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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들어요 따로 또 같이

조용히 들어요 자그만 이노랠 별들도 숨죽여 이노래를 들어요 그대에 말대로 자그만 이노랠 그대를 위하여 이노래를 드려요 오세요 내곁에 산에는 꽃들이 오세요 내곁에 나무엔 새들이 가만히 들어요 외로운 내노랠 별들도 숨죽여 이노래를 들어요 오세요 내곁에 산에는 꽃들이 오세요 내곁에 나무엔 새들이 조용히 들어요

들어요 임정희

[임정희 - 들어요]..결비 무너졌나요 그대 앞길에 놓인 어둠앞에.. 다 놓아 버린채 주저 앉아 울고만 싶은거죠..

들어요 에이트

[에이트(8Eight) - 들어요]..결비 무너졌나요 그대 앞길에 놓인 어둠앞에.. 다 놓아 버린채 주저 앉아 울고만 싶은거죠..

조용히 들어요 풍경3

조용히 들어요 조용히 들어요 자그만 이노래 별들도 숨죽여 이노래를 들어요 그대의 말대로 자그만 이노래 그대를 위하여 이 노래를 드려요 오세요 내곁에 산에는 꽃들이 오세요 내곁에 나무엔 새들이 가만히 들어요 외로운 내노래 별들도 숨죽여 이노래를 들어요

따로 또 같이 모난돌

따로 같이 길을 나서면 미행처럼 따라붙는 바람 고스트처럼 나를 통과하는 사람 북풍 북풍 살이 아픈 서풍 수행처럼 침묵하며 길을 잡아다녔네 떨어져내리는 한 걸음마다 보도 블럭은 나를 피해 가루가 되었지 모두들 과즙 묻은 내 입을 바라보며 낙원을 망친다고 비난을 해대 통에 내 거리는 어느덧 사막 "잠시 검문 있겠습니다" 끔벅거리며

들어요 (feat. K.Will) 임정희

무너졌나요 그대 앞길에 놓인 어둠 앞에 다 놓아버린 채 주저앉아 울고만 싶은 거죠 자 이제 일어나요 귀 기울여봐요 그대 맘 속에 목소리에 그대의 심장에 대답은 이미 거기 있죠 세상이 그댈 밀치고 삶이 그댈 속이고 그대를 주저앉히려 해도 귀를 기울이면 그댄 알 수 있어요 자신의 용길 믿어요 항상 곁에서 그댈 지켜주는 강한 마음을

쉿 쉿 파이디온 선교회

쉿쉿 조용히 쉿쉿 귀 기울여 하나님 말씀들어요 조용히 귀기울여~ 쉿쉿 조용히 쉿쉿 귀 기울여 하나님 말씀 들어요 조용히 귀기울여~ 하나님 말씀 들어요 조용히 귀기울여~

쉿!쉿! 파이디온 선교회

쉿쉿 조용히 쉿쉿 귀 기울여 하나님 말씀들어요 조용히 귀기울여~ 쉿쉿 조용히 쉿쉿 귀 기울여 하나님 말씀 들어요 조용히 귀기울여~ 하나님 말씀 들어요 조용히 귀기울여~

여 행 장필순

불어오는 향기 가득한 바람에 하루가 저물면 누구를 부르듯 노을에 물든 어둠이 가만히 가만히 다가와 음~ 음~ 음~ 음~ 음~ 음 하루 하루 내가 지나온 날들 아득하게 떠오르면 무너질것 같은 가슴속 외로움들이 꿈 꾸듯 조용히 찾아와 내곁에서 머물렀던 시간 그곳으로 떠나봐요 떠나요 기차를 타고 스쳐 지나가는 맑은 바람 그

