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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오기 전에 두고

모든 나뭇잎은 초록빛을 띠고 꽃잎은 걸음을 뒤쫓고 사람들은 봄에 젖어가고 이 봄도 곧 있으면 여름이 되겠지 새로운 시작은 항상 봄에 금세 포기하는 때는 여름에 우리 사인 마치 봄과 여름 그 어느쯤에 답답하게만 있는 것 같은데 진심을 말해줘 여름이 오기 전에 확실한 진심을 말해줘 여름이 오기 전에 알려줘 스쳐가는 그런 감정이 아냐 우린 같은 생각을 하는 거야

먹어버리자 정새벽

야 너 기억하니 푸르던 들판을 뛰어놀던 날 그때를 기억해 줘 네 삶의 이유를 좀 찾아줘 내년엔 봄나물을 먹으러 갈까 여름이 되면 바다를 걸을까 가을이 되면 네가 좋아하던 밤을 주워 긴 추위가 오기 전에 다 먹어버리자 야 너 기억하니 아침이 오기 전 함께하자던 말 세상에서 가장 어두운 때 우리 함께하자던 약속을 내년엔 봄나물을 먹으러 갈까 여름이

가을이 오기 전에 이영숙

1.지난 여름 능금이 익어갈 때 우리는 꿈꾸었지 가을에 올 행복을 그러나 철없는 여인의 허무한 꿈 능금이 빨갛게 익기도 전에 사랑은 끝났는가 행복한 꿈의 계절 가을이 오기 전에 2.지난 여름 능금이 익어갈 때 부풀은 가슴으로 가을을 기다렸지 그러나 가엾은 여인의 서러운 꿈 눈물만 얼룩진 추억을 두고 사랑은 떠났는가 행복한 꿈의 계절 가을이

이별이 다가 오기 전에 오우진

가기 싫은데, 널 두고 가기 싫은데. 이별이 다가 오기 전에 떠나야 해. 그대 사랑했던 그때가, 내겐 행복이었는데. 그대 두고 떠나려 하니, 눈물이 앞을 가려요. 난 어찌해야 하나요. 이별은 다가 오고 있는데. 슬픔만이 다가와, 가기 싫은데 널 두고 가기 싫은데.

여름 얼음 (feat. 랑쑈 (버블시스터즈)) 현욱

녹는 꿈 한 여름 밤의 별빛아래서 내 입안의 얼음 같은 너 투명하게 어른어른 비치네 Yeah~조개껍데기 바다 숨소리 너와 나의 맘에 달각달각 춤추게 태양 눈이 부신 여름 아름답고 시원한 둘만의 시간 까맣게 탄 얼굴에 뜨거운 내 마음에 얼음 같은 사랑 담아서 여름 하나하나 아로새길 추억 만들어 눈을 감으면 늘 불어올 둘만의 시간들 여름이

여름 얼음 (Feat. 랑쑈 Of 버블시스터즈) 현욱

꿈 한 여름 밤의 별빛 아래서 내 입안의 얼음 같은 너 투명하게 어른어른 비치네 Yeah 조개껍데기 바다 숨소리 너와 나의 맘에 달각달각 춤추게 태양 눈이 부신 여름 아름답고 시원한 둘만의 시간 까맣게 탄 얼굴에 뜨거운 내 마음에 얼음 같은 사랑 담아서 여름 하나 하나 아로새길 추억 만들어 눈을 감으면 늘 불어올 둘만의 시간들 여름이

여름 얼음 (Feat. 랑쑈 Of 버블시스터즈) (Inst.) 현욱

빙수가 혀끝에 사각 사각 녹는 꿈 한 여름 밤의 별빛 아래서 내 입안의 얼음 같은 너 투명하게 어른어른 비치네 Yeah 조개껍데기 바다 숨소리 너와 나의 맘에 달각달각 춤추게 태양 눈이 부신 여름 아름답고 시원한 둘만의 시간 까맣게 탄 얼굴에 뜨거운 내 마음에 얼음 같은 사랑 담아서 여름 하나 하나 아로새길 추억 만들어 눈을 감으면 늘 불어올 둘만의 시간들 여름이

