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맴도는 얼굴 따로 또 같이

한 여름 낮 그늘 밑에 번듯 누워 하늘을 보면 내 님 얼굴 잠자리 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한 여름밤 자다 말고 문득 깨어 별들을 보면 내 님 얼굴 유성기 판 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피할길 없네 님의 사랑 끊을 수 없네 나의 마음 부끄러워라 부끄러워라 말 못하고 그 때 사연만 뱅 뱅 도네 여름 가고 산들 바람 선듯

따로 또 같이 모난돌

따로 같이 길을 나서면 미행처럼 따라붙는 바람 고스트처럼 나를 통과하는 사람 북풍 북풍 살이 아픈 서풍 수행처럼 침묵하며 길을 잡아다녔네 떨어져내리는 한 걸음마다 보도 블럭은 나를 피해 가루가 되었지 모두들 과즙 묻은 내 입을 바라보며 낙원을 망친다고 비난을 해대 통에 내 거리는 어느덧 사막 "잠시 검문 있겠습니다" 끔벅거리며

첫사랑 따로 또 같이

첫사랑 - 따로 같이 언제인지 몰라도 사랑하고 있었나 봐 내 마음은 그댈 보며 뛰는 걸 뛰는 가슴 어이할까 나도 몰래 망설이네 그댈 보면 붉어지는 내 얼굴 사랑이 무엇인지 내 마음은 설레이네 사랑이 무엇인지 나도 몰라 워 워~ 사랑한다 말해 줘요 언제 언제 까지나 나는 그대 마음을 알아요~ 간주중 사랑이 무엇인지 내 마음은 설레이네 사랑이

맴도는 얼굴 전인권

한 여름낮 그늘 밑에 번듯 누워 하늘을 보면 내님 얼굴 잠자리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한여름밤 자다 말고 문득 깨어 별들을 보면 내님 얼굴 유성기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피할길 없네 님의 사랑 끊을수 없네 나의 마음 부끄러워라 부끄러워라 말 못하고 헛사랑만 뱅뱅도네 여름가고 산들바람 선뜻 불어 가을이 오면 내님 얼굴 유성기처럼

맴도는 얼굴 따로또같이

한 여름날 그늘밑에 반듯 누워 하늘을 보면 내 님 얼굴 잠자리처럼 맴 도~~네 맴 도~~네 맴 도~~네 맴 한 여름밤 자다말고 문득 깨어 별들을 보면 내 님 얼굴 유성기판처럼 맴 도~~네 맴 도~~네 맴 도~~네 맴 피할 길 없네 님의 사랑 끊을 수 없네 나의 마음 부끄러워라 부끄러워라 말 못하고 그때 사연만 뱅뱅 도네 여름 가고 산들 바람

맴도는 얼굴 풍경3

맴도는 얼굴 한 여름날 그늘 밑에 번듯 누워 하늘을 보면 내님 얼굴 잠자리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한 여름밤 자다말고 문득 깨어 별들을 보면 내님 얼굴 유성기판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피할 길 없네 님의 사랑 끊을 수 없네 나의 마음 부끄러워라 부끄러워라 말 못하고 그때 사연만 뱅뱅 도네 여름 가고 산들바람

맴도는 얼굴 Various Artists

한 여름날 그늘밑에 반듯 누워 하늘을 보면 내 님 얼굴 잠자리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한 여름밤 자다말고 문득 깨어 별들을 보면 내 님 얼굴 유성기판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피할 길 없네 님의 사랑 끊을 수 없네 나의 마음 부끄러워라 부끄러워라 말 못하고 그때 사연만 뱅뱅 도네 여름 가고 산들 바람

맴도는 얼굴 강인원

한 여름 낮 그늘 밑에 번듯 누워 하늘을 보면 내 님 얼굴 잠자리 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한 여름밤 자다 말고 문득 깨어 별들을 보면 내 님 얼굴 유성기 판 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피할길 없네 님의 사랑 끊을 수 없네 나의 마음 부끄러워라 부끄러워라 말 못하고 그 때 사연만 뱅 뱅 도네 여름 가고 산들 바람 선듯 불어

