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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괜찮니 더필름

아무렇지 않게 오늘도 그대 일기를 읽고 맛있는 음식들 좋아보이는 사진에 웃고 몇 시간 전에 전활 끊은듯 실없는 농담 할 것만 같고 그렇게 며칠이 어느새 시간이 벌써 이리 됐어 괜찮니? 아무렇지 않니 별 일 없이 하루하루 덤덤히 지내니 정말 괜찮니?

넌 괜찮니 더필름?

아무렇지 않게 오늘도 그대 일기를 읽고 맛있는 음식들 좋아보이는 사진에 웃고 몇 시간 전에 전활 끊은듯 실없는 농담 할 것만 같고 그렇게 며칠이 어느새 시간이 벌써 이리 됐어 괜찮니? 아무렇지 않니 별 일 없이 하루하루 덤덤히 지내니 정말 괜찮니?

넌괜찮니 더필름

아무렇지 않게 오늘도 그대 일기를 읽고 맛있는 음식들 좋아보이는 사진에 웃고 몇 시간 전에 전활 끊은듯 실없는 농담 할 것만 같고 그렇게 며칠이 어느새 시간이 벌써 이리 됐어 괜찮니? 아무렇지 않니 별 일 없이 하루하루 덤덤히 지내니 정말 괜찮니?

넌 괜찮니 더필름(The Film)

아무렇지 않게 오늘도 그대 일기를 읽고 맛있는 음식들 좋아보이는 사진에 웃고 몇 시간 전에 전활 끊은듯 실없는 농담 할 것만 같고 그렇게 며칠이 어느새 시간이 벌써 이리 됐어 괜찮니? 아무렇지 않니 별 일 없이 하루하루 덤덤히 지내니 정말 괜찮니?

넌 괜찮니 [ 쫑아님 신청곡 ] 더필름

아무렇지 않게 오늘도 그대 일기를 읽고 맛있는 음식들 좋아보이는 사진에 웃고 몇 시간 전에 전활 끊은듯 실없는 농담 할 것만 같고 그렇게 며칠이 어느새 시간이 벌써 이리 됐어 괜찮니? 아무렇지 않니 별 일 없이 하루하루 덤덤히 지내니 정말 괜찮니?

넌 괜찮니 더필름 (The Film)

아무렇지 않게 오늘도 그대 일기를 읽고 맛있는 음식들 좋아보이는 사진에 웃고 몇 시간 전에 전활 끊은듯 실없는 농담 할 것만 같고 그렇게 며칠이 어느새 시간이 벌써 이리 됐어 괜찮니? 아무렇지 않니 별 일 없이 하루하루 덤덤히 지내니 정말 괜찮니?

넌 이제 남이다 더필름

이별이지 이미 이별이지 이쯤이면 아마 이별이지 헤어지지 그래 헤어지지 이쯤이면 헤어질 때도 됐지 내가 먼저 떠난다 널 사랑한 널 사랑한 기억들은 내가 갖는다 그리고 남이다 이제 남이다 정말 남이다 헤어지자 그래 놓아주자 눈이 부셨던 날과 함게 이제 다 안녕이다 내가 먼저 떠난다 널 사랑한 널 사랑한 기억들은 내가

인생이란 이름의 그림 더필름

인생이란게 하얀 도화지 같다면 내게 무슨 색깔을 주었을까 분홍빛 꽃가루를 내게 채워줬을까 아니면 무채색 물감을 줬을까 그 그림 위에 너를 그려 본다면 너는 내게 어떤 그림으로 남았을까 투명한 파스텔 빛 노을이 되었을까 기억에도 없는 까만 별이 돼줬을까 너라는 색깔에 마음을 덧칠해 그리고 싶었던 말로 온 밤 수놓아 이렇게 보고 싶어

시간을 돌려줘 (E=mc2) #3 더필름

심장이 자꾸만 뛰는걸 시간을 돌려줘 빠르게 감아줘 약속이 많지만 전화벨 울리지만 그보다 내 귀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병들이 생겼어 빛의 속도로 공길 가름 좋겠어 시간이란게 없었으면 좋겠어 내가 맘만 먹으면 내가 맘만 먹으면 눈물날 공간 그 곳으로 가고 싶어 그리고 널 보면 꿈같이 널 보면 하나만 물을게 꼭 하나만 할게

