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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연인에게 하고픈 말 (With 허민) 더 캔버스(The Canvas)

나보다 예쁜 여자에게 눈길은 주지말아요 함께 있을땐 그 누구보다 소중하다 말해줘요 각종 기념일이 다가와도 겁먹지는 말아줘요 빨간장미꽃 한송이에도 난 누구보다 행복해 처음에는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지만 시간이 지나 익숙해져 무덤덤하게 되는거야 처음에 그 설레임과 두근거리는 마음 누구보다 소중했던 우리가 다시 되는거야 다른 멋진남자가

오래된 연인에게 하고픈 말 더 캔버스, 허민

나보다 예쁜 여자에게 눈길은 주지 말아요 함께 있을 땐 그 누구보다 소중하다 말해줘요 각종 기념일이 다가와도 겁먹지는 말아줘요 빨간 장미꽃 한송이라도 난 누구보다 행복해 처음에는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지만 시간이 지나 익숙해져 무덤덤하게 되는거야 처음에 그 설레임과 두근거리는 마음 누구보다도 소중했던 우리가 다시 되는거야 다른 멋진 남자가 있다고 나하고

오래된 연인에게 하고픈 말 허민

나보다 예쁜 여자에게 눈길은 주지 말아요 함께 있을땐 그 누구보다 소중하다 말해줘요 각종 기념일이 다가와도 겁먹지는 말아줘요 빨간 장미꽃 한송이에도 난 누구보다도 행복해 처음에는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지만 시간이 지나 익숙해져 무덤덤하게 되는거야 처음에 그 설레임과 두근거리는 마음 누구보다도 소중했던 우리가

To.The Canvas 더 캔버스

조금 먼 길을 가려고 욕심을 부리는 게 아냐 이제껏 걸어온 이 길을 조금씩 가려는 것 뿐야 힘들어 지칠 때도 있지만 용기를 잃을 때도 있지만 모든 건 우리가 선택한 거야 힘을 내 Anything and everything we can create Walk up the stairs closer and closer Finally find you bathed

햇살 따스한 날 캔버스

햇살 따스한 날 캔버스 (The Canvas) 어디에 있나요 거짓말처럼 날 떠난 당신은 둘이 함께 걷던 이 거리가 왠지 슬퍼 보여 요 이 비를 맞으며 그대 모습 자꾸 떠올리네요 나의 기억 속엔 언제나 환하게 웃고 있네요 햇살 따스한 날 돌아오세요 그때 그 거리로 돌아오세요 햇살 따스한 날 돌아오세요 내 맘 빈자리로 돌아오세요 <간주중

Canvas 한울 (Airplaneboy)

내 피부로 느껴지는 것을 캔버스에 담지 최고라 생각하는 걸 잡지 영원해지기 위해 작품 안에서 호흡하지 나의 1번 philosophy 날 화나게 하는 것들은 나의 맘이 조율해 그리곤 아주 깨끗이 정리하지 나의 방을 어지럽히는 것들은 모두 수거한 뒤에 전부 깔끔히 소거하지 young boy with a big dreams and 난 선택받은 인간 이기에

Canvas 크리틱(CRITIC)

세상을 보면 내게 언제나 곁에 음악에 있었지 나 미소짓게하는 음악 뒤쳐진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가끔 들때가 있어 그림마저 포기하고 음악을 해 나 이정표가 없는 내 삶이 좋아 틀에 박히고 남 가는대로 살아가서 앞에 답이 떡하니 붙어있는 일방통행 인생은 싫어 rhyme 맞추기처럼 내 맘대로 인생을 시로 저 위로 미로처럼 펴진 내 고민도

Canvas critic

20대 중반에 서서 세상을 보면 내게 언제나 곁에 음악에 있었지 나 미소짓게하는 음악 뒤쳐진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가끔 들때가 있어 그림마저 포기하고 음악을 해 나 이정표가 없는 내 삶이 좋아 틀에 박히고 남 가는대로 살아가서 앞에 답이 떡하니 붙어있는 일방통행 인생은 싫어 rhyme 맞추기처럼 내 맘대로 인생을 시로 저 위로 미로처럼 펴진 내 고민도

인연 (因緣) 캔버스(Canvas)

