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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든꽃 동네언니

시들어도 예뻐요 시들어도 예뻐요 희미해도 그 빛이 희미해도 보여요. 희미해도 보여요 시들어도 예뻐요 시들어도 예뻐요 은은한 향기 그 꽃잎 은은한 향기 기억해요 시들어도 예뻐요 시들어도 예뻐요 은은한 향기 기억해요 은은한 향기 기억해요 시들어도 예뻐요 시들어도 예뻐요

시든꽃 동네언니 (Dong-neh Un-nee)

시들어도 예뻐요 시들어도 예뻐요 희미해도 그 빛이 희미해도 보여요 희미해도 보여요 시들어도 예뻐요 시들어도 예뻐요 은은한 향기 그 꽃잎 은은한 향기 기억해요 시들어도 예뻐요 시들어도 예뻐요 은은한 향기 기억해요 은은한 향기 기억해요 시들어도 예뻐요 시들어도 예뻐요

잘지내요 동네언니

잘 지내요 잘 지내나요 잘 지내요 잘 지내요 잘 지내요 잘 지내요 잘 지내요 잘 지내요 잘 지내요 잘 지내나요 잘 지내요 잘 지내요 잘 지내요 잘 지내요 잘 지내요 잘 지내요 잘 지내요 잘 지내요 다음에 봐요 잘 지내요 다음에 봐요 잘 지내요 다음에 봐요

벗 하나 있었으면 동네언니

마음 울적할 때 저녁 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마음 산그리메처럼 어두워올 때 내 그림자 안고 조용히 흐르는 강물 같은 울리지 않는 악기처럼 내 마음 비었을 때 낮은 소리로 내게 오는 벗 하나 있었으면 함께 노래되어 저 들판 가득히 울리는 그런 친구 되어 노래가 되어 울리는 그런 오늘도 어제처럼 고개를 다 못 넘고 지쳐있는데 달빛으로 다가와 등을 쓰...

사랑쯤이야 동네언니

사랑쯤이야 이 나이에 아무것도 아니죠 무얼 바라나요 사랑쯤이야 우스운걸 젊은 날의 환상였죠 빛 바랜 기억이죠 사랑쯤이야 이제 와서 무슨 의미가 있나요 다 지난 얘기 그렇지만 느껴지네요 때로는 희미하게 가슴이 뛰죠 음음음 음음 그렇지만 느껴지네요 때로는 희미하게 가슴이 뛰죠 음음음 음음 사랑쯤이야 사랑쯤이야 사랑쯤이야 사랑쯤이야 사랑쯤이야 사랑쯤이야 사...

여름밤 동네언니

밤길을 걸어요 타박타박 바람은 시원하고 어둠은 이불처럼 세상 위로 덮여있어요 개망초 달맞이꽃 소곤소곤 웃네요 가로등 아래 내 그림자 길게 보여요 길 위엔 오늘 낮의 태양도 머물고 있죠 밤은 세상을 감싸 안아요 조용히 나를 내려 놓아요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언제나 밤은 까만 세상은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편히 쉴 수 있는 시간 뚜루루 루뚜루루 뚜루루루 ...

사랑쯤이야 [방송용] 동네언니

사랑쯤이야 이 나이에 아무것도 아니죠 무얼 바라나요 사랑쯤이야 우스운걸 젊은 날의 환상였죠 빛 바랜 기억이죠 사랑쯤이야 이제 와서 무슨 의미가 있나요 다 지난 얘기 그렇지만 느껴지네요 때로는 희미하게 가슴이 뛰죠 음음음 음음 그렇지만 느껴지네요 때로는 희미하게 가슴이 뛰죠 음음음 음음 사랑쯤이야 사랑쯤이야 사랑쯤이야 사랑쯤이야 사랑쯤이야 사랑쯤이야 사...

너를 보낸후 한경일

한참동안을 말이 없이 살았어 그리워 하다 끝내 시든꽃 처럼 소리없는 눈물이 한없이 흐르네~우~ 새벽하늘이 가늘게 눈뜰때면 어제와 다른 나를 기대했지만 한순간도 너를 있을수 없어 아무리 애를 써봐도 잊으려 할수록 더욱 그리워 떨리는 손만들며 눈물 흘리던 마지막 모습 아직도 여전히 가슴에 남아 기억속을 헤매네 함께 걷던 길 우리만의

너를 보낸 후에 한경일

한참동안을 말이 없이 살았어 그리워 하다 끝내 시든꽃 처럼 소리없는 눈물이 한없이 흐르네~우~ 새벽하늘이 가늘게 눈뜰때면 어제와 다른 나를 기대했지만 한순간도 너를 있을수 없어 아무리 애를 써봐도 잊으려 할수록 더욱 그리워 떨리는 손만들며 눈물 흘리던 마지막 모습 아직도 여전히 가슴에 남아 기억속을 헤매네 함께 걷던 길 우리만의

너를 보낸 후.. 한경일

한참동안을 말이 없이 살았어 그리워 하다 끝내 시든꽃 처럼 소리없는 눈물이 한없이 흐르네~우~ 새벽하늘이 가늘게 눈뜰때면 어제와 다른 나를 기대했지만 한순간도 너를 있을수 없어 아무리 애를 써봐도 잊으려 할수록 더욱 그리워 떨리는 손만들며 눈물 흘리던 마지막 모습 아직도 여전히 가슴에 남아 기억속을 헤매네 함께 걷던 길 우리만의

