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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을 불러줘 뎁인뎁쇼

아니, '잠깐만요' 같기도 해 니가 이름 부르는 아주 잠깐의 순간이 많은걸 움직일텐데 좀 더 특별해 질텐데 내가 널 부를때도 '저기요'라고 했던가? 아, '있잖아' 였던가?

불러줘 이유림

한걸음씩 가까이 조급해하지 말고 나에게로 다가와서 너의 맘을 보여줄래 불러줘! 어색해 말고, 누나가 아닌 이름을 불러줘! 보여줘! 숨기지 말고, 동생이 아닌 오빠 같은 너의 모습을 불러줘! 어색해 말고, 누나가 아닌 이름을 불러줘! 보여줘! 숨기지 말고, 동생이 아닌 오빠 같은 너의 모습을 2.

소녀여 기타를 잡아라 뎁인뎁쇼

세상에 퍼져라 번개를 맞는 것 같던 날 부터 자꾸 눈에 밟히던 빛나는 쇼윈도 속 애써 외면한 꿈틀임은 어느새 ‘작은 소녀여 기타를 잡아라’ 언제나 나와 옆에 나의 기타 혼자일 때 마다 옆에 나의 기타 터질듯이 타오르는 나의 랩소디 순간의 울림 모두 노래가 되라!

하이웨이 뎁인뎁쇼

그저 끝도 없이 길게만 느껴져 마음도 서두르게 되는 것만 같아 오늘은 차라리 아무도 모르게 단 한 번만 뒤돌아서 그리워하고 싶어 어느새 HIGH WAY 불어오는 바람 등을 더 밀어줘 한걸음에 달려가서 더 쉽게 널 안을 텐데 HIGH WAY 눈부신 낮에도 어두운 터널 속이어도 더 빠르게 지나가도 한눈에 찾아낼 텐데 오늘은 차라리 아무도 모르게 단 한 번만

하이웨이 (inst.) 뎁인뎁쇼

그저 끝도 없이 길게만 느껴져 마음도 서두르게 되는 것만 같아 오늘은 차라리 아무도 모르게 단 한 번만 뒤돌아서 그리워하고 싶어 어느새 HIGH WAY 불어오는 바람 등을 더 밀어줘 한걸음에 달려가서 더 쉽게 널 안을 텐데 HIGH WAY 눈부신 낮에도 어두운 터널 속이어도 더 빠르게 지나가도 한눈에 찾아낼 텐데 오늘은 차라리 아무도 모르게 단 한 번만

진혼곡 뎁인뎁쇼

기억의 지층은 빨리도 쌓여서 희미해지네 아래층부터 조금씩 삭아서 사라져 가네 잘 가라 나를 사랑했던 사람 잘 가라 내게 진심 전했던 순간 두 번 다시는 볼 수 없는 곳으로 아무 흔적 남기지 말고 멀리멀리 부디 좋은 곳으로 뒤늦게 꺼내려 파내도 이제는 잡히지 않네 잘 가라 내가 사랑했던 사람 잘 가라 나를 웃게 했었던 순간 다시는

그놈의 사랑타령 뎁인뎁쇼

지난 사람에겐 미안한 얘기지만 나는 아직도 첫사랑 기다리고 있어 이젠 시시하다는 뻔하디 뻔해 지겹다는 그놈의 사랑 노래 하지만 오래 남겨질노래 부르고 싶었지만 왜 하나 같이 너무 쉽게 무뎌지는 건지 한 평생 내곁에 둘 사랑 있긴 있는걸까 아.. 내게도 진짜사랑이 왔으면..

세상의 규칙 뎁인뎁쇼

빛나는 사람 그렇게 여름이 지나고 나면 당연하게 가을이 다가오듯 자연스러운 세상의 규칙이 어기지 않을 약속을 지키니 나를 잊어줘 변하지 않을 세상의 규칙이 그만 놓으라고 알려줄 테니 보낼 때가 되었다고 밤을 감당하고 나면 당연히 오래전의 약속처럼 아침이 다가오듯이 변하지 않는 세상의 규칙에 기나긴 터널을 나가게 될 때 아무 말 없이

외로운 건가 봐* 뎁인뎁쇼

날이 갈수록 TV가 재미있는 건 기다리는 날이 오직 세일 날인 건 몰랐는데 설마 아아 외로운 건가 봐 난 외로운 거였나 봐 믿기지 않는데 그런 것 같아 착하게만 살았는데 왜 이럴까 내가 뭐를 잘못했나, 아니 사실은 내겐 사랑이 너무 많아 외로움마저 사랑하게 됐어 나를 바쁘게 만들어 모른 척하고 싶어 몰랐는데 설마 아아 외로운 건가 봐 난 외로운 거...

