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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라요 그대 들국화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에 깊이 묻어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 이에게 노래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그대는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 새로움을 잃어버렸죠 그대 슬픈 얘기들 모두 그대여

들국화 정슬아

그 커다란 손잡고 들국화 핀 길을 걷던 그날처럼 오늘처럼 음 마른어깨 내려앉은 눈부신 햇살 지나간 아련한 슬픔이 이네 내마음속 그대는 언제나 늘 푸른 소나무 내 어린 손 꼭 잡아주면 나는 두려움이 없었네 못다 한 꿈 가슴에 묻으며 살아온 시간의 이유 나였음을 빈 술잔에 떨어진 눈물 삼키며 살아온 시간의 이유 나였음을 이제 알 것

걱정말아요 그대 들국화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에 깊이 묻어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 이에게 노래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그대는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 새로움을 잃어버렸죠 그대 슬픈 얘기들 모두 그대여 그대 탓으로 훌훌 털어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우리 들국화

그대 가슴속에 숨었던 파란싹들 다시 돋아나고 기댈 곳 없었던 그대 사랑 그대 곁에 피어날때 우리 우리 다시 가야 할 길 진정한 자유로 시작되고 기댈 곳 없었던 그대 사랑 모두 함께 피어날때 우리 오월의 날개를 움추리고 시월의 가슴으로 서로 달래며 바라고 바라던 자유로 숨쉬고 싶었던 우리 우-우- 그대 가슴속에 숨었던 파란싹들 다시 돋아나고

우리 들국화

그대 가슴속에 숨었던 파란싹들 다시 돋아나고 기댈 곳 없었던 그대 사랑 그대 곁에 피어날때 우리 우리 다시 가야 할 길 진정한 자유로 시작되고 기댈 곳 없었던 그대 사랑 모두 함께 피어날때 우리 오월의 날개를 움추리고 시월의 가슴으로 서로 달래며 바라고 바라던 자유로 숨쉬고 싶었던 우리 우-우- 그대 가슴속에 숨었던 파란싹들 다시 돋아나고

우리 들국화

그대 가슴속에 숨었던 파란싹들 다시 돋아나고 기댈 곳 없었던 그대 사랑 그대 곁에 피어날때 우리 우리 다시 가야 할 길 진정한 자유로 시작되고 기댈 곳 없었던 그대 사랑 모두 함께 피어날때 우리 오월의 날개를 움추리고 시월의 가슴으로 서로 달래며 바라고 바라던 자유로 숨쉬고 싶었던 우리 우-우- 그대 가슴속에 숨었던 파란싹들 다시 돋아나고

우리(radio ver.) 들국화

우 리 전인권 그대 가슴속에 숨었던 파란싹들 다시 돋아나고 기댈 곳 없었던 그대 사랑 그대 곁에 피어날때 우리 우리 다시 가야 할 길 진정한 자유로 시작되고 기댈 곳 없었던 그대 사랑 모두 함께 피어날때 우리 오월의 날개를 움추리고 시월의 가슴으로 서로 달래며 바라고 바라던 자유로 숨쉬고 싶었던 우리 우-우- 그대

우리 Radio Version 들국화

우리 그대 가슴속에 숨었던 파란싹들 다시 돋아나고 기댈곳 없었던 그대 사랑 그대곁에 피어날 때 우리 우리 다시가야 할 길 진정한 자유로 시작되고 기댈곳 없었던 그대 사랑 모두함께 피어날 때 우리 오랜 날개를 움츠리고 10월에 가슴으로 서로 달래면 바라고 바라던 자유로 숨쉬고 싶었던 우리 그대 가슴속에 숨었던 파란싹들 다시 돋아나고 기댈곳

사랑일뿐이야 들국화

어머닌 아마도 제게 하나뿐인 화가처럼 온 세상 그대 손으로 아름답게 물들여요 어머닌 아마도 제게 하나뿐인 시인처럼 내 마음 그대 숨결로 포근하게 감싸요 사랑일 뿐이야 사랑일 뿐이야 온 세상 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건 온 세상 떠난다 해도 변하지 않는 건 사랑일 뿐이야 사랑일 뿐이야 어머닌 아마도 제게 하나뿐인 등불처럼 밤길을 그대

