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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 소.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레이지본 (Lazybone)

친구는 사랑을 몰라 전화기가 여자를 몰라 너도 몰라 맘을 몰라 떨려 몰라 키스도 몰라 꽃 피는 봄이 와도 아직 한 겨울 외로운 친구를 제발 도와주세요 구영이 서른인데 이제 어떡해 연락 좀 누가 좀 해 주실래요 우리 구영이와 사귀어 주세요 로맨스에 완벽한 얼굴 언제나 어디서나 당신만 원하신다면 친구를 소개 할게요 중학교 입학부터 지금 이 얼굴 변하지

내. 친. 소.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레이지 본

친구는 사랑을 몰라 전화기가 여자를 몰라 너도 몰라 맘을 몰라 떨려 몰라 키스도 몰라 꽃피는 봄이 와도 아직 한겨울 외로운 친구를 제발 도와주세요 고영이 서른인데 이제 어떡해 연락 좀 누가 좀 해주실래요 우리 고영이와 사겨주세요 로맨스의 완벽한 얼굴 언제나 어디서나 당신만 원하신다면 친구를 소개할게요 중학교 입학부터

요절복통레이지본 Lazybone

외로운밤이면밤마다 춤을춘다 섹시한 탱크탑은 춤을춘다 불나방은 네버다이 달아올라 달아달아 밝은달아 춤을춘다 하와이로 떠나볼까(니가가라 하와이) 온천가는 기차타고 돈나와라 드럼 뚝딱 매일 배만나와 요절복통 레이지본 얼렁뚱땅 레이지본 김치덮밥,고기덮밥,오징어덮밥,치킨덮밥,계란덮밥,장어덮밥,제육덮밥 아니땐굴뚝보고 놀란가슴 움켜지고 발없는말이

내 눈물 모아 레이지본 (Lazybone)

창 밖으로 하나둘씩 불빛이 꺼질때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니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음으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거예요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거예요 눈물모아 너의 사랑이

지각 왕 레이지본(Lazybone)

지각 왕 레이지본 넥타이 매고 fastfood 그리고 만원 전철 안에 mp3 오늘도 너무 늦었나봐 회사엔 하지만 절대 뛰지 않아 지각왕 핸드폰이 울리면서 하루는 시작되고 컴퓨터를 키면서 짜증은 시작되고 김과장도 미스김도 김대리도 같은 생각 everybody put your hands up 12시가 되야만해 밥먹어야 일을 하지 하루하루 auto

지각 왕 레이지본 (Lazybone)

넥타이 매고 fast food 그리고 만원 전철 안에 mp3 오늘도 너무 늦었나봐 회사엔 하지만 절대 뛰지 않아 지각왕 핸드폰이 울리면서 하루는 시작되고 컴퓨터를 키면서 짜증은 시작되고 김과장도 미스김도 김대리도 같은 생각 everybody put your hands up 12시가 되야만해 밥먹어야 일을 하지 하루 하루 하루 하루 auto reverse

후회 레이지본 (Lazybone)

저 푸른 하늘을 힘차게 날았어 더넓은 세상을 볼거라 믿었지 하염없이 쏟아지는 비를 맞기도 하지만 쉴 곳을 찾아 난 기댈 수 있었어 믿어왔어 날 수 있었어 언제라도 그렇게 살아온 신념 하지만 찾아온 시련 힘없이 무너진 희망 (슬픔에 젖어) 어쩔수없단 생각에 (절망속에서) 나를 버리지만 (먼 하늘에서) 보는게 쉽지는 않을걸

후회 레이지본(Lazybone)

저 푸른 하늘을 힘차게 날았어 더 넓은 세상을 볼거라 믿었지 하염없이 쏟아지는 비를 맞기도 하지만 쉴 곳을 찾아 난 기댈 수 있었어 믿어왔어 날 수 있었어 언제라도 그렇게 살아온 신념 하지만 찾아온 시련 힘없이 무너진 희망 (슬픔에 젖어) 어쩔 수 없단 생각에 (절망 속에서) 나를 버리지만 (먼 하늘에서) 보는게 쉽지는 않을걸

