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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의 결혼식 (인기 봄 동요) 동요상자

저 푸른 숲에 새들 모여 결혼식을 한대요 디리랄랄라 디리랄랄라 디리랄랄라 랄랄라 라 저 딱따구리 신랑입장 종달새신부입장 디리랄랄라 디리랄랄라 디리랄랄라 랄랄라 라

봄 오는 소리 (인기 봄 동요) 동요상자

땅속에 꽃씨가 잠을 깨나봐 들마다 언덕마다 파란 물결 소리에 포시시 눈을 뜨는 예쁜 꽃망울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오는 소리 꿈꾸던 나무가 깨어나나봐 풀 위로 무르익는 고운 맥박 소리에 쏙쏙쏙 눈을 뜨는 강가에 냉이들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오는 소리

진달래 꽃 (인기 봄 동요) 동요상자

산에 산에 진달래꽃 피었습니다 진달래꽃 아름 따다 날 저뭅니다 한잎 두잎 꽃 뿌리며 돌아옵니다 뻐꾹새 먼 울음도 들려 옵니다 산에 산에 진달래 꽃 피었습니다 진달래 꽃 아름 따다 날 저뭅니다 산 같은 어스름 살살 내리고 저녁 놀 서쪽 하늘 붉게 탑니다

목장의 노래 (인기 봄 동요) 동요상자

흰 구름 꽃 구름 시원한 바람에 양떼들 풀파도 언덕을 넘는다 달콤한 흙내음 대지의 자장가 송아지 나무아래 낮잠을 잔다 부르자 랄랄랄라 목장의 노래 벌판마다 초록 빛 사랑 꽃 핀다 산천리 물천리 시원한 바람에 불어라 풀 피리 희망도 벅차게 너와나 옹달샘 한모금 마시면 하늘은 푸른하늘 가슴이 뛴다 부르자 랄랄랄라 목장의 노래 벌판마다 초록빛 사랑 꽃 핀다

뚱보새 (인기 창작동요) 동요상자

낭창낭창 나뭇가지 끝에 앉아있는 참새 한마리 뚱뚱보가 될까봐 남들이 놀릴까봐 걱정이 태산 같아요 먹는것도 없는데 언제 이렇게 몸이 불었지 혹시라도 저울이 고장났을까봐 이 가지 저 가지 옮겨다니며 자꾸자꾸 몸무게를 재본답니다

이슬 (인기 창작동요) 동요상자

호롱 호롱 호롱 산새 소리에잠 깨어 뜰로 나가니풀잎마다 송송이 맺힌이슬 아름다워은쟁반에 가득 담아아가옷 지어볼까색실에 곱게 끼워엄마 목걸이 만들까호롱 호롱 호롱 산새 소리에잠 깨어 뜰로 나가니풀잎마다 송송이 맺힌이슬 아름다워호롱 호롱 호롱 산새 소리에잠 깨어 뜰로 나가니풀잎마다 송송이 맺힌이슬 아름다워편지 속에 가득 담아햇님께 띄워 볼까햇볕에 곱게 띄...

무지개 (인기 우리동요) 동요상자

알쏭달쏭 무지개 고운 무지개 선녀들이 건너간 오색다린가 누나하고 나하고 둥둥 떠올라 고운 다리 그 다리 건너 봤으면 알쏭달쏭 무지개 고운 무지개 선녀들이 두고 간 오색 띠인가 둥실둥실 떠올라 뚝 떼어다가 누나하고 나하고 매어 봤으면

바닷가에서 (인기 창작동요) 동요상자

해당화가 곱게 핀 바닷가에서 나 혼자 걷노라면 수평선 멀리 갈매기 한두 쌍이 가물거리네 물결마저 잔잔한 바닷가에서 저녁놀 물드는 바닷가에서 조개를 잡노라면 수평선 멀리 파란 바닷물은 꽃눈이 지네 모래마저 금같은 바닷가에서

즐거운 소풍길 (인기 창작동요) 동요상자

시냇물 건너 숲 속 오솔길 따라서 발걸음 가벼웁게 소풍 가는 길 엄마 아빠 손잡고 라라라라 노래 부르면 저 산 너머 흰 구름 어서 오라 손짓합니다 높은 산 위에 올라 솔바람 마시면 산허리 흰 구름들 두둥실 떠가네 엄마 따라 야야호 메아리도 야호 야야호 아빠 따라 야야호 산새들도 따라 합니다

