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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본 영화는 다 기억나 더필름

너와 보았던 영화들 몇 년이 지나도 잊혀지질 않아 두 번째 영화가 나온단 소식에 우연히 궁금해 검색해본 날짜 2016년이라네 그래 그때 우리 지겹게도 봤지 주말이면 너없는 시간이 더 어색하던 최신 영환 모두 외우던 우리들 한참 옆에서 영활 보다보면 졸린 눈으로 웃던 네 얼굴 밥을 먹고 담엔 어디야 묻던 우리의 일과 흔하지만 참 좋았던

3월의 끝 더필름

3월의 봄을 알리는 이른 벚꽃 하나 둘 피던 날 보냈었지 함께 따뜻한 날도 하지 못하고 추운 거리로 너를 보냈지 음음 말 없이 쳐다보던 너 끝을 알리는 장면 한 가운데 서 있었지 이렇게 너를 지금 떠나 보내면 난 영영 못 볼 것만 같았어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나 어떤 숨겨둔 에피소드도 없지 사람들은 하나 둘 자리에서들 일어나

3월의 끝(부산밤도) 더필름

3월의 봄을 알리는 이른 벚꽃 하나 둘 피던 날 보냈었지 함께 따뜻한 날도 하지 못하고 추운 거리로 너를 보냈지 음음 말 없이 쳐다보던 너 끝을 알리는 장면 한 가운데 서 있었지 이렇게 너를 지금 떠나 보내면 난 영영 못 볼 것만 같았어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나 어떤 숨겨둔 에피소드도 없지 사람들은 하나 둘 자리에서들 일어나

3월의 끝 더필름

3월의 봄을 알리는 이른 벚꽃 하나 둘 피던 날 보냈었지 함께 따뜻한 날도 하지 못하고 추운 거리로 너를 보냈지 음음 말 없이 쳐다보던 너 끝을 알리는 장면 한 가운데 서 있었지 이렇게 너를 지금 떠나 보내면 난 영영 못 볼 것만 같았어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나 어떤 숨겨둔 에피소드도 없지 사람들은 하나 둘 자리에서들

온통 그대죠 (Kid Version) 더필름

온통 그대죠 그대 만이 내 전부죠 처음 그 순간부터 그 순간부터 내 머리 속엔 그대가 너무 많아 너무 많아 아무말도 난 할 수 없었죠 온통 그대죠 그대만이 내 전부죠 처음 그 순간부터 그 순간부터 그대의 말투, 그대의 목소리와 그 노래에 말할 수 없이 빠져버린 날 (*) 마법을 걸어 주위가 다시 변한데도 주문은 이내 풀릴 거에요

요즘말야 (영화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예고편 삽입곡) 더필름

요즘말야 무슨 일이 있는거야 왜 잘 웃지도 않는거야 변한거야 그런거야 요즘말야 우리 좀 권태긴가봐 투정도 좀 뜸해진게 아무래도 그런가봐 내가 뭘 잘 못한거니 얘길 해줄래 우리 사이가 좀 예전만 못해 첨 네 얼굴을 봤을 때 왠지 모르는 끌림에 참 나답지 않게 정말 바보처럼 고백했던 너와 함께 했던 날들 참 아름답던 순간들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기억하는 나잖아

요즘말야 더필름

요즘말야 무슨 일이 있는거야 왜 잘 웃지도 않는거야 변한거야 그런거야 요즘말야 우리 좀 권태긴가봐 투정도 좀 뜸해진게 아무래도 그런가봐 내가 뭘 잘 못한거니 얘길 해줄래 우리 사이가 좀 예전만 못해 첨 네 얼굴을 봤을 때 왠지 모르는 끌림에 참 나답지 않게 정말 바보처럼 고백했던 너와 함께 했던 날들 참 아름답던 순간들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기억하는 나잖아

3월의 끝 더필름 (The Film)

