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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루 뎁인뎁쇼

아무런 말 하지 않아도 어색하지 않을 그대와 함께라면 여기 머물고 싶어 천천히 내딪는 발걸음 템포를 맞추는 그대와 함께라면 언제라도 잠들 수 없었던 지난 밤 내게 전화해 머뭇거리던 옅은 외로움 전해질때면 가만히 다가가 너에게 말 건네고 싶어 실없이 떠다니는 나의 이 작은 섬 하나 그대와 함께라면 언제라도 잠들 수 없었던 지난 밤 불야성의 도로를 ...

마천루

아무런 말 하지 않아도어색하지 않을그대와 함께라면여기 머물고 싶어천천히 내딛는 발걸음템포를 맞추는그대와 함께라면 언제라도잠들 수 없었던 지난 밤내게 전화해 머뭇거리던옅은 외로움 전해질 때면가만히 다가가너에게 말 건네고 싶어실없이 떠다니는나의 이 작은 섬 하나그대와 함께라면 언제라도잠들 수 없었던 지난 밤불야성의 도로를 가로질러나를 만나러 와줄때면가만히...

세상의 규칙 뎁인뎁쇼

?그대여 더 이상 나를 재촉하지는 말아줘 급한 조바심으로는 태양이 떠오르지는 않으니 그렇게 겨울이 지나고 나면 당연하게 봄이 다가오듯이 자연스러운 세상의 규칙이 어기지 않을 약속을 지키니 나를 믿어줘 변하지 않을 세상의 규칙이 우릴 가로막을 일은 없으니 그럴 일은 없을 테니 그대여 이젠 서로를 그대로 놔두기로 해 너와 나 우리는 원래 처음부터 모두가 ...

외로운 건가 봐* 뎁인뎁쇼

날이 갈수록 TV가 재미있는 건 기다리는 날이 오직 세일 날인 건 몰랐는데 설마 아아 외로운 건가 봐 난 외로운 거였나 봐 믿기지 않는데 그런 것 같아 착하게만 살았는데 왜 이럴까 내가 뭐를 잘못했나, 아니 사실은 내겐 사랑이 너무 많아 외로움마저 사랑하게 됐어 나를 바쁘게 만들어 모른 척하고 싶어 몰랐는데 설마 아아 외로운 건가 봐 난 외로운 거...

진혼곡 뎁인뎁쇼

?기억의 지층은 빨리도 쌓여서 희미해지네 아래층부터 조금씩 삭아서 사라져 가네 잘 가라 나를 사랑했던 내 사람 잘 가라 내게 진심 전했던 순간 두 번 다시는 볼 수 없는 곳으로 아무 흔적 남기지 말고 멀리멀리 부디 좋은 곳으로 뒤늦게 꺼내려 파내도 이제는 잡히지 않네 잘 가라 내가 사랑했던 내 사람 잘 가라 나를 웃게 했었던 순간 다시는 마주치지 않는...

외로운건가봐 뎁인뎁쇼

?날이 갈수록 TV가 재미있는 건 기다리는 날이 오직 세일 날인 건 몰랐는데 설마 아아 외로운 건가 봐 난 외로운 거였나 봐 믿기지 않는데 그런 것 같아 착하게만 살았는데 왜 이럴까 내가 뭐를 잘못했나 아니 사실은 내겐 사랑이 너무 많아 외로움마저 사랑하게 됐어 나를 바쁘게 만들어 모른 척 하고 싶어 몰랐는데 설마 아아 외로운 건가 봐 난 외로운 거였...

낭만일 거야 뎁인뎁쇼

스치는 단서에서 희망을 읽지 않아 냉정해진 건 아니야 더 이상은 더 이상 이제는 함께했던 시간들을 체로 거르고 나니 남은 건 기억 몇 톨뿐 산책하던 우리를 방해한 제멋대로의 풀벌레들 소리도 여전히 그대로인데 오랜 시간 다 지나고 나서야 긴 잠을 자고 깨어날 때쯤에는 네가 옆에 없어도 상관없어 그건 아마 낭만일 거야 우리만의 낭만일 거야 맘 접...

