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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봄날의 Melody 더필름

어느새 난 너의 집 앞이야 이른 봄 너를 찾아가? 못 잊었단 말 던지고? 이렇게 오면 어떡해 널 혼자 견디게 하고? 무책임하게 나?돌아서면? 네 눈물은 어떻게 감당해 사실 많이 망설였어? 나보다 힘든 널 알기에? 많이 고민했어 하지만 참아지지가 않아?

이른 봄날의 Melody 더필름 (The Film)

늦은 밤 길을 나서면 어느새 나를 반겨주는 익숙한 가로등 눈을 감아도 선하네 그렇게 내가 그리워한 너의 그 집 앞을 나도 모르게 서성이네 너는 뭐라고 말을 할지 그렇게 모질게 밀어내고 미워했었지만 어느새 난 너의 집 앞이야 이른 봄 너를 찾아가 못 잊었단 말 던지고 이렇게 오면 어떡해 널 혼자 견디게 하고 무책임하게

이른 봄날의 Melody 더필름(The Film)

늦은 밤 길을 나서면 어느새 나를 반겨주는 익숙한 가로등 눈을 감아도 선하네 그렇게 내가 그리워한 너의 그 집 앞을 나도 모르게 서성이네 너는 뭐라고 말을 할지 그렇게 모질게 밀어내고 미워했었지만 어느새 난 너의 집 앞이야 이른 봄 너를 찾아가 못 잊었단 말 던지고 이렇게 오면 어떡해 널 혼자 견디게 하고 무책임하게

이른 봄날의 Melody The Film

늦은 밤 길을 나서면 어느새 나를 반겨주는 익숙한 가로등 눈을 감아도 선하네 그렇게 내가 그리워한 너의 그 집 앞을 나도 모르게 서성이네 너는 뭐라고 말을 할지 그렇게 모질게 밀어내고 미워했었지만 어느새 난 너의 집 앞이야 이른 봄 너를 찾아가 못 잊었단 말 던지고 이렇게 오면 어떡해 널 혼자 견디게 하고 무책임하게

이른 봄날의 Melody 더 필름

늦은 밤 길을 나서면 어느새 나를 반겨주는 익숙한 가로등 눈을 감아도 선하네 그렇게 내가 그리워한 너의 그 집 앞을 나도 모르게 서성이네 너는 뭐라고 말을 할지 그렇게 모질게 밀어내고 미워했었지만 어느새 난 너의 집 앞이야 이른 봄 너를 찾아가 못 잊었단 말 던지고 이렇게 오면 어떡해 널 혼자 견디게 하고 무책임하게

이른 아침에 더필름

이른 아침에 그대 생각을 하다 나 잠을 청하네 잠을 청하네 수많은 밤이 지나고 먼동이 터오는 이 새벽 이른 아침에 이른 아침에 이른 아침에 그대 고운 두숨결에 노랠 부르네 노랠 부르네 네 꿈의 자장가처럼 이 속삭이는 멜로디를 안겨주고 싶어 안겨주고 싶어 cause you 샤릴리 라릴라라라라 릴라리리랄리라리라리라리리랄리 라리라리레로 cause you 스빨리삐

3월의 끝 더필름

3월의 봄을 알리는 이른 벚꽃 하나 둘 피던 날 보냈었지 함께 따뜻한 날도 하지 못하고 추운 거리로 너를 보냈지 음음 말 없이 쳐다보던 너 끝을 알리는 장면 한 가운데 서 있었지 이렇게 너를 지금 떠나 보내면 난 영영 못 볼 것만 같았어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나 어떤 숨겨둔 에피소드도 없지 사람들은 하나 둘 자리에서들 일어나