여름이 오기 전 낯선아이

그냥 좀 밝은 노래 즐거운 노래 할래다들 날 슬프게 하는데나까지 그럴 필요 없잖아누군가는 날 위로하니나는 이런 방식을 택할게장난스러운 말로의미 없는 농담 따먹기에기분이 풀리는 어느 날처럼핸드폰 사진 속에찾은 내 모습은 최신순이 아닌 게내가 좋아하던 하늘누가 다 담아 갔나낮에 호수에 그 계절이 투영되어생기가 흘러넘쳐그치만 나는 밤의 호수는 본 적이 없어...

에너지드링크 몬스타불식스

운동을 해야지 몬스타불식스 뚱뚱했던 사람들이여 자신감이여 일어나 고칼로리의 음식들이여 유혹들이여 꺼져라 280킬로그램 몸무게 런닝 머신과 사이클 숨넘어 간다 힘들어 끝나고 줄넘기 2000개 자신감이 상승해 온몸은 점점 날씬해져 무단횡단이 가능해 비보이도 가능해져 뚱스보다 쩌는 몸매 숀리보다 쩌는몸매 바꿔 바꿔 지금부터 푸쉬업 푸쉬업 한개더 여름이

그 날이 오기 전에 재현

그날이 오기전에 널 붙잡아야겠어 난 여기 아직 그대로 멈춰있어 시간이 흐르기전에 네 맘을 돌리겠어 넌 이미 여길 떠났을지몰라도 매일매일 봐도 모자라서 하루종일 내 생각에 잠 못드는 너는 없고 달라진 목소리에 이미 너는 그날을 준비하지 I don\'t wanna let you go 그 날이 오지 않기를 바래 (바래 나를 두고

꽃길 허현

꽃길 - 허현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은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잊지 못해서 찾아오는 길 그리워서 찾아오는 길 꽃잎에 입맞추며 사랑을 주고받았지 지금은 어딜갔나 그시절 그리워 지네 꽃이 피면은 돌아와줘요 새가 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맞추며 사랑을 속삭여줘요 간주중 봄이 가고 여름이 오면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생각이 나서 찾아오는 길 아카시아

꽃길 조아애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은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잊지 못해서 찾아오는 길 그리워서 찾아오는 길 꽃잎에 입맞추며 사랑을 주고 받았지 지금은 어데 갔나 그 시절 그리워지네 꽃이 피면은 돌아와줘요 새가 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맞추며 사랑을 속삭여줘요 봄이 가고 여름이 오면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생각이 나서 찾아오는 길 아카시아 피어있는 길 꽃향기 맡으면서 행복을 약속했었지

가을이 오기전에 이영숙

지난 여름 능금이 익어갈 때 우리는 꿈꾸었지 가을에 올 행복을 그러나 철없는 여인의 허무한 꿈 능금이 빨갛게 익기도 전에 사랑은 끝났는가 행복한 꿈의 계절 가을이 오기 전에 지난 여름 능금이 익어갈 때 부풀은 가슴으로 가을을 기다렸지 그러나 가엾은 여인의 서러운 꿈 눈물만 얼룩진 추억을 두고 사랑은 떠났는가 행복한 꿈의 계절 가을이 오기

꽃길 현수와 순민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며는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잊지 못해서 찾아 오는 길 그리워서 찾아 오는 길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주고 받았지 지금은 어데 갔나 그 시절 그리워지네 꽃이 피며는 돌아와 줘요 새가 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속삭여 줘요 ~ 간 주 중 ~ 봄이 가고 여름이 오면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생각이 나서 찾아 가는 길 아카시아 피어 있는