Winterstalgia 뎁인뎁쇼

Winterstalgia(comet mix) - Peppertones summer days are passing by everything is hot and dry and everyone is high-tempered all day long, while the sun is high and strong "I'm waiting for the n...

언제나 내게 감탄의 사람 뎁인뎁쇼

언제나 내게 감탄의 사람 날카롭게 다가 온 너만의 유일한 살아있던 눈빛 언제나 내게 특별한 사람 주위를 둘러쌓던 너만의 아우라 그런 너였는데 종이에 베인듯한 섬득하게 스치는 아릿한 고통과 아픔은 날 대신할 눈물, 위로받을 나를 위해 넌 언제나 불행하길. 그런 너이길 바랬는데 언제나 내게 감탄의 사람 날카롭게 다가 온 너만의 유일한 살아있던 눈빛 ...

랑데-브 뎁인뎁쇼

들리나요, 나의 목소리 멀리 있어도 알 수 있는 기억하는 그 모습은 그저 비록 잠깐 일지라도 우리는 사소한 우연으로 만나게 됐어 지금 이렇게 마주쳐 다행이야 너의 곁에 잠시라도 머무를 수 있는 잠깐의 시간이 언젠가에는 사라져도 유일한 지금을 부디 마음속에 담아줘 보이나요, 낮은 울림 멀리 있어도 알 수 있는 우리는 먼 길을 떠돌다가 만나게 됐어 광활...

멋진인생 뎁인뎁쇼

또 또 들리는 오래된 목소리 몇날밤 설치다 스며든 목소리 ‘새 인생을 사는 대신 너의 어떤걸 걸겠니‘ 비열한 비밀하나 있다 해도 멋지지않아? 마지막 날까지 한 몸 안에서 살아도 같이 살아줘 마음을 믿어주는건 엄마뿐, 그렇다면 다시다시 이제부터 어디한번 얼마든지 갈때까지 점 점 커지는 익숙한 목소리 하루에 열두번 들리는 목소리 ‘새 인생을 사는 대...

소녀여 기타를 잡아라 뎁인뎁쇼

노래가 되라. 세상에 퍼져라 번개를 맞는 것 같던 날 부터 자꾸 눈에 밟히던 빛나는 쇼윈도 속 애써 외면한 꿈틀임은 어느새 ‘작은 소녀여 기타를 잡아라’ 언제나 나와 내 옆에 나의 기타 혼자일 때 마다 내 옆에 나의 기타 터질듯이 타오르는 나의 랩소디 순간의 울림 모두 노래가 되라! 너와 나의 히스토리는 짧지만 그 미약한 시작이 오히려 더 좋아 좁은...

내 이름을 불러줘 뎁인뎁쇼

니가 나를 부를때 '저기요'라고 했던가? 아, '있잖아' 였던가? 아니, '잠깐만요' 같기도 해 니가 내 이름 부르는 아주 잠깐의 순간이 많은걸 움직일텐데 좀 더 특별해 질텐데 내가 널 부를때도 '저기요'라고 했던가? 아, '있잖아' 였던가? 아니, '잠깐만요' 같기도 해 내가 니 이름부르면 그 어느 시에서 처럼 내게와 꽃이 되줄래 다른 의미...

모노레일 뎁인뎁쇼

너에게로 가는 오래전에 출발한 모노레일 참 오래도 걸려 이제야 너에게 말걸 수 있어 시작과 끝이 연결된 레일 한바퀴 돌고나면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어있기를 기대해 봐도 좋아! 언젠가는 알게될지도 몰라 다 지나고 나서야 뒤늦게 알게 될 비밀 자랑스러운 그날이 오기를 언제까지나 지금처럼 너를 지켜볼께 참 오래도 걸려 이제야 너에게 말걸 수 있어 점점 ...