Instrumental To moonn6pence from papayeverte

Canvas 민설

모두 다 안녕 잘 있어줘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어 나를 찾아가는 길 아주 저 멀리 먼 곳으로 날아가 편히 쉴 수 있다면 행복이 가득할까 아득한 저 하늘 세상에 내가 좋아하는 수많은 것들 새롭게 스치는 시선들 다시 느낄 수 있다면 민설 Canvas Lyrics uh~ 자유로운 날 찾아~ Wuh woo Wuh 끝없이 걷고 싶어 푸르른

on canvas Naughty Mae, perry

you might grabin real cheese when ur writin real shit but i see these mothafuckas gettin bags fronta me 마침 그런 떠올라 나쁜 지금도 다 지나가 그 지금들이 지나간 내 머리맡엔 알약 그래도 없어 만약 되돌려도 같아 싫은 소리 듣기 싫어 닥치는 너랑 같냐 내가 돈 안된다고

연인이 되어볼까 허민

벌써 몇 번째 널 앞에 두고 망설이는 건지 친구도 연인도 아닌 어색한 우리가 되는 거니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게 니 생각을 하고 있어 늘 무심한 척 했지만 사실은 널 좋아한 것 같아 시간이 지나 널 떠올렸을 때 그게 분홍빛 추억인지 회색 아픔일지 아직은 잘 모르지만 한 번쯤 꼭 하고 싶은 그냥 친구도 좋겠지만 널 좋아하고 있다고 꼭

멈추지 않는 시간의 끝 허민

붙들 수 없는 마음의 평화 흔들리는 가슴의 성화 이젠 되돌릴 수 없는 시간 뿐 잡아보려 애를 쓸수록 내게서 너는 한걸음 뒤로 사라져가네 멈추질 않는 시간의 끝에 선 우리의 이별은 어떤 의미일까 말할 수 없는 세월의 흔적도 모두 다 희미하게 사라져가네 잡아보려 애를 쓸수록 내게서 너는 한걸음 뒤로 사라져가네 멈추질 않는 시간의

멈추지않는시간의끝 허민

허민-멈추지않는시간의끝....Lr해★ .

(Bonus Track)바다에게 허민

어느새 세월이 흘러 꽃피는 봄이 찾아왔네 이 눈부신 태양아래 그리고 초록빛 바다 함께 살다보면 때론 길을 잃고 헤메기도 하겠지만 그럴때면 난 이렇게 다시 또 바다에게 얘길해 시간이 지나 내 삶을 돌아보면 그게 분홍빛 추억인지 회색 아픔일지 아직은 잘 모르지만 한번쯤 꼭 하고 싶은 것 그건 바로 내 자신에게 솔직하고 당당하게

바다에게 (Bonus Track) 허민

어느새 세월이 흘러 꽃피는 봄이 찾아왔네 이 눈부신 태양아래 그리고 초록빛 바다 함께 살다보면 때론 길을 잃고 헤메기도 하겠지만 그럴때면 난 이렇게 다시 또 바다에게 얘길해 시간이 지나 내 삶을 돌아보면 그게 분홍빛 추억인지 회색 아픔일지 아직은 잘 모르지만 한번쯤 꼭 하고 싶은 것 그건 바로 내 자신에게 솔직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는거야 살다보면 때론 길을

Canvas (feat. Jooheon, IKin) Komilow

Feel the rhythm, 넌 물감처럼 스며들어 맑게 빛나던 색들이 섞여가 이 떨림, I can't define this vibe 너와 나, 이 순간을 그려가 조금씩 물드는 Brushstroke 너를 닮은 색이 내 안에 번져와 아직 완성되지 않은 그림처럼 우린 서로의 빈칸을 채워가 Blending, fading, 조화로워지는 지금 깊이 스며들어, don

연인에게 서현수

이젠 울지 마 나를 바라봐 그래 너는 웃는 게 이뻐 바보처럼 난 니가 울 때면 나도 눈물이 흘러 힘이 든다고 아파한다고 고개숙이고 있지는 말아 너를 사랑할 너만을 위할 내가 여기 이렇게 있잖아 눈을 감으면 떠올라 너의 그 환한 미소 영원히 잃지 않을 수 있게 지켜줄께 언제까지나 사랑이라고 했어 잊지 말라고 했어 기억해줘 내 가슴속에

