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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다 가질순 없어 동물원

모든 걸 가질 순 없어 한 남자를 알고 있어 그가 만졌던 모든 것에 깊은 상처를 준 또 마치 필연인 듯 그 역시 상처를 받은 혼자만의 삶으로 황폐하게 남겨진 나를 위해 걱정하지마 나를 위로하려 하지마 그는 이렇게 말해 변명은 언제나 허위에 지나지 않을 뿐 내가 원했기에 이 길로 들어선 것이라고 아침이면 출근을 해 그건 어려운

모든걸 다 가질 순 없어 동물원

지나지 않을 뿐 내가 원했기에 이 길로 들어선 것이라고 아침이면 출근을 해 그건 어려운 일이 아냐 그저 습관처럼 변함없는 하루에 만족하며 살수 있어 단지 밤이면 예전보다 많이 마실 뿐 나는 예전의 내가 아냐 나를 비난하려 하지마 그는 이렇게 말해 난 내 최선을 다해 내 삶을 지키려 할 뿐 지난날의 척도로 판단할 순 없다고 그는 이렇게 말해 모든 걸

모든걸 다 가질순 없어 달빛요정 역전만루홈런

널 사랑하지 않아도 난 이렇게 행복한걸 이제 자유로와질거야 너 없이도 행복해질거야 아직은 아쉬워 참 많이 아쉬워 그래도 이제는 여기서 끝내는 게 좋겠어 어차피 모든 걸 가질 순 없어 하지만 아직은 붙잡고 싶은걸 이러다 모든 걸 잃을 수 있어 널 잊어야겠어 이렇게 영영 더 많이 힘들지 몰라 (어떻게

잊었던 날 동물원

잊었던 날은 불쑥 다시 찾아온 그리움이라는 낯선 얼굴들 그리웠었나봐 참 좋은 당신이 하지만 쉽게 그 모든걸 잃어버려 그 때문인지 예쁘기는 하지만 금방 시들고 마는 꽃을 싫어했지 지겨웠었나봐 그리움에 질린날들이 한동안에 눈물 그 모든걸 포기했나봐 추억이란 기억도 빛을 잃고사라져 되돌아보면 그리움에 대상이 떠나간 후에 잊기 시작했지 외로움이라는

동물원 봉우리(Bongwooree), Watersports

여름 8월의 동물원 아지랑이 피어오르고 우리는 모두 본능이 없어 커다란 우주 속 서울의 동물원 사랑을 나누는 한 쌍의 재규어 뜨거운 공기 속 느린 사랑을 나누네 아하 아하 아하 하하하 하하하 아하 아하 아하 하하하하 사람 옷을 입은 사람들 사자 옷을 입은 사자들 우리는 모두 고향이 없어 커다란 우주 속 서울의 동물원 작은 바람이 불어와

동물원 봉우리 (Bongwooree), Watersports

여름 8월의 동물원 아지랑이 피어오르고 우리는 모두 본능이 없어 커다란 우주 속 서울의 동물원 사랑을 나누는 한 쌍의 재규어 뜨거운 공기 속 느린 사랑을 나누네 아하 아하 아하 아하 하하하 하하하 아하 아하 아하 아하 하하하하 사람 옷을 입은 사람들 사자 옷을 입은 사자들 우리는 모두 고향이 없어 커다란 우주 속 서울의 동물원 작은 바람이

모든걸다가질순없어 동물원

모든 걸 가질 순 없어 한 남자를 알고 있어 그가 만졌던 모든 것에 깊은 상처를 준 또 마치 필연인 듯 그 역시 상처를 받은 혼자만의 삶으로 황폐하게 남겨진 나를 위해 걱정하지마 나를 위로하려 하지마 그는 이렇게 말해 변명은 언제나 허위에 지나지 않을 뿐 내가 원했기에 이 길로 들어선 것이라고 아침이면 출근을 해 그건

Outro 김현정

아직까진 차마 말하지 못한 모든 네 진실들이 알고싶어 물론 안다해도 이젠 어쩔수 없다는 니 얘기들도 돌았어 너란앤 갈때까지 가겠다는 거잖아 정신차려봐 (I’ll never stop) 배신감이 느껴져 네 가족도 똑같애 이제야 모든걸 알았어 세상 사람을 모두 가질순 없잖아 나하나만 빠져줄게 안돼 더 이상은 차마 상대할수도 없어

