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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의 도깨비 4부 레몽

“호호호, 도깨비 인형이네. 문달이가 아기 때 갖고 놀던 인형들이 어디 갔나 했더니, 다락방에 있었나 보구나.” 엄마는 문달이의 잠옷 안에 들어가 있는 도깨비 인형을 빼서 침대 옆 탁자 위에 세워두었어. 모두 여섯 개의 인형이 나란히 탁자 위에 놓였지. 엄마는 탁자 위 전등 스위치를 끄고 조심스럽게 밖으로 나왔어.

다락방의 도깨비 1부 레몽

계단을 올라가 2층으로 가면 핑크색 가구와 침대가 놓인 아이의 방, 그리고 아빠, 엄마의 침실이 있었어. 2층 위에도 작은 창문이 나 있었는데, 그건 바로 아이 방위로 이어진 다락방의 창문이었지. 아이는 잠들지 못했어. 달이 은행나무 숲 위를 지나, 마을 지붕 위로 건너갔는데도 말이야. 아이는 잠자는 걸 아주 싫어했거든.

다락방의 도깨비 2부 레몽

도깨비들이 도깨비 방망이로 뚝딱! 하고 마술을 부렸나 봐. 아이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지. “쉿~!” “조용히 해. 누가 듣겠어.” “네가 문달이구나? 이렇게 가까이 보다니. 반가워.” “어서, 다락방으로 일단 들어와.” “우리 말을 들어보라고.” “일단 쉿!” 문달이 앞으로 뛰어와 재잘거리는 도깨비들 때문에 문달이는 어리둥절했어.

다락방의 도깨비 3부 레몽

거기에 나오는 도깨비, 방망이로 뚝딱하고 혹부리 영감 혹을 떼고 붙이기도 하고, 방망이로 뚝딱하고 금은보화를 만들기도 하잖아. 그건 아주 평범한 도깨비들의 능력이야. 그 도깨비 1000명이 모여도 우리만큼의 능력이 될 수 없을 걸. 아주 평범하지.” “맞아! 우리는... 머 말하자면, 도깨비들의 신이라고 할 수 있지.”

돈키호테 4부 레몽

돈키호테가 가리킨 곳에선 양떼가 몰려오고 있었어. 산초를 양떼를 보며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지.“휴우, 나리. 사악한 군대라니요?”“악마의 군대들아! 이 돈키호테가 너희를 가만 두지 않겠다!”돈키호테는 양들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어.매애~매애~ 놀란 양들이 뿔뿔이 흩어졌어.“아니, 우리 양들이 다 흩어졌잖아. 뭐 이런 놈이 다 있어!”“당장 저 녀석을 ...

라푼첼 4부 레몽

왕자를 본 라푼첼은 깜짝 놀랐어.“악! 누구세요?”“무서워하지 말아요. 전 이웃나라의 왕자입니다. 당신이 부르는 아름다운 노래 소리를 매일 탑 아래에서 들었답니다. 꼭 만나고 싶었어요.”“제 머리카락을 노리고 온 것은 아니죠?”“그게 무슨 소리예요? 머리카락을 내가 왜…….”“아, 아니에요.”라푼첼은 상냥하고 멋있는 왕자가 자기를 위험에 빠뜨리지는 않...

반쪽이 4부 레몽

그런데 밤새도록 지키고 있어도 반쪽이는 오지 않는 거야. 하인들은 다음 날에도, 그 다음 날에도 밤낮없이 주인 딸을 지켰지.“아이고, 도대체 오늘이 며칠 째야. 아함. 졸려 죽겠구먼.”“그러게나 말일세. 벌써 사흘째 아닌가. 그 놈이 허풍을 친 게 분명하네.”“아함. 그래도 조는 모습을 들키면 주인 어른이 불호령이 떨어질 게 뻔할 텐데. 아이고, 너무...

