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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에게 (Vocal 유용호) 달무리

?작은 손으로 나의 투박한 검지손가락을 네가 꼭 잡았을 때 그때 생각했지 네가 말할 때쯤엔 꼭 피아노를 가르치겠다고 자그맣게 뛰는 너의 심장이 나의 귓가에 오롯이 담겨 질 때 그때 생각했지 네가 기댈 수 있는 건강한 내가 되어야겠다고 아가야 나는 너를 들꽃처럼 키우고 싶었단다 거친 바람을 견뎌낼 깊은 뿌릴 지닌 여리지만 단단한 꽃 가끔씩 힘이 들 때면...

바람 (Vocal 설경) 유용호

?있지 세상은 너무 많은 힘든 일 투성이라서 그래서 어렵지 우리는 매번 다른 시련으로 무너지고 아플 테지 그래서 어렵지 행복하자 너의 맘이 아플 때면 여기 잠시 쉬어 행복하자 우리의 내일은 조금 더 반짝일 거야 언젠가 우리의 어렸던 날들 어쩌면 그때가 제일 행복했었는지 몰라 지나간 시간은 휘 바람처럼 다시 오지 않겠지만 우리는 그래도 행복하자 너의 맘...

기적 (Vocal 전소현) 유용호

봄 기적처럼 추위는 사라져가고 꼭 그때처럼 웃는 너도 옆에 있고 휘 바람이 일면 떨어지는 벚꽃이 예뻐 정말 고마워 나와 함께여서 다정한 너를 많이 좋아해 소란히 힘이 드는 밤이면 하늘 위 저 달처럼 나의 곁을 지키는 네가 있어 언제나 참 행복해 해가 뜨는 아침이면 제일 먼저 생각나고 별 쏟아지는 늦은 밤 더 보고싶고 늘 그렇지만 마음은 숨길 수가 ...

자장가 (Vocal 김성현) 유용호

까만 새벽 소곤히 불러 줄 노래 들릴 듯 말 듯 작은 목소리 널 위한 자장가 칭얼대는 너 잠들지 못하는 이 밤 거짓말처럼 잠에 들도록 하얀 구름의 자장 노래 잘 자요 그대 수줍어서 더 크게 부르진 못하지만 푸른 별들의 이야기를 전해 줄 순 있죠 캄캄한 밤에 아가 양도 동산에 새들도 꿈을 꾸죠 달빛은 우릴 비추곤 자장 자장 잠이 들죠 숨 죽여 웃...

너의 우주 (Vocal. 이민혁) 유용호

나의 하루는 가고 밤은 깊어져 차 오는 어둠에 몸을 맡기고 늦은 잠에 들어 시린 꿈을 꾸다 일어난 하늘엔 너의 우주 나를 위로하던 달도 진부했던 우리 소원을 담고 점점 떨어지던 별 그 위로 나의 잘못만 보여 돌이킬 수도 없어 너라는 우주는 내게는 그랬어 피할 수도 없고 다가갈 수도 없는 그런 거리가 있어 너의 우주 나를 위로하던 달도 진부했던...

너의 우주 (Vocal 이민혁) 유용호

?나의 하루는 가고 밤은 깊어져 차오는 어둠에 몸을 맡기고 늦은 잠에 들어 시린 꿈을 꾸다 일어난 하늘엔 너의 우주 나를 위로하던 달도 진부했던 우리 소원을 담고 점점 떨어지던 별 그 위로 나의 잘못만 보여 돌이킬 수도 없어 너라는 우주는 내게는 그랬어 피할 수도 없고 다가갈 수도 없는 그런 거리가 있어 너의 우주 나를 위로하던 달도 진부했던 우리 소...

사랑이었던 시절 (Vocal 설경) 유용호

사랑이었던 많은 것들 수많은 계절을 달래던 너의 노래는 이제 들리지 않는 시가 되었지만 전부 너였던 치기 어린 마음에 널 놓지 못했던 우리 숱한 밤들이 사랑이었고 세상 한켠이었던 사랑, 우리의 시작이고 끝이던 보잘 것 없이 작았던 그 시절 너에게 나를 다 던졌던 지난날들 기억할게 푸른 밤이면 가득했던 닮은 우주를 그 아플 만큼 사랑했던 우리를 ...