난 네가 좋아 (인기 창작동요) 동요상자

내 곁에서 영원하기를 i just wanna be your friend 난 네가 좋아 정말 난 네가 좋아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너는 특별해 네가 자랑스러워너만보면 난 행복해져동그란 얼굴 맑은 눈동자조잘조잘 신나는 네 이야기모두모두 맘에 들지만내가 가장 좋아하는 건너와 나의 마음속에 핀 우정이란 아름다운 꽃난 네가 좋아 정말 난 네가 좋아이 세상에...

숲 속 풍경 (인기 창작동요) 동요상자

아침 햇살 곱게 내리면 들려 오는 맑은 물 소리 산새들도 노래하며 하늘 높이 날아요 잠꾸러기 아기 다람쥐 세수하러 내려 오더니 돌다리를 건너가다 미끄럼타요 저 시냇물속에 작은 송사리 떼들 살짝 고개내밀며 놀라 어느새 풀잎에 숨어요 행복한 웃음이 넘치는 아름다운 세상 담아서 사랑하는 친구에게 전해주고싶어라.

새들의 결혼식 Various Artists

저 푸른숲에 새들모여 결혼식을 한대요 디디 랄랄라 디디 랄랄라 디디랄랄라 랄랄랄 라라라 저 딱따구리 신랑입장 종달새 신부입장 디디 랄랄라 디디 랄랄라 디디랄랄라 랄랄랄 라라라 <간주중> 저 푸른숲에 새들모여 결혼식을 한대요 디디 랄랄라 디디 랄랄라 디디랄랄라 랄랄랄 라라라 디디 랄랄라 디디 랄랄라 디디랄랄라 랄랄랄 라라라

새들의 결혼식 이젠어린이동요

저 푸른 숲에 새들 모여 결혼식을 한 대요 디디 랄랄라 디디 랄랄라 디디 랄랄라 랄랄라 라 저 딱따구리 신랑 입장 종달새 신부 입장 디디 랄랄라 디디 랄랄라 디디 랄랄라 랄랄라 라 저 푸른 숲에 새들 모여 결혼식을 한 대요 디디 랄랄라 디디 랄랄라 디디 랄랄라 랄랄라 라 저 딱따구리 신랑 입장 종달새 신부 입장 디디 랄랄라 디디 랄랄라 디디 랄랄라 랄랄라 라

동요

1.푸른 바다 건너서 봄이 봄이 와요 제비 앞장 세우고 봄이 봄이 와요 2.들을 지나 산 넘어 봄이 봄이 와요 제비 앞장 세우고 봄이 봄이 와요

고향의 봄 동요

1.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2.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고향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노래하는 봄 동요

1.아지랑이 아롱아롱 푸른 벌판에 꽃보라 흩날리며 오는 꽃수레 실로폰에 플룻에 온갖 새소리 비리비리비리 종종종 비리비리비리 종 지지지지배배 꾀꼴꾀꼴꾀꼴 비리비리비리 종 나비들도 너울너울 뒤따라온다 2.예쁜 꽃들 방실방실 웃는 벌판에 흥겨운 목동들의 부는 피리에 나물 캐던 아가씨 노래부르네 니나니나니나 닐릴리 니나니나니나 니 오아오아오아 닐릴릴릴릴리...

봄-2 동요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버들피리 소리가 들려온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버들피리 소리가 들려온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시내에 얼음이 다 풀렸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잔디가 파랗게 돋아난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산나물 캐러들 올라간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제비가 물 차고 날아든다

봄-3 동요

1.엄마 엄마 이리 와 요것 보셔요 병아리떼 뿅뿅뿅뿅 놀고 간 뒤에 미나리 파란 싹이 돋아났어요 미나리 파란 싹이 돋아났어요 2.엄마 엄마 요기 좀 바라보셔요 노랑나비 호랑나비 춤추는 곳에 민들레 예쁜 꽃이 피어났어요 민들레 예쁜 꽃이 피어났어요

봄 하루 동요

제비 두 마리가 집을 짓고 있다 우리 지붕아래 조그만 내 주머니처럼 예쁜 꽃잎들이 활짝 웃고 있다 어제 내린 비에 하얗게 세수한 얼굴로 따뜻한 햇살에 내 동생은 잠이 들고 바둑이 나비를 쫓아 동산에 올라가면 하나 둘 모여든 내 친구들 함께 놀다 새파란 잔디 위에 누우면 멀리 흰 구름이 그림을 그린다 하늘 도화지에 어느새 하얀 솜사탕을 라라라라라라 라라...

