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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물들여줘(권이신청곡)^^ 더필름(The Film)

물들여줘 머리에서 발끝까지 물들여줘 하늘에서 바다까지 물들여줘 저 무지개가 닿는 끝까지 데려다줘 환히 나를 비춰줘 바래다줘 이 밤이 멈출때까지 데려다줘 이 길이 끝날때까지 기다려줘 이 계절이 다시 올때까지 물들여줘 곱게 단장해줘 Oh It\'s happy day Oh It\'s sunny day 들리나요

날 물들여줘 더필름(The Film)

물들여줘 머리에서 발끝까지 물들여줘 하늘에서 바다까지 물들여줘 저 무지개가 닿는 끝까지 데려다줘 환히 나를 비춰줘 바래다줘 이 밤이 멈출때까지 데려다줘 이 길이 끝날때까지 기다려줘 이 계절이 다시 올때까지 물들여줘 곱게 단장해줘 Oh It\'s happy day Oh It\'s sunny day 들리나요

날 물들여줘 더필름

물들여줘 머리에서 발끝까지 물들여줘 하늘에서 바다까지 물들여줘 저 무지개가 닿는 끝까지 데려다줘 환히 나를 비춰줘 바래다줘 이 밤이 멈출때까지 데려다줘 이 길이 끝날때까지 기다려줘 이 계절이 다시 올때까지 물들여줘 곱게 단장해줘 Oh It\'s happy day Oh It\'s sunny day 들리나요

날물들여줘 더필름

물들여줘 머리에서 발끝까지 물들여줘 하늘에서 바다까지 물들여줘 저 무지개가 닿는 끝까지 데려다줘 환히 나를 비춰줘 바래다줘 이 밤이 멈출때까지 데려다줘 이 길이 끝날때까지 기다려줘 이 계절이 다시 올때까지 물들여줘 곱게 단장해줘 Oh It\'s happy day Oh It\'s sunny day 들리나요

날 물들여줘 The Film

물들여줘 머리에서 발끝까지 물들여줘 하늘에서 바다까지 물들여줘 저 무지개가 닿는 끝까지 데려다줘 환히 나를 비춰줘 바래다줘 이 밤이 멈출때까지 데려다줘 이 길이 끝날때까지 기다려줘 이 계절이 다시 올때까지 물들여줘 곱게 단장해줘 Oh It\'s happy day Oh It\'s sunny day 들리나요

Rainy Sorry 더필름

[더필름(The Film) - Rainy, Sorry...]..결비 비가 오던 날이지 유난히도 사무치게 들리는 뭐가 그리 슬픈지 뭘 말하고 싶은지 한참 울어놓고도 그치지를 않니?

누구시죠 더필름(The Film)

  어느 순간 그대의 사진을 보니 무척이나 낯이 설어요 누구신가요 혹시 아시나요 우리 만난 적 있었나요 별 일이죠 함께 한 사진을 보니 내가 이러고 살았네요 참 신기하네요 어떻게 울렸길래 내가 왜 이러고 있었나요 어느새 세월이 흐르고 기나긴 밤이 또 찾아오고 그 봄 어느새 그 여름 추웠던 그 가을 첫눈

누구시죠 (Guitar Solo 함춘호) 더필름(The Film)

어느 순간 그대의 사진을 보니 무척이나 낯이 설어요 누구신가요 혹시 아시나요?

누구시죠 (Guitar Solo By 함춘호) 더필름 (The Film)

어느 순간 그대의 사진을 보니 무척이나 낯이 설어요 누구신가요 혹시 아시나요?

누구시죠 (Re-Mastered) 더필름(The Film)

어느 순간 그대의 사진을 보니 무척이나 낯이 설어요 누구신가요 혹시 아시나요?

반한 사람 더필름(The Film)

나 한눈에 웃은 사람 단 몇 초에 알아버린 사람 그 난 말했죠 \"내가 좀 아는데요, 우린 곧 만나요\" 뻔뻔하게 말한 사람 우습게 만든 사람 하루하루 놀라게 한 사람 잘 안다 했는데 자꾸 새로운 사람 그래서 하루하루 놀라운 사람 알면 알수록 좋은 사람 내가 알던 사람과 달라 좋던 사람 추운 바람 따뜻하게 감싸주던 사람 신기한

온통 그대죠 더필름(The Film)

그대의 말투 그대의 목소리와 그 노래에 말할 수 없이 빠져버린 .. 마법을 걸어 주위가 다시 변한데도 주문은 이내 풀릴거예요 .. 온통 그대죠 알아요 그대만이 이 세상에서 내머릴 미치게 한단걸 온통 그대죠.. 도와줘요 정녕 이 방법뿐인가요? 그렇담 소리 높여 외쳐요 Yeah! 라.. 내 맘은 알고 있나요?

