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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다 그래(딱 너 같은 딸 OST) 랄라스윗

알람이 없어도 일어나 보면 어때 늘 거르던 아침밥은 어때 정류장까지만 빠른 걸음은 어때 새로운 걸 찾아 보기 OK 누구든지 그래 누구든지 똑같아 즐겁지 않은 날도 있어 나만이 아니야 만들어 보는 거야 하루에 하나씩 즐거운 걸 정말 행복한 걸 할 수 있을 거야 난 세상이 내 맘만 몰라주는 것일까 어쩔 때는 눈물도 나는 걸 누구든지

누구든지 다 그래 랄라스윗

누구든지 그래 누구든지 똑같아 즐겁지 않은 날도 있어 나만이 아니야 만들어 보는 거야 하루에 하나씩 즐거운 걸 정말 행복한 걸 할 수 있을거야 난 세상이 내 맘만 몰라주는 것일까 어쩔때는 눈물도 나는걸 누구든지 그래 누구든지 똑같아 즐겁지 않은 날도 있어 나만이 아니야 만들어 보는 거야 하루에 하나씩 즐거운 걸 정말 행복한 걸

누구든지 다 그래 김현아 (랄라스윗)

알람이 없어도 일어나 보면 어때 늘 거르던 아침밥은 어때 정류장까지만 빠른 걸음은 어때 새로운 걸 찾아 보기 OK 누구든지 그래 누구든지 똑같아 즐겁지 않은 날도 있어 나만이 아니야 만들어 보는 거야 하루에 하나씩 즐거운 걸 정말 행복한 걸 할 수 있을 거야 난 세상이 내 맘만 몰라주는 것일까 어쩔 때는 눈물도 나는 걸 누구든지

누구든지 다 그래 (딱 너 같은 딸ost) 김현아

알람이 없어도 일어나 보면 어때 늘 거르던 아침밥은 어때 정류장까지만 빠른 걸음은 어때 새로운 걸 찾아 보기 OK 누구든지 그래 누구든지 똑같아 즐겁지 않은 날도 있어 나만이 아니야 만들어 보는 거야 하루에 하나씩 즐거운 걸 정말 행복한 걸 할 수 있을 거야 난 세상이 내 맘만 몰라주는 것일까 어쩔 때는 눈물도 나는 걸 누구든지

굿바이 (딱 너 같은 딸 OST) 브이원

사랑은 늘 그래 언제나 이별을 데리고 찾아오나봐 이별은 늘 그런가봐 사랑한다 말하면 먼저 오잖아 그댄 잘못한게 없어요 자꾸 미안해 마요 안녕 안녕 잊지말아요 웃을 수 있어서 고마워 그대여 안녕 안녕 나를 기억해줘요 그대 삶에 잠시 머물다가 떠나요 오늘밤은 왠지 자신이 없네요 그대를 보낸다는게 눈물은 왜 흐를까요

우리(딱 너 같은 딸 OST) 김용진

인연이였나봐 널 처음 본 그날부터 우리 엇갈린 만남 속에도 지켜왔던 내 사랑은 셀 수 없는 상처들로 내 가슴이 무뎌져만 가죠 나 혼자 울어요 그대가 떠난 후 나 혼자 아파요 그댈 생각하면 나 혼자만 우리 사랑인 줄 오해한거죠 미안해요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 아껴두었던 마음도 하고 싶었던 말들도 꺼내볼 일 없을테니 시간 속에

누구든지 다 그래 김현아

알람이 없어도 일어나 보면 어때 늘 거르던 아침밥은 어때 정류장까지만 빠른 걸음은 어때 새로운 걸 찾아 보기 OK 누구든지 그래 누구든지 똑같아 즐겁지 않은 날도 있어 나만이 아니야 만들어 보는 거야 하루에 하나씩 즐거운 걸 정말 행복한 걸 할 수 있을 거야 난 세상이 내 맘만 몰라주는 것일까 어쩔 때는 눈물도 나는 걸 누구든지

