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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님 청곡조항조

낮춰야 할 때는 낮춰야하고 물러나야 할 때는 물러나야지 오르고 오르면 끝이 있듯이 내려 올 때도 끝이 있다네 막막한 하루하루 힘들다면은 하늘 한번 보고 힘껏 소리쳐 기회는 누구에게 다가오는 것 내게도 그럴때가 올 거야 이왕이면 웃고 살면 행복해지고 기왕이면 웃고 살면 즐거워지고 영원히 힘 들것만 같았던 지난 일들도 돌아보면 추억 되겠지 지나...

천개의 다비치(데미안님 ♥오늘도 福 ♥) 

천개의 태양이 뜨면 눈물도 마를까.. 천개의 바람이 지나면 슬픔도 깎일까.. 잊어야만 하는 걸 알아.. 내 가슴만 해칠 걸 알아.. 그래도 널 못 잊어.. 사랑해.. 미치도록 보고 싶어.. 지독하게 보고 싶어.. 내 하루엔 내가 없어.. 온통 너뿐이야.. 다시 한 번 너를 볼 수 있다면 두 눈이 멀어도 좋아.. 나는 기다려야만 해.. 라라라~~~ 천개...

시인과촌장

당신이 쌓은 벽과 내가 쌓은 벽 사이에 꽃 한송이 피어나고 당신의 지난날과 내가 지나온 날들이 그 꽃위에 바람이 되어 불고 당신의 고운 눈가엔 이슬처럼 눈물이 내 파리한 이마위에도 굵은 땀방울이 그 애처러운 꽃잎위에 촉촉히 내리고- 촉촉하게 당신이 쌓은 벽과 내가 쌓은 벽 사이에 그 꽃이 바람에 꽃이 바람에 꽃씨를 날릴때, 그때 당신...

조항조

?낮춰야 할 때는 낮춰야하고 물러나야 할 때는 물러나야지 오르고 오르면 끝이 있듯이 내려올 때도 끝이 있다네 막막한 하루하루 힘들다면은 하늘 한번 보고 힘껏 소리쳐 기회는 누구에게 다가오는 것 내게도 그럴 때가 올 거야 이왕이면 웃고 살면 행복해지고 기왕이면 웃고 살면 즐거워지고 영원히 힘들 것만 같았던 지난 일들도 돌아보면 추억 되겠지 지나간다 지나...

군호(GoonHo)

너와 처음 입을 맞췄던 그때 사랑이란 말이 어색하던 너와 내가 처음으로 배워갔던 어른되는 연습들.. 어느새 너와 난 변해가게 돼 서로 다른 곳을 보게 만들었고 늦었단 사실을 깨달았을때 원치 않았다고 외치고 있었지.. 가슴이 처음으로 아팠던때 참기 힘들만큼 보고싶던때 부정할수록 더욱 인정하게돼 결국에 난 또 우는걸..

군호

너와 처음 눈이 마주 쳤을 네가 내 이름을 불러 줬을 내 심장은 그때부터 너를 찾고 나른하고 깊은 꿈을 꾸게 됐지 너와 처음 입을 맞췄던 그때 사랑해란 말이 어색하던 너와 내가 처음으로 배워갔던 어른이 되는 연습들 어느새 너와 난 변해가게 돼 서로 다른 곳을 보게 만들었고 늦었단 사실을 깨닭았을 땐 원치 않았다고 외치고

김호중

낮춰야 할 때는 낮춰야하고 물러나야 할 때는 물러나야지 오르고 오르면 끝이 있듯이 내려올 때도 끝이 있다네 막막한 하루하루 힘들다면은 하늘 한번 보고 힘껏 소리쳐 기회는 누구에게 다가오는 것 내게도 그럴 때가 올 거야 이왕이면 웃고 살면 행복해지고 기왕이면 웃고 살면 즐거워지고 영원히 힘들 것만 같았던 지난 일들도 돌아보면 추억 되겠지 지나간다 지나간...