시간을 돌려줘 더필름

자꾸만 뛰는걸 시간을 돌려줘 빠르게 감아줘 약속이 많지만 전화벨 울리지만 그보다 내 귀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병들이 생겼어 (*) 빛의 속도로 공길 가름 좋겠어 시간이란게 없었으면 좋겠어 내가 맘만 먹으면 내가 맘만 먹으면 눈물날 공간 그곳으로 가고 싶어 그리고 널 보면 꿈같이 널 보면 하나만 물을게 꼭 하나만 할게

새 학기 (Vocal By 박성효) 더필름

모를 거야 얼마나 좋아했는지 벚꽃 피는 3월이 시작될 텐데 왜 내 맘은 아직도 겨울인지 어색하게 헤어졌던 작년 어느 날 그래 봤자 몇 개월 전 일이었지 용기를 내 너에게 고백하던 밤 그냥 못들은 걸로 할까 내게 말했지 이젠 아무 사이도 아닌 건데 그런 건데 나는 참 느렸나 봐 새 학기가 시작해도 정리하지 못한 말 벚꽃에

사랑해 내 남친 더필름

그래요 (나나나나나나나-) (*) Oh Baby 이렇게 너를 사랑해 내 팔은 그대보다 좀 짧지만 Oh Baby 이렇게 두 팔 벌려 널 안아줄게 너는 나의 남자친구야 내 맘을 그리 몰랐나요 아무리 철이 없어도 게다가 눈치 코치 하물며 몸치 박치 어쩌면 남자가 그래요 repeat(*) 오 Baby 이렇게 나는 행복해 이제

사랑해 내 남친 ┏▶▶행복을나누는 해피데이25시◀◀:은성 더필름

그래요 (나나나나나나나-) (*) Oh Baby 이렇게 너를 사랑해 내 팔은 그대보다 좀 짧지만 Oh Baby 이렇게 두 팔 벌려 널 안아줄게 너는 나의 남자친구야 내 맘을 그리 몰랐나요 아무리 철이 없어도 게다가 눈치 코치 하물며 몸치 박치 어쩌면 남자가 그래요 repeat(*) 오 Baby 이렇게 나는 행복해 이제

사랑해 내 남친 (Feat. April) 더필름

그래요 (나나나나나나나-) (*) Oh Baby 이렇게 너를 사랑해 내 팔은 그대보다 좀 짧지만 Oh Baby 이렇게 두 팔 벌려 널 안아줄게 너는 나의 남자친구야 내 맘을 그리 몰랐나요 아무리 철이 없어도 게다가 눈치 코치 하물며 몸치 박치 어쩌면 남자가 그래요 repeat(*) 오 Baby 이렇게 나는 행복해 이제

사랑해 내 남친 ☞은성이의행복한음악동행3050☜ 더필름

그래요 (나나나나나나나-) (*) Oh Baby 이렇게 너를 사랑해 내 팔은 그대보다 좀 짧지만 Oh Baby 이렇게 두 팔 벌려 널 안아줄게 너는 나의 남자친구야 내 맘을 그리 몰랐나요 아무리 철이 없어도 게다가 눈치 코치 하물며 몸치 박치 어쩌면 남자가 그래요 repeat(*) 오 Baby 이렇게 나는 행복해 이제

이별 통보 (Vocal 반광옥) 더필름

바보야 울지마 바보야 왜 그런 표정인데 어차피 우린 안될 사이잖아 그렇게 다잊자 부디 잊자 난 벌써 너를 까마득히 지웠어 참 그게 쉽더라 겪어보니 별 일 아니더라 왜 자꾸 서럽게 우는거야 부디 잘 살아 - 다 거짓말이야 왜 날 몰라?