외로운건가봐 뎁인뎁쇼

?날이 갈수록 TV가 재미있는 건 기다리는 날이 오직 세일 날인 건 몰랐는데 설마 아아 외로운 건가 봐 난 외로운 거였나 봐 믿기지 않는데 그런 것 같아 착하게만 살았는데 왜 이럴까 내가 뭐를 잘못했나 아니 사실은 내겐 사랑이 너무 많아 외로움마저 사랑하게 됐어 나를 바쁘게 만들어 모른 척 하고 싶어 몰랐는데 설마 아아 외로운 건가 봐 난 외로운 거였...

낭만일 거야 뎁인뎁쇼

스치는 단서에서 희망을 읽지 않아 냉정해진 건 아니야 더 이상은 더 이상 이제는 함께했던 시간들을 체로 거르고 나니 남은 건 기억 몇 톨뿐 산책하던 우리를 방해한 제멋대로의 풀벌레들 소리도 여전히 그대로인데 오랜 시간 다 지나고 나서야 긴 잠을 자고 깨어날 때쯤에는 네가 옆에 없어도 상관없어 그건 아마 낭만일 거야 우리만의 낭만일 거야 맘 접...

Winterstalgia 뎁인뎁쇼

Winterstalgia(comet mix) - Peppertones summer days are passing by everything is hot and dry and everyone is high-tempered all day long, while the sun is high and strong "I'm waiting for the n...

언제나 내게 감탄의 사람 뎁인뎁쇼

언제나 내게 감탄의 사람 날카롭게 다가 온 너만의 유일한 살아있던 눈빛 언제나 내게 특별한 사람 주위를 둘러쌓던 너만의 아우라 그런 너였는데 종이에 베인듯한 섬득하게 스치는 아릿한 고통과 아픔은 날 대신할 눈물, 위로받을 나를 위해 넌 언제나 불행하길. 그런 너이길 바랬는데 언제나 내게 감탄의 사람 날카롭게 다가 온 너만의 유일한 살아있던 눈빛 ...

랑데-브 뎁인뎁쇼

들리나요, 나의 목소리 멀리 있어도 알 수 있는 기억하는 그 모습은 그저 비록 잠깐 일지라도 우리는 사소한 우연으로 만나게 됐어 지금 이렇게 마주쳐 다행이야 너의 곁에 잠시라도 머무를 수 있는 잠깐의 시간이 언젠가에는 사라져도 유일한 지금을 부디 마음속에 담아줘 보이나요, 낮은 울림 멀리 있어도 알 수 있는 우리는 먼 길을 떠돌다가 만나게 됐어 광활...

멋진인생 뎁인뎁쇼

또 또 들리는 오래된 목소리 몇날밤 설치다 스며든 목소리 ‘새 인생을 사는 대신 너의 어떤걸 걸겠니‘ 비열한 비밀하나 있다 해도 멋지지않아? 마지막 날까지 한 몸 안에서 살아도 같이 살아줘 마음을 믿어주는건 엄마뿐, 그렇다면 다시다시 이제부터 어디한번 얼마든지 갈때까지 점 점 커지는 익숙한 목소리 하루에 열두번 들리는 목소리 ‘새 인생을 사는 대...

마천루 뎁인뎁쇼

아무런 말 하지 않아도 어색하지 않을 그대와 함께라면 여기 머물고 싶어 천천히 내딪는 발걸음 템포를 맞추는 그대와 함께라면 언제라도 잠들 수 없었던 지난 밤 내게 전화해 머뭇거리던 옅은 외로움 전해질때면 가만히 다가가 너에게 말 건네고 싶어 실없이 떠다니는 나의 이 작은 섬 하나 그대와 함께라면 언제라도 잠들 수 없었던 지난 밤 불야성의 도로를 ...

모노레일 뎁인뎁쇼

너에게로 가는 오래전에 출발한 모노레일 참 오래도 걸려 이제야 너에게 말걸 수 있어 시작과 끝이 연결된 레일 한바퀴 돌고나면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어있기를 기대해 봐도 좋아! 언젠가는 알게될지도 몰라 다 지나고 나서야 뒤늦게 알게 될 비밀 자랑스러운 그날이 오기를 언제까지나 지금처럼 너를 지켜볼께 참 오래도 걸려 이제야 너에게 말걸 수 있어 점점 ...