꽃길 김용림

꽃길 - 김용림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며는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잊지 못해서 찾아 오는 길 그리워서 찾아 오는 길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주고 받았지 지금은 어디 갔나 그 시절 그리워지네 꽃이 피며는 돌아와 줘요 새가 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속삭여 줘요 간주중 봄이 가고 여름이 오면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생각이 나서 찾아 오는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미사리 연합 사운드

두고 가지마 사랑아 뒤돌아 보지마 나를 위한거라면 괜찮아 그대로 가 너를 사랑했으니 이별도 난 배울거야 언젠가 돌아올 사랑을 위해서 아파도 웃으며 난 너를 보낼거야 떠나는 니가 편할수 있도록 괜찮아 나를 봐 지금 웃고 있잖아 사랑과 이별 다 너와 했으니 너를 사랑했기에 정말 사랑했기에 널 위한 이별도 난 견뎌낼거야 사랑아 뒤돌아 보지마 나를 위한거라면 괜찮아

물레방아 도는데 천단비

돌담길 돌아서며 또 한 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 갈 때 뒤돌아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 타향 멀리 가더니 새 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 손을 마주 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 때 손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 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 가도록 소식도 없네 천리 타향 멀리 가더니

O(오) 박지윤

O 날 바라봐요 시간속에 갇히기 전에 O 사랑을 해요 멀리 달아나기 전에 불안해 하지 말아요 날 보고 웃어주세요 내 생각에 행복해 주세요 O 그대 곁에서 머물고 싶어 O 꿈이 되줘요 모두 이루어 질수 있게 O 빛이 되어요 어둠이 오기 전에 모두가 떠나는 세상 날 두고 가지 말아요 그대있음에 내가 되어요 O 그대 곁에서 영원속으로

O (오) 박지윤

O 날 바라봐요 시간 속에 갇히기 전에 O 사랑을 해요 멀리 달아나기 전에 불안해하지 말아요 날 보고 웃어주세요 내 생각에 행복해 주세요 O 그대 곁에서 머물고 싶어 O 꿈이 돼줘요 모두 이루어질 수 있게 O 빛이 되어요 어둠이 오기 전에 모두가 떠나는 세상 날 두고 가지 말아요 그대 있음에 내가 되어요 O 그대 곁에서

여름의 끝 포켓뮤직

물비늘 위에 가만히 나의 고백을 띄우면 다음 여름이 올 때 까지 우린 함께 하는 거야 이 넒은 바다 위에는 환한 미소의 너와 나 푸른 여름이 가기전에 내게 고백해 줄래?

가을이 오기 전에 이영숙

지난 여름 능금이 익어갈때 우리는 꿈꾸었지 가을에 올 행복을 그러나 철없는 여~인의 허무한 꿈 능금이 빨갛게 익기도 전~에 사랑은 끝났는가 풍성한 꿈의 계절 가을이 오기 전에 지난 여름 능금이 익어갈때 부풀은 가슴으로 가을을 기다렸지 그러나 가엾은 여~인의 서러운 꿈 눈물만 얼룩진 추억을 두~고 사랑은 떠났는가 행복한

가을이 오기 전에 이영숙

지난 여름 능금이 익어갈때 우리는 꿈꾸었지 가을에 올 행복을 그러나 철없는 여~인의 허무한 꿈 능금이 빨갛게 익기도 전~에 사랑은 끝났는가 풍성한 꿈의 계절 가을이 오기 전에 지난 여름 능금이 익어갈때 부풀은 가슴으로 가을을 기다렸지 그러나 가엾은 여~인의 서러운 꿈 눈물만 얼룩진 추억을 두~고 사랑은 떠났는가 행복한

이별이 오기 전에 민해경

나의 얼굴~을 바라보는 그대 눈빛은 싫어 이젠 다시 내 마음 너에게~ 돌아가질 않아~ 어떤 얘기~도 지금 이 순간은 필요치 않아 남겨진 내 모습이 초라해 보일 뿐이지~ 언젠가 떠날 줄 알면서 사랑한다 말할 수 없어 바보처럼 울어야 하는 가슴 아픈 이별이 오기전에 나 그댈 차라리 멀리서 그리워하는 사람이 되어 우리 소중한 추억을 잊지 않을래 언젠가 떠...