별이 많기도 하다 더필름(The Film)

별이 많기도 하다 서울 하늘엔 하나도 없던데 이 도시엔 이 계절엔 많기도 하다 별이 많기도 하다 니가 그리워 찾았을 뿐인데 난 한없이 참 한없이 하늘만 보다 여길 떠난다 니가 머문 이 자릴 나선다 차가운 밤 바람만 자꾸 부른다 울린다 너와 함께한 우리 벤치를 바라본다 니가 많기도 하다 벌써 몇 년이 훌쩍 흘렀을까 이 공간은 이 풍경은

넌 괜찮니 더필름(The Film)

어떻게 잊었니 우리 함께 한 눈물날 기억들 그렇게 쉽게 잊어버리는 법 지워버리는 법 가르쳐줘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은 네 소식을 묻고 그래 원래 사는게 다 그런거라 웃어 넘겼지 넌 정말 몹시 화나지는 않니? 우리 사이 결국 이리된게 그 누구보다 자랑스럽던 우리 둘 사이가 이리 됐어 넌 괜찮니?

넌 괜찮니 더필름 (The Film)

어떻게 잊었니 우리 함께 한 눈물날 기억들 그렇게 쉽게 잊어버리는 법 지워버리는 법 가르쳐줘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은 네 소식을 묻고 그래 원래 사는게 다 그런거라 웃어 넘겼지 넌 정말 몹시 화나지는 않니? 우리 사이 결국 이리된게 그 누구보다 자랑스럽던 우리 둘 사이가 이리 됐어 넌 괜찮니?

3월의 끝 더필름 (The Film)

3월의 봄을 알리는 이른 벚꽃 하나 둘 피던 보냈었지 함께 따뜻한 날도 하지 못하고 추운 거리로 너를 보냈지 음음 말 없이 쳐다보던 너 끝을 알리는 장면 한 가운데 서 있었지 이렇게 너를 지금 떠나 보내면 난 영영 못 볼 것만 같았어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나 어떤 숨겨둔 에피소드도 없지 사람들은 하나 둘 자리에서들

지켜줄게 더필름 (The Film)

어떻게 지내고 있는거니 벌써 일년이 훌쩍 지나갔어 짧았던 머리도 다 자라고 입었던 옷들도 다 넣어놨어 그 때와 주변도 참 다르고 내 일상도 제법 살만해졌지 헌데 왜 아직도 그 때가 생각나는지 죽을만큼 괴롭고 좋았나봐 삶이 끝날 때까지 지켜줄게 운명이 아니라도 그래볼게 너만 곁에 있으면, 내 옆이면, 그러면 모두가 비웃어도

지켜줄게 더필름(The Film)

어떻게 지내고 있는거니 벌써 일년이 훌쩍 지나갔어 짧았던 머리도 다 자라고 입었던 옷들도 다 넣어놨어 그 때와 주변도 참 다르고 내 일상도 제법 살만해졌지 헌데 왜 아직도 그 때가 생각나는지 죽을만큼 괴롭고 좋았나봐 삶이 끝날 때까지 지켜줄게 운명이 아니라도 그래볼게 너만 곁에 있으면, 내 옆이면, 그러면 모두가 비웃어도 모두

Forget - Me - Not 더필름(The Film)

그대 잊었나요 이렇게 되긴 참 싫었는데 결국 헤어졌어요 우리 이제 정말 남이죠 그대 잊었나요, 정말?

Forget - Me - Not 더필름 (The Film)

그대 잊었나요 이렇게 되긴 참 싫었는데 결국 헤어졌어요 우리 이제 정말 남이죠 그대 잊었나요, 정말?

3월의 끝 더필름 (The Film)

3월의 끝 - 04:42 3월의 봄을 알리는 이른 벚꽃 하나 둘 피던 보냈었지 함께 따뜻한 날도 하지 못하고 추운 거리로 너를 보냈지 말 없이 쳐다보던 너 끝을 알리는 장면 한 가운데 서 있었지 이렇게 지금 너를 떠나 보내면 난 영영 못 볼 것만 같았어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나 어떤 숨겨둔 에피소드도 없지 사람들은 하나

지금 시각,그대 마음 4시 50분 더필름(The Film)