동물원 짙은

비개인 낮에 대공원에는 많은 사람들 신나는 풍선 높은 하늘과 회전 목마 낮에는 두고 온 낮에 축제는 아직도 내게 끝나지 않은 걸 날 보는 저 기린 물끄러미 날 바라보고 있네 낮에는 두고 온 난 그저 불꺼진 회전 목마에 앉아서 해지는 석양을 바라보다 잠들겠지 뒤돌아 보면 손 짓을 하는 내 오랜 친구여 언제나 혼자

첫 추운 바람에 가슴을 쓸며 동물원

이젠 나를 찾았냐고 물어 누가 날 깨우고 시린 가슴에 성큼 들어선 내 미련에 내 여름에 늘 거기 머물러 있다고 나무라고 있네 지루했던 여름은 가듯 오래된 상처들은 비우라 잊으라 수없이 되내었지만 비워낸 만큼 다시 채워진 내 지루한 노래 어쩌면 즐기고 있단걸 모르는지도 몰라 문득 날아든 낙엽 한잎은 내 가슴에 내 마음에 아직 용서하지 못한 모든걸

08 첫 추운 바람에 가슴을 쓸며 동물원

이젠 나를 찾았냐고 물어 누가 날 깨우고 시린 가슴에 성큼 들어선 내 미련에 내 여름에 늘 거기 머물러 있다고 나무라고 있네 지루했던 여름은 가듯 오래된 상처들은 비우라 잊으라 수없이 되내었지만 비워낸 만큼 다시 채워진 내 지루한 노래 어쩌면 즐기고 있단걸 모르는지도 몰라 문득 날아든 낙엽 한잎은 내 가슴에 내 마음에 아직 용서하지 못한 모든걸

모든 걸 다 가질 순 없어 동물원

원했기에 이 길로 들어선 것이라고 아침이면 출근을 해 그건 어려운 일이 아냐 그저 습관처럼 변함없는 하루에 만족하며 살수 있어 단지 밤이면 예전보다 많이 마실 뿐 나는 예전의 내가 아냐 나를 비난하려 하지마 그는 이렇게 말해 난 내 최선을 다해 내 삶을 지키려 할 뿐 지난날의 척도로 판단할 순 없다고 그는 이렇게 말해 모든 걸

Simple Life (드라마 쩐의 전쟁) M Tree

더 이상 놀랄것도 없는 얘기지 오늘은 웃지만 내일은 울지도 웃을수 있을 때에 맘껏 웃어둬 어제의 악수가 오늘의 비수로 그러게 너무 쉽게 믿지 말랬지 오늘의 땀방울 내일의 축배로 반드시 돌아온다는걸 알아둬 저마다 소리높이며 하는 말 사실 간단한 룰일 뿐이지 oh simple life 돌고 돌아가는 모든것 늘 마음속을 비워둬 영원히 가질순

Simple Life (드라마 쩐의 전쟁) 엠 트리(M Tree)

놀랄것도 없는 얘기지 오늘은 웃지만 내일은 울지도 웃을수 있을 때에 맘껏 웃어둬 어제의 악수가 오늘의 비수로 그러게 너무 쉽게 믿지 말랬지 오늘의 땀방울 내일의 축배로 반드시 돌아온다는걸 알아둬 저마다 소리높이며 하는 말 사실 간단한 룰일 뿐이지 oh simple life 돌고 돌아가는 모든것 늘 마음속을 비워둬 영원히 가질순

동물원 유라 (youra)

저기 봄볕은 오뉴월 물드는 풍경을 볶고 있고 동물원 속에 갇힌 친구에게 귓속말 좀 해주기 딱 좋게 한 눈, 두 눈 판 사이 거미줄 된 그의 두 팔이 팔랑이고 넌 내 날개를 메고서 달아나자 난 향기로운 소란이 되어서 뒤돌아보지 말고 가자 미안해하지 말고 가자 천진난만한 새가 되자 가로로 건너 질러가자 “떠난 자국 위에는 무지개가 생길 거다” 말하면서 하늘

동물원 타미즈 (Tamiz)

근데 찔린 사람은 알어 나는야 갇혔어 너가 짠 루틴들에 둘러 쌓였어 이런 너가 짠 규칙들을 모두 뿌셔뿌셔 익숙한 공간을 돌고 있네 여긴 동물원 우리의 동물원 너의 빈 자리를 채울 수가 없어서.. 너무 커 혼자 빙빙 돌아 동물원 여긴 동물원 진짜로 동물원 너의 빈 자리를 채울 수가 없어서.. 너무 커 나는 빙빙 돌아 동물원 빙빙 돌아요..