백만불짜리 뎁인뎁쇼

아 이상하게 그녀를 보고있자면 아 더도말고 적당히 말해 백만불 아 이상하게 그녀를 보고있자면 아 더도말고 적당히 말해 백만불 우물쭈물했던 소심한 아이가 우연히 보게된 뻥! 하고 터질것같은 뜨거움 숨겨왔던, 드디어 깨어난 어떤날에 백만번째 숨을 쉬고나면 처음부터 어울리는 것들만 내게 남도록 가려도 드러나고야마는 뻔뻔한 그녀처럼 적당히 말해 백만불...

지하요새 뎁인뎁쇼

“나의지하요새기밀실험실에서는기묘한묘약을계속만들어내지.지하요새기밀실험실에서는매일매일밤이되면시작한다.모두어서잠들어줄래???아침이오기전에!!!모두여기서나가줄래???제발아무말도쫌!!!나를설명해도보고싶은것만봐도뭐라고하던지난하던거하겠지만.어떻게되겠지어쨌든간에때가되면놀라게만들어주마.모두어서잠들어줄래???아침이오기전에!!!모두여기서나가줄래???제발아무말도쫌!!!모두...

환절기사건 뎁인뎁쇼

애매한 계절의 한가운데 다 컷지만 어렸던 나에게 이내 곧 다가올 매서운 추위를 아무도 미리 일러주지 않았어 애매한 계절의 한가운데 봄날은 그저 찰나의 순간 떠날 사람에게 탕진해 조각난 마음을 묵묵히 주워 담는다. 누가 황홀하다고 내게 말 했던가 아무것도 모르던 내게 말 했던가 범람하는 칼바람이 베어가려는 옷깃을 이내 여미며 애매한 계절의 한가운...

어디에도 없는 곳 뎁인뎁쇼

집에 가는 택시안은 시간이 다 멈춘듯해 어디에도 없고, 누구도 아닌. 사람들에 둘러쌓여 아무렇지 않았는데 어디에도 없고, 누구도 아닌. 가끔은 당연 하다고 여기며 몇번을 지나 익숙해질만도 한데 매번 이렇게 '왜'냐고 묻지 않기로 약속해 그냥 그대로 나와 함께 갈래 부탁해.. 잠에서 깬 새벽이면 세상은 그림 속 같아 어디에도 없고, 누구도 아닌. 가끔...

ScarS into StarS 뎁인뎁쇼

혼자 남은방에 들리는 주문 벌레 먹는꽃이 알려준 비밀 scar scar into stars scar scar into stars 날개 다친새가 들려준 얘기 언덕을 넘으면 알게될 진실 scar scar into stars scar scar into stars 잔혹한 동화속에 망가진 인형의 귓속말 얘기 시간이 돌려줄 한숨의 예언 scar scar into...

Golden Night 뎁인뎁쇼

그 어디선가 지난듯한 흐릿한 저거리에는 나의 쓸쓸한 추억만을 남긴채 그 언제인가 스친듯한 한적한 길가속에는 나의 지난날 기억같은 발자국 기다려왔던 미뤄왔던 얘기는 하나 둘씩 속삭일때 이제 모든것이 다 처음인 Golden night! 언제쯤이 되면 네게 닿을까? 모든걸 휘날려주면 눈앞에는 네온사인 무지개 다시 숨이쉬어질때 기다렸던 만큼 네게 닿을까? 언...

Amazing Day 뎁인뎁쇼

사라진 누군가의 한숨은 바람이되어 나뭇가지 그림자 얘기하듯 춤 추게하고 사라진 누군가의 눈물 단비가 되어 사람들의 머리위 위로하듯 감싸주네 스쳐지난 거리와 아련한 사진에 흐르는 노래들 무덤덤한 목소리 여전히 남아 귓가에 맴돌아 꿈속의 꿈속의 꿈 그 속에 머물렀던 시간만큼 그리움을 물고 꿈속의 꿈속의 난 신비로왔던 한때들은 마치 꿈을 꾼듯해 먼훗날 지금...

9세계 뎁인뎁쇼

한번은 지나친듯 데자뷰같은 순간 난 홀연듯이 홀린듯해 휘청휘청 휘둘리다 Bang 휘말리고있어 빠져들고있어 나가는 비상구는 이미 들어선 지금부턴 더는 아무말도 필요없이 공중에 흩어진 fantasy 흔적없이 사라진다해도 영원이라는 약속 깊은꿈속으로만 서서히 빠져들어간다 숨쉬어질때마다 꿈속을 거닐듯 난 홀연듯이 홀린듯해 휘청휘청 휘둘리다 Bang 휘말리고있...