우리 같이 나이를 먹어가도 더필름

어떤 어려움이 밀려와도 항상 네 곁에 있을게 두려워 하지마 난 떠나가지 않아 떨리는 네 손을 더 꼭 쥐어보네 너의 체온이 느껴지면 난 한없이 평온해지고 고마워 내게 제일 소중한 사람 너와 함께라면 그 어디라도 난 어떤 것도 또 무슨 일도 두렵지 않아 우리 영원히 함께 해 나를 지켜봐 난 너로 인해 다시 태어나고 너로 인해 강한

누군 빠르고 누군 느리고 더필름

사랑이 뭐냐고 물어보면 운명이 내게 오는거라 말해 첫 눈에 반하는게 뭐냐면 이 사람이다 싶은 감정이야 음 - 쉽게 오지 않아 우리 둘이면 잘 됐을텐데 너무 빨랐어 그녀가 움직이기 전에 달려 갔어 너무 급했어 그녀의 맘을 기다리지 못했어 그래 그래서 보냈어 기억을 돌리면 처음 그 자리에 언제나 있어 사랑은 함께 걷는

다른 사이 (Sketch) 더필름

난 그와 많이 달라 더 이상 같은 이유로 힘들어마 눈빛도 다르고 손과 발도 모두 달라 이제 더 이상 불길한 생각은 마 알아 다 잊었다는걸 하지만 너를 괴롭히는 한가지 어쩌면 그와 내가 닮은 사실보다 그 때의 니가 안 잊히나봐 니 볼을 잡고 살짝 웃어주면

파노라마 (Panorama) (P.96) 더필름

잘 있었니 어젠 너를 너를 꿈에 만났어 I just called you in midnight to be met 그대로더라 참 예쁘더라 얼마만이지 니가 그렇게 함께 보길 원했던 before sunrise and If Only Eternal Sunshine 돌려보고 있어 다시 보고 있어 니가 했던 많은 대사 어제 일처럼 내 옆에 생생한데

사랑인줄도 정말 몰랐어 (Feat. Mr.Mimi) 더필름

그런날 온데도 또 서로 다른 눈물을 삼키키전에 참아야겠지 모른척해야지 나 사랑인줄도 정말 몰랐어 이렇게 너를 보내기전엔 내가 저미었어 가슴이 저며오는줄도 몰랐어 나 사랑하는법도 정말 몰랐어 바보처럼 떠난후에야 다 버린후에야 말야 이제서야 말야 멋진 이별이란 말로 널 속인후에야 나 사랑할자격도 또 용기도없어 바보처럼 떠난후에야 다버린 후에야 말야 사실 말이야

너를 마주치는 상상 (작곡가 시점) 더필름

잊는거래 나는 현실감각이 없나봐 가끔은 소식 궁금해 결혼한지도 벌써 오래됐다며 알아 이젠 소용 없단걸 하지만 내겐 고마웠단걸 가끔은 말도 안될 상상을 해 네 아이와 손잡고 걷는 널 우연히 보면 잘 지냈니 참 좋아 보인다 말하는 상상을 해보곤 해 이 넓은 서울 한복판 한번쯤 마주칠 일 왜 없었을까 좋아하는 것도 비슷한데

넌 괜찮니 김상배

1절 =나는 이렇게=아픈데 너는,, 괜잖니 약한모습 보이기 싫어 ,,돌아 보지않고 \'굳\'게 입술 다 물 며 눈 물 도 삼 [키고] 아픈가슴 / 감.추다 고개 떨구니 아 주 못본다 / .생\'각하니 더많이 그립고 다시는 생각 않는다 다짐도 햇지만 진종ㅡ일 가슴이 아파와 어찌할 수 없는건 나에 사랑이 너무도 깊었기 때문이다, 2절 아...

넌 괜찮니 The Film

아무렇지 않게 오늘도 그대 일기를 읽고 맛있는 음식들 좋아보이는 사진에 웃고 몇 시간 전에 전활 끊은듯 실없는 농담 할 것만 같고 그렇게 며칠이 어느새 시간이 벌써 이리 됐어 괜찮니? 아무렇지 않니 별 일 없이 하루하루 덤덤히 지내니 정말 괜찮니?

넌 괜찮니 더 필름

아무렇지 않게 오늘도 그대 일기를 읽고 맛있는 음식들 좋아보이는 사진에 웃고 몇 시간 전에 전활 끊은듯 실없는 농담 할 것만 같고 그렇게 며칠이 어느새 시간이 벌써 이리 됐어 괜찮니 아무렇지 않니 별 일 없이 하루하루 덤덤히 지내니 정말 괜찮니 어떻게 잊었니 우리 함께 한 날 눈물날 기억들 그렇게 쉽게 잊어버리는 법

넌 괜찮니 더 이스트라이트

너의 소식 기다려 문자를 보내고 또 전화를 걸어봐도 아무런 연락도 없고 모두 차단이 된 내 번호 너의 소셜 네트워크 찾아가 널 보아도 까맣게 닫혀버린 너의 창엔 나의 한숨만 너와 매일 만나고 너와 매일 떠들던 나의 핸드폰에 니 목소리 들리지 않아 전화 한 통만 걸면 내가 달려갈 텐데 이제 그게 너무 멀어서 너를 볼 수가 없어 너는 괜찮니

넌 괜찮니 더 이스트라이트 (TheEastLight.)

