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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아름답기만 한 기억으로 디어클라우드

널 바라보지만 지금 이 순간도 널 그리워하는 날 바라보지만 다른걸 원하지 널 보내주기를 나의 마음에 아름답기만 하게 기억될테고 그렇게 끝을 맺는지 소리없이 난..난슬퍼할테고..

넌 아름답기만 한 기억으로 디어클라우드(Dear Cloud)

널 바라보지만 지금 이 순간도 널 그리워하는 날 바라보지만 다른걸 원하지 널 보내주기를 나의 마음에 아름답기만 하게 기억될테고 그렇게 끝을 맺는지 소리없이 난..난슬퍼할테고.. 이대로는 헤어짐이 아니라는걸 늦지않게 내게 말해줄 수 없는지 내겐 견딜수도 없는 아픔에 잊지 않길 너의 그 따뜻함속에 내가 얼마나 숨쉬어 왔는지....

넌 아름답기만 한 기억으로 디어 클라우드(Dear Cloud)

널 바라보지만 지금 이 순간도 널 그리워하는 날 바라보지만 다른걸 원하지 널 보내주기를 나의 마음에 아름답기만 하게 기억될테고 이렇게 끝이 되는지 소리없이 날 슬퍼할테고 이대로는 헤어짐이 아니라는걸 잊지않게 내게 말해줄 순 없는지 내게 견딜 수도 없는 아픔에 잊지않길 너의 그 따뜻함 속에 내가 얼마나 숨쉬어 왔는지 나의 마음에

cloud avenue 디어클라우드

cloud avenue by [디어클라우드] cloud avenue 디어 클라우드(Dear Cloud) 그 거리에 멈춰설때면 또다시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아주 잠시동안 너를 생각하는 동안 그곳엔 니가 남아있어 수줍게 미소짓던 그대로 마치 오늘처럼 선명하게 나를 반겨 함께있는 것만 같아 누구도 알지 못할 시간은 언제나 나의 안에

미안해 디어클라우드

미안해 너의 얘기를 끝내 들어주지 못했어 고맙던 마음 앞에서 나는 아무 것도 몰랐어 쓸쓸한 마음을 여미고 원망했을까 날 미워했을까 어둠 속에 외롭고 또 괴로웠을까 바람 속에 어지러이 휘청였을까 너 역시도 상처가 마음 가득했을 텐데 미안하고 또 내가 미안해 버겁다 귀를 막았고 다시 눈을 감아버렸어 어지럽던 그 얕은

네 곁에 있어 디어클라우드

어두운 방안에 몸을 웅크리다 생각했어 언젠가 모두를 놓아 버렸던 걸 후회할까 쉼 없던 상처와 지친 한숨들은 이제는 멎었을까 네가 아파하지 않길 기도해 단지 네가 행복하기를 바래 부디 어둠 속에 혼자이려 하지마 너를 괴롭히지 마 널 괴롭히지 마 제발 창틈에 스미는 빛을 바라보다 생각했어 언제쯤 네 옆에 항상 서 있는 날 보게 될까

Never Ending 디어클라우드

거리의 노파 무거운 짐을 지고 늙은 다리로 계속 걸어가 떠돌이 아이 주머니엔 동전뿐 아무리 불러도 세상엔 혼자 구슬픈 여인 이유가 없이도 그녀는 늘 슬피 울기만 하네 가난한 악사 듣는 이 하나 없이 하루 종일 노래만 불렀네 왜 살아가는 것일까 왜 생각하는 것일까 왜 참아야 하는 걸까 왜 해내야 하는 걸까 집 없는 그는 오늘도 끼니를 기웃기웃