치유 써커스 뎁인뎁쇼

미아가되버린 느슨해진 사이에 마지막 교신의 마이크를켜고 어디선가 들어본 노래를 한다 리라리랍따리 리라리랍따리랍 나도 모르게 끌려들어간 극장이름은 랍땁땁땁 처음이자 마지막같은 오페라는 랍땁땁땁 아 신나는 노래 시작되고 다를것없는 그 이름은 아무 소용도 없을 랍띱따랍 랍땁땁땁 아 즐거운 춤은 시작되고 그대로 멈춘 이 시간의 마지막 순간에는 랍...

야간개장 뎁인뎁쇼

두근두근 저 어딘가에 조금씩 뒤따라오는 무언가의 예감에 하늘만 바라보다 눈속엔 roller coaster 이제서야 돌아온 메아리 점점 숨이 더 차오르는 하늘의 멜로디 몇번의 용기 가다듬고 작은 몸이 저 하늘위엔 폭죽의 회오리 모두를 뒤엎을 밤의 event 밝은별의 저 속삭임과 달빛에 만개하는 꽃은 오로지 나를 위한 선물인것같아 점점...

푸른 달 효과 뎁인뎁쇼

달은 끌여들여 나를 찾게하고 다른 내모습을 다시 숨쉬게 만든 네곁에 갈수는 없지만 널 볼수있어 모든게 가라앉던날 내손을 잡아주었던 또다시 숨어버릴널 달은 밀어버려 나를 내다버려 예전 내모습을 다시 돌려받아 날 버린다해도 괜찮아 널 볼수있어 모두가 사라지던날 나만을 바라봐주던 마지막 단한번의 기대는 버릴수없어 모든게 가라앉던날 내손을 잡아주었던 또다시 ...

뎁인뎁쇼

정신없이 취한 밤길을 걷다 문득 내려봤을때 아스팔트사이에 피어난 꽃 조용히 마주봤지 그땐 너를 알아볼수없었어 새벽녘안개 시야에 가리워 다시는 못찾을 너의 흔적 타버린 내마음은 검은꽃되어 피어나 시간에 시들었나 바람에 무너졌나 손닿을수없는 너 내속에 만발하네 손끝에 흩어졌나 비속에 지워졌나 다가갈수없는 너 내속에 만발하네 앙상해진 ...

얼음성 뎁인뎁쇼

그림자빛전구 천장가득히 두눈에 퍼져 얼룩진 눈동자 차가워진발을 어루만지며 모두 버리고 한발짝 나서면 손내밀면 닿는모든것 얼어붙어버리는 불어넣은숨결은 아무런말없이 차디찬 뒷모습의 대답뿐 장미덤불숲엔 안개가득히 온몸에 번져 고드름 바늘옷 가시박힌발을 동여매고서 모두 버리고 한발짝 나서면 손내밀면 닿는모든 것 녹아흘러내리는 다가갔...

미로숲의 산책 뎁인뎁쇼

무거워진 밤을 비가 적시는 새벽길 귀찮은 질문들 모두 소음속에 묻혀 나의 설레임의 기억도 점점 번져만가네 하염없이 걷는 조용한섬에는 언제나 특별했던 이름 모두 발걸음에 담아 나의 잠못들던 추억도 점점 잊혀져가게 모든게 다 흘러가도 그림자에 남을 채워질 빈자리의 노래가 이젠 두렵지 않게

랍스터 뎁인뎁쇼

예전엔 이제 몇 살 더 먹으면딴딴하게 철갑을 두르고무슨 일이든 굳건할 줄로만그럴 줄로만 알았는데갈수록 강한 척 하는방법만 익숙해지네그대로 있는 그대로그대로 생긴 그대로100년도 못 살 거신경 쓸 거 없이있는 그대로 원래 그대로지켜낼 게 점점 많아질수록아등바등 하기만 했네양 손에 집게를 들고버티니 나만 피곤해그대로 있는 그대로그대로 생긴 그대로100년도...