사랑일뿐야 들국화

사랑일 뿐이야 작사 최성원 작곡 최성원 노래 들국화 어머닌 아마도 제게 하나뿐인 화가처럼 온세상 그대 손으로 아름답게 물들여요 어머닌 아마도 제게 하나뿐인 시인처럼 내마음 그대 숨결로 포근하게 감싸요 사랑일 뿐이야 사랑일 뿐이야 온세상 다준다해도 바꿀수 없는건 온세상 변한다해도 변하지 않는건 사랑일

걱정말아요그대 들국화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에 깊이 묻어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 이에게 노래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그대는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 새로움을 잃어버렸죠 그대 슬픈 얘기들 모두 그대여 그대 탓으로 훌훌 털어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사랑일뿐이야 들국화

어머닌 아마도 제게 하나뿐인 화가 처럼 온 세상 그대손으로 아름답게 물들여요 어머님 아마도 제게 하나뿐인 시인처럼 내 마음 그대 숨결로 포근하게 감싸요 사랑일 뿐이야 사랑일 뿐이야 온 세상 다준다해도 바꿀수 없는건 온 세상 떠난대하도 변하지 않는건 사랑일 뿐이야 사랑일뿐이야 어머님 아마도 제게 하나 뿐인 등불처럼 밤길을 그대 빛으로 환하게

걷고, 걷고 들국화

걷고 걷고 또 걷는다 새벽 그대 떠난 길 지나 아침은 다시 밝아오겠지 푸르른 새벽 길 꽃이 피고 또 지고 산위로 돌멩이길 지나 아픔은 다시 잊혀지겠지 끝없는 생각들 내가 세상에 태어난 것 모두 어쩌면 축복일지 몰라 걷고 걷고 또 걷는다 멀리 반짝이는 별지나 걷고 걷고 또 걷는다 새벽 그대 떠난 길지나 아침은 다시 밝아오겠지 푸르른

겨울비 들국화

겨울비 내리던 밤 그대 떠나갔네 바람 끝 닿지않는 밤과 낮 저 편에 내가 불빛 속을 서둘러 밤 길 달렸을 때 내 가슴 두드리던 아득한 그 종소리 겨울비 내리던 밤 그대 떠나갔네 방안가득 하얗게 촛불 밝혀두고 내가 하늘보며 천천히 밤 길 걸었을 때 내 마른 이마 위엔 차가운 빗방울이

하나둘씩 떨어져 들국화

길 건너 층층계로 낙엽에 하나 둘씩 떨어져 거리에는 멈추어진 불빛들 저 끝에 지금의 나 길 마다 내가 버린 내 얼굴 아~ 내 청춘 소리없이 천천히 그림자 어젯밤이 놀러왔네 그대 어디로 갔나 숨은듯 어제 오늘 어디일까 소프라노 노랫소리 심장소리 쿵쿵 높이 솟은 빌딩 위로 보름달 겁에 질린 고양이 그대 어디로 갔나 숨은듯 어제

오그대는아름다운여인 들국화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건 나 매마른 내맘에 단비처럼 잊혀진 새벽의 내음처럼 언제나 내맘 물들게 하지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외로운건 나 그대가 내곁에 있다해도 두손에 못잡는 연기처럼 언제나 내맘 외롭게 하지 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그댄 너무 좋아요 그대 말없이 내게 모두 말해요 차마 사랑한다고

노래여 잠에서 깨라 들국화

난 기다려 골목길에 목도리 두른 네가 나를 다시 사랑할 수 있게 네가 나를 다시 느낄 수 있게 노래여 잠에서 깨라 노래여 잠에서 깨라 봄이 오는 소리 오직 너만을 난 기다려 땅 위로 싹이 필 때마다 네가 나를 다시 사랑할 수 있게 네가 나를 다시 느낄 수 있게 노래여 잠에서 깨라노래여 잠에서 깨라 나비야 훨훨 노래여 날아라 외로운 그대

세계로 가는 기차 들국화

세계로 가는 기차 타고 가는 기분 좋지만 그대 두고 가야 하는 이내맘 안타까워 그러나 이젠 떠나가야 하는 길위에 서서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이제는 정말 꿈만 같던 시간들은 지나고 밝아 오는 내일의 희망들을 향해 이제는 정말 떠나가야 하는 길위에 서서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춤추듯 시간들은 모두 다 지나가고 밝아오는 잿빛 하늘이 재촉하는