군호 (GoonHo)

너와 처음 눈이 마주 쳤을 네가 내 이름을 불러 줬을 내 심장은 그때부터 너를 찾고 나른하고 깊은 꿈을 꾸게 됐지 너와 처음 입을 맞췄던 그때 사랑해란 말이 어색하던 너와 내가 처음으로 배워갔던 어른이 되는 연습들 어느새 너와 난 변해가게 돼 서로 다른 곳을 보게 만들었고 늦었단 사실을 깨닭았을 땐 원치 않았다고 외치고 있었지

김거지

?사랑은 따뜻한 물속에 머물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나른하고 너무 포근하기만해 사랑은 따뜻한 물속에 머물고 있는 것 같아서 오래 머물수록 어지럽고 답답해져와 니가 따끔거려와 참을 수 없이 니가 너무 따끔거려 못 참겠어 이젠 눈물 대신 너를 밀어내 아픈 마음을 떠밀어내려 해 보이지도 않는 널 지우려해 거울 속에 비친 난 내 안에 니 모습처럼 흐려지네 이...

슬로우 준

♬ 당신이 쌓은 벽과 내가 쌓은 벽 사이에 꽃 한 송이 피어나고 당신의 지난 날과 내가 지나온 날들이 그 꽃 위에 바람되어 불고 당산의 고운 눈 가에 이슬처럼 눈물이 내 파리한 이마 위에도 굵은 땀방울이 그 애처러운 꽃잎 위에 촉촉히 내리고 (촉촉하게) 당신이 쌓은 벽과 내가 쌓은 벽 사이에 그 꽃이 바람에 꽃씨를 날릴

슬로우 쥰

당신이 쌓은 벽과 내가 쌓은 벽 사이에 꽃 한 송이 피어나고 당신의 지난 날과 내가 지나온 날들이 그 꽃 위에 바람되어 불고 당산의 고운 눈가에 이슬처럼 눈물이 내 파리한 이마 위에도 굵은 땀방울이 그 애처러운 꽃잎 위에 촉촉히 내리고 당신이 쌓은 벽과 내가 쌓은 벽 사이에 그 꽃이 바람에 꽃씨를 날릴 당신의 고운 눈가에

GoonHo

너와 처음 눈이 마주 쳤을 네가 내 이름을 불러 줬을 내 심장은 그때부터 너를 찾고 나른하고 깊은 꿈을 꾸게 됐지 너와 처음 입을 맞췄던 그때 사랑해란 말이 어색하던 너와 내가 처음으로 배워갔던 어른이 되는 연습들 어느새 너와 난 변해가게 돼 서로 다른 곳을 보게 만들었고 늦었단 사실을 깨닭았을 땐 원치 않았다고 외치고 있었지

때 ~ 조항조

낮춰야 할 때는 낮춰야하고 물러나야 할 때는 물러나야지 오르고 오르면 끝이 있듯이 내려 올 때도 끝이 있다네 막막한 하루하루 힘들다면은 하늘 한번 보고 힘껏 소리쳐 기회는 누구에게 다가오는 것 내게도 그럴때가 올 거야 이왕이면 웃고 살면 행복해지고 기왕이면 웃고 살면 즐거워지고 영원히 힘 들것만 같았던 지난 일들도 돌아보면 추억 되겠지 지나...

조 항조

낮춰야 할 때는 낮춰야하고 물러나야 할 때는 물러나야지 오르고 오르면 끝이 있듯이 내려 올 때도 끝이 있다 네 막막한 하루하루 힘들다 면은 하늘 한번 보고 힘껏 소리쳐 기회는 누구에게 다가오는 것 내게도 그럴때가 올 거야 이왕이면 웃고 살면 행복해지고 기왕이면 웃고 살면 즐거워지고 영원히 힘들 것만 같았던 지난일들도 돌아보면 추억 되겠지 지나간 ...

조 항조⊙리아님 청곡

낮춰야 할 때는 낮춰야하고 물러나야 할 때는 물러나야지 오르고 오르면 끝이 있듯이 내려 올 때도 끝이 있다 네 막막한 하루하루 힘들다 면은 하늘 한번 보고 힘껏 소리쳐 기회는 누구에게 다가오는 것 내게도 그럴때가 올 거야 이왕이면 웃고 살면 행복해지고 기왕이면 웃고 살면 즐거워지고 영원히 힘들 것만 같았던 지난일들도 돌아보면 추억 되겠지 지나간 ...

양지은

낮춰야 할 때는 낮춰야하고 물러나야 할 때는 물러나야지 오르고 오르면 끝이 있듯이 내려올 때도 끝이 있다네 막막한 하루하루 힘들다면은 하늘 한번 보고 힘껏 소리쳐 기회는 누구에게 다가오는 것 내게도 그럴 때가 올 거야 이왕이면 웃고 살면 행복해지고 기왕이면 웃고 살면 즐거워지고 영원히 힘들 것만 같았던 지난 일들도 돌아보면 추억 되겠지 지나간다 지나간...

