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강남역 ... 스무살, 그 곳 더필름(The Film)

강남역 ... 스무살, - 더필름(The Film) (Instrumental - Newage)

일산호수공원 (Duet with 이루마) 더필름(The Film)

쪽빛 하늘을 따라 내 맘 또 너와 함께 마음을 따라 신촌 어느 모퉁이 구석진 골목에 옛스런 모습 가진 역을 찾네 그리 낯설지않은 일산발 기차삯을 치르고 나니 눈앞에 펼쳐진 일산호수공원:) 쪽빛 하늘을 따라 내 맘 또 너와 함께 마음을 따라 신촌 어느 모퉁이 구석진 골목에 옛스런 모습 가진 역을 찾네 그리 낯설지 않은

일산호수공원 () (Feat. 이루마) 더필름(The Film)

쪽빛 하늘을 따라 내 맘도 너와 함께 마음을 따라 신촌 어느 모퉁이 구석진 골목에 옛스런 모습 가진 역을 찾네 그리 낯설지 않은 일산발 기차삯을 치루고 나니 눈앞에 펼쳐진 역전앞 기찻길은 어쩐지 익숙한 듯한 70年代 (*) 기찰타고 가는 골목에 서 있는 외로운 건물마저 난 못내 정겨워 한참 너와 얘길 나누다 보면 시간

스무살 UHF

별들이 터지는 밤을 떠올려 봐요 그대 기억 저편에 아직 숨 쉬고 있는 광막한 사막을 떠올려 봐요 두 손은 차가운 갈퀴 같았고 우리는 두 몸을 모질게 부딪쳤죠 맞닿은 이마는 식어 있었고 우리는 겨울과 입을 맞췄죠 별들이 그대의 눈에 고여 흐르고 텅 빈 우주 안에서 함께 스무살이란 어쩔 줄 모르는 생각만 했어 열기는 새까만 하늘 뿌옇게 체온을

동네 더필름(The Film)

짜증이 날 땐 생각해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눈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눈 내가 걷는 거리 거리 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

Rainy Sorry 더필름

[더필름(The Film) - Rainy, Sorry...]..결비 비가 오던 날이지 유난히도 사무치게 들리는 뭐가 그리 슬픈지 뭘 말하고 싶은지 한참 울어놓고도 그치지를 않니?

투정해줘요 (Hyen) 더필름(The Film)

오늘도 정신 없는 하루 일과 기다리겠죠 바쁜 날에도 한숨 돌릴 시간엔 열어 줘요 내 메세지 오늘은 무슨 얘길 할까 늘 행복한 고민 주말엔 내가 웃게 해 줄게 숨 조차 쉬기 힘들었었다면 편히 기대요 날씨가 좋네요 우리 어디라도 도망갈래요 그대가 평소에 알아봤던 말해 줄래요 바람이 불죠 기분 좀 어때요?

투정해줘요 (Hyen) 더필름(The Film)?

오늘도 정신 없는 하루 일과 기다리겠죠 바쁜 날에도 한숨 돌릴 시간엔 열어 줘요 내 메세지 오늘은 무슨 얘길 할까 늘 행복한 고민 주말엔 내가 웃게 해 줄게 숨 조차 쉬기 힘들었었다면 편히 기대요 날씨가 좋네요 우리 어디라도 도망갈래요 그대가 평소에 알아봤던 말해 줄래요 바람이 불죠 기분 좀 어때요?

이 차가 막차라는데 더필름(The Film)

어둑어둑 잠이 덜 깬 거리를 나서요 정말로 이런적 나 없었어요 왜 내 말 안들어주나 여행가기 전날 밤 샵에 들러 옷을 사고 머릴 하고 나도 왜 이러는지 몰라 이제 열차가 떠나나요 우리 이제 시작인가요 눈을 조금 감아줘요 긴 하루를 위한 우리 작은 낮잠 저 멀리 그대가 보이네요 기나긴 터널을 지나 어느 영화 속에 나올 법한

일산호수공원 (Duet With 이루마) 더필름

쪽빛 하늘을 따라 내맘도 너와 함께 마음을 따라 신촌 어느 모퉁이 구석진 골목에 옛스런 모습 가진 역을 찾네 그리 낯설지 않은 일산발 기차삯을 치르고 나니 눈앞에 펼쳐진 역전앞 기찻길은 어쩐지 익숙한 듯한 70년대 기차 타고 가는 골목에 서 있는 외로운 건물 마저 나 못내 정겨워 한참 너와 얘길 나누다 보면 시간가는 줄도 모르지 어느새 우리 앞엔 그곳이

