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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별은 외로움의 얼굴 (Full Ver.) 다린

별은 외로움의 얼굴 가본 적 없지만 그리워해요 기약 없는 여행과 훗날 나 돌아갈 곳 언젠가 꿈에서 본 적 있지 길 없이도 떠난 사람들 나를 부르네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를 때 기억처럼 흐리게 우리 둥글게 앉아 손을 맞잡으면 가리워진 길 눈 앞에 보일까 아무도 모르는 그대 외로운 밤 어떤 의미도 되지 못한 채 사라지는 듯해도 작은

저 별은 외로움의 얼굴 다린

별은 외로움의 얼굴 하얗게 우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네 잘가요 돌아오지 말아요 길 없이 걷는 사람 난 어서 잠에 들어야 해요 이 밤에게 지지 않도록 우리 둥글게 앉아 손을 맞잡으면 가리워진 길 눈 앞에 보일까 아무도 모르는 그대 외로운 밤 어떤 의미도 되지 못한 채 사라지는 듯해도 작은 후회 안부처럼 돌아와 길을

마음 (Full Ver.) 다린

들키기 싫은 마음 한 켠에 소복이 쌓아 두고 누굴 꼬박 기다리는 듯 밤 지새우네 둥글게 엮어둔 마음 여긴 슬픈 이름의 마을 나는 시린 눈을 부비고 음 잠이 들었네 우린 그렇게 바쁘지 않은데 꺼내둔 마음 중 하나를 급히 투정처럼 옮겨 적었지 들춰보니 나는 너의 얼굴을 그대 머무는 곳은 새벽녘 꿈보다 얕고 나의 기억보다 아득한 사라지지 않기에 지도에 없는...

고백 (Diary Ver.) 다린

쉬이 잠들지 못하는 밤이면 당신은 자릴 고쳐 앉고 계절을 적었지 희미하게 타오르는 별을 보며 언젠가 버려진 맘은 저기에 있다고 아--- 사랑은 어디 있을까 아마도 여기쯤인 것 같아 꺼내 보이려다 달아나면 뒤돌아 앉은 너에게 묻지 그럼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미지 다린

아무도 살지 않는 마음을 열고 들어가 묻지 못했던 안부를 창가 앞에 놓아두고 풍경을 나열하고 하나둘 바라보다가 문득 우리가 거기에 여전히 머무는 듯 해 참 이상하지 사랑은 무엇일까 아마도 멀리 떠났다가 다시 내 곁으로 돌아오는 움직이는 시간들일까 저기 모든게 다 사라져 날 떠나 무너지는 세상 그 속에 너와 나 그러나 땅에 닿지 않아 영원히 이렇게 참 이상하지

까만 밤 (Midnight) 다린

난 까만 밤에 묻어있던 인사들을 기억해 빈자리처럼 나보다 오래된 눈으로 잠들거나 혹은 지나쳐버린 취한 듯 망설이는 가장자리 아 사라지는 마음이여 가장 빠른 목소리로 사랑을 말했지 기대앉아 눈을 감고 나는 너를 어떻게 지나쳐 왔더라 오 모든 풍경은 보이지 않는 것들의 기적처럼 못다 한 말들은 멀리 산산이 흩어지며 발견하길 기다리는

가슴이 뛰는데 어떡해 별은

언제부터 내 안에 남 몰래 찾아온 너란 사람 나만 느껴진 떨림 설레는 그 미소마저도 나를 웃음짓게 해 하루종일 너만 생각 하다보면 바보처럼 니가 너무 좋은데 가슴이 뛰는데 어떡해 숨을 쉬는 것 같아 밤 하늘 달처럼 커져가는 모든 순간 이 맘 너라는 걸 내 눈엔 너만 보여 해 맑은 너의 얼굴 난 오늘 따라 더 그리운 걸까 햇살이 내리쬐는