동물원 Buga kingz

뒤에 실패 나보다 더 있기에 나는 너를 보면 회심에 미소를 띄우네 작업이 들어갈 때에 나의 기세는 무엇보다 대단해 못 말리는 단체는 멈추지 않는 action을 집에 돌아가기 전에 챙길 것 챙기고 그때 하루를 끝내 Chorus Repeat Gan-D 목이 길어 슬픈 짐승 하는 것 없이 그냥 성큼성큼 걸어다녀도 일단은 긴 만큼 멀리까지도

동물원 부가킹즈

뒤에 실패 나보다 더 있기에 나는 너를 보면 회심에 미소를 띄우네 작업이 들어갈 때에 나의 기세는 무엇보다 대단해 못 말리는 단체는 멈추지 않는 action을 집에 돌아가기 전에 챙길 것 챙기고 그때 하루를 끝내 *Chorus Repeat* *Gan-D* 목이 길어 슬픈 짐승 하는 것 없이 그냥 성큼성큼 걸어다녀도

추운날 동물원

뒤돌아보면 너무 좁은 길인걸 돌이킬 수 없는 표정 없이 살아가는 시간 속에 더해진 외로움 고개를 들어보면 파란 하늘 가슴이 시리도록 아무도 기억 못한 슬픈 미소처럼 간직하고 싶지만 내가 던진 말의 무게만큼 살아가고 싶어 공허한 말들이 찬바람 처럼 불어 추운 날에는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사람들 많은 나의 고민들 무엇이 그렇게 힘들게 했는지 이젠

추운날 동물원

뒤돌아보면 너무 좁은 길인걸 돌이킬 수 없는 표정 없이 살아가는 시간 속에 더해진 외로움 고개를 들어보면 파란 하늘 가슴이 시리도록 아무도 기억 못한 슬픈 미소처럼 간직하고 싶지만 내가 던진 말의 무게만큼 살아가고 싶어 공허한 말들이 찬바람 처럼 불어 추운 날에는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사람들 많은 나의 고민들 무엇이 그렇게 힘들게 했는지 이젠

갈 수 없는 나라 동물원

하늘보다 가까운 곳까지 구름 닮은 널 찾아갔지만 꿈이 깨어질 듯한 아쉬운 나의 눈빛엔 그대 없을 것 같아 먼 나라 갈 수 없는 나라 남겨 둔 말 한마디 없이 넌 내게 슬픈 이별을 남기고 멀리 나를 떠났지 차가운 물결에 흩어져 하얗게 난 너를 보냈지 힘없이 돌아서 버린 순간 벌써 보고 싶어져 흐르는 눈물 거둘 수 없어 이별을 난 믿을

갈수없는나라 동물원

하늘보다 가까운 곳까지 구름 닮은 널 찾아갔지만 꿈이 깨어질 듯한 아쉬운 나의 눈빛엔 그대 없을 것 같아 먼 나라 갈 수 없는 나라 남겨 둔 말 한마디 없이 넌 내게 슬픈 이별을 남기고 멀리 나를 떠났지 차가운 물결에 흩어져 하얗게 난 너를 보냈지 힘없이 돌아서 버린 순간 벌써 보고 싶어져 흐르는 눈물 거둘 수 없어 이별을 난 믿을

동물원

난 내 자신을 사랑한 젓이 없어 내 자신에게 한 번도 기횔 준 적이 없어 난 그럴만한 자격조차 없다고 믿었었기에 헛된 노력으로 나를 소모했어 그 누군가가 나의 있는 그대로를 감싸 안아주길 혼자만의 싸움을 이젠 그만하라고 속삭여주길 그 누군가가 나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 주길 내 어린 날의 기억에서 나를 구해 주길 * 그 누군가가 너이길, 바로

투명인간 동물원

음에오∼ 사람들마다 가지고 있나∼ 음에오∼ 감출수 잇는 투명한 외투 1.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살고 있는지 어디가 진실이고 무엇을 숨기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어 난 묻지도 않고, 누구도 물어오진 않아 모두가 안보이게 감출수 잇는 투명한 오후가 있어 * 사람들 모두 투명인간인가봐 그 진실은 누구도 알 수 없어 누군가 내게 왜냐고 묻는다면

