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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울었소 두현두

그렇게도 소중했던 사랑의 끈을 모질게도 끊어놓고 가는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을 할까요 행복하라 말을 할까요 눈물은 보이기 싫어 보이기 싫어 가슴으로 울었오 너무나도 사랑했던 인연의 끈을 냉정히도 뿌리치고 가는 당신을 매달리면서 붙잡을까요 잘가라고 말을 할까요 먼 하늘 바라보면서 바라보면서 가슴으로 울었오

인생은흘러간노래 두현두

사랑이 꽃잎같은줄 시든뒤에 나는알았고 인생이 구름같은줄 청춘이 흐른뒤에 나는 알았네 세상만사가 연극속에서 웃고 울다 보면은 어느듯 저무는인생 모두가 한때더란다 아~아~인생은 아~아~인생은 흘러간 옛노래던가 >>>>>>>>>>간주중<<<<<<<<<< 사랑이 꽃잎같은줄 시든뒤에 나는알았고 인생이 구름같은줄 청춘이 흐른뒤에 나는 알았네 인생살이야 부평초...

핸들을 잡고 두현두

경의선아 어서 가자 경원선아 너도 가자 끊어진 철길위로 고향 가자 내 고향 가자 모란봉을 밀대가 손짓을 하고 압록강 푸른물이 나를 부른다 경의선아 어서 가자 너도 가자 경원선아 경원선아 어서 가자 경의선아 너도 가자 설레는 가슴안고 고향 가자 내 고향 가자 원산항 명사십리 해당화 피는 바닷가 갈매기가 나를 부른다 경원선아 어서 가자 너도 가자...

경의선아 경원선아 두현두

경의선아 어서 가자 경원선아 너도 가자 끊어진 철길위로 고향 가자 내 고향 가자 모란봉을 밀대가 손짓을 하고 압록강 푸른물이 나를 부른다 경의선아 어서 가자 너도 가자 경원선아 경원선아 어서 가자 경의선아 너도 가자 설레는 가슴안고 고향 가자 내 고향 가자 원산항 명사십리 해당화 피는 바닷가 갈매기가 나를 부른다 경원선아 어서 가자 너도 가자 경의선아...

탱자나무 울타리집 두현두

종달새 울음따라 어머님의 손을 잡고 걸어가던 신작로 길 탱자나무 울타리 집에 석류가 익어가던 그 어느날 밤 일러주신 그 목소리 너무 생각나 술잔을 채우면서 한없이 울었다오 흐르는 강물따라 흘러가는 구름따라 걸어가던 시오리 길 탱자나무 울타리 집에 사립문 열어놓고 달려나와서 반겨주신 그 모습이 너무 그리워 빈 잔을 채우면서 남몰래 울었다오

인생은 흘러간 노래 두현두

사랑이 꽃잎같은 줄 시든 뒤에 나는 알았고 인생이 구름같은 줄 청춘이 흐른 뒤에 나는 알았네 세상만사가 연극속에 웃고 울다보면은 어느듯 저무는 인생 모두가 한때더란다 아 인생은 아 인생은 흘러간 옛 노래던가 사랑이 꽃잎같은 줄 시든 뒤에 나는 알았고 인생이 구름같은 줄 청춘이 흐른 뒤에 나는 알았네 인생살이야 부평초처럼 흘러가다 보면 머무는 그 곳...

이제야 가겠구나 두현두

이제야 가겠구나 살아서 가겠구나 통일의 이름으로 이제야 가겠구나 오십 년 세월속에 내 얼굴은 잊었어도 그 옛날에 불러주던 내 이름 석자까지 잊었지는 않았겠지 내 부모 내 형제는 이제야 가겠구나 살아서 가겠구나 통일의 이름으로 이제야 가겠구나 불초한 이 자식을 애타도록 기다리다 눈 못 감고 돌아가신 부모님 무덤가에 업드려서 빌겠구나 용서를 빌겠구나

정이나 주지 말지 두현두

사랑한단 한마디에 내 마음 흔들었고 잘있거란 한마디에 눈물만 주고간 사람 모두가 운명이라 생각을 하기에는 나에겐 그 상처가 너무 아파요 차라리 바람처럼 스쳐갈바엔 정이나 주지를 말지 사랑한단 한마디에 내 마음 빼앗아가고 잘있거란 한마디에 상처만 주고간 사람 세월이 흘러가면 잊는다 하지마는 나이겐 그 상처가 너무 깊어요 차라리 스쳐가는 인연일바엔 정이나...