살아있네 뎁인뎁쇼

너와 나 끝나고 모든 게 무너져 내리고 절취선도 아직 만들지 못했는데 식지 않은 마음 억지로 뜯어내고 또르르 베개를 눈물로 적시다가 문득 떠올려보니 나 이렇게 살아있네 슬퍼할 줄도 알았네 살아있네 세상이 무뎠는데 나 이렇게 살아있네 징 징 짤 수도 있었네 살아있네 다를 게 없었는데들뜨는 일이란 없을 줄 알았는데 어느새 새로운 사람이 신경 쓰여 문득 ...

무균실 뎁인뎁쇼

우리 둘만 아는 곳으로아무 때 묻지 않는 데로도망가면 안 될까우리 다신 더러워지진 않게아무 오염도 없는 데로 깨끗하게네 앞에 웃고 있는 사람들너무 친절히 내게 얘기해차라리 몰랐다면 좋았을 뻔했던균을 퍼트려몹쓸 병에 옮기 전에우리 둘만 아는 곳으로아무 때 묻지 않는 데로도망가면 안 될까우리 다신 더러워지진 않게아무 오염도 없는 데로 깨끗하게시간은 갈수록...

불러줘 (Inst.) 이유림

날 보며 웃어주는 너 너 나보다 어리지만 남자로 느껴지는 너 너 자꾸 가슴이 뛴다 한 걸음씩 가까이 조급해하지 말고 나에게로 다가와서 너의 맘을 보여줄래 불러줘 어색해 말고 누나가 아닌 이름을 불러줘 보여줘 숨기지 말고 동생이 아닌 오빠 같은 너의 모습을 불러줘 어색해 말고 누나가 아닌 이름을 불러줘 보여줘 숨기지 말고 동생이 아닌

내 이름을 불러줘 우현정

언제든지 꼭 불러줘 엄마 아빠 누나 형 동생 이름을 불러줘 삼촌 조카 그 누구라도 이름을 불러줘 보고플때 사랑할때 이름을 불러줘 그게 어디든 달려갈테니 비바람이 불어도 거센파도 일어도 내가 달려갑니다 눈보라가 퍼붓고 허리케인 일어도 내가 달려갑니다 이름을 이름을 언제든지 꼭 불러줘 언제든지 꼭 불러줘 월화수목금토일요일

내 이름을 강인

좋은 아침이야 오늘도 허전함에 눈을 떴어 이제 니 얼굴조차 생각나지가 않아 수없이 많은 기억에 선들이 겨우 너를 그리고 그리워하며 있어 아무도 이름을 불러주지 않지 목소리가 아닌 눈빛 늘 부르던 너 이름을 불러줘 안의 모든걸 버렸어 전부 사라져 버렸어 니가 없는 아무의미 없는 시간 속에 나라서 이름을 불러줘 이름을 잊어

Crazy Luv 태완 (Taewan)

집어쳐 그게 무슨 소리야 그만 놓아 달라니 장난 그만쳐 그런 말 다신 하지마 어젯밤 실수로 뱉은 말이 널 아프게 했다니 너무 미안해 화 풀어 한번 웃어봐 한번 웃어봐 그런데 너 오늘 좀 이상해 혹시 너 지금 하는 말들이 진심은 아니겠지 이름을 불러줘 봐 CRAZY LUV 이름을 불러줘 봐 CRAZY LUV 돌이킬 수 있다면 못난 뺨이라도 때려

너 이름이 뭐니? 정동진

나이 1살 사랑 후 결실 봤네, 경사 났네 응애 응애 우리 집 복덩이 세상 누구보다 장수와 건강 행복하라고 아빠가 해주신 첫 번째 선물, 이름 사람은 누구나 고유한 이름이 존재하고 저마다 어울리는 의미를 담고 있지 이제부터 이름을 불러줘 아름다운 이름을 불러줘 너 이름이 뭐니?

내 이름을 불러줘 강인

좋은 아침이야 오늘도 허전함에 눈을 떳어 이제 니 얼굴조차 생각나지가 않아 수없이 나는 기억에 선채로 너를 그리고 그리워하며 있어 아무도 이름을 불러주지 않지 목소리가 아닌 눈빛, 늘 부르던 너 이름을 불러줘 안의 모든걸 버렸어 전부 사라져 버렸어 니가 없는 아무의미 없는 시간 속에 날아서 이름을 불러줘 이름을

내 이름을 불러줘 강인 [슈퍼주니어]

