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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많기도 하다 더 필름

별이 많기도 하다 서울 하늘엔 하나도 없던데 이 도시엔 이 계절엔 많기도 하다.. 별이 많기도 하다 니가 그리워 찾았을 뿐인데 난 한없이 참 한없이 하늘만 보다 여길 떠난다 니가 머문 이 자릴 나선다.. 차가운 밤 바람만 날 자꾸 부른다 날 울린다 너와 함께 한 그 벤치를 바라본다 니가 많기도 하다..

별이 많기도 하다 더필름(The Film)

별이 많기도 하다 서울 하늘엔 하나도 없던데 이 도시엔 이 계절엔 많기도 하다 별이 많기도 하다 니가 그리워 찾았을 뿐인데 난 한없이 참 한없이 하늘만 보다 여길 떠난다 니가 머문 이 자릴 나선다 차가운 밤 바람만 날 자꾸 부른다 날 울린다 너와 함께한 우리 벤치를 바라본다 니가 많기도 하다 벌써 몇 년이 훌쩍 흘렀을까 이 공간은 이 풍경은

안녕 여자친구 딕펑스 (Dickpunks)

인사할데가 참 많기도 하다 그냥 잘지내라면 될줄알았는데 어두워진 집앞 계단에 앉아 별의별것과 다 안녕을 말한다 코끝으론 차가운 바람이 스쳐가고 까만 밤하늘엔 왠지 낯설기만한 달하나 그냥 너만 없는데 세상 참 다르다 지난겨울 니가 골라준 포근한 카멜색 코트도 내게 안기던 그 작은 어깨도 가볍게 취한 어느밤 밤새 둘이서 거닐던

안녕 여자친구 겨울향기님 청곡~~딕펑스

인사할데가 참 많기도 하다 그냥 잘 지내라면 될 줄 알았는데 어두워진 집앞 계단에 앉아 별의별 것과 다 안녕을 말한다 코끝으론 차가운 바람이 스쳐가고 까만 밤하늘엔 왠지 낯설기만한 달하나 그냥 너만 없는데 세상 참 다르다 지난겨울 니가 골라준 포근한 카멜색 코트도 내게 안기던 그 작은 어깨도 가볍게

안녕 여자친구 딕펑스?摯?

인사할데가 참 많기도 하다 그냥 잘 지내라면 될 줄 알았는데 어두워진 집앞 계단에 앉아 별의별 것과 다 안녕을 말한다 코끝으론 차가운 바람이 스쳐가고 까만 밤하늘엔 왠지 낯설기만한 달하나 그냥 너만 없는데 세상 참 다르다 지난겨울 니가 골라준 포근한 카멜색 코트도 내게 안기던 그 작은 어깨도 가볍게

안녕 여 딕펑스

인사할데가 참 많기도 하다 그냥 잘 지내라면 될 줄 알았는데 어두워진 집앞 계단에 앉아 별의별 것과 다 안녕을 말한다 코끝으론 차가운 바람이 스쳐가고 까만 밤하늘엔 왠지 낯설기만한 달하나 그냥 너만 없는데 세상 참 다르다 지난겨울 니가 골라준 포근한 카멜색 코트도 내게 안기던 그 작은 어깨도 가볍게

풍년타령 강홍식

풍년타령 - 강홍식 산에 들에 오곡이 가득히 차니 동리동리 즐거워 웃음이어라 북을 쳐라 뛰놀자 기쁨의 시절 방방곡곡 삼천리 풍년이로다 북을 쳐라 두두르 둥실 두리 두두둥 곡식단 (穀食段)은 하나 둘 많기도 하다 노적가리 쌓여서 산을 이루니 땀 방울도 한 해에 옥이 되누나 북을 쳐라 뛰 놀자 기쁨의 시절 이 집 저 집 마당엔 도리깨 소리 북을