어디서 뭘하며 지내고 있어요 내 목소린 안 궁금해요 지금쯤 집에 갈 시간이죠 수화기 너머로 지금 날아가요 한 번에 꼭 받아야만 해요 우리 오늘도 또 만났네요 어때요 오늘 하루는 또 어땠나요 뭐 재밌는 얘긴 없나요 혹 속상한 날이였나요 언제나 심심하면 또 찾아요 항상 곁에서 있어줄게 그럴게 늘 Nanana nanana

일 년 더필름(The Film)

문득 우리 노래 들리면 일 년, 어제처럼 선명해 다시 내 시간은 왈칵 쏟아져 우리 있었지 여기, 우리 있었지 여기 녹슨 맘은 자꾸 멈추고 넌 또 그 맘위를 지나쳐 손틈 사이를 빠져가는 기억 속에 너를 닫을게 이젠 모두 흐려지게 우리 서로 사랑한 많은 우리 서로 아파 울던 그 많은 밤 일 년, 너를 건너 무뎌질까 일 년, 또 일

이별하기 좋은 날씨 더필름(The Film)

올해 봄은 꽃도 빨리 지고 하늘이 높아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며 우리 이별해야 해 항상 온 몸으로 붙잡던 나 처음으로 너에게 오늘 마지막으로 만나 덤덤하게 말했어 농담처럼 웃었어 마치 내일 만날 것처럼 항상 끝난게 우리 진짜 끝난게 아니지 늘 괴롭히고 몰아쳐도 차마 하지 못한 말 이렇게 좋은 해야 하니 이별하기 좋은

이별하기 좋은 날씨 (Re-Mastered) 더필름(The Film)

올해 봄은 꽃도 빨리 지고 하늘이 높아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며 우리 이별해야 해 항상 온 몸으로 붙잡던 나 처음으로 너에게 오늘 마지막으로 만나 덤덤하게 말했어 농담처럼 웃었어 마치 내일 만날 것처럼 항상 끝난게 우리 진짜 끝난게 아니지 늘 괴롭히고 몰아쳐도 차마 하지 못한 말 이렇게 좋은 해야 하니 이별하기 좋은

온통 그대죠 (Kid Ver.) 더필름(The Film)

온통 그대죠 그대 만이 내 전부죠 처음 본 그 순간부터 그 순간부터 내 머리 속엔 그대가 너무 많아 너무 많아 아무말도 난 할 수 없었죠 온통 그대죠 그대만이 내 전부죠 처음 본 그 순간부터 그 순간부터 그대의 말투, 그대의 목소리와 그 노래에 말할 수 없이 빠져버린 (*) 마법을 걸어 주위가 다시 변한데도 주문은 이내 풀릴 거에요

스치다 더필름(The Film)

♬ 다른 사람을 만나도 나 괜찮아 이 넓은 우주에 아니 이 넓은 어느 세상에 너 같은 사람 하나쯤 없을거라 생각하니 그런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그러다 나 어느새 세월이 흘러 변한 모습에 우릴 다시 만나면 어떻게 살아 왔는지 잊고도 잘 사는지 그런 모습 조차 우리 앞에 서로 소용 없다는 걸 스친다...

스치다 (New Recording ver.) 더필름(The Film)

다른 사람을 만나도 나 괜찮아 이 넓은 우주에, 아니 이 넓은 어느 세상에 너 같은 사람 하나쯤 없을거라 생각하니 그런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그러다 나 어느새 세월이 흘러 변한 모습에 우릴 다시 만나면 어떻게 살아 왔는지 잊고도 잘 사는지 그런 모습 조차 우리 앞에 서로 소용 없다는 걸 스친다.

Rainy, Sorry.. 더필름(The Film)

그냥 길을 나섰어 오랫만에 옛생각은 밀려와 슬픈 노랠 불러도 미친듯 소리쳐도 이 빗물에 이 눈물에 모두 묻히고 모두 잠기고 (*) 돌아와줘 우 - 우 - 우 하염없이 이 말만 자꾸 되풀이해 내가 다 잘못했어 내가 부질없었어 이 빗물에 이 눈물에 모두 씻고 다 잊어줘 우 - 우 - 우 이런 내 모습이 조금 바보같겠지만 차마 다 말못했던

별을 보다 더필름(The Film)

내 마음에 그리움이 잠 못 이루고 이 늦은 밤 문득 내 방에 들어와 깨워 잠을 설친 이 밤 커튼을 젖히고 작은 창을 열면 유난히도 내 눈에 들어오는 별이 하나 있어 떠오르는 사람을 생각해 보면 하나 둘 기억은 걷히고 어느새 나도 그 시절이야 너도 가끔 나를 그리니? 너도 가끔 나를 그리워하니?