너의 소식 기다려 문자를 보내고 또 전화를 걸어봐도 아무런 연락도 없고 모두 차단이 된 내 번호 너의 소셜 네트워크 찾아가 널 보아도 까맣게 닫혀버린 너의 창엔 나의 한숨만 너와 매일 만나고 너와 매일 떠들던 나의 핸드폰에 니 목소리 들리지 않아 전화 한 통만 걸면 내가 달려갈 텐데 이제 그게 너무 멀어서 너를 볼 수가 없어 너는 괜찮니

힘을내요그대 더필름

어쩌면 힘이 들거야 하지만 기억해 니가 선택한 일에 후회는 남기지 마요 두려워 말아요 어디서도 난 그대 편이죠 repeat (*) 나 - 나 이렇게 살래 세상에 시선 따윈 접어둘래 수많은 비웃음과 걱정앞에 당당할래 모든 걸 딛고 나 일어날래 힘을 내요 그대여 그 동안 충분히 잘 해왔잖아 조금만 참아줄래 멋지게 해낼거야

일 년 더필름

문득 우리 노래 들리면 일 년 어제처럼 선명해 다시 내 시간은 왈칵 쏟아져 우리 있었지 여기 우리 있었지 여기 녹슨 맘은 자꾸 멈추고 또 그 맘위를 지나쳐 손틈 사이를 빠져가는 기억 속에 너를 닫을게 이젠 모두 흐려지게 우리 서로 사랑한 많은 날 우리 서로 아파 울던 그 많은 밤 일 년 너를 건너 무뎌질까 일 년 또 일 년 이별쯤은

어떻게 지내, 은(恩)? 더필름

알고있어 좋은 소식만 전할거야 어떻게 지내, 은? 잘 사는거지, 은 마지막 부탁이야 이 모든 얘길 못들은 척 해줘 오늘의 날씨가 너무나도 좋아서 그냥 한 번 불러봤어 내 은

...어떻게 지내, 은(恩)? 더필름

알고있어 좋은 소식만 전할거야 어떻게 지내, 은? 잘 사는거지, 은 마지막 부탁이야 이 모든 얘길 못들은 척 해줘 오늘의 날씨가 너무나도 좋아서 그냥 한 번 불러봤어 내 은

힘을 내요, 그대 더필름

많이도 울었고 많이 힘들었어 그리고 여기 다시 선거야 얼마나 해낼진 모르겠어 하지만 내 모든걸 걸거야 보석처럼 빛나게 찬란하게 또 아름답게, 나 - 나 이렇게 살래 세상에 시선 따윈 접어둘래 수많은 비웃음과 걱정앞에 당당할래 모든 걸 딛고 나 일어날래 힘을 내요 그대여 그 동안 충분히 잘 해왔잖아 조금만 참아줄래 멋지게

365일이 어제처럼 더필름

아님 뭘 잘 못 들었나 너의 그 집착스러운 연락에 난 핸드폰번호도 바꿨는데 네 목소리에 화가 날 줄 알았어 그런데 왠지 반가워 난 아무 이유 없이 길을 나서지 난 아무 이유 없이 화장을 하지 마치 365일이 어제처럼 모든 게 예전과 같아 바보처럼 니가 좋아했던 향술 뿌리고 아껴뒀던 옷을 꺼내 입어 새로 산 구두는 알아봐줄까 금세

...어떻게 지내, 은(恩) 더필름

알고 있어 좋은 소식만 전할거야 어떻게 지내 은? 잘 사는거지 은 마지막 부탁이야 이 모든 얘길 못들은 척 해줘 오늘의 날씨가 너무나도 좋아서 그냥 한 번 불러봤어 내 은