싱글벨 (Single Bell) 김촉호

흰눈이 내리는 아름다운 거리 그대와 나란히 걷고 싶은데. jingle jingle 벨이 울려도 single single 아직 난 싱글 뒹굴 뒹굴 뒹굴다보면 생글 생글 생글거리는 동글 동글 동그란 너의 얼굴 얼굴 얼굴이 좋아 빙글 빙글 맴도는 너랑 mingle mingle 만나고 싶어. (간주) 그토록 기다린 성탄절인데 내 맘을 아직도 모른척하네.

잠 못드는 밤 클래지콰이

한낮의 열기 아직까지 맴돌아 잠 못 이룬 한여름 밤 기온 나의 마음에 스며 밤잠을 설치고 뒤척거리는데 남아있는 향긋한 너만의 향기 내 맘에 스며들면 잠들 수 없어 내게서 맴도는 너의 얼굴 눈을 감아도 보여 한여름 열대야 같이 You’ve been all on my mind I’m just waking up my dreams 어두운

괜찮은 사람 (2013 Ver.) 김일두

들었을까 대답하듯 내 입술에 입을 맞춰요 이제껏 그런 꽃향기는 처음이에요 아주 깊은 밤 우린 함께 걷고 걸었죠 걷고 걷는 그 길에서 침을 삼켜요 저 같은 자식 낳아 이만큼 길러주신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 누나 감사합니다 걱정마세요 저 비록 돈 버는 기술 없어도 무책임한 사랑 밖에 할 줄 몰라도 사람답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이만하면 아들 자격 있잖아요 따로

따로 따로 거나

따로따로 따로따로 속 따로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내손잡고 걸어가며 두눈은 저쪽? 금할때는 사정하고 느긋하면 큰소리치고? 연애할때 시인처럼 읊어대던 말? 살다보니 빨간 거짓말? 따로따로 따로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맘따로 말따로 입따로 몸따로 모두따로 따로따로?

따로 따로 채용화

술기운에 했던말은 술깨면 몰라 홧 김에 뱉은말은 화풀리면 잊어버리고연애할때 소근소근 속삭이던말 살고보니 몽땅 거짓말 맘따로 말따로 입따로 몸따로 모두따로 따로따로 따로따로 따로따로 속 따로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내손잡고 걸어가며 두눈은 저쪽 금할때는 사정하고 느긋하면 큰소리치고 연애할때 시인처럼 읊어대던 말 살다보니 빨간 거짓말

오늘부터 1일 (Feat. 쵸비) J.Bean

어색하게 우리 조금 멀리 떨어져 걷지 닿을 듯 말 듯한 너의 손 설레여 우리 집은 벌써 거의 다 도착해 가는데 언제쯤 니 손 잡고서 같이 걸어 볼까 자꾸 떨려 와 손가락이 스칠 때 마다 빨개지는 얼굴 괜히 자꾸 더듬대는 내 말투 잡아도 될까 속으로만 맴도는 그 말 오늘은 너에게 말할래 우리 집 앞 골목 좁은 의자 버스 정류장 집엔 도착했는데 조금만 얘기할까

색칠을 할까 낯선사람들

붓을 들면 보이는 얼굴 손끝에서 맴도는 너의 눈동자 노랗게 색칠을 할까 아니면 파랗게 하얀종이위에 그려진 너의 얼굴 그리고 지우고 또그리고 그리고 지우고 그리고 여러장을 넘기고 넘겨도 너의모습 보이지않네

헛사랑(맴도는 얼굴) 전인권

한 여름날 그늘 밑에 번듯 누워 하늘을 보면 내님 얼굴 잠자리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한여름밤 자다 말고 문득 깨어 별들을 보면 내님 얼굴 유성기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피할길 없네 님의 사랑 끊을수 없네 나의 마음 부끄러워라 부끄러워라 말 못하고 헛사랑만 뱅뱅도네 여름가고 산들바람 선뜻 불어 가을이 오면 내님 얼굴 유성기처럼