좋은 아침이야 오늘도 허전함에 눈을 떳어 이제 니 얼굴조차 생각나지가 않아 수없이 나는 기억에 선채로 너를 그리고 그리워하며 있어 아무도 이름을 불러주지 않지 목소리가 아닌 눈빛, 늘 부르던 너 이름을 불러줘 안의 모든걸 버렸어 전부 사라져 버렸어 니가 없는 아무의미 없는 시간 속에 날아서 이름을 불러줘 이름을

내 이름을 불러줘 강 인

좋은 아침이야 오늘도 허전함에 눈을 떴어 이제 니 얼굴조차 생각나지가 않아 수없이 많은 기억에 선들이 겨우 너를 그리고 그리워하며 있어 아무도 이름을 불러주지 않지 목소리가 아닌 눈빛 늘 부르던 너 이름을 불러줘 안의 모든걸 버렸어 전부 사라져 버렸어 니가 없는 아무의미 없는 시간 속에 나라서 이름을 불러줘이름을

내 이름을 불러줘 2PM

기억한다면 한 번에 널 찾아낼 수 있게 안아줄 수 있게 이름을 불러줘 Please call my name 이름을 불러줘 Please call my name 이름을 불러줘 Please call my name 이 노래를 불러줘 보이니 보이니 hey 들리니 들리니 hey 오직 너만을 위한 please call my name 보이니

내 이름을 불러줘 강인(Kang In)

좋은 아침이야 오늘도 허전함에 눈을 떴어 이제 니 얼굴조차 생각나지가 않아 수없이 많은 기억에 선들이 겨우 너를 그리고 그리워하며 있어 아무도 이름을 불러주지 않지 목소리가 아닌 눈빛 늘 부르던 너 이름을 불러줘 안의 모든걸 버렸어 전부 사라져 버렸어 니가 없는 아무의미 없는 시간 속에 나라서 이름을 불러줘 이름을 잊어

내 이름을 불러줘 이재원

8년 넘게 내가 활동을 해왔는데 간혹 가다가 제 이름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어! 지금부터 리듬에 맞춰서 어! jay one 하고 j to da a to da e to da one 만 하시면 됩니다. O.K? 자! 그럼 갈께요 신사숙녀 여러분 자 음악이 시작됐으니 지금부터 즐길 시간이야 check one!

내 이름을 불러줘 이유희

아줌마란 표현 말고 다른 말은 없을까 아닌 것도 아니지마는 맞는 것도 아닌데 아줌마란 표현 말고 다른 말은 없을까 이름표를 달고 다닐게 이름을 불러줘 나를 부르는 거 알고 있지마는 대답하기 싫은 말 시비 거는 거 아닌 줄 알지마는 싸우고 싶어지는 말 아줌마!

내 이름을 불러줘 태민

이름 불러줘 조금 더 가까운 사이가 됐으면 정말 좋겠어 존대말 하지마 편하게 불러봐 따뜻한 사이가 되고파 이름 불러줘 친밀한 사이가 됐으면 좋겠어 연인들처럼 조금씩 느껴져 날 좋아하는걸 날 보고 미소를 짓는 너 이름을 불러줘 기분이 정말 좋을 것 같아 너와 함께할 수 있다면 난 뭐든 할 수 있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내 이름을 불러줘 이유희

아줌마란 표현 말고 다른 말은 없을까 아닌 것도 아니지마는 맞는 것도 아닌데 아줌마란 표현 말고 다른 말은 없을까 이름표를 달고 다닐게 이름을 불러줘 “저기요”도 말고 “건반 언니” 말고 “뚱뚱한 여자분”도 말고 “선생님”도 말고 “사모님”도 말고 “어머님”은 더 말고 제발 아줌마란 표현 말고 다른 말은 없을까 아닌 것도 아니지마는

내 이름을 불러줘 투에이엠

기억한다면 한 번에 널 찾아낼 수 있게 안아줄 수 있게 이름을 불러줘 Please call my name 이름을 불러줘 Please call my name 이름을 불러줘 Please call my name 이 노래를 불러줘 보이니 보이니 hey 들리니 들리니 hey 오직 너만을 위한 please call my name 보이니

내 이름을 불러줘 위아더나잇 (We Are The Night)

이름을 불러줘 당신의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봐도 기억나지 않아요 나는 너무 어렸고 너는 너무도 무거워 숨어있지는 말고 불은 켜지 말아요 그대 마음에 질문을 던지면 금세 마음에 빗물이 고여요 당신의 두 눈이 떠오르고요 아 오늘도 밤이 길어요 그대 마음에 질문을 던지면 금세 마음에 긴 꿈이 고여요 당신의 온기가 차오르고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