3월의 봄을 알리는 이른 벚꽃 하나 둘 피던 날 보냈었지 함께 따뜻한 날도 하지 못하고 추운 거리로 너를 보냈지 음음 말 없이 쳐다보던 너 끝을 알리는 장면 한 가운데 서 있었지 이렇게 너를 지금 떠나 보내면 난 영영 못 볼 것만 같았어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나 어떤 숨겨둔 에피소드도 없지 사람들은 하나 둘 자리에서들

3월의 끝 더필름 (The Film)

3월의 끝 - 04:42 3월의 봄을 알리는 이른 벚꽃 하나 둘 피던 날 보냈었지 함께 따뜻한 날도 하지 못하고 추운 거리로 너를 보냈지 말 없이 쳐다보던 너 끝을 알리는 장면 한 가운데 서 있었지 이렇게 지금 너를 떠나 보내면 난 영영 못 볼 것만 같았어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나 어떤 숨겨둔 에피소드도 없지 사람들은 하나

어떻게 지내, 은(恩)? 더필름

별일없니, 건강히 잘 있니 너무 보고 싶어 잘 사는 거지, 은 나 아직도 기억나 철없이 좋았던 시간 오늘 같이 추운 날엔 니가 궁금해 같이 봤던 영화, 함께 했던 노랠 들어 .. 나 참 바보같지? 알고있어 넌 좋은 소식만 전할거야 어떻게 지내, 은?

...어떻게 지내, 은(恩)? 더필름

별일없니 건강히 잘 있니 너무 보고 싶어 잘 사는 거지, 은 나 아직도 기억나 철없이 좋았던 시간 오늘 같이 추운 날엔 니가 궁금해 같이 봤던 영화 함께 했던 노랠 들어 나 참 바보같지? 알고있어 넌 좋은 소식만 전할거야 어떻게 지내, 은?

...어떻게 지내, 은(恩) 더필름

별일 없니 건강히 잘 있니 너무 보고 싶어 잘 사는 거지 은 나 아직도 기억나 철없이 좋았던 시간 오늘 같이 추운 날엔 니가 궁금해 같이 봤던 영화 함께 했던 노랠 들어 .. 나 참 바보 같지? 알고 있어 넌 좋은 소식만 전할거야 어떻게 지내 은?

너를 마주치는 상상 (작곡가 시점) 더필름

어느새 숫자로 치면 기억나지 않을 시간이 됐어 사람들은 이렇게 잊는거래 나는 현실감각이 없나봐 가끔은 소식 궁금해 결혼한지도 벌써 오래됐다며 알아 이젠 소용 없단걸 하지만 내겐 고마웠단걸 가끔은 말도 안될 상상을 해 네 아이와 손잡고 걷는 널 우연히 보면 잘 지냈니 참 좋아 보인다 말하는 상상을 해보곤 해 이 넓은

온통 그대죠! 더필름

온통 그대죠 그대 만이 내 전부죠 처음 그 순간부터 그 순간부터 내 머리 속엔 그대가 너무 많아 너무 많아 아무말도 난 할 수 없었죠 온통 그대죠 그대만이 내 전부죠 처음 그 순간부터 그 순간부터 그대의 말투 그대의 목소리와 그 노래에 말할 수 없이 빠져버린 날 마법을 걸어 주위가 다시 변한데도 주문은 이내 풀릴 거에요 온통 그대죠 알아요 그대만이 이

온통 그대죠 (Kid Ver.) 더필름

온통 그대죠 그대만이 내 전부죠 처음 그 순간부터 그 순간부터 내 머릿속엔 그대가 너무 많아 너무 많아 아무 말도 난 할 수 없었죠 온통 그대죠 그대만이 내 전부죠 처음 그 순간부터 그 순간부터 그대의 말투 그대의 목소리와 그 노래에 말할 수 없이 빠져 버린 날 마법을 걸어 주위가 다시 변한데도 주문은 이내 풀릴 거에요 온통 그대죠 알아요 그대만이 이

