이 많은 통화 (너와의 통화) 어색한 시간은 흘러만 가고 이유 모를 눈물이 주르륵 흘러 이별을 말하는 우리의 모습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우리 빛 바랜 사진만큼 해어진 우리의 마음 그렇게

돌아서다 레터 플로우

나는 (너는) 아무런 표현도 어떤 말들도 다른 표정도 없는 나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설렘보단 생각이 많은 통화 (너와의 통화) 어색한 시간은 흘러만 가고 이유 모를 눈물이 주르륵 흘러 이별을 말하는 우리의 모습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우리 빛 바랜 사진만큼 해어진 우리의 마음 그렇게

돌아서다 (duet with 유지수 Of 참깨와 솜사탕) 레터 플로우

걸까 나는(너는) 아무런 표현도 어떤 말들도 다른 표정도 없는 나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설렘보단 생각이 많은 통화 (너와의 통화) 어색한 시간은 흘러만 가고 이유모를 눈물이 주르륵 흘러 이별을 말하는 우리의 모습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우리 빛바랜 사진만큼 해어진 우리의 마음 그렇게

벚꽃이 떨어지는 날 이별했다 (New Age) 레터 플로우

그렇게 1년이 지났다. 그 해도 유독 벚꽃이 일찍 피었던 것 같고 나는 내심 처음으로 벚꽃축제를 기다리고 있었다. 또 한 번 너의 환한 웃음을 기대했던 그날 예보에도 없던 비가 내렸다. 비에 씻겨 벚꽃이 떨어져 있는 거리를 걸으며 조심스레 네가 말했다. '그만하자.' 왜인지 묻는 내게 너는 '그냥 마음이 식었어.'라는 말이 전부였다.

일단은 내 마음을 들어줘 (New Age) 레터 플로우

이런 내 마음을 아는 건지 가끔 네가 먼저 보내오는 문자를 받으면 그날은 뭐가 그렇게 기분이 좋은지 표현할 수 없는 내 마음을 너는 모를 것이다. 이게 누군가를 좋아할 때의 모습인가? 그렇다면 아무래도 나는 네가 좋아진 것 같다. 이런 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가도 혹시 들킬까 걱정하는 바보 같은 내 모습을 보면 그냥 웃음이 난다.

그 시절 여름, 밤에는 별이 떨어졌다 (New Age) 레터 플로우

한참을 그렇게 신나서 떠들던 네가 말을 멈췄다. 분위기에 휩쓸렸는지 나도 그저 어색한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너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때 너는 내게 무슨 말을 하고 싶었을까. 나는 그때 너에게 무슨 말을 했어야 했던 걸까. 바람이 풀을 스치는 소리와 함께 우리를 감싸던 풀 내음과 소리 없는 질문이 가득했던 밤.

너의 아침, 너의 오후, 너의 밤 레터 플로우(Letter flow)..

레터 플로우(Letter flow)..너의 아침, 너의 오후, 너의 밤 너의 아침은 어떤지 네가 빠진 나의 첫 아침은 너무 엉망이라 너는 어떤지 궁금해서 텅 빈 거실은 여전해 텅 빈 맘은 허전해 습관처럼 차려 놓은 밥을 넘기는 거 조차 힘든 아침이야 너의 하루는 어떤지 내 맘과 같은지 우리였던 너와 내가 떨어져 버린 그 낯설은

겨울 그리고 또 겨울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그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보면 참 아팠던 ...

사실 레터 플로우(Letter flow)

따스한 바람이 불어온다 내 뺨을 스쳐 간다 마치 예전의 그 손길 같아 그대와 있던 날 그려본다 그래 나는 아직 그때에 살아 그대와 함께 있던 그 길에서 그댈 그려 내 맘에서 그댈 떠나보내면 우리 지난 추억도 끝일까봐 사실 나 많이 두려워 그대 없는 내가 어떻게 그대를 잊어 사실 나 많이 힘들어 또 다시 맞이할 내일을 혼자 버텨낼 자신 없어서 조금...

어느 날의 오후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차가운 햇살이 스며드는 오후 방안에 멍하니 누워 두 눈을 감아 기다린 듯 참았던 눈물이 흘러 시간을 되돌려 그날로 돌아가 유난히 찬 바람이 불던 그 날 저녁은 오랜 시간 함께 한 우리 마지막이었어 바보같이 멍하니 서서 난 떠나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만 본다 돌아선 널 잡았다면 우리 이별의 아픔이 조금은 늦춰졌을까 차가운 오후의 끝 그 거리로 나가 ...

혼자 있고 싶은 날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저기 길을 걷는 많은 사람들 어디를 향하는지 뭐가 그리 바쁜 걸까 빠른 걸음걸이 그들 모두가 같은 모습인데 나는 어떤 모습일까 벤치 앞 약속장소에는 반가운 친구들의 만남이 보여 광장의 분수대 옆에는 다정한 연인들의 모습이 보여 그냥 혼자 있고 싶은 그런 날 있잖아 따스한 햇살과 바람 불어오는 그런 날 그냥 혼자 있고 싶은 그런 날 있잖아 조금 외로...

평범한 일상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여느 때와 같은 아침 창문 틈 사이로 스며들어오는 상쾌한 공기를 느끼면서 집을 나설 준비를 해 버스 정류장 앞 수많은 사람들 속에 묻혀버린 나는 덜컹이는 버스에 몸을 싣고 하루를 시작한다 어떻게 하죠 나는 점점 그대를 잊어 가나 봐요 평범한 일상 속에 어느새 그댄 없네요 정말 미안해요 그대 잊지 못할 것 같던 사랑 떠올려도 눈물이 나질 않죠 아련한...

어제와 같은 하루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언제부턴가 나도 모를 하루가 지나고 견디기 힘든 새벽 어둠에 잠 못 이루고 다시 또 밝아오는 내일을 부정하는 매일이 막연한 서러운 맘 모르겠어 어떻게 해야 할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대답 없는 물음만이 텅 빈 내 맘을 채울 뿐 어느새 계절은 다시 겨울 시린 공기만이 또 다시 차갑고 어두운 그 새벽을 견뎌 어둠을 잡고 놓지 못해 모르겠어 어떻게 해...

우리가 있던 시간 (From. 스웨덴세탁소)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생각한다 지난 날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던 사라진다 뜨겁게 안아주던 네 손 끝 향기가 들려온다 너의 그 노래가 날 부르는 목소리가 불러본다 서툴게 날 맴돌던 내 기억 속 그 이름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또 널 기다려본다 흩어진다 깊게 새겨졌던 우리의 시간들이 잡지 못해 작아진 뒷모습...

겨울 그리고 또 겨울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그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보면 참 아팠던 ...

널 만나러 가는 길 레터 플로우 (Letter Flow)

매일 아침 시끄럽게 날 깨우던 알람 소리가 오늘따라 반갑고 눈을 뜨자마자 새어 나오는 미소 나 조금 바보 같아 여유롭게 모닝 커피 한잔하고 샤워를 하고 거울 앞을 마주해 어떤 옷을 입고 어떤 머리를 할까 한참을 고민하다 유난히도 맑은 하늘 바람도 적당해 기분 좋은 오후 왜인지 가벼운 발걸음 너를 만나러 가는 길 내 머리 위로 바람이 스칠 때 널 닮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