할렐루야 (Hallelujah) (Feat. 김진웅) 허민

고통을 택하고 사랑을 여시는 그 아름다운 모습에 소리 높여 할렐루야 할렐루야 언제나 내 안에 항상 그 자리에 내 이름 하나 잊지 않고 계시네 외면하고 또 애원하고 하루에도 난 몇 번씩 반복하죠 이런 날 보고 있나요 난 아직 그대로인데 내 모습이 부끄러워서 자꾸만 숨는 날 왜 부르신거죠 일곱 번 일흔 번 넘는 죄를 안아주시고 나보다

100일쏭 허민

1일째엔 볼을 붉히고 수줍게 웃지요 어느새 우리에게 50 일이 왔어요 50일째엔 손을잡고 놀이동산에 가죠 2천원 떡볶이 한접시도 너무나 맛있어 100일째엔 장미꽃 한송이 커플링도 함께해요 너와 보낸 이 계절이 상상만 해도 따뜻해 사랑하고 아껴주는 우리가 되어가기를 랄 랄 랄 랄 랄 라랄 라랄 라랄 라랄 랄

시간이 지나면(Demicat Remix) 허민

많았었지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한 너에게 생각해보면 우린 그저 너무 달라서 그랬을 뿐인데 왜 몰랐었는지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질 어색함도 왜 지금은 그리도 낯설고 힘이 드는지 몰라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질 그리움도 또 지금은 너무도 진한 회색빛으로 나를 힘들게 하네 꿈인 줄 당연히 알면서도 흐르는 눈물을 막을 수가 없는데 지금보다

시간이 지나면 (Demicat Remix) 허민

못한 사랑이었다고 믿는데 원망도 많았었지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한 너에게 생각해보면 우린 그저 너무 달라서 그랬을 뿐인데 왜 몰랐었는지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질 어색함도 왜 지금은 그리도 낯설고 힘이 드는지 몰라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질 그리움도 또 지금은 너무도 진한 회색빛으로 나를 힘들게 하네 꿈인 줄 당연히 알면서도 흐르는 눈물을 막을 수가 없는데 지금보다

시간이 지나면 허민

너에게 생각해보면 우린 그저 너무 달라서 그랬을뿐인데 왜 몰랐었는지 시간이(시간이) 지나면(지나면) 익숙해질 어색함도 왜 지금은 그리도 낯설고 힘이 드는 지 몰라 시간이(시간이) 지나면(지나면) 희미해질 그리움도 또 지금은 너무도 진한 회색빛으로 나를 힘들게 하네 꿈인줄 당연히 알면서도 흐르는 눈물은 막을 수가 없는데 지금보다

오래된 연인에게 (Real Jazz Remix) 와이케이, 스퀴즈

No 시간을 돌려준다면 우리의 만남이 갈려 지나쳐 버릴 그 날 그때로 No 돌아갈 수가 없다면 우리의 사랑이 더는 갈 길 없어 멈춰섰기 때문 굳이 안 해도 알아 시간이 흐를수록 나랑 너의 오래돼버린 사랑에 부는 어색함의 바람 불 같은 연애를 할 때의 감정은 이미 한 때의 추억을 가린 안개의 차디찬 그늘 속으로 약속했지 언제든 서로를 믿기로 허나 현실은 야속했지

연인에게 장동건

내곁에서만 머물러요..워.... 그대 영원토록 변하지 말고, 워.... 그대앞에선 언제나 포근함에 웃음짓네. 워... 때론 슬픔에 눈물짓고, 워... 그대 짙은 어둠이 찾아와도 멀리 떨어져 있다해도 이 순간 그대와 나일뿐 사랑하는 그대여(그대여) 내 품에 안겨 꿈을 꾸어요(안겨 꿈을 꾸어요) 그대안에(그대안에) 머무는 나를 느껴요(나를 느껴요) 사랑...

비밀의 캔버스 (Canvas of secret) 연빈

비밀의 빈 캔버스에 너라는 색으로 그려 나만이 그릴 수 있는 너라는 그림을 그려 꽃잎처럼 아름다운 너를 그리려 해 너와 나의 이야기를 시작하려 해 모두 다른 색으로 널 담아서 나만의 색으로 널 그려 전부 같은 색으로 널 그려도 너만이 나에게 빛나 꽃잎처럼 아름다운 너를 그리려 해 너와 나의 이야기를 시작하려 해 모두 다른 색으로 널 담아서 나만...

