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대 흔적이 사라질때까지 동물원

그대 흔적이 사라질때까지 시간이 멈춰 버린 작은 공간 소리 없이 창에 밤이 내리고 무감하게 거리를 헤매는 발길들 하나둘 누울 자리를 찾는데 무수한 시간이 그대로 흐르고 긴 밤 홀로 이슬에 젖을 때마다 먼 옛날 당신을 만났을 때처럼 가슴 가득 외로움은 사무치는데 이대로 이 밤을 지키고 싶어 그대 그림자가 사라질 때까지 이대로

그대 흔적이 사라질 때까지 동물원

박기영 작사/곡/노래 시간이 멈춰 버린 작은 공간 소리 없이 창에 밤이 내리고 무감하게 거리를 헤매는 발길들 하나둘 누울 자리를 찾는데 무수한 시간이 그대로 흐르고 긴 밤 홀로 이슬에 젖을 때마다 먼 옛날 당신을 만났을 때처럼 가슴 가득 외로움은 사무치는데 이대로 이 밤을 지키고 싶어 그대 그림자가 사라질 때까지 이대로 저

동물원 Buga kingz

당신네 나를 자신들과 똑같다고 생각해 웃기네 나는 내 자신을 속이고 살진 못해 Chorus 그래 너와나 우리가 모두 울타리 속 안에 있잖아 우릴 절대 못 벗어나 Don't know why 사방을 둘러봐 역시나 지구 또한 동물원의 하나 우릴 절대 못 벗어나 Don't know why Bobby Kim 그 먹이를 덩치큰 놈이 손을 놓을 때까지

동물원 부가킹즈

똑같다고 생각해 웃기네 나는 내 자신을 속이고 살진 못해 *Chorus* 그래 너와나 우리가 모두 울타리 속 안에 있잖아 우릴 절대 못 벗어나 Don't know why 사방을 둘러봐 역시나 지구 또한 동물원의 하나 우릴 절대 못 벗어나 Don't know why *Bobby Kim* 그 먹이를 덩치큰 놈이 손을 놓을 때까지

시청앞지하철역에서 동물원

언젠간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엔 빛나는 열매를 보여준다했지 우리의 영혼에 깊이 새겨진 그날의 노래는 우리 귀에 아직 아련한대 가끔씩 너를 생각한다고 들려주고 싶었지만 짧은 인사만을 남겨둔채 너는 내려야 했었지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 너의 모습이 사라질 때 오래전 그날처럼 내 마음엔...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동물원

물었을때 나는 허탈한 어깨짓으로 어딘가 있을 무언가를 아직 찾고 있다 했지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엔 빛나는 열매를 보여준다 했지 우리의 영혼에 깊이 새겨진 그날의 노래는 우리 귀에 아직 아련한데 가끔씩 너를 생각한다고 들려주고 싶었지만 짧은 인사만을 남겨둔채 너는 내려야 했었지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속에 너의 모습이 사라질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Live) 동물원

생활을 물었을 때 나는 허탈한 어깨 짓으로 어딘가 있을 무언가를 아직 찾고 있다 했지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엔 빛나는 열매를 보여준다 했지 우리의 영혼에 깊이 새겨진 그날의 노래는 우리 귀에 아직 아련한데 가끔씩 너를 생각한다고 들려주고 싶었지만 짧은 인사만을 남겨둔채 너는 내려야 했었지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 너의 모습이 사라질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동물원

물었을때 나는 허탈한 어깨짓으로 어딘가 있을 무언가를 아직 찾고 있다 했지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엔 빛나는 열매를 보여준다 했지 우리의 영혼에 깊이 새겨진 그날의 노래는 우리 귀에 아직 아련한데 가끔씩 너를 생각한다고 들려주고 싶었지만 짧은 인사만을 남겨둔채 너는 내려야 했었지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속에 너의 모습이 사라질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동물원

생활을 물었을 때 나는 허탈한 어깨 짓으로 어딘가 있을 무언가를 아직 찾고 있다 했지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엔 빛나는 열매를 보여준다 했지 우리의 영혼에 깊이 새겨진 그날의 노래는 우리 귀에 아직 아련한데 가끔씩 너를 생각한다고 들려주고 싶었지만 짧은 인사만을 남겨둔채 너는 내려야 했었지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 너의 모습이 사라질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 동물원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Live) 동물원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 때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디딜 틈 없는 그 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넌 놀란 모습으로 음-- 너에게 다가가려 할 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그리운우리동네 동물원