여 행 장필순

불어오는 향기 가득한 바람에 하루가 저물면 누구를 부르듯 노을에 물든 어둠이 가만히 가만히 다가와 음~ 음~ 음~ 음~ 음~ 음 하루 하루 내가 지나온 날들 아득하게 떠오르면 무너질것 같은 가슴속 외로움들이 꿈 꾸듯 조용히 찾아와 내곁에서 머물렀던 시간 그곳으로 떠나봐요 떠나요 기차를 타고 스쳐 지나가는 맑은 바람 그

따로 볼래 (Prod. HANYE) 가빈

따로 볼래 간절한 눈빛만 가지고 뭐해 따로 볼래 소리치지 마 속삭여줘 babe 비슷하고 비슷하고 비슷하던 것 중 다른 너 기억하고픈 이어가고픈 무언가 있어 너만의 것 본 눈들이 많아 곧 다 들키잖아 둘만 따로 말해 마음 다운 마음에 자리를 내 다 잡은 그 어망 속 물고기에 먹이를 던져준 거야 정줄 놓을뻔했잖아 쉬운 건 뻔하잖아 선택이란 건 자격이

들어요 (Feat. 임정희, K.will) 에이트(8Eight)

무너졌나요 그대 앞길에 놓인 어둠 앞에 다 놓아 버린채 주저 앉아 울고만 싶은거죠 자 이제 일어나요 귀 기울여봐요 그대 맘속의 목소리에 그대의 심장에 대답은 이미 거기 있죠 * 세상이 그댈 밀치고 삶이 그댈 속이고 그대를 주저 앉히려 해도 귀를 기울이면 그댄 할 수 있이요 자신의 용기를 믿어요 항상 곁에서 그댈 지켜주는 강한 마음을 늘

들어요 (Feat. 임정희 & K.Will) 에이트

무너졌나요 그대 앞길에 놓인 어둠 앞에 다 놓아 버린 채 주저 앉아 울고만 싶은거죠 자 이제 일어나요 귀 기울여봐요 그대 맘속의 목소리에 그대의 심장에 대답은 이미 거기 있죠 세상이 그댈 밀치고 삶이 그댈 속이고 그대를 주저 앉히려 해도 귀를 기울이면 그댄 할 수 있어요 자신의 용기를 믿어요 항상 곁에서 그댈 지켜주는

여행 장필순

불어오는 향기 가득한 바람에 하루가 저물면 눈물을 부르는 노을에 물든 어둠이 가만히 가만히 다가와 음음음 하루 하루 내가 지나온 날들 아득하게 떠오르면 무너질 것 같은 가슴 속 외로움들이 꿈꾸듯 조용히 찾아와 내 곁에서 머물렀던 시간 그 곳으로 떠나봐요 떠나요 기차를 타고 스쳐지나가는 맑은 바람 그 바람속에

괜찮은 사람 (2013 Ver.) 김일두

들었을까 대답하듯 내 입술에 입을 맞춰요 이제껏 그런 꽃향기는 처음이에요 아주 깊은 밤 우린 함께 걷고 걸었죠 걷고 걷는 그 길에서 침을 삼켜요 저 같은 자식 낳아 이만큼 길러주신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 누나 감사합니다 걱정마세요 저 비록 돈 버는 기술 없어도 무책임한 사랑 밖에 할 줄 몰라도 사람답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이만하면 아들 자격 있잖아요 따로

따로 따로 거나

따로따로 따로따로 속 따로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내손잡고 걸어가며 두눈은 저쪽? 금할때는 사정하고 느긋하면 큰소리치고? 연애할때 시인처럼 읊어대던 말? 살다보니 빨간 거짓말? 따로따로 따로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맘따로 말따로 입따로 몸따로 모두따로 따로따로?