그녀의 연인에게 K2

어쩌면 나는 바랬는지 몰라 두사람의 사랑또한 이별이 되길 이런 나를 이해해요 그댈 미워할 수 밖에 없는 날 그대가 난 눈물이 날만큼 부러웠었죠 꼭 하나만 바래요 날 대신해 그녈 영원히 지켜줘야 해요 내가 못 이룬 사랑 이제는 다 모두 이룰 그대 행복하길 그녀의 사랑이니까 이 세상에 누구보다 그대 좋은 사람이길 바래요 나보다

백마강 허민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에 종소리가 들리어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꿈이 그립구나 아 달빛 어린 낙화암의 그늘 속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백마강에 고용한 달밤아 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메어울면 계백장군 삼척님은 님사랑도 끊었구나 아 오천결사 피를 흘린 황산벌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칠백년의 한이 맺힌 물새가 날며 일편단...

백마강 허민

1.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에 종소리가 들리어 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꿈이 그립구나 아~ 달빛 어린 낙화암의 그늘속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2.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메어 울면 계백장군 삼척검은 님 사랑도 끊었구나 아~ 오천결사 피를 흘린 황산벌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3.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칠백년의 한이 맺힌...

페르샤 왕자 허민

1.별을 보고 점을 치는 페르샤 왕자 눈감으면 찾아드는 검은 그림자 가슴에다 불을 놓고 재를 뿌리는 아라비아 공주는 꿈속의 공주 오늘 밤도 외로운 밤 별빛이 흐른다. 2.약해서야 될 말이냐 페르샤 왕자 모래알을 움켜쥐고 소근거린다 어이해서 사랑에는 약해지는가 아라비아 공주는 마법사 공주 오늘 밤도 혼을 빼는 촛불이 꺼진다.

다방 아가씨 허민

1.종로라 뒷골목에는 다방도 많은데 그 다방 그 아가씨는 정말 고마요 눈웃음 간들어지게 아양을 살살 떨면서 모닝커피 드릴까요 칼피스 드릴까요 다방 아가씨. 2.남포동 네거리에는 버스도 많은데 그 버스 그 아가씨는 정말 친절해 명랑한 목소리로써 오라이 신호하면서 노인네는 앉어시고 젊은이는 서세요 차장 아가씨.

백마강 허민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에 종소리가 들리어 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꿈이 그립구나 아아~~ 달빛어린 낙화암~~에 그늘속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을~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매쳐 울면~ 개백장군 삼척검은 님사랑도 끊어꾸나 아아~~ 오천결사 피를 흘린 황산벌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복숭아 허민

난 정말 복숭아가 좋아 청순한 니 모습이 좋아 싱그러운 너의 그 향기를 나를 새롭게 만들곤해 니가 정말 좋아 맛있는 복숭아가 좋아 한바구니 가득 그 향기로 나를 행복하게 만들곤해 꾸미지 않아도 순수한 니모습이 좋아 새콤달콤 너의 은근한 매력에 난 빠져들고 말았어 난 나나나 나나 나난 난 나 빨래를 널어놓고서 흰구름 하늘을 보면 오늘의 메뉴는 뭘 만...

봄이 오면 허민

아름다운 꽃이여 내게 가득 안기어 따스하게 나의 상처를 어루만져주던 그대여 세월 지나 계절은 다시 돌아오겠지만 못다한 나의 사랑은 갈 곳을 잃어 헤매이네 오 사랑 그 초라했던 나를 감싸주었던 놀라운 내 님이여 언제 다시 그대를 만나면 나 그댈 놓치 않으리 오 사랑 보잘 것 없던 나를 알아주었던 그대의 음성이여 언젠가 또 다시 내게도 봄이 오면 내 사...

알면서도 허민

너에게 다가가기엔 내가 너무 작고 쉽게 다칠 마음 이란걸 알면서도 난 널 피하진 못했고 너무 쉽게 널 믿어버렸고 어차피 금방 떠나버릴 널 알면서도 난 다가가 버렸고 사랑을 주었고 알면서도 갖지 못한다는 걸 알면서도 욕심을 부렸고.. ....................알면서도 난 또 그랬어 ....................알면서도 난 또 그랬어...