백만불짜리 뎁인뎁쇼

아 이상하게 그녀를 보고있자면 아 더도말고 적당히 말해 백만불 아 이상하게 그녀를 보고있자면 아 더도말고 적당히 말해 백만불 우물쭈물했던 소심한 아이가 우연히 보게된 뻥! 하고 터질것같은 뜨거움 숨겨왔던, 드디어 깨어난 어떤날에 백만번째 숨을 쉬고나면 처음부터 어울리는 것들만 내게 남도록 가려도 드러나고야마는 뻔뻔한 그녀처럼 적당히 말해 백만불...

지하요새 뎁인뎁쇼

“나의지하요새기밀실험실에서는기묘한묘약을계속만들어내지.지하요새기밀실험실에서는매일매일밤이되면시작한다.모두어서잠들어줄래???아침이오기전에!!!모두여기서나가줄래???제발아무말도쫌!!!나를설명해도보고싶은것만봐도뭐라고하던지난하던거하겠지만.어떻게되겠지어쨌든간에때가되면놀라게만들어주마.모두어서잠들어줄래???아침이오기전에!!!모두여기서나가줄래???제발아무말도쫌!!!모두...

환절기사건 뎁인뎁쇼

애매한 계절의 한가운데 다 컷지만 어렸던 나에게 이내 곧 다가올 매서운 추위를 아무도 미리 일러주지 않았어 애매한 계절의 한가운데 봄날은 그저 찰나의 순간 떠날 사람에게 탕진해 조각난 마음을 묵묵히 주워 담는다. 누가 황홀하다고 내게 말 했던가 아무것도 모르던 내게 말 했던가 범람하는 칼바람이 베어가려는 옷깃을 이내 여미며 애매한 계절의 한가운...

어디에도 없는 곳 뎁인뎁쇼

집에 가는 택시안은 시간이 다 멈춘듯해 어디에도 없고, 누구도 아닌. 사람들에 둘러쌓여 아무렇지 않았는데 어디에도 없고, 누구도 아닌. 가끔은 당연 하다고 여기며 몇번을 지나 익숙해질만도 한데 매번 이렇게 '왜'냐고 묻지 않기로 약속해 그냥 그대로 나와 함께 갈래 부탁해.. 잠에서 깬 새벽이면 세상은 그림 속 같아 어디에도 없고, 누구도 아닌. 가끔...

그놈의 사랑타령 뎁인뎁쇼

특별할것도 없는 흔하디 흔해 넘친다는 그놈의 사랑 노래 하지만 제일 어려운 노래 부르고 싶었지만 왜 하나 같이 기억에서 사라지는건지 한 평생 잊지못 할 사랑 있긴 있는걸까 아.. 내게도 진짜사랑이 왔으면.. 지난 내 사람에겐 미안한 얘기지만 나는 아직도 첫사랑 기다리고 있어 이젠 시시하다는 뻔하디 뻔해 지겹다는 그놈의 사랑 노래 하지만 오래 남겨질노...

ScarS into StarS 뎁인뎁쇼

혼자 남은방에 들리는 주문 벌레 먹는꽃이 알려준 비밀 scar scar into stars scar scar into stars 날개 다친새가 들려준 얘기 언덕을 넘으면 알게될 진실 scar scar into stars scar scar into stars 잔혹한 동화속에 망가진 인형의 귓속말 얘기 시간이 돌려줄 한숨의 예언 scar scar into...

Golden Night 뎁인뎁쇼

그 어디선가 지난듯한 흐릿한 저거리에는 나의 쓸쓸한 추억만을 남긴채 그 언제인가 스친듯한 한적한 길가속에는 나의 지난날 기억같은 발자국 기다려왔던 미뤄왔던 얘기는 하나 둘씩 속삭일때 이제 모든것이 다 처음인 Golden night! 언제쯤이 되면 네게 닿을까? 모든걸 휘날려주면 눈앞에는 네온사인 무지개 다시 숨이쉬어질때 기다렸던 만큼 네게 닿을까? 언...