시인과 촌장

당신이 쌓은 벽과 내가 쌓은 벽사이에 꽃한송이 피어나고 당신의 지난날과 내가 지나온 날들이 그 꽃위에 바람되어 불고 당신의 고운 눈가에 이슬처럼 눈물이 내 파리한 이마위에도 굵은 땀방울이 그 애처로운 꽃잎 위에 촉촉히 내리고(촉촉하게) 당신이 쌓은 벽과 내가 쌓은 벽사이에 그꽃이 바람에 꽃씨를 나릴때 그때 (간주) 당신의 고운 눈가에 이슬처럼...

슬로우 쥰(Slow 6)

당신이 쌓은 벽과 내가 쌓은 벽 사이에 꽃 한 송이 피어나고 당신의 지난 날과 내가 지나온 날들이 그 꽃 위에 바람되어 불고 당산의 고운 눈 가에 이슬처럼 눈물이 내 파리한 이마 위에도 굵은 땀방울이 그 애처러운 꽃잎 위에 촉촉히 내리고 당신이 쌓은 벽과 내가 쌓은 벽 사이에 그 꽃이 바람에 꽃씨를 날릴 당신이 고운 눈 가에 이슬처럼

방영섭

한 순간의 꿈이었던가 내 지나온 날들 삶에 있어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나 무엇을 이루기 위해 이토록 달려왔는지 사랑하는 부모형제들 정다운 사람들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나여기 서있네 손을 쓸 수 있을 사랑의 손 내밀고 말을 할 수 있을 영혼의 위로 드리는 말하리 언젠가 우리 이 땅 위에 사라지고 없을 순간 속에 살지

honko

바랄 것도 없을 모두 밖을 가는데 나만 여기 있을 너는 눈을 감고 나를 채워 그 눈들로 내게 말을 해줘 사랑한다고 말해 계속 말을 해줘 사랑한다고 날 난 몰랐었네 그때 난 몰랐었네 사랑이라고 생각했었네 난 가죽 같은 걸 주고 전부라 했었네 내게 말을 해줘 사랑한다고 말해 계속 말을 해줘 사랑한다고 날 사랑이라고 생각했었네 난 가죽 같은

정동원

낮춰야 할 때는 낮춰야 하고물러나야 할 때는 물러나야지오르고 오르면 끝이 있듯이내려올 때도 끝이 있다네막막한 하루하루 힘들다면은하늘 한번 보고 힘껏 소리쳐기회는 누구에게 다가오는 것내게도 그럴 때가 올 거야이왕이면 웃고 살면 행복해지고기왕이면 웃고 살면 즐거워지고영원히 힘들 것만 같았던 지난 일들도 돌아보면 추억되겠지지나간다 지나간다 지금 이 순간때가...

안 볼 때 없을 때 황영웅

안 볼 혼자서 울지 마요 내 맘도 당신 땜에 슬퍼요 외로이 서 있는 당신 생각에 나 찢어질 듯 아프답니다 없을 혼자서 울지 마요 내 맘도 당신 땜에 슬퍼요 쓸쓸히 서 있는 당신 생각에 나 아무것도 못 한답니다 안 볼 지쳐도 날 잊지 말아요 빨리 돌아갈게요 슬퍼도 참아요 이미 와있다고 날 생각하면서 빨리 눈물 닦아요 그대여 없을

안 볼 때 없을 때 (남자의향기님청)황영웅

안 볼 혼자서 울지 마요 내 맘도 당신 땜에 슬퍼요 외로이 서 있는 당신 생각에 나 찢어질 듯 아프답니다 없을 혼자서 울지 마요 내 맘도 당신 땜에 슬퍼요 쓸쓸히 서 있는 당신 생각에 나 아무것도 못 한답니다 안 볼 지쳐도 날 잊지 말아요 빨리 돌아갈게요 슬퍼도 참아요 이미 와있다고 날 생각하면서 빨리 눈물 닦아요 그대여 없을

한 때 에반(Evan)

같은 곳을 보고 한 같은 미소 짓고 한 같은 길을 걷던 너와나.. 사랑한다는 그 말 니 말 니 입술의 거짓말에 속아 내가 내 맘 내 속이 타들어가 잊혀진다는 그 말 니 말 니 입술의 거짓말에 속아 내가 내 맘 내 속이 타들어가.. 한 같은 곳을 보고 한 같은 미소 짓고 한 같은 길을 걷던 그때 그대..