투명인간 동물원

제목 투명인간 가수 동물원 음에오∼ 사람들마다 가지고 있나∼ 음에오∼ 감출수 잇는 투명한 외투 1.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살고 있는지 어디가 진실이고 무엇을 숨기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어 난 묻지도 않고, 누구도 물어오진 않아 모두가 안보이게 감출수 잇는 투명한 오후가 있어 * 사람들 모두 투명인간인가봐 그 진실은 누구도 알 수

여기서 우리 동물원

여기서 우리 얼어붙은 저 숲 속에 내 뜨거운 맘을 이 텅빈 어둠 속에 우리의 사랑을 그대와 함께 우리들은 내일과 희망이 있소 사랑의 노래 없어 쓸쓸했던 산과 들판은 우리들의 다정한 벗이 되어 있소 얼어붙은 저 숲 속에 내 뜨거운 맘을 이 텅빈 어둠 속에 우리의 사랑을 그대와 함께 우리들은 내일과 희망이 있소 사랑의 노래

여기서 우린 동물원

박경찬 작사/곡 동물원 노래 얼어붙은 저 숲 속에 내 뜨거운 맘을 이 텅빈 어둠 속에 우리의 사랑을 그대와 함께 우리들은 내일과 희망이 있소 사랑의 노래 없어 쓸쓸했던 산과 들판은 우리들의 다정한 벗이 되어 있소 얼어붙은 저 숲 속에 내 뜨거운 맘을 이 텅빈 어둠 속에 우리의 사랑을 그대와 함께 우리들은 내일과 희망이 있소

사막을 건너는 법 동물원

너무 어리석었어 너를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 늘 힘들었던 난 영화에서 보았던 끝이 없는 사막에서 늘 인내하려 하지만 내 가슴 깊은 곳에 채워질 수 없는 갈증 이젠 알아야 해 사막을 건너는 법 아무것도 없었어 아름다운 얼굴 뿐 그 이유만으로 널 사랑했던 난 너무 오랜 시간을 널 기다렸지만 늘 혼자였던 거야 더는 참을 수가 없어 타오를 것

사막을건너는법 동물원

사막을 건너는 법 너무 어리석었어 너를 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 늘 힘들었던 난 영화에서 보았던 끝이 없는 사막에서 늘 인내하려 하지만 내 가슴 깊은 곳에 채워질 수 없는 갈증 이젠 알아야 해 사막을 건너는 법 아무것도 없었어 아름다운 얼굴 뿐 그 이유만으로 널 사랑했던 난 너무 오랜 시간을 널 기다렸지만 늘 혼자였던 거야 더는 참을 수가 없어

너를 사랑해 동물원

워~워~우~워~우~워~워~ 너를 사랑해~ 내가 힘겨 울때마다 너는 항상 내~곁에 따스하게 어깨감싸며 워~워~우~워~우~워~워~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게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금지된 꿈 동물원

금지된 꿈을 꾸며 늘 외로웠었던 그날들 다시 돌아갈 수는 없는데 이제 너를 잊고 죽음보다 깊은 잠을 견딜 그럴 용기도 없어 도시에 눈이 내리고 있네 길을 잃은 그날처럼 눈이 내리게 아무말도 남기지 못한체 우린 취한 세상으로 되돌아갔지. 울먹이는 널 보내며 겨울밤은 깊어만 갔지 이해해주겠니 돌아서야했던 나를..

슬프지 않은 건 꿈을 꾸는 일보다도 더욱 중요해 동물원

슬픔도 병인지 오래 가슴속에 묻어두면 정말 위험해 그래서 울었지 오랫동안 아낀 눈물을 그댄 왜 떠나갔는지 그댄 왜 떠나갔는지 시간은 나를 외면 하듯이 쫒아갈수 없이 달아났지만 슬프지 않는건 꿈을 꾸는 일보다도 더욱 중요해 그래서 웃었지 그리고는 생각했어 돌이킬수 없는지 지난 일이지만 난 무얼하고 있었는지 몰라 지나간 일인데

나도 자유로웠으면 해 동물원

널 사랑했던 그날들 난 이제 그만 벗어나려 해 미움밖에 남지 않은 부질없는 시간의 고릴 난 이제 그만 벗어나려 해 내 아픔에 만족하면서도 날 사랑할 수 없다 했던 너 이젠 내가 알 수 없는 어느 곳에서 그 얼마나 자유로운지 우~우~우~우~ 내가 아파했었던 것만큼 우~우~우~우~ 너를 아프게 할 수는 없어 우~우~우~우~ 다만 너의 자유로움만큼