따로 따로 채용화

술기운에 했던말은 술깨면 몰라 홧 김에 뱉은말은 화풀리면 잊어버리고연애할때 소근소근 속삭이던말 살고보니 몽땅 거짓말 맘따로 말따로 입따로 몸따로 모두따로 따로따로 따로따로 따로따로 속 따로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내손잡고 걸어가며 두눈은 저쪽 금할때는 사정하고 느긋하면 큰소리치고 연애할때 시인처럼 읊어대던 말 살다보니 빨간 거짓말

꽃이 피겠죠 정현진

잠 못 드는 밤 달빛마저 희미해져가는 밤 끝나지 않을 밤을 헤매는 날 서럽게 내리는 봄비가 그대 마음 같아서 눈을 감고 가만히 들어요 끝내지 못한 그대의 하루를 소리 없이 우는 그댄 나와 같아서 흐르는 시간에 멈춰버린 메마른 마음에 담겨버린 꽃잎 따라 떨어진 그대 눈물 뒤에는 다른 꽃이 피겠죠 차가워진 밤 소란해진 밤을 빌려 쓰는

둘이서 하나 라준 외 3명

우린 둘이서 하나 우린 따로 하나 나는 흰자 / 나는 노른자 우린 서로 다르지만 우린 둘이서 하나 우린 따로 하나 나는 흰자 / 나는 노른자 우린 서로 다르지만 결국은 하나 I say 흰 you say 자 흰/자 흰/자 I say 노른 you say 자 노른/자 노른/자 흰자 흰자 흰자 노른자 노른자 노른자 우린 따로 따로 따로 야/야/야~ 우린 액체였다가

들어요 (Feat. 임정희&K.will) 에이트

무너졌나요 그대 앞길에 놓인 어둠 앞에 다 놓아 버린 채 주저 앉아 울고만 싶은거죠 자 이제 일어나요 귀 기울여봐요 그대 맘속의 목소리에 그대의 심장에 대답은 이미 거기 있죠 세상이 그댈 밀치고 삶이 그댈 속이고 그대를 주저 앉히려 해도 귀를 기울이면 그댄 할 수 있어요 자신의 용기를 믿어요 항상 곁에서

힘이 들어요 스몰키드(Small Kidd)

이젠 아무도 나의 곁엔 남아있지않아 전부 내 잘못 일지 몰라 아무말도않고 이렇게 나는 매일 혼자서 고민하다 결국 아무것도 난 하지못했지 내일이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오늘을 사는게 너무 힘들지만 세상은 이리 왜 나를 괴롭게하는지 이젠 아무것도 잡히지 않아 사랑하는 법 괜찮아하는 법 잘 살아가는 법 행복해지는 법 안무너지는 법 다이겨내는 법 이제는 아무것도

동아리 Space Oddity

같은 동아리에서 우리 알고 지낸지 일 년이 됐지만 아무 사이도 아냐 관심 없는 것처럼 떨어져 있었지만 내 가슴 한켠에 자리하고 있던 너 오해였지만 따로 보기로 한순간부터 설레는 마음 참 오래 널 기다렸나 봐 한번 한 번 벌써 세 번째 우리 만남이야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같이 있다 보니 별이 짙어졌네 한번 한 번 우리 만나자 다음에 보자 처음같이

풀잎 따로 또 같이



*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 눕고 싶어요 풀잎처럼
당신 가슴에 호흡 멈추고
눕고 싶어요 풀잎처럼
당신 가슴에 호흡 멈추고

접속 헤이즈 (Heize)

멀리 있는 누군가 그리워질 때엔 나도 모르게 하늘을 올려다본대 아마도 그리움엔 주소가 없어서 떠올릴수록 높아지기만 해서 내가 언젠가 당신의 쉴 곳이었던 적 있나요 그 시간이 오면 가라앉는 그런 기분이 들어요 익숙한 이름과 웃었던 하루가 여전히 나의 밤에 따라다니는 중 다음엔 나 더 말이 많아져서 네가 없던 날의 시간들을 얘기해 줄게 지나간 추억에는

자기전에 들어요. 이현석

힘들죠 세상에 치이고 치여 기댈 곳이 없죠 술 한잔 두잔 기울여 봐도 나아지는 게 없죠 다 잊어요 그대 울어요 때론 그저 눈을 감고 상상해요 누군가가 다가와요 그대 사랑하는 사람 그댈 꼭 안아주네요 땅엔 희망이 없어요 고갤 들어 하늘을 봐요 저 빛은 언제나 그댈 비출거야 안될 걸 알면 애를 써 봐도 쓴웃음만