Shining Bright 디어클라우드

세상 끝에 다시 세워져도 절망 속에 다시 남겨져도 이 곳에서 너를 기다릴게 너를 위해 한겨울의 에는 바람에도 한여름의 타는 태양에도 이 곳에서 너를 기다릴게 다시 만날 너를 기다릴게 찬란하게 더 찬란하게 찬란하게 더 찬란하게 빛나며 나의 앞에 길이 돼 끝없이 어둠 속에 너를 보지 못해 불안 속에 잠시 놓여져도 이곳에서 너를

12 디어클라우드

세상이 멈춘 순간에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어둠이 알아채기 전에 누가 널 해치기 전에 약속된 시계탑 앞에서 나만을 기다려 오늘을 기다려 걸음은 늑대처럼 빨리 부엉이 눈처럼 크게 크게 열 두 번 종소리 울리기 전에 뛰는 거야 네 눈물이 흐를 때 널 안아줄 거야 너 슬픔을 보일 때 널 안아줄 거야 너 혼자라 생각할 때 널 안아줄 거야 난 그럴 거야

Fly Fly Fly 디어클라우드

우릴 둘러싼 그 침묵 숨막힐 듯 커진 아픔 더는 계속될 수 없는 대화의 끝에 선 채로 그렇게도 내게 많이 지쳐가고 있었다고 그럴지도 모른다고 울어주길 원했다고 말하지 않을께 말하지 않을께 날 수 있을까 무거운 기억에 짓눌려있는 아픔들을 떨치려하고 난 알 수 있을까 너의 그 아픔들을 날 떠나가는 너의 그 진실한

Polaris 디어클라우드

가득 찬 바람들은 지금도 걷잡을 수 없이 널 부르네 널 부르네 어쩌면 앞에 놓인 지금이 그때일지 몰라 널 그리네 널 그리네 오래된 기다림 나쁘지 않던 참았던 눈물도 나쁘지 않았던 벅찬 시간에 번도 잊은 적은 없어 기막힌 멋진 장면들에 두근거린 순간들 너와 난 밤하늘을 비춘 이어진 별자리들처럼 춤을 추며 흐르는 걸 시간은 마법처럼

행운을 빌어줘 디어클라우드

가야 할 지 눈을 감아 생각을 모두 멈춰 메마른 삶에 비가 내리게 메마른 삶에 비가 내리게 해줘 메마른 삶에 비가 내리게 이 순간 살아있다고 살아 숨쉬고 있다고 느끼게 해줘 흠집 난 꿈이라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나만을 위해 흠집 난 꿈이라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희망을 원해 시간이 멈춰버리기를 잠깐 이곳에 서서 어디선가 들려오고 있는 이 말을 하게 해줘 단

cloud avenue 디어클라우드(Dear Cloud)

잠시동안 너를 생각하는 동안 그곳엔 니가 남아있어 수줍게 미소짓던 모습 그대로 마치 오늘처럼 선명하게 나를 반겨 함께있는 것만 같아 누구도 알지 못할 시간은 언제나 나의 안에 있어 또 나를 감싸안은 햇살도 시원한 바람의 스침까지도 너도 나와 같은 맘일것만 같아 오늘은 더 좋은 하룰 기대하고 우연히라도 널 다시 만날지 몰라 설레이는 기억으로

작별 디어클라우드

이젠 남아있는 수많은 추억들과 너의 기억에서 마음을 거둬주겠니 불안한 마음도 두려운 마음도 아픔도 슬픔도 우릴 강하게 한다는 걸 지난 아픔조차 내겐 큰 힘이 된다는 걸 많이 소중했던 기억에 나를 남겨둔 채 너무 지나치도록 많은 상처를 가지려 난 힘들게 아프게 모질게 숨 쉬고 있지만 아프지 않도록 마음을 버린 채로 또 다른 사람들과 웃으며 얘기해도 이대로