이른 아침에 더 필름

이른 아침에 그대 생각을 하다 나 잠을 청하네 잠을 청하네 수많은 밤이 지나고 먼동이 터오는 이 새벽 이른 아침에 이른 아침에 이른 아침에 그대 고운 두숨결에 노랠 부르네 노랠 부르네 네 꿈의 자장가처럼 이 속삭이는 멜로디를 안겨주고 싶어 안겨주고 싶어 cause you 샤릴리 라릴라라라라 릴라리리랄리라리라리라리리랄리 라리라리레로

별을 보다 더 필름

내 마음에 그리움이 잠 못이루고 이 늦은 밤 문득 내 방에 들어와 날 깨워 잠을 설친 이 밤 커튼을 젖히고 작은 창을 열면 유난히도 내 눈에 들어오는 별이 하나 있어 떠오르는 사람을 생각해 보면 하나 둘 기억은 걷히고 어느새 나도 그 시절이야 너도 가끔 나를 그리니 너도 가끔 나를 그리워하니 또 나처럼 못난 나처럼 그저 이렇게 지워버리니

청춘 항로 김영춘

1.님맞이 우밀대 돛을 달고 떠나간다 순풍을 맞어라 파도를 넘자 갈매기 날아도는 항구의 하늘 아득한 저 바다는 멀기도 하다 2.가슴은 뛰놀고 흰 구름은 피어난다 순풍을 맞어라 파도를 넘자 한아름 바람안고 펄럭이는 곳 젊은이 가는 길은 멀기도 하다 3.하늘끝 닿는 곳 푸른 물결 넘나든다 순풍을 맞어라 파도를 넘자 오늘도 가물가물 멀리

함께 걷던 길 (Duet With. April) 더 필름

주던 길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 길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그 길 빨리 들어가라 해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밤마다 별이

함께 걷던 길 (Duet With April) 더 필름

날 것 같은 길 그댈 바래다 주던 길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 길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그 길, 빨리 들어가라 해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밤마다 별이

함께 걷던 길 (Duet April) 더 필름

날 것 같은 길 그댈 바래다 주던 길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 길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그 길, 빨리 들어가라 해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밤마다 별이

함께 걷던 길 더 필름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길 그댈 바래다 주던 길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 길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그 길 빨리 들어가라 해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밤마다 별이

함께 걷던 길 (Duet With April) 더 필름

날 것 같은 길 그댈 바래다 주던 길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 길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그 길, 빨리 들어가라 해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밤마다 별이

함께 걷던 길(feat. April) 더 필름

날 것 같은 길 그댈 바래다 주던 길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 길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그 길, 빨리 들어가라 해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밤마다 별이

그 길 (Monologue Ver.) 더 필름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길 그댈 바래다 주던 길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 길 그대 사라질 때 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그 길 빨리 들어가라 해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밤마다 별이

별을 보다 (2003. 6. 27) 더 필름

내 마음에 그리움이 잠 못 이루고 이 늦은 밤 문득 내 방에 들어와 날 깨워 잠을 설친 이 밤 커튼을 젖히고 작은 창을 열면 유난히도 내 눈에 들어오는 별이 하나 있어 떠오르는 사람을 생각해 보면 하나 둘 기억은 걷히고 어느새 나도 그 시절이야 너도 가끔 나를 그리니 너도 가끔 나를 그리워하니 또 나처럼 못난 나처럼 그저 이렇게

안녕 여자친구 딕펑스

인사할데가 참 많기도 하다 그냥 잘지내라면 될줄알았는데 어두워진 집앞 계단에 앉아 별의별것과 다 안녕을 말한다 코끝으론 차가운 바람이 스쳐가고 까만 밤하늘엔 왠지 낯설기만한 달하나 그냥 너만 없는데 세상 참 다르다 지난겨울 니가 골라준 포근한 카멜색 코트도 내게 안기던 그 작은 어깨도 가볍게 취한 어느밤 밤새 둘이서 거닐던 연남동 골목도

안녕 여자친구 딕펑스(Dick Punks)