젬베의 노래 좋아서하는밴드

널 처음 봤을 때 난 너의 이름도 알지 못했지 너는 둥 딱 소리를 내며 날 사로잡았지 널 사가지고 오기 위해 난 며칠간 라면만 먹었지만 널 품에 안고 잠들때면 내 입가엔 미소가 내가 노래할 때면 너는 조용히 옆에서 나의 이야기 들으며 박자를 맞춰 주었고 내가 흥겨울때면 니 목소리도 밝아져 우리 둘이 함께 예 예 떠나자 하늘넘어

Epilogue 비밀 OST

그냥 조용히 들어요!

가을의 노래 -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 따로 또 같이

1.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비올라의 선율 피카소의 색채 그대를 위한 가을의 사랑은 들국화의 향기 갈대꽃의 멈춤 세월의 어느 순간 나무 끝 흔드는 바람같이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음~ 2.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비올라의 선율 피카소의 색채 세월의 어느 순간 가슴을 고이는 호흡같이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음~ 비올라의 선율 피카소의 색채

해는 기울어 어느 가슴으로 가나 따로 또 같이

해는 기울어 어느 가슴으로 가나 여린 바람타고 그늘진 그리움 뿌리며 해는... 해는 저물어 나의 가슴으로 오나 푸른 언덕돌아 어느날 홀연히 떠나갈 해는... 해는 기울어 어느 가슴으로 가나 여린 바람타고 그늘진 그리움 뿌리며 해는... 가네 가을이 가네 가네 내님이 가네 낙엽따라 떠나가네 가을이 가네 바람따라 떠나가네 내님이 가네 가네 가을이 가네...

나는 떠나가야 하리 따로 또 같이

나는 떠나가야 하리 하늘빛 푸른 곳으로 먼훗날 보고픔 가슴에 안고 내사랑 그대곁을 나는 다시 돌아오리 긴 세월 흘러간 후에 행여나 변할까 마음 조이던 내 사랑 그대 곁에 *모두다 사라져간 내 뜰 위에 달빛만이 남겨놓은 그림자 아무도 오지 않은 내 꿈길로 외로이 나는 가네 *Repeat

나는 이 노래 하리오 따로 또 같이

찬바람 언덕에 드세게 불고 바람에 흩어져 눈이 날리네 외로움이 그대 몸 흔들고 그대의 두 눈 밝힐때 그리움 하얗게 언덕에 쌓여 남은이 없어도 발길 되오네 별빛처럼 그대의 슬픔이 그대 맘에 빛날때 나는 부르리요 나 그대 함께 하리오 나는 이 노래 하리오 그대 두 손 잡으리오 그대 여기 그 자리요 나는 이 노래 하리오 그대 두 손 잡으리오 그대 여기 그...

맴도는 얼굴 따로 또 같이

?한 여름 낮 그늘 밑에 번듯 누워 하늘을 보면 내 님 얼굴 잠자리 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한 여름밤 자다 말고 문득 깨어 별들을 보면 내 님 얼굴 유성기 판 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피할길 없네 님의 사랑 끊을 수 없네 나의 마음 부끄러워라 부끄러워라 말 못하고 그 때 사연만 뱅 뱅 도네 여름 가고 산들 바람 선듯 불어 가을이 오면 내...

가을 편지 따로 또 같이

가을엔 편지를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것을 헤메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날 헤메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외로운 여-자가...

사랑이란 건 따로 또 같이

사랑이란 건 그리움이지요 돌아오지 않는 강물이지요 사랑이란 건 기다림이지요 창문 두드리는 바람이지요 \"스치듯 머물렀던 지난 날 속에 그대의 약속들은 꿈이였나요 그댄 사랑이 행복이였나요 내게 사랑은 눈물이지요\" ============== 스치듯 머물렀던 지난 날 속에 그대의 약속들은 꿈이였나요 그댄 사랑이 행복이였나요 내게 사랑은 눈물이지...