하루만큼 강해진 너에게 디어클라우드

당신이 얼마나 참고 있는지 내 눈에는 보여요 불안한 현실을 견뎌내기가 쉽진 않겠죠 하루에 몇 번 씩 숨 쉬는지 나는 다 알고 있죠 터벅이는 발걸음 조금 더 무거워졌나요 어제도 오늘도 똑같은데 나아지지 않는 걸 지독한 사랑도 이젠 정말 지쳐 버리지만 번 더 주문을 걸어 너의 내일이 행복해지기를 나아지기를 한걸음 다가선 너의 꿈들이

따뜻해(크리스마스) 디어클라우드

입술이 따뜻해 너의 숨결이 따뜻해 따뜻해 따뜻해 머리 무릎 발끝까지 너의 온기를 느낄 때 우리 서로 바라볼 때 사랑해 널 사랑해 나의 유일한 위로 내 삶의 이유야 너의 입술이 따뜻해 너의 숨결이 따뜻해 따뜻해 따뜻해 머리 무릎 발끝까지 너의 온기를 느낄 때 우리 서로 바라볼 때 사랑해 널 사랑해 나의 유일한 위로 내 삶의 이유야

따뜻해 디어클라우드

너의 숨결이 따뜻해 따뜻해 따뜻해 머리 무릎 발끝까지 너의 온기를 느낄 때 우리 서로 바라볼 때 사랑해 널 사랑해 나의 유일한 위로 내 삶의 이유야 너의 입술이 따뜻해 너의 숨결이 따뜻해 따뜻해 따뜻해 머리 무릎 발끝까지 너의 온기를 느낄 때 우리 서로 바라볼 때 사랑해 널 사랑해 나의 유일한 위로 내 삶의 이유야

거짓말 디어클라우드

언제나 그대로일 것만 같았던 섬뜩할 만큼 냉정해 질 수 있다고 괜찮아 고마워 너를 보내 줄께 서슴없이 도려내고 잘라낼께 네게 말해줄께 널 버렸다고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고 난 말해도 돼 언제라도 널 지울 수 있는 나였다는 걸 따뜻함조차 보일 수 없었던 지독할 만큼 잔인해지고 있다고 괜찮아 고마워 너를 보내 줄께 서슴없이 도려내고

사실 난 디어클라우드

괜찮은 척 해봤어 얼마나 더 버텨질까 다시 맘을 다잡고 힘껏 웃음 짓고 잊으려 해 모두들 좋아 보여 또 나는 외톨이 같아 눈물을 꾹 삼키고 태연한 척 어울리기도 해 사실 난 치 앞도 안 보여 사실 난 용기도 바닥났어 이제 난 절망조차 버거워 오늘도 길을 잃고 헤매 사실 난 괜찮아질 거라고 결국 다 지나갈 거라고 그렇게 말해 와도 내겐 지금이

또 다른 꿈을 꾸는 날들 디어클라우드

파고 들어 쓸쓸해진대도 슬퍼하진 않았으면 해 우리는 이렇게 오늘을 기억해 설레였었고 가득했던 마음 우린 꼭 함께였었구나 너의 두 눈에 비춰있던 슬픔 꺼내어 주고 싶었어 시린 손을 잡고 너의 온기를 전해주던 차가운 겨울도 아름다운 계절이 되어 우리는 이렇게 그날을 기억해 우리는 이렇게 오늘을 함께해 가슴 터질 듯

words 디어클라우드

않을거야 나는 이런걸 가진 사람이라고 타인을 향해 만들어 내는 말들 모두를 속여가고 나 마저 지쳐가지 안녕 오랫만야 (나의 거짓말) 반가와요 (괜한 이야기) 너무 좋아보여 (나는 친절해) 만나고 싶어 (이젠 지겨워) 노력하겠어요 (늘상 똑같은) 널 그리워 했어 (빛 바랜 마음) 행복할 수 있어 (동화 속에선) 다 잘될거야 (어른이지 )