걸리버 여행기 4부 레몽

작은 나라 사람들은 걸리버 덕분에 전쟁에서 이기게 되었어. 게다가 이웃 나라 임금님으로부터 앞으로는 사이좋게 지내겠다는 약속까지 받아냈으니 걸리버를 더 좋아하게 됐지.하지만 걸리버는 떠날 준비를 해야했어.“걸리버, 자네가 한 끼에 소 여섯 마리와 양 마흔 마리를 먹어치우니 우리나라에서는 더 이상 자네를 먹여 살리기가 힘들 것 같네. 미안하네.”“네. ...

마지막 잎새 4부 레몽

시간이 지날수록 존시의 얼굴에 생기가 돌기 시작했어.“오, 정말 많이 좋아졌군요.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어요.”“고맙습니다. 선생님.”수는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어.“그런데 아래층 베어먼 할아버지가 걱정입니다.”“할아버지가 왜요? 어디 편찮으세요?”“베어먼 할아버지가 폐렴에 걸리셨어요.”“네에?”“베어먼 할아버지는 연세도 많으시고 워낙 약해지셔서……...

백조의 호수 4부 레몽

왕자는 로트바르트의 속임수에 완전히 넘어가고 말았어. 변신한 오딜이 오데트 공주와 너무나 닮아있었거든. 왕자는 아직 자정이 되지 않았다는 것도 생각하지 못했어. 왕자는 기사로 변신한 로트바르트에게 인사를 한 다음 오딜의 손을 잡고 춤을 추었지. 그 순간 오데트 공주는 아직 백조의 몸으로 무도회장 창가에 앉아 슬피 울었어.“안 돼. 왕자님, 오데트 공주...

왕자와 거지 4부 레몽

“이보게, 얼마 후에 에드워드 왕자님이 임금님의 자리에 오르신다는 군.”“잘 되었군. 어서 임금님의 자리에 올라야지. 임금님 자리가 너무 오래 비워져 있어 좀 불안했거든.”왕자는 감옥에서 톰이 임금님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내가 왕자야, 내가 임금이 되어야 한다고!”“이 녀석이, 정신 나갔군. 매를 맞아야 정신이 들겠어?”왕자는 매를 맞느라 무척...

흥부와 놀부 4부 레몽

이듬해 봄 제비가 돌아왔단다. 제비는 씨앗 하나를 놀부네 집 마당에 툭 떨어뜨렸지. “얼씨구나, 박 씨로구나!”놀부는 덩실덩실 춤을 추더니 얼른 담 밑에 박 씨를 심었어. 이 박도 하루 만에 싹이 나고, 덩굴도 쑥쑥 뻗어 나갔지. 어느새 놀부네 지붕에도 보름달 같은 둥근 박이 주렁주렁 열렸어. “여보~ 다 여문 것 같은데 얼른 박을 타자고요.”“히히히...

효녀 심청 4부 레몽

“아이고, 내 딸 청이도 잃었는데, 갖고 있는 재산마저 잃다니……. 내 신세도 참말 불쌍하구나.”심 봉사는 한숨을 푹 내쉬었어. 그래도 집에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어. 심 봉사는 여기저기 물으며 고생 고생한 끝에 드디어 궁궐에 도착했단다. 하지만 이미 잔치는 시작되었어. 늦게 온 심 봉사는 들어 갈 수가 없었지.“제발 들여보내 주시오. 여기까지 얼마나...

백조 왕자 4부 레몽

엘리자 공주 역시 왕의 모습에 반했지. ‘아, 나를 이상한 여자로 생각하면 어쩌지? 하지만 쐐기풀 옷을 다 만들 때까지 난 말을 하면 안 돼.’오랫동안 말이 없는 엘리자 공주를 본 왕자가 말했어.“저런, 말을 못하는 것 같군요. 혼자서 이런 동굴에서 지내는 건 위험합니다. 자, 나와 함께 궁전으로 갑시다.”엘리자 공주는 왕과 함께 성에 살게 됐어. 왕...