너를보낸후 한경일

한참동안을 말이 없이 살았어 그리워 하다 끝내 시든꽃 처럼 소리없는 눈물이 한없이 흐르네~우~ 새벽하늘이 가늘게 눈뜰때면 어제와 다른 나를 기대했지만 한순간도 너를 있을수 없어 아무리 애를 써봐도 잊으려 할수록 더욱 그리워 떨리는 손내밀며 눈물 흘리던 마지막 모습 아직도 여전히 가슴에 남아 기억속을 헤매네 함께 걷던 길 우리만의

거기 당신인가요 심현보

시든꽃 저 시간의 강물 또 돌이킬수없는 그대 뻔하고 참 뻔한 얘기들 다 알면서도 그댈 기다리는나 숨쉬기 고단한 날 눈물의 어디쯤 어느밤 시간은 마치 꿈속처럼 뒤로 흐르죠 거기당신 인가요? 눈에선한 그대모습 거기당신 인가요? 익숙했던 그 목소리 지독한 일이죠 뒷모습도 고마운 사랑이란...

너를 보낸 후 한경일

한참동안을 말이 없이 살았어 그리워 하다 끝내 시든꽃 처럼 소리없는 눈물이 한없이 흐르네~우~ 새벽하늘이 가늘게 눈뜰때면 어제와 다른 나를 기대했지만 한순간도 너를 있을수 없어 아무리 애를 써봐도 잊으려 할수록 더욱 그리워 떨리는 손 내밀며 눈물 흘리던 마지막 모습 아직도 여전히 가슴에 남아 기억속을 헤매네 함께 걷던 길 우리만의

여름밤 동네언니 (Dong-neh Un-nee)

밤길을 걸어요 타박타박 바람은 시원하고 어둠은 이불처럼 세상 위로 덮여있어요 개망초 달맞이꽃 소곤소곤 웃네요 가로등 아래 내 그림자 길게 보여요 길 위엔 오늘 낮의 태양도 머물고 있죠 밤은 세상을 감싸 안아요 조용히 나를 내려 놓아요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언제나 밤은 까만 세상은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편히 쉴 수 있는 시간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언...

벗 하나 있었으면 동네언니 (Dong-neh Un-nee)

마음 울적할 때 저녁 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날이 저무는데 마음 산그리메처럼 어두워올 때 내 그림자 안고 조용히 흐르는 강물 같은 울리지 않는 악기처럼 내 마음 비었을 때 낮은 소리로 내게 오는 벗 하나 있었으면 함께 노래되어 저 들판 가득히 번지는 그런 친구 되어 노래가 되어 울리는 그런 오늘도 어제처럼 고개를 다 못 넘고 지쳐있는데 달빛으로 ...

사랑쯤이야 동네언니 (Dong-neh Un-nee)

사랑쯤이야 이 나이에 아무것도 아니죠 무얼 바라나요 사랑쯤이야 우스운걸 젊은 날의 환상였죠 빛 바랜 기억이죠 사랑쯤이야 이제 와서 무슨 의미가 있나요 다 지난 얘기 그렇지만 느껴지네요 때로는 희미하게 가슴이 뛰죠 음음음 음음 그렇지만 느껴지네요 때로는 희미하게 가슴이 뛰죠 음음음 음음 사랑쯤이야 이 나이에 아무것도 아니죠 무얼 바라나요 사랑쯤이야 우스...

꿈찾기 동네언니 (Dong-neh Un-nee)

희미하게 지워져갔지 지난날들의 꿈 나의 어릴 적 기억 속에 묻혀 사라진 내 어린 꿈들 그 소중했던 꿈 찾아 이 길을 떠나가자 어쩌면 그 꿈들도 기억 저편 어디선가 날 찾아 길을 떠났겠지 그 조그맣던 나를 하지만 찾을 수 있어 그 작고 소중한 꿈 언제나 내 기억 속에서 살며시 숨 쉬고 있어 꿈을 찾아 떠나는 설레임 속에 휘파람을 불며 떠나 가보자 그 ...

잘지내요 동네언니 (Dong-neh Un-nee)

잘 지내요 잘 지내나요잘 지내요 잘 지내요잘 지내요 잘 지내요잘 지내요 잘 지내요잘 지내요 잘 지내나요잘 지내요 잘 지내요잘 지내요 잘 지내요잘 지내요 잘 지내요잘 지내요 잘 지내요다음에 봐요잘 지내요잘 지내요 다음에 봐요잘 지내요잘 지내요 다음에 봐요잘 지내요잘 지내요 다음에 봐요잘 지내요잘 지내요 다음에 봐요잘 지내요잘 지내요 다음에 봐요잘 지내요...

Someday Dancing with your ghost (DWYG)

한칸 진심을 나눠 쓰네 그 계절이 돌고돌아 너가 있던 그때로 돌아갈때 내가 갈게 계절 속에 흐릿해진 널 찾아갈게 너만 모르고있던 얘기를 예술로 그려 갈테니까 그때 미쳐 몰랐던 그날에 꽃을 꺽어놔 너에게 주지 못했던 나의 작은 한송이를 시들어 버린 지금에야 비로서 알아버렸어 꺽은 면 시든다는걸 그때가 이뻤다는걸 밴쿠버 보단 멀지않아 근데 우리는 뭐가 먼거야 시든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