여름밤 (Vocal 멜튼 Of 굿나잇스탠드) 유용호

하루 종일 덥고 괜히 짜증 날 때 너의 가는 길이 답답이 느껴질 때 멀리 해는 지고 언젠가 밤이 오면 우린 그때쯤에야 기분이 나아지겠지 여름밤 더운 온기를 식혀주는 별 하나 우린 그 빛을 따라 쉬어가자 작은 목소리로 너를 위로할게 함께 이겨내자 이 계절을 너의 많은 아픔 대신할 수 없고 나는 너의 전불 이해할 순 없지만 멀리 해는 지고 언젠가 밤이 오...

같이 컸으니까 (Vocal 변흥수) 달무리

그때 나는 어렸고 넌 너무 착했고 나는 뭘 몰라서 널 자꾸 아프게만 했어 여전히 넌 정말 예쁘고 모든 게 그때와 닮았는데 빛나는 웃음도 상냥한 말투도 나만보던 눈도 내게만 영원할줄알고 못되게 나쁘게 네 맘 다 알면서 앞만 보고 걸었어 같이 컸으니까 난 널 잘아니깐 그러다가도 부르면 나에게 돌아올테니까 우린 하나니깐 절대 돌아설 수 없을 ...

나 참 거만했었어 (Vocal 임소정) 달무리

기억하니 좁은 골목을 지나 덩그러니 서있던 가로등 우리 처음 손을 잡던 그날 예쁜 너를 환히 밝혀주었던 지난날의 다정한 우리는 없지만 선명한 기억은 이곳에 그대로 괜스레 힘든 날엔 한참을 서성이다 해묵은 추억 속에 너를 떠올려 본다 나 참 거만했었어 복에 겨웠었지 헤어지던 그날마저 그렇게도 멋대로였을까 많이 좋아했었어 인정할 수 없어서 멀어지...

토토에게 온 편지 (Vocal 미유, 최준호) 달무리

햇볕이 반짝이던 어느 고운 날 왠지 온종일 기분이 좋았어요 작은 상자에 작은 몸을 가득 싣고 긴 여행을 떠났지요 음음음 통통한 볼에 귀여운 까까머리 동그란 안경 날 바라보던 눈빛 우리 처음 만난 날의 당신을 기억해요 너를 만난 건 나에게 기적과 같은 일이었지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오늘 밤 꿈속에서 우리 만나자 그 어떤 재롱도 아무 소용없던 ...

우린 나란히 앉아 (Vocal 정다은 of 피그말리온) 달무리

?별다를 것 없던 오후 나무 끝에 매달린 햇살 아래 웃고 있는 네가 보였어 그때부터였을까 갑자기 달라 보였어 생글대는 네가 늦은 저녁 별안간 넌 언제나 그렇게 온갖 핑계로 불러내도 달려오잖아 그때부터였을까 우린 나란히 앉아 서로를 궁금해했지 맘을 숨기려 했어 이미 오래 전에 들킨 것 같은데 말야 널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은데 넌 알면서 또 나를 놀려 세...

바라 유용호

캄캄한 어둠에선 누구도 나를 알아보지 못하기를 어떤 목소리도 누구의 위로도 들리지가 않기를 이런 나의 안녕을 묻지 않고 차라리 더 저주하기를 그래 차라리 그러기를 나를 잊어가기를 착하고 예쁘던 너는 천천히 걷는 걸 좋아했었지 너는 내게 항상 무던히도 애쓰고 또 안아줬었지 이런 나의 안녕을 묻지 않고 차라리 더 저주하기를 그래 차라리 그러기를 나를 잊어...

장마 유용호

이 비가 내리면 걸음을 떼어가요 서로의 걸음걸이가 들리지 않을 때까지 알아요 오늘이 우리 마지막일 테죠 나는 막 준비됐어요 빗방울이 떨어지네요 이제 비가 내리고 우린 마지막 인사도 없이 떠나야겠죠 그래요 당분간은 우린 비를 피해서 또 어디로든 가겠죠 긴 시간이 흘러서 이 비가 그치면 그때는 어떻게든 잊어가겠죠 터덜히 걷다가 걸음을 멈춰 서요 어쩌다 멈...