Siam 디어클라우드

행복하냐고 너는 내게 물었지 마치 다신 볼 수 없을 텅빈 눈으로 조심스럽게 나는 너를 보았지 우리 함께 이어진 같은 심장소리 난 세상으로부터 널 지키고 싶어 아무 것도 보여주고 싶지 않아 너의 두 눈을 가린 채 걸어왔는데 처음 눈 뜬 세상으로 비상을 준비해 내 초라한 두 손은 할 일을 잃었네 내 초라한 두 손은 할 일을 잃었네 행복하다고 그땐 쉽게 말했지

La La La Song 디어클라우드

la la la 나를 봐, 널 보고 있잖아 la la la 웃어 봐, 웃어도 괜찮아 la la la 느껴 봐, 살아 있잖아 la la la 안녕, 이대로 괜찮아

Wallflowers 디어클라우드

즐거워 보이는 사람들 속에 남아 외로워 좀 쓸쓸해 그래 보여 큰 숨을 내쉬고 편해져 보려 해도 여전히 좀 답답해 그래 보여 한번쯤 그냥 쓱 피하고 싶고 하염없이 초라해져 자신 없어도 네 모습 그대로 그냥 즐기면 돼 그대로 네가 되어줘 그대로 너를 보여줘 그대로 널 움직여줘 그걸로 이미 충분해 그 말이 네겐 필요해 그대로

가시 디어클라우드

이미 너의 마음속에 커지는 미움뿐인 날카로운 가시 나에게서 멀어지는 순간, 모든것을 보여주겠지 이해따위 생각하지도 않겠지 그 모든게 너의 힘이라고 아주 조금 생각해 본 척 하겠지 그래도 완벽하다는 듯 버려지는 나의 마음을 기억해 그 모든게 나의 의미라고 처음부터 허락되지도 않았지 내가 너를 선택한다는건

You're Never Gonna Know 디어클라우드

그쯤 해두는게 좋아 나에겐 알 수 없는게 많아 네가 틀렸단게 아냐 적어도 네가 전부는 아닌 걸 말해도 모를걸 죽어도 모를걸 그다지 슬플게 아냐 너에겐 내가 모르는게 많아 네 얘길 들어는 줄게 그래서 편해질 수만 있다면 말해도 안될걸 죽어도 안될걸 말해도 모를걸 죽어도 모를걸 화려한 혀들 앞에 나를 지키는게 쉬운 건 아니라는 걸 알아

스쳐간다 디어클라우드

사소한 기억이 하나 둘 나를 찾아와 자꾸만 널 보여줘 자꾸만 잊지 못하게 시간도 계절도 상관없이 나를 찾아와 방 안에 또 길 위에 어떤 곳이든 너를 보여줘 현실이 되어 스쳐간다 네가 스쳐간다 모든 순간이 느린 속도로 선명하게 아주 선명하게 예쁜 색깔들을 머금은 채로 웃다가 화내기도 했다가 내 옆에서 나란히 걷다가 날 빤히도 쳐다보며

얼음요새 디어클라우드

얼음요새를 향해 걸었지 얼어버린 두 귀를 감싸며 흐릿해진 길을 더듬어 따뜻한 널 안기 위해서 그렇게 겨울을 걸었지 겨울 가운데 네가 있었고 용길 내어 네게 다가갔어 아름답고 잔인했지 영원한 사랑은 내게 없을 거라며 차갑게 날 밀어냈어....

무너져 디어클라우드

언제나 너의 곁에서 나약한 나란 기분에 무너져 같은 공간에 존재한 것만으로도 또다시 무기력 나 계절이 바뀌고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 수 많은 사람 속에 난 조금씩 변해가곤 해도 당신의 말 당신의 눈빛 당신의 마음속에는 나에게만 통할 수 있는 무기 감춰 둔건지 당신의 삶 당신의 흔적 당신의 모든 것들이 또다시 나를 찔러와 우린 달라졌지만 계절이 바뀌고 다른

lip 디어클라우드

멋진 나의 모습은점점 익숙함 속에 가려 이젠 더이상 눈이 멀지않아 너도 이미 변했지 더는 기대하진 않아 너의 마음도 너무 비겁해 어리석음 까지도 부드러운 말들로내게 속삭여 볼래 나를 위해서라 고 그런 거짓말을 좀더 생각해 볼께 아무런 느낌도 없이 그저 그래 너의 입술앞에 다시 무력하지만 조금은 슬픈맘으로 떠나줄께 너무 많은 변명을 내게 늘어놓...