한 때 에반

같은 곳을 보고, 한 같은 미소 짓고, 한 같은 길을 걷던 너와나. 사랑한다는 그 말 니 말 니 입술의 거짓말에 속아 내가 내 맘 내 속이 타들어가. 잊혀진다는 그 말 니 말 니 입술의 거짓말에 속아 내가 내 맘 내 속이 타들어가.

헤어질 때 이준석

헤어지자는 말을 하려고 생각없는 나를 불러내 하고픈말 하려했던 걸 난 느낄 수가 있었지 그대곁에 머문 내 모습이 이렇게도 초라해진건 이제 떠나려는 그대의 마음 알았기 때문일까 나완 너무다른 그대의 모습이 내 지친 그림자를 크게 만들고 이젠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아쉬움만 이렇게 돌아서보면 난 잊혀진 사람들속에서 머물겠지만 이것만은 제발 기억해줘 그대...

이별할 때 동물원

박경찬 작사/곡/노래 우리 이별을 할 땐 저기 나무처럼 그저 멀어져 가는 모습을 보고 조용히 눈물 흘리며 오랫동안 흐려진 풍경 속에 떨어지는 별빛 그리움을 가져보자 아름다운 미소를 이 모든 그리움에 보내며 별처럼 다가오는 그림자의 영상을 그려보자 멀리 들려 오는 추억 속의 노랫소리 즐거웠던 순간들 이젠 모두 사라지고 휘파람 불며 오늘도 노을 속...

그 때 듀스(Deux)

창밖으로 보이는 지금 하얀 저녁 모두 기쁜 얼굴을 하고 바쁜 발걸음들 어느새 뽀얗게 되버린 창을 열고 눈을 감고 다시 그때를 생각하고 있어 우리들은 너무나도 어렸어 하얀눈처럼 우린 순수했어 나의 사랑 그리고 너무 행복했어 오늘도 그때처럼 눈이 와 너도 이 눈을 맞고 있을까 지금 *우리들이 정말 행복했었던 CHRISTMAS 영원히 난 잊을 수 없을 꺼...

어릴 때 권나무/권나무

더 늦추고 싶었던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집엔 아무도 없지만 우린 다시 보기로 약속하고 내일은 거길 가보자 안녕하고 집으로 돌아갈 줄 알았던 그 시간들이 손 인사 한 번에 그 편지 한 장에 떠나는 버스 창가에 썼다 지웠던 네 이름들이 어디에 있어도 서로 멀어 지지 않을 거라던 우리 순수하고 어린 시절에 그 맘이 하나로 보였을

그 때 듀스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창밖으로 보이는 지금 하얀 저녁 모두 기쁜 얼굴을 하고 바쁜 발걸음들 어느새 뽀얗게 돼버린 창을 열고 눈을 감고 다시 그 때를 생각하고 있어 으으음~ 우리들은 너무나도 어렸어 하얀눈처럼 우린 순수했어 (그리고 너무 행복했어..)나의 사랑 오늘도 그 때처럼 눈이 와 너도 이 눈을 맞고 있을까? 지~금~ 우리 둘이 정...

이별할 때 애인

이제 다 잊겠다고 다시는 너라는 사람은 찾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참아보면서 그냥 잊고 살아보려 하는데 해주지 못했던 꼭 해주고 싶었었던 많은 것들이 하나 하나 나의 마음속에서 자꾸 눈물로 변해버려서 가슴이 아파 이제 사랑했던 마음까지도 너를 위해서라면 다 보내줘야 하는데 자꾸 울고 있던 너의 눈 웃고 있던 너의 얼굴 잊어야만 한단 생각하면 못살 것 ...

혼자일 때 색종이

전화기를 들고서 장미꽃 한다발을 손에 쥐고서 커피 한잔을 마시며 나 나의 마음 전하고 싶지만 자꾸만 그대는 시선을 피하고 시간은 계속 흐르고 난 점점 초조해져요 알 수 없는 너의 마음 달콤한 시간이 모두 지나가 버리고 외로움이 찾아 올 때에 텅빈 공간에 혼자뿐이란 느낌을 이해 할 수 있나 그대여 너의 숨결이 느껴질 것 같아 가만히 두 눈을 감으면 아른...