어려서 살던 우리집 밖에 긴 골목길 너머 멀리 보이던 뒷동산 그 사이 학교길로 함께 다니던 동네 친구들 긴 골목길 모여 할머니 날 부르실 때까지 마냥 놀았지 멀리 서울로 이사간다던 아버지의 말씀에 무슨 뜻인지 한참동안 생각하다가 친구들에게 물어 보았지 서울이란 높은 빌딩 많은 좋은 곳이래 시간이 흘러 변해버린 내 모습 지친 어깨들

이별 그 후 동물원

나로 널 원할 수 없었지 서로서로 서성이던 날들 다시 내게 사랑으로 다가와 모든 기억을 간직한 채 이대로 지금도 너를 생각해 아무런 표현 못했지만 어차피 헤어질 줄 알았다면 사랑한단 말이라도 해줄 걸 진실없는 달콤한 말로만 사랑이라 말할 수도 있었지 다만 내 안의 나를 다시 생각해 본 거야 가슴 속에 담아둔 말 많아 터져 버릴 것만 같을 때까지

이별그후 동물원

제목 이별 그 후 가수 동물원 다시 못 올 추억이라 해도 긴 이별을 에감하진 못했어 다만 내가 아닌 나로 널 원할 수 없었지 서로서로 서성이던 날들 다시 내게 사랑으로 다가와 모든 기억을 간직한 채 이대로 지금도 너를 생각해 아무런 표현 못했지만 어차피 헤어질 줄 알았다면 사랑한단 말이라도 해줄 걸 진실없는 달콤한 말로만 사랑이라

그대를 위한 소품 동물원

그대 지금 울고 있지만 다신 눈물 흘릴 이유 없어 어두웠던 지난날에서 그댈 지켜 줄께 나 그댈 위해 노랠 불러 줄께 그대에게 환한 웃음 줄께 그대 기대 잠들 수 있는 어깨를 줄께 만일 그대 필요한 또 무언가가 남아 있다면 그대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께 나 그댈 위해 노랠 불러 줄께 그대에게 환한 웃음 줄께 그대 기대 잠들

그대를위한소품 동물원

그대 지금 울고 있지만 다신 눈물 흘릴 이유없어 어두웠던 지난 날에서 그대 지켜줄께 * 나 그댈 위해 노랠 불러줄께 그대에게 환한 웃음 줄께 그대 기대 잠들 수 있는 어깨를 줄께 만일 그대 필요한 또 무언가가 남아있다면 나 그댈 위한 최선을 다해 노력해줄께

우리이야기 동물원

우리 이야기 뒤돌아보면 눈물짓던 슬픈 우리 사랑 이렇게 잊을 수 없는 건 어느 가을날 서럽도록 아름답게 물든 노을처럼 떠난 그댈 그려요 푸른 별빛 아래 두손을 살며시 잡고 음- 서로의 온기를 나누던 마주친 눈빛 하나로 이 세상 모두가 내것이었던 고운 날들 이제는 알아요 그대 얼마만큼이나 아름답고 소중한 사람임을 흐르는 세월에

우리 이야기 동물원

박기영 작사/곡/노래 뒤돌아보면 눈물짓던 슬픈 우리 사랑 이렇게 잊을 수 없는 건 어느 가을날 서럽도록 아름답게 물든 노을처럼 떠난 그댈 그려요 푸른 별빛 아래 두손을 살며시 잡고 음- 서로의 온기를 나누던 마주친 눈빛 하나로 이 세상 모두가 내것이었던 고운 날들 이제는 알아요 그대 얼마만큼이나 아름답고 소중한 사람임을 흐르는

우리 이야기 동물원

뒤돌아 보며 눈물 짓던 슬픈 우리 사랑 이렇게 잊을 수 없는 건~ 어느 가을날 서럽도록 아름답게 물든 노을처럼 떠난 그댈 그려요 푸른 별빛 아래 두 손을 살며시 잡고 서로의 온기를 나누던~ 마주친 눈빛 하나로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이었던 고운 날들 이제는 알아요 그대 얼마만큼이~나 아름답고 소중한 사람임을 흐르는 세월에