스무살 이진우

내 맘에 들어오는 옷을 골라서 꺼내어 입고 조그만 거울 앞에 나를 이렇게 비추어 보고 따뜻한 햇살들을 내 맘에 가득 담은채 몸을 싣고 내 맘이 원하는 그곳에 내려 본다 아직 내겐 달콤하지 않은 커피를 마시며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무언가 생각을 해보기도 하고 어느덧 날 비추던 햇살이 품에 안길때 언제나처럼 내 스무살도 이렇게 봄을

달세뇨 (feat. 송푸름) 스무살

한발 두발 멀어지는 저 파란 하늘 보며 저 어딘가에 우리 걷던 내 발길 멈춘 벤치에 앉아 니 웃음과 사소한 말과 너의 손을 잡을 수 있었던 그날이 내겐 봄 날이였고 꽃이 피고 사랑이 피고 그렇게 그날은 흘러가니까 봄 날은 가고 꽃은 시들어 사랑은 끝나 난 다시이곳에 언젠가는 멀어지듯 다 잊혀진다 해도 저 길가에

목동의 밤 더필름(The Film)

곳은 하늘이 참 낮았지 눈을 뜨면 어느새 하늘 구름보다 비행기가 크게 보이는 하늘과 맞닿았던 동네 곳에 올라 너를 부르면 금세 너는 마중 나왔지.

그 후에 (Prod. by 더 필름 (The Film)) #안녕, 더필름

하지만 살고싶어 너를 잊었어 오 굿바이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어떤 말을 한다해도 다시 되돌릴 순 없겠지 오 굿바이 오랜 시간 흘러간 뒤에 때 또 우리 만나면 후로 우리 다시 시작해 널 잊어 버린게 아냐 그저 잠시 두고 온 것 뿐야 넌 단지 내 안에서 조금 쉬고 있을뿐 뿐이야 언젠가 다시 찾아와 날 깨워줘

2015년 3월 8일 더필름 (The Film)

편지를 쓰려고 자릴 앉으니 아직 자리더라 마음은 떠난줄 알았는데 여전히 자리더라 자리에 앉아 편질 써보니 바람이 불어오더라 너와 함께 한 곳의 바람 시원히 불어오더라 눈을 감으면 어느새 곳으로 난 가고 내가 좋아했던 너는 없고 꿈같이 짧았던 시절 어디쯤일까 이젠 정말로 꿈이었나 신기루 같았던 봄날 눈을

누구시죠 더필름(The Film)

  어느 순간 그대의 사진을 보니 무척이나 낯이 설어요 누구신가요 혹시 날 아시나요 우리 만난 적 있었나요 별 일이죠 함께 한 사진을 보니 내가 이러고 살았네요 참 신기하네요 어떻게 울렸길래 내가 왜 이러고 있었나요 어느새 세월이 흐르고 기나긴 밤이 또 찾아오고 봄 어느새 여름 추웠던 가을 첫눈

누구시죠 (Guitar Solo 함춘호) 더필름(The Film)

우리 만난적 있었나요 별 일이죠 함께한 사진을 보니 내가 이러고 살았네요 참 신기하네요 어떻게 홀렸길래 내가 왜 이러고 있었나요 어느새 세월이 흐르고 기나긴 밤이 또 찾아오고 봄, 어느새 여름, 추웠던 가을, 첫 눈같던 겨울 ..

누구시죠 (Guitar Solo By 함춘호) 더필름 (The Film)

우리 만난적 있었나요 별 일이죠 함께한 사진을 보니 내가 이러고 살았네요 참 신기하네요 어떻게 홀렸길래 내가 왜 이러고 있었나요 어느새 세월이 흐르고 기나긴 밤이 또 찾아오고 봄, 어느새 여름, 추웠던 가을, 첫 눈같던 겨울 ..