잡아줘요(딱 너 같은 딸 OST) 이나겸

늘 밀어내기만 하네요 실은 가까이 있고 싶은데 내 맘 깊은 한 공간에 항상 같은 자리에 그대 있는데 말하지 않을 거예요 자꾸 망설이는 이유 말해버리면 그대 내 맘 알아버리면 돌이킬 수 없게 빠져버릴까봐 아주 조금만 내맘을 잡아줘요 그대여 약한 바람에도 내가 흔들리게 두지 말아요 사랑한다고 솔직히 말할 수 있게 한번만 더 그대 조금만

사랑했지만(딱 너 같은 딸 OST) 허공

작은 바람소리마저 내 가슴을 시리게 해 마음이 너를 따라 우나봐 손에 닿을 만큼 겨우 다가서면 멀어지는 가질 수 없는 사람아 너를 위해서 숨겨야만 했던 나의 사랑이 애처로워 사랑했지만 사랑했지만 그저 바라보는 사랑만 했지만 니가 준 것이라면 난 눈물마저 고맙다 사랑하지만 사랑하지만 이어질 수 없는 사랑을 알지만 너여야만 난 살아갈 수 있는 걸 ...

널 사랑할께(딱 너 같은 딸 OST) 데이비드 오

오늘도 내 앞에 미소 짓는 얼굴 널 볼 때 마다 웃는 내 기분 설레는 가슴에 눈물도 행복해 너에게 점점 녹아들어 온종일 눈 앞에 아른대는 얼굴 그림자처럼 나를 맴 돌아 널 보고 있어도 더 보고 싶어져 바보 같은 날 멈출 수 없어 어떻게 너에게 전할까 숨겨둔 진심을 네게 무슨 말로 나 고백을 할까 내 사랑이 들리니 내 마음이 보이니

우리 (15 딱 너 같은 딸 OST) 김용진

인연이였나봐 널 처음 본 그날부터 우리 엇갈린 만남 속에도 지켜왔던 내 사랑은 셀 수 없는 상처들로 내 가슴이 무뎌져만 가죠 나 혼자 울어요 그대가 떠난 후 나 혼자 아파요 그댈 생각하면 나 혼자만 우리 사랑인 줄 오해한거죠 미안해요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 아껴두었던 마음도 하고 싶었던 말들도 꺼내볼 일 없을테니 시간 속에

찌릿찌릿 [아들녀석들 OST] 타루

* 고개를 드는 순간 I see I see I feel love 첫눈에 너야 느꼈어 그래 바로 너니까 기다렸나봐 가슴이 자꾸 찌릿찌릿 널보는 마음이 짜릿해져 이런 날 어떻게 좀 해줘 어쩌다 곁에 두고도 몰랐던 걸까 그 사람 뭐랄까 예상 못했던 영화 속 엔딩 같은 걸 보면 볼수록 보고 싶고 자꾸 또 생각나는 유치하지만 오직

기다려 랄라스윗

아무 약속도 없는데 괜히 시간을 세고서 나는 너를 기다려 허공에 너를 그려보다 괜히 속상해진 이 마음 나는 너를 기다려 잔 속 비친 내 모습 지우고 가장 멋진 너의 표정 그려 조심스레 입을 대보면 너를 삼킬 수 있을 것만 같아 언제나 아쉬운 너를 입을 크게 열고 너를 한 가득 마셔버린대도 사라져버리는 가둬둘 수 없는 공기 같은

완벽한 순간 랄라스윗

어느새 변한 공기와 달라진 계절의 호흡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마지막 사람이길 바라는 너에게 사랑한다는 말 얼마나 많이 할 수 있을까 숨이 찰 때까지 말한다 해도 전부 전할 수 없는 내 맘을 알까 한겨울 지구의 끝에 매달려 있다고 한대도 네가 서 있는 곳이라면은 어디든 갈수 있을 것 같아 사랑한다는 말 얼마나 많이 할 수 있을까 숨이