Do It Yourself 레이지본 (Lazybone)

꿈꾸며 사는 거야 인생은 나의 것이니까 눈치 보며 살지마 떳떳하게 Do It Yourself 당당하게 사는 거야 인생은 나의 것이니까 나의 길을 가겠어 나의 꿈은 소중하니까 하고 싶은 일이 생긴 것 같아 엄마에게 물어봐야지 그녀가 자꾸 만 보고 싶은데 엄마에게 야단 맞겠지 사랑도 인생도 힘들 때도 나는 평생 엄마 찾아

민들레 레이지본(Lazybone)

나의 마음 속에는 한 송이 꽃이 있지 너만을 바라보는 민들레 매일 아침 일어나 너만을 생각하지 너만을 바라보는 민들레 밤이되면 멋지게 씨앗을 폭발하지 바람을 사랑하는 나는 민들레 젖과 꿀이 흐르는 낙원을 찾아가지 사랑을 가르처줘 나는 민들레 사랑이 뭘까 추억이 뭘까 흐르는 눈물을 감추고서 술을 마시자 뜨거운 청춘이여 민들레 씨가 되거라

민들레 레이지본 (Lazybone)

나의 마음 속에는 한 송이 꽃이 있지 너만을 바라보는 민들레 매일 아침 일어나 너만을 생각하지 너만을 바라보는 민들레 밤이 되면 멋지게 씨앗을 폭발하지 바람을 사랑하는 나는 민들레 젖과 꿀이 흐르는 낙원을 찾아가지 사랑을 가르쳐줘 나는 민들레 사랑이 뭘까 추억이 뭘까 흐르는 눈물을 감추고서 술을 마시자 뜨거운 청춘이여 민들레 씨가 되거라 한심한 젊은

고쟁이 레이지본 (Lazybone)

뜨거운 겨울이 오며는 빤쓰만 입고 걸어다녀야겠지 답답해 난 이 세상이 정말 답답해 붉게 물든 몸을 보라 아파하는 몸을 보라 마음껏 버리는 사람들때메 마음껏 사대는 사람들때메 붉게 붉게 물든 몸을 보라 난 외치고 싶어 이 썩은 세상을 향해 아무데나 쓰레기 버리지 말라고 난 숨쉬고 싶어 이 썩은 바다속에서 아무데나 쓰레기 버리지 마라

궤적 레이지본 (Lazybone)

태양이 자릴 비운 흐린 날 안개 속 같았던 내일 희망이 패어갈 때 어둠에 지쳐 밤을 찢은 별 하나 내게로 떨어지네 예정됐던 것처럼 주저없이 밤하늘에 드리운 궤적처럼 발걸음도 그러하기를 day by day step by step 걸음 길이 될거야 day by day step by step 밤하늘 궤적처럼 난 세월이 할퀸 자욱

서른 즈음에 레이지본 (Lazybone)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 한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 가는 가슴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do it yourself 레이지본(Lazybone)

꿈꾸며 사는 거야 인생은 나의 것이니까 눈치 보며 살지마 떳떳하게 Do it yourself 당당하게 사는 거야 인생은 나의 것이니까 나의 길을 가겠어 나의 꿈은 소중하니까 하고 싶은 일이 생긴것 같아 엄마에게 물어봐야지 그녀가 자꾸만 보고 싶은데 엄마한테 야단 맞겠지 사랑도 인생도 힘들때는 난 평생 엄마 찾아 삼만리(만만리)

내 눈물 모아 (Feat. 양인수) 레이지본(Lazybone)

창 밖으로 하나둘씩 불빛이 꺼질때 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음으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거에요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거예요

울겠지 레이지본(Lazybone)

또다시 울겠지 그렇지 눈물샘이 꽉찼네 고개 숙인 그대와 난 작은 말도 아끼네 별빛같던 추억들 저 사진보다 또렷해 우리 그 모든것을 나는 믿었었네 그대 그 미소만을 굳게 믿었네 그대 바라보며 뛰는 가슴 처음 본 순간처럼 항상 그대로 그대 향해 생각하는 마음 영원히 저 하늘처럼 아직도 난 여기 그대로 세상 망해버려라 모두 다 사라져라