색칠을 할까 낯선사람들

붓을 들면 보이는 얼굴 손끝에서 맴도는 너의 눈동자 노랗게 색칠을 할까 아니면 파랗게 하얀 종이 위에 그려진 너의 얼굴 * 그리고 지우고 그리고 그리고 지우고 그리고 여러 장을 옮기고 남겨둔 너의 모습 보이질 않네

맴도는 생각 이동원

너를 잊으려 하늘을 보면 구름사이로 피어난 얼굴 있고 지난 날들이 강물어리면 그 깊은 추억은 굽이쳐 흐르는데 *멀어졌다 다시 살아나 허공을 두드리는 애절한 너의 목소리 오늘도 남 모르게 맴도는 생각* * 반복 *

색칠을 할까 알마즈

붓을 들면 보이는 얼굴 손끝에서 맴도는 너의 눈동자 노랗게 색칠을 할까 아니면 파랗게 하얀 종이위에 그려진 너의 얼굴 그리고 지우고 그리고 그리고 지우고 그리고 여러장을 넘기고 넘겨도 너의 모습 보이지 않네 그리고 지우고 그리고 그리고 지우고 그리고 여러장을 넘기고 넘겨도 너의 모습 보이지 않네

둘이서 하나 라준 외 3명

우린 둘이서 하나 우린 따로 하나 나는 흰자 / 나는 노른자 우린 서로 다르지만 우린 둘이서 하나 우린 따로 하나 나는 흰자 / 나는 노른자 우린 서로 다르지만 결국은 하나 I say 흰 you say 자 흰/자 흰/자 I say 노른 you say 자 노른/자 노른/자 흰자 흰자 흰자 노른자 노른자 노른자 우린 따로 따로 따로 야/야/야~ 우린 액체였다가

실태래인생 정현

실타래 같은것이 우리내 인생 마디마디 한올한올 풀고 풀어서 엉키고 설킨 매듭을 풀어야 인생의 해가 뜬다 노래하며 한잔 춤을추며 한잔 흥겨워 덩실덩실 천국이 따로 없네 여기가 천국일세 부평초 우리내 인생 산너머 바다 건너 어디로 가느냐 넘고 넘어 돌고 돌아 정초없이 저 하늘 맴도는 구름같은 인생아 지치면 쉬었다 가세 노래하며 한잔 춤을추며

인생 정현

실타래 같은것이 우리내 인생 마디마디 한올한올 풀고 풀어서 엉키고 설킨 매듭을 풀어야 인생의 해가 뜬다 노래하며 한잔 춤을추며 한잔 흥겨워 덩실덩실 천국이 따로 없네 여기가 천국일세 부평초 우리내 인생 산너머 바다 건너 어디로 가느냐 넘고 넘어 돌고 돌아 정초없이 저 하늘 맴도는 구름같은 인생아 지치면 쉬었다 가세 노래하며 한잔 춤을추며 한잔 흥겨워 덩실덩실

동아리 Space Oddity

같은 동아리에서 우리 알고 지낸지 일 년이 됐지만 아무 사이도 아냐 관심 없는 것처럼 떨어져 있었지만 내 가슴 한켠에 자리하고 있던 너 오해였지만 따로 보기로 한순간부터 설레는 마음 참 오래 널 기다렸나 봐 한번 한 번 벌써 세 번째 우리 만남이야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같이 있다 보니 별이 짙어졌네 한번 한 번 우리 만나자 다음에 보자 처음같이

풀잎 따로 또 같이



*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 눕고 싶어요 풀잎처럼
당신 가슴에 호흡 멈추고
눕고 싶어요 풀잎처럼
당신 가슴에 호흡 멈추고

그리운 얼굴 함현숙

아침이슬 머금은 저 꽃잎은 화사한 미소로 나를 반기는데 그리움과 고독이 가득~스며있는 나에~ 두눈-에~ 외로움뿐이네 해가지고 어두운 밤이~오면~ 찬란한 별들은 나를감싸는데 오늘밤도 창가에 외로이 기대앉아 남몰래 그리운 그이름 부르네 아~생각하면 무얼하나 내마음 달래도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운얼굴 아~그~많은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내곁에서 맴도는