사랑할수록 그립다 (딱 너 같은 딸 OST) 윤빛나라

날 보고있네요 그대 눈은 아침 이슬처럼..촉촉하게 날 안고있네요 그대 품은 따스한 해처럼 포근하게 무엇도 바라지 않아 그대만 내게 있으면 온종일 그대 향기에 아이처럼 취하고싶어 I can’t live without your love 지금처럼만 내곁에 영원히 머물러 있어요 사랑하는 그대여 I can’t live without your love 보...

사랑할수록 그립다(딱 너 같은 딸 OST) 윤빛

온종일 그대 향기에 아이처럼 취하고 싶어 I can't live without your love 지금처럼만 내 곁에 영원히 머물러 있어요 사랑하는 그대여 I can't live without your love 보고 있어도 그립다 1분 1초도 아까운 걸요 함께 있을 때면 두려울 게 없죠 그대 있잖아요 내겐 그대만이 사랑은 영원 속에 이별 같은

랄라스윗

너의 봄 달려가는데 나의 봄은 겨우 여기 서있네 꽃피는 시간 언제나 모두에게 같은 건 아닌가봐 봄을 노래하는 나는 꿈꾸는데 꽃이 지고 있는 너의 마음은 바래져만 가는 낙엽처럼 겨울을 기다려 같은 봄은 다른 꽃을 피우네 노랗게 만개한 나의 꽃들을 외면하고 있는 너의 마음은 차갑게 식어가는 저 달처럼 겨울을 기다려 같은 봄은 다른

늦어버렸나 랄라스윗

너무 늦어버렸나 아직 가지 못한 길 생각조차 못한 나 으음 아무 미련도 없이 뒤를 돌아보기엔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무언가 사람은 정해진 답을 알고 있다고 믿고 있지만 사실은 다들 찾고 있는 무언가 사람은 정해준 길 위에 서서 가만히 걸어갈 수만은 없지만 마냥 벗어나긴 좀 그래 너무 늦어버린걸 아직 갖지 못한걸 욕심조차 내기엔

밤의노래 랄라스윗

비 내린 하늘이 너무 맑아서 무슨 말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밤 빗줄기에 젖은 가로등 불빛 유난히 밝게 빛나고 우산을 접고 조금 걸어볼까 오늘은 비를 맞고 싶은 기분이라 나지막이 찾아온 밤에게 살며시 말을 건네본다 별일 없냐는 말에 선뜻 대답 못하고 오늘도 난 어색한 웃음으로 돌아섰지만 이렇게나 아름다운 밤 한 가운데 시간이

여름비 랄라스윗

시간들 식혀주는 여름비 쏟아지던 밤 투명하게 빛나는 물줄기 너와 나의 풍경처럼 반짝거리고 좁은 우산 속 떨리는 내 숨결 날 감싸느라 젖은 너의 어깨 어디쯤에 있을까 우산 속의 두 사람 따스했던 너의 품과 나지막한 속삭임은 어딘가엔 있을까 비 내리던 여름밤 수줍었던 고백과 영원할 거란 그 날의 약속 여름비 내리지 않는 장마

불꽃놀이 랄라스윗/랄라스윗

상처들 모두 타오른다 불꽃이 타오른다 검은 하늘 위 우리 추억이 터져 오른다 화려했던 너와 나의 지난 시간이 짙은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지워진다 뿌옇게 흐려진다 작열하는 불꽃 아스라이 스러져간다 화려했던 너와 나의 지난 시간들처럼 짙은 어둠 속으로 사라져간다 너를 본다 마지막으로 너를 가장 예뻤던 기억 하나만 남겨두고서 불꽃들