부엉새우는사연 (Disco Ver.) (Cover Ver.) 강수왕

밤 깊은 산마루에 부엉새 울면 흘러간 세월 속에 새겨진 그 사연 하늘에 별은 알까 애달픈 이 심정 그 누가 알아주랴 부엉새 우는 사연 알길 없어라 밤 깊은 산마루에 부엉새 울면 흘러간 세월 속에 새겨진 그 사연 하늘에 별은 알까 애달픈 이 심정 그 누가 알아주랴 부엉새 우는 사연 알길 없어라 그 누가 알아주랴 부엉새 우는 사연 알길 없어라

초원의 빛 소울엔진

별은 나의 별.. 밤 하늘에 그려보던 아이 넌.. 동화책 보다 더.. 예쁜 꿈을 꾸던 어린 아이 넌- 색바랜 사진 속에서 날 보며 웃고 있어 날- 닮은 아이 그 아이가 웃고 있어- 거친 세상.. 사람들 속에 내가 버린 아이 ( 별은 나의 별) 난 우연히 널.. 만났어.. 거울 속에 지친 얼굴 날 용서해..

시계 다린

있는 밤 우린 지금 어디에 이별이 아닐 수는 없을까 다른 방법이 이젠 없을까 희미한 네 음성이 어제와 같은데 너무 멀리 온 지금 네가 보이지 않아 난 두려워져 사라질 추억과 내가 없는 너의 모습이 함께했던 계절과 거리마다 모든 게 그대론데 우리는 어떤 모양일까 어떤 맘을 지나친 걸까 나의 모든 어제와 지난 사랑이 너와 함께

별 (Acoustic Ver.) 윤선애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 앞에 나섰더니 서산머리에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 달이 별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별은 뉘 별이며 내 별도 어느게요 잠자코 홀로서서 별을 헤어보노라 산뜻한 초사흘 달이 별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별은 뉘 별이며 내 별도 어느게요 잠자코

다린 Stood

하얀 손목에 핀 라일락은 밤새 두근거리고 손톱 끝이 둥그런 게 넌 예쁜 달을 열 개나 가졌네 껴안고 자자 아무 말 없어도 좋으니 우리 껴안고 자자 네 목덜미에 얼굴을 묻을래 하얀 손목에 핀 라일락은 밤새 두근거리고 손톱 끝이 둥그런 게 넌 예쁜 달을 열 개나 가졌네 껴안고 자자 아무 말 없어도 좋으니 우리 껴안고 자자 네 목덜미에 얼굴을 묻을래 Eve...

별 (Orchestral Ver.) 윤선애

별은 뉘 별이며 내 별도 어느 게요. 잠자코 홀로 서서 별을 헤어보노라 산뜻한 초사흘 달이 별 함께 나오더라. 달은 넘어 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별은 뉘 별이며 내 별도 어느 게요. 잠자코 홀로 서서 별을 헤어보노라

별이 진다네 (Singles Ver.) 여행스케치

어제는 별이 졌다네 나의 가슴이 무너졌네 별은 그저 별 일뿐이야 모두들 내게 말하지만 오늘도 별이 진다네 아름다운 나의 별 하나 별이 지면 하늘도 슬퍼 이렇게 비만 내리는 거야 나의 가슴 속에 젖어오는 그대 그리움만이 이밤도 비 되어 나를 또 울리고 아름다웠던 우리 옛 일을 생각해보면 나의 애타는 사랑 돌아올 것 같은데 나의 꿈은 사라져가고

못난놈 (Cover Ver.) 김태혁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미역국 드신 애미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 숯덩이 같은 인생아 일 더하기 일은 이 그리 가르쳤건만 구구단 밤에 배웠더냐 못난 놈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잔치 벌이신 애비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못난놈 (Cover Ver.) 진철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미역국 드신 애미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 숯덩이 같은 인생아 일 더하기 일은 이 그리 가르쳤건만 구구단 밤에 배웠더냐 못난 놈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잔치 벌이신 애비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못난놈 (Cover Ver.) 신순자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미역국 드신 애미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 숯덩이 같은 인생아 일 더하기 일은 이 그리 가르쳤건만 구구단 밤에 배웠더냐 못난 놈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잔치 벌이신 애비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못난놈 (Cover Ver.) 신명난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미역국 드신 애미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 숯덩이 같은 인생아 일 더하기 일은 이 그리 가르쳤건만 구구단 밤에 배웠더냐 못난 놈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잔치 벌이신 애비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못난놈 (Cover Ver.) 홍정민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미역국 드신 애미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심보냐 숯덩이 같은 인생아 일 더하기 일은 이 그리 가르쳤건만 구구단 밤에 배웠더냐 못난 놈 남 속이고 사는 게 그리 좋더냐 두 다린 뻗고 잘 자니 자식 낳았다고 잔치 벌이신 애비 생각 나지도 않더냐 무엇을 주워 먹고 그 몹쓸

