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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Feat. 정차식) 도재명

?지난 밤 사라진 한 세계의 마지막 장 그다지 꿈꾸던 사랑 구름 뒤로 숨었네 숨었네 눈을 떠 보니 어디론가 가 버린 너 그 자리에 덩그러니 남아 있는 푸른 사과 하나 둘 셋 넷 언제부터였을까 우리는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지 그때부터였을까 너와 나 길을 잃고 헤맸지 언제부터였을까 우리는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지 그때부터였을까 그때부터였을까 조각난 내...

시월의 현상 (Feat. 남상아) 도재명

?그리워라 지난 시월의 현상 불완전한 기억 불안정한 감정 그리워라 지난 시월의 현상 미숙한 질문과 미온적인 대답 그리워라 지난 시월의 현상 사려 깊은 배려와 사치스런 욕심 그리워라 지난 시월의 현상 어색한 공기와 익숙한 취기 내겐 행복이었던 너의 수줍은 눈빛과 느린 걸음 내겐 고난이었던 머뭇거림 그리고 기약 없는 기다림 내겐 행복이었던 너의 수줍은 눈...

Magic Hour (feat. MINOS) 도재명

걷고 또 걷는다 붉게 누운 그림자 점멸하는 점들 춤추는 선들 왼쪽 그리고 오른쪽 오르막과 내리막 방황하는 발걸음 분홍빛 하늘 문득, 들리는 조용한 웃음소리 환청일까 기억일까 다시 한번만 들을 수 있다면 저 멀리 다가오는 고요한 어둠 결국 길을 잃었나 점멸하는 점들 춤추는 선들 나는 마법의 시간에 갇혔네

Happy Meal (feat. 연진) 도재명

오늘도 고단한 하루가 저물고 다 함께 모인 이 시간, 힘없는 당신의 숟가락에 말 없이 반찬을 건네어주며 내 마음도 전해본다. 긴 시간, 길 잃은 내 마음 한 곳에 불빛을 비추며 미소짓는 당신을 본다.

Fractal (feat. Jane Ha) 도재명

I will sleep and be awake, you will wake and be asleepI am here and there, you are there and here(I move down higher, you move up lower)You will sleep and be awake, I’ll wake and be asleepYou are h...

토성의 영향 아래 (feat. 이자람) 도재명

우리가 그린 건 폐곡선이 아니었다 그 해 여름 하수구로 흘러 들어 간 어떤 외로움 오늘 아침 그것으로 몸을 닦았다 어젯밤의 구토는 미처 소화시키지 못한 기억들을 쏟아내기 위함이었으리라 밤사이 차갑게 식어버린 토사물에서 지난날 술잔 속에 익사시킨 질문들과 농담처럼 굴리던 다면체의 시간들을 본다 그 시절 우리에겐 폐란 것이 있었다 너의 푸른 호흡 그 ...

Small Hours (feat. LEE PUREUNSOL) 도재명

밤은 검고 잠은 쉽게 허락되지 않아 기억은 푸르고 한숨은 쉽게 엷어지지 않아 몇 번의 욕과 함께 몸을 뒤척이다 결국 일어나 뒤적이는 몇 권의 책 보이는 것들은 희미하고 보이지 않는 것은 선명한 농담 같은 시간 속 조용히 눕는 ‘무용한 생각들’

오늘의 일기 김재인 외 4명

오늘 아침 해가 창문을 통해서 반짝이며 나를 비추는 하루가 아-나를 깨웠죠엄마는 날 보고 일어나라고 해 늦잠자고 싶고 귀찮단 말이야 아-너무 따뜻해아침밥을 먹고 TV를 보고 엄마의 차를 타고인라인을 타고 수학학원 가고 피아노 체육관 너무 즐거워엄마랑 손잡고 신나게 장보고 언니랑 컴퓨터 타자 연습해두 눈을 꼭 감고 스르르르 내일은 또 어떨까아 더 자고싶...