우리 이야기 동물원

뒤돌아 보며 눈물 짓던 슬픈 우리 사랑 이렇게 잊을 수 없는 건~ 어느 가을날 서럽도록 아름답게 물든 노을처럼 떠난 그댈 그려요 푸른 별빛 아래 두 손을 살며시 잡고 서로의 온기를 나누던~ 마주친 눈빛 하나로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이었던 고운 날들 이제는 알아요 그대 얼마만큼이~나 아름답고 소중한 사람임을 흐르는 세월에

먼 훗날 그대에게 동물원

그대 떠나는 밤하늘엔 별빛도 없네요 내 작은 가슴으로 그대 먼길을 등불될 수 없는지 한땐 그대를 영혼이라 믿기도 했지요 수많은 밤~들을 그대 생각에 잠못 이룰거예요 정든 우~리들 멀리 헤~어져 다시 볼 순 없겠지만 그대 눈가에 눈물 자국이~~ 마를 날 있을거예요 아파 말~아요 세월이~ 가면 잊혀질 날 있겠지요 그날 돌이켜

먼 훗날 그대에게 동물원

그대 떠나는 밤하늘엔 별빛도 없네요 내 작은 가슴으로 그대 먼길을 등불될 수 없는지 한땐 그대를 영혼이라 믿기도 했지요 수많은 밤~들을 그대 생각에 잠못 이룰거예요 정든 우~리들 멀리 헤~어져 다시 볼 순 없겠지만 그대 눈가에 눈물 자국이~~ 마를 날 있을거예요 아파 말~아요 세월이~ 가면 잊혀질 날 있겠지요 그날 돌이켜

먼훗날 그대에게 동물원

먼 훗날 그대에게 그대 떠나는 밤하늘에 별빛도 없네요 내 작은 가슴으로 그대 먼길에 등불 될 수 없는지 한땐 그대를 영원이라 믿기도 했지요 수많은 밤들을 그대 생각에 잠못 이룰 거예요 정든 우리들 멀리 헤어져 다시 볼 순 없겠지만 그대 눈가에 눈물 자욱이 마를 날 있을 거예요 아파 말아요 세월이 가면 잊혀질 날 있겠지요 훗날 돌이켜

먼 훗날 그대에게 동물원

박기영 작사/곡/노래 그대 떠나는 밤하늘에 별빛도 없네요 내 작은 가슴으로 그대 먼길에 등불 될 수 없는지 한땐 그대를 영원이라 믿기도 했지요 수많은 밤들을 그대 생각에 잠못 이룰 거예요 정든 우리들 멀리 헤어져 다시 볼 순 없겠지만 그대 눈가에 눈물 자욱이 마를 날 있을 거예요 아파 말아요 세월이 가면 잊혀질 날 있겠지요 훗날 돌이켜

행복이라 부르는 날개 (아내에게) 동물원

긴세월을 다해 다가온 당신께 드릴게 있어요 사람들이 행복이라 부르는 날개를 전해 준 사랑 나이제 그댈위해 시들지 않을 미소를 남겨 둘 께요 그대 울지 말아 줘 사람들이 행복이라 부르는 날개를 전해 준 사랑 남겨진 시간속에 시들지 않을 미소를 남겨 둘 께요 그대 울지 말아 줘요.. 그대 울지 말아 줘요..

선물 - 행복이라 부르는 날개 동물원

창가에 던지는 미소 긴 세월을 다해 다가온 당신께 드릴게 있어요 사람들이 행복이라 부르는 날개를 전해 준 사랑 나 이제 그댈 위해 시들지 않을 미소를 남겨 둘께요 그대 울지 말아줘 사람들이 행복이라 부르는 날개를 전해 준 사랑 남겨진 시간속에 시들지 않을 미소를 남겨 둘께요 그대 울지 말아 줘요 그대 울지 말아 줘요

거리에서 동물원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 하려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버린후 사랑의 슬픈 추억을 소리없이

거리에서 동물원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찾고 있는지, 뭐라 말 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 만이 되돌아 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버린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속에 잊혀져 가요..

거리에서 동물원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 하려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버린후 사랑의 슬픈 추억을 소리없이

거리에서 동물원

거리에 가로등 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거리에서 동물원

김창기 작사/곡 김광석 노래 거리에 가로등 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이별하던 날 동물원

사랑한 그대 내곁을 떠나던 날 그 고운 두 눈엔 이슬 맺혔고 작은 소리로 사랑한다 말하며 그 정든 길목을 돌아서던 나 하늘엔 노을이 붉게 물들어가고 거리엔 어둠이 내렸지 눈물은 두 뺨에 하염없이 흐르고 난 정처없이 헤매 었었지 사랑해.. 그대 떠나고 없어도 나는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해..