황량한 목소리 따로 또 같이

너의 노래는 긴 겨울 빈 둥지위로 떨어지는 바람소리 너의 노래는 긴 겨울 빈 바다위로 부서지는 파도소리 * 날아가고 없는 새들의 그림자속에 흩어지는 소리 들린다 들려온다 꾸 꾸 꾸 꾸 꾸 꾸 ........ 너의 노래는 긴 겨울 빈 둥지위로 떨어지는 바람소리 너의 노래는 긴 겨울 빈 바다위로 부서지는 파도소리 * 견줄사람 없어 외로운 내 가슴속에 휘몰...

내님의 사랑은 따로 또 같이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면 그려보는 그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에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우 우우우 우 우~~~우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사랑에 웃음처럼 님에소식 전한마음 한없이 보내본...

이 한밤을 따로 또 같이

이 한밤을 당신 생각에 하염, 하염 없이 지새우다가- 꿈속에서 그대 만날까 사륵 사륵 잠이 듭니다. * 님 그리는 마음이 애처러워라 떠나버린 당신이 안타까워라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를 사랑 그대에게 살며시 해 볼걸.

가을편지 따로 또 같이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메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날 헤메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내 님의 사랑은 따로 또 같이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나부끼는 언덕저편 아지랑이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물결 흰파도 곱게물든 저녁노을 * 사랑하는 그대여 내 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위해 사나 루 루 루.... 루 루 루.... 내님은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 위...

그대 미움처럼 따로 또 같이

잊었던 노래 소리에 커튼을 젖히면 네온의 불빛엔 그대 눈빛처럼 미움만이 창가의 서늘한 바람 문득 외로움 느낄 때면 낯설은 여인의 다정한 손길도 미움처럼 그대 야윈 얼굴로는 떠나지 말아요 깊은 밤이 찾아오면 추억에 타 버릴 거야 꽃피는 꽃피는 날이면 날이면 내게로 내게로 오겠지 오겠지 미움이 미움이 사라진 사라진 옛날의 옛날의 얼굴로 창가의...

첫사랑 따로 또 같이

첫사랑 - 따로 같이 언제인지 몰라도 사랑하고 있었나 봐 내 마음은 그댈 보며 뛰는 걸 뛰는 가슴 어이할까 나도 몰래 망설이네 그댈 보면 붉어지는 내 얼굴 사랑이 무엇인지 내 마음은 설레이네 사랑이 무엇인지 나도 몰라 워 워~ 사랑한다 말해 줘요 언제 언제 까지나 나는 그대 마음을 알아요~ 간주중 사랑이 무엇인지 내 마음은 설레이네 사랑이

떠나버린 사람 따로 또 같이

떠나버린 사람이 그리운 것은 피지 못한 꽃잎을 아쉬워 함인가요 떠나버린 사람이 보고픈 것은 마음으로 몸으로 사랑 함인가요 낙엽이 추억처럼 우수수 떨어지면 추억은 낙엽따라 끝 없이 흩어지네 떠나버린 사랑이 보고픈 것은 마음으로 몸으로 사랑 함인가요 낙엽이 추억처럼 우수수 떨어지면 추억은 낙엽따라 끝 없이 흩어지네 떠나버린 사랑이 그리운 것은 마음으로 몸으로 사랑 함인가요

바람이 흐르는 길 따로 또 같이

강물이 흘러가듯 세월은 흐르고 꽃잎이 피고지듯 사랑이 지네 그대 떠난 빈 자리 낙엽은 흩어지고 나만 홀로 여기에 달빛만 외로워 온갖 세상 기쁨과 슬픔을 안고서 온갖 세상 사람과 이별을 노래하네 바람이 흐르는 길 꽃잎은 피고지고 사랑이 머무는 길 외로움 쌓이네

그저 가려나 따로 또 같이

흐려진 가슴에 두손 감추고 하고픈 말없이 그저 가려나 마지막 한떨기 국화 꽃같이 남기는 말없이 그저 가려나 * 떠날때 님이 아니면 눈물없이 맞으련만 님은 늘상 꽃으로 와서 속절없이 떠나가네 루 루 루.... 루 루 루....