난 A형이잖아 더필름(The Film)

허튼 욕심에 그깟 자존심때문에 너를 다시 붙잡지도 못했어 바보같은 이리 용기없는 미워해도 널 욕하진 않을께.. 난 A형이잖아... 난 A형이잖아... 너에겐 너무많이 미안해 잘해주지도 못했잖아 행복하지도 못했잖아 너를 보내줄께... ♡ 견디다 지쳐갈까봐...

지금 시각, 그대 마음 4시 50분 더필름(The Film)

어디서 뭘하며 지내고 있어요 내 목소린 안 궁금해요 지금쯤 집에 갈 시간이죠 수화기 너머로 지금 날아가요 한 번에 꼭 받아야만 해요 우리 오늘도 또 만났네요 어때요 오늘 하루는 또 어땠나요 뭐 재밌는 얘긴 없나요 혹 속상한 날이였나요 언제나 심심하면 또 찾아요 항상 곁에서 있어줄게 그럴게, 늘 ..

그렇게, 가을 (With #안녕) 더필름 (The Film)

내가 말하는게 보여요 고개만 끄덕이네요 항상 그래왔죠 사랑이란건 봄처럼 불어왔다 가을에 이별을 말하죠 흘러가는 사람인가요 그렇다면 그냥 떠나가요 괜히 내 맘 흔들지도 말고 가만히 멀어져줘요 모른척 조용히 왔다가요 가만히 웃는 그대모습 여전히 대답 없군요 애태우지 말고 말해요 이 밤의 온기가 차요 붉게 물든 계절은

사랑해 내 남친 (Feat. April) 더필름 (The Film)

오 Baby 이렇게 너를 사랑해 내 맘은 누구보다 간절한데 - 우우우우 - 아아아아 - 아아아아아아아 언젠가 내게 물었었죠 좋아하긴 하나요? 아닌 척 애쓰지만 보여요 삐친 말투 어쩜 그리 귀여운가요? 혹 정말 내 맘 모르나요? 늘 곁에 있었던 몰라요?

별을 보다 (2003. 6. 27) 더필름(The Film)

내 마음에 그리움이 잠 못 이루고 이 늦은 밤 문득 내 방에 들어와 깨워 잠을 설친 이 밤 커튼을 젖히고 작은 창을 열면 유난히도 내 눈에 들어오는 별이 하나 있어 떠오르는 사람을 생각해 보면 하나 둘 기억은 걷히고 어느새 나도 그 시절이야 너도 가끔 나를 그리니? 너도 가끔 나를 그리워하니?

새 학기 (Vocal by 박성효) 더필름(The Film)

모를거야 얼마나 좋아했는지 벚꽃피는 3월이 시작될텐데 왜 내 맘은 아직도 겨울인지 어색하게 헤어졌던 작년 어느 그래봤자 몇개월 전 일이었지 용기를 내 너에게 고백하던 밤 그냥 못들은걸로 할까 넌 내게 말했지 이젠 아무 사이도 아닌건데 그런건데 나는 참 느렸나봐 새 학기가 시작해도 정리하지 못한 말 벚꽃에 흩날려 넌 웃는데

저기요, 이름이 뭐에요? #5 더필름(The Film)

괜찮다면 내게 그대 사는 주소 한 장만 적어줘요 내가 매일 아침 7시 30분에 거기 서 있을게요 그래요 내가 말하잖아요 왜 멍하니 보나요?

I'm Sorry.. 더필름(The Film)

(세월에 다 묻어버릴게) I'm sorry (나 가끔 널 생각해) 세월이 많이 흘렀다 (그런데 아무런 생각이 안나) 마지막이라 말하던 내가 우습다 이런 뻔한 사랑에 혼자서 미쳐 살았다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했던 날들이 우습게 I'm sorry I'm sorry I'm sorry (I'm sorry ) 그때 니가

사랑해 내 남친 (Feat. April) 더필름(The Film)

오 Baby 이렇게 너를 사랑해 내 맘은 누구보다 간절한데 - 우우우우 - 아아아아 - 아아아아아아아 언젠가 내게 물었었죠 좋아하긴 하나요? 아닌 척 애쓰지만 보여요 삐친 말투 어쩜 그리 귀여운가요? 혹 정말 내 맘 모르나요? 늘 곁에 있었던 몰라요?