It's Alright 레이지본 (Lazybone)

멍청해 보이는 나의얼굴 화려한 세상관 어울리지 않겠지 인형처럼 조각같은 얼굴 그다지 부럽지는 않은걸 현재 처한 상황 불만은 많아 허나 난 괜찮아 2002년 월드컵처럼 꿈은이루어 졌어 누가 뭐래도 만족한다는 행복과 불행 생각하기 나름 마음 가는대로대로 따라갈뿐 It's alright it's alright it's alright it's alright it's

서른 즈음에 레이지본(Lazybone)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 한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 가는 가슴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울겠지 레이지본 (Lazybone)

또다시 울겠지 그렇지 눈물샘이 꽉찼네 고개 숙인 그대와 난 오 나는 작은 말도 아끼네 별빛같던 추억들 저 사진보다 또렷해 우리 그 모든것을 나는 믿었었네 그대 그 미소만을 굳게 믿었었네 그대 바라보며 뛰는 가슴 처음 본 순간처럼 항상 그대로 그대향해 생각하는 마음 영원히 저 하늘처럼 아직도 난 여기 그대로 세상 망해버려라 모두 다 사라져라 모든 것 그대가

Die Away 레이지본(Lazybone)

어느샌가 맘에 가득찬 눈물은 이유 없이 흐르고... 비참해 지는 모습, 내가 너무 싫었어 설힘이 설힘이 난 없어 목을 조여와 너와의 추억이...

친구 레이지본(Lazybone)

밤늦게 울어대는 전화기 소리 많이 힘들어 하던 너의 목소리 장난스레 왜 그러냐 물어 보지만 아무런 대답없이 울어버린 너 힘들고 지칠땐 내가 노래해 줄께 날보고 니가 웃어 줄수 있다면 친구여 바보같은 나의 친구여 바보같은 내가 너의 힘이 되줄께 나그네여 작은 구름이여 그대가 친굴 만날 때 전해줬으면 하는 것이 있네 깜빡 잊고

Feel So Good 레이지본 (Lazybone)

너에게 빠진듯한 느낌 널 처음 본 순간 내게 맘을 어떻게 전할까 아직 난 수줍기만 한데 어디로 갔다 헤메다 이제야 내앞에 왔니 한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랑 bebe honey 살아온날 보다 살아갈날이 더 멀기에 지금이라도 맘 찾아주니 welcome 꽃을 준비할까 한송이 아니 한다발 별자린 어떻게 될까 나완 잘맞을까 어떤음악 어떤영화 어떤음식 좋아할까

It's Alright 레이지본(Lazybone)

명청해보이는 나의 얼굴 화려한 세상관 어울리지 않겠지 인형처럼 조각같은 얼굴 그다지 부럽지 않은걸 현재 처한 상황 불만은 많아 허나 난 괜찮아 2002년 World Cup처럼 꿈은 이루어 졌어 누가 뭐래도 만족한다는 행복과 불행 생각하기 나름 마음 가는대로 갈 뿐 It`s Alright It`s Alright It`s Alright

루비 레이지본 (Lazybone)

오늘 그녀를 만났어 너의 새로운 여자를 다신 만나지 말라고 부탁을했어 빨간 루비처럼 그녀는 내게 자신있는 말투로 너를 나보다 더 사랑한다 말했어 I can't cry I can't cry 그래 널 보내주겠어 그 무엇도 바라지 않아 나를 위해 힘겹게 널 곁에 두는 것보다 널 위해서 내가 떠날께 많이 아프고 힘들지만 나보다 그녀가 더 좋다면 니 곁에서 이제

Lazybone Are (Hidden Track). 레이지본

적잖이 따듯한데 가을이로구나~~~

큰푸른물 레이지본 (Lazybone)