이혜림 [동요]

엄마 엄마 이리와 요것 보세요 병아리떼 종종종종 놀고간뒤에 미나리 파란싹이 돋아 났어요 미나리 파란싹이 돋아 났어요 엄마 엄마 요기좀 바라 보세요 노랑나비 호랑나비 춤추는곳에 민들레 예쁜꽃이 피어났어요 민들레 예쁜꽃이 피어났어요

동요 천사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버들피리 소리가 들려온다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버들피리 소리가 들려온다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시내에 얼음이 다풀렸다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잔디가 파랗게 돋아난다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산나물 케러들 올라간다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제비가 물차고 날아든다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버들피리 소리가 들려온다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버들피리 소...

동요 꿈나무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버들피리 소리가 들려온다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버들피리 소리가 들려온다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시내에 얼음이 다풀렸다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잔디가 파랗게 돋아난다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산나물 케러들 올라간다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제비가 물차고 날아든다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버들피리 소리가 들려온다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버들피리 소...

동요 친구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버들피리 소리가 들려온다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버들피리 소리가 들려온다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시내에 얼음이 다풀렸다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잔디가 파랗게 돋아난다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산나물 케러들 올라간다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제비가 물차고 날아든다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버들피리 소리가 들려온다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버들피리 소...

조덕환

기나긴 겨울 지나 새봄이 내 눈앞에 꽃들은 화사한 색동옷 입고 노랑나비도 춤추네 끝없이 펼쳐지는 들판 사이로 사랑이 가득 내 마음도 따라 푸르름에 희망이 샘솟는다 눈보라 치던 계절은 온데 간데없이 사라지고 새들의 합창과 함께 날갯짓하는 모습 저 하늘 아래 산과 들 초원엔 초록빛 물결들이 푸르른 생명의 숨소리 온 세상에 눈보라 치던 계절은

봄 오는 소리 동요

1.땅속에 꽃씨가 잠을 깨나 봐 들마다 언덕마다 파란 숨결 소리에 포시시 눈을 뜨는 예쁜 꽃망울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오는 소리 2.꿈꾸던 나무가 깨어나나 봐 뿌리로 물을 긷는 고운 맥박 소리에 쏙쏙쏙 고개 드는 밭가에 냉이들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오는 소리

고래아가씨와코끼리 아저씨 동요

영차 영차차 ~영차 어기여차~ 고래 아가씨와 코끼리 아저씨 결혼식을 한대요~결혼식~ 화창한 봄날에~ 코끼리 아저씨가 ~ 바람을 타고태평양 건너갈때에 ~ 고래 아가씨 ~ 코끼리 아저씨보고~첫눈에 반해 웃음 치며 손짓 했대요~ 당신은 육지 멋쟁이 나는 바다 예쁜이 천생연분 결혼 합시다~ 어머~어머~ 오모~오모~ 예식장은 용궁 예식장 주례는

이 세상의 모든 것 다 주고싶어 동요상자

이 세상의 좋은건 모두 주고싶어 나에게 커다란 행복을 준 너에게때론 마음 아프고 때론 눈물도 흘렸지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싱그러운 나무처럼 쑥쑥자라서 나의 꿈이 이뤄지는 날 환하게 웃을테야햇님보다 달님보다 더 소중한 너이 세상에 좋은건 모두 주고싶어이 세상의 좋은건 모두 드릴게요 날 가장 사랑하신 예쁜 우리 엄마때론 마음아프고 눈물 흘리게 했...