파란달이 뜨는 날에 랄라스윗

바람이 멎고 바다가 마르면 하나 둘씩 피어오르는 별이 멈추고 하늘이 걷히면 춤을 추는 얼어버린 시간 소리도 없이 찾아온 새벽 너의 체취 담은 숨소리가 봄날의 진한 향기로 날 찾아 그 때와는 다른 새벽인데 꿈을 꾸는 밤이 오면 서로의 숨을 세던 그때 눈이 내리는 한 여름 같은 기적 속에 사는 너를 안고 멈춰버린 시간에 서 있어 파란달이

Good Bye 랄라스윗

, 아련한 것들아 안녕, 꿈꾸던 눈동자 모두 내려두고 난 준비해 이제 인사할게 good bye 안녕, 날 무너뜨린 기억 안녕, 초점 잃은 눈빛 알아 떠나야 할 그때를 지금인 것 같아 good bye 혹시라도 날 찾게 된다면 혹시라도 날 걱정했다면 괜찮아 걱정마 나는 사라져야 해 그건 날 위해서야 어지러운 내 하루하루가 지옥 같은

벨이 울리면 랄라스윗

다른 세계와 다른 기억에 살던 우리가 같은 자리에 같은 시간에 텅 빈 방 안을 메운 초침 소리와 네 심장 소리가 공기를 울리는 멜로디를 만들어 외로운 두 사람의 영혼 갈 곳을 잃어 어딘가로 서럽게 헤매이다 여기 이곳에 멈춰서 낯선 세상의 비바람이 남긴 지독한 상처들을 따뜻한 온기로 나누어 춤을 춰줘 지금 이 순간 내 작은

soso 랄라스윗

적당한 하늘과 적당한 구름 오늘은 신발도 적당한 것만 같아 모처럼 먹은 아침도 놓치지 않은 버스를 탄 것도 적당한 행운인 것 같아 문득 모든 게 적당해졌어 너무나 특별한 너를 만나게 된 그날부터 어느 새 비를 뿌릴 것 같은 구름도 어쩐지 괜찮은 예감이 들어 때마침 가방에 들어있던 우산이 생각난 우연도 적당한 행운인 것 같아

Goodbye My Summer 랄라스윗

문득 스쳐 지나간 맑은 햇볕의 냄새 일렁이는 바닥과 그늘 아래 서늘함 언젠가의 여름 그 기억 손틈 새로 피어난 햇빛 마치 꿈만 같았던 날 아카시아 나무를 찾아 헤매던 아이 눈부시게 빛나던 유리조각을 꼭 쥔 언젠가의 여름 그 기억 손 틈 새로 피어난 햇빛 마치 꿈만 같았던 날 담아두려 해도 놓칠 것만 같은 언젠가의 여름 짧았던

같은 별자리 랄라스윗(lalasweet)

한낮의 달이 멀리 떠 있는 황홀한 시간 투명한 빛이 부서져 우릴 비추며 밝게 빛나고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아도 그저 좋은걸 커다란 너의 손 잡고 걸으며 문득 생각을 했어 열두 자리 중 같은 별자리인 우리가 만나 서로 좋아하게 될 한 없이 낮은 확률 그건 아마도 기적 우연과 우연이 겹쳐 운명이 돼 버린 지구를 열 번 돌아도 만나게

사랑했지만 (딱 너 같은 딸 허공

작은 바람소리마저 내 가슴을 시리게 해 마음이 너를 따라 우나봐 손에 닿을 만큼 겨우 다가서면 멀어지는 가질 수 없는 사람아 너를 위해서 숨겨야만 했던 나의 사랑이 애처로워 사랑했지만 사랑했지만 그저 바라보는 사랑만 했지만 니가 준 것이라면 난 눈물마저 고맙다 사랑하지만 사랑하지만 이어질 수 없는 사랑을 알지만 너여야만 난 살아갈 수 있는 걸 ...