너를 좋아하는 밤에 (With 천석만) 유용호

언제부턴가 네가 자꾸 신경 쓰이고 차갑고 냉정한 내가 표정 하나 못 숨긴 채 바보처럼 자꾸 웃기만 하고 너의 생각에 잠 못 들 때도 있어 대체 어떻게 해야 맘을 얻을 수 있니 온갖 생각을 해봐도 너무나도 어려운 일 나는 말야 매번 무슨 핑계로 널 만나야 하나 고민해 이렇게 잠들지 못하는 밤에 널 위한 이 노랠 불러 들리지는 않겠지만 언젠가는 꼭 들...

내가 되었으면 유용호

넌 오늘도 그 사람 얘길 해 늘 비슷한 네 고민을 듣다 그래도 좋은 사람이라 허울 좋게 포장하고 배시시 웃는 너를 바라보다가 내가 되었으면 널 울리는 그 사람보다 더 훨씬 나 잘해줄 수 있는데 또 하염없이 널 바라보다 결국 웃으며 괜찮다 말하곤 난 오늘도 네 생각뿐인데 나는 안 되는 걸 잘 아는데 행여 술에 취한 밤이면 네 연락 기다리는 나 답답...

푸른 밤의 고백 유용호

네가 좋아진 건 언제쯤이었을까 소란한 하루가 저물던 날 문득 알게 되었지 나도 모르겠던 진짜 나의 마음을 노을 지는 파란 그 순간 빛나던 너의 눈 물끄러미 나 보다가 너를 좋아하나 봐 네가 있어야 하나 봐 돌아보면 너로 인해 많이 웃을 수 있던 것 같아 달이 차오르는 지금 바람 잔잔한 이 순간 나도 모르게 말해버린다 점점 밤은 우릴 따라 깊어져가고 말...

어느 고백 (Feat. 설경) 유용호

노래는 꼭 그 사람을 똑 닮아서언제나 기분 좋게 항상 울려 퍼지고보고 싶은 마음 하나 가득 담아당신을 위해 쓴 노래를 불러봅니다하지만 나 용기 내지 못해 또 흘러만 가는 하루노을 지는 아름다운 풍경도 함께하고 싶구나지겹도록 꾹꾹 참던 이 맘 표현할 수 있을 그 날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오늘도 혼자서만 계속 되뇌이던 말좋...

기울어진 달을 따라 유용호

어쩌면 내 맘 꺼낼 수 없어서그저 네 곁을 맴돌았나 봐버릇처럼 너를 밀어내고나를 속이는 게 익숙해졌나 봐나의 걱정은 농담 뒤에 숨어서놀리듯 챙겨주는 맘였지너는 모르게 부담이지 않게너를 좋아하는 맘은 알 수 없게가끔은 또 알아주었으면나도 모를 나의 맘까지도길고 긴 날을 건너서내가 더 어른이 되면언젠가 꺼내 볼 수 있을까그저 굼뜨게 기울어진 달을따라 하루...

꿈이 닻 끝에 걸려있네 유용호

헤엄을 치다가 숨 턱 끝까지 차올라나는 이내 몸을 돌려누웠네누워서 바라보는 하늘 맑고 푸른데어디에도 내 꿈은 보이질 않네일렁이는 물결 얼굴을 덮치는 파도쫓기듯 쏟아지면 꿈 닻 끝에 걸려 있네쫓기는 잠을 꾸다가 깨어나면 두 평 방안어서 다시 눈을 감아야만 해파랗게 질린 너의 시선은 대체 어디를향해도 왜 나는 질겁을 할까일렁이는 물결 얼굴을 덮치는 파도쫓...

명왕성 유용호

오래 아주 오랜 시간별이 뜨고 지는 동안사는 일과 나의 존재어떤 것도 나 알 수 없었죠네가 날 알아봤을 때얼어붙은 땅을 녹일 때비로소 그 이유를 찾았죠긴 기다림은 다 괜찮아요말해줄래요나를 사랑한다고추운 겨울도 까만 밤들도잊혀지는 이름 없는 별로남더라도다 타버려 사라진대도기억해 순간의 순간의 순간우리가 있었음을태양이 달을 비출 때네가 나의 이름 부를 때...