춘천 미스김 두현두

달려가는 경춘가도 차창가에 비가 내리면 강촌에서 만났던 사람 생각난다 춘천 미스 김 공지천 물결따라 불빛을 따라 두 손을 잡은 채로 비를 맞으며 둘이 걷던 그날 밤엔 춘천 미스 김 그립구나 정말 그리워 밤도 깊은 경춘가도 부슬부슬 비가 내리면 남이섬에서 만났던 사람 생각난다 춘천 미스 김 소양강 물결따라 우산도 없이 두 손을 잡은 채로 비를 맞으며 변...

독도칠백리 두현두

칠백리 뱃길 위에 동해바다 막내둥이 이름마저 외로운 섬 독도는 갈매기 고향 눈보라가 몰아쳐도 동백은 피고 비바람이 불어와도 물새가 알을 낳는 아 여기는 누가 뭐래도 우리의 땅 우리의 독도 수평선 칠백리에 홀로섰는 외로운 섬 언제봐도 아름다운 독도는 물새의 고향 동해바다 외로움을 쓸어안고서 오고가는 연락선의 등대가 되어주는 아 여기는 누가 뭐래도 우리...

경의선아 경원선아 (MR) 두현두

경의선아 어서 가자 경원선아 너도 가자
끊어진 철길위로 고향 가자 내 고향 가자

모란봉을 밀대가 손짓을 하고
압록강 푸른물이 나를 부른다

경의선아 어서 가자 너도 가자 경원선아

경원선아 어서 가자 경의선아 너도 가자
설레는 가슴안고 고향 가자 내 고향 가자

원산항 명사십리 해당화 피는<...

인생은 흘러간 노래 (MR) 두현두

사랑이 꽃잎같은 줄 시든 뒤에 나는 알았고 인생이 구름같은 줄 청춘이 흐른 뒤에 나는 알았네 세상만사가 연극속에 웃고 울다보면은 어느듯 저무는 인생 모두가 한때더란다 아 인생은 아 인생은 흘러간 옛 노래던가 사랑이 꽃잎같은 줄 시든 뒤에 나는 알았고 인생이 구름같은 줄 청춘이 흐른 뒤에 나는 알았네 인생살이야 부평초처럼 흘러가다 보면 머무는 그 곳...

정이나 주지 말지 (MR) 두현두

사랑한단 한마디에 내 마음 흔들었고 잘있거란 한마디에 눈물만 주고간 사람 모두가 운명이라 생각을 하기에는 나에겐 그 상처가 너무 아파요 차라리 바람처럼 스쳐갈바엔 정이나 주지를 말지 사랑한단 한마디에 내 마음 빼앗아가고 잘있거란 한마디에 상처만 주고간 사람 세월이 흘러가면 잊는다 하지마는 나이겐 그 상처가 너무 깊어요 차라리 스쳐가는 인연일바엔 정이나...

춘천 미스김 (MR) 두현두

달려가는 경춘가도 차창가에 비가 내리면 강촌에서 만났던 사람 생각난다 춘천 미스 김 공지천 물결따라 불빛을 따라 두 손을 잡은 채로 비를 맞으며 둘이 걷던 그날 밤엔 춘천 미스 김 그립구나 정말 그리워 밤도 깊은 경춘가도 부슬부슬 비가 내리면 남이섬에서 만났던 사람 생각난다 춘천 미스 김 소양강 물결따라 우산도 없이 두 손을 잡은 채로 비를 맞으며 변...

