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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더 필름

난 너에게 하나도 하나도 미련없어 그땔 생각해보면 나도 참 우스웠지만 우스웠지만 난 너에게 하나도 하나도 해 줄 얘기가 없어 더는 안타까운 눈으로 나를 보지마 나를 보지마 서툰 안부 전화 따위에 그런 전화 따위에 예전 같이 널 대해야해 예전같이 널 대해야해 걱정하는 듯한 말투에 내가 괜찮다는 말을 해야해 내가 내가

아직 그대라는게 더 필름/더 필름

난 아직도 몰라요 그때 우리 만나게 된건지 서로 다른 마음에 많이도 다른 성격에 빤히도 미래를 알았는데 집으로 향하던 길 운명에 관해 다시 생각해요 사람들이 말하는 피할 수 없는 인연이 이리도 힘든 고통이면 그냥 우리 아무것도 몰랐던 그 때로 아무 일도 없었던 그 날로 괜히 서로를 알게 되고 고민하던 숱한 밤 편하게 잠들 수도

저기요, 이름이 뭐에요? #5 더 필름

이봐요 내가 물었잖아요 이름이 뭐에요 어디서 왔어요 혹 금성인가요 괜찮다면 내게 그대 사는 주소 한 장만 적어줘요 내가 매일 아침 7시 30분에 거기 서 있을게요 그래요 내가 말하잖아요 멍하니 날 보나요 한국말 몰라요 나 고백하잖아 괜찮다면 내게 그대 기다리는 정류장 알려줘요 내가 매일 아침 모닝 커피 한 잔을 배달해 줄게요 모르는

저기요, 이름이 뭐에요? 더 필름

이봐요 내가 물었잖아요 이름이 뭐에요? 어디서 왔어요, 혹 금성인가요? 괜찮다면 내게 그대 사는 주소 한 장만 적어줘요 내가 매일 아침 7시 30분에 거기 서 있을게요 그래요 내가 말하잖아요 멍하니 날 보나요?

아직 그대라는게 더 필름

난 아직도 몰라요 그때 우리 만나게 된건지 서로 다른 마음에 많이도 다른 성격에 빤히도 미래를 알았는데 집으로 향하던 길 운명에 관해 다시 생각해요 사람들이 말하는 피할 수 없는 인연이 이리도 힘든 고통이면 그냥 우리 아무것도 몰랐던 그 때로 아무 일도 없었던 그 날로 괜히 서로를 알게 되고 고민하던 숱한 밤 편하게 잠들 수도

이른 봄날의 Melody 더 필름

늦은 밤 길을 나서면 어느새 나를 반겨주는 익숙한 가로등 눈을 감아도 선하네 그렇게 내가 그리워한 너의 그 집 앞을 나도 모르게 서성이네 너는 뭐라고 말을 할지 그렇게 모질게 밀어내고 미워했었지만 어느새 난 너의 집 앞이야 이른 봄 너를 찾아가 못 잊었단 말 던지고 이렇게 오면 어떡해 널 혼자 견디게 하고 무책임하게

이별 통보 (Vocal 반광옥) 더 필름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하나도 빠짐없이 새겨들어 울지 말고 아프지도 말고 아주 천천히 내 얘길 들어줘 오늘부터 우린 남이야 이 시간부터 나는 너를 몰라 안녕 기억, 수많았던 추억 이제 천천히 모두 내려놀게 chorus> 행복할거지? 잘 살거지? 나 같은 건 참 우습게 잊을거지?

이별 통보 더 필름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하나도 빠짐없이 새겨들어 울지 말고 아프지도 말고 아주 천천히 내 얘길 들어줘 오늘부터 우린 남이야 이 시간부터 나는 너를 몰라 안녕 기억 수많았던 추억 아주 천천히 모두 내려놀게 행복할거지 잘 살거지 나 같은 건 참 우습게 잊을거지 바보야 울지마 바보야 그런 표정인데 어차피 우린 안될 사이잖아 지난 시간 참

이별 통보(Vocal 반광옥) 더 필름

♬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하나도 빠짐없이 새겨들어 울지 말고 아프지도 말고 아주 천천히 내 얘길 들어줘 오늘부터 우린 남이야 이 시간부터 나는 너를 몰라 안녕 기억 수많았던 추억 아주 천천히 모두 내려놀게 행복할거지? 잘 살거지? 나 같은 건 참 우습게 잊을거지?