달무리 (Vocal by 조은지) 주영희

아무도 몰라요 깊은 마음 속 흐릿한 기억속에 숨겨온 그 그리웁고 달콤했던 시간 속에 갇혀 있네요 지나간 잊혀진 추억 세월이 흐른 뒤에 알아 그 부질없던 지키지 못한 그 약속들 저 달무리 그림자 속 어둠에 가려져 있어 그 신비로운 빛으로 달을 감싼 그 순간 아련하게 눈앞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무심히 나를 비춰주네 포근하고 따뜻한 꿈속 천사의 미소지으며 잠든

달무리 영사운드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피고지던 달맞이 꽃도 서러어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웃고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달무리 유상록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피고지던 달맞이 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간주중> 달위에 웃고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반기려므나 반기려므나

달무리 민경희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피고지던 달맞이 꽃도 서러어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웃고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달무리 KangChon Peoples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피고지던 달맞이 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달위에 웃고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달무리 양은희

달무리 뜨면 복사꽃피지 달무리 지면 복사꽃지지 어느 날 다시 달무리 뜨나 어느 날 다시 사랑은 오나 사랑이 가면 눈물만 남아 사랑이지면 추억만 남아 어느 날 다시 달무리 뜨나 어느 날 다시 사랑은 오나

달무리 최영일

달무리 노래 최영일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동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 위해 피고 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달 위해 웃고 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달 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달무리 희자매

?적막한 밤 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 위해 피고 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밤 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 무나 달 위해 웃고 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달 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 무나

달무리 송소희

내일은 비가 오려나 달무리 지는 것 보니 바람이 바람이 시리더라 내일은 비가 오겠소 달무리 저리 지노니 달도 차가워 하늘을 품어 무리를 지노니 구름이 달을 감싸안아주는 그 밤에 내 님은 어디 가셨는가 오지를 않네 시린 마음을 다독여주며 애써 외면해보는 그 날 그 날 그대를 그리지 않는 밤 울지 않는 밤이 올까요 전부 잊게 되어

달무리 Various Artists

달 무 리 작사 김주명 작곡 안치행 노래 영사운드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날위해 피고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날위해 웃고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

달무리 박기영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 위해 피고 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 위해 웃고 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 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달무리...

달무리 한올

♬ 내 속에 있는 아픔 그 누구 알아주는 이 없네 오늘도 밤하늘을 거닐며 별에게 말해보지만 반짝임을 접고 나를 외면하네 난 달무리처럼 내 마음을 감추며 거짓된 모습을 보여주네 미안해 하지마요 이게 나의 모습이에요 이게 나의 진심이에요 달무리 같은 모습 ♬ 비가 오는 날엔 볼 수 없죠 들리지 않죠 빗소리가 내 모든 진심을 숨겨줘요

달무리 한올 (Han All)

내 속에 있는 아픔 그 누구 알아주는 이 없네 오늘도 밤하늘을 거닐며 별에게 말해보지만 반짝임을 접고 나를 외면하네 난 달무리처럼 내 마음을 감추며 거짓된 모습을 보여주네 미안해 하지마요 이게 나의 모습이에요 이게 나의 진심이에요 달무리 같은 모습 비가 오는 날엔 볼 수 없죠 들리지 않죠 빗소리가 내 모든 진심을 숨겨줘요

달무리 양지은

내일은 비가 오려나 달무리 지는 것 보니 바람이 바람이 시리더라 내일은 비가 오겠소 달무리 저리 지노니 달도 차가워 하늘을 품어 무리를 지노니 구름이 달을 감싸 안아주는 그 밤에 내 님은 어디 가셨는가 오지를 않네 시린 마음을 다독여주며 애써 외면해보는 그 날 그 날 그대를 그리지 않는 밤 울지 않는 밤이 올까요 전부 잊게 되어 아무것도

달무리 화희

바람이 차가워지는 밤이 오면은 별은 시리도록 빛나는데 구름에 가려 사라지는 저 달처럼 오늘도 그대는 보이질 않네 시간이 더디 흐르는 밤이 오면은 기다림은 더 지쳐가는데 슬픔을 짓누르며 애써 기다려도 그대는 돌아오지를 않네 달무리가 비를 불러오듯 그리움은 눈물을 불러오네 온종일 울고 울고 또 울어도 하늘처럼 흐려져가는 그대 그대를 찾으러 달려가고 싶지만...