Amazing Day 뎁인뎁쇼

사라진 누군가의 한숨은 바람이되어 나뭇가지 그림자 얘기하듯 춤 추게하고 사라진 누군가의 눈물 단비가 되어 사람들의 머리위 위로하듯 감싸주네 스쳐지난 거리와 아련한 사진에 흐르는 노래들 무덤덤한 목소리 여전히 남아 귓가에 맴돌아 꿈속의 꿈속의 꿈 그 속에 머물렀던 시간만큼 그리움을 물고 꿈속의 꿈속의 난 신비로왔던 한때들은 마치 꿈을 꾼듯해 먼훗날 지금...

9세계 뎁인뎁쇼

한번은 지나친듯 데자뷰같은 순간 난 홀연듯이 홀린듯해 휘청휘청 휘둘리다 Bang 휘말리고있어 빠져들고있어 나가는 비상구는 이미 들어선 지금부턴 더는 아무말도 필요없이 공중에 흩어진 fantasy 흔적없이 사라진다해도 영원이라는 약속 깊은꿈속으로만 서서히 빠져들어간다 숨쉬어질때마다 꿈속을 거닐듯 난 홀연듯이 홀린듯해 휘청휘청 휘둘리다 Bang 휘말리고있...

치유 써커스 뎁인뎁쇼

미아가되버린 느슨해진 사이에 마지막 교신의 마이크를켜고 어디선가 들어본 노래를 한다 리라리랍따리 리라리랍따리랍 나도 모르게 끌려들어간 극장이름은 랍땁땁땁 처음이자 마지막같은 오페라는 랍땁땁땁 아 신나는 노래 시작되고 다를것없는 그 이름은 아무 소용도 없을 랍띱따랍 랍땁땁땁 아 즐거운 춤은 시작되고 그대로 멈춘 이 시간의 마지막 순간에는 랍...

야간개장 뎁인뎁쇼

두근두근 저 어딘가에 조금씩 뒤따라오는 무언가의 예감에 하늘만 바라보다 눈속엔 roller coaster 이제서야 돌아온 메아리 점점 숨이 더 차오르는 하늘의 멜로디 몇번의 용기 가다듬고 작은 몸이 저 하늘위엔 폭죽의 회오리 모두를 뒤엎을 밤의 event 밝은별의 저 속삭임과 달빛에 만개하는 꽃은 오로지 나를 위한 선물인것같아 점점...

푸른 달 효과 뎁인뎁쇼

달은 끌여들여 나를 찾게하고 다른 내모습을 다시 숨쉬게 만든 네곁에 갈수는 없지만 널 볼수있어 모든게 가라앉던날 내손을 잡아주었던 또다시 숨어버릴널 달은 밀어버려 나를 내다버려 예전 내모습을 다시 돌려받아 날 버린다해도 괜찮아 널 볼수있어 모두가 사라지던날 나만을 바라봐주던 마지막 단한번의 기대는 버릴수없어 모든게 가라앉던날 내손을 잡아주었던 또다시 ...

뎁인뎁쇼

정신없이 취한 밤길을 걷다 문득 내려봤을때 아스팔트사이에 피어난 꽃 조용히 마주봤지 그땐 너를 알아볼수없었어 새벽녘안개 시야에 가리워 다시는 못찾을 너의 흔적 타버린 내마음은 검은꽃되어 피어나 시간에 시들었나 바람에 무너졌나 손닿을수없는 너 내속에 만발하네 손끝에 흩어졌나 비속에 지워졌나 다가갈수없는 너 내속에 만발하네 앙상해진 ...