365일이 어제처럼 더필름 (The Film)

너에게 전화가 걸려왔어 어디쯤이야 너 지금 뭐해 내가 아직 잠에서 덜 깬 걸까 아님 뭘 잘 못 들었나 너의 그 집착스러운 연락에 난 핸드폰번호도 바꿨는데 네 목소리에 화가 줄 알았어 그런데 왠지 반가워 난 아무 이유 없이 길을 나서지 난 아무 이유 없이 화장을 하지 마치 365일이 어제처럼 모든 게 예전과 같아 바보처럼 니가 좋아했던

이런 사이 더필름(The Film)

아닌데 그리 허전한 마음도 나 아닌데 그런 다툼 속에 우리 인연을 끊어도 왠지 내일 또 만날 것 같아 네 친구들과 여전히 잘 지내 너도 내 사람들과 그러잖아 그들도 항상 웃으며 나에게 얘길 하지 언젠가 너흰 또 만난다며 눈을 감으면 잠 못들 어느 밤 괜히 심심해 전화길 열어보는 밤 네가 있다면 난 괜찮았을텐데 너도 괜시리 이런

I`m Sorry.. 더필름(The Film)

sorry (그냥 이렇게 널 잊을께) 기억이 많이 변했다 (세월에 다 묻어버릴께) I'm sorry (나 가끔 널 생각해) 세월이 많이 흘렀다 (그런데 아무런 생각이 안나) 마지막이라 말하던 내가 우습다 이런 뻔한 사랑에 혼자서 미쳐 살았다 가지마, 가지마 했던 날들이 우습게 I'm sorry I'm sorry 그때 니가

I\'m Sorry.. (Feat. 데니안) 더필름(The Film)

sorry (그냥 이렇게 널 잊을께) 기억이 많이 변했다 (세월에 다 묻어버릴께) I m sorry (나 가끔 널 생각해) 세월이 많이 흘렀다 (그런데 아무런 생각이 안나) 마지막이라 말하던 내가 우습다 이런 뻔한 사랑에 혼자서 미쳐 살았다 가지마, 가지마 했던 날들이 우습게 I m sorry I m sorry 그때 니가

이런 사이 더필름 (The Film)

것도 아닌데 그리 허전한 마음도 나 아닌데 그런 다툼 속에 우리 인연을 끊어도 왠지 내일 또 만날 것 같아 네 친구들과 여전히 잘 지내 너도 내 사람들과 그러잖아 그들도 항상 웃으며 나에게 얘길 하지 언젠가 너흰 또 만난다며 눈을 감으면 잠 못들 어느 밤 괜히 심심해 전화길 열어보는 밤 네가 있다면 난 괜찮았을텐데 너도 괜시리 이런

함께 걷던 길 (Duet With April) 더필름 (The Film)

그댈 데려다 주던 길 언제나 아쉬움 많은 길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것 같은 길 그댈 바래다 주던 길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그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그 길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그 길, 빨리

From To 더필름(The Film)

그대도 믿어지지 않나요 한참 아무런 말이 없군요 철없는 얘길 할 지라도 이게 내 진심이죠, 이게 내 진심이죠 우린 지금부터 시작이에요 이런 나를, 믿어주세요..

공중전화와 호출기 더필름(The Film)

우연히 길을 걷다본 전화박스 한땐 설레게 하던 곳이지 지금은 아무도 찾지 않지만 그 시절엔 긴 줄을 보며 발을 동동 굴렀지 한땐 수화기 앞에서 펑펑 울었어 떠나간 그 사람 너무 미워서 창피한 줄도 모르고 밤을 지샜어 돌아오던 그 길엔 달이 한아름 떠있는데 (*) 오래전 그 사람을 호출하면 전화가 올까?

나이를 먹으면 유치해지나봐 더필름(The Film)

잊혀졌던 찾아 헤멨겠지? 모두들 똑같나봐 나일 먹으면 유치해지나봐 그곳엔 우리 함께 했던 추억이 살아 숨쉬고 시간은 좀 더딘것만 같은데 왜 사람들은 좀 변했냐고 또 가게는 왜 이모양이냐고 투덜대며 말해도 왠지 모든 것들이 반가운걸 repeat (*)

동네 더필름(The Film)

가끔씩 난 아무 일도 아닌데 괜스레 짜증이 땐 생각해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눈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눈 내가 걷는 거리 거리 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남산 세레나데 더필름(The Film)

여름날 태어난 너 8월의 열정 내게 줬네 하늘이 유독 눈부시던 어느 여름, 한낮부터 우린 하늘을 나네 멋지게 사랑할래 우리 다짐 이 곳에 영원히 200일 가을날에 다시 찾아간 그 계절엔 추운 바람도 모질던 날씨도 우리 둘을 축복하는 것 같네 그대는 말이 없네 흘러가듯 시간은 여기에 일년을 함께 하고 555일 째 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