일기 이랑

오늘의 내가 일기를 쓰고 있다 내일의 내가 그 일기를 읽고 있다 정말 그런 일들이 실제로 일어났었는지 알지도 모르지도 믿지도 믿을 수도 없는채로 그저 손만 놀려 쓰는 그 일기를 읽고 있다 자유의지가 있어서 한 사람이 얼마나 어리석을 수 있는지 나는 몸소 실천해보며 살고 있다 그 일기를 읽고 있다

미완의 곡 도재명

?끝끝내 펼치지 못했던 빛 바랜 너와 나의 장 사이사이 쌓인 먼지조차 간직하고 싶었는지 한 번의 매만짐도 없는 온전한 그 상태로 오래도록 침묵을 머금어 온 쓸쓸한 너와 나의 터 세월에 밀려온 몸짓엔 더 이상 슬픔이 없소 나즈막히 불러보는 애수 어린 휘파람이 나의 전부요 미련을 가져서 뭐하겠소만 가끔씩 주머니 어디엔가 남아있을 듯한 그대의 온기가 그립소...

21st Century Odyssey 도재명

Ladies and gentlemen, and everyone else. Welcome to your 21st century odyssey.We're happy to help you along the way.This journey began with foolishness, but we don't know how it will end.Will it be...

매운 인생 (Feat. 디테오 of 소울다이브) 정차식

?뜨거워도 매워도 맛있게 먹자 힘들고 외로워도 멋지게 살자 시간이 흘러가듯 바람이 불면 아픈 추억도 매운 맛처럼 다시 맛보고 싶다 왜 인생은 매일이 고난일까 네가 볼 때는 보잘 것 없는 나니까 나도 누구 못지않게 많이 맘 고생하며 살았다고 자부해 그런 내게 멀었다는 말들을 자꾸 해 아파도 이를 악물어 힘들고 외롭지만 입을 다물어 지친 오늘 하루 작은 ...

매운 인생(Feat. 디테오 of 소울다이브) 정차식

뜨거워도 매워도 맛있게 먹자 힘들고 외로워도 멋지게 살자 시간이 흘러가듯 바람이 불면 아픈 추억도 매운맛처럼 다시 맛보고 싶다 Rap) 왜 인생은 매일이 고난일까? 네가 볼 때는 보잘것없는 나 니까? 나도 누구 못지않게 많이 맘 고생하며 살았다고 자부해 그런 내게 멀었다는 말들을 자꾸 해 아파도 이를 악물어 힘들고 외롭지만 입을 다물어 지친 오늘 ...

Diary (Feat. Pandemic) 홀라(Holla)

Diary (Feat.

삐뚤어져라 정차식/정차식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해와 달이 잠든 방 우리 같이 잠든 이밤 겨울 사내가 잠든 밤 내 열과 성의를 다한 밤 홀로 닫힌 밤이 된 방 여름 볕처럼 영글어 낮과 밤을 태웠고 우린 서로가 가득했네 아름다웠지 너무도 아름다웠네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을에 서리를 태워 겨울 밤을 날았고 밤새 금새 아득했네 여닫는 문이 없는 벽 내가 낳아 가둔 절벽 사내는 나를 ...

만나다 정차식/정차식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해와 달이 잠든 방 우리 같이 잠든 이밤 겨울 사내가 잠든 밤 내 열과 성의를 다한 밤 홀로 닫힌 밤이 된 방 여름 볕처럼 영글어 낮과 밤을 태웠고 우린 서로가 가득했네 아름다웠지 너무도 아름다웠네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을에 서리를 태워 겨울 밤을 날았고 밤새 금새 아득했네 여닫는 문이 없는 벽 내가 낳아 가둔 절벽 사내는 나를 ...

어느 흐린날의 일기 Jade (제이드)

오늘의 날씨는 아주 흐림 내 마음같이 먹구름이 가득 비가 한 방울씩 뚝뚝 떨어지는데 우산을 깜빡했네 매일 같은 옷과 가면을 쓴 채로 똑같은 음악에 발을 맞추고 늘 생각대로 되지 않는 문제의 답을 찾으려 해도 나는, 나는, 나는요 행복하면 불안해져요 너는, 너는, 너는요 매일 행복하게만 보여 저 하늘 위를 나는 비행기는 어디선가 잘 도착할 텐데 난 어디에서 출발해야

나는 너를 정차식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 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 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 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렴아 어서 가렴아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에 사랑이야기 들려 줄 거야 시냇물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

풍각쟁이 정차식

01. 풍각쟁이 아가씨 참 아름답소 이리 와 함께 즐겨보아요 소주도 먹고 맥주도 먹고 위스키도 먹고 한참을 늘어져봐요 위스키 치즈 김치 아가씨 볼 수록 매력있군요 여기와 다같이 섞어보아요 나이도 먹고 허리도 굳고 머리가 안돌아 끝까지 나는 갈테요 춤춘다 빛이 춤춘다 미친다 별이 밤새 돌아간다 쏟는다 땀이 비처럼 혀를 적신다 시린 광란의 끝을 잡고 ...