3월의 끝(부산밤도) 더필름

3월의 봄을 알리는 이른 벚꽃 하나 둘 피던 날 보냈었지 함께 따뜻한 날도 하지 못하고 추운 거리로 너를 보냈지 음음 말 없이 쳐다보던 너 끝을 알리는 장면 한 가운데 서 있었지 이렇게 너를 지금 떠나 보내면 난 영영 못 볼 것만 같았어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나 어떤 숨겨둔 에피소드도 없지 사람들은 하나 둘 자리에서들 일어나

3월의 끝 더필름

3월의 봄을 알리는 이른 벚꽃 하나 둘 피던 날 보냈었지 함께 따뜻한 날도 하지 못하고 추운 거리로 너를 보냈지 음음 말 없이 쳐다보던 너 끝을 알리는 장면 한 가운데 서 있었지 이렇게 너를 지금 떠나 보내면 난 영영 못 볼 것만 같았어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나 어떤 숨겨둔 에피소드도 없지 사람들은 하나 둘 자리에서들

두근두근 (Love 테마) 더필름

============== 언제부터 이런 건지 내 심장소리가 왜 이 모양인지 언제부터 그런 건지 왜 그깟 표정 하나 못 숨겼는지 두근두근 두근두근 바보처럼 내 맘을 들켜버렸네 심장이 뛰나봐 가슴이 떨려 오나봐 그대 앞에만 서면 난 두근두근 꿈이었네 그대와 나 이렇게 하루 종일 함께라는 게 꿈이었네 사람들은 이런걸 봄날의

두근두근 더필름

언제부터 이런건지 내 심장소리가 왜 이 모양인지 언제부터 그런건지 왜 그깟 표정 하나 못 숨겼는지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 바보처럼 내 맘을 들켜 버렸네 심장이 뛰나봐 가슴이 떨려오나봐 그대 앞에만 서면 난 두근두근 꿈이였네 그대와 나 이렇게 하루 종일 함께라는 게 꿈이였네 사람들은 이런 걸 봄날의 꿈이라 말하네 두근두근

이른 아침에 더필름(The Film)

이른 아침에 그대 생각을 하다 나 잠을 청하네, 잠을 청하네 수많은 밤이 지나고 먼 동이 터오는 이 새벽 이른 아침에 이른 아침에 그대 고운 두 숨결에 노랠 부르네, 노랠 부르네 달콤한 자장가처럼 이 속삭이는 멜로딜 안겨주고 싶어 (*) 'Cause you .. 샤릴리라리랄릴라라..

두근두근 잘생긴엔티님>>더필름

언제부터 이런건지 내 심장소리가 왜 이 모양인지 언제부터 그런건지 왜 그깟 표정 하나 못 숨겼는지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 바보처럼 내 맘을 들켜 버렸네 심장이 뛰나봐 가슴이 떨려오나봐 그대 앞에만 서면 난 두근두근 꿈이였네 그대와 나 이렇게 하루 종일 함께라는 게 꿈이였네 사람들은 이런 걸 봄날의 꿈이라 말하네 두근두

이른 봄날 하광호

한참을 너의 뒷모습 보면서 차마 잡지도 못한 바보 같은 내 모습 이른 봄처럼 내게 찾아와 준비도 없이 떠나버린 너 내 서투름과 못난 후회들이 조각처럼 흩어져 그저 따뜻한 한마디와 너의 작은 손 꼭 잡아줬다면 우린 달랐을까 기억할게 찬란했던 나를 빛나게 해준 유일한 사람 기다릴게 따스했던 봄날의 우리 둘을 겨울이 지나 꽃피울 날처럼 화사한

24시간 (At Every Moment) 더필름

아침을 두드리는 그대의 모닝 인사 설레는 그대 목소리 눈부시게 투명한 햇살에 새소리처럼 지저귀는 그대 하루를 당신과 함께 오늘도 시작해 난 이제 잠이 들어요 꿈속에서도 우리 만나요 날 해피하게 해줄 그대 Melody 이젠 돌아서 울지마 힘들 땐 그냥 웃어봐 더 이상 불안해 하지마 애써 설명하려도 마 좋은 일만 꼭 생각해 잘