얼음성 뎁인뎁쇼

그림자빛전구 천장가득히 두눈에 퍼져 얼룩진 눈동자 차가워진발을 어루만지며 모두 버리고 한발짝 나서면 손내밀면 닿는모든것 얼어붙어버리는 불어넣은숨결은 아무런말없이 차디찬 뒷모습의 대답뿐 장미덤불숲엔 안개가득히 온몸에 번져 고드름 바늘옷 가시박힌발을 동여매고서 모두 버리고 한발짝 나서면 손내밀면 닿는모든 것 녹아흘러내리는 다가갔...

미로숲의 산책 뎁인뎁쇼

무거워진 밤을 비가 적시는 새벽길 귀찮은 질문들 모두 소음속에 묻혀 나의 설레임의 기억도 점점 번져만가네 하염없이 걷는 조용한섬에는 언제나 특별했던 이름 모두 발걸음에 담아 나의 잠못들던 추억도 점점 잊혀져가게 모든게 다 흘러가도 그림자에 남을 채워질 빈자리의 노래가 이젠 두렵지 않게

하이웨이 뎁인뎁쇼

그저 끝도 없이 길게만 느껴져내 마음도 서두르게되는 것만 같아오늘은 차라리 아무도 모르게단 한 번만 뒤돌아서그리워하고 싶어어느새 HIGH WAY불어오는 바람내 등을 더 밀어줘한걸음에 달려가서더 쉽게 널 안을 텐데HIGH WAY눈부신 낮에도어두운 터널 속이어도더 빠르게 지나가도한눈에 찾아낼 텐데오늘은 차라리 아무도 모르게단 한 번만 멈춰 서서떠올려보고 ...

하이웨이 (inst.) 뎁인뎁쇼

그저 끝도 없이 길게만 느껴져내 마음도 서두르게되는 것만 같아오늘은 차라리 아무도 모르게단 한 번만 뒤돌아서그리워하고 싶어어느새 HIGH WAY불어오는 바람내 등을 더 밀어줘한걸음에 달려가서더 쉽게 널 안을 텐데HIGH WAY눈부신 낮에도어두운 터널 속이어도더 빠르게 지나가도한눈에 찾아낼 텐데오늘은 차라리 아무도 모르게단 한 번만 멈춰 서서떠올려보고 ...

랍스터 뎁인뎁쇼

예전엔 이제 몇 살 더 먹으면딴딴하게 철갑을 두르고무슨 일이든 굳건할 줄로만그럴 줄로만 알았는데갈수록 강한 척 하는방법만 익숙해지네그대로 있는 그대로그대로 생긴 그대로100년도 못 살 거신경 쓸 거 없이있는 그대로 원래 그대로지켜낼 게 점점 많아질수록아등바등 하기만 했네양 손에 집게를 들고버티니 나만 피곤해그대로 있는 그대로그대로 생긴 그대로100년도...

살아있네 뎁인뎁쇼

너와 나 끝나고 모든 게 무너져 내리고 절취선도 아직 만들지 못했는데 식지 않은 마음 억지로 뜯어내고 또르르 베개를 눈물로 적시다가 문득 떠올려보니 나 이렇게 살아있네 슬퍼할 줄도 알았네 살아있네 세상이 무뎠는데 나 이렇게 살아있네 징 징 짤 수도 있었네 살아있네 다를 게 없었는데들뜨는 일이란 없을 줄 알았는데 어느새 새로운 사람이 신경 쓰여 문득 ...

무균실 뎁인뎁쇼

우리 둘만 아는 곳으로아무 때 묻지 않는 데로도망가면 안 될까우리 다신 더러워지진 않게아무 오염도 없는 데로 깨끗하게네 앞에 웃고 있는 사람들너무 친절히 내게 얘기해차라리 몰랐다면 좋았을 뻔했던균을 퍼트려몹쓸 병에 옮기 전에우리 둘만 아는 곳으로아무 때 묻지 않는 데로도망가면 안 될까우리 다신 더러워지진 않게아무 오염도 없는 데로 깨끗하게시간은 갈수록...

