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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그리고 또 겨울 레터 플로우(Letter flow)/레터 플로우(Letter flow)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그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보면 참 아팠던 ...

겨울 그리고 또 겨울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그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보면 참 아팠던 ...

겨울 그리고 또 겨울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그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보면 참 아팠던 ...

겨울 그리고 또 겨울 레터 플로우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그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보면 참 아팠던 사...

겨울 그리고 또 겨울 ━─현규ΩMusic4U━─ º━♀━ غ━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그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보면 참 아팠던 ...

겨울 그리고 또 겨울 ─━〓현규〓━─ºº♨… 〓♀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그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보면 참 아팠던 ...

겨울 그리고 또 겨울” ─━현규♀Music4U━─ ºº غ━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그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보면 참 아팠던 ...

겨울 그리고 또 겨울 』…♨현규Music♨…… ♀º『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그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보면 참 아팠던 ...

만남, 이별, 추억 그리고 그리움 레터 플로우(Letter Flow)

불어오기 시작할 무렵 우린 서로의 마음에 스며들었고 그렇게 평범하고 서툰 사랑이 시작되었다 사랑 그 마음이 커질수록 너를 더 맘 속 깊이 품으려 했고 그 맘은 오히려 내 맘과는 다른 상황을 만들었다 그렇게 힘겹게 이어오던 사랑이란 감정은 어느새 너에게 아픔이 되어 있었고 행복하다 믿었던 우리 시간들은 결국 힘듦이 되어있었다 우리가 함께한 겨울

만남, 이별, 추억 그리고 그리움 레터 플로우

우리가 함께한 겨울.. 그 시린 계절을 지나 따스한 봄도 끝자락에 닿았을 그 즈음..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처럼 우리의 사랑도 흩어져버렸다. 이제 우리라고 할 수 없는 우리지만 적어도 나는 아직도 우리가 만든 추억을 혼자 지키며 너를.. 그리고 우리를.. 그리고 그때를 추억한다.

어제와 같은 하루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언제부턴가 나도 모를 하루가 지나고 견디기 힘든 새벽 어둠에 잠 못 이루고 다시 밝아오는 내일을 부정하는 매일이 막연한 서러운 맘 모르겠어 어떻게 해야 할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대답 없는 물음만이 텅 빈 내 맘을 채울 뿐 어느새 계절은 다시 겨울 시린 공기만이 다시 차갑고 어두운 그 새벽을 견뎌 어둠을 잡고 놓지 못해

◀겨울 그리고 또 겨울▶─━현규♀Music━─º≡▷ ☎º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아직은 시린 공기가 남은 계절 자주 걷던 그 길을 걸어 한산한 오후 여유로운 일상 속에 즐겨 찾던 카페에 앉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너와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창밖의 외로운 앙상한 겨울나무 밑에 우릴 본다 차가운 계절이 시작될 때 우리 사랑 그 따뜻함을 느꼈고 차가운 계절이 끝날 무렵 우리 힘겹던 사랑도 끝이 났다 이제와 떠올려 보면 참 아팠던 ...

어제와 같은 하루 레터 플로우

언제부턴가 나도 모를 하루가 지나고 견디기 힘든 새벽 어둠에 잠 못 이루고 다시 밝아오는 내일을 부정하는 매일이 막연한 서러운 맘 모르겠어 어떻게 해야 할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대답 없는 물음만이 텅 빈 내 맘을 채울 뿐 어느새 계절은 다시 겨울 시린 공기만이 다시 차갑고 어두운 그 새벽을 견뎌 어둠을 잡고 놓지 못해 모르겠어

추억은 아무런 힘이 없다 (New age) 레터 플로우

생각이 나서 그 시절 듣던 노래를 들었어요. 우리 같이 자주 들었던 노래요. 이 노래는 참 이상해요. 당신과 들었을 때는 그저 남의 얘기라 멜로디가 참 좋아서 늘 들었는데 당신과 이별한 후에는 마치 내 얘기 같아 노래의 가사가 좋아 매일 들었어요. 지금은 오래전 나를, 그리고 우리를 추억하기 위해 듣곤 해요. 이상하죠?