그리운 얼굴 함현숙

아침이슬 머금은 저 꽃잎은 화사한 미소로 나를 반기는데 그리움과 고독이 가득스며 있는 나의 두눈에 외로움 뿐이네 해가지고 어두운 밤이오면 찬란한 별들은 나를 감싸는데 오늘밤도 창가에 외로이 기대 앉자 나 몰래 그리운 그이름 부르네 하~ 생각하면 무얼하나 내마음 달래도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아아

실타레 인생 정현

실타래 같은 것이 우리네 인생 마디 마디 한 올 한 올 풀고 풀어서 엉키고 설킨 매듭을 풀어야 인생의 해가 뜬다 노래하며 한 잔 춤을 추며 한 잔 흥겨워 덩실덩실 천국이 따로 없네 여기가 천국일세 부평초 우리네 인생 산 넘어 바다 건너 어디로 가느냐 넘고 넘어 돌고 돌아 정처 없이 저 하늘에 맴도는 구름 같은 인생아 지치면

실타래 인생 정현

실타래 같은 것이 우리네 인생 마디 마디 한 올 한 올 풀고 풀어서 엉키고 설킨 매듭을 풀어야 인생의 해가 뜬다 노래하며 한 잔 춤을 추며 한 잔 흥겨워 덩실덩실 천국이 따로 없네 여기가 천국일세 부평초 우리네 인생 산 넘어 바다 건너 어디로 가느냐 넘고 넘어 돌고 돌아 정처 없이 저 하늘에 맴도는 구름 같은 인생아 지치면

실태래 인생 정현

실타래 같은 것이 우리네 인생 마디 마디 한 올 한 올 풀고 풀어서 엉키고 설킨 매듭을 풀어야 인생의 해가 뜬다 노래하며 한 잔 춤을 추며 한 잔 흥겨워 덩실덩실 천국이 따로 없네 여기가 천국일세 부평초 우리네 인생 산 넘어 바다 건너 어디로 가느냐 넘고 넘어 돌고 돌아 정처 없이 저 하늘에 맴도는 구름 같은 인생아 지치면 쉬었다 가세 노래하며

가을의 노래 -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 따로 또 같이

1.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비올라의 선율 피카소의 색채 그대를 위한 가을의 사랑은 들국화의 향기 갈대꽃의 멈춤 세월의 어느 순간 나무 끝 흔드는 바람같이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음~ 2.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비올라의 선율 피카소의 색채 세월의 어느 순간 가슴을 고이는 호흡같이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음~ 비올라의 선율 피카소의 색채

해는 기울어 어느 가슴으로 가나 따로 또 같이

해는 기울어 어느 가슴으로 가나 여린 바람타고 그늘진 그리움 뿌리며 해는... 해는 저물어 나의 가슴으로 오나 푸른 언덕돌아 어느날 홀연히 떠나갈 해는... 해는 기울어 어느 가슴으로 가나 여린 바람타고 그늘진 그리움 뿌리며 해는... 가네 가을이 가네 가네 내님이 가네 낙엽따라 떠나가네 가을이 가네 바람따라 떠나가네 내님이 가네 가네 가을이 가네...

나는 떠나가야 하리 따로 또 같이

나는 떠나가야 하리 하늘빛 푸른 곳으로 먼훗날 보고픔 가슴에 안고 내사랑 그대곁을 나는 다시 돌아오리 긴 세월 흘러간 후에 행여나 변할까 마음 조이던 내 사랑 그대 곁에 *모두다 사라져간 내 뜰 위에 달빛만이 남겨놓은 그림자 아무도 오지 않은 내 꿈길로 외로이 나는 가네 *Repeat

나는 이 노래 하리오 따로 또 같이

찬바람 언덕에 드세게 불고 바람에 흩어져 눈이 날리네 외로움이 그대 몸 흔들고 그대의 두 눈 밝힐때 그리움 하얗게 언덕에 쌓여 남은이 없어도 발길 되오네 별빛처럼 그대의 슬픔이 그대 맘에 빛날때 나는 부르리요 나 그대 함께 하리오 나는 이 노래 하리오 그대 두 손 잡으리오 그대 여기 그 자리요 나는 이 노래 하리오 그대 두 손 잡으리오 그대 여기 그...