백마에서 동물원

첫눈 내리던 지난 겨울날 우린 어디론가 멀리 떠나가고 싶어서 흔들거리는 교외선에 몸을 싣고서 백마라는 작은 마을에 내렸지 아무도 없는 작은 주점엔 수많은 촛불들이 우리를 반겼고 너는 아무런 말도 없이 내 품에 안겨서 그렇게 한 참을 있었지 이제 우리는 멀리 헤어져 다시 만날 수는 없어도 지는 노을을 받아 맑게 빛나던 너의 눈은 잊을 수 없어

백마에서 (Live) 동물원

첫눈 내리던 지난 겨울날 우린 어디론가 멀리 떠나가고 싶어서 흔들거리는 교외선에 몸을 싣고서 백마라는 작은 마을에 내렸지 아무도 없는 작은 주점엔 수많은 촛불들이 우리를 반겼고 너는 아무런 말도 없이 내 품에 안겨서 그렇게 한 참을 있었지 이제 우리는 멀리 헤어져 다시 만날 수는 없어도 지는 노을을 받아 맑게 빛나던 너의 눈은 잊을 수 없어 햇살에

나도자유로웠으면해 동물원

널 사랑했던 그날들 난 이제 그만 벗어나려 해 미움밖에 남지 않은 부질없는 시간의 고릴 난 이제 그만 벗어나려 해 내 아픔에 만족하면서도 날 사랑할 수 없다 했던 너 이젠 내가 알 수 없는 어느 곳에서 그 얼마나 자유로운지 우~우~우~우~ 내가 아파했었던 것만큼 우~우~우~우~ 너를 아프게 할 수는 없어 우~우~우~우

너도 자유로웠으면 해 동물원

널 사랑했던 그날들 난 이제 그만 벗어나려 해 미움밖에 남지 않은 부질없는 시간의 고릴 난 이제 그만 벗어나려 해 내 아픔에 만족하면서도 날 사랑할 수 없다 했던 너 이젠 내가 알 수 없는 어느 곳에서 그 얼마나 자유로운지 우~우~우~우~ 내가 아파했었던 것만큼 우~우~우~우~ 너를 아프게 할 수는 없어 우~우~우~우~ 다만 너의 자유로움만큼

사랑해요 동물원

사랑해요 저 하늘 멀리 피어나던 그 고운 꿈은 어느새 잊혀져 가고 새 하얀 그대 얼굴 위로 흘러내리는 눈물은 무얼 말하는지 지쳐 버린 내사랑 어둔길을 헤메이나 구름 덮인 저 하늘 언제 다시 밝아 올까 그대 떠나며 남긴 말도 이젠 기억할 수 없지만 작은 내 입술 떨리며 부끄런 내마음 말하네 사랑해요 그대를 슬픈 옛 얘기 잊고서 사랑해요 모두

백마에서 동물원

첫눈 내리던 지난 겨울날 우린 어디론가 멀리 떠나가고 싶어서 흔들거리는 교외선에 몸을 싣고서 백마라는 작은 마을에 내렸지 아무도 없는 작은 주점엔 수많은 촛불들이 우리를 반겼고 너는 아무런 말도 없이 내 품에 안겨서 그렇게 한 참을 있었지 이제 우리는 멀리 헤어져 다시 만날 수는 없어도 지는 노을을 받아 맑게 빛나던 너의 눈은 잊을 수 없어

이별하던 날 동물원

그대 떠나고 없어도 나는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해.. 우~ 이렇게 영원히 너를 노래하며 살테야

이별하던 날 (Live) 동물원

사랑한 그대 내 곁을 떠나던 날 그 고운 두눈엔 이슬 맺혔고 작은 소리로 사랑한다 말하며 그 정든 길목을 돌아서던 나 *하늘엔 노을이 붉게 물들어가고 거리엔 어둠이 내렸지 눈물은 두 뺨에 하염없이 흐르고 난 정처없이 헤메 였었지 사랑해- 그댄 떠나고 없어도 나는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해- 우- 이대로 영원히 너를 노래하며 살테야

우리들은 미남이다 동물원

미~남~이~~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우리가 미남이란 걸 알고 있었지만 우리들은 미남이다. 미남이다. 우리들은 미남이다. 미남이다. 우린 미남이다. 미남이다. 우리들은 미녀란다. 미녀란다. 우리들은 미녀란다. 미녀란다. 저 늠름한 사나이가 얘길하듯, 저 ○○○ 사나이가 얘길하듯, 우리들은 미녀란다. 미녀란다.