나는 너를 (시그널 ost) 정차식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 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 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 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렴아 어서 가렴아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에 사랑이야기 들려 줄 거야 시냇물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나는 너를 (시그널 ost Part 3) 정차식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 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 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 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렴아 어서 가렴아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에 사랑이야기 들려 줄 거야 시냇물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

옷깃을 세우고 정차식

쓸쓸한 이 계절에는 이상하게 당신이 땡겨 그냥 나랑 삽시다 당신도 언젠가는 늙어간다오 오 늙어가오 기운도 없구요 사랑은 더 없어요 나 어떡해 나 어떡해요 오늘같이 비오는 밤엔 지독하게 소주가 땡겨 그냥 나랑 잡시다 당신도 저 달처럼 꺾어진다오 오 휘어지오 기운도없구요 사랑은 더 없어요 나어떡해 나 어떡해요 나는 너의 사랑을 먹고 사는 철부진가봐 나는 ...

아름다워라 정차식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해와 달이 잠든 방 우리 같이 잠든 이밤 겨울 사내가 잠든 밤 내 열과 성의를 다한 밤 홀로 닫힌 밤이 된 방 여름 볕처럼 영글어 낮과 밤을 태웠고 우린 서로가 가득했네 아름다웠지 너무도 아름다웠네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을에 서리를 태워 겨울 밤을 날았고 밤새 금새 아득했네 여닫는 문이 없는 벽 내가 낳아 가둔 절벽 사내는 나를 ...

만추 정차식

08. 만추 그대의 입술처럼 낡아빠진 사심으로 내 몸을 빼앗고 얄궂은 추파 또한 그대의 세치 혀로 품어 준다네 아 사치로운 붉은 깃발 아래 더없이 넓은 가슴이여라 이 곳은 만족의 도시여라 추수의 도시여라 서울 가느다란 먹잇줄을 물고 지고 주책 없이 휘둘리는 죽은 하늘 서울 그대의 가슴 속에 숨어 잠든 욕망을 벗어던져라 서울 황홀한 밤이 오면 꿈틀대...

만나다 정차식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해와 달이 잠든 방 우리 같이 잠든 이밤 겨울 사내가 잠든 밤 내 열과 성의를 다한 밤 홀로 닫힌 밤이 된 방 여름 볕처럼 영글어 낮과 밤을 태웠고 우린 서로가 가득했네 아름다웠지 너무도 아름다웠네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을에 서리를 태워 겨울 밤을 날았고 밤새 금새 아득했네 여닫는 문이 없는 벽 내가 낳아 가둔 절벽 사내는 나를 ...

만? 정차식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해와 달이 잠든 방 우리 같이 잠든 이밤 겨울 사내가 잠든 밤 내 열과 성의를 다한 밤 홀로 닫힌 밤이 된 방 여름 볕처럼 영글어 낮과 밤을 태웠고 우린 서로가 가득했네 아름다웠지 너무도 아름다

춘몽 정차식

빗발이 퍼붓는 이 밤 젖은 외투 속 사내와 선택에 대해 말하며 다시 행렬 속으로 낯빛이 창백한 사내는 옷깃을 저미며 말했지 어젯밤 나를 보았네 다시 살아나는 꿈 좋아라 좋아라 기침이 작렬하네 욕설을 퍼부었네 살아보려 기를 써도 종잡을 수가 없네 무엇을 선택해도 어디든 후회되고 어디든 가려 해도 꿈이라 허무하네 살아나는 꿈 좋아라 좋아라 나 다시 사는 ...

모래바람 정차식

그대의 맑은 꿈속에 들어가 속삭여 줘요 한 번쯤은 품속에 라도 살아 있다면 아 난 그대 품으로 아 난 닫힌 세계로 닫힌 세계로 믿어 선 안 된다 했어 오염된 붉은 꿈속에 오 신이여 함께 하소서 오 신이여 축복하소서 이 품에 이 손에 오 내게 오 나를 나와 함께 빛이 되어줘 그대가 바라는 대로 내게서 빛을 가져가 어쩜 우리 꿈속에 라도 살아 있다면 아 ...