조용히 들어요 따로 또 같이

조용히 들어요 자그만 이노랠 별들도 숨죽여 이노래를 들어요 그대에 말대로 자그만 이노랠 그대를 위하여 이노래를 드려요 오세요 내곁에 산에는 꽃들이 오세요 내곁에 나무엔 새들이 가만히 들어요 외로운 내노랠 별들도 숨죽여 이노래를 들어요 오세요 내곁에 산에는 꽃들이 오세요 내곁에 나무엔 새들이 조용히 들어요 자그만 내노랠 별들도 숨죽여...

가을 편지 따로 또 같이

가을엔 편지를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것을 헤메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날 헤메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외로운 여-자가...

사랑이란 건 따로 또 같이

사랑이란 건 그리움이지요 돌아오지 않는 강물이지요 사랑이란 건 기다림이지요 창문 두드리는 바람이지요 \"스치듯 머물렀던 지난 날 속에 그대의 약속들은 꿈이였나요 그댄 사랑이 행복이였나요 내게 사랑은 눈물이지요\" ============== 스치듯 머물렀던 지난 날 속에 그대의 약속들은 꿈이였나요 그댄 사랑이 행복이였나요 내게 사랑은 눈물이지...

황량한 목소리 따로 또 같이

너의 노래는 긴 겨울 빈 둥지위로 떨어지는 바람소리 너의 노래는 긴 겨울 빈 바다위로 부서지는 파도소리 * 날아가고 없는 새들의 그림자속에 흩어지는 소리 들린다 들려온다 꾸 꾸 꾸 꾸 꾸 꾸 ........ 너의 노래는 긴 겨울 빈 둥지위로 떨어지는 바람소리 너의 노래는 긴 겨울 빈 바다위로 부서지는 파도소리 * 견줄사람 없어 외로운 내 가슴속에 휘몰...

내님의 사랑은 따로 또 같이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면 그려보는 그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에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우 우우우 우 우~~~우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사랑에 웃음처럼 님에소식 전한마음 한없이 보내본...

이 한밤을 따로 또 같이

이 한밤을 당신 생각에 하염, 하염 없이 지새우다가- 꿈속에서 그대 만날까 사륵 사륵 잠이 듭니다. * 님 그리는 마음이 애처러워라 떠나버린 당신이 안타까워라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를 사랑 그대에게 살며시 해 볼걸.

가을편지 따로 또 같이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메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날 헤메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내 님의 사랑은 따로 또 같이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나부끼는 언덕저편 아지랑이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물결 흰파도 곱게물든 저녁노을 * 사랑하는 그대여 내 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위해 사나 루 루 루.... 루 루 루.... 내님은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 위...

그대 미움처럼 따로 또 같이

잊었던 노래 소리에 커튼을 젖히면 네온의 불빛엔 그대 눈빛처럼 미움만이 창가의 서늘한 바람 문득 외로움 느낄 때면 낯설은 여인의 다정한 손길도 미움처럼 그대 야윈 얼굴로는 떠나지 말아요 깊은 밤이 찾아오면 추억에 타 버릴 거야 꽃피는 꽃피는 날이면 날이면 내게로 내게로 오겠지 오겠지 미움이 미움이 사라진 사라진 옛날의 옛날의 얼굴로 창가의...