이별할 때 동물원

이별할 우리 이별을 할 땐 저기 나무처럼 그저 멀어져 가는 모습을 보고 조용히 눈물 흘리며 오랫동안 흐려진 풍경 속에 떨어지는 별빛 그리움을 가져보자 아름다운 미소를 이 모든 그리움에 보내며 별처럼 다가오는 그림자의 영상을 그려보자 멀리 들려 오는 추억 속의 노랫소리 즐거웠던 순간들 이젠 모두 사라지고 휘파람 불며 오늘도

너 때 (레미님 신청곡) 스피카

?네가 있어서 나 좋아 네가 내꺼 라서 좋아 우리 둘 사이에 있는 모든게 다 난 좋아 운명처럼 내게 다가온 너의 모습이 참 아른거려 내 맘을 적셔오는 너에게 난 설레임을 느끼고 있는 걸 알듯 말듯 우리 사이엔 꽃이 피고 설레임이 다가와 내 가슴이 떨리잖아 이젠 너만 보이니까 매일매일 널 그리고 너와 손을 잡고 사랑을 말해도 난 맘이 채워지질 않아 가끔...

사랑할 때... 오욱철

난 이제 그대를 붙잡을 수 없을 것 같아 이제느 이제는 남모르게 울어야 될것같아 사랑은 내게 어떤 의미였나 그대는 내게 어떤존재였나 그토록 사랑한 사람이었어 타인의 사랑인줄 알았지만 사랑이란 이름으로 뒤돌아 서서 난 울어야 하나 그대를 그대를 보내야할시간인줄 아는 알아요

혼자일 때 색종이

전화기를 들고서 장미꽃 한다발을 손에 쥐고서 커피 한잔을 마시며 나 나의 마음 전하고 싶지만 자꾸만 그대는 시선을 피하고 시간은 계속 흐르고 난 점점 초조해져요 알 수 없는 너의 마음 달콤한 시간이 모두 지나가 버리고 외로움이 찾아 올 때에 텅빈 공간에 혼자뿐이란 느낌을 이해 할 수 있나 그대여 너의 숨결이 느껴질 것 같아 가만히 두 눈을 감으면 아른...

안을 때 여디와 우림

숙제가 풀리지 않을 업무가 끝나지 않을 퇴근이 보이지 않을 않을 카톡에 답장이 안 올 배터리 1% 남을 충전기 꽂을 곳 없을 없을 그나마 내가 웃는 건 네가 날 안을 보이지 않는 끝을 맞는 건 내가 널 안을 아침에 알람이 안 들릴 눈앞에 버스를 놓쳤을 정수기 냉수가 미지근할 화장실이 가득

그 때 계피

- 04:43 우리가 함께한 시간보다 더 긴 시간이 지나고 나서 네 꿈을 꾸지 않게 되면 그땐 너를 다 잊은 걸까 네가 없이 걷는 거리 눈 닿는데 마다 울려오는 그 사소했던 미소들이 아직 살아 숨 쉬고 있어 처음은 아닌 그 모든 순간도 니 손잡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처음 같았던 그때 그때 그때 그때 그때 그때 그때

♤때 ♤군호 (GoonHo)♤

너와 처음 눈이 마주 쳤을 네가 내 이름을 불러 줬을 내 심장은 그때부터 너를 찾고 나른하고 깊은 꿈을 꾸게 됐지 너와 처음 입을 맞췄던 그때 사랑해란 말이 어색하던 너와 내가 처음으로 배워갔던 어른이 되는 연습들 어느새 너와 난 변해가게 돼 서로 다른 곳을 보게 만들었고 늦었단 사실을 깨닭았을 땐 원치 않았다고 외치고 있었지

그 때 최진우

내게는 너무나 크게 다가와 나 혼자 너무 많은 생각하나 어디서부터 시작이됐나 난 행복을 외치던 애였는데 내 스스로가 내 fan이었는데 어쩌다 돌아간 태엽은 왜 진짜 돌아올 생각을 안하는데 누군가를 바라볼땐 이제 큰 안경을 쓰게됐어 내가 날 괴롭히는건 생각도 못했는데 어쩌다 그게됐어 엄마랑 산에갔던 그

살아있을 때 원희

꽃이 피던 계절에 내 님의 손을 잡고 행복이 춤을 추던 젊은 어느 봄날 세월은 무정하게 끝없이 흘러갔네 우리의 인생은 너무도 짧구나 있을 살아있을 아끼고 사랑해야지 얼마나 산다고 아옹다옹이야 우리의 인생은 한번뿐이야 2.