강진애 (Cover Ver.) 강민서

백년사 동백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네 길 위에 떨어진 동백꽃 잎은 외로움의 눈물이었나 사랑을 맹세하며 함께 걷던 이 길에 무심한 산새소리만 아아아 님은 떠나고 동백꽃만 붉게 피었네 둘이서 함께 걷던 가우도 출렁다리 멀리 고금대교 불빛들은 그리움의 눈물이었나 영원을 다짐했던 까막 섬의 숲길에 애달픈 파도소리만 아아아 돌아와주오 내사랑 강진 강진애 사랑을 맹세하며

별이진다네 (Acoustic Ver.) 김정은

어제는 별이 졌다네 나의 가슴이 무너졌네 별은 그저 별일 뿐이야 모두들 내게 말 하지만, 오늘도 별이 졌다네 아름다운 나의 별 하나 별이 지면, 하늘도 슬퍼 이렇게 비만 내리는 거야 나의 가슴 속에 젖어오는 그대 그리움 만이 이밤도 비 되어 나를 또 울리고 아름다웠던 우리 옛일을 생각해보면 나의 애타는 사랑 돌아 올것

저 별에 별은

하루 종일 생각나게 해 다가서면 멀어질까 너무 두려운데 참 많이 힘든데 보내긴 싫은데 오랜 시간 동안 맴돌았던 내 마음은 더 이상 바라보는 건 못하겠나 봐 나만 알아볼 수 있게 꼭꼭 눌러쓴 숨겨둔 나의 마음 알고 있나요 멀리서 걸어오는 그대 이유 없이 눈물짓게 돼 다가서면 멀어질까 너무 두려운데 참 많이 힘든데 보내긴 싫은데

저 별에 별은

하루 종일 생각나게 해 다가서면 멀어질까 너무 두려운데 참 많이 힘든데 보내긴 싫은데 오랜 시간 동안 맴돌았던 내 마음은 더 이상 바라보는 건 못하겠나 봐 나만 알아볼 수 있게 꼭꼭 눌러쓴 숨겨둔 나의 마음 알고 있나요 멀리서 걸어오는 그대 이유 없이 눈물짓게 돼 다가서면 멀어질까 너무 두려운데 참 많이 힘든데 보내긴 싫은데

별이 진다네(Singles Ver.) 여행스케치

어제는 별이 졌다네 나의 가슴이 무너졌네 별은 그저 별일 뿐이야 모두들 내게 말하지만 오늘도 별이 진다네 아름다운 나의 별 하나 별이 지면 하늘도 슬퍼 이렇게 비만 내리는 거야 나의 가슴속에 젖어오는 그대 그리움만이 이 밤도 비되어 나를 또 울리고 아름다웠던 우리 옛일을 생각해보면 나의 애타는 사랑

별이 진다네 (Piano Ver.) 마로니에 걸

어제는 별이 졌다네 나의 가슴이 무너졌네 별은 그저 별일 뿐이야 모두들 내게 말하지만 오늘도 별이 진다네 아름다운 나의 별 하나 별이 지면 하늘도 슬퍼 이렇게 비만 내리는 거야 나의 가슴속에 젖어오는 그대 그리움만이 이 밤도 비되어 나를 또 울리고 아름다웠던 우리 옛일을 생각해보면 나의 애타는 사랑 돌아 올것 같은데

저 별은 자유

저별은 소리없이 다가와 고독한 나의 맘 비춰주고 저별은 서성이는 내방황을 이제 그만이라고 대답하네 힘들고 외로웠지만 이제모두 내게서 안녕 사랑이 많은 사람들이 모두함께 손잡아 줄꺼야 나 이제 더 이상 외롭지 않아요 세상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처럼 나 이제 더이상 혼자이진 않아요 작지만 큰빛 발하는 저별들처럼 저별은 큰빛으로 다가와 어둔 나의맘 환하게 비...