Daydream 디어클라우드

하루에도 몇번씩 니가 돌아와 날위로해 고마워 나의 눈물을 감싸주던 입맞춤 기억은 멀어져 조금은 바랜듯 해도 가끔은 우리의 시간에 스며들게 돼 무뎌진 설레임 아무렇지 않다는듯 비워진 마음에 이젠 위로가 될순 없을까 모든게 변해가지만 하루에도 몇번씩 날 위로해 고마워 나의 눈물을 감싸주던 입맞춤 아무런 걱정하지 않아도 돼 난 괜찮아 따듯한 너의 위...

그럴수만 있다면 디어클라우드

나의 마음속엔 두려움과 그리움 그저 애태우며 아파할 수 밖에 또 한참동안 널 그리며 앉아있는 난 숨을 쉴 수가 없단 걸 이젠 알 수 있다고 들리지 않았다고 얘기할 수 있다면 그럴수만 있다면 다신, 다신 다신 울지 않을게 너를 기다리며 너를 찾아 헤매는 깨어날 수 없는 끝나지 않는 꿈 또 한참동안 널 그리며 앉아있는 난 숨을 쉴 수 없단 걸 이젠 알...

나를 안아(`05 Home Recording) 디어클라우드

울고 있나요 바람이 찬 도시가 슬프게 하나요 슬프게 하나요 입을 다물고 눈을 감은 그대 바람을 느끼고 이 향을 모두 가져요 오~ 라랄라랄랄~ 라랄라랄랄~ 울고 있나요 바람이 찬 도시가 슬프게 하나요 슬프게 하나요 입을 다물고 눈을 감은 그대 바람을 느끼고 이 향을 모두 가져요 오~ 라랄라랄랄~ 라랄라랄랄~ 알수 없는 무엇들 버리고 버리고 싶던 기억...

그 다락방이 그립습니다. 디어클라우드

손 뻗으면 여기에 만져지던 너 말랑한 어깨와 사랑한 예쁜, 눈썹 폭신하던 냄새에 동공이 풀려 너만 보면 외면하고픈, 아픔 *웃었던 날들도 울었던 새벽도 말랑한 어깨도 그 예쁜 눈썹도 귀 기울이면 가만히 너의 숨소리 그 작던 다락방 그 안에 가득, 우리 *웃었던 날들도 울었던 새벽도 말랑한 어깨도 그 예쁜 눈썹도

너에겐 위로가 되지 않을 디어클라우드

이미 상처입은 너를 가둔기억은 나아질수 없는 시간으로 남은채 깨어날 수 없도록 너의 두눈을 그렇게 가려버리고 너는 볼 수 없는 꿈이 되어 버린채 사라지는 것도 안타깝지 않으리 지금껏 그렇게 조금씩 잃어온 너를 가둬온 시간들 너는 가시돋힌 마음앞에 상처입을 뿐이란 걸 허물어진 믿음도 이젠 돌릴 수 없다고 너를 지킬 소중함을 잃고 싶지 않다는 걸 애...

디어클라우드

손 닿을 수 없는 널 말할 수 조차 없는 널 다른 널 몰아세운 듯한 채워지지 않는 공허의 너 바람처럼 길을 잃은 내 마음의 음성 어리석은 내 바램 감추었던 내 아픔들을 말할 수 없다면 버려야 한다고 한낱 내게 남겨진 꿈 꿈꿔선 안되는 많은 말들 많은 밤들 많은 마음 소리나지 않게 두 눈 앞에 펼쳐지는 어젯밤 꿈 바람처럼 길을 잃은 내 마음의 음...