사실 레터 플로우(Letter flow)

따스한 바람이 불어온다 내 뺨을 스쳐 간다 마치 예전의 그 손길 같아 그대와 있던 날 그려본다 그래 나는 아직 그때에 살아 그대와 함께 있던 그 길에서 그댈 그려 내 맘에서 그댈 떠나보내면 우리 지난 추억도 끝일까봐 사실 나 많이 두려워 그대 없는 내가 어떻게 그대를 잊어 사실 나 많이 힘들어 다시 맞이할 내일을 혼자 버텨낼

그 겨울 (Feat. 스무살 & 레터 플로우) 스웨덴세탁소

하얗던 거리와 빨개진 너의 두 뺨과 떨리는 목소리 잡고 싶었던 두 손도 나란한 발자국 그 길에 쌓인 얘기와 올려다보는 두 눈에 얼마나 내가 널 너를 작은 두 손을 꼭 모아 눈을 감고서 소원을 말하는 니가 예뻐서 코 끝까지 빨개진 널 품에 안았던 그 겨울에 살아 몇 번의 겨울과 그대로의 거리의 빛과 닮아져 버린 표정에 얼마나 내가 널 너를 작은 두 손을...

우리가 있던 시간 (From. 스웨덴세탁소)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생각한다 지난 날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던 사라진다 뜨겁게 안아주던 네 손 끝 향기가 들려온다 너의 그 노래가 날 부르는 목소리가 불러본다 서툴게 날 맴돌던 내 기억 속 그 이름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널 기다려본다 흩어진다 깊게 새겨졌던 우리의 시간들이

누군가의 하루 (반복) 레터 플로우(Letter flow)

담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꿈을 꾸고 희망을 품고,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좌절하며 고민하고, 만남 뒤엔 이별이 사랑 뒤엔 그리움이 남는다는 어쩌면 너무 당연한 사실의 세상을 알아간다 누군가는 공허한 하루 누군가는 설레는 하루 누군가는 보람찬 하루 누군가는 무의미한 하루로 저마다 다른 사연으로 만들어진 하루를 채우고 그 하루는

잘한 일인 거죠 (feat. 한올) 레터 플로우 (Letter Flow)

늦은 오후가 저물던 날 멍하니 창 밖을 바라보다 오래 전 우리가 생각나요 그대 지금은 어떤가요 바쁘던 하루가 지나고 저물어 가는 거리를 걷다 오래 전 우리가 생각이나 서글퍼지네요 잘한 일인 거죠 우리 그때 잘한 일인 거라고 나 믿을게요 그래도 아주 가끔은 우리 지난 모습이 후회가 되네요 다 괜찮은 거죠 이제 그대는 다 괜찮아진

내 맘이 어떻든 (그리움)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흘러요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게 쉽지가 않네요 이 하룰 견디는 게 이젠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새벽은 시리고 어둠은 길어요 달빛은 저리 밝기만한데 몇 번의 새벽을 더 지나야 할런지 밝아온 아침이 서러워요 내 맘이 어떻든 그저 시간은 흐르고 바람이 지나듯 스쳐간 그대가 그리워요 미안한 마음이 미련을 불러요 난 아무것도

너와 30일 Letter flow (레터 플로우)

처음 그날을 기억해 꽃이 흩날리던 봄날 우연처럼 너를 만난 그 짧은 시간이 내겐 시작이었었지 세상이 멈춰버린 듯 고요했던 밤거리 수줍게 맞잡았던 손이 너무 좋다는 나의 말이 뭐가 슬펐는지 너는 울었었지 내게는 처음이었던 너와의 날들이 너에겐 모두 다 돌아 볼 수 없이 흩어져 가는 시간의 추억이었을까 그 모든 순간이 넌 마지막이었을까