인사할데가 참 많기도 하다 그냥 잘지내라면 될줄알았는데 어두워진 집앞 계단에 앉아 별의별것과 다 안녕을 말한다 코끝으론 차가운 바람이 스쳐가고 까만 밤하늘엔 왠지 낯설기만한 달하나 그냥 너만 없는데 세상 참 다르다 지난겨울 니가 골라준 포근한 카멜색 코트도 내게 안기던 그 작은 어깨도 가볍게 취한 어느밤 밤새 둘이서 거닐던 연남동 골목도

안녕 여자친구 딕펑스(DPNS)

인사할데가 참 많기도 하다 그냥 잘지내라면 될줄알았는데 어두워진 집앞 계단에 앉아 별의별것과 다 안녕을 말한다 코끝으론 차가운 바람이 스쳐가고 까만 밤하늘엔 왠지 낯설기만한 달하나 그냥 너만 없는데 세상 참 다르다 지난겨울 니가 골라준 포근한 카멜색 코트도 내게 안기던 그 작은 어깨도 가볍게 취한 어느밤 밤새 둘이서 거닐던 연남동 골목도

안녕 여자친구 (Inst.) 딕펑스(DPNS)

인사할데가 참 많기도 하다 그냥 잘지내라면 될줄알았는데 어두워진 집앞 계단에 앉아 별의별것과 다 안녕을 말한다 코끝으론 차가운 바람이 스쳐가고 까만 밤하늘엔 왠지 낯설기만한 달하나 그냥 너만 없는데 세상 참 다르다 지난겨울 니가 골라준 포근한 카멜색 코트도 내게 안기던 그 작은 어깨도 가볍게 취한 어느밤 밤새 둘이서 거닐던 연남동 골목도

필름 소낙별 (SoNakByul)

거기서 Cut And ready ACTION 어지러이 Up and Down 빙글 빙글 빙글 춤을 추는 너와 나 배경음악은 필요 없어 귓가의 네 숨소리 하나면 떨리는 눈빛이 Zoom and Out 빙글 빙글 빙글 돌아가는 내 눈앞 NG따윈 여긴 없어 One shot and hold on 진심이든 술김이든 그런 건 상관없어 Vodka보다

안녕 여자친구 딕펑스

인사할데가 참 많기도 하다 그냥 잘지내라면 될줄알았는데.. 어두워진 집앞 계단에 앉아. 별의별것과 다 안녕을 말한다. . 코끝으론 차가운 바람이 스쳐가고 까만 밤하늘엔 왠지 낯설기만한 달하나 그냥 너만 없는데 ..

안녕여자친구 딕펑스

인사할데가 참 많기도 하다 그냥 잘 지내라면 될 줄 알았는데 어두워진 집앞 계단에 앉아 별의별 것과 다 안녕을 말한다 코끝으론 차가운 바람이 스쳐가고 까만 밤하늘엔 왠지 낯설기만한 달하나 그냥 너만 없는데 세상 참 다르다 지난겨울 니가 골라준 포근한 카멜색 코트도 내게 안기던 그 작은 어깨도 가볍게

함께 걷던 길 (Duet April) 지애님>>더 필름

날 것 같은 길 그댈 바래다 주던 길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 길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그 길, 빨리 들어가라 해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밤마다 별이

함께 걷던 길 (Duet April) 아침님>>더 필름

날 것 같은 길 그댈 바래다 주던 길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 길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그 길, 빨리 들어가라 해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밤마다 별이

함께 걷던 길 (초원님선물곡)더 필름

주던 길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 길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그 길 빨리 들어가라 해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밤마다 별이

함께 걷던 길 (Duet April) ll영도님>>더 필름

날 것 같은 길 그댈 바래다 주던 길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 길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그 길, 빨리 들어가라 해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밤마다 별이

함께 걷던 길 . (혀니누나선물곡)더 필름

주던 길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 길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그 길 빨리 들어가라 해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밤마다 별이

함께 걷던 길 . (이쁜지인님선물곡)더 필름

주던 길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 길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그 길 빨리 들어가라 해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밤마다 별이