꿀벌 마야의 모험 4부 레몽

“하하하. 맛있어 보이는 꿀벌이군!”대장 장수말벌이 다가와 커다란 발로 마야의 몸을 꽉 움켜쥐며 말했어. 마야는 곧 장수말벌의 성으로 끌려가, 진흙 감옥에 갇혔어. 얼마 지나지 않아 밖에서 회의하는 소리가 들렸어.“내일 아침 꿀벌 성을 공격한다!”“단번에 성을 부수고 꿀을 빼앗아 오겠습니다.”“하하하하! 좋았어! 그렇게 하자고!”“야호! 생각만으로도 ...

장화 신은 고양이 4부 레몽

괴물은 순식간에 아주 조그만 생쥐로 변했어.“찍! 찍!”그 순간 고양이는 생쥐를 덮쳐, 한 번에 꿀꺽 삼켜 버렸단다. 때마침 왕이 탄 마차가 성에 도착했어. 고양이는 나가서 우아하게 인사하며 왕을 맞았어. “어서 오십시오. 카라바스 후작님 성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오, 이 훌륭한 성도 후작의 것이었군.”왕은 성안으로 들어왔어. 이제야 고양이의 꾀...

도깨비 감투 1부 레몽

혹시 도, 도, 도깨비?’ 아저씨는 후다닥 다락으로 숨었어. 곧이어 방문이 덜컥 열리더니 도깨비들이 우르르 들어오네. 도깨비들은 얼씨구절씨구 춤을 추며 노래하고 신 나게 노는 거야. 그러다가 도깨비 하나가 감투를 꺼냈어. “이제 숨바꼭질이나 해 보세. 자, 내가 먼저 숨겠네. 잘 찾아보시게.”

도깨비 감투 2부 레몽

아저씨는 바로 쌀가게로 달려갔어. 아저씨네 집 쌀 항아리가 점점 비어가고 있었거든. 아저씨는 주인이 안보는 틈에 재빨리 쌀을 훔쳤어. 훔친 쌀을 얼른 집에 가져다 놓고 또 장터로 나갔지. ‘흐흐흐, 이번엔 비단이다! 옳지, 저기 저 도자기도 참 마음에 드네!’아저씨는 닥치는 대로 도둑질을 했어. 장터에 있던 사람들은 도둑 잡을 생각도 못하고 그저 벌벌...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 4부 레몽

“자, 우리 아가들을 어서 꺼내야겠어.”엄마 염소는 늑대의 배를 가위로 싹둑싹둑 갈랐어.“엄마, 저 여기 있어요!”“저도 있어요.”“저도요. 하나도 다치지 않았어요.”가위질을 한 번 할 때마다 아기 염소가 한 마리씩 쏙 고개를 내밀었단다. 다행히도 모두들 털끝 하나 다친 데가 없었어.“고약한 늑대가 너희들을 통째로 꿀꺽 삼켰구나. 어쨌든 모두들 무사해...

행복한 왕자 2부 레몽

다락방의 젊은이는 엎드려 울고 있었지. 제비는 그 앞에 사파이어를 떨어뜨렸어. 사파이어를 발견한 젊은이는 사파이어를 꼭 쥐고 말했어. “아, 계속 글을 쓸 수 있겠어. 감사합니다!” 젊은이가 진심으로 기뻐하자 제비 마음에도 기쁨이 가득했단다. 다음 날 제비가 말했어. “왕자님, 이젠 정말 떠나야 해요. 안녕히 계세요.”