시원함이 넘치는 바닷가 나는 오늘 이바다를 삼키려고해 짜증만 나는 이 더위 저 더위 바다가 뱃속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 바닷가에 아스라히 부서지는 파란 바람 아름다운 물결소리 너무나 뜨거운 오렌지 빛 태양아래 저 바다는 홀로 너무 시원하구나 반대로 외롭고 추운 사막속에 떨어진 나를 항상 나만의 감옥속에 갇힌 나를 너만의 시원하고 상쾌한 파란숨결로 아름다운

인어왕자 레이지본(Lazybone)

무슨 말을 해야 하나 둘은 잘 어울린다고 아니 둘은 헤어지라고 니 사랑은 나였다고 어떤 표정 지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못생긴 눈빛은 십년 동안 너만 향해 있는데 사랑한다 겨우 네 글자 수억만 번을 마음으로만 사랑한다 겨우 네 글자 수억만 번을 마음으로만 저 멀리 떨어져(저 멀리 떨어져) 그녀의 곁에서

우연히 레이지본 (Lazybone)

우연히 열어본 일기장 속 한 소년의 작은 이야기들 쑥스럽고 부끄럽던 애숭이 같은 사람들 뜬금없는 얘기만 했던 어설펐던 시간들 일기장 수십장을 가득채운 촌스러운 너의 이름들 머리속이 하얘지도록 기다렸지 평생 잊지못할 밤이 됐지 밤새도록 잔인하게 비가 내렸지 이별하면 아프다던데 앓아 누웠지 기억들은 빛바랜 사진처럼 흐려져 하지만 추억엔 유통기한이라곤 없어 오늘밤은

큰 푸른 물 레이지본(Lazybone)

짜증만 나는 이 더위 저 더위 (이 더위 저 더위) 바다가 뱃속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바닷가에 아스라이 부서지는 파란 바람 아름다운 물결 소리 너무나 뜨거운 오렌지 빛 태양 아래 저 바다는 홀로 너무 시원하구나 언제나 외롭고 추운 사막 속에 떨어진 나를 항상 나만의 감옥 속에 갇힌 나를 너만의 시원하고 상쾌한 파란 숨결로

우연히 레이지본(Lazybone)

우연히 열어본 일기장 속 한 소년의 작은 이야기들 쑥스럽고 부끄럽던 애숭이 같은 사랑들 뜬금없는 얘기만 했던 어설펐던 시간들 일기장 수십장을 가득 채운 촌스러운 너의 이름들 머릿속이 하얘지도록 기다렸지 평생 잊지 못할 밤이 됐지 밤새도록 잔인하게 비가 내렸지 이별하면 아프다던데 앓아 누웠지 기억들은 빛바랜 사진처럼

Die Away 레이지본 (Lazybone)

어느샌가 맘에 가득찬 눈물은 이유 없이 흐르고 비참해 지는 모습 내가 너무 싫었어 설힘이 설힘이 난 없어 목을 조여와 너와의 추억이 날 떠날 때의 니 표정도 지워지지가 않아 생각 하지마 생각 나지마 내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 더이상 내게 고통을 주지마 너를 잊을래 너를 지울래 하염 없이 흐르는 눈물이 너무 아파 이젠 정말 지겨워

정열의 파이터 레이지본 (Lazybone)

희뿌연 안개 한모금 차가운 바람 한모금 새벽거리를 달려간다 태양은 아직도 죽은듯 자고 있구나 나는야 정열의 파이터 해뜨기 전에 어둠이 가장 어두운 법이지 인생에도 볕이 뜰까 한번더 말한다 나는 정열의 파이터 태양은 나를 비추어라 온몸의 체중을 실어 한방에 인생을 건다 돌아오지 못할지도 모를 외로운 멀고먼 이길에 끝은 없어 해뜨기 전에 어둠이

Feel So Good (Live Ver.) 레이지본(Lazybone)

레이지본 너에게 빠진듯한 느낌 널 처음 본 순간 내게 맘을 어떻게 전할까?