공중전화와 호출기 더필름

우연히 길을 걷다 전화 박스 한땐 날 설레게하던 곳이지 지금은 아무도 찾진 않지만 그 시절엔 긴 줄을 보며 발을 동동 굴렀지 한땐 수화기 앞에서 펑펑 울었어 떠나간 그 사람 너무 미워서 창피한 줄도 모르고 밤을 지샜어 돌아오던 그 길엔 달이 한아름 떠 있는데 오래 전 그 사람을 호출하면 전화가 올까 오분만에 전화 오던 그 시절처럼 잊혀진 옛 친구에게 메세지를

그리운 마음 더필름

있다면 길 하나도 사람들 표정까지도 모두 자세하게 볼 수 있겠지 처음엔 마냥 신기해서 다음엔 니가 살던 곳이 궁금해서 호흡은 한 번 그리운 마음은 두 번 너를 바래다 주던 그 동네로 그 골목이 보여 어디 있니 우리 다퉜던 어느 일요일 오후처럼 너는 내게 웃음을 나는 너의 기분을 우리 거기 서래마을 갈까 그 골목을 돌면 서 있을래 너와

일산호수공원 (Duet With 이루마) 더필름

쪽빛 하늘을 따라 내맘도 너와 함께 마음을 따라 신촌 어느 모퉁이 구석진 골목에 옛스런 모습 가진 그 역을 찾네 그리 낯설지 않은 일산발 기차삯을 치르고 나니 눈앞에 펼쳐진 역전앞 기찻길은 어쩐지 익숙한 듯한 70년대 기차 타고 가는 그 골목에 서 있는 외로운 건물 마저 나 못내 정겨워 한참 너와 얘길 나누다 보면 시간가는 줄도 모르지 어느새 우리 앞엔 그곳이

너 기억나? 진 클로베르(Jin clobert)

그때의 너와 나 우리 손 잡고 밤하늘 별 보며 웃던 때를 그땔 떠올리며 혼자 그 별들을 바라보지만 허전할 뿐 너 기억 나? 그때의 너와 나 우리 손 잡고 밤하늘 별에게 빌던 때를 그 속의 어렸던 우리 둘은 영원히 그때로 기억되길 너 기억나?

Ending Credit 엄정화

처음 순간 운명이라고만 딱 느꼈어 한편의 영화 주인공 같던 난 이젠 없어 아름다웠던 순간 눈이 부시던 조명들 영원할 것 같던 스토리 수 많았던 ng 속 행복했던 시간 너와 나의 영화는 끝났고 관객은 하나 둘 퇴장하고 너와 나의 크레딧만 남아서 위로 저 위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텅 빈 객석에 나 혼자서 또 다른 예고편이 있지 않을까

Ending Credit 엄정화/엄정화

처음 순간 운명이라고만 딱 느꼈어 한편의 영화 주인공 같던 난 이젠 없어 아름다웠던 순간 눈이 부시던 조명들 영원할 것 같던 스토리 수 많았던 ng 속 행복했던 시간 너와 나의 영화는 끝났고 관객은 하나 둘 퇴장하고 너와 나의 크레딧만 남아서 위로 저 위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텅 빈 객석에 나 혼자서 또 다른 예고편이 있지 않을까

Ending Credit 엄정화 (Uhm Jung Hwa)

처음 순간 운명이라고만 딱 느꼈어 한편의 영화 주인공 같던 난 이젠 없어 아름다웠던 순간 눈이 부시던 조명들 영원할 것 같던 스토리 수 많았던 ng 속 행복했던 시간 너와 나의 영화는 끝났고 관객은 하나 둘 퇴장하고 너와 나의 크레딧만 남아서 위로 저 위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텅 빈 객석에 나 혼자서 또 다른 예고편이 있지 않을까

Ending Credit (행복하세요 미란님. 많이요~ ㅎㅎㅎ) 엄정화 (Uhm Jung Hwa)

처음 순간 운명이라고만 딱 느꼈어 한편의 영화 주인공 같던 난 이젠 없어 아름다웠던 순간 눈이 부시던 조명들 영원할 것 같던 스토리 수 많았던 ng 속 행복했던 시간 너와 나의 영화는 끝났고 관객은 하나 둘 퇴장하고 너와 나의 크레딧만 남아서 위로 저 위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텅 빈 객석에 나 혼자서 또 다른 예고편이 있지 않을까