살아보자 (With RAINBOW99) 정차식

여보세요. 어 형이야. 차식이 형이야, 잘 지내고 있어? 잘 지내야지. 세상이 원래 좀 그렇다. 다 편하고 그러면 그게 사는 거가. 뭐 힘들 때도 있고 슬플 때도 있고 그런 거지 뭐. 그렇잖아 원래가. 야. 승현아. 근데 너만 힘든 게 아니야. 원래 수능 볼 때도 그러잖아. 문제 어려우면 어렵다고 겁먹지 말라고. 니가 어려우면 다른 애들도 다 어렵다...

살아보자 정차식

여보세요. 어 형이야. 차식이 형이야, 잘 지내고 있어? 잘 지내야지. 세상이 원래 좀 그렇다. 다 편하고 그러면 그게 사는 거가. 뭐 힘들 때도 있고 슬플 때도 있고 그런 거지 뭐. 그렇잖아 원래가. 야. 승현아. 근데 너만 힘든 게 아니야. 원래 수능 볼 때도 그러잖아. 문제 어려우면 어렵다고 겁먹지 말라고. 니가 어려우면 다른 애들도 다 어렵다...

나는너를 정차식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 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 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 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렴아 어서 가렴아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에 사랑이야기 들려 줄 거야 시냇물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

삐뚤? 정차식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해와 달이 잠든 방 우리 같이 잠든 이밤 겨울 사내가 잠든 밤 내 열과 성의를 다한 밤 홀로 닫힌 밤이 된 방 여름 볕처럼 영글어 낮과 밤을 태웠고 우린 서로가 가득했네 아름다웠지 너무도 아름다

삼거리 오뎅탕집 정차식

삼거리 오뎅탕집 내가 정녕 울고 있었나 있지도 않은 사랑을 키워 갚지도 못할 공약을 걸고 하지도 못할 기적을 깨워 그렇게도 가지려했나 그리곤 그 이후로 누가봐도 천치가 되었네 해묵은 사진을 보며 치미는 미련에 젖어 미련하게 전화길 잡고 찢어지게 한숨만 쉬었다 다 지난 사랑아 더이상 날 잡지 마라 이 못난 숨 한번 들이키고 난 내 갈길을 가련다 아 방황...

삐뚤어져라 정차식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해와 달이 잠든 방 우리 같이 잠든 이밤 겨울 사내가 잠든 밤 내 열과 성의를 다한 밤 홀로 닫힌 밤이 된 방 여름 볕처럼 영글어 낮과 밤을 태웠고 우린 서로가 가득했네 아름다웠지 너무도 아름다웠네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을에 서리를 태워 겨울 밤을 날았고 밤새 금새 아득했네 여닫는 문이 없는 벽 내가 낳아 가둔 절벽 사내는 나를 ...

탕야 정차식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해와 달이 잠든 방 우리 같이 잠든 이밤 겨울 사내가 잠든 밤 내 열과 성의를 다한 밤 홀로 닫힌 밤이 된 ?

나는 너를 (쩜오님 신청곡) 정차식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 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 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 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렴아 어서 가렴아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에 사랑이야기 들려 줄 거야 시냇물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

나는 너를 (이프님 신청곡) 정차식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 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 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 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렴아 어서 가렴아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에 사랑이야기 들려 줄 거야 시냇물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

긴밤이 되어라 정차식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해와 달이 잠든 방 우리 같이 잠든 이밤 겨울 사내가 잠든 밤 내 열과 성의를 다한 밤 홀로 닫힌 밤이 된 방 여름 볕처럼 영글어 낮과 밤을 태웠고 우린 서로가 가득했네 아름다웠지 너무도 아름다웠네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을에 서리를 태워 겨울 밤을 날았고 밤새 금새 아득했네 여닫는 문이 없는 벽 내가 낳아 가둔 절벽 사내는 나를 ...

이지라이더 정차식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해와 달이 잠든 방 우리 같이 잠든 이밤 겨울 사내가 잠든 밤 내 열과 성의를 다한 밤 홀로 닫힌 밤이 된 방 여름 볕처럼 영글어 낮과 밤을 태웠고 우린 서로가 가득했네 아름다웠지 너무도 아름다웠네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을에 서리를 태워 겨울 밤을 날았고 밤새 금새 아득했네 여닫는 문이 없는 벽 내가 낳아 가둔 절벽 사내는 나를 ...