도깨비 (도깨비) 퓨전국악 비단

너의 눈 너의 귀 너의 감각을 피해 어제도 오늘도 나는 널 지켜본다 아무리 더 멀리 재빨리 뛴다 해도 너는 내 손위에 있다는 걸 잊지 마 난 도깨비 도깨비도깨비 도깨비 집이 필요하냐 돈이 필요하냐 권력을 원하냐 소원이 무어냐 내기를 해볼까 씨름을 해볼까 무엇을 원하냐 풍악을 울려라 소중한 용기 작은 희망 한켠의 꿈을 포기하지

도깨비 harlequin

도깨비 외로운 너를 감싸주는 난 네 소원을 들어주는 수호 천사 너의 욕망과 숨기고픈 비밀을 알고 있는 나는 너의 해결사 세상의 아름다움 보여줄께 너의 참 모습을 환영할께 난 너의 즐거움이야. 달아날 순 없어 달콤한 두려움이야.

도깨비 Flowsik, Hash Swan, 보이비, 우태운, 지투 (G2)

딱 죽기 좋은 날씨야 도깨비 도깨비 Imma go H.A.M please don’t let me Put me in the cage I’m a 도 도깨비 도깨비 도깨비 너도 모르게 내 장난은 반복되지 몽둥이는 안 쓰는 난 도 도깨비 네가 아는 양킨 몰라 This is home of the Metz Hit the decks fresh out of

도깨비 할리퀸

1절 외로운 너를 감싸주는 난 네 소원을 들어주는 수호 천사 너의 욕망과 숨기고픈 비밀을 알고 있는 나는 너의 해결사 세상의 아름다움 보여줄께 너의 참 모습을 환영할께 chorus (난 너의 즐거움이야) 달아날 순 없어 (달콤한 두려움이야) 금 나와라 와라 (사랑의 신비로움이야) ooh~ (큰 뿔 달린 도깨비야) 도깨비 방망이 2절 너의

도깨비 Flowsik, Hash Swan,보이비(Boi.B) [리듬파워], 우태운, 지투(G2)

딱 죽기 좋은 날씨야 도깨비 도깨비 Imma go H.A.M please don’t let me Put me in the cage I’m a 도 도깨비 도깨비 도깨비 너도 모르게 내 장난은 반복되지 몽둥이는 안 쓰는 난 도 도깨비 네가 아는 양킨 몰라 This is home of the Metz Hit the decks fresh out of

도깨비 CLC (씨엘씨)

금 나와라 와라 Nope 은 나와라 와라 Nope 너 나와라 와라 뚝딱 Nice 금 나와라 와라 Nope 은 나와라 와라 Nope 얼른 나와봐라 뚝딱 Yes yes 똑똑 자 나와봐라 한번 바라봐 안 넘어오나 봐 쟤는 나 몰랐나 봐 이젠 잘 찾아봐라 내가 여기 챙길 것 다 챙겨 갈란다 와락 데리고 갈란다 너 네가 내 속을 아니 아니 내가 네 맘을 보니 ...

도깨비? CLC?

?금 나와라 와라 Nope 은 나와라 와라 Nope 너 나와라 와라 뚝딱 Nice 금 나와라 와라 Nope 은 나와라 와라 Nope 얼른 나와봐라 뚝딱 Yes yes 똑똑 자 나와봐라 한번 바라봐 안 넘어오나 봐 쟤는 나 몰랐나 봐 이젠 잘 찾아봐라 내가 여기 챙길 것 다 챙겨 갈란다 와락 데리고 갈란다 너 네가 ...

도깨비 씨엘씨

금 나와라 와라 Nope 은 나와라 와라 Nope 너 나와라 와라 뚝딱 Nice 금 나와라 와라 Nope 은 나와라 와라 Nope 얼른 나와봐라 뚝딱 Yes yes 똑똑 자 나와봐라 한번 바라봐 안 넘어오나 봐 쟤는 나 몰랐나 봐 이젠 잘 찾아봐라 내가 여기 챙길 것 다 챙겨 갈란다 와락 데리고 갈란다 너 네가 내 속을 아니 아니 내가 네 맘을 ...

