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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당연희

산마루 지는 해 눈 덮인 향적봉에 시린 바람 불어 오네 어디선가 들려오던 풀피리소리 까마득한데 인생도 세월도 무얼 위해 살고 지고 그렇게 떠나는지 알 수가 없네 백련사 목탁소리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구천동에 세상시름 내려 놓는다 덕유산 삼십삼경 연분홍 능선 따라 춘하추동 꽃이 피네 어디선가 들려오던 풀피리소리 까마득한데 인생도

추억속의 그남자 당연희

빗방울에 떨궈진 영롱한 이슬 같은 그리운 얼굴 추억속의 그 남자 너의 얼굴 그려 본다 가슴에 묻은 상처 기억하면 무엇해 추억 묻은 계절이 옷깃을 스칠 때마다 기억저편 또다시 떠오르는 그 남자 아아아 그리운 그 남자 추억속의 그 남자 피우려다 잊혀진 아쉬운 꽃잎 같은 그리운 사람 추억속의 그 남자 너의 얼굴 스쳐 간다 가슴에 묻은 이별 돌이키면 무엇해...

덕유산 안정희

1), 덕유산 높은 구름 노을이 지고 일월담 맑은 물에 달은 뜨는데 가뭄에 콩나듯이 오던 님소식 그마저 산을 넘다 길을 잃었나 아~아~ 우리님은 세월 가는줄 왜 모르시나 마음을 주고받던 세심대 아래 아직도 그약속은 남아 있는데 2), 수성대 달빛 아래 돌탑을 쌓고 두손을 마주잡아 영원을 빌며 그님과 즐거웠던 그날 그자리 물건너 가시다가

원촌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덕유산 굳센 정기 맺혀 있는 곳 원촌천 맑은 줄기 터를 닦아서 배움의 새싹들이 자라나는 곳 내 고장 문화 전당 원촌초교

반딧불의 나라 설미

구천동 라제통문 삼십삼경 그중 제일경 반딧불이 나라 무주는 옛 향기가 숨을 쉬는곳 반딧불빛 햐얀눈빛 벗을 삼아 형설지공 박꽃속에 반디넣어 등불 밝혀들고 얼싸좋아 얼싸좋아 반딧불의 추을 추는 반딧불의 날아드는 반딧불의 추을 추는 반딧불의 나라 무주 한풍루 덕유산 원앙철쭉 짝을 찿아 화짝피우는 반딧불의 나라 ~반복~

구천동 아가씨 안정희

1), 덕유산 높은 구름 노을이 지고 일월담 맑은 물에 달은 뜨는데 가뭄에 콩나듯이 오던 님소식 그마저 산을 넘다 길을 잃었나 아~아~ 우리님은 세월 가는줄 왜 모르시나 마음을 주고받던 세심대 아래 아직도 그약속은 남아 있는데 2), 수성대 달빛 아래 돌탑을 쌓고 두손을 마주잡아 영원을 빌며 그님과 즐거웠던 그날 그자리 물건너 가시다가

&***육십령 고개***& 김서희

구름도 울고 가는 육십령 고갯길 굿은비야 오지마라 억수장마 지며는 내 단봇짐 다 젖는다 장계 장터 가는 길은 오늘따라 먼데 누가 먼저 잡았느냐 주막에 눌러 앉아 어쩌자고 대낮부터 술 타령인가 그 사연 들어보자 구불구불 육십령아 바람도 비틀비틀 육십령 고갯길 영각사의 종소리 누가 나를 치길래 내 가슴을 다 내려 놓나 덕유산

&***육십령아***& 서 희 (여)

구름도 울고 가는 육십령 고갯길 궂은비야 오지 마라 억수 장마 지면은 내 단봇짐 다 젖는다 장계 장터 가는 길은 오늘따라 먼데 누가 먼저 잡았느냐 주막에 눌러앉아 어쩌자고 대낮부터 술타령인가 그 사연 들어보자 구불구불 육십령아 바람도 비틀비틀 육십령 고갯길 영각사의 종소리 누가 너를 치길래 내 가슴을 다 내려놓나 덕유산 구름밖에

구천동 아가씨 금순이

덕유산 높은 구름 노을이 지고 일월담 맑은 물에 달은 뜨는데 가믐에 콩나듯이 오던님 소식 그마저 산을 넘다 길을 잃었나 아- ---- 우리님은 세월가는 줄 왜 모르시나 마음을 주고 받든 세심대 아래 아직도 그 약속은 남아 있는데 수성대 달빛아래 돌담을 쌍고 두손을 마주잡아 염원을 빌며 그님과 즐거웠던 그날 그 자리 물건너 가시다가 잊으셨나요

구천동아가씨-★ 안정희

안정희-구천동아가씨-★ 1절~~~○ 덕유산 높은 구름 노을이 지고 일월담 맑은 물에 달은 뜨는데 가뭄에 콩나듯이 오던 님소식 그마저 산을 넘다 길을 잃었나 아~~~우리님은 세월가는 줄 왜 모르시나 마음을 주고받던 세심대 아래 아직도 그약속은 남아 있는데~@ 2절~~~○ 수성대 달빛 아래 돌탑을 쌓고

구천동아가씨 안정희

덕유산 높-은구름 노을이 지고 인월담 맑-은물에 달은 뜨는데 가뭄에 콩-나-듯이 오던 님-소식 그마저 산을넘다 길을잃었나 아~아~아~ 우리님은 세월가는줄 왜 모르시나 마음을 주고받던 세심대아래 아직도 그약속은 남-아-있-는데 >>>>>>>>>>간주중<<<<<<<<<< 수성대 달-빛아래 돌탑을 쌓고 두손을 마-주잡아

구천동아가씨 금순이

덕유산 높-은구름 노을이 지고 인월담 맑-은물에 달은 뜨는데 가뭄에 콩-나-듯이 오던 님-소식 그마저 산을넘다 길을잃었나 아~아~아~ 우리님은 세월가는줄 왜 모르시나 마음을 주고받던 세심대아래 아직도 그약속은 남-아-있-는데 >>>>>>>>>>간주중<<<<<<<<<< 수성대 달-빛아래 돌탑을 쌓고 두손을 마-주잡아

구천동아가씨(MR) 금순이

덕유산 높-은구름 노을이 지고 인월담 맑-은물에 달은 뜨는데 가뭄에 콩-나-듯이 오던 님-소식 그마저 산을넘다 길을잃었나 아~아~아~ 우리님은 세월가는줄 왜 모르시나 마음을 주고받던 세심대아래 아직도 그약속은 남-아-있-는데 >>>>>>>>>>간주중<<<<<<<<<< 수성대 달-빛아래 돌탑을 쌓고 두손을 마-주잡아

내 고향 상림숲 (22789) (MR) 금영노래방

내 고향 상림숲은 천년의 세월 속에 지리산 맑은 정기 굽이굽이 돌아 모여 아늑하게 자리 잡은 함양의 명소 고운 조성 인공림은 방풍림의 시초 이루고 위천수 정든 물 위에 복사꽃 배 띄워 내 마음 싣고 연꽃 단지 황홀하게 만발할 때면 와서 보면 행복 넘치는 살기 좋은 선비의 고장 가고 싶은 상림숲은 유구한 역사 안고 덕유산 용추 계곡 농월정 개울에 발을 담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