알바트로스의 노래 레이지본 (Lazybone)

이게 무슨 소리야 이건 무슨 냄새야 저기 무슨 일있나 궁금해 미치겠네 아무런 계획없이 모험처럼 떠난 여행길 낯설기만한 신나는 느낌 머리는 말했지 지금은 아니라고 하지만 가슴은 그냥 출발 하라고 가지 말라는 사람 오지 말란 사람 없는데 그냥 따라와 아이쿠 머리야 반복되는 일상이여 날 찾지마 떠나가지 않으면 어디도 갈수

새벽 레이지본 (Lazybone)

새벽의 거리 이른 다섯시 거리에서 마주친 사람들 술이 덜 깬 무거운 발 하루를 마감하고 졸리운 표정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다른 곳 다른 길 각자의 삶 속으로 같은 시간 다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고 넌 지금 무얼할까 새삼 난 궁금해져 낡은 운동화는 또 어디로 영원히 가장 아름다운 파랑색 해뜨기 전 조금은 슬픈 하늘색 어제의 모든 그늘을 벗어내고 수줍은 듯 미소

새벽 레이지본(Lazybone)

새벽의 거리 이른 다섯시 거리에서 마주친 사람들 술이 덜 깬 무거운 발 하루를 마감하고 졸리운 표정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다른 곳 다른 길 각자의 삶 속으로 같은 시간 다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고 넌 지금 무얼 할까 새삼 난 궁금해져 낡은 운동화는 또 어디로 영원히 가장 아름다운 파랑색 해뜨기 전 조금은 슬픈 하늘색 어제의 모든 그늘을

에스컬레이터 레이지본(Lazybone)

에스컬레이터 일생이 라면 일방통행이야 줄을 잘 서야지 Bravo Bravo 꿈이 뭐야 술잔에 담아 마셔버려라 Bravo Bravo 꽝은 없어 묻어가는 인생이여 Bravo 땀 흘려 일하는 개미 노래만 불러대는 배짱이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 잔인한 동화 속 이야기 자식은 땡깡쟁이 마누라는 바가지쟁이 김부장님 박전무님 지겨운 이회장님 가족들이 기억하는 건

Feel So Good 레이지본(Lazybone)

1,2 1,2,3,4 너에게 빠진듯한 느낌 널 처음 본 순간 내게 맘을 어떻게 전할까?

Punkrock Show 레이지본(Lazybone)

나는 삐딱해 맘대로지 억지 웃음 따윈 백 원에 엿으로 바꿔주지 나는 삐딱해 비틀거리지 나는 표정으로 말하지 말이 되든 아니 안되든 밤세워 노래하며 거릴 거닐겠지 술취한 내노랜 두발로 버티겠지 몇 천의 연봉보다 몇배로 만족해 젊은 날의 후횐 없다고 Let`s go, Let`s go 목 터져라 소리치고 미친듯이 돌고 돌아 Rock`n

에스컬레이터 레이지본 (Lazybone)

에스컬레이터 인생이 라면 일방통행이야 줄을 잘 서야지 Bravo Bravo 꿈이 뭐야 술잔에 담아 마셔버려라 Bravo Bravo 꽝은 없어 묻어가는 인생이여 Bravo 땀 흘려 일하는 개미 노래만 불러대는 배짱이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 잔인한 동화 속 이야기 자식은 땡깡쟁이 마누라는 바가지쟁이 김부장님 박전무님 지겨운 이회장님 가족들이 기억하는 건

나는 달린다 레이지본(Lazybone)

바람은차가운데 술잔은말라가고 눈물도말라가고 나는달린다 젊음을태우며 저서람을향하여 두주먹을쥐고 나는달린다 젊음을태우며 저태양을향하여 맨발의청춘아 나는달린다 나는지금무얼찾아이거릴해메이나 떨어진낚엽들과 이슬픈눈망울과 밤새날이눈을찾아이거리를헤매인다 변한채가득한곳 이곳나의거리 나는달린다 나는달린다 나는달린다 (아무죄없어 어디서 바람이 불어와

Lazy 레이지본 (Lazybone)