도깨비 플로우식(Flowsik) , 해쉬 스완(Hash Swan) , 보이비(Boi.B)

딱 죽기 좋은 날씨야 도깨비 도깨비 Imma go H.A.M please don’t let me Put me in the cage I’m a 도 도깨비 도깨비 도깨비 너도 모르게 내 장난은 반복되지 몽둥이는 안 쓰는 난 도 도깨비 네가 아는 양킨 몰라 This is home of the Metz Hit the decks fresh out

도깨비 CLC

금 나와라 와라 Nope 은 나와라 와라 Nope 너 나와라 와라 뚝딱 Nice 금 나와라 와라 Nope 은 나와라 와라 Nope 얼른 나와봐라 뚝딱 Yes yes 똑똑 자 나와봐라 한번 바라봐 안 넘어오나 봐 쟤는 나 몰랐나 봐 이젠 잘 찾아봐라 내가 여기 챙길 것 다 챙겨 갈란다 와락 데리고 갈란다 너 네가 내 속을 아니 아니 내가 네 맘을 ...

도깨비 Illap

붉게 물들은 꽃 그 속에 선 붉게 피어나 목 놓아 부른 내 노랠 세상에다가 바쳤으나 꽃은 떠나고 난 구석에다 몸을 박아 나도 모르게 갈구하고 있는게 사랑 이었나봐 모두를 믿었고 내 친절을 다 베풀었고 내 백지장을 들어놔 모두에게 날 다 보였고 나와 같다 난 다 믿었고 거기부터 꼬였고 날 향한 붓질의 끝은 모두 날 비웃었고 뒤늦게 뛰어 봐 이미 얼룩진...

도깨비 김아영

도깨비 유 정 작사.김영애 작곡.김아영 노래 깨비깨비 도깨비가 세상 구경 나왔다 (뚝딱!) 아이들이 나를 보면 싫어할까 좋아할까 꼭꼭 숨어라 나무 뒤에 숨자 보인다 그럼 꽃밭 뒤에 숨지 그래도 보여 아무리 숨어도 뿔달린 도깨비가 보인다(찾았다)

도깨비 김수희, P12R

Let’s go 깊숙이 숨어 찾을 수 없게 지루했던날 더 자극해봐 숨 쉴 틈 없게 시작될 거야 둘만의 game yeah 잠든 밤을 깨우는 쫓고 쫓기는 race yeah Ready, ready, play hide and seekLet me, let me, play hide and seek (Oh no) 재밌게 만든 (la la)책임은 네 몫 (ya ya...

도깨비 플로우식 (Flowsik) 외 4명

딱 죽기 좋은 날씨야 도깨비 도깨비 Imma go H.A.M please don’t let me Put me in the cage I’m a 도 도깨비 도깨비 도깨비 너도 모르게 내 장난은 반복되지 몽둥이는 안 쓰는 난 도 도깨비 네가 아는 양킨 몰라 This is home of the Metz Hit the decks fresh out of queens streets

도깨비 Devn

Running on the worldI'm finally useless to break your bonesSleeping on the rose bedDreaming perfect in your nightmareThe void crawls in my roomTries to tear my eyes to openI remember cruel yesterda...

도깨비 재미재미쏭쏭

깨비 깨비 도깨비 도깨비 한마리 깨비 깨비 도깨비 도깨비 두마리 깨비 깨비 도깨비 도깨비 세마리가 나타났다 까아악 무서운 도꺠비가 나타났다 뿔달린 무서운 도깨비가 하지만 나는나는 귀여운 도꺠비 소원을 들어주는 아기 도깨비 금 나와라 와라와라 뚝딱 은 나와라 와라와라 뚝딱 소원을 들어주는 아기 도깨비 요술 방망이로 뚝딱 뚝딱

도깨비 orangeman

나를 떠나가버린 행복나를 떠나가버린 행복나를 떠나가버린 행복나를 떠나가버린 행복나를 떠나가버린 행복나를 떠나가버린 행복나를 떠나가버린 행복나를 떠나가버린 행복배신은 없단 말야난 다 바쳤잖아고장 난 장난감 같이 버리지마나도 안다고 내가 다 잘못했다다시 처음으로 돌려줘 딱 한 번만자꾸 거들먹거리지마난 여기에 다 걸었다녹아버린 내게 치사하게 날개를 펴지 마...