너와 30일 ..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처음 그날을 기억해 꽃이 흩날리던 봄날 우연처럼 너를 만난 그 짧은 시간이 내겐 시작이었었지 세상이 멈춰버린 듯 고요했던 밤거리 수줍게 맞잡았던 손이 너무 좋다는 나의 말이 뭐가 슬펐는지 너는 울었었지 내게는 처음이었던 너와의 날들이 너에겐 모두 다 돌아 볼 수 없이 흩어져 가는 시간의 추억이었을까 그 모든 순간이

여름꽃은 겨울에 피지 않는다 레터 플로우(Letter flow)

보이지 않는 길 위에 짙은 안갯속을 헤매어봐도 크지 않다 믿었던 나의 꿈은 빛을 잃어 희미해져 가는듯해 고된 하루하루를 견뎌내고 아린 맘을 다그쳐 다독이며 어두운 방 안 고단한 침묵 속에 소리 없는 그대 눈물을 다 알아 자꾸 멀어지려 하는 꿈에 주저앉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잠시 걸음을 멈춰 눈을 감고 이 노랠 들어주길 겨울은 지나

내 마음을 고백해요 레터 플로우

밤이 깊어가면 니가 생각나서 하루 종일 너의 모습을 그리고 상상해요 사랑을 시작해요 내게 다가온 그대 조금 서투른 맘이 두근거리는 걸요 눈부신 햇살이 너를 비춰줄 때면 어느새 나도 몰래 자꾸 웃음이 나와 말하지 못했던 너를 좋아한단 말 니 맘속에 전해주고 싶어 밤이 깊어가면 니가 생각나서 하루 종일 너의 모습을 그리고 상상해요 사랑을 시작해요

내 마음을 고백해요 (inst.) 레터 플로우

밤이 깊어가면 니가 생각나서 하루 종일 너의 모습을 그리고 상상해요 사랑을 시작해요 내게 다가온 그대 조금 서투른 맘이 두근거리는 걸요 눈부신 햇살이 너를 비춰줄 때면 어느새 나도 몰래 자꾸 웃음이 나와 말하지 못했던 너를 좋아한단 말 니 맘속에 전해주고 싶어 밤이 깊어가면 니가 생각나서 하루 종일 너의 모습을 그리고 상상해요 사랑을 시작해요 내게 다가온 그대

시간에 묻다 (고독)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언제부터인가 눈을 뜨면 밀려오던 공허함이 무뎌졌고, 길고 어두웠던 그 밤들은 조금씩 담담해져 갔다 너와의 처음과 끝 지금까지의 모든 것들이 마치 꿈을 꾼 것만 같다 해 질 녘 노을 밑 바람이 부는 거리, 그 위를 흩날리는 낙엽들, 옷을 여미는 사람들 계절에 따라 자연스레 바뀌는 풍경들 내 마음은 관심 없다는 듯 시간은 흘러 어느덧

평범한 일상 레터 플로우(Letter flow)

나는 덜컹이는 버스에 몸을 싣고 하루를 시작한다 어떻게 하죠 나는 점점 그대를 잊어 가나 봐요 평범한 일상 속에 어느새 그댄 없네요 정말 미안해요 그대 잊지 못할 것 같던 사랑 떠올려도 눈물이 나질 않죠 아련한 추억 속에 그댈 묻어 두고서 나는 평범한 하루를 살아요 해가 지는 하루 친구들이 부르는 전화 벨 소리에 어느새

겨울 그리고 겨울 썬로우 (Sunn-Row)

live Everything turns blue Tell me what you want Tell me what you need Tell me I can give you my heart Tell me what you want Tell me what you need Tell me I can give you my heart Tell me why … 오늘 하루 지나

언젠가 너에게 이 불안을 말해주고 싶어 (New Age) 레터 플로우

따스한 햇살, 약간은 선선한 바람, 향긋한 풀 내음, 눈앞에 펼쳐진 바다, 그리고 내 옆에 너. 이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낼 때면 문득 겁이 난다. 언젠가 이 행복이 내가 원치 않은 시간에, 원치 않은 장소에서, 원치 않는 나의 간절함과는 상관없이 잔인하게도 내 눈앞에서 사라져 버릴까 봐. 언제나 행복은 영원한 적이 없었으니까.