뉴욕에서 온 편지 (Letter from New York) 더필름

그 때 바람이 불어 내 머리맡 스치는 이 향기로운 공기 온 주윌 봐도 나 하나 뿐인 세상 그때의 네가 생각나서 난 스위칠 켜 여길 봐 네가 못온 뉴욕 우리 얘기했던 곳 또 농담속 있던 곳 거기 내가 있어 부럽지 않니 왠지 이 곳을 담아 너에게 꼭 보낼까봐 지금부터 360도 회전을 해 온 동넬 보여줄 수 있는 여기는 엠파이어 스테잇

헤어짐에도 예의가 필요하니 더필름

헤어진 날엔 더 재밌는 영활 봐 왜 아파 왜 울어 그는 관심없어 아무렇지 않은 척 일기를 써봐 굳이 그 사람 왜 생각해 그 사람이 무얼하든 또 어디를 가든 하나 신경 쓰지마 이제 남이라며 떠난 사람이었잖아 왜 너만 오늘 하루 다르게 사는건데 왜 아픈데 왜 미운데 왜 그사람 생각인데 보란 듯 잘 지내 그가 궁금해

눈물이 앞을 가려 더필름

아무말도 하려 하지마.. 어떤 위로도 어떤 변명도 어색해진 우리사이를.. 예전처럼 돌릴 순 없어.. 참아왔던 나의 눈물이 흐르기전에 말해야할텐데 행복했다고 해야 하니 차라리 잘된 일인 거니..음.. 눈물이 앞을 가려.. 아무말도 난 더 할 수가 없어 미안하다는 흔한말부터 또 사랑했다는 힘든얘기도.. 잘살라는 말은 않을게.. 거짓말이야 너도 날 알...

슬픈 독백 더필름

술취한 밤이 오면은.. 가끔 그대의 소식이 궁금해져요.. 아직 그댄 밉지만.. 내겐 그대 떠난 빈자린 아쉬워요.. 그럴땐 거릴 나서죠.. 아무도 없는 한적한 전화길 찾죠.. 그대 친한 친구들에게 괜시리 잘있냐고 말을 걸겠죠.. 하지만 결국 그대안부를 물어보겠죠.. 나없이도 참 잘 살아가냐고..술에 취한 목소리로 혼자 묻고 되뇌이겠죠.. 그래 잘있어...

괜히 더필름

새로 전화길 바꾸고 괜히 머릴 단장하고 가벼운 콧노래라도 해보고 별로 좋아하지 않던 클럽에도 나가 보고 관심없던 여자에게 괜히 괜히 전활걸어 잘 있냐고 또 안부를 묻는다 바보야 왜 울어 잊었다면서 너 왜 울어 괜히 괜히 따뜻한 추억만 생각나잖아 바보야 왜 울어 지웠다면서 너 왜 울어 괜히 괜히 추운 바람에 밤새 아프지마 문득 들려오는 얘기 듣고...

우리 다시 연락해요 #2 더필름

======================================== 너무 보고 싶은 날이죠 요즘은 어떻게 지내요 계절은 벌써 몇 번이 바뀌었는데 연락도 없이 잘 사나요 시린 상처도 다 한 때죠 아픈 기억도 다 잊었나봐 좋았던 날만 자꾸 떠오르는게 세월이 좀 흘렀나요 기억이 무뎌졌나요 우리 다시 연락해요 나도 많이 변했어요 철부지 어렸던 지...

괜히... (Feat. 반광옥) 더필름

새로 전화길 바꾸고 괜히 머릴 단장하고 가벼운 콧노래라도 해보고 별로 좋아하지 않던 클럽에도 나가 보고 관심없던 여자에게 괜히 괜히 전활걸어 잘 있냐고 또 안부를 묻는다 바보야 왜 울어 잊었다면서 너 왜 울어 괜히 괜히 따뜻한 추억만 생각나잖아 바보야 왜 울어 지웠다면서 너 왜 울어 괜히 괜히 추운 바람에 밤새 아프지마 문득 들려오는 얘기 듣고...

너무너무 더필름

너무너무 사랑스러워 니가 또 너무너무나 아름다워 그날 밤 우린 만났지 너무나 즐거웠었지 살짝 나른한게 살짝 몽롱한게 오히려 우릴 참 많이 웃게 했지 너무너무 사랑스러워 니가 또 너무너무나 아름다워 또 너무 즐거워 소리쳤지 빠립빕빠리밥바 I'm So Happy cuz I met U girl, 조명은 우릴 비추고 신나는 음악이 흘러 살짝 설레는게 살...