안녕? (Acoustic Ver.) 더 필름

혼자 말로 해 안녕 어떻게 지내 별일 없니 안녕 그냥 생각나 전화했어 안녕 니가 보고싶을 땐 늘 이렇게 알아 다 부질없는 일인걸 알아 이미 다 지난 얘기야 벌써 세월이 흘러 계절은 또 우리 앞을 스치잖아 마냥 가잖아 안녕 어떻게 지내 별일 없니 안녕 그냥 생각나 전화했어 안녕 우리 못 본지도 참 오래됐지 안녕

안녕? (Original Ver.) 더 필름

혼자 말로 해 안녕 어떻게 지내 별일 없니 안녕 그냥 생각나 전화했어 안녕 니가 보고싶을 땐 늘 이렇게 알아 다 부질없는 일인걸 알아 이미 다 지난 얘기야 벌써 세월이 흘러 계절은 또 우리 앞을 스치잖아 마냥 가잖아 안녕 어떻게 지내 별일 없니 안녕 그냥 생각나 전화했어 안녕 우리 못 본지도 참 오래됐지 안녕

안녕? 더 필름

노래를 부르다 혼잣말로 해 안녕 어떻게 지내 별일 없니 안녕 그냥 생각나 전화했어 안녕 니가 보고 싶을 땐 늘 이렇게 알아 다 부질없는 일인걸 알아 이미 다 지난 얘기야 벌써 세월이 흘러 계절은 또 우리 앞을 스치잖아 마냥 가잖아 안녕 어떻게 지내 별일 없니 안녕 그냥 생각나 전화했어 안녕 우리 못 본지도 참 오래됐지 안녕

이별 후기 더 필름

너는 그냥 잘 있니 아무 소식도 없니 그저 하루하루 살아지니 그래 살만 하니 나도 그냥 잘 살아 아픈 건 다 엄살이야 우리만 뭐 겪는 일인거니 특별할 거 있니 그런데 눈물이야 쓸 데 없는 일이잖아 이런다고 누가 알아줘 잘 했다고 해줘 TV를 지금 켜볼래 온통 이별 뉴스 뿐이야 처음 이별한 것도 아닌데 주책 맞게 이래 아픈

누구시죠 (Re-mastered) 더 필름

어느 순간 그대의 사진을 보니 무척이나 낯이 설어요 누구신가요 혹시 날 아시나요 우리 만난적 있었나요 별 일이죠 함께한 사진을 보니 내가 이러고 살았네요 참 신기하네요 어떻게 홀렸길래 내가 이러고 있었나요 어느새 세월이 흐르고 기나긴 밤이 또 찾아오고 그 봄 어느새 그 여름 추웠던 그 가을 첫 눈같던 겨울 이상하죠 그대의

아직 더 필름

난 아직도 몰라요 그때 우리 만나게 된건지 서로 다른 마음에 많이도 다른 성격에 빤히도 미래를 알았는데 집으로 향하던 길 운명에 관해 다시 생각해요 사람들이 말하는 피할 수 없는 인연이 이리도 힘든 고통이면 그냥 우리 아무것도 몰랐던 그 때로 아무 일도 없었던 그 날로 괜히 서로를 알게 되고 고민하던 숱한 밤 편하게 잠들 수도

아직 그? 더 필름

난 아직도 몰라요 그때 우리 만나게 된건지 서로 다른 마음에 많이도 다른 성격에 빤히도 미래를 알았는데 집으로 향하던 길 운명에 관해 다시 생각해요 사람들이 말하는 피할 수 없는 인연이 이리도 힘든 고통이면 그냥 우리 아무것도 몰랐던 그 때로 아무 일도 없었던 그 날로 괜히 서로를 알게 되고 고민하던 숱한 밤 편하게 잠들 수도