해는 기울어 어느 가슴으로 가나/가네 따로 또 같이

해는 기울어 어느 가슴으로 가나여린 바람타고 그늘진그리움 뿌리며 해는해는 저물어 나의 가슴으로 오나푸른 언덕돌아 어느날홀연히 떠나갈 해는해는 기울어 어느 가슴으로 가나여린 바람타고 그늘진그리움 뿌리며 해는가네 가을이 가네가네 내님이 가네낙엽따라 떠나가네 가을이 가네바람따라 떠나가네 내님이 가네가네 가을이 가네가네 내님이 가네뜨겁던 나의 가슴에차가운 바...

내 남은 사랑은 따로 또 같이

내님의 사랑은철따라 흘러 간다봄바람에 나부끼는언덕 저편 아지랑이내님의 사랑은철따라 흘러 간다푸른 물결 흰파도곱게 물든 저녁 노을사랑 하는 그대여내품에 돌아오라그대 없는 세상난 누굴위해 사나우 우 우내님의 사랑은철따라 흘러 간다가을 바람에 떨어진비에젖은 작은 낙엽내님의 사랑은철따라 흘러 간다새하얀 눈길 위로남겨지는 발자욱들사랑하는 그대여내품에 돌아오라그...

너를 보내고 따로 또 같이

너를 보내고 - 따로 같이 찬새벽 이른 길 이슬 젖은 풀섶 아직 하늘 가득 별들은 가득한데 무슨 빛일까 스산한 하늘 바람으로만 보고 너를 보내고 잊을 수 없는 마음 나의 하루 가득 살아 숨 쉬는 너는 지울 수 없는 너의 흔적을 침묵으로만 보고 오랜 세월의 슬픔과 진하지 않은 눈물과 오랜 시간의 열정과 닳아 없어진 나의 노래는 간주중 너를

나는 이 노래하리오 따로 또 같이

나는 이 노래하리오 - 따로 같이 찬바람 언덕에 드세게 불고 바람에 흩어져 눈이 날리네 외로움이 그대 몸 흔들고 그대 두 눈 밝힐 때 그리움 하얗게 언덕에 쌓여 남은 이 없어도 발길 되오네 별빛처럼 그대의 슬픔이 그대 맘에 빛날 때 나는 부르리요 나 그대 함께 하리오 나는 이 노래 하리오 그대 두 손 잡으리오 그대 여기 그 자리요

내가 찾는 아이 따로 또 같이

내가 찾는 아이 흔히 볼 수 없지
넓은 세상 볼 줄 알고 작은 풀잎 사랑하는
워 워 흔히 없지 예 예 볼 수 없지

내가 찾는 아이 흔히 볼 수 없지
빈 주머니 걱정해도 사랑으로 채워주는
워 워 흔히 없지 예 예 볼 수 없지

내가 찾는 아이 흔히 볼 수 없지
내 마음이 맑을 때나 얼핏 꿈에 볼 수 ...

나는 이 노래 하리요 따로 또 같이

찬바람 언덕에 드세게 불고 바람에 흩어져 눈이 날리네 외로움이 그대몸 흔들고 그대두눈 밝힐때 (반복) 그리움 하얗게 언덕에 쌓여 남은이 없어도 발길 태우네 별빛처럼 그대의 슬픔이 그대맘에 빛날때 나는 부르리오 나그대함께 하리오 나는 이노래 하리오 그대 두손 잡으리오 그대여기 그자리오 나는 이노래 하리오 그대 두손 잡으리오 그대여기 그자리오 뚬뚜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