함께 걷던 길 . (소풍님선물곡)더 필름

주던 길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 길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그 길 빨리 들어가라 해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밤마다 별이

함께 걷던 길 . (지민님선물곡)더 필름

주던 길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 길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그 길 빨리 들어가라 해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밤마다 별이

함께 걷던 길 (도도솔라님선물곡)더 필름

주던 길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 길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그 길 빨리 들어가라 해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밤마다 별이

함께 걷던 길 (이쁜Oo올리브oO님청곡)더 필름

주던 길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 길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그 길 빨리 들어가라 해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밤마다 별이

함께 걷던 길 . (봄처럼님선물곡)더 필름

주던 길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 길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그 길 빨리 들어가라 해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밤마다 별이

함께 걷던 길 . (지수님선물곡)더 필름

주던 길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 길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그 길 빨리 들어가라 해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밤마다 별이

필름 카메라 성요한

사진기를 손에 들고서 앞에 서면 된다 말하고 포즈를 취한 네 모습 네모 안에 끌어 담아 하나도 놓치기 싫은 네 행동 표정 그 말투도 전부 담아 가고 싶어 어떤 명화보다 빛나 벌써 필름 몇 장 째야 너 하나를 감당 못해 벌써 가방에 가득 찼어 쌓여가네 통이 넘쳐 벌써 하나 남았잖아 추억은 한쪽으로 치우쳐버렸네 별 수 없잖아 우리 사이는 뭐 이 정도인데 넌 4K에도

아직 그대라는게 더 필름/더 필름

아니라고들 말해도 끝내 마지막이라 믿고 모든걸 다 걸었던 아직 그대로죠 난 그대 떠나도 계절이 남아요 내가 그대라는 게 아직 그대라는 게 그대에게도 못나고 밉겠죠 딱 일년전이죠 만나지 말아야할 두 사람이 만났죠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르게 그저 정신없이 아프게 살았죠 그댄 괜찮은가요 왜 그때 우리 행복했었나요 내가 그대라는 게 점점

필름 (feat. July On) 이긍휼

말했었지 아마 난 계속 혼자 살걸 결과는 모르지만 아직 잘 살어 이대로만 가자고 항상 바랐어 새로운 걸 써 내려가기에는 팔 아퍼 쉬지를 못해 없어 난 파라솔 열 내기 바빴어 아마 난 가마솥 노력에 비해 결과는 자살골 많은 단어 필요 없지 그냥 안아줘 그거면 됐어 보기 싫은 장면에만 올라가는 채도 눈에 찍은 채로 반복 계속 깨어있는 새벽 내 몸에는 밝은 햇빛보다 별이

별이 진 만큼 현일

오랜만에 밖을 나가봤어 오랜만에 공기가 좋아서 바람의 온도를 별빛의 향기를 느껴보고 만져봤어 오랜만에 별을 바라봤어 오랜만에 달과 얘기했어 나의 세상에 네가 사라진 만큼 조금 어두워진 밤하늘을 보곤 해 네가 내 세상에 사라진 만큼 저 밤하늘에 별이 진 만큼 조금 어두워진 밖을 나가보다 이미 없는 너의 생각을 하다 빈자리에 없는 너를 본다

이 필름 끝에서 윤언니

너를 좋아한단 말이 귀가 간지럽게 느껴질때쯤 그제야 실감이 났어 너와 내가 우리가 됐다는걸 꼭 마주잡은 손과 빨개진 내 두 볼이 떨리는 맘을 말해주는 듯 해 이런 달콤한 감정 사랑일까 하나 둘 씩 쌓이는 사진들과 너를 점점 깊게 알고싶은 내 맘이 부끄런 맘에 좀 서툴지만 있잖아 내 말은 널 좋아한다고 반짝이는 너의 두눈에 비친 그 사람이 나란게 너무 행복한거야