그대를사랑해요 동물원

사랑의 노래로 시끄러운 사랑없는 이 세상에서 또 하나의 사랑노래를 그대 허락해준다면 나 그대의 노래가 되어줄께 난 그대를 사랑해요. 허한 사랑의 노래로 시끄러운 사랑없는 이 세상에서 또하나의 사랑 노래를 그대 인내해 준다면 나 그대의 노래가 되어줄께 난 그대를 사랑해요.

사랑해요 동물원

박경찬 작사/곡/노래 내 살다 지쳐 떠나가면 그 누가 내게 사랑을 얘기해 줄까 달빛 사이로 불어오던 맑은 바람이 추억을 얘기해 줄까 지쳐 버린 내 사랑 어둔 길을 헤메이나 구름 덮인 저 하늘 언제 다시 밝아 올까 그대 떠나며 남긴 말도 이젠 기억할 수 없지만 작은 내 입술 떨리며 부끄런 내 마음 말하네 사랑해요 저 하늘 멀리 피어나던

사랑해요 동물원

내 살다 지쳐 떠나가면 그 누가 내게 사랑을 얘기해 줄까 달빛사이로 불어오던 맑은 바람이 추억을 얘기해 줄까 지쳐버린 내 사랑 머운 길을 헤메이나 구름 덮인 저 하늘 언제 다시 밝아 올까 * 그대 떠나면 남긴 말도 이젠 기억할 순 없지만 작은 내 입술 떨리며 부끄런 내 마음 말하네 사랑해요(그대를 슬픈 옛얘기 잊고서 사랑해요 모두다 사랑해요

첫눈 내리던 지난 겨울날 동물원

박기영 작사/곡/노래 첫눈 내리던 지난 겨울날 그대 손잡고 함께 거닐던 이 거리 이젠 나 홀로 외로이 걷네 그대 고운 모습 나의 두 눈에 담고 맑은 햇살이 우릴 감쌀 때 그댄 내게 속삭였지 우리 사랑 영원하자고 함께 나눈 굳은 다짐도 저 흰눈 속으로 멀어지네 이제는 색 바랜 사진만 남아 지난 추억들을 기억케 해 나는 아직 그댈 잊지

첫눈 내리던 지난 겨울날 동물원

제목 첫눈 내리던 지난 겨울날 가수 동물원 박기영 작사/곡/노래 첫눈 내리던 지난 겨울날 그대 손잡고 함께 거닐던 이 거리 이젠 나 홀로 외로이 걷네 그대 고운 모습 나의 두 눈에 담고 맑은 햇살이 우릴 감쌀 때 그댄 내게 속삭였지 우리 사랑 영원하자고 함께 나눈 굳은 다짐도 저 흰눈 속으로 멀어지네 이제는 색 바랜 사진만

거리에서 (동물원) 조장혁

거리에 가로등 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거리에서 (동물원) Sophia Pae

거리에 가로등 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거리에서 (동물원) 하비누아주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 먼 그 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오랜희망 동물원

기나긴 기다림, 애태우던 그날도 감춰진 그대 눈에 눈물이 보이면 세월이 흐르듯 그냥 내버려둬요 뒤돌아 봐요 슬픔도 지나고 그대의 가슴엔 오랜 희망 남았죠

오랜희망 동물원

하루가 가네 찬바람 사이로 그대가 보았던 작은 희망 남긴 채 계절이 흘러 눈물이 고이면 그대의 가슴엔 여린 한숨 흐르네 남겨진 시간 속에 잊혀질 수 있겠죠 기나긴 기다림, 애태우던 그날도 감춰진 그대 눈에 눈물이 보이면 세월이 흐르듯 그냥 내버려둬요 뒤돌아봐요 슬픔도 지나고 그대의 가슴엔 오랜 희망 남았죠 잃어버린 나