이별이 오기 전에 민해경

나의 얼굴~을 바라보는 그대 눈빛은 싫어 이젠 다시 내 마음 너에게~ 돌아가질 않아~ 어떤 얘기~도 지금 이 순간은 필요치 않아 남겨진 내 모습이 초라해 보일 뿐이지~ 언젠가 떠날 줄 알면서 사랑한다 말할 수 없어 바보처럼 울어야 하는 가슴 아픈 이별이 오기전에 나 그댈 차라리 멀리서 그리워하는 사람이 되어 우리 소중한 추억을 잊지 않을래 언젠가 떠...

오색여름-2005 마산 MBC 창작동요제 입상 Various Artists

파른 하늘에 흰 구름이 하얀 파도로 부서질때 내 마음도 하얗게 두둥실 설레이고 초록빛 바다 풀잎 향기 숲 속에 매미소리 여름에게 들려주는 꿈꾸는 파도소리 어둠 오기 전 붉게 타던 저녁놀 빠알간 미소로 웃음 지을 때 내 맘도 붉게 타네 여름 밤 하늘 별 빛 밤새 초롱 초로롱 달님은 잠들어 깊어가네 오색 여름이 어둠 오기 전 붉게 타던 저녁놀

오색여름 김이지

오색 여름 [김혜령 작사/오희섭 작곡] 파란하늘에 흰 구름이 하얀 파도로 부서질 때 내 마음도 하얗게 두둥실 설레이고 초록빛 바다 풀잎 향기 숲속길 매미소리 여름에게 들려주는 꿈꾸는 파도소리 어둠 오기 전 붉게 타던 저녁놀 빠알간 미소로 웃음 지을 때 내 마음도 붉게 타네 여름밤 하늘 별빛 밤새 초롱초로롱 달님은 잠들어 깊어가네 오색 여름이 어둠 오기 전 붉게

꽃 내리는 불면의 밤 랄라스윗(lalasweet)

애꿎은 방 안 벽지 꽃송이를 하나 둘 세다보는 밝아오는 아침은 내게 너무 낯설게도 느껴져 하루를 시작한 저 발소리도 바람이 빠져버린 나의 체온 꼼꼼할리 없는 저 새벽하늘 오늘이라고 말을 해야 할까 으음- 내가 잠들지 않았대도 상관없어 쉽게는 발라지지 않는 것들 새벽이 오기전에 잠든대도 변하지 않을거란걸 알지만 그래도 새벽이 오기 전에 아침이

꽃 내리는 불면의 밤 랄라스윗(lalasweet) - 꽃 내리는 불면의

애꿎은 방 안 벽지 꽃송이를 하나 둘 세다보는 밝아오는 아침은 내게 너무 낯설게도 느껴져 하루를 시작한 저 발소리도 바람이 빠져버린 나의 체온 꼼꼼할리 없는 저 새벽하늘 오늘이라고 말을 해야 할까 으음- 내가 잠들지 않았대도 상관없어 쉽게는 발라지지 않는 것들 새벽이 오기전에 잠든대도 변하지 않을거란걸 알지만 그래도 새벽이 오기 전에 아침이

꽃 내리는 불면의 밤 랄라스윗 (lalasweet)

애꿎은 방 안 벽지 꽃송이를 하나 둘 세다보면 밝아오는 아침은 내게 너무 낯설게도 느껴져 하루를 시작한 저 발소리도 바람이 빠져버린 나의 체온 꼼꼼할리 없는 저 새벽하늘 오늘이라고 말을 해야 할까 으음 내가 잠들지 않았대도 상관없어 쉽게는 발라지지 않는 것들 새벽이 오기전에 잠든대도 변하지 않을거란걸 알지만 그래도 새벽이 오기 전에 아침이 오기 전에 내일이