별이 진다네 (Acoustic ver.) 김정은

어제는 별이 졌다네 나의 가슴이 무너졌네 별은 그저 별일 뿐이야 모두들 내게 말 하지만, 오늘도 별이 졌다네 아름다운 나의 별 하나 별이 지면, 하늘도 슬퍼 이렇게 비만 내리는 거야 나의 가슴 속에 젖어오는 그대 그리움 만이 이밤도 비 되어 나를 또 울리고 아름다웠던 우리 옛일을 생각해보면 나의 애타는 사랑 돌아 올것 같은데

별이 진다네 (Acoustic ver ) 김정은

어제는 별이 졌다네 나의 가슴이 무너졌네 별은 그저 별일 뿐이야 모두들 내게 말 하지만, 오늘도 별이 졌다네 아름다운 나의 별 하나 별이 지면, 하늘도 슬퍼 이렇게 비만 내리는 거야 나의 가슴 속에 젖어오는 그대 그리움 만이 이밤도 비 되어 나를 또 울리고 아름다웠던 우리 옛일을 생각해보면 나의 애타는 사랑 돌아 올것 같은데

꿈 (2024 Remastered Ver.) 조용필

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 속을 헤매이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꿈 (조용필) (여자 Ver.) 여자의 향기

찾아왔네 그 곳은 춥고도 험한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별은 멀어도 김란영

*끝 없는 하늘 멀리 별은 멀어도 그리운 그 얼굴 가슴에 새겨진 그 이름 영원한 그대 모습처럼 아~~ 정다운 속삼임이 메아리 칠때 그리운 이 마음 구름에 실어 고요한 밤 하늘에 별은 멀어도 영원히 속삭이네*

초원의 빛 Soul N'Gene

음.. 별은 나의 별..밤 하늘에 그려 보던 아이 넌..동화책 보다 더.. 예쁜 꿈을 꾸던 어린 아이 넌..색바랜 사진 속에서 날 보며 웃고 있어 날..닮은 아이 그 아이가 웃고 있어.. ..거친 세상..사람들 속에 내가 버린 아이 (저별은 나의별) 난..우연히 너..만났어..거울속에 지친 얼굴 날..용서해! ..세상속에 널 버린 나를..

바닷가 다린

바람이 불면 사랑은 머물다 떠나가고 하지 못한 말 지나간 시간에 기다리라 말했네 You said our voices melted in time and tears I carved my love to your cloud I have not been able to singing on rainy days Cuz will be blind and deaf rea...

134340 다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입을 다물고 시간이 흐르는 소리를 가만히 듣고만 있었어. 잃어버린 줄로만 알았던 나는 가진 적 조차 없었지 What I wrong 시선은 춤을 추듯 We won\'t along 머물 곳을 찾네 Every night Longing becomes greed from my words 머물 곳을 찾네 Why they\'re ...

Sinner 다린

Conceal your sins wont lead you away now 두 눈에 담을 수도 없는 넌 바래져버린 기억들 언뜻 난 널 그리듯 떠올려 또 헤매이겠지 Confess your sins with blinks eyes you flicker 조각난 흔적들 꿰매듯이 넌 바래져버린 기억들 언뜻 난 널 그리듯 떠올려 널 찾으려도 어느새 넌 내 두...

