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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하늘 아래 우리 단칸방 로맨스

달과 별이 떠 있는 예쁜 밤하늘 아래 달과 별이 비춰 아름답게 빛나는 바다 우리 둘을 위해 노래하듯 들려오는 잔잔한 파도 소리 그곳에 우리가 있네 나는 조용히 너에게 어깨를 내어 너는 나에게 모든 걸 맡기듯 기대줘 나는 조용히 너에게 어깨를 내어 그저 살며시 머리를 쓰다듬어 줄게 시간이 이대로 멈췄으면 이라는 게 이런 기분일까

가을밤 은하수 단칸방 로맨스

쌀쌀한 바람 아득한 하늘 아래 따듯한 그대가 스며들어 내 주머니에 너의 손을 꼭 붙잡고 가을밤을 너와 하염없이 어디로 가는지 몰라도 둘만 있으면 어느 하늘 아래 있어도 둘만 있으면 저 밤하늘 내 옆에 그대 내 작은 세상을 따듯하게 채워주는 그대 차가운 바람 고요한 하늘 아래 따듯한 그대가 밀려들어와 차가워진 맘

이미 우린 끝나버린 걸 알잖아 단칸방 로맨스

언제부터 우린 지쳐서 서로를 점점 원하고 있지를 않아 그저 시간이 흘러가듯 우린 억지로 버티는 것 같아 처음 설레던 우리의 마음은 이미 오래된 이야기가 된 것 같아 서로 숨 쉬는 공기조차도 너무나도 차가워졌어 우리 이제 여기까지 하자 더는 서로 지치기만 할 뿐이야 사랑이 설레지는 않아도 억지로 하는 건 아니야 더 이상 나를 보는 너의 눈 속엔 내가 들어있지가

말하지 않아도 단칸방 로맨스

손을 잡고 걷다보면 나는 아무 걱정없이 3살배기 어린애 같이 돼 엄마손을 잡은 것 같이 돼 마주 앉아 얘길하면 대단한 얘길 안해도 바보처럼 그냥 막 웃게 돼 난 세상에서 네가 제일 웃긴데 너와 마주앉으면 우리 눈을 맞추면 아무런 얘기도(아무런 얘기도) 필요 없는데 음 너와 마주 앉으면 우리 눈을 맞추면 말하지 않아도(말하지

잊지마요 단칸방 로맨스

너를 처음 본 기억 손을 잡았던 기억 수줍게 첨으로 입 맞춘 기억 홍대 골목길에서 네가 좋아했었던 커피를 마시던 기억 너와 영화를 본 기억 지하철을 탄 기억 전화기를 붙잡고 밤새운 기억 술에 취한 어느 날 너의 집 앞에 앉아 얘길 나눴던 기억 잊지 마요 우리 사랑했던 날 너무 행복했던 날 그날의 기억들을 잊지 마요 아픈

최선 단칸방 로맨스

밤새 나누었던 긴 통화는 이제 의무감으로 하네요 사랑 한다고 난 말했어요 사랑이 아닌걸 알면서도 맛있는걸 먹고 재밌는 영화를 봐도 행복해하지 않는 표정은 날 슬프게 해요 집에 데려다 줄게요 차마 못 했던말 우리 그만 해요 최선을 다해 사랑했어요 변해버린 이 사랑은 이제 끝내야 해요 누구를 탓 할수도 없어요 진심을 다 했다면

단칸방 랑잇 (Langit)

단칸방 천장 아래 홀로 누워 지나간 내 날들을 돌아보다 남은 내 앞날들을 바라보니 그저 막막하다 이것저것 해야지 의욕 가득 푸르던 내 청춘은 어딜 가고 사는 게 그런 거지 늘어놓는 그저 껍데기 뿐 날 보면 왈왈 짖던 우리 애니 잘있을까 아침 먹으러 와라 소리치던 엄마 보고싶나 주말에 늦잠 자던 우리 형아 여전할까 게으르면 못쓴다 야단치던 아빠 보고싶나 집