어느 봄 날 지선(러브홀릭)

흩어지는 봄비에 다시 맴도는 Melody 마음이 기억이 아직 보내지 못한 우리의 마지막 Memory 철없는 내 어린 맘이 원했던 단 한 사람 가슴 가득히 피어 오르던 눈부신 봄날의 사랑 품어도 아련했었던 영원히 잊을 수 없는 Memory 어느 꿈에 한 번 이라도 돌아가고 싶어 그대 내 손을 잡고 걷던 어느 봄날의 길 바람을 타고 흘러오던

어느 봄 날 지선 (러브홀릭)

흩어지는 봄비에 다시 맴도는 Melody 마음이 기억이 아직 보내지 못한 우리의 마지막 Memory 철없는 내 어린 맘이 원했던 단 한 사람 가슴 가득히 피어 오르던 눈부신 봄날의 사랑 품어도 아련했었던 영원히 잊을 수 없는 Memory 어느 꿈에 한 번이라도 돌아가고 싶어 그대 내 손을 잡고 걷던 어느 봄날의 길 바람을 타고 흘러오던

어느 봄 날 지선

흩어지는 봄비에 다시 맴도는 Melody 마음이 기억이 아직 보내지 못한 우리의 마지막 Memory 철없는 내 어린 맘이 원했던 단 한 사람 가슴 가득히 피어 오르던 눈부신 봄날의 사랑 품어도 아련했었던 영원히 잊을 수 없는 Memory 어느 꿈에 한 번 이라도 돌아가고 싶어 그대 내 손을 잡고 걷던 어느 봄날의 길 바람을

봄날의 끝자락에서 홍석민

나이 서른에 이제서야 알게 됐나봐 그댈 지치게 만든 게 나란걸 아직 눈물을 흘리긴 조금 이른 것 같아 내가 아픈걸 그대가 볼까봐 봄을 가져다 주던 따스했던 그대가 눈을 감아야 볼 수 있나봐 날 위한 그대 고백이 사랑한다던 말들이 이제는 없지만 사랑은 가지만 숨막힐 듯한 그대 미소는 없지만 그 길이 끝날 때쯤에 찬란했던 봄날의 끝자락에서

봄날의 끝자락에서 홍석민 [씬]

나이 서른에 이제서야 알게 됐나봐 그댈 지치게 만든 게 나란걸 아직 눈물을 흘리긴 조금 이른 것 같아 내가 아픈걸 그대가 볼까봐 봄을 가져다 주던 따스했던 그대가 눈을 감아야 볼 수 있나봐 날 위한 그대 고백이 사랑한다던 말들이 이제는 없지만 사랑은 가지만 숨막힐 듯한 그대 미소는 없지만 그 길이 끝날 때쯤에 찬란했던 봄날의 끝자락에서

봄날의 끝자락에서 홍석민 (HONG SEOKMIN)

나이 서른에 이제서야 나 알게 됐나 봐 그댈 지치게 만든 게 나란 걸 아직 눈물을 흘리긴 조금 이른 것 같아 내가 아픈 걸 그대가 볼까 봐 봄을 가져다 주던 따스했던 그대가 눈을 감아야 볼 수 있나 봐 날 위한 그대 고백이 사랑한다던 말들이 이제는 없지만 사랑은 가지만 숨막힐 듯한 그대 미소는 없지만 그 길이 끝날 때쯤에 찬란했던 봄날의 끝자락에서 홀연히

기분 좋은 바람 (Feat. Nari) 라이노 어쿠스틱

기분 좋은 바람 내 볼을 스치고 가벼운 발걸음 그대에게 가는길 거리엔 온통 설레임이 가득해 가슴이 떨려와 두근거리죠 봄날의 따스한 햇살이 우릴 감싸안고서 그날의 꽃향기가 머무르던 그곳에 I\'m singing for you 귓가에 흐르는 널 닮은 melody it\'s for you 기분 좋은 바람 내 볼을 스치고 가벼운 발걸음 그대에게