다름 레터 플로우

그래 이제 정말 헤어지자 그동안 우리 둘 참 힘들었잖아 알아 많이 아플 거란 거 그래도 우리 둘 이제 더는 안 될 거잖아 서로의 다름이 시작이었던 우리 그 다름이 결국 이별이 될 줄은 멀어지는 너의 등 뒤로 지난 추억들이 쏟아져 내려 되돌리고 싶은데 한 번만 더 잡고 싶은데 너를 울릴까 봐 바보같이 그 용기도 못내 서로의 다름이 시작이었던 우리 그 다름이

꿈 (Feat. 최석진) 레터 플로우

이제 기억이 나지 않아 그렇게 담아두려 애를 썼는데 시간은 모질게도 너를 데려가 매일 하루가 짧았던 시간들까지 그래도 나 기억을 잘 더듬어 보면 해맑은 웃음으로 날 돌아보는 그 모습이 왜 이렇게 맘이 아픈지 희미해지는 널 바라보다가 잠에 들었나 봐 네가 점점 가까워져 아무 일도 없는 듯 내게로 달려오잖아 솔직히 조금 겁이 나

사실 레터 플로우

따스한 바람이 불어온다 내 뺨을 스쳐 간다 마치 예전의 그 손길 같아 그대와 있던 날 그려본다 그래 나는 아직 그때에 살아 그대와 함께 있던 그 길에서 그댈 그려 내 맘에서 그댈 떠나보내면 우리 지난 추억도 끝일까봐 사실 나 많이 두려워 그대 없는 내가 어떻게 그대를 잊어 사실 나 많이 힘들어 다시 맞이할 내일을 혼자 버텨낼 자신

너의 아침, 너의 오후, 너의 밤 레터 플로우(Letter flow)..

레터 플로우(Letter flow)..너의 아침, 너의 오후, 너의 밤 너의 아침은 어떤지 네가 빠진 나의 첫 아침은 너무 엉망이라 너는 어떤지 궁금해서 텅 빈 거실은 여전해 텅 빈 맘은 허전해 습관처럼 차려 놓은 밥을 넘기는 거 조차 힘든 아침이야 너의 하루는 어떤지 내 맘과 같은지 우리였던 너와 내가 떨어져 버린 그 낯설은

어느 날의 오후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차가운 햇살이 스며드는 오후 방안에 멍하니 누워 두 눈을 감아 기다린 듯 참았던 눈물이 흘러 시간을 되돌려 그날로 돌아가 유난히 찬 바람이 불던 그 날 저녁은 오랜 시간 함께 한 우리 마지막이었어 바보같이 멍하니 서서 난 떠나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만 본다 돌아선 널 잡았다면 우리 이별의 아픔이 조금은 늦춰졌을까 차가운 오후의 끝 그 거리로 나가 ...

뭘 믿고 그렇게 이쁜거니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요즘 나 평소와 조금 달라진 것 같아 눈을 뜨면 생각이 나는 사람이 생겼고 평소엔 전화기도 잘 보지 않았던 내가 하루 종일 전화기를 붙잡고만 있는 걸 밥을 먹다가도 TV를 보다가도 괜스레 나 혼자 웃음이 나곤 해 길을 걷다가도 예쁜 여자를 봐도 그저 나 온통 네 생각에 좋아 대체 내게 무슨 짓을 한 거야 나 왜 이렇게 하루가 즐겁니 왜 자꾸 네 생...

괜찮을 줄 알았는데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잘 지내고 있을까 나 없는 너의 하루는 어쩌면 지금의 네가 더 행복할까 찬 바람이 불어와 우리가 있었던 그때처럼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늦은 후회만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무렇지 않을 거라고 믿었는데 왜 나 이제서야 네가 생각나는지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너는 잘 지냈으면 해 나 없는 너의 하루를 내가 없었던 처음의 네 모습으로 그렇게...