어처구니가 없네 허민

정말 난 자유로운 사람 별 관심없는 일 따위엔 누가 내게 많이 활 내도 쳐다보지도 않았어 사실 난 냉정한 사람 별 가치없는 일 따위엔 누가 내게 애원한대도 상관하지는 않았어 사랑 역시 마찬가지로 그냥 그렇게 흘려보냈었고 그저 처음엔 너도 나에겐 아무 의미도 아니었는데.. 내 생각들이 모두가 내가 아닌 널 향해 가고 있으니 이런 내 모습이 너무나 당...

까만 하늘 너의 눈동자는 허민

부드러운 너의 미소 눈감아도 내게 느껴지네 나란히 가는 발걸음 어느새 내게는 너무 소중하네 내 마음 들킬까 두려워 애써 시선을 피해봤지만 까만하늘 눈부신 별빛은 그런 내 맘을 모르나봐 사랑한다 말해줘요 별처럼 해맑은 모습으로 두볼에 흐르는 달빛으로 까만하늘 너의 눈동자는 빛나네 나란히 가는 발걸음 어느새 내게는 너무 소중하네 내 마음 들킬까 두...

사랑했는지 허민

오랜만야 널 다시 보는건 이미 너는 날 떠나갔지만 그건말야 쉽지 않은일야 이맘널 스치듯 보는걸 널 다가고 난 너의 빈자리엔 너의 흔적만 많이 남아있듯이 내가 남고난 나의 뒷모습에는 또다시 눈물만 많이 남아있는데 상자속에 널 어둔 빛바랜 사진처럼 기억속에 빛바랜 웃음만이 남아있게 기억없는 안녕히 떠나간후에야 니가 없음을 알게된나 넌다가고 난 너의 ...

고양이버스 허민

매일 꿈꾸는 세상과 말도 안되게 너무 다른 현실 속의 삶 속에서 우린 늘 지쳐가고 만화영화의 한 장면처럼 나도 그렇게 살고 싶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달려가보자 * 내가 좋아했던 만화속의 주인공들처럼 거침없이 또 살아보자 오늘도 난 다짐을 해 구름타고 저 멀리 고양이버스를 타고서 쓸데없는 걱정과 근심 모두 다 벗어버리고 달려 꿈결타고 저 멀리 은...

강남역 6번 출구 앞 허민

내게만 멈춰 버린 시간 다른 이는 시계추처럼 어디론가 다들 바쁘게 사라지고 있는데 늘 너만 기다리던 이곳 다른 이는 의미 없는곳 이젠 더이상 니가 없는 강남역 6번 출구 앞 내가 좋아하는 카페 모카 한 잔에 좋아하는 노래 흥얼 거리며 저기 저 사람이 니가 아닐까 난 십오분이 지나고 그래 어쩌면 차가 너무 막혀서 이정도쯤 늦을수는 있다고 하지만 점점 ...

사랑은 했는지 허민

오랜만야 널 다시 보는건 이미 너는 날 떠나갔지만 그건말야 쉽지않은 일야 이맘 너를 스치듯 보는걸 너가 가고 난 너의 뒷자리에는 너의 흔적만 많이 남아있듯이 내가 남고 난 나의 뒷모습에는 또 다시 눈물만 많이 남아있는데 상자 속에 넣어둔 빛바랜 사진처럼 기억 속엔 빛바랜 웃음만이 남아있게 기약없는 안녕이 떠나간 후에야 니가 없음을 알게 된 나 너가...

강남역 6번 출구 허민

내게만 멈춰 버린 시간 다른 이는 시계추처럼 어디론가 다들 바쁘게 사라지고 있는데 늘 너만 기다리던 이곳 다른 이는 의미 없는곳 이젠 더이상 니가 없는 강남역 6번 출구 앞 내가 좋아하는 카페 모카 한 잔에 좋아하는 노래 흥얼 거리며 저기 저 사람이 니가 아닐까 난 십오분이 지나고 그래 어쩌면 차가 너무 막혀서 이정도쯤 늦을수는 있다고 하지만 점...