누구시죠 (Re-Mastered) 더필름(The Film)

우리 만난적 있었나요 별 일이죠 함께한 사진을 보니 내가 이러고 살았네요 참 신기하네요 어떻게 홀렸길래 내가 왜 이러고 있었나요 어느새 세월이 흐르고 기나긴 밤이 또 찾아오고 봄, 어느새 여름, 추웠던 가을, 첫 눈같던 겨울 이상하죠 그대의 사진을 보니 옛 생각이 자꾸 나는게 누구신가요 혹시 날 아시나요

함께 걷던 길 (Duet With April) 더필름 (The Film)

그댈 데려다 주던 길 언제나 아쉬움 많은 길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길 그댈 바래다 주던 길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길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길, 빨리

공중전화와 호출기 더필름(The Film)

우연히 길을 걷다본 전화박스 한땐 날 설레게 하던 곳이지 지금은 아무도 찾지 않지만 시절엔 긴 줄을 보며 발을 동동 굴렀지 한땐 수화기 앞에서 펑펑 울었어 떠나간 사람 너무 미워서 창피한 줄도 모르고 밤을 지샜어 돌아오던 길엔 달이 한아름 떠있는데 (*) 오래전 사람을 호출하면 전화가 올까?

?함께 걷던 길 (Duet with April) 더필름(The Film)

그댈 데려다주던 길 언제나 아쉬움 많은 길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길 그댈 바래다주던 길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자리에 서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길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길, 빨리 들어가라

함께 걷던 길 (Duet With. April) 더필름(The Film)

♬ 그댈 데려다 주던 길 언제나 아쉬움 많은 길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길 그댈 바래다 주던 길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길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함께 걷던 길 (Duet With April) 더필름(The Film)

그댈 데려다 주던 길 언제나 아쉬움 많은 길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길 그댈 바래다 주던 길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길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길, 빨리

함께걷던길 더필름(The Film)

그댈 데려다 주던 길 언제나 아쉬움 많은 길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길 그댈 바래다 주던 길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길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길, 빨리

?그 길 (monologue ver.) 더필름(The Film)

그댈 데려다주던 길 언제나 아쉬움 많은 길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길 그댈 바래다주던 길 매일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자리에 서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길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길, 빨리 들어가라

?그 길 (monologue ver.) 더필름(The Film)

그댈 데려다주던 길 언제나 아쉬움 많은 길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길 그댈 바래다주던 길 매일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자리에 서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길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길, 빨리 들어가라

그 길 (Monologue Ver.) 더필름(The Film)?

그댈 데려다 주던 길 언제나 아쉬움 많은 길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길 그댈 바래다 주던 길 매일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길 그대 사라질 때 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길, 빨리 들어가라

그 길 (Monologue Ver.) ★ 더필름 (The Film)

그댈 데려다 주던 길 언제나 아쉬움 많은 길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길 그댈 바래다 주던 길 매일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길 그대 사라질 때 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길, 빨리 들어가라

함께 걷던 길 (duet with April) 더필름(The Film)?

그댈 데려다 주던 길 언제나 아쉬움 많은 길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길 그댈 바래다 주던 길 매일 밤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길 그대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길 빨리 들어가라

온통 그대죠 더필름(The Film)

온통 그대죠 그대만이 내 전부죠 처음 본 순간부터 순간부터 .. 내 머릿속엔 그대가 너무 많아 너무 많아 아무말도 난 할 수 없었죠 .. 온통 그대죠 그대만이 내 전부죠 처음 본 순간부터 순간부터 .. 그대의 말투 그대의 목소리와 노래에 말할 수 없이 빠져버린 날 ..

그 길 (Monologue Ver.) 더필름(The Film)

♬ 그댈 데려다 주던 길 언제나 아쉬움 많은 길 일년이 지난 후에도 생각이 날 것 같은 길 그댈 바래다 주던 길 매일 안녕 말하던 길 그대 보이지 않아도 난 자리에 서 있네 당신과 함께 걷던 길 언제나 가슴 떨리던 길 그대 사라질 때 까지 손 흔들던 저 예쁜 길 그댈 보내야 했던 길 언제나 그리움 많을

온통 그대죠 (Kid Ver.) 더필름(The Film)

온통 그대죠 그대 만이 내 전부죠 처음 본 순간부터 순간부터 내 머리 속엔 그대가 너무 많아 너무 많아 아무말도 난 할 수 없었죠 온통 그대죠 그대만이 내 전부죠 처음 본 순간부터 순간부터 그대의 말투, 그대의 목소리와 노래에 말할 수 없이 빠져버린 날 (*) 마법을 걸어 주위가 다시 변한데도 주문은 이내 풀릴 거에요

늦여름과 가을 사이 (8月) 더필름(The Film)