봄꽃 로맨스 노프라블럼

햇살이 따스하게 비추는 날 그보다 더 따뜻한 그대 손을 잡고 온종일 걷고 싶어요 이렇게 좋은 날에 함께 하는 것만으로 행복한걸요 구름이 새하얗게 떠있는 날 그보다 더 새하얀 그대 미소 보면 온종일 보고 싶어요 이렇게 좋은 날에 세상 그 무엇도 부럽지 않죠 살랑이는 바람 불어와 우리 사이를 스치네요 지나가는 예쁜 꽃잎이 보여요 파란

겨울냄새 단칸방 로맨스

피해 넣은 주머니속에 같이 잡을 손이 없을때 빈공간이 슬퍼질때 거리에 수많은 연인들 모습에 좋을 때라고 생각할때 또 부러워질때 널생각해 널생각해 사랑했던 그때 너를 겨울 냄새가 나요 추억이 살아나요 내맘에 숨었던 사랑이 피어나요 겨울 냄새가 나요 그대가 그리워요 혹시 너도 나와 같나요 추운지도 몰랐었던 그 겨울 뜨겁던 우리

허상 단칸방 로맨스/단칸방 로맨스

이 애달픈 마음은 나만의 허상일까 두 눈에 담긴 눈물에 진심이 담겼을까 우리의 거리를 잘 알기에 더 다가가선 안 될 그대여 그댄 아나요 이런 내 맘을 이런 모습을 그대여 그댈 알아요 그 때문에 난 이제 난 이제 난 결국엔 안 되겠죠 이렇게 생각해도 아프기만 하겠죠 바보같이 나 혼자 우리의 거리를 잘 알기에 더 다가가선 안 될 그대여 그댄 아...

너에게 빠진건 단칸방 로맨스

네 얼굴 네 몸매 네 손끝 때문이 아니야 보조개 예쁜 눈 목소리 때문이 아니야 나도 어색해 이런 적 없었는데 뭐에 홀린건지 네 미소 네 향기 스타일 때문이 아니야 긴 생머리 머릿결 눈웃음 때문이 아니야 나도 이상해 나 원래 안 이런데 병에 걸린건지 너에게 빠진 건 다른 이유가 아냐 설명할 필요 없어 그냥 네가 좋은걸 그냥 그거뿐이야 난 너에게 빠진 건...

나의별 나의달 단칸방 로맨스

어디서 나왔는지 사람이 맞는 건지 그댄 어디나 다 있네요 내 눈이 이상한지 신기루를 보는 건지 내 시력이 2.0인데 오른쪽 왼쪽 위아래도 온통 세상 가득 있네요 어디에나 보여 네 모습이 아픈 건 아닌데 그대는 별님일까요 아니면 달님일까요 항상 밝게 날 비추죠 그대는 별님일까요 아니면 달님일까요 왜 내 세상에 떠 있죠 날씨는 어둑한데 비가 올 것 같은데...

소소한 습관들 단칸방 로맨스

?내게 남아 있었던 그 소소한 습관들 너와 이별했다는걸 다시 실감하게만든다 헤어진게 언젠데 나는 너를 생각하네 이밤 또 잠못 이루네 시시콜콜한 이야기들도 어렵던 너의 고민도 이젠 들어줄수없는 사람이 되었지만 습관이란게 무섭다더라 니 번홀 누르고 있어 언제쯤 괜찮을까 i\'m missing you 마음이 공허하고 뻥뚫린것 같은 기분 i\'m missin...

사랑에 빠지는 순간 단칸방 로맨스

못생긴 표정을 봐도 하나 둘 서툴더라도 그게 다 예뻐 보이면 사랑에 빠진 거래요 굳이 말하지 않아도 같은 곳을 바라봐요 이게 바로 그건가 봐요 사랑에 빠졌나 봐요 사랑에 빠졌다는 건 애매할 수가 없어요 사랑에 빠지는 순간 모를 수가 없거든요 내 안에 있는 그댈 향한 맘 알려주지 않아도 사랑을 알 수 있어요 가끔은 투정 부려도 고집스런 떼를 써도 그게...