시간열차. 랄라스윗

않고 한없이 달려가네 무정한 가을바람처럼 낯설은 길의 위에서 부르는 반짝 빛나는 나의 푸른 여름날 알지도 못한 채 시작돼 버린 나의 여행길 뒤를 돌아본다 해도 멈출 수 없어 어디쯤일까 나의 열차는 어디에도 머무르지 않고 한없이 달려가네 무정한 가을바람처럼 끝도 없는 철길 위에 흔들리는 작은 몸을 싣고 지나 봐야 알게 되는 보석 같은

마음정원 랄라스윗

뿌리내린 나의 마음은 잘라낼 수 없는 나무가 되어서 너의 마음, 너의 전부를 짙은 공기처럼 가득 메울 수 있을까 잊지 않고 물을 주고 햇살 가득 쬐어 주고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면 하늘을 바라보며 걱정하고 뿌리내린 나의 마음은 잘라낼 수 없는 나무가 되어서 너의 마음, 너의 전부를 짙은 공기처럼 가득 메울 수 있을까 같은

나의 낡은 오렌지 나무 (은상) 랄라스윗

어둠 속에 숨죽이던 내가 마주한 난 너무 변해 타인과 같아 이런 낯설움 차가운 시선 끝에 내몰려 무너진 빛바랜 시간 빛바랜 기억 빛바랜 꿈들 나와 같은 나 가슴 부풀던 늘 그려왔던 익숙한 모습에 날보고 있어 이만큼 자라서 결국 이거였냐고 나는 아직 더 자라지 못한 어린 세상을 모르는 작은 아일 잊어버리고 그렇게 돌아서고만 걸까 잊혀가는

나의 낡은 오렌지 나무 랄라스윗

어둠 속에 숨죽이던 내가 마주한 난 너무 변해 타인과 같아 이런 낯설움 차가운 시선 끝에 몰려 무너진 난 낡아빠져 빛나지 않아 소릴 죽이며 허릴 굽히며 숨쉬는 내게도 한땐 전부라 믿어왔던 수많은 것들 지나쳐 버리기엔 무시해 버리기엔 소중한 빛바랜 시간 빛바랜 기억 빛바랜 꿈들 나와 같은 나 가슴 부풀던 늘 그려왔던 익숙한

엄마친구 딸 페코

안녕 오늘 또 왔네 서 있지 말고 집처럼 편하게 쉬어도 돼 뭐 어때 내가 불편해 요즘 딸들은 전부 외도가 취미라던데 넌 조금 다른 것 같아 어쩌면 아닌 걸 순진할 것 같은 외모는 sexy 한 눈매 아이라인 필요가 없는 어른들 말고 너와 단 둘이 나 있을 때면 긴장이 되는지 왜 말을 해도 되는 걸까 나의 기분을 tonight 오늘은 좀 달라 보여 장난스럽게

나의 낡은 오렌지나무 (Bonus Track) 랄라스윗

어둠 속에 숨죽이던 내가 마주한 난 너무 변해 타인과 같아 이런 낯설음 차가운 시선 끝에 내몰려 무너진 난 낡아빠져 빛나지 않아 소리 죽이며 허리 굽히며 숨 쉬는 내게도 한땐 전부라 믿어왔던 수많은 것들 지나쳐 버리기엔 무시 해버리기엔 소중한 빛바랜 시간 빛바랜 기억 빛바랜 꿈들 나와 같은 나 가슴 부풀던 늘 그려왔던 익숙한 모습에 날

나의 낡은 오렌지나무 랄라스윗

어둠 속에 숨죽이던 내가 마주한 난 너무 변해 타인과 같아 이런 낯설음 차가운 시선 끝에 내몰려 무너진 난 낡아빠져 빛나지 않아 소리 죽이며 허리 굽히며 숨 쉬는 내게도 한땐 전부라 믿어왔던 수많은 것들 지나쳐 버리기엔 무시 해버리기엔 소중한 빛바랜 시간 빛바랜 기억 빛바랜 꿈들 나와 같은 나 가슴 부풀던 늘 그려왔던 익숙한 모습에