아직 그 더 필름

난 아직도 몰라요 그때 우리 만나게 된건지 서로 다른 마음에 많이도 다른 성격에 빤히도 미래를 알았는데 집으로 향하던 길 운명에 관해 다시 생각해요 사람들이 말하는 피할 수 없는 인연이 이리도 힘든 고통이면 그냥 우리 아무것도 몰랐던 그 때로 아무 일도 없었던 그 날로 괜히 서로를 알게 되고 고민하던 숱한 밤 편하게 잠들 수도

아직 그1 더 필름

난 아직도 몰라요 그때 우리 만나게 된건지 서로 다른 마음에 많이도 다른 성격에 빤히도 미래를 알았는데 집으로 향하던 길 운명에 관해 다시 생각해요 사람들이 말하는 피할 수 없는 인연이 이리도 힘든 고통이면 그냥 우리 아무것도 몰랐던 그 때로 아무 일도 없었던 그 날로 괜히 서로를 알게 되고 고민하던 숱한 밤 편하게 잠들 수도

우리 결혼해요 더 필름

결혼해요 꼭 우리 둘이 같이 살아요 사랑해요 나의 반쪽 참 많이 연습했는데 참 많이 준비했는데 그대에게 어떻게 보일지 몰라 친구들도 불러보고 영화 속 대사도 읊어봤죠 오늘만큼은 멋진 남자가 되고 싶어요 우리 결혼해요 그래요 이제 웃어요 열두달 365일 우리 둘이 함께해요 우리 결혼해요 꼭 우리둘이 같이 살아요 사랑해요 나의 반쪽

스치다 더 필름

♬ 다른 사람을 만나도 나 괜찮아 이 넓은 우주에 아니 이 넓은 어느 세상에 너 같은 사람 하나쯤 없을거라 생각하니 그런데 자꾸 눈물이 나는지 그러다 나 어느새 세월이 흘러 변한 모습에 우릴 다시 만나면 어떻게 살아 왔는지 날 잊고도 잘 사는지 그런 모습 조차 우리 앞에 서로 소용 없다는 걸 스친다...

스치다 (New Recording Ver.) 더 필름

다른 사람을 만나도 나 괜찮아 이 넓은 우주에 아니 이 넓은 어느 세상에 너 같은 사람 하나쯤 없을거라 생각하니 그런데 자꾸 눈물이 나는지 그러다 나 어느새 세월이 흘러 변한 모습에 우릴 다시 만나면 어떻게 살아 왔는지 날 잊고도 잘 사는지 그런 모습 조차 우리 앞엔 서로 소용 없다는 걸 스친다 그러다 나 어느새 세월이 흘러

필름 소낙별 (SoNakByul)

거기서 Cut And ready ACTION 어지러이 Up and Down 빙글 빙글 빙글 춤을 추는 너와 나 배경음악은 필요 없어 귓가의 네 숨소리 하나면 떨리는 눈빛이 Zoom and Out 빙글 빙글 빙글 돌아가는 내 눈앞 NG따윈 여긴 없어 One shot and hold on 진심이든 술김이든 그런 건 상관없어 Vodka보다

요즘말야 더 필름

요즘말야 무슨 일이 있는거야 잘 웃지도 않는거야 변한거야 그런거야 요즘말야 우리 좀 권태긴가봐 투정도 좀 뜸해진게 아무래도 그런가봐 내가 뭘 잘 못한거니 얘길 해줄래 우리 사이가 좀 예전만 못해 첨 네 얼굴을 봤을 때 왠지 모르는 끌림에 참 나답지 않게 정말 바보처럼 고백했던 너와 함께 했던 날들 참 아름답던 순간들 다 하나도

필름 타임머신 심상율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그 시절 유행하던 노래 그 시절 유행하던 옷 그 시절 유행하던 감성 그 시절 어딘가에 살아가던 나 저 필름과 같은 시기에 나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내 기억 속 먼지 쌓여 있던 필름들을 영사기에 돌려보자 지금은 아무도 듣지 않는 노래 지금은 아무도 입지 않는 옷 지금은 아무도 모르는 상표 지금은 아무도 모르는 감성 내 추억은 필름

괜히... 더 필름

새로 전화길 바꾸고 괜히 머릴 단장하고 가벼운 콧노래라도 해보고 별로 좋아하지 않던 클럽에도 나가 보고 관심없던 여자에게 괜히 괜히 전활걸어 잘 있냐고 또 안부를 묻는다 바보야 울어? 잊었다면서 너 울어?