기분좋은바람 나리

기분 좋은 바람 내 볼을 스치고 가벼운 발걸음 그대에게 가는길 거리엔 온통 설레임이 가득해 가슴이 떨려와 두근거리죠 봄날의 따스한 햇살이 우릴 감싸안고서 그날의 꽃향기가 머무르던 그곳에 I\'m singing for you 귓가에 흐르는 널 닮은 melody it\'s for you 기분 좋은 바람 내 볼을 스치고 가벼운 발걸음 그대에게

기분 좋은 바람 (Feat. 나리) 라이노 어쿠스틱

기분 좋은 바람 기분 좋은 바람 내 볼을 스치고 가벼운 발걸음 그대에게 가는길 거리엔 온통 설레임이 가득해 가슴이 떨려와 두근거리죠 봄날의 따스한 햇살이 우릴 감싸안고서 그날의 꽃향기가 머무르던 그곳에 I`m singing for you 귓가에 흐르는 널 닮은 melody it`s for you 기분 좋은 바람 내 볼을 스치고

기분 좋은 바람 (feat. Nari)(2013.04.05)™ 라이노 어쿠스틱

기분 좋은 바람 내 볼을 스치고 가벼운 발걸음 그대에게 가는길 거리엔 온통 설레임이 가득해 가슴이 떨려와 두근거리죠 봄날의 따스한 햇살이 우릴 감싸안고서 그 날의 꽃향기가 머무르던 그 곳에 I\'m singing for you 귓가에 흐르는 널 닮은 melody it\'s for you 기분 좋은 바람 내 볼을 스치고 가벼운 발걸음

두근두근 더필름 (The Film)

언제부터 이런건지 내 심장소리가 왜 이 모양인지 언제부터 그런건지 왜 그깟 표정 하나 못 숨겼는지 (*) 두근두근 - 두근두근 - 바보처럼 내 맘을 들켜 버렸네 심장이 뛰나봐 가슴이 떨려오나봐 그대 앞에만 서면 난 두근두근 꿈이였네 그대와 나 이렇게 하루 종일 함께라는 게 꿈이였네 사람들은 이런걸 봄날의 꿈이라 말하네 repeat

3월의 끝 더필름 (The Film)

3월의 봄을 알리는 이른 벚꽃 하나 둘 피던 날 보냈었지 함께 따뜻한 날도 하지 못하고 추운 거리로 너를 보냈지 음음 말 없이 쳐다보던 너 끝을 알리는 장면 한 가운데 서 있었지 이렇게 너를 지금 떠나 보내면 난 영영 못 볼 것만 같았어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나 어떤 숨겨둔 에피소드도 없지 사람들은 하나 둘 자리에서들

3월의 끝 더필름 (The Film)

3월의 끝 - 04:42 3월의 봄을 알리는 이른 벚꽃 하나 둘 피던 날 보냈었지 함께 따뜻한 날도 하지 못하고 추운 거리로 너를 보냈지 말 없이 쳐다보던 너 끝을 알리는 장면 한 가운데 서 있었지 이렇게 지금 너를 떠나 보내면 난 영영 못 볼 것만 같았어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나 어떤 숨겨둔 에피소드도 없지 사람들은 하나

두근두근 (Love 테마) 더필름(The Film)

============== 언제부터 이런 건지 내 심장소리가 왜 이 모양인지 언제부터 그런 건지 왜 그깟 표정 하나 못 숨겼는지 두근두근 두근두근 바보처럼 내 맘을 들켜버렸네 심장이 뛰나봐 가슴이 떨려 오나봐 그대 앞에만 서면 난 두근두근 꿈이었네 그대와 나 이렇게 하루 종일 함께라는 게 꿈이었네 사람들은 이런걸 봄날의