이제는 가겠구나 두현두

이제야 가겠구나 살아서 가겠구나 통일의 이름으로 이제야 가겠구나 오십 년 세월속에 내 얼굴은 잊었어도 그 옛날에 불러주던 내 이름 석자까지 잊었지는 않았겠지 내 부모 내 형제는 이제야 가겠구나 살아서 가겠구나 통일의 이름으로 이제야 가겠구나 불초한 이 자식을 애타도록 기다리다 눈 못 감고 돌아가신 부모님 무덤가에 엎드려서 빌겠구나 용서를 빌겠구나

보내놓고 울었소 조미미

웃음지어 보이자고 입술을 깨물면서 참아온 설움 보내놓고 돌아서며 뼈에 사무치게 한없이 울었소 이렇줄 알았으면 가지말아 달라고 붙잡고 사정해도 좋았을것을 발길이 더딜까봐.. 눈물만을 감추자고 얼굴을 돌리면서 달래온 가슴 보내놓고 돌아서며 뼈에 사무치게 한없이 울었소

첫사랑 금사향

★작사:김건 작곡:박시춘 1.싸리꽃이 휘날리는 들창가에서 치마자락 움켜잡고 내가 울었소 시냇물도 울었소 산새도 울었소 귀밑머리 마주풀던 첫사랑이여 2.떡갈잎이 타오르는 언덕길에서 손가락을 깨물면서 내가 울었소 창경산도 울었소 장승도 울었소 구곡간장 녹여주던 첫사랑이여 ★1948년 금사향(본명:최영필)의 데뷔곡

가슴으로 강철

가슴이 자꾸만 내게 말을해 조금만 더 웃어 보자고 하지만 미소를 잃어 버린 내 자신 조차 아직 용서하지 못했어 나를 사랑한다고 수줍게 고백하고 여린 눈으로 날 보며 웃어줬지만 그게 잘 안되나봐 잊는게 잘 안되나봐 아직도 난 그녀 안에 사나봐~~ 가슴으로 눈물로 너를 보내고 마지막 뒷모습 내 눈에 가질께~ 너무 선명하니까 아직 사랑하니까

가슴으로 소리아 디

가슴으로 가끔씩 니가 내게 묻던 그 말 널 얼마나 사랑하냐고 괜히 핀잔만 주고서 그런건 왜 묻냐며.. 이젠 내가 너무 하고픈 말 들어줄 너는 지금 어디에 그땐 왜 몰랐었는지 떠난 뒤에 알게 되나봐.. 가슴으로 사랑을 채울거야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이 세상이 우리 향기로 가득하게..

가슴으로 코발트블루

사랑 한다고 가슴 속으로 보고 싶다고 가슴 속으로 말하지 못한 내 못난 가슴으로 아주 오래 전 너를 돌아서던 날처럼 갑자기 내리는 너를 맞으며 수천 번을 망설였지만 수만 번을 되뇌었지만 다신 널 안을 수 없겠지 내 못난 가슴으로 다시는 말할 수 없겠지 사랑하고 있다고 내 가슴이 찢겨진 My mind 한번도 진실 하지 못했다고

가슴으로 Cobalt Blue

사랑 한다고 가슴 속으로 보고 싶다고 가슴 속으로 말하지 못한 내 못난 가슴으로 아주 오래 전 너를 돌아서던 날처럼 갑자기 내리는 너를 맞으며 수천 번을 망설였지만 수만 번을 되뇌었지만 다신 널 안을 수 없겠지 내 못난 가슴으로 다시는 말할 수 없겠지 사랑하고 있다고 내 가슴이 찢겨진 My mind 한번도 진실 하지 못했다고

가슴으로 코발트블루(Cobalt Blue)