이별하기 좋은 날씨 더필름

올해 봄은 꽃도 빨리 지고 하늘이 높아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며 우리 이별해야 해 항상 온 몸으로 붙잡던 나 처음으로 너에게 오늘 마지막으로 만나 덤덤하게 말했어 농담처럼 웃었어 마치 내일 만날 것처럼 항상 끝난게 우리 진짜 끝난게 아니지 늘 괴롭히고 몰아쳐도 차마 하지 못한 말 이렇게 좋은 날 해야 하니 이별하기 좋은 날씨 이별하기 좋은 날씨 ...

우리의 첫 키스는 하늘 위에서 해 #7 더필름

<더필름 - 우리의 첫 키스는 하늘 위에서 해 #7> 이 문이 닫히면 시작된다 마법 같은 얘기가 내게 펼쳐진다 오지마라 오지마라 수백 번 다짐해 봐도 또 그렇게 내게 펼쳐진다 천천히 하늘로 오른다 들뜬 맘은 마치 흰 풍선들과 같다 날지마라 날지마라 수백 번 다잡아 봐도 또 그렇게 오 그렇게 우리의 첫 키스는 꼭 하늘 위로 해

요즘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요 더필름

요즘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요 밤새 울지 않아요 아침도 매일 챙겨 먹어요 그댄 어때요 여전히 시계바늘이 열한시면 눈이 감겨요 아직도 꿈도 못꾸나요 요즘은 친구들이 자주 불러요 걱정하지 말아요 친구들 물으면 그냥 웃어요 그댄 어때요 하고 싶었던 일들 시작 했나요 다 이해해요 맘은 그리 편치 않지만 꿈에서 가끔 그리운 그대 모습 보면 난 어떤 말을 해야...

함께 걷던 길 더필름

그댈 데려다 주던 길 언제나 아쉬움 많은 길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길 그댈 바래다 주던 길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 길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그 길, 빨리 들어가라 해도 난 그 자...

그대 이름은 나.만.봐 더필름

투정쟁이 며칠째 불평이죠 약속시간 늦은 죄 전화 잘 못 받은 죄 난 치루고 있죠 욕심쟁이 며칠째 난 혼나요 아이유 사진보다 메아리 쳐다보다 나 잔소리 듣죠 그대는 질투쟁이 길을 걸으면 꼭 말해요 지나가는 여잔 다 쳐다 보지말고 나 혼자만 보래요 (*) 그렇게 꼭 나만 나만 나만봐 말하던 너 언제나 꼭 나만 나만 나만 사랑하라던 너 알고 있어요...

지금 시각,그대 마음 4시 50분 더필름

어디서 뭘하며 지내고 있어요 내 목소린 안 궁금해요 지금쯤 집에 갈 시간이죠 수화기 너머로 지금 날아가요 한 번에 꼭 받아야만 해요 우리 오늘도 또 만났네요 어때요 오늘 하루는 또 어땠나요 뭐 재밌는 얘긴 없나요 혹 속상한 날이였나요 언제나 심심하면 또 날 찾아요 항상 곁에서 있어줄게 그럴게 늘 Nanana nanana nanana 하루가 ...

너만 모르는 이야기 더필름

너만 보여 너만 들려 다른 사람을 아무리 만나도 오늘도 수십 번 친구들에게 전화해 있잖아 주위에 괜찮은 사람 있음 소개해봐 웃을 땐 눈이 잠깐 초생달로 변하고 새하얀 두 볼엔 광대가 예쁘게 양쪽에 있는 말이 많은 사람 보단 내 얘길 잘 들어주는 눈이 깊어 쳐다 보며 푹 어느새 빠져드는 배려심 있는 성격에 담밸 싫어하는 취향 똑같 똑같 그런 사람이라...

너라는 계절 더필름

나 그대 이상하게 맘이 끌리네요 왠지 만나고 싶어요 그만, 혼자인 나는 싫어요 좀 더 맘대로 살아보려고 애썼던 날들 무색하게 바래지는 시간 천천히 내게 오네요 서툰 내 말이 불편하지는 않나요? 아님, 어색해 그런 표정인가요 내게 얘기를 해줘요 언제고 그대 맘이 편해질 때 얘기하면 돼요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이 계절 배려예요 아침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