소심한 사람들은 들으면 안되는 노래 교문앞병아리

이 노랠 들었으면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혹시 당신은 아니더라도 한번 들어봐요 배달음식을 전화주문 없이 시킬 수가 있었을 때 먹고 싶었던 떡볶이를 마음껏 시켰어요 식당에 가서 젓가락을 떨어뜨려도 아무 말 못 하고 식탁 밑에 숟가락 젓가락 얼마나 좋아요 여름이 되기 전에 겨울이 오기 전에 누군가 반바지와 패딩을 입기를 바랬어요 내가 먼저 안부 인사를 전했지만 또

소심한 사람들은 들으면 안되는 노래 (Inst.) 교문앞병아리

이 노랠 들었으면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혹시 당신은 아니더라도 한번 들어봐요 배달음식을 전화주문 없이 시킬 수가 있었을 때 먹고 싶었던 떡볶이를 마음껏 시켰어요 식당에 가서 젓가락을 떨어뜨려도 아무 말 못 하고 식탁 밑에 숟가락 젓가락 얼마나 좋아요 여름이 되기 전에 겨울이 오기 전에 누군가 반바지와 패딩을 입기를 바랬어요 내가 먼저 안부 인사를 전했지만 또

숲속으로 가요 핑크퐁

숲속으로 가요 늑대 오기 전에 숲속으로 가요 늑대 오기 전에 숲속을 걸어가도 늑대는 보이지 않죠 숲속을 걸어가도 늑대는 보이지 않죠 늑대야 뭐해? 좋은 아침! 지금 일어났어 숲속으로 가요 늑대 오기 전에 숲속으로 가요 늑대 오기 전에 숲속에서 춤춰도 늑대는 보이지 않죠 숲속에서 춤춰도 늑대는 보이지 않죠 늑대야 뭐해?

눈물이 마르기 전에 정빈

가을이 오기 전에... 눈물이 마르기 전에... 찾아 헤매기 전에... 내게 돌아와줘 바람이 아려오는... 눈물도 흐르지 않는... 그 차가운 날들이 오네... 너의 기억들과... 가을이 오기 전에... 눈물이 마르기 전에... 찾아 헤매기 전에... 내게 돌아와줘 나는 너에게로... 우리의 흔적을 찾아... 너는 나를 피해...

여름이 가기 전에 이현우

시간은 또 그렇게 지나고 그대의 시간들도 계절은 또 그렇게 바껴가고 너의 미소처럼 아무리 잡으려고 해도 부서지듯 조금씩 사라지고 너무 많은 것을 바랬던걸까 이제는 조금씩 멀어지네 여름이 가네 뜨거웠던 사랑도 멀어져 가네 이젠 돌아갈수 없을까 여름이 가네 찬란했던 계절이 너무도 잔인한 계절이 오네 계절이 오네..

그냥 걷자 곽민경

우리 그냥 걷자 아무 생각 말고 오늘은 그냥 뭐든 나중 일로 미뤄 두고 나중에 얘기하고 오늘은 그냥 걷자 아무 말 안 해도 돼 떠오르는 말들 넣어 두고 언젠가 올 날들 마음속 있는 말들 조금만 늦추자 풀어야 할 문제들 너무 많아 다시 시작할 순 없을 것 같은데 놓고싶진 않아 조금만 기다리자 시간을 가지자 혹시 모르잖아 모르잖아

저녁놀 (불후의 명곡 - (전영록 편) 조장혁

이 어둠이 오기 전에 나를 데려가 주오 장밋빛 그을린 저곳으로 나를 데려가 주오 깊은 밤이 오기 전에 나를 머물게 해 주오 그녀의 하얀 볼이 빨갛게 보이니까요 이 세상 모든 행복이 나의 마음속에서 언제 까지나 언제 까지나 영원 하니까 깊은 밤이 오기 전에 나를 머물게 해 주오 그녀의 하얀 볼이 빨갛게 보이니까요 이 세상 모든 행복이