허상 단칸방 로맨스

이 애달픈 마음은 나만의 허상일까 두 눈에 담긴 눈물에 진심이 담겼을까 우리의 거리를 잘 알기에 더 다가가선 안 될 그대여 그댄 아나요 이런 내 맘을 이런 모습을 그대여 그댈 알아요 그 때문에 난 이제 난 이제 난 결국엔 안 되겠죠 이렇게 생각해도 아프기만 하겠죠 바보같이 나 혼자 우리의 거리를 잘 알기에 더 다가가선 안 될 그대여 그댄 아...

혼자 단칸방 로맨스

텅 빈 방안에 누워 아침을 맞으며 눈을 떴을 때 난 무엇을 느낄까 아무도 채우지 못하는 공간에 난 무엇을 채워 넣으려는 걸까 한치 앞이 보이질 않아 내가 어디로 걷는질 몰라 나의 옆에 누가 있다면 날 좀 잡아줘 나를 안아줘 차가운 바람보다 더 아득해 오는 건 나를 찔러오는 외로움의 바람 나도 아직 모르는 나의 마음 생각 처음부터 없다면 모든 게 멈출 ...

벚꽃 보러 안 갈래? 단칸방 로맨스

괜히 이맘때 즈음 되면 다들 손잡고 돌아다녀 괜히 이맘때 즈음 되면 내 맘도 같이 살랑살랑 안양천으로 석촌호수로 남산공원 윤중로 두 손 꼭 잡고 너랑 가려고 아껴놨어 전부 그래 맞아 세상은 핑크빛이야 저 벚꽃처럼 모두 웃고 있어 이 봄날처럼 걸어 다니는 사람들 손이 하나같이 포개졌어 그래 내 기분도 저 벚꽃처럼 살짝 웃고 있어 이 봄날처럼 괜히 나까지...

이렇게 너를 단칸방 로맨스

네가 떠난 후에도 나름 잘 지냈어 생각보다는 변한 거라고 생활에 일부뿐 수염도 잘 안 밀고 옷도 대충 입게 됐어 편해 영화 볼 사람 이 없는 건 빼고 핸드폰 배터리도 늘 많아 신경 쓸 일 없어 문자 안 해도 되니까 혼자 지내는 것도 괜찮아 다툴 일도 없고 가끔 외로운 것 빼고 이렇게 너를 지우려 했어 아직도 나는 안 되겠더라 사실은 아직 네가 생각...

너를 만나는 계절 단칸방 로맨스

찬 바람이 불어오면 눈 감아도 다시 보여 그때가 그 장소가 그대를 처음 본 계절 내 옆에서 걷고 있는 그대의 모습이 좋아 당연하게 조용하게 그대를 만나는 계절 숨 쉬듯 숨 쉬듯이 내 옆에 그대가 몇 번을 돌고 돌아서 마침내 그대를 만나서 당연하게 당연하게 사랑을 줄 수 있어서 수많은 사람들 중에 마침내 그대를 만나서 당연하게 당연하게 사랑을 할...

버릇 단칸방 로맨스

너의 볼을 늘어 뜨리는 거 웃을 때 입 손으로 가리는 거 잔소리가 많아지는 거 안 뿌리던 향술 뿌리는 거 어느새 나도 모르게 내 일상에 이렇게 네가 들어와 스며들어 너 땜에 생긴 버릇이 너무 많아 이제는 혼자 밥도 잘 못 먹겠어 나만 있던 내 세상에 네가 들어와 세상이 변했어 나만 가득했던 내 공간에 너라는 버릇이 가득 채워졌어 밥은 삼시 세끼 챙겨 ...

그대에게 가까이 단칸방 로맨스

점점 그대에게 가까이 조금 더 가까이 나도 몰래 마음이 그대에게 마음이 아무것도 없었어도 빛나던 모습에 그대에게 더 다가가 나 한발자국 더 눈 부시던 그 날에 처음 본 그 날에 나도 몰래 마음이 그대에게 마음이 달과 별이 비추는 듯 빛나던 모습에 그대에게 더 다가가 나 한발자국 더 그대에게 가까이 갈 수 있다면 밤의 달이되어 별이되어 ...