괜히… (Featuring 반광옥) 더 필름

새로 전화길 바꾸고 괜히 머릴 단장하고 가벼운 콧노래라도 해보고 별로 좋아하지 않던 클럽에도 나가 보고 관심없던 여자에게 괜히 괜히 전활걸어 잘 있냐고 또 안부를 묻는다 바보야 울어? 잊었다면서 너 울어?

괜히... (Feat. 반광옥) 더 필름

새로 전화길 바꾸고 괜히 머릴 단장하고 가벼운 콧노래라도 해보고 별로 좋아하지 않던 클럽에도 나가 보고 관심없던 여자에게 괜히 괜히 전활걸어 잘 있냐고 또 안부를 묻는다 바보야 울어? 잊었다면서 너 울어?

괜히… 더 필름

새로 전화길 바꾸고 괜히 머릴 단장하고 가벼운 콧노래라도 해보고 별로 좋아하지 않던 클럽에도 나가 보고 관심없던 여자에게 괜히 괜히 전활걸어 잘 있냐고 또 안부를 묻는다 바보야 울어? 잊었다면서 너 울어?

괜히 더 필름

새로 전화길 바꾸고 괜히 머릴 단장하고 가벼운 콧노래라도 해보고 별로 좋아하지 않던 클럽에도 나가 보고 관심없던 여자에게 괜히 괜히 전활걸어 잘 있냐고 또 안부를 묻는다 바보야 울어? 잊었다면서 너 울어?

괜히... (반광옥) 더 필름

새로 전화길 바꾸고 괜히 머릴 단장하고 가벼운 콧노래라도 해보고 별로 좋아하지 않던 클럽에도 나가 보고 관심없던 여자에게 괜히 괜히 전활걸어 잘 있냐고 또 안부를 묻는다 바보야 울어? 잊었다면서 너 울어?

괜히 (Feat. 반광옥) 더 필름

새로 전화길 바꾸고 괜히 머릴 단장하고 가벼운 콧노래라도 해보고 별로 좋아하지 않던 클럽에도 나가 보고 관심없던 여자에게 괜히 괜히 전활걸어 잘 있냐고 또 안부를 묻는다 바보야 울어? 잊었다면서 너 울어?

Forget - Me - Not 더 필름

얼굴로 내 방을 한아름 한아름 아로새길 내 모습을 아나요 거릴 아무리 걸어봐도 Ooh Forget Me Not 온 종일 술에 취해 웃어도 Ooh Forget Me Not 네 모습만 자꾸 생각나 나를 잊지 말아요 한 순간도 나를 버리지 말아요 어디를 가도 또 어느 곳에 숨어있어도 항상 그대와 마주치는 나 그대의 추억과 말하는 나 좀

나이를 먹으면 유치해 지나봐 더 필름

너와 함께 자주 찾던 거리로 손엔 핸드폰 끼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널 찾네 그러면 널 볼 수 있을까 잊혀졌던 널 만날 수 있을까 니가 그리운 건지 아님 그 시절의 내 모습이 그리운 건지 한번쯤 너도 이랬겠지 잊혀졌던 날 찾아 헤맸겠지 모두들 똑같나봐 나이 먹으면 유치해 지나봐 그곳에 우리 함께 했던 추억이 살아 숨쉬고 시간을 좀

두근두근 (Love Theme) 더 필름

언제부터 이런 건지 내 심장소리가 이 모양인지 언제부터 그런 건지 그깟 표정 하나 못 숨겼는지 두근두근 두근두근 바보처럼 내 맘을 들켜버렸네 심장이 뛰나봐 가슴이 떨려 오나봐 그대 앞에만 서면 난 두근두근 꿈이었네 그대와 나 이렇게 하루 종일 함께 라는 게 꿈이었네 사람들은 이런걸 봄날의 꿈이라 말하네 두근두근