이별 정차식

두루루루 두루루 두루루루 두루루루루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때로는 보고파 지겠지 둥근달을 쳐다보면은 그날 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 날을 후회 할거야 산을 넘고 멀리 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

미안해, 고마워 (미고송-어른) 정차식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날 보면 꼬리치며 반겨주는 멍멍이 날 보면 윙크하며 장난치는 야옹이 널 처음 만났을 때 두근두근 좋았어, 좋았어 언제나 변함없이 사랑 해줘, 고마워 언제나 영원토록 함께 할께, 사랑해 우린 하나예요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

할렐 정차식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해와 달이 잠든 방 우리 같이 잠든 이밤 겨울 사내가 잠든 밤 내 열과 성의를 다한 밤 홀로 닫힌 밤이 된 방 여름 볕처럼 영글어 낮과 밤을 태웠고 우린 서로가 가득했네 아름다웠지 너무도 아름다

오아시스 정차식

?높고 높은 땅 붉은 언덕에 그 오랫동안 오지 않던 비가 내려 좋았네 바람 불어와 씻겨 나가라 나 수도없이 되뇌었던 헛된 말들이 밤이 깊어 혀가 돋아난 자리 길을 터라 숨이 멎게 멈춰 서라 오지 말게 눈을 떠라 믿지 말게 돌아서라 죽지 않게 바람 불어 샘이 솟아난 자리 미스테리한 밤 말을 달리네 폭풍처럼 밀려오는 모랫속을 향하네 위를 올려봤지 붉고 붉...

인연 정차식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해와 달이 잠든 방 우리 같이 잠든 이밤 겨울 사내가 잠든 밤 내 열과 성의를 다한 밤 홀로 닫힌 밤이 된 ?

파괴된 자 정차식

그대에게 갈 수 있다면 그대에게 올 수 있다면 사지라도 좋아요 날 잊지 말아줘요 아아 못잊을 사람 그대에게 말을 걸 수 있다면 목소리라도 들을 수 있다면 바보처럼 가만 있진 않겠지 용서 받고 싶다오 시간은 지속되어 미지의 사건에 휘말려 당최 믿기지 않는 과오를 반복해 널 잃어버려 그대에게 다가갈 수 있다면 헛된 말이라도 걸 수 있다면 파도쳐도 괜찮아요...

연인 정차식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해와 달이 잠든 방 우리 같이 잠든 이밤 겨울 사내가 잠든 밤 내 열과 성의를 다한 밤 홀로 닫힌 밤이 된 방 여름 볕처럼 영글어 낮과 밤을 태웠고 우린 서로가 가득했네 아름다웠지 너무도 아름다웠네 아름다웠지 너무도 아름다웠네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을에 서리를 태워 겨울 밤을 날았고 밤새 금세 아득했네 여닫는 문이 없는 벽 내가...

01.나는 너를 정차식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 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 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 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렴아 어서 가렴아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에 사랑이야기 들려 줄 거야 시냇물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

나는너를 @정차식@

나는너를 01;13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 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 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 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렴아 어서 가렴아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에 사랑이야기 들려 줄 거야 시냇물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아름다워라★ 정차식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해와 달이 잠든 방 우리 같이 잠든 이밤 겨울 사내가 잠든 밤 내 열과 성의를 다한 밤 홀로 닫힌 밤이 된 방 여름 볕처럼 영글어 낮과 밤을 태웠고 우린 서로가 가득했네 아름다웠지 너무도 아름다웠네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을에 서리를 태워 겨울 밤을 날았고 밤새 금새 아득했네 여닫는 문이 없는 벽 내가 낳아 가둔 절벽 사내는 나를 ...

나를 찾아주오 정차식

아무도 찾지 않는 방 해와 달이 잠든 방 우리 같이 잠든 이밤 겨울 사내가 잠든 밤 내 열과 성의를 다한 밤 홀로 닫힌 밤이 된 방 여름 볕처럼 영글어 낮과 밤을 태웠고 우린 서로가 가득했네 아름다웠지 너무도 아름다웠네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을에 서리를 태워 겨울 밤을 날았고 밤새 금새 아득했네 여닫는 문이 없는 벽 내가 낳아 가둔 절벽 사내는 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