널사랑하겠어 동물원

내-뜨-거-운-입~술-이~너-의~ 부-드-러-운-입~술에닿~길-원-해~ 내-사-랑-이-너~의가~슴-에~ 전-해-지-도-록~ 아-직-도-나~의마~음을~ 모-르-고-있~었다~며는~ 이-세-상-그~누구~보다~ 널사-랑~하겠-어~ 널사-랑~하겠-어~ 언-제-까-지-나~ 널사-랑~하겠-어~ 지-금-이-순-간-처-럼~ 이-세-상-그~누-구~보-~ 널사-랑

그대를 위한 소품 동물원

그대 지금 울고 있지만 다신 눈물 흘릴 이유 없어 어두웠던 지난날에서 그댈 지켜 줄께 나 그댈 위해 노랠 불러 줄께 그대에게 환한 웃음 줄께 그대 기대 잠들 수 있는 어깨를 줄께 만일 그대 필요한 또 무언가가 남아 있다면 그대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께 나 그댈 위해 노랠 불러 줄께 그대에게 환한 웃음 줄께 그대 기대 잠들

표정 동물원

맘에 드는 표정이 세개 그 중에 하난 믿을 수 없어 지금은 어떤것으로 내표정을 만들까 (2.가슴속에 숨어있는 진실을 놓치는 줄 알았어. 그대의 표정만으로 잠작하기 어려워) 마음에 분장을 해야겠네 진실한 네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도록 슬픈 맘엔 슬픈 표정 기쁜맘엔 기쁨표정, 솔직해졌다고 행복하지 말란 법은 없잖아.

우리가 세상에 길들기 시작한 후부터 동물원

라고 외치며 조마조마 했었던 그 티없는 얼굴들 이젠 모두 우리의 추억 속에서 빛을 잃고 있어 우리가 세상에 길들기 시작한 후부터 고등학교에 다닐 때 라디오와 함께 살았었지 성문 종합영어 보다 비틀즈가 좋았지 생일 선물로 받았던 기타 산울림의 노래들을 들으며 우리도 언젠간 그렇게 노래하고 싶었지 이젠 모두 우리의 추억 속에서 빛을 잃고

우리가 세상에 길들기 시작한 후부터 (Live) 동물원

라고 외치며 조마조마 했었던 그 티없는 얼굴들 이젠 모두 우리의 추억 속에서 빛을 잃고 있어 우리가 세상에 길들기 시작한 후부터 고등학교에 다닐 때 라디오와 함께 살았었지 성문 종합영어 보다 비틀즈가 좋았지 생일 선물로 받았던 기타 산울림의 노래들을 들으며 우리도 언젠간 그렇게 노래하고 싶었지 이젠 모두 우리의 추억 속에서 빛을 잃고

우리가 세상에 길들기 시작한 후부터 동물원

라고 외치며 조마조마 했었던 그 티없는 얼굴들 이젠 모두 우리의 추억 속에서 빛을 잃고 있어 우리가 세상에 길들기 시작한 후부터 고등학교에 다닐 때 라디오와 함께 살았었지 성문 종합영어 보다 비틀즈가 좋았지 생일 선물로 받았던 기타 산울림의 노래들을 들으며 우리도 언젠간 그렇게 노래하고 싶었지 이젠 모두 우리의 추억 속에서 빛을 잃고

남자들이란 동물원

아직 뭔가 부족하다면 지금 바로 말해줘 너무 늦기 전에 말해줘 이미 나는 네게서 빠져나올수도 없어 이젠 쉽게 그냥 말해줘 세상이 내게 주는 그 어떤 어려움 보다 더 힘들었던 너의 맘을 얻기 위해 태워줘 하얗게 니 탓인걸 이젠 남아있는 것이 있다면 널 지키려해 쉬고 싶은 난...

05 남자들이란 동물원

아직 뭔가 부족하다면 지금 바로 말해줘 너무 늦기 전에 말해줘 이미 나는 네게서 빠져나올수도 없어 이젠 쉽게 그냥 말해줘 세상이 내게 주는 그 어떤 어려움 보다 더 힘들었던 너의 맘을 얻기 위해 태워줘 하얗게 니 탓인걸 이젠 남아있는 것이 있다면 널 지키려해 쉬고 싶은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