여름 오기 전이었나 우리 곳에서 만나 서로 수줍은 표정에 밤이 벌써 더워졌나 짧은 봄은 지나가고 우리 맘은 둥실댔네 서투른 어른의 말투 빌려와 우리의 미래를 얘기하네 때 너와 함께 걷던 어색한 여름비 속에 우리 너는 내게 말을 하네 들려줘 너의 사랑얘기 어느 여름날에 부르는 가을이 그리워질 노래

순간 더필름(The Film)

순간 널 처음봤던 기억 아름답던 시간들 놓치기 싫은 순간 어색해질 노래들 흩어져갈 마음들 붙잡고도픈 순간 첫 창문에 비추던 너 순간 순간 마다 그대가 내게 말을 건넨다 기억이 밀려온다 순간 처음 안아보고 싶던 끌어안고 싶던 순간 순간 순간 순간마다 내 품 안에 향긋한 향기로 날 유혹하는 너 순간 순간

그 골목을 돌면 네가 있어 더필름(The Film)

어디든 누르기만 하면 원하는 대로 보여주는 맵 있다면 길 하나도 사람들 표정까지도 모두 자세하게 볼 수가 있겠지 처음엔 마냥 신기해서 다음엔 니가 살던 곳이 생각나서 호흡은 한 번, 그리운 마음은 두 번, 너를 바래다 주던 동네로 골목이 보여, 어디있니?

그 골목을 돌면 네가 있어 더필름 (The Film)

어디든 누르기만 하면 원하는 대로 보여주는 맵 있다면 길 하나도 사람들 표정까지도 모두 자세하게 볼 수가 있겠지 처음엔 마냥 신기해서 다음엔 니가 살던 곳이 생각나서 호흡은 한 번, 그리운 마음은 두 번, 너를 바래다 주던 동네로 골목이 보여, 어디있니?

헤어짐에도 예의가 필요하니 더필름(The Film)

헤어진 날엔 더 재밌는 영활 봐 왜 아파 왜 울어 그는 관심없어 아무렇지 않은 척 일기를 써봐 굳이 사람 왜 생각해 사람이 무얼하든 또 어디를 가든 넌 하나 신경 쓰지마 이제 남이라며 떠난 사람이었잖아 왜 너만 오늘 하루 다르게 사는건데 왜 아픈데 왜 미운데 왜 그사람 생각인데 보란 듯 잘 지내 그가 궁금해

일 년 더필름(The Film)

문득 우리 노래 들리면 일 년, 어제처럼 선명해 다시 내 시간은 왈칵 쏟아져 우리 있었지 여기, 우리 있었지 여기 녹슨 맘은 자꾸 멈추고 넌 또 맘위를 지나쳐 손틈 사이를 빠져가는 기억 속에 너를 닫을게 이젠 모두 흐려지게 우리 서로 사랑한 많은 날 우리 서로 아파 울던 많은 밤 일 년, 너를 건너 무뎌질까 일 년, 또 일

뉴욕에서 온 편지 (Letter from New York) 더필름

때 바람이 불어 내 머리맡 스치는 이 향기로운 공기 온 주윌 봐도 나 하나 뿐인 세상 그때의 네가 생각나서 난 스위칠 켜 여길 봐 네가 못온 뉴욕 우리 얘기했던 또 농담속 있던 거기 내가 있어 넌 부럽지 않니 왠지 이 곳을 담아 너에게 꼭 보낼까봐 지금부터 360도 회전을 해 온 동넬 보여줄 수 있는 여기는 엠파이어 스테잇

지켜줄게 더필름 (The Film)

어떻게 지내고 있는거니 벌써 일년이 훌쩍 지나갔어 짧았던 머리도 다 자라고 입었던 옷들도 다 넣어놨어 때와 주변도 참 다르고 내 일상도 제법 살만해졌지 헌데 왜 아직도 때가 생각나는지 죽을만큼 괴롭고 좋았나봐 삶이 끝날 때까지 지켜줄게 운명이 아니라도 그래볼게 너만 곁에 있으면, 내 옆이면, 그러면 모두가 날 비웃어도

지켜줄게 더필름(The Film)

어떻게 지내고 있는거니 벌써 일년이 훌쩍 지나갔어 짧았던 머리도 다 자라고 입었던 옷들도 다 넣어놨어 때와 주변도 참 다르고 내 일상도 제법 살만해졌지 헌데 왜 아직도 때가 생각나는지 죽을만큼 괴롭고 좋았나봐 삶이 끝날 때까지 지켜줄게 운명이 아니라도 그래볼게 너만 곁에 있으면, 내 옆이면, 그러면 모두가 날 비웃어도 모두