왜 난 이럴까 사랑하는 그녀가 나를 떠나가네 왜 난 이럴까 너무 늦은 사랑은 그녀가 싫다는데 그녀는 빨리 가네 쫓아가는 발걸음 느리네 가는 길 태양 따뜻해 더 느려지네 작은 꽃 민들레 넋을 다 뺏기네 그녀 닮은 구름 웃다가 그녀 발자욱 놓치네 하지만 그녀는 너무 빨라 그녀 남긴 눈물도 재빨리 말라 가지마라는 말 따윈 소용이없어 그녀 앞으로만 달려 가는

행복의 나라로 레이지본 (Lazybone)

장막을 걷어라 나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 바람을 한번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세 봄과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마음을 만져주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이제 자리에서 일어납시다 우리 모두 함께 춤을 춥시다 장막을 걷어라 나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창문을

모르겠어요 레이지본 (Lazybone)

모르겠어요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어요 볼 수도 없으니 어딘지 알 수 없는 이 곳 난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지금이 몇시인지 몇일이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어쩌다 굴러와보니 겨울이네요 모르겠어요 외롭고 추워요 혼자 밖에 있으니 암흑에 가려져 세상을 볼 수가 없어요 아침이 오면 맘을 밝혀줄 태양이 떠오를지도 난 모르겠어요 그저 태양이 떠오르기만 기다린다

Feel So Good (Live Ver.) 레이지본 (Lazybone)

너에게 빠진듯한 느낌 널 처음 본 순간 내게 맘을 어떻게 전할까 아직 난 수줍기만 한데 어딜 갔다 헤메다 이제야 내앞에 왔니 한평생 함께 하고 싶은 내사랑 bebe honey 살아온날 보다 살아갈날이 더 멀기에 지금이라도 내맘 찾아주니 welcome 꽃을 준비할까 한송이 아니 한다발 별자린 어떻게 될까 나완 잘맞을까 어떤음악 어떤영화 어떤음식 좋아할까 내가

모르겠어요 레이지본(Lazybone)

모르겠어요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어요 볼 수도 없으니 어딘지 알 수 없는 이 곳 난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8 모르겠어요 지금이 몇시인지 몇일이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어쩌다 굴러와보니 겨울이네요 모르겠어요×8 외롭고 추워요 혼자 밖에 있으니 암흑에 가려져 세상을 볼 수가 없어요 아침이 오면 맘을 밝혀줄 태양이 떠오를지도 난 모르겠어요 그저

Lazy 레이지본(Lazybone)

왜 난 이럴까 (왜 그럴까) 사랑하는 그녀가 나를 떠나가네 왜 난 이럴까 (왜 그럴까) 너무 늦은 사랑은 그녀가 싫다는데 그녀는 빨리가네 쫒아가는 발걸음 느리네 가는 길 태양 따뜻해 더 느려지네 작은 꽃 민들레 넋을 다 뺏기네 그녀 닮은 구름 웃다가 그녀 발자욱 놓치네 하지만 그녀는 너무 빨라 그녀 남긴 눈물도 재빨리

Why Don't You Smile? 레이지본(Lazybone)

땅바닥에 고개를 처박은채 한숨만 쉬는 너 무슨 걱정 생각할 일 많다고 한숨만 푹푹 쉬나요 어지러워 빙글빙글 돌아가 복잡한 세상 속에서 기쁜 일 힘든 일 돌고 돌아가네요 걱정일랑 하지 마세요 난 힘들땐 가끔 하늘을 봐요 날 감싸주는 하늘을 그대에게도 권해주고 싶네요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운지 말대로 하늘을 봐요

인어왕자 레이지본 (Lazybone)

무슨말을 해야하나 둘은 잘어울린다고 아니둘은 헤어지라고 니사랑은 나였다고 어떤표정지어야하나 웃어야하나 울어야하나 못생긴 눈빛은 십년동안 너만향해 있는데 사랑한다 겨우네글자 수억만번을 마음으로만 저멀리 떨어져 그녀의 곁에서 그녀가 단지 널 좋아할뿐이잖아 영원히 떨어져 그녀의 곁에서 그녀의 슬픔을 넌 모르잖아 하지만 그녀의 화사한 미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