두근두근 더필름(The Film)

언제부터 이런건지 내 심장소리가 왜 이 모양인지 언제부터 그런건지 왜 그깟 표정 하나 못 숨겼는지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 바보처럼 내 맘을 들켜 버렸네 심장이 뛰나봐 가슴이 떨려오나봐 그대 앞에만 서면 난 두근두근 꿈이였네 그대와 나 이렇게 하루 종일 함께라는 게 꿈이였네 사람들은 이런 걸 봄날의 꿈이라 말하네 두근두근

두근두근♡♡♡ 더필름(The Film)

언제부터 이런건지 내 심장소리가 왜 이 모양인지 언제부터 그런건지 왜 그깟 표정 하나 못 숨겼는지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 바보처럼 내 맘을 들켜 버렸네 심장이 뛰나봐 가슴이 떨려오나봐 그대 앞에만 서면 난 두근두근 꿈이였네 그대와 나 이렇게 하루 종일 함께라는 게 꿈이였네 사람들은 이런 걸 봄날의 꿈이라

봄, 밤 은재, 서소금

가볍게 흩날리는 공기에 짙게 배어있는 꽃향기 적당히 내려앉은 어둠과 은은하게 빛을 내던 너 말갛게 피어오르던 낯선 감정 봄밤 오늘 이 밤을 닮은 사랑스러운 침묵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것들 꺼지지 않을 이 봄날의이른 풀벌레 소리에 눈을 떠보면 누군가 준비해 둔 반가운 장면들 그 속에 말갛게 피어오르던 낯선 감정 봄밤 오늘 이 밤을 닮은 사랑스러운

눈물이 앞을 가려 더필름

아무말도 하려 하지마.. 어떤 위로도 어떤 변명도 어색해진 우리사이를.. 예전처럼 돌릴 순 없어.. 참아왔던 나의 눈물이 흐르기전에 말해야할텐데 행복했다고 해야 하니 차라리 잘된 일인 거니..음.. 눈물이 앞을 가려.. 아무말도 난 더 할 수가 없어 미안하다는 흔한말부터 또 사랑했다는 힘든얘기도.. 잘살라는 말은 않을게.. 거짓말이야 너도 날 알...

슬픈 독백 더필름

술취한 밤이 오면은.. 가끔 그대의 소식이 궁금해져요.. 아직 그댄 밉지만.. 내겐 그대 떠난 빈자린 아쉬워요.. 그럴땐 거릴 나서죠.. 아무도 없는 한적한 전화길 찾죠.. 그대 친한 친구들에게 괜시리 잘있냐고 말을 걸겠죠.. 하지만 결국 그대안부를 물어보겠죠.. 나없이도 참 잘 살아가냐고..술에 취한 목소리로 혼자 묻고 되뇌이겠죠.. 그래 잘있어...

괜히 더필름

새로 전화길 바꾸고 괜히 머릴 단장하고 가벼운 콧노래라도 해보고 별로 좋아하지 않던 클럽에도 나가 보고 관심없던 여자에게 괜히 괜히 전활걸어 잘 있냐고 또 안부를 묻는다 바보야 왜 울어 잊었다면서 너 왜 울어 괜히 괜히 따뜻한 추억만 생각나잖아 바보야 왜 울어 지웠다면서 너 왜 울어 괜히 괜히 추운 바람에 밤새 아프지마 문득 들려오는 얘기 듣고...

우리 다시 연락해요 #2 더필름

======================================== 너무 보고 싶은 날이죠 요즘은 어떻게 지내요 계절은 벌써 몇 번이 바뀌었는데 연락도 없이 잘 사나요 시린 상처도 다 한 때죠 아픈 기억도 다 잊었나봐 좋았던 날만 자꾸 떠오르는게 세월이 좀 흘렀나요 기억이 무뎌졌나요 우리 다시 연락해요 나도 많이 변했어요 철부지 어렸던 지...