달무리 연규성

어느덧 차가워진 11월의 늦은 밤 나도 모르게 오래전 그 길을 걸어 모든 것이 그대로인 그 언덕위에 반짝였던 밤하늘엔 달무리가 져있어 그냥 반짝이는 밤하늘이 보고싶었어 그냥 그랬어 네가 그리워서 네가 생각나서 온건 아니야 그래서 온게 아니야 유난히도 바람불던 그 날 밤도 달무리가 졌었지 내 눈물인지 달무리인지 기억이 나지 않아 함께 했던 마지막 밤...

달무리 강촌사람들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네 널 위해 피고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눈물 짓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간주) 달위해 웃고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달무리 임영진

풀벌레 우는 밤 환히 홀로 나온 달 별들은 제 친구 찾기 바쁜데 달은 외로이 있네 달은 그리워 친구들을 불러 보는데 살짝 어딘가서 몰려든 달무리떼들 시린 밤 따스하게 감싸주는 달무리 밝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달은 단꿈을 꾸네

달무리 영 사운드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피고지던 달맞이 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달위에 웃고 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반기려므나 반기려므나

달무리 송민수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네 널 위해 피고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눈물 짓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간주) 달위해 웃고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달무리 구교임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네 널 위해 피고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눈물 짓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간주) 달위해 웃고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달무리 김흥국

달무리 - 김흥국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날 위해 피고 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 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 꽃 반기려무~ 나.

달무리 문주란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날 위해 피고 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 꽃 반기려무~나. ~간주중~ 날 위해 웃고 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 모습에 고개 숙이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 꽃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달무리 강경민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피고지던 달맞이 꽃도 서러어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웃고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므나

달무리 유영춘, 영사운드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위에 피고지던 달맞이 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달위에 웃고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모습에 고개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달무리 그레이스

물기 머금은 밤하늘곱게 두른 저 달무리가유난히 짙은 걸 보니내일은 비가 오겠구나잠자는 하늘아 구름을 꺼내어말없이 저 달에게띄워 보내 주려무나무심한 하늘아 구름을 꺼내어눈물을 두른 달에게띄워 보내 주려무나답답한 하늘아구름을 꺼내어 어서울 준비를 마친 달에게띄워 보내 주려무나비워 내렴 실컷 비워 내머금은 네 눈물들눈물들로 젖은 네 얼굴구름으로 닦아 내렴젖...

달무리 선민

하얗게 쏟아지는 달빛에 머물러 흐르는 슬픈 눈물은 바람결에 흩어지고 그리움에 지친 노래 허무하게 흐르고 꽃잎 위로 떨어지는 아련한 내 사랑은 흘러간 시간들 사라져 이제 꿈꿀 수 없어 이제 꿈꿀 수 없어 이제 꿈꿀 수 없어 잊혀진 그대 모습 달빛에 어리어 흐르는 슬픈 눈물은 바람결에 흩어지고 사랑했던 그대 모습 떠나간 내 사랑은 시간 ...

달무리 밴드 유림

달빛에 눈이시리던 그날밤달빛보다 눈부신 그대-미소-가만히 내 앞에 마주 앉아서달빛처럼 그대가 스며오네요하얗게 시리던 그때 그 따뜻한내게로 닿았던 그때 그 온기마저그대 없는 그곳 그 빈자리라해도아직 머물러있는데다신 볼수 없는 그때 그 모습마저도달빛에 번져가네내리는 빗방울에 스쳐가는마지막에 느꼈던 그대 온기아직 그대론데 넌 여기없는데어두운 밤하늘에 그...

달무리 금유비

달빛 사라지는 하얀 안개의 밤하늘 별빛 밝아오듯 떠오른 봄날의 기억 감춰두었던 맘속 이야기 멈추는 시간 달빛에 고백하네 흩날린 숨결 구름 하늘 저 위로 달무리 지는 연못 되어 애타게 불러도 머나먼 저 달아 그대를 찾는 달빛 아래 달빛 드리우는 밤길을 걸어가네 잠시 멈춰 바라본 다가온 가을밤 달맞이 바람이 이끈 눈물비 품은 흐르는 구름에 띄워보내는 마음 발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