두근두근 (Love 테마) 더 필름

언제부터 이런 건지 내 심장소리가 이 모양인지 언제부터 그런 건지 그깟 표정 하나 못 숨겼는지 두근두근 두근두근 바보처럼 내 맘을 들켜버렸네 심장이 뛰나봐 가슴이 떨려 오나봐 그대 앞에만 서면 난 두근두근 꿈이었네 그대와 나 이렇게 하루 종일 함께 라는 게 꿈이었네 사람들은 이런걸 봄날의 꿈이라 말하네 두근두근

더 필름

난 아직도 몰라요 그때 우리 만나게 된건지 서로 다른 마음에 많이도 다른 성격에 빤히도 미래를 알았는데 집으로 향하던 길 운명에 관해 다시 생각해요 사람들이 말하는 피할 수 없는 인연이 이리도 힘든 고통이면 그냥 우리 아무것도 몰랐던 그 때로 아무

아? 더 필름

난 아직도 몰라요 그때 우리 만나게 된건지 서로 다른 마음에 많이도 다른 성격에 빤히도 미래를 알았는데 집으로 향하던 길 운명에 관해 다시 생각해요 사람들이 말하는 피할 수 없는 인연이 이리도 힘든 고통이면 그냥 우리 아무것도 몰랐던 그 때로 아무

두근두근 더 필름

언제부터 이런건지 내 심장소리가 이 모양인지 언제부터 그런건지 그깟 표정 하나 못 숨겼는지..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 바보처럼 내 맘을 들켜 버렸네 심장이 뛰나봐 가슴이 떨려오나봐 그대 앞에만 서면 난 두근두근..

넌 이제 남이다 더 필름

넌 이제 남이다 이별이지 이미 이별이지 이쯤이면 아마 이별이지 헤어지지 그래 헤어지지 이쯤이면 헤어질 때도 됐지 (*) 내가 먼저 떠난다 널 사랑한 널 사랑한 기억들은 내가 갖는다 그리고 남이다 이제 넌 남이다 정말 넌 남이다 헤어지자 그래 놓아주자 눈이 부셨던 날, 이제 다 안녕이다 (*) 내가 먼저 떠난다 널

넌 이제 남이다 더 필름?

이별이지 이미 이별이지 이쯤이면 아마 이별이지 헤어지지 그래 헤어지지 이쯤이면 헤어질 때도 됐지 (*) 내가 먼저 떠난다 널 사랑한 널 사랑한 기억들은 내가 갖는다 그리고 남이다 이제 넌 남이다 정말 넌 남이다 헤어지자 그래 놓아주자 눈이 부셨던 날, 이제 다 안녕이다 (*) 내가 먼저 떠난다 널 사랑한 널 사랑한 기억들은

Rainy Sorry 더 필름

그냥 길을 나섰어 오랫만에 옛생각은 밀려와 슬픈 노랠 불러도 미친듯 소리쳐도 이 빗물에 이 눈물에 모두 묻히고 모두 잠기고 돌아와줘 우 - 우 - 우 하염없이 이 말만 자꾸 되풀이해 내가 다 잘못했어 내가 부질없었어 이 빗물에 이 눈물에 모두 씻고 날 다 잊어줘 돌아와줘 우 - 우 - 우 이런 내 모습이 조금 바보같겠지만 차마 다 말못했던

Rainy, Sorry.. 더 필름

비가 오던 날이지 유난히도 사무치게 들리는 뭐가 그리 슬픈지 뭘 말하고 싶은지 한참 울어 놓고도 그치지를 않니 그냥 길을 나섰어 오랜만에 옛 생각은 밀려와 슬픈 노랠 불러도 미친 듯 소릴쳐도 이 빗물에 이 눈물에 모두 묻히고 모두 잠기고 돌아와줘 하염없이 이 말만 자꾸 되풀이 해 내가 다 잘못했어 내가 부질 없었어 이 빗물에 이