시간을 돌려줘 (E=mc2) #3 더필름(The Film)

시간을 돌려줘 여기서 멈춰줘 할 일이 많지만 맘이 바쁘지만 그보다 가슴이 이 몹쓸 심장이 자꾸만 뛰는걸 시간을 돌려줘 빠르게 감아줘 약속이 많지만 전화벨 울리지만 그보다 내 귀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병들이 생겼어 빛의 속도로 공길 가름 좋겠어 시간이란게 없었으면 좋겠어 내가 맘만 먹으면 내가 맘만 먹으면 눈물날 공간

달세뇨 (With 송푸름) 스무살

한발 두발 멀어지는 저 파란 하늘 보며 저 어딘가에 우리 걷던 내 발길 멈춘 벤치에 앉아 니 웃음과 사소한 말과 너의 손을 잡을 수 있었던 그날이 내겐 봄 날이였고 꽃이 피고 사랑이 피고 그렇게 그날은 흘러가니까 봄 날은 가고 꽃은 시들어 사랑은 끝나 난 다시이곳에 언젠가는 멀어지듯 다 잊혀진다 해도 저 길가에

반한 사람 더필름(The Film)

나 한눈에 웃은 사람 단 몇 초에 알아버린 사람 날 난 말했죠 \"내가 좀 아는데요, 우린 곧 만나요\" 뻔뻔하게 말한 사람 날 우습게 만든 사람 하루하루 놀라게 한 사람 잘 안다 했는데 자꾸 새로운 사람 그래서 하루하루 놀라운 사람 알면 알수록 좋은 사람 내가 알던 사람과 달라 좋던 사람 추운 바람 따뜻하게 감싸주던 사람 신기한

겨울 같은 너 더필름(The Film)

언젠가 아주 따뜻한 목소리로 나의 맘을 녹여주던 12월의 첫 눈같던 기억 어떨까 너도 가끔 날 떠올릴까 거긴 찬 바람이 부나 행복한 입김만 불던 겨울 아플까 긴 시간은 널 잊었을까 이제 돌이킨다해도 기억이 또 추억이 하나 둘 희미해졌을까 뭐더라 우리 어떻게 불렀더라 이젠 어색할지 모를 나만의 또 너만의 이름들

겨울 같은 너 더필름 (The Film)

언젠가 아주 따뜻한 목소리로 나의 맘을 녹여주던 12월의 첫 눈같던 기억 어떨까 너도 가끔 날 떠올릴까 거긴 찬 바람이 부나 행복한 입김만 불던 겨울 아플까 긴 시간은 널 잊었을까 이제 돌이킨다해도 기억이 또 추억이 하나 둘 희미해졌을까 뭐더라 우리 어떻게 불렀더라 이젠 어색할지 모를 나만의 또 너만의 이름들 겨울이면

미안해 (Full Ochestra Ver.) 더필름(The Film)

사실 말야 술에 취해 네게 전활 걸어도 모르는 번호로 연락을 해도 그래 말야 만일 네가 받는다면 아 무말 못하지 나도 알아 이제 어쩔 수 없는 일이란 걸 모두 내가 망쳐 놓은 꿈이란 걸 나도 알아 우리 분홍빛 미래도 모두 다 거짓말 미안해 난 네게 모든걸 다 미안해 가을 펼쳐 졌던 신기한 만남도 예쁜 추억들에도 미안해

미안해 (Full Ochestra Ver.) ★ 더필름 (The Film)

사실 말야 술에 취해 네게 전활 걸어도 모르는 번호로 연락을 해도 그래 말야 만일 네가 받는다면 아 무말 못하지 나도 알아 이제 어쩔 수 없는 일이란 걸 모두 내가 망쳐 놓은 꿈이란 걸 나도 알아 우리 분홍빛 미래도 모두 다 거짓말 미안해 난 네게 모든걸 다 미안해 가을 펼쳐 졌던 신기한 만남도 예쁜 추억들에도 미안해

미안해 더필름(The Film)

사실 말야 술에 취해 네게 전활 걸어도 모르는 번호로 연락을 해도 그래 말야 만일 네가 받는다면 아 무말 못하지 나도 알아 이제 어쩔 수 없는 일이란 걸 모두 내가 망쳐 놓은 꿈이란 걸 나도 알아 우리 분홍빛 미래도 모두 다 거짓말 미안해 난 네게 모든걸 다 미안해 가을 펼쳐 졌던 신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