늦여름과 가을 사이 (8月) 더필름

여름 오기 전이었나 우리 그 곳에서 만나 서로 수줍은 표정에 그 밤이 벌써 더워졌나 짧은 봄은 지나가고 우리 맘은 둥실댔네 서투른 어른의 말투 빌려와 우리의 미래를 얘기하네 그 때 너와 함께 걷던 어색한 여름비 속에 우리 너는 내게 말을 하네 들려줘 너의 사랑얘기 어느 여름날에 부르는 가을이 그리워질 노래

Rainy, Sorry… 더필름

비가 오던 날이지 유난히도 사무치게 들리는 뭐가 그리 슬픈지 뭘 말하고 싶은지 한참 울어 놓고도 그치지를 않니 그냥 길을 나섰어 오랜만에 옛 생각은 밀려와 슬픈 노랠 불러도 미친 듯 소릴쳐도 이 빗물에 이 눈물에 모두 묻히고 모두 잠기고 돌아와줘 하염없이 이 말만 자꾸 되풀이 해 내가 잘못했어 내가 부질 없었어 이 빗물에 이 눈물에

Rainy, Sorry.. 더필름

비가 오던 날이지 유난히도 사무치게 들리는 뭐가 그리 슬픈지 뭘 말하고 싶은지 한참 울어 놓고도 그치지를 않니 그냥 길을 나섰어 오랜만에 옛 생각은 밀려와 슬픈 노랠 불러도 미친 듯 소릴쳐도 이 빗물에 이 눈물에 모두 묻히고 모두 잠기고 돌아와줘 하염없이 이 말만 자꾸 되풀이 해 내가 잘못했어 내가 부질 없었어 이 빗물에 이 눈물에 모두 씻고 날 잊어줘

Rainy Sorry 더필름

[더필름(The Film) - Rainy, Sorry...]..결비 비가 오던 날이지 유난히도 사무치게 들리는 뭐가 그리 슬픈지 뭘 말하고 싶은지 한참 울어놓고도 그치지를 않니?

미안해 (Full Ochestra ver.) 더필름

사실 말야 술에 취해 네게 전활 걸어도 모르는 번호로 연락을 해도 그래 말야 만일 네가 받는다면 아 무말 못하지 나도 알아 이제 어쩔 수 없는 일이란 걸 모두 내가 망쳐 놓은 꿈이란 걸 나도 알아 우리 분홍빛 미래도 모두 거짓말 미안해 난 네게 모든걸 미안해 그 가을 펼쳐 졌던 신기한 만남도 예쁜 추억들에도 미안해

미안해(Full Ochestra Ver.) 더필름

사실 말야 술에 취해 네게 전활 걸어도 모르는 번호로 연락을 해도 그래 말야 만일 네가 받는다면 아 무말 못하지 나도 알아 이제 어쩔 수 없는 일이란 걸 모두 내가 망쳐 놓은 꿈이란 걸 나도 알아 우리 분홍빛 미래도 모두 거짓말 미안해 난 네게 모든걸 미안해 그 가을 펼쳐 졌던 신기한 만남도 예쁜 추억들에도 미안해

우리가 처음으로 함께 본 영화는 (With 서동준) 이병준

여기 떨어지는 비는 또다시 날 가두는데 다시 올 줄만 알았던 넌 멀리 또 멀어지네 이제는 되돌릴 수 없단 걸 알면서도 나는 아직도 너를 우리가 처음으로 함께 영화는 아직도 기억 속에 선명하게 남아있는데 닫혀진 네 마음을 바라보며 잊혀지겠지 내 마음도 함께 보기로 했었던 그 영환 곧 끝나는데 네게 닿을 줄 알았던 넌 멀리 또 사라지네 이제는

달맞이 더필름

동네는 많이 변해갔어 높아지는 많은 건물들 우리 둘의 추억도 저기 묻혀 먼지처럼 되었을까 일년 뒤 다시 찾아왔어 다른 사람과 함께 앉아 같은 곳을 보면서 얘길했지 왠지 너와 나눴던 얘기를 음음 내가 좋아했던 데야 꼭 여기 앉았어 달맞이는 여기가 좋아 음음 내가 좋아한 자리에 앉아 네 생각을 했어 이건 비밀이야 어떻게 그