닐스의 모험 1부 레몽

옛날 어느 마을에 닐스라는 말썽꾸러기 아이가 살았어. “킥킥, 거기 서!”“끼잉, 멍멍!”“자, 달려라 달려!”“깨깨깽, 멍멍!”닐스는 강아지 등에 올라타 강아지 귀를 잡아당겼어. 닐스는 놀기만 좋아하고 툭하면 동물들을 괴롭혔지.어느 일요일 낮에 혼자 집을 보던 닐스는 방 안에서 우연히 손가락만큼 작은 난쟁이를 발견했어.“어라? 이게 뭐지?”닐스는 난...

닐스의 모험 2부 레몽

“와, 이런! 굉장해!”하늘에서 내려다본 세상은 정말 신기했어. 닐스는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도 까맣게 잊고 기러기에게 말했어. “얘들아, 나도 너희들이랑 여행을 하면 안 되겠니?”“안 돼. 우린 사람하고 친구가 될 수 없어. 내일 당장 집으로 돌아가!”기러기 대장 아카가 말했어. “자, 오늘은 늦었으니 산 너머 숲에서 자고 간다! 닐스, 넌 날...

닐스의 모험 3부 레몽

“닐스, 저 꼬맹이 녀석 때문에!”강물에 떠내려가던 담비도 씩씩거렸어. “여우, 저 녀석 때문에!”기러기들이 이번에는 섬에서 쉬기로 했어. “이 섬에는 동굴이 있어. 거기에서 쉬자.” 아카가 말했지.동굴에는 양들이 살고 있었어. 닐스가 다가가자 양들이 말했어. “여기는 무서운 곳이야. 늑대가 살고 있지. 너도 잡아먹히고 싶지 않으면 얼른 도망쳐.”“너...

걸리버 여행기 1부 레몽

너희들은 꿈이 뭐니? 훌륭한 과학자나 인기 많은 가수? 축구 선수? 아니면 세계 여행?너희들은 모든 걸 할 수 있어. 하지만 꿈은 그냥 하루아침에 저절로 이뤄지지 않아. 어려서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해야 꿈을 이룰 수 있거든.걸리버는 외과 의사였어. 걸리버는 사람들이 상처가 나거나 다리가 부러지면 피를 멎게 도와주고, 뼈를 맞춰 주었지. 큰 병은 수술을...

걸리버 여행기 2부 레몽

“여기가 어디요? 나는 지금 너무 힘들고, 배가 많이 고파요. 날 좀 풀어줘요.”하지만 작은 사람은 알아듣지 못하는 것 같았어.“하아, 배가 고프다고요.”걸리버가 입맛을 다시며 배고픈 표정을 짓자 작은 사람들이 음식을 날라 왔어.“고마워요. 이런, 내 입까지 사다리를 타고 오르다니. 아무튼 음식을 주니 정말 고마워요.”작은 사람들은 음식을 밧줄에 달아...

걸리버 여행기 3부 레몽

걸리버는 얼굴이 빨개졌어. 하지만 고맙게도 일꾼들이 재빨리 달려와 똥을 싹 치워 주었어.걸리버가 산책을 할 때도 문제였어.“조심, 조심, 또 조심!”작은 집들을 밟지 않으려고 조심조심 걸었어. 하지만 걸리버가 아무리 조심조심 걸어도 마을은 쿵쿵 울렸어.“으아악~~~ 여보, 땅이 흔들려요!”“앗, 부인 어서 이쪽으로 피해요! 무슨 일이지? 지진이 난건가...