용산 배드엔드 (BADEND)

파리같이 날지 나비 떼들 사이 살아남아야 하니 낮밤이 뒤바뀔 때까지 올려내 몸값 같은 곳 있지만 다른 공길 내뿜는 용산 어쩜 수족관 갇혀 있지만 모른 척하면 편하다며 정신 놓고 그저 속고 살던 바보들 향연 당연 가망 없잖아 가만 앉아 이것 봐라 하던 형도 내가 용산 산다니 도련님 이래잖아 구 정물투성이뿐 갇혀 살기 좋다고들 떠드는 마천루 반대편 달동네 나는

Roof songseoul

서울의 꼭대기에서 네 머리 휘날릴 때 우린 이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려 해 너 날아가지 못하게 우리 둘 참 어렵게 도착했던 여기 마천루 위에 여기 서울 위에 잡아줘 내 손을 겁먹은 너와 날 위해 We're on the roof 뺨에 핀 Bloom oh eh oh We're on the roof 춰줄래 춤을 도시의 밤이 질 때까지 We're on the roof

Skyscraper (摩天樓; 마천루) NCT 127

몰라 Level up level up (Level up level up you) 더 높이 Scrape our name 끝없이 Fly away Way up high 더 멀리 소리쳐 봐 We got up higher than you see Holler holler Count the 1 2 3 then I'm gonna make you free Animals 마천루

Skyscraper VANNER (배너)

임계치를 넘어 날 깨 (Break it all) 가장 높은 그곳에서 영원히 메아리치게 내 이름 불러줘 하늘에 닿게 Skyscraper Ah ooh (Woo) Ah ooh (Ha) 하늘에 닿게 찔러 Baby Like a skyscraper Ah ooh (Woo) Ah ooh (Ha) 더 크게 소리 질러 Baby Like a skyscraper 하늘에 닿게 찔러 마천루

지나가는 사람 정민아

배고픈 이가 내민 손을 나는 지나갔네 병든 아이를 보았지만 나는 지나갔네 어머니의 울음을 뒤로 나는 지나갔네 무너진 마천루 앞을 나는 지나갔네 평범한 이들의 이유 없는 죽음을 거리로 쫓겨난 이들의 외침을 끝내 버려진 이들의 절망을 사라져가는 이들의 사연을 나는 언제나 지나가던 사람 나는 바쁘게 지나가던 사람 나는 말없이 지나가던 사람 나는

갑부 (Feat. Swings Of UPT, Deepflow)

yeah 1, 2 yo 스윙즈 디플로 본 원하지 더 많은 돈 내 생각에 그건 건강과 함께 기본 돈은 마련해 그라운드 내가 숨쉬는 공간 마천루 목욕가운 그리고 개인 수영장 돈가방을 들고 온 알프레도 내 시종 나만의 비밀번호 누르면 문이 열려 check it out!

갑부 (Feat. SWINGS OF UPT, DEEPFLOW) 본(Von)

Yeah 1 2 Yo Swings Deepflow VON 원하지 더 많은 돈 내 생각에 그건 건강과 함께 기본 돈은 마련해 그라운드 내가 숨쉬는 공간 마천루 목욕 가운 그리고 개인 수영장 돈가방을 들고 온 알프레도 내 시종 나만의 비밀 번호 누르면 문이 열려 Check it out 내가 아끼는 (가보) 이집트에서 발견한 (갑옷) 투탕카멘 몰래 비행기를

MI DA RA 摩天樓 메론기념일

나노 마텐로-) 사랑이라는 이름의 마천루로… Midnight dance 亂れた心が懸命に (Midnight dance 미다레타 코코로가 켐메-니) Midnight dance 흐트러진 마음이 열심히 愛をまっすぐ傳えてる (아이오 맛스구 츠타에테루) 사랑을 똑바로 전하고 있어요 MI DA RA 摩天樓 (MI DA RA 마텐로-) MI DA RA 마천루