혼자 있고 싶은 날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저기 길을 걷는 많은 사람들 어디를 향하는지 뭐가 그리 바쁜 걸까 빠른 걸음걸이 그들 모두가 같은 모습인데 나는 어떤 모습일까 벤치 앞 약속장소에는 반가운 친구들의 만남이 보여 광장의 분수대 옆에는 다정한 연인들의 모습이 보여 그냥 혼자 있고 싶은 그런 날 있잖아 따스한 햇살과 바람 불어오는 그런 날 그냥 혼자 있고 싶은 그런 날 있잖아 조금 외로...

이별을 말하다 (담담) 레터 플로우(Letter flow)

그저 한숨뿐인 하루 이젠 지나버린 날들 텅 비어버린 마음 이게 이별이구나 아무 생각 없는 하루 나는 어떡해야 할지 참 바보 같은 모습 이게 이별이구나 이제와 내가 뭘 어쩌겠어 시간을 돌릴 수도 없는 걸 마음이 아픈 걸 내가 어떡하겠어 그냥 받아들이는 거지 별일 없이 지난 하루 가만 생각하다 보니 참 우스운 일이야 한마디 말로 이별이라니 이제와 내가 뭘...

널 만나러 가는 길 레터 플로우 (Letter Flow)

매일 아침 시끄럽게 날 깨우던 알람 소리가 오늘따라 반갑고 눈을 뜨자마자 새어 나오는 미소 나 조금 바보 같아 여유롭게 모닝 커피 한잔하고 샤워를 하고 거울 앞을 마주해 어떤 옷을 입고 어떤 머리를 할까 한참을 고민하다 유난히도 맑은 하늘 바람도 적당해 기분 좋은 오후 왜인지 가벼운 발걸음 너를 만나러 가는 길 내 머리 위로 바람이 스칠 때 널 닮은 ...

그날의 우리 (이별)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찬바람이 불던 저녁거리의 우리 스치는 사람들 속 이별을 말하는 너 그래 우리 힘들었었지 참 그랬어 우리 사랑 외로웠었잖아 함께한 시간들 속 눈물로 지샌 밤들 이제 지쳐버린 거니 아무렇지 않은 그 표정 뒤돌아 떠나던 그 모습 잊혀지지가 않아 지워지지가 않아 사랑이 끝나던 그날의 우리 긴 새벽을 견뎌 낼 때엔 네가 더 생각나 넌 지금 어떨런지 나와 같은 ...

흩어진다 (duet with 최인영 Of 스웨덴세탁소) 레터 플로우(Letter flow)

흩어진다 우리가 사랑한 날들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우리의 사랑도 추억을 남겨둔 채 돌아선 널 잊지 못해 매일을 이렇게 나 추억에 살고 있어 정말 많이 생각해봤어 그동안 내가 너 없이 살아질까봐 겁이나 널 너무 사랑하지만 지금은 너의 사랑 버틸 자신 없는 나를 이해해줘 나의 맘조차 맘대로 되지가 않아 바보같이 깊이 새겨진 너란 기억이 자꾸 날 흔들...

긴 여정의 끝은 이별이다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이른 아침이 밝아오는 서늘한 벤치위에 어제와 똑같은 모습의 우리 내 사랑에 지쳐버린 너와의 마지막을 이렇게 보내야 하는 거니 내게 눈물을 보이는 너 사랑이 멈춰 미안하다는 너 이제 그 눈물 닦아줄 수 없지만 너라서 참 많이 행복 했어 눈물은 보이지 않을 거야 날 떠올리는 그대가 아무렇지 않을 수 있게 날 떠나는 모습도 우리 함께한 날도 그대 아무렇...