동물흉내 동요상자

오리는 꽉꽉 오리는 꽉꽉 염소 음메 염소 음메 돼지는 꿀꿀 돼지는 꿀꿀 소는 음머 소는 음머 오리는 꽉꽉 오리는 꽉꽉 염소 음메 염소 음메 돼지는 꿀꿀 돼지는 꿀꿀 소는 음머 소는 음머 오리는 꽉꽉 오리는 꽉꽉 염소 음메 염소 음메 돼지는 꿀꿀 돼지는 꿀꿀 소는 음머 소는 음머

산토끼 동요상자

산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깡총깡총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산고개 고개를 나 혼자 넘어서 토실토실 알밤을 주워 올테야

구두발자국 동요상자

구두 발자국 (김영일/나운영) 하얀 눈 위에 구두 발자국 바둑이와 같이 간 구두 발자국 누가 누가 새벽 길 떠나갔나 외로운 산길에 구두 발자국 바둑이 발자국 소복소복 도련님 따라서 새벽 길 갔나 길손 드문 산길에 구두 발자국 겨울 해 다 가도록 혼자 남았네

작은 동물원 동요상자

삐약삐약 병아리 음메음메 송아지 따당따당 사냥꾼 뒤뚱뒤뚱 물오리 푸푸 개구리 집게집게집게 가재 푸르르르르르- 물풀 따단따단딴 소라! 삐약삐약 병아리 음메음메 송아지 따당따당 사냥꾼 뒤뚱뒤뚱 물오리 푸푸 개구리 집게집게집게 가재 푸르르르르르-물풀 따단따단딴 소라!

병원차와 소방차 동요상자

하얀 병원차가 삐뽀삐뽀 내가 먼저 가야해요 삐뽀삐뽀 아픈 사람 탔으니까 삐뽀삐뽀 병원으로 가야해요 삐뽀삐뽀 빨간 소방차가 애앵애앵 내가 먼저 가야해요 애앵애앵 불났어요 불났어요 애앵애앵 불을 끄러 가야해요 애앵애앵

옹달샘 동요상자

깊은 산 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맑고 맑은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새벽에 토끼가 눈 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 먹고 가지요 깊은 산 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맑고 맑은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달밤에 노루가 숨바꼭질하다가 목 마르면 달려와 얼른 먹고 가지요

열꼬마 인디언 동요상자

한 꼬마 두 꼬마 세 꼬마 인디언 네 꼬마 다섯 꼬마 여섯 꼬마 인디언 일곱 꼬마 여덟 꼬마 아홉 꼬마 인디언 열 꼬마 인디언 보이 열 꼬마 아홉 꼬마 여덟 꼬마 인디언 일곱 꼬마 여섯 꼬마 다섯 꼬마 인디언 네 꼬마 세 꼬마 두 꼬마 인디언 한 꼬마 인디언 보이

코끼리와 거미줄 동요상자

한마리 코끼리가 거미줄에 걸렸네 신나게 그네를 탔다네 너무너무 재미가 좋아좋아 랄랄라 다른친구 코끼리를 불렀네 다섯마리 코끼리가 거미줄에 걸렸네 신나게 그네를 탔다네 너무많은 코끼리가

어린이 행진곡 (인기동요) 동요상자

발 맞추어 나가자 앞으로 가자 어깨동무 하고 가자 앞으로 가자 우리들은 씩씩한 어린이라네 금수강산 이어받을 새싹이라네 하나 둘 셋 넷 앞으로 가자 두 주먹을 굳게 쥐고 앞으로 가자 우리들은 용감한 어린이라네 자유대한 길이 빛낼 새싹이라네

오빠생각 (인기동요) 동요상자

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 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 제 우리 오빠 말 타고 서울 가시면 비단구두 사 가지고 오신다더니 기럭 기럭 기러기 북에서 오고 귀뚤귀뚤 귀뚜라미 슬피 울건만 서울 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형님반에 간다네 동요상자

내가 처음 토끼반에 들어왔을 때에는 나는 아직 어리고 모르는 것 많았네 이제 한살 더 먹어서 몸도 많이 자라고 생각들도 자라서 형님반에 간다네 블럭놀이 소꿉놀이 정말 재미있었지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놀았지 이제 형님반이 되어 서로 헤어지지만 밝은 웃음 지으며 안녕한다네

옥수수 하모니카 동요상자

우리 아기 불고 노는 하모니카는 옥수수를 가지고서 만들었어요 옥수수알 길게 두 줄 남겨가지고 우리 아기 하모니카 불고 있어요 도레미파솔라시도 소리가 안 나 도미솔도 도솔미도 말로 하지요