사랑 한다고 가슴 속으로 보고 싶다고 가슴 속으로 말하지 못한 내 못난 가슴으로 아주 오래 전 너를 돌아서던 날처럼 갑자기 내리는 너를 맞으며 수천 번을 망설였지만 수만 번을 되뇌었지만 다신 널 안을 수 없겠지 내 못난 가슴으로 다시는 말할 수 없겠지 사랑하고 있다고 내 가슴이 찢겨진 My mind 한번도 진실 하지 못했다고

가슴으로 소리아 디

가끔씩 니가 내게 묻던 그 말 널 얼마나 사랑하냐고 괜히 핀잔만 주고서 그런건 왜 묻냐며 이제는 내가 너무 하고픈 말 들어줄 넌 지금 어디에 그땐 왜 몰랐었는지 떠난 뒤에 알게 되나봐 가슴으로 사랑을 채울꺼야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이세상이 우리향기로 가득하게 한순간도 잊은적 없었다고 다시 말할 수 있다면 두번 다시 보내지는 않을꺼라고

가슴으로 코발트블루

ASDF

가슴으로 .. 올마인드

1.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사랑했다고 외쳐본다 눈을 감아도 눈을 떠봐도 지울 수 없는 니 모습 다시넌 물어 널사랑하는지 가슴속 그말을 할수 없어 애타는 너를 안아줄수도 지울수도 없어 후렴) 가슴이 가슴이 찢어질것같아 내맘도 니맘도 그렇지않니 세월이 시간이 지나가면 모두 잊혀 지겠지 2. 너의 흔적들 너의 기억들 술을 마시고 지워 봐도 너의 이름을 불...

천사같은 내 아내 임영순

1절 여자 남자 눈이 맞아 사랑을 속삭이며 모진 고난 끌어안고 살아온 세월 굽이굽이 사연도 많았네 한 남자의 아내이기에 엄마라는 이유 때문에 참아가며 살아온 그 세월은 눈물이었지 고이 잠든 당신을 보며 미안해서 울었소 고마워서 울었소 사랑합니다 천사같은 내 아내 미안해서 울었소 고마워서 울었소 사랑합니다 천사같은 내 아내 사랑합니다 천사같은 내 아내 1.2절

국제선 대합실 나진수

빗줄기 하염없이 내리던 그 날 인천공항 국제선 대합실도 함께 울었소 사랑한다 그 한마디 말도 못 하고 목 메인 이별을 전하던 그 사람 눈물이 빗물 되어 빗물이 눈물 되어 함께 울었소 아 이것이 기약없는 헤어짐인가 차라리 발길을 돌려야 하나요 빗줄기 하염없이 내리던 그 날 인천공항 국제선 대합실도 함께 울었소 사랑한다 그 한마디 말도 못 하고 목 메인 이별을

국제선 대합실 나진아

빗줄기 하염없이 내리던 그 날 인천공항 국제선 대합실도 함께 울었소 사랑한다 그 한마디 말도 못 하고 목 메인 이별을 전하던 그 사람 눈물이 빗물 되어 빗물이 눈물 되어 함께 울었소 아 이것이 기약없는 헤어짐인가 차라리 발길을 돌려야 하나요 빗줄기 하염없이 내리던 그 날 인천공항 국제선 대합실도 함께 울었소 사랑한다 그 한마디 말도 못 하고

울고 넘는 박달재 장민호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임아 물항라 저고리가 굵은 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이 가슴이 터지도록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임아 물항라 저고리가 굵은 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향기품은 군사우편 이연실

행주치마 씻은 손에 받은 님소식은 전선의 향기품은 그대 향기품은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를 전해주는 배달부가 시리문도 못가서 복받히는 기쁨에 나는 울었소.