2015년 3월 8일 더필름

편지를 쓰려고 자릴 앉으니 아직 그 자리더라 마음은 떠난줄 알았는데 여전히 그 자리더라 그 자리에 앉아 편질 써보니 바람이 불어오더라 너와 함께 한 그 곳의 바람 시원히 불어오더라 눈을 감으면 어느새 그 곳으로 난 가고 내가 좋아했던 너는 없고 꿈같이 짧았던 시절 어디쯤일까 이젠 정말로 꿈이었나 신기루 같았던 봄날 눈을

미안해 더필름

사실 말야 술에 취해 네게 전활 걸어도 모르는 번호로 연락을 해도 그래 말야 만일 네가 받는다면 아무말 못하지 나도 알아 이제 어쩔 수 없는 일이란 걸 모두 내가 망쳐 놓은 꿈이란 걸 나도 알아 우리 분홍빛 미래도 모두 거짓말 미안해 난 네게 모든걸 미안해 그 가을 펼쳐 졌던 신기한 만남도 예쁜 추억들에도 미안해 난 미안해

우리 다시 연락해요 #2 더필름

======================================== 너무 보고 싶은 날이죠 요즘은 어떻게 지내요 계절은 벌써 몇 번이 바뀌었는데 연락도 없이 잘 사나요 시린 상처도 한 때죠 아픈 기억도 잊었나봐 좋았던 날만 자꾸 떠오르는게 세월이 좀 흘렀나요 기억이 무뎌졌나요 우리 다시 연락해요 나도 많이 변했어요

우리 다시 연락해요 (Vocal by 안녕) 더필름

너무 보고 싶은 날이죠 요즘은 어떻게 지내요 계절은 벌써 몇 번이 바뀌었는데 연락도 없이 잘 사나요 시린 상처도 한 때죠 아픈 기억도 잊었나봐 좋았던 날만 자꾸 떠오르는게 세월이 좀 흘렀나요 기억이 무뎌졌나요 우리 다시 연락해요 나도 많이 변했어요 철부지 어렸던 지난 옛 일은 잊었어요 우리 다시 연락해요 나도 많이 고민했죠

우리 다시 연락해요 더필름

시린 상처도 한 때죠 아픈 기억도 잊었나봐 좋았던 날만 자꾸 떠오르는게 세월이 좀 흘렀나요, 기억이 무뎌졌나요? 우리 다시 연락해요 나도 많이 변했어요 철부지 어렸던 지난 옛 일은 잊었어요 우리 다시 연락해요 나도 많이 고민했죠 어설픈 용기로 돌아오란 말은 않을테니.. 어떤 영화를 즐겨봐요?

Ending Credit ※&엄정화

처음 순간 운명이라고만 딱 느꼈어 한편의 영화 주인공 같던 난 이젠 없어 아름다웠던 순간 눈이 부시던 조명들 영원할 것 같던 스토리 수 많았던 ng 속 행복했던 시간 너와 나의 영화는 끝났고 관객은 하나 둘 퇴장하고 너와 나의 크레딧만 남아서 위로 저 위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텅 빈 객석에 나 혼자서 또 다른 예고편이 있지 않을까

함께 걷던 길 (한사람금송님 신청곡) 더필름

영원히 둘이 걷는 길 혼자여도 언제나 좋은 길 이렇게 계절은 추억만 남아 우리 위에 언제나 함께 걷는다 너와

일 년 더필름

우리 노래 들리면 일 년 어제처럼 선명해 다시 내 시간은 왈칵 쏟아져 우리 있었지 여기 우리 있었지 여기 녹슨 맘은 자꾸 멈추고 넌 또 그 맘위를 지나쳐 손틈 사이를 빠져가는 기억 속에 너를 닫을게 이젠 모두 흐려지게 우리 서로 사랑한 많은 날 우리 서로 아파 울던 그 많은 밤 일 년 너를 건너 무뎌질까 일 년 또 일 년 이별쯤은