뭉게구름 동요상자

이 땅이 끝나는 곳에서 뭉게구름이 되어 저 푸른 하늘 벗 삼아 훨훨 날아다니리라 이 하늘 끝까지 가는 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 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 땅의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 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미소 동요상자

성난 얼굴 찡그린 얼굴 싫어요 싫어요 싫어요 웃는 얼굴 환한 얼굴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정말 좋아요 언제나 어디서나 미소를 지어 보세요 언제나 어디서나 미소를 지어 보세요

삐죽이 빼죽이 동요상자

재미있게 놀다가 삐죽거리면 삐죽이 빼죽이 삐죽이 빼죽이 사이좋게 놀다가 심술부리면 심술이 못난이 심술이 못난이 예쁜 눈도 삐죽 예쁜 코도 빼죽 삐죽이 빼죽이 삐죽이 뺴죽이

산에 나무가 없으면 동요상자

산에 나무가 없으면 산에 나무가 없으면 산에 나무가 없으면 그 산 무너지겠네 비 오고 바람불면 홍수가 싹 비 오고 바람불면 홍수가 싹 비 오고 바람불면 홍수가 싹 그 산 무너지겠네 산에 나무가 있으면 산에 나무가 있으면 산에 나무가 있으면 그 산 튼튼하겠네 비 오고 바람불면 홍수가 뚝 비 오고 바람불면 홍수가 뚝 비 오고 바람불면 홍수가 뚝 그 산 튼튼하겠네

돌과 물 동요상자

바윗돌 깨뜨려 돌덩이 돌덩이 깨뜨려 돌멩이 돌멩이 깨뜨려 자갈돌 자갈돌 깨뜨려 모래알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도랑물 모여서 개울물 개울물 모여서 시냇물 시냇물 모여서 금강물 금강물 모여서 바닷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그래 그래서 동요상자

박첨지는 밭 있어 그래 그래서그 밭에 오리 있거든 그래 그래서에서 꽥꽥꽥 제서 꽥꽥꽥에서 꽥 제서 꽥 에서 제서 꽥꽥박첨지는 밭 있어 그래 그래서박첨지는 밭 있어 그래 그래서에서 꿀꿀꿀 제서 꿀꿀꿀에서 꿀 제서 꿀 에서 제서 꿀꿀박첨지는 밭 있어 그래 그래서박첨지는 밭 있어 그래 그래서그 밭에 개가 있거든 그래 그래서에서 멍멍멍 제서 멍멍멍에서 멍 제...

방울꽃 동요상자

아무도 오지 않는 깊은 산 속에 쪼로롱 방울꽃이 혼자 폈어요 산새들 몰래몰래 꺾어 갈래도 쪼로롱 소리날까 그냥 둡니다 산바람 지나가다 건드리면은 쪼로롱 방울소리 쏟아지겠다 산노루 울음소리 메아리 치면 쪼로롱 방울소리 쏟아지겠다

금강산 동요상자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볼수록 아름답고 신기하구나 철따라 고운 옷 갈아입는 산 이름도 아름다워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금강산 보고싶다 다시 또 한 번 맑은 물 굽이쳐 폭포 이루고 갖가지 옛이야기 가득 지닌 산 이름도 찬란하여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모래성 동요상자

모래성이 차례로 허물어지면 아이들도 하나 둘 집으로 가고 내가 만든 모래성이 사라져가니 산위에는 별이 홀로 반짝 거려요 밀려오는 물결에 자취도 없이 모래성이 하나 둘 허물어지고 파도가 어둠에 실어 올때에 마을에는 호롱불이 곱게 켜져요

봄바람 동요상자

솔솔 부는 봄바람 쌓인 눈 녹이고 잔디밭엔 새싹이 파릇파릇 나고요 시냇물도 졸졸졸 노래하며 흐르네 솔솔 부는 봄바람 얼음을 녹이고 먼 산머리 아지랑이 아롱아롱 어리며 종다리는 종종종 새봄 노래합니다

돌아오라 소렌토로 동요상자

아름다운 저 바다여 그리운 그 빛난 햇빛 내 맘 속에 잠시라도 떠날 때가 없도다 향기로운 꽃 만발한 아름다운 동산에서 내게 준 고귀한 언약 어이하여 잊을까 멀리 떠나간 벗이여 나는 홀로 사모하여 잊지못할 이 곳에서 기다리고 있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