저녁놀 조장혁

이 어둠이 오기 전에 나를 데려가 주오 장밋빛 그을린 저곳으로 나를 데려가 주오 깊은 밤이 오기 전에 나를 머물게 해 주오 그녀의 하얀 볼이 빨갛게 보이니까요 이 세상 모든 행복이 나의 마음속에서 언제 까지나 언제 까지나 영원 하니까 깊은 밤이 오기 전에 나를 머물게 해 주오 그녀의 하얀 볼이 빨갛게 보이니까요 이 세상 모든 행복이

저녁놀 도희

이 어둠이 오기 전에 나를 데려가 주오 장미 빛 그을린 저곳으로 나를 데려가 주오 깊은 밤이 오기 전에 나를 머물게 해 주오 그녀의 하얀 볼이 빨갛게 보이니까요 이 세상 모든 행복이 나의 마음속에서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영원하니까 깊은 밤이 오기 전에 나를 머물게 해 주오 그녀의 하얀 볼이 빨갛게 보이니까요 이 세상 모든 행복이

저녁놀 김용임

저녁놀 - 김용임 이 어둠이 오기 전에 나를 데려가 주오 장미빛 노을 진 저 곳으로 나를 데려가 주오 깊은 밤이 오기 전에 나를 머물게 해주오 그녀의 하얀 볼이 빨갛게 보이니까요 이 세상 모든 행복이 나의 마음 속에서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영원하니까 깊은 밤이 오기 전에 나를 머물게 해주오 그녀의 하얀 볼이 빨갛게 보이니까요 간주중 이 세상

추분 / 秋分 정제

뜨거웠던 피가 전부 말라가는 한낮에서 어색하게 다가오는 침묵만 이 대화의 전부였어 차가웠던 장소들도 이제는 떠나가야 해 언제나 우릴 감췄던 그 낮이 오기 전에 우리는 도망가 언제나 우리를 밤에 가뒀던 그 낮이 오기 전에 우리는 도망가 같은 장소에서 다른 생각을 한 너 같은 사람이 나는 못되나 봐 다시 조용해지고 나면

Till Sunrise (Feat. JW of NELL) 김성규 (Kim Sung Kyu)

비가 그치기 전에 여길 벗어나면 차가움만 기다려 Don’t go 창밖을 봐 세상은 미쳐가고 있어 상처들만 기다려 Don’t go 여기 나와 함께 누워줘 너와 나의 작은 섬 위에 Can you stay Can you stay 바람이 불고 파도가 칠 때 Can you stay Can you stay 갈 길을 잃을 때 Hey it’s

검은새 코코어

나 여길 떠날래 네가 오기 전에 나의 슬픔 비밀과 함께 나 여길 떠날래 네가 오기 전에 나의 슬픔 비밀과 함께 이 무덤 너머로 나는 검은 새는 아무도 용서 하지 않았네 너는 천사 검은 천사 돌의 심장 불의 날개 거짓말쟁이 다 태워 죽일 너는 천사 검은 천사(불의 날개) 이 무덤 너머로 나는 검은 새 아무도 용서하지 않았네 나 여길 떠날래 네가

여름이 지나간 어쩌다밴드

여름이 지나간 하늘이 수놓은 노을 그 안을 더 붉게 물들인 너와 나의 기억 손끝에 느껴지는 수줍은 떨림 들과 설레는 속삭임이 파도와 함께 적셔지던 나를 지우고 떠나지 마요 나를 지우고 떠나지 마요 몇 번을 더 되 내이며 간절히 속삭인 말들이 전해지지 못한 채 깊이 새겨진 마음속 아무것도 변하는 건 없을 거라 믿었던 철없이 순진했던