Mi da ra 摩天樓 メロン記念日

나노 마텐로-) 사랑이라는 이름의 마천루로… Midnight dance 亂れた心が懸命に (Midnight dance 미다레타 코코로가 켐메-니) Midnight dance 흐트러진 마음이 열심히 愛をまっすぐ傳えてる (아이오 맛스구 츠타에테루) 사랑을 똑바로 전하고 있어요 MI DA RA 摩天樓 (MI DA RA 마텐로-) MI DA RA 마천루

TANGHULU Millennium Boy

Ain't know 망하는 방법 돈은 결국 내게 주지 마천루 삶은 절대 달콤하지 못해 마치 망해버린 탕후루 매일같이 Working hard 거울 보면 불쾌 마치 전현무 서울 좌우 대문 모두 찍고 출근해요 매일매일 강남구 독일 가는 비행기에서 적지 Mu fuckin' 시차 간지가 안 나면 줘패도 안 하지 거리가 멀거든 찐따 눈깔 뒤집어 까고 허슬하지 돈을 벌어

송파아리랑 유명옥

아리수 한강줄기 맑고 푸른물 이천리 구비돌아 송파나루라네 오륜깃발 휘날리는 올림픽공원 세계가 하나되는 평화의 상징 마천루 우뚝솟은 송파의 기상 서울의 세계화가 송파에 있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가 송파 아리랑 놀이마당 산대놀이 멋과흥은 자랑스런 송파의 아리랑 일세 잠실벌 올림픽 태평성화 석촌호수 상전벽해 우리의 자랑 한성백제 오백년 찬란한 역사

エメラルド摩天楼 少女-ロリヰタ-23區

エメラルド摩天楼 에메라루도마텐로 에메랄드 마천루 華はエメラルド 夜に咲き乱れ 하나와에메라루도 요루니사키미다레 꽃은 에메랄드 밤에 흐드러지게 피어 今でも続く黎明を! 이마데모츠즈쿠레이메이오! 지금도 계속되는 여명을!

동백야상곡 (Melodion Ver.) 한형민

어스른 동백섬 마루 동쪽 바위섬 내 님은 오지 않고 파도만 하염 없이 오네 어느 해였던가 봄날 같던 겨울날이었지 마린시티 마천루 없던 시절 꽃이 필 때 우리 그 땐 몰랐었지 마냥 포근했지 꽃망울 터지듯 누군가의 아픔이 온 맘을 다 줘도 아깝지 않은 내 님을 위한 애달픈 사연 속에 숨쉬고 있었던 아름답기 위한 눈물의 씨앗이란걸 꽃이 질 때 송이째 떨어지듯이 그건

すみれSeptember Love SHAZNA

You You You 誘惑の摩天樓 You You You 夢が花さく (유-와쿠노 마텐로- 유메가 하나사쿠 유혹의 마천루 꿈이 꽃피게 すみれSeptember Love 踊ろうSeptember dancing (스미레) (오도로-) 보랏빛

BUBBLEGUM CRISIS(ミステリアス ナイト) KNIGHT SABERS

そびえる まてんろう 우뚝 솟은 마천루. しずかな つきあかり 조용한 달빛. なにかが おこりそう よふけの ハイウェイ 무슨일인가 일어날듯한 심야의 고속도로. つぎから つぎへと ミステリ- 계속해서 이어지는 미스테리. きみにも かんじるはず 당신도 느끼고 있을거예요.

휘날림 도정민

반짝이며 흩뿌려져 하늘을 떠다니는 저 별들을 칠해주고 있어 외로움 뒤에 숨겨진 수많은 감정들이 언제쯤이면 그 모습을 드러낼까 아른거리는 햇빛에 몇 번이고 눈이 멀어도 그림자만 보면서 살 수는 없겠지 5월에 갇힌 장미 가볍지 못한 바람 흐름을 잃은 시간 속을 헤매는 진심 믿음 따위는 버려야만 해 모두 거짓에 묶여사니까 고운 잿더미가 돼 무너져 내려버린 흰 마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