반한 사람 더 필름

나 한눈에 웃은 사람 단 몇 초에 알아버린 사람 그 날 난 말했죠 내가 좀 아는데요 우린 곧 만나요 뻔뻔하게 말한 사람 날 우습게 만든 사람 하루하루 놀라게 한 사람 잘 안다 했는데 자꾸 새로운 사람 그래서 하루하루 놀라운 사람 알면 알수록 좋은 사람 내가 알던 사람과 달라 좋던 사람 추운 바람 따뜻하게 감싸주던 사람 신기한 그 사람

동네 더 필름

가끔씩 난 아무 일도 아닌데 괜스레 짜증이 날 땐 생각해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눈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눈 내가 걷는 거리 거리 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부터 니가 좋았어 더 필름

무슨 말을 건네야 좋을까 어떤 선물을 맘에 들어할까 마음은 두근두근 얼굴은 불그스름 요 며칠 난 그래 조심조심 너에게 다가가 사랑한단 말을 휙 던져놓고 놀라하는 널보며 뒤돌아서 가려다 잠시 기다리라며 하는 말 난 처음부터 니가 좋았어 오랫동안 상상해왔던 말을 꿈같아 내가 뭘 잘못들은건 아닌거지 나 지금 웃어도 되는거지?

Burning Tails 홀로그램 필름

너를 볼 때마다 몸이 이러나 난 내가 이러나 네게 빠졌나 That\'s what happened 널 보는 내 눈빛이 완전히 불타는데 So burning eyes 너의 말 한마디에 내 맘이 설레는데 So burning heart 농염한 네 입술에 시선이 꽂히는데 So burning lips 요염한 눈웃음에 정신이 혼미한데

시간을 돌려줘 (E=Mc2) #3 더 필름

시간을 돌려줘 여기서 멈춰줘 할일이 많지만 맘이 바쁘지만 그보다 가슴이 이 몹쓸 심장이 자꾸만 뛰는걸 시간을 돌려줘 빠르게 감아줘 약속이 많지만 전화벨 울리지만 그보다 내 귀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병들이 생겼어 빛의 속도로 공길 가름 좋겠어 시간이란게 없었으면 좋겠어 내가 맘만 먹으면 내가 맘만 먹으면 눈물날 공간 그곳으로

사랑인줄도 정말 몰랐어 (Featuring Mr.Mimi) 더 필름

아직까지 살아있다는게 아직까지 숨을쉰다는게 또 지금까지 아무일없었다는게 참이상한데 참우스운데 아직까지 기억한다는게 아직까지 그리워한단게 또지금까지 눈물로보낸다는게 참이상한데 참우스운데 나 사랑인줄도 정말몰랐어 이렇게 너를 보내기전에 내가 정말미웠어 가슴이져며오는줄도몰랐어 난 사랑하는법도 정말몰랐어 바보처럼 떠난후에야 다버린후에야말야

지켜줄게 더 필름

어떻게 지내고 있는 거니 벌써 일 년이 훌쩍 지나갔어 짧았던 머리도 다 자라고 입었던 옷들도 다 넣어 놨어 그때와 주변도 참 다르고 내 일상도 제법 살 만해졌지 헌데 아직도 그때가 생각나는지 죽을 만큼 괴롭고 좋았나 봐 삶이 끝날 때까지 지켜 줄게 운명이 아니라도 그래 볼게 너만 곁에 있으면 내 옆이면 그러면 모두가 날 비웃어도

이 차가 막차라는데 더 필름

한번도 이런적 나 없었어요 어떻게 말해야 할까 그댈 위해 새벽 3시에 깨고 짐을 싸고 어둑어둑 잠이 덜 깬 거리를 나서요 정말로 이런적 나 없었어요 어떻게 말해야할까 여행가기 전날 밤 샵에 들러 옷을 사고 머릴 하고 나도 이러는지 몰라 이제 열차가 떠나나요 우리 이제 시작인가요 눈을 조금 감아줘요 긴 하루를 위한 우리 작은 낮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