가을 다린

그대 나 없는 가을을 미워하지 말아요 우리는 흘러가고 나는 지금도 어디에도 머무르지 않으니 그대 이제 창을 닫아요 바람과 함께 떠나는 내 시간은 내 고백을 가린 채 마치 없었던 척 하지만 사랑이 지나가는 길목에 서서 서로 다른 이름으로 다른 인사를 건넬 때 그 때 우리 아무것도 묻지 말아요 그냥 그대로 혹시나 우리 서로 지나친대도 그 가을은 여전히 그...

Maudie 다린

난 당신을 잘 몰라요 오늘 처음 봤는 걸요 하지만 이 바람과 꽃향긴 당신 꺼군요 좀 더 가까이 와봐요 당신을 알고 싶어요 새까만 그 두 눈에 내 모습 담고 싶어요 널 알기 전으로 돌아갈 수 없어 이 맘을 모른 척 지나갈 순 없어 그대 작은 것 하나하나 나를 떨리게 해 오 분명 사랑에 빠진 거야 어떤 향수를 썼나요 어떤 색에 반하나요 당신의 모든 걸 전...

0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다린

이름 모를 길에서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외로움과 함께 버려진 맘을 달래다가 다시 이 곳으로 돌아오네 당신 앞에 넘어진 나의 마음 모두 다 타버릴거야 그런다 해도 당신은 다 모를테지만 그대가 나를 떠나가는 건 내가 여기 있기 때문이야 너무 잘 알고 있어요 그러니 이만큼도 좋아요 다시 나를 데리러 오지 않는다는 걸 알아도 당신이 없으면 이런 건 다...

무채색의 창가에 다린

나의 무력한 풍경들 속에 너와 함께 누워서 가득 비어있는 눈동자에 목소릴 던지며 잃어버릴 준비를 하지 Run of a stumble is the way to you Cause you are gravity Rebound all my Already you know when i back down step Cause you are wave in me Di...

니가 잠든 사이에 나는 다린

이불을 볼까지 덮고서 숨소리는 천장에 모여 너의 이름 잠꼬댈 하는 널 깨울뻔 했지만 새근거림이 좋아 널 안고 있을래 잠든 너의 흰 옷에 파란 새벽이 물이 들었네 새벽 사이를 맴돌다가 이마에 앉아버렸네 우리 아침이 와도 니가 잠든 사이에 나는 가만히 널 바라만 보다가 입을 맞추곤 해 조용한 내 침묵에 사랑을 담아 잠든 너의 흰 옷에 파란 새벽이 물이 들...

낡은 시간 속으로 다린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머물렀던 그때 그때는 차마 생각 못 했던 거야 마냥 좋았었지 돌이켜 보려 해도 이젠 되돌아갈 수 없는 지난날 뒤엉켜 버린 눈물의 기억들 아직 널 잊지 못하고 살아 하루를 일 년 같이 살아가 네 손을 놓쳤던 그날에 멈춰서 매일 널 찾아 헤매어 이 낡은 시간 속에 그 어느 누구보다 너는 소중한 존재였어 나에겐 닿지 않아도 널 ...

소란스러운 마음 다린

뭔가 잃어버린 걸까 소란스러운 마음 식어버린 커피 잔을 매만지며 무엇이 쏟아지는 걸까 우리의 고백일까 망설이는 빗 소릴 들으며 버티는 마음은 왜 숨길 수가 없을까 아무 말 없어도 다 보이는 그 표정처럼 네가 기다리는 말을 난 알 것 같은데 나도 겁쟁이라 음 음 나도 겁쟁이라 음 음 빗소리는 점점 커지고 네 마음이 들리지 않아 버티는 마음은 왜 숨길 수...

낡은 시간 속으로 (미씽 _ 그들이 있었다2 OST)♡♡ 다린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머물렀던 그때 그때는 차마 생각 못 했던 거야 마냥 좋았었지 돌이켜 보려 해도 이젠 되돌아갈 수 없는 지난날 뒤엉켜 버린 눈물의 기억들 아직 널 잊지 못하고 살아 하루를 일 년 같이 살아가 네 손을 놓쳤던 그날에 멈춰서 매일 널 찾아 헤매어 이 낡은 시간 속에 그 어느 누구보다 너는 소중한 존재였어 나에겐 닿지 않아도 널 ...