검은새 cocore

검은새 나 여길 떠날래 네가 오기 전에 나의 슬픔 비밀과 함께 나 여질 떠날래 네가 오기 전에 나의 슬픔 비밀과 함께 이 무덤 너머로 나는 검음 새 아무도 용서 하지 않았네 너는 천사 검은 찬사 돌의 심장, 불의 날개 거짓말쟁이 다 태워 죽일 너는 천사 검은 천사(불의 날개) 이 무덤 너머로 나는 검은 새 아무도 용서하지 않았네 나 여길

별빛은 나에게 테오

왜 하늘은 파랗고 구름은 하얀지 의미 없는 질문과 대답 그 속에 답이 있네 지금 내리는 이 비는 내 삶에 한 송이 아름다운 꽃과 열매를 맺게 해주겠지 달이 숨기 전 우린 바다로 해가 오기 전에 우린 제자리로 이 비가 그치면 스타라잇 샤인온미 이 비가 그치면 우린 헤어지네 왜 태양은 뜨겁고 이 비는 차가운지 의미 없는 질문과 대답 그 속에 답이 있네 나를 비추는

MIRA eze

못해도 인생 좆같다고 말은 못 해 남다른 걸 해도 눈 코 입 귀 막고 같은 걸 배워 해서 많은 걸 태워 다 주지육림 같은 걸 뱉어 다시 놓여 아홉 번째 기로에 널 잃었지만 잊지는 않기로 해 내 두 발로 걸어가 내 미로에 나만큼은 나를 더 믿기로 해 이겨내 이겨내 이겨내 이겨내 이겨내 이겨내 이겨내 이겨내 난 원해 변화 더 멀리 떠나 지금보다 더 망가지기 전에

네가 보낸 택배 제이라

문밖을 열어볼 때마다 기대돼 문자 한 통,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근데 말야, 난 이미 기다림의 고수야 네가 보내준 그 마음, 포장된 사랑 도착하기만 하면 돼 택배 언제 와, 하루 종일 기다렸어 마음이 설레서 난 발을 동동 구르지 사랑이 담긴 그 박스, 열어볼 순간 내일은 아니야, 오늘이야, 꼭 와줘 택배 언제 와, 혹시 길을 잃었을까 너의 마음이 내게 오기

따뜻한 어느 초겨울의 하루 Andre Gagnon

이 기간이 되기 전에 눈에 띄게 서리가 내리는 저온현상이 일어나면, 더욱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또 유럽에서는 '늙은 아낙네의 여름(old wives' summer)'이라거나 '물총새의 날(halcyon's days)'이라고 하며, 영국에서는 성자(聖者)의 이름을 빌려서 '성(聖)마르틴의 여름(St.

입춘 소년:달

맞춰 함께 주위를 둘러봐요 포근한 햇살, 사랑 가득한 표정과 대화 속에서 이 도시의 봄이 물들어요 작년 우리를 머금던 온기가 퍼지면 매년 포근히 빛나던 그 계절이 와요 숨 쉴 틈 없이 상냥한 순간으로 가득 찰 봄이 찾아와요 우리 어디로 갈까요 일렁일렁 3월의 봄바람이 우릴 감싸면 멈춰 서서 4월의 설레임을 잔뜩 느껴요 5월이 금세 지나쳐 여름이

약속의 찬양 나무엔, KTG 박상현

뿌리 속에 꽃이 있고 씨앗 속에 나무가 고치 속에 숨은 약속 나비 날아오른다 춥고 설운 겨울 가면 다가올 봄이 있네 때가 오기 전에 비밀 오직 주만 보신다 모든 침묵 속에서도 말씀 찾는 노래가 짙은 어둠 속에서도 희망의 새벽 있네 미래 낳은 지난 과거 품은 신비가 있네 때가 오기 전에 비밀 오직 주만 보신다 삶의 끝에 시작이 있고 시간 속에 영원이 의심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