꿀벌 마야의 모험 1부 레몽

꿀벌들이 모여 사는 커다란 성이 있었어.“봄이 왔어! 어서 꿀을 모으러 가자!”“나도 가도 될까요?”“마야, 너도 이제 컸으니 함께 가자.”호기심 많은 아기 꿀벌 마야도 처음 세상으로 나가게 되었어.“바깥세상은 어떤 곳이에요?”“너도 나가보면 바깥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게 될 거야. 아름답게 노래하는 새도 있고, 우리에게 꿀을 주는 예쁜 꽃도 많단...

꿀벌 마야의 모험 2부 레몽

배가 고픈 마야는 꿀을 쭉쭉 맛있게 빨아 먹었지.“아하, 맛있다. 배도 부르고, 좀 자도 될까?”마야는 언니들을 찾아야 한다는 걱정도 잊은 채 튤립 꽃잎 안에서 새근새근 잠이 들었어.다음 날 빛나는 햇빛에 눈을 번쩍 떴지.“아함, 잘 잤다! 어, 여기가 어디지?”잠에서 깬 마야는 언니 꿀벌들을 찾아 헤매던 일이 생각났어.“언니들을 찾으려면 성으로 돌아...

꿀벌 마야의 모험 3부 레몽

“꼬마 꿀벌아, 내가 굶어 죽지 않으려면 파리를 잡아먹어야 된단다.”잠자리는 입맛을 다시며 다시 말했어.“서로 잡아먹고, 잡아먹히고……. 그래야 세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지.”마야는 멍한 얼굴로 잠자리를 바라보았어.‘세상에는 이해하기 힘든 것이 참 많구나.’마야는 생각했지."첨벙~"그때 알록달록하게 생긴 개구리가 폴짝폴짝 뛰어왔어. 그러고는 긴 혀를 낼...

금도끼 은도끼 1부 레몽

옛날 옛날 어느 마을에 마음씨 착한 나무꾼이 몸이 아픈 어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었어.“어머니, 가진 거라고는 쇠도끼 한 자루 뿐이지만 아무 걱정 하지마세요.”“휴우, 내가 몸이 성해야 널 도울 수 있을 텐데…….”“그런 말씀 하지 마세요. 어머니께서 편안하게 제 곁에 계시는 것만으로도 힘이 난답니다.”“정말 고맙구나.”“편히 쉬고 계세요. 얼른 나무...

금도끼 은도끼 2부 레몽

“어허, 너는 왜 여기서 그리 슬피 울고 있는 게냐?”나무꾼은 눈물을 닦으며 대답했어.“하나뿐인 도끼를 연못에 빠뜨렸습니다.”“쯧쯧, 잠깐 기다려 보아라.”산신령은 연못 속으로 스르르 들어갔어. 연못 속으로 사라진 후 다시 나타난 산신령은 번쩍번쩍 빛나는 금도끼를 들고 나무꾼에게 물었어.“이 도끼가 네 도끼냐?”“아니옵니다. 제 도끼는 번쩍번쩍 빛나는...

금도끼 은도끼 3부 레몽

그러고는 온 산이 떠나가라 울어 대기 시작했어.“아이고, 아이고 나는 이제 어떡하나. 하나뿐인 도끼를 빠뜨리다니! 아이고”조금 있으니 연못 한가운데서 안개가 뭉실뭉실 피어오르더니 하얀 수염이 무릎까지 내려오는 산신령이 나타났어.“어허, 에고 허리야. 너는 왜 여기서 그리 슬피 울고 있는 게냐?”“아이고, 신령님. 하나뿐인 도끼가 연못에 빠져 버렸습니다...

개와 고양이 1부 레몽

“멍멍아, 이리오렴. 그래 그렇지.”“야옹아, 지붕엔 왜 올라갔느냐. 어서 내려오너라.”옛날 아주 먼 옛날 개와 고양이를 자식처럼 키우며 사는 마음씨 착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단다. 할아버지는 오랫동안 어부 일을 하셨지.“이것 참, 날이 저물도록 물고기 한 마리도 못 잡다니…….”날이 저물도록 물고기가 한 마리도 잡히지 않는 이상한 날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