나를 안아 디어클라우드

울고 있나요 바람이 찬 도시가 슬프게 하나요 슬프게 하나요 입을 다물고 눈을 감은 그대 바람을 느끼고 이 향을 모두 가져요 오~ 라랄라랄랄~ 라랄라랄랄~ 울고 있나요 바람이 찬 도시가 슬프게 하나요 슬프게 하나요 입을 다물고 눈을 감은 그대 바람을 느끼고 이 향을 모두 가져요 오~ 라랄라랄랄~ 라랄라랄랄~ 알수 없는 무엇들 버리고 버리고 싶던 기억...

같은 사람 디어클라우드

같은 시간 속에서 달라져 가는 모든 걸 너도 알고 있을까 분명 같은 추억에 우린 같은 공간안에 같은 공길 마시며 함께했어 서툰 너의 거짓에 얼마나 많은 기억이 죽어가고 있는지 잔인한 너의 침묵들에 내 이기심이 살아나 나를 괴롭혀 안녕 이게 끝인거라면 다신 볼 수 없다면 너만은 날 위해 눈물을 흘릴까 이젠 더이상 버텨지지않아 아프지 않도록 이제 그...

안녕 그대 안녕 디어클라우드

지켜준다고 말했잖아요 걱정 말라 다독였잖아요 괜찮을 거라고 무슨 일 있어도 내가 내가 곁에 있겠다고 그 모든 말을 잊은 건가요 끝없는 거짓 속에 날 두고 간 그대여 가요 가세요 나를 떠나요 두 번 다시 내게 오지 마요 그대의 젖은 눈을 보면 나는 또다시 그댈 믿을지도 몰라 안녕 나를 원하지 말아요 이제 더는 견딜 수 없어요 나의 허약한 다짐이 흔들리지...

나에게만 너를 말해주기를 디어클라우드

너를 만난 후에도 나를 버릴 수 없었던 건 어느샌가 어두워진 너의 마음에 그늘처럼 그렇게도 난 또 제자리인데 숨이 막혀 가는 난 다시 너를 토해내고 나에게만 너를 말해주기를 나에게만 너를 보여주기를 나에게만 너를 들려주기를 나에게만 너를 담아주기를 익숙해진 후에도 너를 버릴 수 없었던 건 어느샌가 어두워진 오늘밤의 하늘처럼 그렇게도 난 또 제자리...

Ice Fortress 디어클라우드

?I walked towards the ice fortress Covering my frozen ears Stumbling on the misty road So as to be able to hold the warm you Was how my winter was There you were Finally I found you Took all my cou...

안녕, 보물들 디어클라우드

기억이 머물다 간 자리 추억이 우리를 묶었네 강해진 마음을 숨기고 숨기고 아픔이 바람을 감싸고 사랑이 스며들지 못하네 흐르는 마음을 숨기고 숨기고 안녕, 보물들 그대 위에 놓인 작은 무거운 슬픔들 나의 안에 남겨진 이미 커버린 우리 멀리 쓸어 가버린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지워지지 않는 건 영원할 것 같던 바램

엄마의 편지 디어클라우드

시간은 아주 천천히 청춘 앞에 서성이다 아무런 기척도 없이 내 나이에 숨어버렸다 두근대던 내 몸 안에 가득했던 용기 하나 둘 사라져가네 전해야 할 이야기가 있어 살아야 해서 제쳐두었던 이야기 세상에 나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은 첫째인 너를 가진 일 이제는 알 것 같은데 돌이킬 수 없는 일들 지나간 후회들 모두 내 나이에 숨어버렸다 예민하던 사춘기 시절...