오랜 희망 동물원

하루가 가네 찬바람 사이로 그대가 보았던 작은 희망 남긴 채 계절이 흘러 눈물이 고이면 그대의 가슴엔 여린 한숨 흐르네 남겨진 시간 속에 잊혀질 수 있겠죠 기나긴 기다림, 애태우던 그날도 감춰진 그대 눈에 눈물이 보이면 세월이 흐르듯 그냥 내버려둬요 뒤돌아봐요 슬픔도 지나고 그대의 가슴엔 오랜 희망 남았죠 잃어버린 나

이별하던 날 (Live) 동물원

사랑한 그대 내 곁을 떠나던 날 그 고운 두눈엔 이슬 맺혔고 작은 소리로 사랑한다 말하며 그 정든 길목을 돌아서던 나 *하늘엔 노을이 붉게 물들어가고 거리엔 어둠이 내렸지 눈물은 두 뺨에 하염없이 흐르고 난 정처없이 헤메 였었지 사랑해- 그댄 떠나고 없어도 나는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해- 우- 이대로 영원히 너를 노래하며 살테야

귀 기울여요 동물원

난 귀기울여요 늘 꽃잎처럼 에워쌓인 마음에 푸른 창을 열어 그대 그람자가 어릴 때... 저녁첫 별이 내 가까이 빛날 때...

동물원(금영) @거리에서

가로등불이 [00:23]하나 둘씩 켜지고 [00:30]검붉은 노을너머 [00:34]또 하루가 저물 땐 [00:37]왠지 모든 것이 꿈-결같아요 [00:44]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00:52]무얼 찾고 있는지 [00:59]뭐라 말하려해도 [01:03]기억하려 하여도 [01:07]허한 눈길만이 되돌아 와요 [01:13] [01:14]그리운 그대

귀기울여요 (Live) 동물원

내 잠을 깨우고 새벽 종소리를 들을 때 아침 햇살이 내 창가를 두드릴 때 난 느낄 수 있어요 묻혀 헤어날 수 없어요 어느새 파란 하늘은 내 어깨 위에 걸어가는 사람들 틈에 내 모습은 마치 얼어붙은 사람에 꼭 다문 입술에 들리질 않는 소리를 난 귀 기울여요 난 귀 기울여요 아~ 아~ 늘 꽃잎처럼 에워싸인 마음에 푸른 창을 열어 그대

그리움 동물원

또 돌아오는 모습 깊은 바다와 같이 흔적 없이 흐르는 사랑의 시간 속에 그 모습 곱게 새겨 넣으며 아침이 밝아 오면 진실한 그리움의 참 뜻 이젠 알 수 있어요 진실한 그리움의 참 뜻 이젠 알 수 있어요 푸르른 풀잎으로 자라던 그 날의 추억도 색 바랜 사진으로 내게 남아 있어요 조용히 불어오는 바람이 스쳐 지날 때면 아직도 남아 있는 그대

그리움 동물원

또 돌아오는 모습 깊은 바다와 같이 흔적 없이 흐르는 사랑의 시간 속에 그 모습 곱게 새겨 넣으며 아침이 밝아 오면 진실한 그리움의 참 뜻 이젠 알 수 있어요 진실한 그리움의 참 뜻 이젠 알 수 있어요 푸르른 풀잎으로 자라던 그 날의 추억도 색 바랜 사진으로 내게 남아 있어요 조용히 불어오는 바람이 스쳐 지날 때면 아직도 남아 있는 그대

귀 기울여요 동물원

내 잠을 깨우고 새벽 종소리를 들을 때 아침 햇살이 내 창가를 두드릴 때 난 느낄 수 있어요 묻혀 헤어날 수 없어요 어느새 파란 하늘은 내 어깨 위에 걸어가는 사람들 틈에 내 모습은 마치 얼어붙은 사람에 꼭 다문 입술에 들리질 않는 소리를 난 귀 기울여요 난 귀 기울여요 아~ 아~ 늘 꽃잎처럼 에워싸인 마음에 푸른 창을 열어 그대

동물원 동물원

동물원 동물원에 가 보았지 추워 움츠린 어깨로 저물어 가는 햇살을 받으며 두리번거렸지 동물원에 가 보았지 흔들거리는 걸음에 바람은 갈색 나뭇잎 날리며 흩어져 버렸지 고무 풍선을 움켜쥔 아이와 하품하는 사자들과 우리 안을 맴도는 원숭이는 지나온 내 모습이었지 쓸쓸한 그 모든 것 사이로 걸어가는 하늘엔 파란색 커다란 풍선이 날아오르고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