후일담 랄라스윗

아무런 후회없어 그 어떤 망설임도 조금의 기대도 생각도 없었다고 아무런 감정없이 아무도 모른채로 신경도 안쓴 듯 말할 순 없겠지만 지나간 시간속의 순간의 진심들은 어차피 모두 거짓말이었다고 단 한번의 맘조차 너를 향한 것들은 언제나 거짓이 아닌 적 없었다고 지나버린 후에야 돌아본 날들 진심이라 믿었던 시간들을 더 이상

기다려 랄라스윗 (lalasweet)

아무 약속도 없는데 괜히 시간을 세고서 나는 너를 기다려 허공에 너를 그려보다 괜히 속상해진 이 마음 나는 너를 기다려 잔 속 비친 내 모습 지우고 가장 멋진 너의 표정 그려 조심스레 입을 대보면 너를 삼킬 수 있을 것만 같아 언제나 아쉬운 너를 입을 크게 열고 너를 한 가득 마셔버린대도 사라져버리는, 가둬둘 수 없는 공기 같은

기다려 랄라스윗(lalasweet)

아무 약속도 없는데 괜히 시간을 세고서 나는 너를 기다려 허공에 너를 그려보다 괜히 속상해진 이 마음 나는 너를 기다려 잔 속 비친 내 모습 지우고 가장 멋진 너의 표정 그려 조심스레 입을 대보면 너를 삼킬 수 있을 것만 같아 언제나 아쉬운 너를 입을 크게 열고 너를 한 가득 마셔버린대도 사라져버리는 가둬둘 수 없는 공기 같은

편지 랄라스윗

네 가벼운 생각들로 날 이해하는 척 해왔던 걸 알면서도 모른 척 해왔던 너에게 모든 걸 알고 있는 듯 불안해 하는 너의 곁에서 익숙한 냄새가 나지 않는 걸 알아 이런 널 이해하는 것이 나의 가장 큰 사명이라 이 기도 이젠 거짓이 되어 버린 걸 널 닮아 가는 나는 사라졌으면 눈이 먼 이대로 있으면 차라리 좋겠어 몰라도 되는 것들까지 알게

아버지와 딸 임영웅

내가 태어나서 두 번째로 배운 이름 아버지 가끔씩은 잊었다가 찾는 그 이름 우리 엄마 가슴을 아프게도 한 이름 그래 그래도 사랑하는 아버지 세상 벽에 부딪혀 내가 길을 잃을 땐 우리 집 앞에 마음을 매달고 힘을 내서 오라고 집 잘 찾아오라고 밤새도록 기다리던 아버지 내가 시집가던 날 눈시울을 붉히며 잘 살아라 하시던 아버지 사랑합니다

불꽃놀이 랄라스윗

상처들 모두 타오른다 불꽃이 타오른다 검은 하늘 위 우리 추억이 터져 오른다 화려했던 너와 나의 지난 시간이 짙은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지워진다 뿌옇게 흐려진다 작열하는 불꽃 아스라이 스러져간다 화려했던 너와 나의 지난 시간들처럼 짙은 어둠 속으로 사라져간다 너를 본다 마지막으로 너를 가장 예뻤던 기억 하나만 남겨두고서 불꽃들

(사랑하는 그대 ^)(^)사랑할수록 그립다(딱 너 같은 딸 OST)

온종일 그대 향기에 아이처럼 취하고 싶어 I can't live without your love 지금처럼만 내 곁에 영원히 머물러 있어요 사랑하는 그대여 I can't live without your love 보고 있어도 그립다 1분 1초도 아까운 걸요 함께 있을 때면 두려울 게 없죠 그대 있잖아요 내겐 그대만이 사랑은 영원 속에 이별 같은