세계로 가는 기차 들국화

세계로 가는 기차 타고 가는 기분 좋지만 그대 두고 가야 하는 이내맘 안타까워 그러나 이젠 떠나가야 하는 길위에 서서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이제는 정말 꿈만 같던 시간들은 지나고 밝아 오는 내일의 희망들을 향해 이제는 정말 떠나가야 하는 길위에 서서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춤추듯 시간들은 모두 다 지나가고 밝아오는 잿빛 하늘이 재촉하는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들국화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행복한건 나 메마른 내맘에 단비처럼 잊혀진 새벽에 내음처럼 언제나 내맘 물들게 하지 오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외로운건 나 그대가 내곁에 있다해도 두손에 못잡는 연기처럼 언제나 내맘 외롭게 하지 차마 사랑한다고 말하기에는 그댄 너무 좋아요 그대 말없이 내게 모두 말해요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세계로가는기차 들국화

세계로 가는 기차 타고 가는 기분 좋지만 그대 두고 가야 하는 이 내 마음 안타까워 그러나 이제 떠나가야 하는 길 위에 서서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이제는 정말 꿈만 같던 시간들이 지나고 밝아 오는 내일의 희망들을 향해 이제는 정말 떠나가야 하는 길 위에 서서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춤추듯 시간들은 모두 다 지나가고 밝아오는 잿빛 하늘이

세계로 가는 기차 들국화

세계로 가는 기차타고 가는 기분 좋지만 그대 두고 가야하는 이 내 맘 안타까워 그러나 이젠 떠나가야 하는 길위에 서서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이제는 정말 꿈만 같던 시간들은 지나고 밝아 오는 내일들의 희망들을 향해 이제는 정말 떠나가야 하는 길 위에 서서 너와 나의 꿈은 하나리 춤추듯 시간들은 모두 다 지나가고 밝아 오는 잿빛

세계로 가는 기차 들국화

세계로 가는 기차타고 가는 기분 좋지만 그대 두고 가야하는 이 내 맘 안타까워 그러나 이젠 떠나가야 하는 길위에 서서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이제는 정말 꿈만 같던 시간들은 지나고 밝아 오는 내일들의 희망들을 향해 이제는 정말 떠나가야 하는 길 위에 서서 너와 나의 꿈은 하나리 춤추듯 시간들은 모두 다 지나가고 밝아 오는 잿빛

들국화 이규도

1. 흰구름이 떠도는 가을 언덕에 한떨기 들국화가 피고 있는데 그 누구를 남몰래 사모하기에 오늘도 가련하게 구름만 돈다 2. 실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언덕에 말없이 들국화가 피고 있는데 그 누구도 안오는 외로움속에 오늘도 가슴태워 기다려 본다.

들국화 Various Artists

후렴] 산들바람 부는 가을하늘 높고 물맑은데 고요한 산기슭에 들국화가 피었구나 1. 연분홍 보라색은 두메골 처녀인양 흰빛깔 맑은자태 산중처사 닮았구나 2. 그 누구가 가꾸련만 혼자크고 혼자피네 높낮이 가림없이 우뚝우뚝 여기저기 3. 새벽이슬 젖은얼굴 햇빛받아 단장하고 황혼되어 달빛이니 가장 혼자 한도 많다

들국화 박은옥

산에 들에 핀 노란 들국화 그 꽃송이 하나 물에 띄우고 그리운 내 님 계시는 그 곳 찾아 정처 없이 떠나 갑니다 아, 목이 메여 못다 한 나의 노래는 꽃잎마다 곱게 곱게 수를 놓으며 우리 님 만날 그 날을 헤어보면서 물결 따라 흘러 갑니다

들국화 가 곡

흰 구~름이 떠도~는~ 가을 언덕~~에~~ 한떨~기~~ 들국~화가 피고~있~는~데 그 누구를 남몰~래 사모~하기에 오늘~도~ 가련하게~ 구름만~ 돈~다 그 누구를 남몰~래 사모~하기에 오늘~도~ 가련하게~ 구름만~ 돈~다 실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언덕~~에~~ 말 없~이~~ 들국~화가 피고~있~는~데 그 누구도 안오~는 외로~움 속에 오늘~도~ 가...