떠나버린 사람 따로 또 같이

떠나버린 사람이 그리운 것은 피지 못한 꽃잎을 아쉬워 함인가요 떠나버린 사람이 보고픈 것은 마음으로 몸으로 사랑 함인가요 낙엽이 추억처럼 우수수 떨어지면 추억은 낙엽따라 끝 없이 흩어지네 떠나버린 사랑이 보고픈 것은 마음으로 몸으로 사랑 함인가요 낙엽이 추억처럼 우수수 떨어지면 추억은 낙엽따라 끝 없이 흩어지네 떠나버린 사랑이 그리운 것은 마음으로 몸으로 사랑 함인가요

바람이 흐르는 길 따로 또 같이

강물이 흘러가듯 세월은 흐르고 꽃잎이 피고지듯 사랑이 지네 그대 떠난 빈 자리 낙엽은 흩어지고 나만 홀로 여기에 달빛만 외로워 온갖 세상 기쁨과 슬픔을 안고서 온갖 세상 사람과 이별을 노래하네 바람이 흐르는 길 꽃잎은 피고지고 사랑이 머무는 길 외로움 쌓이네

그저 가려나 따로 또 같이

흐려진 가슴에 두손 감추고 하고픈 말없이 그저 가려나 마지막 한떨기 국화 꽃같이 남기는 말없이 그저 가려나 * 떠날때 님이 아니면 눈물없이 맞으련만 님은 늘상 꽃으로 와서 속절없이 떠나가네 루 루 루.... 루 루 루....

해는 기울어 어느 가슴으로 가나/가네 따로 또 같이

해는 기울어 어느 가슴으로 가나여린 바람타고 그늘진그리움 뿌리며 해는해는 저물어 나의 가슴으로 오나푸른 언덕돌아 어느날홀연히 떠나갈 해는해는 기울어 어느 가슴으로 가나여린 바람타고 그늘진그리움 뿌리며 해는가네 가을이 가네가네 내님이 가네낙엽따라 떠나가네 가을이 가네바람따라 떠나가네 내님이 가네가네 가을이 가네가네 내님이 가네뜨겁던 나의 가슴에차가운 바...

내 남은 사랑은 따로 또 같이

내님의 사랑은철따라 흘러 간다봄바람에 나부끼는언덕 저편 아지랑이내님의 사랑은철따라 흘러 간다푸른 물결 흰파도곱게 물든 저녁 노을사랑 하는 그대여내품에 돌아오라그대 없는 세상난 누굴위해 사나우 우 우내님의 사랑은철따라 흘러 간다가을 바람에 떨어진비에젖은 작은 낙엽내님의 사랑은철따라 흘러 간다새하얀 눈길 위로남겨지는 발자욱들사랑하는 그대여내품에 돌아오라그...

너를 보내고 따로 또 같이

너를 보내고 - 따로 같이 찬새벽 이른 길 이슬 젖은 풀섶 아직 하늘 가득 별들은 가득한데 무슨 빛일까 스산한 하늘 바람으로만 보고 너를 보내고 잊을 수 없는 마음 나의 하루 가득 살아 숨 쉬는 너는 지울 수 없는 너의 흔적을 침묵으로만 보고 오랜 세월의 슬픔과 진하지 않은 눈물과 오랜 시간의 열정과 닳아 없어진 나의 노래는 간주중 너를

나는 이 노래하리오 따로 또 같이

나는 이 노래하리오 - 따로 같이 찬바람 언덕에 드세게 불고 바람에 흩어져 눈이 날리네 외로움이 그대 몸 흔들고 그대 두 눈 밝힐 때 그리움 하얗게 언덕에 쌓여 남은 이 없어도 발길 되오네 별빛처럼 그대의 슬픔이 그대 맘에 빛날 때 나는 부르리요 나 그대 함께 하리오 나는 이 노래 하리오 그대 두 손 잡으리오 그대 여기 그 자리요

내가 찾는 아이 따로 또 같이

내가 찾는 아이 흔히 볼 수 없지
넓은 세상 볼 줄 알고 작은 풀잎 사랑하는
워 워 흔히 없지 예 예 볼 수 없지

내가 찾는 아이 흔히 볼 수 없지
빈 주머니 걱정해도 사랑으로 채워주는
워 워 흔히 없지 예 예 볼 수 없지

내가 찾는 아이 흔히 볼 수 없지
내 마음이 맑을 때나 얼핏 꿈에 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