봄바람 단칸방 로맨스

살랑살랑 이 바람은 그대가 아닌지 따스한 그 바람에 난 이끌려 가네 그대에게 한발한발 다가가는 길 향긋한 봄 내음에 취해 다가가면 갈수록 향기가 짙어져 그대가 더욱 선명해지네 봄바람 살랑살랑 불어와 어디를 가도 다 무엇을 봐도 그대와 함께 걷고 싶어 어딜 가도 좋아 아른아른 밝은 빛은 그대가 아닌지 빛나는 그 미소에 난 이끌려 가네 그대에게 한발한발 ...

취향 단칸방 로맨스

밤하늘을 좋아했던 너를바라보는 게 나는 좋았어같은 것을 좋아하는 건지널 만나다 보니 그런 건지네가 좋아하던 모든 것들을함께 하고 싶어서 좋아하게 됐나 봐비가 오는 창밖을 같이 바라보며둘만의 작은 노래를 함께 들어볼래서로 같은 것을 좋아했던 날들이너무나 좋아서 괜히 널 바라 보기만 했어잠들기 전 나지막이 너의목소리 듣는 게 나는 좋았어매일 밤을 너로 끝...

나에게 단칸방 로맨스

지친 하루를어떤 모습으로어떤 생각으로지나고 있는지아무 의식 없이쌓여만 가는하루하루에털썩 주저앉아Rowing to the island in my mindRowing to the island in my mindRowing to the island in my mindRowing to the island in my mind나의 맘속에귀를 대보면아직 크지 못 ...

나에게 (inst.) 단칸방 로맨스

지친 하루를어떤 모습으로어떤 생각으로지나고 있는지아무 의식 없이쌓여만 가는하루하루에털썩 주저앉아Rowing to the island in my mindRowing to the island in my mindRowing to the island in my mindRowing to the island in my mind나의 맘속에귀를 대보면아직 크지 못 ...

너를 만나는 계절 (inst.) 단칸방 로맨스

찬 바람이 불어오면눈 감아도 다시 보여그때가 그 장소가그대를 처음 본 계절내 옆에서 걷고 있는그대의 모습이 좋아당연하게 조용하게그대를 만나는 계절숨 쉬듯 숨 쉬듯이내 옆에 그대가몇 번을 돌고 돌아서마침내 그대를 만나서당연하게 당연하게사랑을 줄 수 있어서수많은 사람들 중에마침내 그대를 만나서당연하게 당연하게사랑을 할 수 있어서내가 겪었던 모든 건어쩌면 ...

이별이 끝났다 말해요 단칸방 로맨스

당신의 이야기를부르는 내가 좋아숨죽여 오랫동안슬픈 눈으로헤어짐을 미뤘나 봐요하나 둘 스치는당신을 붙잡은내 욕심이었을 뿐인데이별이 끝났다 말해요당신을 많이 미워했어요이제야 고마웠다 말해요당신을 많이 사랑했었던이별이 끝났다 말해요서러운 이별에아쉬운 작별이겁이 나서 였을지 몰라미안해요이별이 끝났다 말해요당신을 많이 미워했어요이제야 고마웠다 말해요당신을 많이...

해변의 로맨스 (Feat. 폴림) 로만티코

달콤한 로맨스 꿈꾸는 이 뜨거운 태양 아래 시원한 파도 소리 검은 선글라스에 멋진 오픈카 비키니가 잘 어울리는 너와 함께 바다로 달려간다 해변의 로맨스 꿈만 같은 Dreamy Beach (꿈꾸는) 너와나 Romantic touch (달콤한 로맨스) 사랑스런 너와의 키스 (Hold Me Now) 입술은 꿈같은 sweet

해변의 로맨스 (feat. 폴림) 로만티코(Romantico)