우리의 상아는 구름 모양 다린

너의 둥근 입술 위로 미끄러질 때 아무 말 없이 모든 걸 가질 수 있어 함께 보았던 아침을 기억하니 우리의 상아는 구름모양 사랑은 이름보다 멀리 그곳까지 나는 너의 진실이 되어야지 초라한 맘은 베개 아래 넣어둬야지 많은 밤을 지나 우릴 지켜낸 문장 사랑은 이름보다 멀리 그곳까지 두려움으로 가득할 때 가파른 세상 나를 덮칠 때 난 기도해 니가 사라지지 ...

다린

먼저 간 마음의발자국을 따라가면도착한 곳에우린 어떤 모습일까춤을 추겠지라라라라 라라라아무 생각 없이춤을 추겠지라라라라 라라라라서로의 손을 잡고매일을 마지막처럼흘러간 마음이흩어져 유영하고너와 둘이서영원 같은 그 곳에서춤을 추겠지라라라라 라라라아무 생각 없이춤을 추겠지라라라라 라라라라서로의 손을 잡고매일을 마지막처럼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라아 라라 라라먼저...

dog-ear serenade 다린

또 새벽에 문득 눈을 떴을 때아무도 내 곁을 지키지 않아도어린 별빛 고요하게 빛나지쓸쓸하게 잠기는 나의 방이런 나 그대 걱정된다면애써 어떤 말은 하려 말아요알고 있죠 외로움은 언제나서툰 거짓말 뒤에 오는 마음내 사랑이 날 아프게 할 때서러운 마음에 뒤돌아설 때그러나 다시 홀로 될 때면또 사랑을 데려와 나를 봐텅 빈 천장 위에 채워지는 것들아그중 어떤 ...

너에게 다린

설명할 수 없는 밤이면내가 나인 이유를 묻는다망가뜨리고 또 끌어안으며사랑을 난 기다렸었지마음에 가시가 돋아나숨쉬기조차 버거울 때너는 내게 와 날 끌어안으며좋아하는 것을 물었지언젠가 이 마음들이 나를구하러 와줄 거라고 믿어한참을 헤매이다 울겠지만그때 니가내 곁에만 있어 준다면Love is all the sadness that belongs to me나를...

내게 오면 돼 다린

하염없이 울었지너를 떠나보내고돌아오는 길에계절이 다 지난 줄도 모르고이젠 멀어진 얘기넌 어디쯤에 있나먼 곳 바라보며널 그리면시간이 멈추네거꾸로 흐르네넌 내 안에 있네아무도 모르는깊고 진실한 곳그대를 위한 나를 다여기에 두었지언젠가 그대 지쳐갈 때내게 오면 돼낡은 벤치에 앉아잠든 내 이마 위에바람 불어오면너만은 날알고 있다는 걸난 기억하곤 해넌 내 안에...

그대여 다린

나의 마음이쉽게 무너져 갈 때나를 지키는잊을 수 없는 나의 그대그리움 속에서네가 걸어온다그때 그날처럼날 바라보는 너에게사랑한다는 말아직까지 남아있네요오 그대여 나를 더살아가게또 넘어지게 해그대뿐인 나의 마음 다 알기에헤매이는 슬픔은 내게 두어그대여나의 어린 다짐날 떠나간대도후회는 하지 않을래바래진 내 사랑아직까지 나를 붙잡아길을 비출 때오 그대여 나를...

다린

아무도 그리지 않는 밤이토록 나를 가만히 고요히흘려보내려 해텅 빈 눈 외로운 거짓말사랑을 사랑을 꿈꾸었던 난또 잠에 들려 해나를 지켜봐 줘늘 꿈꾸던 내 어린 날멈추지 않겠다고 말하던 내가 어느 날이젠 떠나려 해도이건 슬픔이 아냐어딘가로 돌아가려는 거야매일 밤 사랑을 적는다여기에 나를 다 놓아버릴까두려워지는 걸하지만 보이지 않을까어둔 밤이 지나 아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