My Little Cat 허민

내 귓가에 부드럽게 따스한 햇살에 창가에 불어오던 바람에 나도 모르게 깜빡 졸아 꿈을 꾸었지 꿈 속의 작은 고양이 늘 가고 싶었던 그 동네에 그 길가에 어느새 너와 둘이서 걸었네 늘 마음 속에 그리면 꿈 속에 나오나봐 너무도 행복한 그날 따르릉(따르릉)~ 따르릉(따르릉)~ 작은 길 건너편 자전거 따르릉(따르릉)~ 따르릉(따르릉)~ 예쁜 꽃가게 전화...

I`m lost 허민

낯선 도시의 차가움 그리고 나를 외면하는 사람들 어딜가도 나는 헤메일 뿐야 그냥 스쳐지나가나 아니면 미쳐 보지 못하나 어쨌든 어딜가도 나는 헤메일 뿐야 생각없는 나의 발걸음 그리고 냉정하기만 한 사람들 어딜가도 나는 바보될 뿐야 그냥 믿고 지나가나 모르고 실수하고 지나가나 어쨌든 어딜가도 나는 바보될 뿐야 한때는 나도 내 모든걸 사람들에게 주었지만...

Complex 허민

음악, 내게는 너무나 과분한 건지 도무지 손에 잡히지는 않고 쓰다만 가사만 바라보다가 시간만 가고.. 사랑, 역시도 너무나 익숙한 건지 도무지 맘에 들어오진 않고 지나간 추억만 바라보다가 세월만 가고... 지금쯤 나는 자신에 찬 맘으로 무슨 일이든 해야겠지만 하지만 현실은 그리 쉽지 않아서 백조한마리가 놀고 있네요 이런 내가 싫어져 이런 모습이 싫...

보석 같은 허민

변하진 않겠죠 이젠 늘 그래왔던 작은 흔들림도 내곁에 머물며 늘 같은 웃음으로 감싸준 것 감사해요. 잊을순 없겠죠 그댈 혹 잠시라도 우리 헤어져도 지금과 같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그대곁에 있을게요. 추운 겨울날 내내 지쳤었고 내겐 행복이 없다고 믿었던 날들 이젠 아무렇지 않게 웃을 수 있는건 내 삶의 많은 방황들을 모두 지워준 너 덕분이야. 이젠 변...

다방 아가씨 허민

종로라 뒷골목에는 다방도 많은데 그 다방 그 아가씨는 정말 고와요 눈웃음 간드러지게 아양을 살살 떨면서 모닝커피 드릴까요 칼피스 드릴까요 다방아가씨 남포동 네거리에는 버스도 많은데 그 버스 그 아가씨는 정말 친절해 명랑한 목소리로써 오라이 신호하면서 노인네는 앉으시고 젊은이는 서세요 차장아가씨 서울의 데파트에는 양품도 많은데 그 데파트 그 아가씨는...

아침이 좋아 허민

시원한 바람이 코끝에 스치는 아침에.. 지저귀는 작은 새들처럼 나도 조용히 노래하네. 이 아침이 좋아, 이 아침이 좋아. 하루종일 길을 걷다가 지칠때쯤 문득 생각나는 그리움이 다시 찾아와 어둠의 끝으로 감쌀때.. 그 아침이 그리워, 그 아침이 그리워.. 이 아침이 좋아 , 이 아침이 좋아. 내 얼굴을 어루만져 주던 따쓰한 햇살이 그리워.. 이렇게 ...

>>>페르샤왕자<<< 허민

1)) 별을 보고 점을 치는 페르샤 왕자 눈 감으면 찾아 드는 검은 그림자 가슴에다 불을 놓고 재를 뿌리는 아라비아 공주는 꿈 속의 공주 오늘 밤도 외로운 밤 별빛이 흐린다 2)) 약해서야 될 말인다 페르샤 왕자 모래 알을 움켜 쥐고 소근 거려도 어이 해서 사랑에는 약해지는가 아라비아 공주는 마법사 공주 오늘 밤도 혼을 빼는 촛불이 꺼진다

당신의 남자 허민

1절)) 사랑한다는 그 말을 애당초 믿지 않았지만 날이 갈수록 달이 갈수록 깊어가는 당신의 사랑 사랑의 시작도 당신이었으니 마지막 내 사랑도 이젠 오직 당신뿐 미워하지 않을 사랑 후회하지 않을 사랑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당신의 남자.. 2절)) 사랑한다는 그 말을 애당초 믿지 않았지만 날이 갈수록 달이 갈수록 깊어가는 당신의 사랑 사랑의 시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