달콤한 로맨스 꿈꾸는 이 뜨거운 태양 아래 시원한 파도 소리 검은 선글라스에 멋진 오픈카 비키니가 잘 어울리는 너와 함께 바다로 달려간다 해변의 로맨스 꿈만 같은 Dreamy Beach (꿈꾸는) 너와나 Romantic touch (달콤한 로맨스) 사랑스런 너와의 키스 (Hold Me Now) 입술은 꿈같은 sweet

지하 단칸방 Uncle B (엉클비)

보잘것없이 초라함에도 너무 소중했었던 맘속 차오르던 나의 바다 너울거렸었던 자리 이제 와 보니 정말로 빛이 났던 시절 작은 것 하나 행복했는데 oh 나 아직도 잊지 못해 그 지하 단칸방 시절을 uh 끝내 바래질 기억이래도 있는 힘껏 응원할래 지하 단칸방 아래 그 좁은 방에 누워서 크나큰 꿈을 꿨던 지하 단칸방 하나 그 시절 모든 게 좋았던 나를 두 손에 쥔

트루 로맨스 오후의 언덕

어떤 얘기든 좋아 나를 보며 하는 말이라면 너를 쫓는 제노모프, 그런 사람이 되고싶어 네가 가진 갈색눈 그 안에 내가 새겨질까 어떤 식이든 좋아 만나면 우리 인사해요 네가 뱉은 한숨 기침 조각난 말들  어제 버린 음료수 캔들까지 비밀스레 내게 주는 고마운 말들 우리 둘은 별이에요 굿-나잇 익숙해져 가는 너의 창문 물론 어떨때는 두 사람 그림자 매일

여름밤 로맨스 아이일

여름이라 어디 가기 딱 좋은 날 가까운 바다로 가요 사박사박 발자국의 모래 따라 살며시 손잡아 봐요 파도에 실려 오는 사랑 노래 떨려온 손끝을 식혀 주는 바람 오늘만 있는 이 걸음 저기 달빛처럼 다신 없을 꿈 난 함께 가고 싶은 걸 한여름 밤을 우리 둘이서 걸어요 유후후 후후 별빛 파도치는 바람 타고 걸어요 유후후 후후 여름

고속도로 로맨스 연규성

멈추지 않고 달려 갈 거야 Baby 그곳의 파란 하늘 보여주고 싶어 Baby 내 손 한번 꼭 잡아 주겠니 Baby 우리 오늘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나 찌는 더위도 나는 좋아 타는 태양도 좋아 이렇게 너와 달리고 있는데 어디쯤 왔나 우리 사랑 후끈 달아 오를 곳 조금만 조금만 더 빠르게 창을 열어 소리쳐봐 우리는 바다로 가요 답답한

고속도로 로맨스 윤종신

멈추지 않고 달려 갈 거야 Baby 그곳의 파란 하늘 보여주고 싶어 Baby 내 손 한번 꼭 잡아 주겠니 Baby 우리 오늘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나 찌는 더위도 나는 좋아 타는 태양도 좋아 이렇게 너와 달리고 있는데 어디쯤 왔나 우리 사랑 후끈 달아 오를곳 조금만 조금만 더 빠르게 창을 열어 소리쳐봐 우리는 바다로 가요 답답한 도시는

같은 하늘 아래 김민종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다는 생각만으로 나는 좋아 가까이 그대 느끼며 살았는데 갑자기 보고 싶어~~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어서 그것만으로 좋았는데~ 이렇게 문득 그대 보고 싶을땐 우리 사이 너무 멀어요 행여 그대 모습 만나게 될~~까~ 혼자 거리를 헤매어 봐~도 그댄 어디론가 숨어 버리고~ 보이는 것은 가로

같은 하늘 아래 김민종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다는 생각만으로 나는 좋아 가까이 그대 느끼며 살았는데 갑자기 보고 싶어~~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어서 그것만으로 좋았는데~ 이렇게 문득 그대 보고 싶을땐 우리 사이 너무 멀어요 행여 그대 모습 만나게 될~~까~ 혼자 거리를 헤매어 봐~도 그댄 어디론가 숨어 버리고~ 보이는 것은 가로