괜히... (Feat. 반광옥) 더필름

새로 전화길 바꾸고 괜히 머릴 단장하고 가벼운 콧노래라도 해보고 별로 좋아하지 않던 클럽에도 나가 보고 관심없던 여자에게 괜히 괜히 전활걸어 잘 있냐고 또 안부를 묻는다 바보야 왜 울어 잊었다면서 너 왜 울어 괜히 괜히 따뜻한 추억만 생각나잖아 바보야 왜 울어 지웠다면서 너 왜 울어 괜히 괜히 추운 바람에 밤새 아프지마 문득 들려오는 얘기 듣고...

너무너무 더필름

너무너무 사랑스러워 니가 또 너무너무나 아름다워 그날 밤 우린 만났지 너무나 즐거웠었지 살짝 나른한게 살짝 몽롱한게 오히려 우릴 참 많이 웃게 했지 너무너무 사랑스러워 니가 또 너무너무나 아름다워 또 너무 즐거워 소리쳤지 빠립빕빠리밥바 I'm So Happy cuz I met U girl, 조명은 우릴 비추고 신나는 음악이 흘러 살짝 설레는게 살...

이별하기 좋은 날씨 더필름

올해 봄은 꽃도 빨리 지고 하늘이 높아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며 우리 이별해야 해 항상 온 몸으로 붙잡던 나 처음으로 너에게 오늘 마지막으로 만나 덤덤하게 말했어 농담처럼 웃었어 마치 내일 만날 것처럼 항상 끝난게 우리 진짜 끝난게 아니지 늘 괴롭히고 몰아쳐도 차마 하지 못한 말 이렇게 좋은 날 해야 하니 이별하기 좋은 날씨 이별하기 좋은 날씨 ...

우리의 첫 키스는 하늘 위에서 해 #7 더필름

<더필름 - 우리의 첫 키스는 하늘 위에서 해 #7> 이 문이 닫히면 시작된다 마법 같은 얘기가 내게 펼쳐진다 오지마라 오지마라 수백 번 다짐해 봐도 또 그렇게 내게 펼쳐진다 천천히 하늘로 오른다 들뜬 맘은 마치 흰 풍선들과 같다 날지마라 날지마라 수백 번 다잡아 봐도 또 그렇게 오 그렇게 우리의 첫 키스는 꼭 하늘 위로 해

요즘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요 더필름

요즘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요 밤새 울지 않아요 아침도 매일 챙겨 먹어요 그댄 어때요 여전히 시계바늘이 열한시면 눈이 감겨요 아직도 꿈도 못꾸나요 요즘은 친구들이 자주 불러요 걱정하지 말아요 친구들 물으면 그냥 웃어요 그댄 어때요 하고 싶었던 일들 시작 했나요 다 이해해요 맘은 그리 편치 않지만 꿈에서 가끔 그리운 그대 모습 보면 난 어떤 말을 해야...

함께 걷던 길 더필름

그댈 데려다 주던 길 언제나 아쉬움 많은 길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길 그댈 바래다 주던 길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 길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그 길, 빨리 들어가라 해도 난 그 자...

그대 이름은 나.만.봐 더필름

투정쟁이 며칠째 불평이죠 약속시간 늦은 죄 전화 잘 못 받은 죄 난 치루고 있죠 욕심쟁이 며칠째 난 혼나요 아이유 사진보다 메아리 쳐다보다 나 잔소리 듣죠 그대는 질투쟁이 길을 걸으면 꼭 말해요 지나가는 여잔 다 쳐다 보지말고 나 혼자만 보래요 (*) 그렇게 꼭 나만 나만 나만봐 말하던 너 언제나 꼭 나만 나만 나만 사랑하라던 너 알고 있어요...