향기품은 군사우편 남백송

행주치마 씻은손에 받은 님 소식은 능선에 향기품고 그대에 향기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에 전해주는 배달부가 사립문도 못가서 복바치는 기쁨에 나는 울었소, 돌아가는 방앗간에 받은 님소식은 충성의 향기품고 그대에 향기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에 옛 추억도 돌아왔소 얼룩진 한자두자 방아간에 수례도 같이 울었소 버들푸른 빨래터에

향기품은 군사우편 오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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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품은 군사우편 박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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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품은 군사우편 Various Artists

향기품은 군사우편 작사 박금호 작곡 나화랑 노래 유춘산 행주치마 씻은손에 받은 님소식은 전선의 향기품고 그대의 향기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편지엔 전해주는 배달부가 싸리문도 못가서 복받치는 기쁨에 나는 울었소@ 돌아가는 방앗간에 받은 님소식은 충성의 향기품고 그대의 향기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향기 품은 군사우편 현미래

행주치마 씻은손에 받은 님 소식은 능선의 향기품고 그대의 향기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에 전해주던 배달부가 싸리문도 못가서 복받치는 기쁨에 나는 울었소 간주중 돌아가는 방앗간에 받은 님 소식은 충성의 향기품고 그대의 향기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에 옛 추억도 돌아 갔소 얼룩진 한자 두자 방앗간의 수레도 같이

향기 품은 군사우편 이연실

행주치마 씻은 손에 받은 님 소식은 전선의 향기 품어 그대의 향기 품어 군사우편 적혀 있는 전선 편지를 전해 주는 배달부가 싸리문도 못 가서 북받치는 기쁨에 나는 울었소 군사우편 적혀 있는 전선 편지를 전해 주는 배달부가 싸리문도 못 가서 북받치는 기쁨에 나는 울었소 *행주치마 씻은 손에 받은 님 소식은 전선의 향기 품어 그대의 향기

향기품은 군사우편 백년설

행주치마 씻은 손에 받은 님 소식은 전선의 향기 품고 그대의 향기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에 전해주는 배달부가 싸립문도 못가서 복받치는 기쁨에 나는 울었소 2.

향기품은 군사우편 Various Artists

행주치마 씻은 손에 받은 임 소식은 능선에 향기 품고 그대의 향기 품어 군사우편 적혀 있는 전선 편지에 전해주던 배달부가 싸리문도 못가서 복바치는 기쁨에 나는 울었소 돌아가는 물방아간 받은 임 소식은 총성에 향기품고 그대의 향기 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에 옛추억도 돌아갔소 얼룩진 한자 두자 방앗간의 수레도 같이 울었소 행주치마 씻은 손에 받은 임 소식은

향기 품은 군사우편 명국환

1) 행주치마 씻은 손에 받은 님 소식은 전선의 향기 품고 그대의 향기 품어 군사우편 적혀 있는 전선 편지에 전해주는 배달부가 싸립문도 못 가서 복받치는 기쁨에 나는 울었소 2) 돌아가는 방앗간에 받은 님 소식은 충성의 향기 품고 그대의 향기 품어 군사우편 적혀 있는 전선편지에 옛추억도 돌아왔소 얼룩진 한자두자 방앗간의 수레도 같이 울었소

향기 품은 군사우편 김준규, 현미래

행주 치마 씻은 손에 받은 임 소식은 능선의 향기 품고 그대의 향기 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에 전해주는 배달부가 싸리문도 못 가서 복받치는 기쁨에 나는 울었소 돌아가는 방앗간에 받은 임 소식은 충성의 향기 품고 그대의 향기 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에 옛 추억도 돌아왔소 얼룩진 한자 두자 방앗간의 수레도 같이 울었소 행주 치마

향기품은 군사우편 유성민

행주치마 씻은 손에 받은 임 소식은 전선의 향기 품고 그대의 향기 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에 전해주는 배달부가 사립문도 못 가서 복받치는 기쁨에 나는 울었소 ~간 주 중~ 돌아가는 방앗간에 받은 임 소식은 충성의 향기 품고 그대의 향기 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에 옛 추억도 돌아갔소 얼룩진 한자 두자 방앗간의 수레도 같이 울었소 행주치마 씻은