한강 로맨스 (feat. 동경소녀) 11시11분

Oh 너와 나의 한간 로맨스 화창한 햇살을 보며 무작정 기분 좋은 날 시작될 한강 로맨스 Oh Oh 은은한 강바람 따라 몰래 다가온 풀 냄새 어서 오라며 말하죠 파란 원피스 아래 하얀 스니커즈 Oh 어떡해 Oh 완벽해 정말 내 손잡고 흔들흔들 걸으며 부르는 네 콧노래 나 계속 듣고파 드넓은 잔디밭 위에 돗자리 펴고 준비해온

한강 로맨스 (feat 동경소녀) 11시11분

Oh 너와 나의 한간 로맨스 화창한 햇살을 보며 무작정 기분 좋은 날 시작될 한강 로맨스 Oh Oh 은은한 강바람 따라 몰래 다가온 풀 냄새 어서 오라며 말하죠 파란 원피스 아래 하얀 스니커즈 Oh 어떡해 Oh 완벽해 정말 내 손잡고 흔들흔들 걸으며 부르는 네 콧노래 나 계속 듣고파 드넓은 잔디밭 위에 돗자리 펴고 준비해온

한강로맨스 11시11분

Oh 너와 나의 한강 로맨스 화창한 햇살을 보며 무작정 기분 좋은 날 시작될 한강 로맨스 Oh Oh 은은한 강바람 따라 몰래 다가온 풀 냄새 어서 오라며 말하죠 파란 원피스 아래 하얀 스니커즈 Oh 어떡해 Oh 완벽해 정말 내 손잡고 흔들흔들 걸으며 부르는 네 콧노래 나 계속 듣고파 드넓은 잔디밭 위에 돗자리 펴고 준비해온 도시락을

로맨스 영화처럼 하예진

햇살이 너를 비췄고 고요한 바람이 스쳤어 네 눈빛에 난 떨렸어 이 순간이 멈췄으면 서로의 숨소리 맞추며 손끝에 전해지는 떨림 우리의 시간은 멈춰 이대로 영원하길 마치 로맨스 영화처럼 그 장면에서 우린 춤춰 달빛 아래 함께 걸어 꿈처럼 날 지켜줘 별이 빛나는 이 밤에 너와 나 둘이서 걷고 못다한 말들을 나눠 우리만의 세계로 마치 로맨스 영화처럼 그 장면에서 우린

여름밤 로맨스 아이일 (Aisle)

여름이라 어디 가기 딱 좋은 날 가까운 바다로 가요 사박사박 발자국의 모래 따라 살며시 손잡아 봐요 파도에 실려 오는 사랑 노래 떨려온 손끝을 식혀 주는 바람 오늘만 있는 이 걸음 저기 달빛처럼 다신 없을 꿈 난 함께 가고 싶은 걸 한여름 밤을 우리 둘이서 걸어요 유후후 후후 별빛 파도치는 바람 타고 걸어요 유후후 후후 둘이서 어디든

로맨스 그레이 심수봉

노을이 비춰오는 바다위 조용히 미소짓는 두사람 마주 잡은 노부부의 손에 건네진 사랑 편지 하나 우리 처음 만나던 날 그 때도 황혼이었지 이 세상 어느 곳에서도 늘 같이 있었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 사람 그대만 그리며 살아온 로멘스(로멘스 로멘스) 그레이 많은 눈물로만 뜨겁게 뜨겁게 흘린 고백 그대가 있었기에 인생이란

여름밤의 낭만 음성사서함

하나 둘씩 떠오르는 별들을 따라 기분 좋은 초록빛의 풀 길을 따라 어디로든 네 손을 잡고 걷는 이 순간 함께 있는 사람이 너라서 난 좋아 여름밤의 낭만 일렁이는 맘 가로등 빛 아래 우리의 그림자 간지러울 만큼 가까이 닿아 살며시 입을 맞춰보는 사소한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미지근한 농담에도 크게 웃으며 특별하지 않아도 기억에 남는 그런 하루하루가 난 계속되기를