너 때 오예리

?기억의 기차를 타고 술 기운에 달려간 곳은 어김없이 네가 있었어 보고 싶지도 않은 넌데 내게 넌 죽은 사람인데 몹쓸 술이 널 자꾸 살려내 잘 살고 있니 넌 잘 살고 있니 넌 잘 살고 있니 넌 난 말이야 잘 살고 있어 난 잘 살고 있어 난 잘 살고 있어 난 다만 난 너 때문에 무너진 가슴을 안고 살아 난 너 때문에 이렇게 빈 껍데기로 살아 난 너 때문...

보여줄 때 김태균

이제는 잘난 체 할 때가 아닌 보여 줄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옥탑방 이제 나와 결과가 대인배인척 하던 형들 움켜줘 쓰린 배 인정하지 못한다면 그 기준을 말해봐 난 이제 시작이야 친구들이 다 내릴 우린 같지만 바라보는 곳만은 다른걸 당연한 거잖아 노력한 만큼만 돌아오는 건 내가 흘리는 땀방울 이건 진짜라는 걸 알아 난 크게 될 거야 분명해

어릴 때 권나무

조금만 더 늦추고 싶었던 꿈만 같던 어린 시절에 집엔 아무도 없지만 우린 다시 보기로 약속하고 내일은 거길 가보자 안녕하고 집으로 돌아갈 줄 알았던 그 시간들이 손 인사 한 번에 그 편지 한 장에 떠나는 버스 창가에 썼다 지웠던 네 이름들이 어디에 있어도 서로 멀어 지지 않을 거라던 우리 순수하고 어린 시절에 그 맘이 하나로 보였을

너 때 (라비님 신청곡) 좋아서 하는 밴드

내가 맛있는 것을 먹고 있을 땐 항상 내 머리 속엔 네 생각만 해 내가 좋아하는 것을 보고 있을 때도 항상 내 머리 속엔 네 생각만 해 난 하고픈 것도 되고픈 것도 많고 많지만 난 먹고픈 것도 보고픈 것도 많고 많지만 내가 맨날 이렇게 우울하게 처져 있는 건 너랑 같이 하고 있지 않아서야 내가 맛없는 것을 먹고 있을 땐 항상 내 머리 속엔 네 생각...

꽃 때 길병민

저 달이 기울면 한 사람이 가네 아직 전하지 못한 맘 눈 감으면 아파오네 꽃 피기도 전에 내 한 사람이 가네 언제 꽃 피면 꽃 보자던 그때 난 기다리네 꽃 부를 수도 닿을 수도 잡을 수도 없는 사람이여 아닌 봄날의 눈보라에 무너지듯 숨어버린 이름 이 아픔이 마지막이 아니기를 처음 사랑이길 내 가슴을 잘라 이 눈물로 묻고

어~~때 ♡가을♡

마음속 그대를 보니 나는 행복합니다 하루가 모자를만큼 그리운 사람 눈뜨면 사라질까봐 차마 눈뜨지 못해 눈물이 차오를만큼 보고픈 사람 사랑인가봅니다 사랑인가봅니다 이유없이 눈물이 사랑인가봅니다 외로웠던 수많은 날은 이제 안녕입니다 같은하늘 바라보며 사랑할래요 우 ~~ 우 ~~ 햇살속 그대의 미소 나는 행복합니다 설레는 가슴을 모두 가져간 사람 말하...

아빠오실 때 김민기

빨리가자 연이, 석이 울 아빠 집에 오실 까맣게 화장하고 오셔 우리들이 장날말로 아빠 얼굴 예쁘네요 연이아버지 암 예쁘다 마다 하하하... 연이, 석이 우헤헤헤헤... 연이 검은옷 검은손 검은얼굴 검은대답 우리 엄마는 더운 물 데워놓고 아빠 기다리시죠 연이 아빠 연이아버지 응? 연이 탄이 정말로 중학교 못가요?

너 때 김태우

네게 말하지 못한 게 있어 잠깐이면 말해줄 수 있을 것 같은데 네게 근데 그렇게 다른 델 보며 눈물 나게 행복한 듯 웃고 있음 어떡해 나는 내가 보이지 않나 봐 너의 눈을 가려버리고 싶어 혹은 네 맘을 꽉 누르고 싶어 그게 안되니 모두 안되니 죄다 안되니 말야 너 때문에 짜증이 나고 찌질해지고 자존심 상해도 어쩌니 이렇게 좋은데 네가 미운데 좋아 네가...

사랑이뜨거울 때 강민서

고민고민 하지마 뭐든지들어줄거야 내생각은 안물어도 되니까 마음이 가는대로 결정만하세요 난 그저 따라만 갈테니 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