함께 걷던 길 더필름

영원히 둘이 걷는 길 혼자여도 언제나 좋은 길 이렇게 계절은 추억만 남아 우리 위에 언제나 함께 걷는다 너와

함께 걷던 길 (Duet With. April) 더필름

별이 내리던 그 길 그대 사라질 때까지 끝도 없이 손 흔들어주던 예쁜 길 우리가 함께 걷던 길 언제나 울고 웃었던 그 길 이렇게 계절은 추억만 남아 우리 위에 우리가 함께 걷던 길 영원히 둘이 걷는 길 혼자여도 언제나 좋은 길 이렇게 계절은 추억만 남아 우리 위에 언제나 함께 걷는다 너와

그 길 더필름

영원히 둘이 걷는 길 혼자여도 언제나 좋은 길 이렇게 계절은 추억만 남아 우리 위에 언제나 함께 걷는다 너와

함께걷던길 더필름

영원히 둘이 걷는 길 혼자여도 언제나 좋은 길 이렇게 계절은 추억만 남아 우리 위에 언제나 함께 걷는다 너와

함께 걷던 길 (Duet With April) 더필름

영원히 둘이 걷는 길 혼자여도 언제나 좋은 길 이렇게 계절은 추억만 남아 우리 위에 언제나 함께 걷는다 너와

그 길 (monologue Ver.) 더필름

영원히 둘이 걷는 길 혼자여도 언제나 좋은 길 이렇게 계절은 추억만 남아 우리 위에 언제나 함께 걷는다 너와

함께 걷던 길 (Duet April) 더필름

영원히 둘이 걷는 길 혼자여도 언제나 좋은 길 이렇게 계절은 추억만 남아 우리 위에 언제나 함께 걷는다 너와

함께걷던길 (Duet With. April) 더필름

별이 내리던 그 길 그대 사라질 때까지 끝도 없이 손 흔들어주던 예쁜 길 우리가 함께 걷던 길 언제나 울고 웃었던 그 길 이렇게 계절은 추억만 남아 우리 위에 우리가 함께 걷던 길 영원히 둘이 걷는 길 혼자여도 언제나 좋은 길 이렇게 계절은 추억만 남아 우리 위에 언제나 함께 걷는다 너와

나이를 먹으면 유치해 지나봐 더필름

이렇게 니가 보고 싶은 날이면 하얀 바람에 나를 싣고 어딘가를 떠나네 내 그리워 했던 곳이 절로 너와 함께 자주 찾던 거리로 손엔 핸드폰 끼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널 찾네 그러면 널 볼 수 있을까 잊혀졌던 널 만날 수 있을까 니가 그리운 건지 아님 그 시절의 내 모습이 그리운 건지 한번쯤 너도 이랬겠지 잊혀졌던 날 찾아 헤맸겠지 모두들 똑같나봐 나이 먹으면 유치해

저기요, 이름이 뭐에요? #5 더필름

한국말 몰라요, 나 고백하잖아 괜찮다면 내게 그대 기다리는 정류장 알려줘요 내가 매일 아침 모닝 커피 한 잔을 배달해 줄게요 모르는 번호라도 모른 척 하지 말아요 다정스런 말투로 날 선수로 오해는 말아요 진짜에요 내가 이 빨개지는 얼굴 가진 내가 이런 일 벌렸다는 사실에 놀랄 거에요 내 친구들을 불러 올게요 꼭 물어봐줘요

이상해 (Duet With 양해중) 더필름

살아가며 못 숨기는 게 두 가지 있대 그것은 감기와 사랑 둘 참 티가 나나 봐 아닌 척 하려고 참 애써봤지만 나도 모르게 내 혈관을 타고 흐르는 것 첨에는 작은 미열인 줄만 알았어 두 볼이 빨개지는 게 내 몸이 쿵쾅대는 게 아무래도 어디가 고장났나 봐 어떡하지 이상한걸 내 몸이 나 같지 않아 늦은 밤 네게 너에게 전화를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