둘만의 (Feat. 봉기리) 취미생활

오늘도 너무 숨 막혀 숨을 쉴 수가 없잖아 계속 너만 떠오르고 uhm Shut down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준비할 필요도 없어 우린 힐링이 필요해 노을 담은 바다 위 잔잔한 물결 시원한 바람 속에 달콤한 멜로디 번져오는 어둠 속 은은한 로맨스 어떤 말도 지금 필요 없어 oh 이 세상에 우리 둘 뿐인 지금이 좋아 시간이 멈춘다면 바로 지금

꽃서울 로맨스 도미

1.젊은 꽃서울 오색꽃 찬란한 어여쁜 꽃다발 속에서 오늘도 서울의 하늘 맑고 푸른 저 하늘 희망을 불러주는 젊은 꿈도 새로워 교차로에 오고가는 발길마다 다른 운명 인생의 연극 한 토막 꿈도 베푼다 얽혀준다. 2.창을 열면은 숨쉬는 거리에 미풍도 가슴에 아늑히 속삭여 미도파 거리 흘러오는 멜로디 명랑한 젊은 날의 새 서울의 지붕밑 카나리아

로맨스 서울 이미자

로맨스 서울/이미자♬ 1.♬ 흰구름 한가하게 떠 있는 하늘높이 저 하늘 높이 높이 사랑의 애드바룬 미풍이 소근대는 가로수 푸른길을 손에 손 잡고 걸어 가면은 젊은 가슴이 한없이 뛴다 사랑이 무르익는 로맨스 서울 2.♬ 별들이 깜박이는 서울의 하늘높이 저 하늘 높이 높이 사랑의 수를놓아 살며시 노크하네 젊은이 가슴마다

하얀 밤하늘 강제민

눈 덮인 하얀 하늘 아래 거리의 반짝이는 불빛들 따뜻한 웃음들 모두 우리 지난겨울의 풍경 속 한 장면 같아 겨우내 단단히 얼어붙은 눈 발자국 속 파묻혀버린 지난날의 그 예쁜 기억은 조금씩 녹아내릴 거야 우리 함께 써 내려갔던 그리운 추억이 모두 잊혀진대도 저기 하얀 하늘 아래 눈이 내리면 난 여기 그대로 기다리고 있을게 한 겨울바람처럼 매섭게 순식간에

목포 하늘 아래 MAX SEOK

파도가 잔잔한 항구 끝에 함께했던 추억이 남아 바람이 스쳐가는 이 거리에 우리의 사랑이 있어 목포의 하늘 아래서 그대의 미소를 찾아 헤매어 바다에 비친 그대의 눈빛 이제는 내 곁에 없지만 불빛이 비추는 항구에 함께 떨었던 그 길에 남아 사랑은 저 멀리 떠나갔지만 그대는 내 안에 있어 목포의 하늘 아래서 그대의 미소를 찾아 헤매어 바다에 비친 그대의 눈빛

어느날의 로맨스 (반주곡) 권윤경

나 그대 처음 본 순간 내 눈은 멈춰버렸지 지난 그 카페에서 우연히 만난 그 사람 세월은 살같이 흘러 서로가 변한 모습으로 당신과 함께 있으니 내 마음은 꿈만 같네요 그 때 내가 정말 맘에 있어도 그저 애만 태워왔었다는 그 말 나도 그 눈빛이 너무 좋아서 만약 장밋빛에 꿈을 꾸었는데 언제나 같은 자리 나 오늘 왠지 이상해 그대를 놓고 싶지

깍지 낀 두손 박세은, 안쏘

내밀어 잡아본 너의 손 지난 세월이 참 아련하구나 작은 손 등위에 깊은 손 주름이 다 알진 못해도 놓지 마요 우리의 시간이 가도 지금처럼 바라볼 수 있을까 저 파란 하늘 우리 아래 함께 거니는 이길 이길 함께 걷는 길 이 순간 잡아본 너의 손 작은 두 손이 참 따뜻하구나 깍지 낀 두 손에 깊어진 온기가 볼 수 없지만 놓지 마요 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