들국화 은방울자매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아- 떠나는 이엄마 원망을 마라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속에 파도 치는데 죄없는 들국화 저멀리 두고 아- 아- 떠나는 이마음 너무 아프다

들국화 손인호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아- 떠나는 이엄마 원망을 마라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속에 파도 치는데 죄없는 들국화 저멀리 두고 아- 아- 떠나는 이마음 너무 아프다

들국화 정태춘

들국화 작사.작곡 윤민석 편곡 조동익 Piano 박용준 Guitar 함춘호 Bass Guitar 조동익 Drum 김영석 노래 박은옥 산에 들에 핀 노란 들국화 그 꽃송이 하나 물에 띄우고 그리운 내 님 계시는 그 곳 찾아 정처 없이 떠나 갑니다 아, 목이 메여 못다 한 나의 노래는 꽃잎마다 곱게 곱게 수를 놓으며 우리

들국화 박은옥

산에 들에 핀 노란 들국화 그 꽃송이 하나 물에 띄우고 그리운 내님 계시는 그곳 찾아 정처없이 떠나 갑니다 아아 목이메어 못다한 나의 노래는 꽃잎마다 곱게곱게 수를 놓으며 우리님 만날 그날을 헤어보면서 물결따라 흘러갑니다 아아 목이메어 못다한 나의 노래는 꽃잎마다 곱게곱게 수를 놓으며 우리님 만날 그날을 헤어보면서 물결따라 흘러갑니다

들국화 최현수

1. 흰구름이 떠도는 가을 언덕에 한떨기 들국화가 피고 있는데 그 누구를 남몰래 사모하기에 오늘도 가련하게 구름만 돈다 2. 실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언덕에 말없이 들국화가 피고 있는데 그 누구도 안오는 외로움속에 오늘도 가슴태워 기다려 본다.

들국화 김수연

좁다란 길모퉁이 홀로핀 들국화 누구를 못잊어 생각하나 누구를 못잊어 기다리나 바람 불어도 비가 내려도 슬픔 감추고 그 곱던 꽃망울 아 왠일일까 아 왠일일까 간밤에 찬서리가 왔나봐요 홀로핀 들국화 울고 있어요 <간주중> 좁다란 길모퉁이 홀로핀 들국화 가엾은 영혼의 환상인가 애달픈 사랑은 미련인가 밤이 무섭고 바람 세차도 아픔

들국화 가 곡

흰 구~름이 떠도~는~ 가을 언덕~~에~~ 한떨~기~~ 들국~화가 피고~있~는~데 그 누구를 남몰~래 사모~하기에 오늘~도~ 가련하게~ 구름만~ 돈~다 그 누구를 남몰~래 사모~하기에 오늘~도~ 가련하게~ 구름만~ 돈~다 실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언덕~~에~~ 말 없~이~~ 들국~화가 피고~있~는~데 그 누구도 안오~는 외로~움 속에 오늘~도~ 가...

들국화 신영희

<동살풀이> 산들 바람 부는 가을 하늘 높고 물 맑은데 고요 한 산 기슭에 들국화가 피었구나 연 분홍 보라 빛은 두메골 처녀인 양 흰 빛깔 맑은 자태 산중 처사 닮았는가 닮았는가 그 누구가 가꾸련가 혼자 크고 혼자 피는 높 낮음 가림 없이 우 뚝 우 뚝 여기 저기 여기 저기 새벽 이슬 젖은 얼굴 햇빛 받아 단장 허고 황혼 되어 달 비치니 가장 혼자 ...

들국화 정태춘, 박은옥

산에 들에 핀 노란 들국화 그 꽃송이 하나 물에 띄우고 그리운 내 님 계시는 그 곳 찾아 정처 없이 떠나 갑니다 아, 목이 메여 못다 한 나의 노래는 꽃잎마다 곱게 곱게 수를 놓으며 우리 님 만날 그 날을 헤어보면서 물결 따라 흘러 갑니다

들국화 신재창

울지 않는다면서 먼저 눈썹이 젖어 말로는 잊겠다면서 다시 생각이나서 어찌하여 우리는 헤어지고 생각나는 사람들인지요 어찌하여 어찌하여 우리는 헤어지고 생각나는 사람들인지요 말로는 말로는 잊는다 하면서 어찌하여 어찌하여 우리는 헤어지고 생각나는 사람들인지요 말로는 말로는 잊는다 하면서 말로는 말로는 잊는다 하면서