늦은 혼잣말 디어클라우드

내게서 떠나가 이제 그만 내 곁을 맴돌아 난 널 버리고 싶어 기억들까지도 내게 기회 따윈 주지 말아 그래도 생각해 너의 모든 것들을 기억해 네가 했던 행동과 모든 말들이 이제 와서 나를 자꾸만 흔들어 슬프지도 않던 행복할 새도 없던 짧은 만남 속에 니가 커져버려 초라하지도 않게 넉넉하지도 못하게 나는 혼잣말로 너를 불러봐 내게서 떠나가 이제 그만 내 ...

안녕 그대 안녕 (Acoustic Ver.) 디어클라우드

지켜준다고 말했잖아요 걱정 말라 다독였잖아요 괜찮을 거라고 무슨 일 있어도 내가 내가 곁에 있겠다고 그 모든 말을 잊은 건가요 끝없는 거짓 속에 날 두고 간 그대여 가요 가세요 나를 떠나요 두 번 다시 내게 오지 마요 그대의 젖은 눈을 보면 나는 또다시 그댈 믿을지도 몰라 안녕 나를 원하지 말아요 이제 더는 견딜 수 없어요 나의 허약한 다짐이 흔들리...

Runaway 디어클라우드

마음처럼 안돼 숨기기가 참 힘들어 너도 많이 지쳤겠지 마음 편히 웃지 못해 우린 습관처럼 서로를 끌어안아 그저 외로움이란 걸 피하고 싶어 또 마지못해 난 녹슬어가 바스러져 흔적 없이 사라질 것만 같아 난 메마른 채 시들어가 나를 위한 기적은 오지 않아 두려움이란 건 끝없이 되살아나 오늘 애써 외면하면 또 어떻게든 지나있을까 난 녹슬어가 바스러져 흔적 ...

Perfect 디어클라우드

이제 다시 시작될거야 이미 네게 말했잖아 네게 말했잖아 조금만 더 눈을 뜬다면 이미 너의 마음속에 너의 마음속에 조금씩 타오르는 불 내겐 느껴지는 걸 아무것도 두렵지 않게 아무것도 멈출 수 없게해 널 완벽하게 숨겨왔던 네 꿈을 보여 숨겨왔던 날개를 펼쳐도 돼 네게 약속해 기다림에 지쳐 있었던 너의 맘의 문을 열어 맘의 문을...

아침 디어클라우드

익숙한 노래 소리에 눈을 뜨는 아침 자락에 니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행복한 기분에 잠겨 너와 함께 하는 오늘도 많은 걸 바라진 않아 밝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 그정도의 여유라면 돼 (버릇 처럼) 말했잖아 (너는 내게) 꿈을 꾸게 해 내가 그런 것처럼 (어떤 아픔) 어떤 슬픔 (어떤 미움) 상처까지도 내가 지켜주고 싶다고 지나온 시간들 속에 내게 남겨졌...

너를기억해 디어클라우드

?어떻게도 그래 너를 보면 그래 아려왔던 기억들이 되살아나 언제라도 그래 너만 보면 그래 너에게서 잃어버린 기억을 봐 사라져가는 너를 지켜줘 힘겨워지면 나를 기억해줘 간절히 원했어 잠시 멈춰서 날 바라봐주기를 멈출 수 없어 나는 두려워 가눌 수 없는 난 어떻게 해야해 날 바라봐줘 날 기억해줘 애를 써도 그래 네 앞에선 그래 잊고 싶던 기억들이 되살아나...

또한번사랑해 디어클라우드

소리 없이 다가와 줬어 내게 손 내밀며 웃어 주었지 음음 우리가 함께했던 그 시간들 꿈을 꾼 것처럼 멀어져 가네 커져버린 그리움을 이제 견딜 수 없어 왜 몰랐을까 사랑한다는 걸 가고 싶지 않아도 갈 수 밖에 없나요 이젠 알아 나 그대 없이 살 수 없다는 걸 멀리 가지 말아요 다시 만날 수 있게 또 한번 사랑해 그대 시간을 또 거슬러 가면 서로 마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