향기 품은 군사우편 유춘산

1.행주치마 씻은 손에 받은 님 소식은 전선의 향기 품고 그대의 향기 품어 군사우편 적혀 있는 전선 편지엔 전해 주는 배달부가 싸리문도 못 가서 복받치는 기쁨에 나는 울었소. 2.돌아가는 방아간에 받은 님 소식은 충성의 향기 품고 그대의 향기 품어 군사우편 적혀 있는 전선 편지엔 옛추억도 돌아왔소 얼룩진 한자 두자 방아간의 수레도 같이

향기품은 군사우편 허현

향기품은 군사우편 - 허현 행주 치마 씻은 손에 받은 님 소식은 능선의 향기 품고 그대의 향기 품어 군사우편 적혀 있는 전선 편지에 전해주는 배달부가 싸리문도 못가서 복받치는 기쁨에 나는 울었소 돌아가는 방앗간에 받은 님 소식은 충성의 향기 품고 그대의 향기 품어 군사우편 적혀있는 전선 편지에 옛추억도 돌아갔소 얼룩진 한자 두자 방앗간의 수레도

삼천낙화 장소미

사랑은 이미 버리고 서러움은 가슴에 두고 달빛마저 흐느끼는 백마강이 야속구나 다시 못 올 그리움을 이제는 어이하나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하늘에 별이 되어서 하늘에 꽃이 되어 떨어지는 삼천 낙화야 하늘도 울었소 강물도 울었소 백마강의 삼천 낙화

삼천낙화 여명님청곡//장소미

사랑은 이미 버리고 서러움은 가슴에 두고 달빛마저 흐느끼는 백마강이 야속구나 다시 못 올 그리움을 이제는 어이하나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하늘에 별이 되어서 하늘에 꽃이 되어 떨어지는 삼천 낙화야 하늘도 울었소 강물도 울었소 백마강의 삼천 낙화

삼천낙화 (Remix) 장소미

사랑은 이미 버리고 서러움은 가슴에 두고 달빛마저 흐느끼는 백마강이 야속구나 다시 못 올 그리움을 이제는 어이하나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하늘에 별이 되어서 하늘에 꽃이 되어 떨어지는 삼천 낙화야 하늘도 울었소 강물도 울었소 백마강의 삼천 낙화

비내리는고모령 현인

1절 어머님의 손을 잡고 돌아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오던 그 날밤을 언제넘느냐 2절 맨드라미 손을 잡고 돌아설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어이해서 못 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내리는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사도제자 박일남

금이야 옥이야 태자로 봉한 몸이 뒤주안에 죽는구나 불쌍한 사도세자 꽃피는 청춘도 영화도 버리시고 흐느끼며 가실 때는 밤새들도 울었소 궁성은 풍악과 가무로 즐거운 밤 뒤주안이 왠 말이요 불쌍한 사도세자 황금의 왕관도 사랑도 버리시고 억울하게 가실 때엔 가야금도 울었소

향기품은 군사우편 명국환

★원곡의 작사:박금호 작곡:나화랑 1.행주치마 씻은 손에 받은 님 소식은 전선의 향기 품고 그대의 향기 품어 군사우편 적혀 있는 전선 편지엔 전해 주는 배달부가 싸리문도 못 가서 복받치는 기쁨에 나는 울었소 2.돌아가는 방아간에 받은 님 소식은 충성의 향기 품고 그대의 향기 품어 군사우편 적혀 있는 전선 편지엔 옛추억도 돌아왔소 얼룩진 한자

사도세자 도미

1.금이야 옥이야 태자로 봉한 몸이 뒤주안에 죽는구나 불쌍한 사도세자 꽃피는 청춘도 영화도 버리시고 흐느끼며 가실 때는 밤새들도 울었소. 2.궁성은 풍악과 가무로 즐거운 밤 뒤주안이 왠 말이요 원통한 사도세자 황금의 왕관도 사랑도 버리시고 억울하게 가실 때엔 가야금도 울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