(사랑하는 그대 ^)(^)사랑할수록 그립다(딱 너 같은 딸 OST) 윤빛나라

온종일 그대 향기에 아이처럼 취하고 싶어 I can't live without your love 지금처럼만 내 곁에 영원히 머물러 있어요 사랑하는 그대여 I can't live without your love 보고 있어도 그립다 1분 1초도 아까운 걸요 함께 있을 때면 두려울 게 없죠 그대 있잖아요 내겐 그대만이 사랑은 영원 속에 이별 같은

사랑할수록 그립다(딱 너같은 딸 OST) 윤빛나라

날 보고있네요..그대 눈은.. 아침 이슬처럼..촉촉하게.. 날 안고있네요..그대 품은.. 따스한 해처럼..포근하게.. 무엇도 바라지 않아.. 그대만 내게 있으면.. 온종일 그대 향기에.. 아이처럼 취하고싶어~ I can't live without your love.. 지금처럼만 내곁에.. 영원히 머물러 있어요.. 사랑하는 그대여.. I can'...

완벽한 순간 랄라스윗(lalasweet)

어느새 변한 공기와 달라진 계절의 호흡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마지막 사람이길 바라는 너에게 사랑한다는 말 얼마나 많이 할 수 있을까 숨이 찰 때까지 말한다 해도 전부 전할 수 없는 내 맘을 알까 한겨울 지구의 끝에 매달려 있다고 한대도 네가 서 있는 곳이라면은 어디든 갈수 있을 것 같아 사랑한다는 말 얼마나 많이 할 수 있을까 숨이

완벽한 순간 랄라스윗 (lalasweet)

어느새 변한 공기와 달라진 계절의 호흡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마지막 사람이길 바라는 너에게 사랑한다는 말 얼마나 많이 할 수 있을까 숨이 찰 때까지 말한다 해도 전부 전할 수 없는 내 맘을 알까 한겨울 지구의 끝에 매달려 있다고 한대도 네가 서 있는 곳이라면은 어디든 갈수 있을 것 같아 사랑한다는 말 얼마나 많이 할 수 있을까 숨이

엠투엠-그래 그래 OST

- 작사 : 기승주 / 작곡 : 조용훈 / 노래 : 엠투엠 - 제목 : 그래 그래 -가사 (sabi) 내사랑 그래그래 한번 웃어봐 그래그래 다시 웃어봐 사랑해 사랑해 한번더 안아봐도 될까요 나와 함께 1.

편지 랄라스윗 (lalasweet)

내 가벼운 생각들로 널 이해하는 척 해왔던 걸 알면서도 모른 척 해 왔던 너에게 모든걸 알고 있는 듯 불안해하는 너의 곁에선 익숙한 냄새가 나지 않는 걸 알아 그런 널 이해하는 것이 나의 가장 큰 사명이란 얘기도 이젠 거짓이 되어 버린 걸 널 닮아 가는 나는 사라졌으면 눈이 먼 이대로 였으면 차라리 좋겠어 몰라도 되는 것들 까지 알게 되었다고 해서 더 행복해

사랑하지마(천일의 약속 OST ) 박지희

나를 붙잡을 것 만 같아 눈물 흘러내릴 것 같아 애써 웃음짓고 있는날 사랑하지만 제발 사랑하지마 그래 나 무너질것 같아 숨이 멎을것만 같아 니가 아니면 이 사랑 아니면 하지만 보내야만 하는 그대라는 사람 슬프도록 아름다운 내 사랑 나를 바라보는 알아 나도 같은 니맘 알아 너를 버린 사랑에 지쳐 아파하지마 제발 아파하지마

치즈인더트랩 OST 강현민

갖지 못할까 두려워했던 아이 같은 난 네 앞에선 그래 끝이 보인 듯 불안해했던 참 바보 같은 난 너에게만 그래 그냥 그랬었지 네가 좋았었어 Just one belief 지나가버린 일은 뒤돌아보지 않길 너의 밤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