기억의 필름 박창근

동산을 뛰놀던 어린시절 너의 모습이 떠올라 저 푸른 오월의 하늘처럼 천진하던 너의 그 얼굴이 지나가버린 시절에 안타까움의 조각들 쓸쓸하게 남아 맴을 도는 이 저녁의 그리움 헤어짐이 익숙치 못해 칭얼대는 너를 애써 놓아두고 나 돌아오는 그 길이 얼마나 멀고 길었던지 모를 거야 지나가버린 유년의 소중하던 너와의 시간들 아쉬움으로 남아 지금도 피어 오르는 기억의 필름

필름 카메라 Lil Liputian

필름 카메라 들고 어디든 가자 푸른 파도가 밀려오는곳으로 필름 카메라 들고 어디든 가자 우리 추억이 남아있을곳으로 필름 카메라 들고 어디든 가자 우리 행복이 기다리는곳으로 같이 여행이나 떠나자 Let's go 같이 사진이나한장 찍을래 우리 추억을 필름에 남겨야 되니까 필름 카메라에 담았지 우리들의 모습을 시원한 바다소리 들리는곳으로 가자 같이가서 바람이나

필름 타임머신 심상율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그 시절 유행하던 노래 그 시절 유행하던 옷 그 시절 유행하던 감성 그 시절 어딘가에 살아가던 나 저 필름과 같은 시기에 나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내 기억 속 먼지 쌓여 있던 필름들을 영사기에 돌려보자 지금은 아무도 듣지 않는 노래 지금은 아무도 입지 않는 옷 지금은 아무도 모르는 상표 지금은 아무도 모르는 감성 내 추억은 필름

FILM (필름) SNAZZY (스네지)

우리가 멀어질 때 이 노래를 들으면모든 것들이 선명하게 느껴졌음 해우리가 멀어질 때 이 노래를 들으면추억들이 파노라마처럼 흘러갔음 해멀리 떨어져도 always thinking of you같이 있지 못해도 i wanna be with you매일매일 못 봐도 너에게 못 가도이 노래가 이어줬으면 좋겠어when you feel lonelyi'm always ...

두근두근 더 필름

언제부터 이런건지 내 심장소리가 왜 이 모양인지 언제부터 그런건지 왜 그깟 표정 하나 못 숨겼는지..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 바보처럼 내 맘을 들켜 버렸네 심장이 뛰나봐 가슴이 떨려오나봐 그대 앞에만 서면 난 두근두근.. 꿈이였네 그대와 나 이렇게 하루 종일 함께라는 게 꿈이였네 사람들은 이런걸 봄날의 꿈이라 말하네.. 두근두...

난 A형이잖아 더 필름

화가 났을 때 또 맘이 아플 때 괜한 얘길하며 투정 부릴 때 토라졌을 때 또 맘이 변할 때 이런 나 때문에 많이 힘들지 난 A형이잖아 너도 내 맘 알잖아 소심하고 이 못난 내가 미안해지잖아 난 A형이잖아 너에게 너무 많이 모자란 잘해주지도 못했잖아 행복하지도 못했잖아 너를 보내줄께..

온통 그대죠! 더 필름

온통 그대죠 그대만이 내 전부죠 처음 본 그 순간부터, 그 순간부터 내 머릿속엔 그대가 너무 많아, 너무 많아 아무말도 난 할 수 없었죠 온통 그대죠 그대만이 내 전부죠 처음 본 그 순간부터, 그 순간부터 그대의 말투 그대의 목소리와 그 노래에 말할 수 없이 빠져버린 날 마법을 걸어 주위가 다시 변한데도 주문은 이내 풀릴 거에요 온통 그대죠...

있잖아, 저기 말야 더 필름

있잖아, 저기 말야.. 괜찮은 사람 하나 있는데, 한번 만나보지 않을래? 너에겐 잘 어울릴 거야. 너에 고민 걱정 투정 슬픔 모두 다 받아줄거야~ 전화할 때마다 그토록 자랑하던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그렇게 우울한 니 모습 안쓰러워 큰맘 먹고 부르는 거야.. 우~ 어떠니? 네 맘에 들지 않니? 첨봐도 오래된 친구들처럼 편안하지~ 음~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