우리가 있던 시간 (From 스웨덴세탁소)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생각한다 지난 날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던 사라진다 뜨겁게 안아주던 네 손 끝 향기가 들려온다 너의 그 노래가 날 부르는 목소리가 불러본다 서툴게 날 맴돌던 내 기억 속 그 이름을 짧은 하루라도 숨이 멎을 것 같아 밀려오는 잔상들로 미치도록 그리던 순간들로

돌아서다 (feat. 유지수 Of 참깨와 솜사탕)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이제는 내 얼굴을 봐도 마주보며 대화를 해도 좀처럼 웃음이 없는 변한 네 모습 내가 싫은 걸까 우리 자주 가던 음식점과 즐겨 찾던 카페를 가도 아무런 감정이 없는 변한 내 모습 네가 싫은 걸까 이별이 시작 된 것일까 우리 사랑이 식어버린 걸까 너는 (나는) 아무런 표현도 다른 표정도 없는 너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방 안에 누워 전화기를 봐 ...

흩어진다 (feat. 최인영 Of 스웨덴세탁소) 레터 플로우(Letter flow)

흩어진다 우리가 사랑한 날들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우리의 사랑도 추억을 남겨둔 채 돌아선 널 잊지 못해 매일을 이렇게 나 추억에 살고 있어 정말 많이 생각해봤어 그동안 내가 너 없이 살아질까봐 겁이나 널 너무 사랑하지만 지금은 너의 사랑 버틸 자신 없는 나를 이해해줘 나의 맘조차 맘대로 되지가 않아 바보같이 깊이 새겨진 너란 기억이 자꾸 날 흔들...

돌아서다 (feat. 유지수 Of 참깨와 솜사탕)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이제는 내 얼굴을 봐도 마주보며 대화를 해도 좀처럼 웃음이 없는 변한 네 모습 내가 싫은 걸까 우리 자주 가던 음식점과 즐겨 찾던 카페를 가도 아무런 감정이 없는 변한 내 모습 네가 싫은 걸까 이별이 시작 된 것일까 우리 사랑이 식어버린 걸까 너는 (나는) 아무런 표현도 다른 표정도 없는 너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방 안에 누워 전화기를 봐 ...

여행의 시작 (설렘) 레터 플로우(Letter flow)

맑은 하늘 유난히 높은 구름 아래 내게는 익숙한 풍경들이지만 누군가는 낯설은 풍경일지도 몰라 처음엔 모두가 어색하겠지만 새로운 모든 것들이 설레임을 주듯 서툰 마음을 모아 함께 가보자 내 손을 잡아 언제까지나 곁에 서서 빠른 걸음일 필요 없어 서로가 휴식이 되어 잠깐 일거야 익숙해 질 수 있을 거야 결코 서두를 필요 없어 힘들면 내게 기대 많은 준비...

괜찮을 줄 알았는데 레터 플로우 (Letter flow)

잘 지내고 있을까 나 없는 너의 하루는 어쩌면 지금의 네가 더 행복할까 찬 바람이 불어와 우리가 있었던 그때처럼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늦은 후회만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무렇지 않을 거라고 믿었는데 왜 나 이제서야 네가 생각나는지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너는 잘 지냈으면 해 나 없는 너의 하루를 내가 없었던 처음의 네 모습으로 그렇게...

돌아서다 (Feat. 유지수 of 참깨와 솜사탕)*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이제는 내 얼굴을 봐도 마주보며 대화를 해도 좀처럼 웃음이 없는 변한 네 모습 내가 싫은 걸까 우리 자주 가던 음식점과 즐겨 찾던 카페를 가도 아무런 감정이 없는 변한 내 모습 네가 싫은 걸까 이별이 시작 된 것일까 우리 사랑이 식어버린 걸까 너는 (나는) 아무런 표현도 다른 표정도 없는 너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방 안에 누워 전화기를 봐 ...

돌아서다(feat 유지수 of 참깨와 솜사탕) 레터 플로우(Letter flow)

이제는 내 얼굴을 봐도 마주보며 대화를 해도 좀처럼 웃음이 없는 변한 네 모습 내가 싫은 걸까 우리 자주 가던 음식점과 즐겨 찾던 카페를 가도 아무런 감정이 없는 변한 내 모습 네가 싫은 걸까 이별이 시작 된 것일까 우리 사랑이 식어버린 걸까 너는 (나는) 아무런 표현도 다른 표정도 없는 너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방 안에 누워 전화기를 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