지금 시각,그대 마음 4시 50분 더필름

어디서 뭘하며 지내고 있어요 내 목소린 안 궁금해요 지금쯤 집에 갈 시간이죠 수화기 너머로 지금 날아가요 한 번에 꼭 받아야만 해요 우리 오늘도 또 만났네요 어때요 오늘 하루는 또 어땠나요 뭐 재밌는 얘긴 없나요 혹 속상한 날이였나요 언제나 심심하면 또 날 찾아요 항상 곁에서 있어줄게 그럴게 늘 Nanana nanana nanana 하루가 ...

넌 이제 남이다 더필름

이별이지 이미 이별이지 이쯤이면 아마 이별이지 헤어지지 그래 헤어지지 이쯤이면 헤어질 때도 됐지 내가 먼저 떠난다 널 사랑한 널 사랑한 기억들은 내가 갖는다 그리고 남이다 이제 넌 남이다 정말 넌 남이다 헤어지자 그래 놓아주자 눈이 부셨던 날과 함게 이제 다 안녕이다 내가 먼저 떠난다 널 사랑한 널 사랑한 기억들은 내가 갖는다 그리고 남이다 ...

넌 괜찮니 더필름

아무렇지 않게 오늘도 그대 일기를 읽고 맛있는 음식들 좋아보이는 사진에 웃고 몇 시간 전에 전활 끊은듯 실없는 농담 할 것만 같고 그렇게 며칠이 어느새 시간이 벌써 이리 됐어 넌 괜찮니? 아무렇지 않니 별 일 없이 하루하루 덤덤히 지내니 정말 넌 괜찮니? 어떻게 잊었니 우리 함께 한 날 눈물날 기억들 그렇게 쉽게 잊어버리는 법 지워버리는 법...

너만 모르는 이야기 더필름

너만 보여 너만 들려 다른 사람을 아무리 만나도 오늘도 수십 번 친구들에게 전화해 있잖아 주위에 괜찮은 사람 있음 소개해봐 웃을 땐 눈이 잠깐 초생달로 변하고 새하얀 두 볼엔 광대가 예쁘게 양쪽에 있는 말이 많은 사람 보단 내 얘길 잘 들어주는 눈이 깊어 쳐다 보며 푹 어느새 빠져드는 배려심 있는 성격에 담밸 싫어하는 취향 똑같 똑같 그런 사람이라...

너라는 계절 더필름

나 그대 이상하게 맘이 끌리네요 왠지 만나고 싶어요 그만, 혼자인 나는 싫어요 좀 더 맘대로 살아보려고 애썼던 날들 무색하게 바래지는 시간 천천히 내게 오네요 서툰 내 말이 불편하지는 않나요? 아님, 어색해 그런 표정인가요 내게 얘기를 해줘요 언제고 그대 맘이 편해질 때 얘기하면 돼요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이 계절 배려예요 아침엔 문...

누구시죠 더필름

어느 순간 그대의 사진을 보니 무척이나 낯이 설어요 누구신가요 혹시 날 아시나요? 우리 만난적 있었나요 별 일이죠 함께한 사진을 보니 내가 이러고 살았네요 참 신기하네요 어떻게 홀렸길래 내가 왜 이러고 있었나요 어느새 세월이 흐르고 기나긴 밤이 또 찾아오고 그 봄, 어느새 그 여름, 추웠던 그 가을, 첫 눈같던 겨울 .. 이상하죠 그대의 사...

지켜줄게 더필름

어떻게 지내고 있는거니 벌써 일년이 훌쩍 지나갔어 짧았던 머리도 다 자라고 입었던 옷들도 다 넣어놨어 그 때와 주변도 참 다르고 내 일상도 제법 살만해졌지 헌데 왜 아직도 그 때가 생각나는지 죽을만큼 괴롭고 좋았나봐 삶이 끝날 때까지 지켜줄게 운명이 아니라도 그래볼게 너만 곁에 있으면, 내 옆이면, 그러면 모두가 날 비웃어도 모두 날 욕해도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