들국화 Namoda

하늘에서 내려와 선망의 꽃되어 밝은 모습 보여주며 살아왔어라 밝은 모습으로 순진함도 간직한 채 세상인간들에 선을 준 꽃이어라 평범 속에서 지내며 삶의 한모퉁이에서 위대함의 찬란한 탄생을 위해 살아있는 생명이어라 오늘도 자근만히 영원한 사랑의 구원을 엮어가며 살아가리라

들국화 고운봉

★1943년 작사:함경진 작곡:손목인 은하수 물길 굽이굽이 하날 우에 흐르네 편지를 읽는 오동추아 음~ 음~ 달빛만 옷고름에 매달리누나 어머님 말씀 길이길이 마음속에 새겼소 가슴에 품은 금의환향 음 ~ 음 ~ 국화핀 울타리에 기다리소서 들국화 피어 하늘하늘 찬서리에 춤추네 절개로 사는 일편단심 음 ~ 음 ~ 언제나 변치말자 맹서를 하오

들국화 서주경

산등선 돌고돌아 그곳에 들국화 곱게피었고 불러도 대답이 없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지천에 꽃과나무 그곳엔 아직도 그대로인데 지금고 가지못하고 온산을 헤매입니까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나에겐 당신뿐인데 비마저 내려 눈물이되고 그리운 우리 어머니 어스름지는 저녁 그곳에 쓸쓸히 두고 온 꽃은 어느새 나도 당신따라 내가 국화를 닮았구나 2) 벌써

들국화 김태곤

무지개 피고 나뭇잎 피고 꽃 피고 웃음도 피고 무지개 지고 나뭇잎 지고 꽃 지고 웃음도 지고 엄마 부르던 아기는 들국화가 되었네 하늘을 가르는 은빛 날개는 내일을 보며 접어두노라. 무지개 피고 나뭇잎 피고 꽃 피고 웃음도 피고 무지개 지고 나뭇잎 지고 꽃 지고 웃음도 지고 강 건너 작은 등불은 풀벌레의 노래인가 하늘을 가르는 은빛 날개는 내일을 보며...

들국화 금사향

★작사:박남포 작곡:이봉룡 1.쓸쓸한 벌판 위에 들국화 한송이 바람에 흔들리는 그 모습이 가엾다 아~~~ 아~~~ 마음대로 울려놓고 당신만 가십니까 2.가을 밤 밝은 달이 구름에 싸여서 고달픈 내 그림자 찬 서리에 젖는다 아~~~ 아~~~ 내 순정을 저버리고 임자만 가십니까 ★원곡명은 \'국화일편\'으로 1942년 작사:조명암 작곡:김해송

들국화 김연자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아- 떠나는 이엄마 원망을 마라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속에 파도 치는데 죄없는 들국화 저멀리 두고 아- 아- 떠나는 이마음 너무 아프다

들국화 조아라

찬 바람이 불어와도 찬서리 내려도 모진 비바람에 시달리는 외로운 들국화야 뜨겁게 사랑하고 떠나간님을 돌아오길 기다~ 리는 들국화는 들국화는 사랑을 잊지못해 임하나만 생각하면서 그리움에 지처서 우는구나 외로운 들국화야 해가지고 달이뜨고 어둠이 내려도 모진세월속을 헤처가는 서러운 들국화야 수많은 사람중에 오직한사람 내가어이 잊을수있나 들국화는 들국화는...

들국화 이미자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속에 파도 치는데 죄없는 들국화 저멀리 두고 아~ 아~ 떠나는 이마음 너무 아프다

들국화 조미미

누가 만든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길이냐 철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흘리며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 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속에 파도치는데 죄없는 들국화 저 멀리 두고 떠나는 이 마음 너무 아프다

들국화 정애리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아~~~~~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아~~

들국화 김용임

들국화 - 김용임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 할 슬픈 길이냐 죄 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간주중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 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 속에 파도치는데 죄 없는 들국화 저 멀리 두고 아~ 떠나는 이 마음 너무 아프다

들국화 오은주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 아 ~ 아 ~ 아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 간주중 -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속은 파도 치는데 죄없는 들국화 저멀리 두고 아~ 아 ~ 아 ~ 아 떠나는 이 엄마 가슴 아프다

들국화 신영균

들국화 - 신영균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아~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간주중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아~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