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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아래로 늦봄

사랑의 아픔들이여세상의 슬픔들이여이제는 내곁에서 떠나지않는 세월의 무상함이여나 지금 어디에 있나나 이제 어디로 가나 사나운 인생의 한가운데서 이렇게 떠돌고 있네나 이제 무얼위해서나 이제 누구와 함께이토록 힘겨운 세상 속에서어떻게 살아야하나미움의 씨앗들이여현실의 비정함이여이제는 나의 곁을 모두 떠나가그리운 내 님들이여나 이제 무얼위해서나 이제 누구와 함...

수면 아래로 늦봄(Late Spring)

사랑의 아픔들이여 세상의 슬픔들이여~ 이제는 내 곁에서 떠나지 않는 세월의 무상함이여~ 나 지금 어디에 있나 나 이제 어디로 가나~ 사나운 인생의 한가운데서 이렇게 떠돌고 있네~ 나 이제 무얼 위해서~ (무얼 위해서) 나 이제 누구와 함께~ (누구와 함께) 이토록 힘겨운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나~ 미움의 씨앗들이여 현실의 비정함이여~ 이...

늦봄 동안

하루하루 특별할 것 없는 하루의 끝 스치는 바람에 기억 속에 너를 다시 찾아 아름답던 희미해져 버린 우리 기억 따스한 햇살에 눈부시게 다시 선명해져 때 늦은 봄 바람 속에 지고 지는 석양 속에도 내가 걷는 이 길에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그리며 그리다 또다시 너를 부르다 홀로 남겨져 버렸어 때 늦은 봄 바람 속에 지고 지는 석양 속에도 내가 걷는 이 길...

늦봄 늦봄(Late Spring)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내게도 봄이~ 내게도 봄이~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내게도 봄이~ 내게도 봄이~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한없이 뜨겁던 여름도 지나고~ 가슴 허전했던 가을도~ (어느새 지나고) 춥고도 시리던 겨울도 지나고~ 꽃들이 만발한 봄이왔네~ 봄!

늦봄 김일두

everybody no money baby baby baby baby no money honey honey honey honey no money lover lover lover lover no money everybody everybody no money i want money i will be money i want money i will be money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내게도 봄이~ 내게도 봄이~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내게도 봄이~ 내게도 봄이~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늦봄~ 한없이 뜨겁던 여름도 지나고~ 가슴 허전했던 가을도~ (어느새 지나고) 춥고도 시리던 겨울도 지나고~ 꽃들이 만발한 봄이왔네~ 봄! 봄!

오늘 하루 어땠나요 늦봄

오늘 하루 어땠나요 힘이 들었었나요~ 그대 맘 속의 별들이 모두 빛을 잃어버렸나요~ 오늘 하루 어땠나요 힘이 들었었나요~ 그댈 향해 핀 꽃들도 모두 시들어 버렸나요~ 오늘 따라 왠지 그대의 슬픔들이 파도가 되어 내게로 와요~ 지친 마음에 여린 떨림 들과 작은 소리마저 들리네요~ 그대 내게 다가와봐요 그대의 눈을 볼 수 있게~ 모든걸 다 내려놓고 ...

이젠 너를 늦봄

이젠 너를 놓아주려고해 스치는 바람에 그렇게 생각했어 너와 만났던 그 해 그 가을 바람 처럼 그렇게 그렇게 이젠 너를 잊어버리려해 밀려간 파도에 그렇게 생각했어 너와 거닐던 그 겨울 그바다 파도처럼 그렇게 밀려가네 조금씩 흐려져 버린 기억들 천천히 녹이슬어 변해버린 너와의 추억들 이제와 사랑 이라 불러보지만 스쳐간 바...

도시소년 늦봄

오래 전에 이 땅의 소년들은 너무나 가벼운 가슴을 가지고 있어서~ 너무나 가벼워서~ 조금만 날개 짓을 해도 더욱더 아름다운 세상으로 날아갈 수가 갈수가 있었지~ 있었지~ 지금의 이 도시의 소년들은 너무나 무거운 가슴을 가지고 있어서~ 너무나 무거워서~ 아무리 날개 짓을 해도 더욱더 아름다운 세상으론 날아갈 수가 갈수가 없어 갈수 없어~ 이 도시의 ...

산책 늦봄

맑게 개인 하늘이 너무 좋아 보여 가벼운 맘으로 집을 나섰더니~ 시원한 바람과 향긋한 꽃 향기가 지친 내 맘을 포근하게 감싸주네~(아주 포근히) 길게 뻗은 이 길을 한참 걷다 보니 지나간 추억들이 하나 둘 떠올라~ 그렇게 빠른 걸음도 아니었는데 벌써 이렇게 참 먼 길을 걸어왔네~(아주 먼 길을) 오~ 오~ 오~ 혼자 조금은 쓸쓸히~(쓸쓸하게) 걸어...

흐르는 강물처럼 늦봄

바람이 분다 꽃이 웃는다 파도가 친다 바위가 운다~여명이 온다 내가 꿈꾼다 어둠이 온다 별이 춤춘다~머무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흐르고 흘러~ 아~ 아~만났다가 흩어지고 소를 넘어서 여울을 지나~굽이 치고 부서지고 흘러 흘러서 바다로 만난다~ 만났다가 흩어지고 소를 넘어서 여울을 지나~굽이 치고 부서지고 흘러 흘러서 바다로 만난다~머무는 것은 아무것도 ...

Rainy Day 늦봄

오늘처럼 촉촉하게 비가 내리면한 소녀가 너무 생각나요~내 마음을 첨으로 설레게 했던 첫사랑~빨간 우산 하나를 예쁘게 들고서날 기다리던 작은 소녀는~비를 타고 내려온 보랏빛에 요정이었죠~Rainy Day~ 너와 내가 처음 만난 그 날도 비가 왔죠~우리 맘을 모두 아는 듯이 수줍게도 내렸었죠~Rainy Day ~ 조심스레 나눴던 우리들에 비밀 얘기들~지금...

Obradi Obrada 늦봄

라라랄랄라 라라랄랄라 라라랄랄라 Obradi Obrada~볼품 없는 인생이라 생각하며 이제껏 살았어~ (볼품없는 인생)꽉 막힌 운명일 거라고 믿으며 이제껏 왔어~ (꽉 막힌 운명)이리 저리 흔들흔들 조금은 어지러운 내 인생~울랄라 에헤라디야 조금은 즐거운 인생~비가 오면 비를 맞고 바람불면 바람에 흔들리고~ (마구마구 흔들려)해가 뜨면 기분이 좋아서 ...

Turn 늦봄

바람이 물어 오네요~ 어디를 향해 가고 있냐고~ 으으흠~조용히 웃으며 말하죠~ 너의 뒤를 따라가고 있다고~어둠이 물어 오네요~ 여기가 너의 머물 곳이냐~가만히 고개를 숙인 채~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하죠~나는 왜 여기에 있을까~ 나는 왜 멈춰서 버린 것 일까~어디로 향해가는 걸까~ 새벽을 타고 떠나가 볼까~지나간 (지나간) 나의 날들아 이젠 널 떠나간다...

파도 (Acoustic Ver.) 해서웨이 (hathaw9y)

수면 위로 이리저리 춤을 추는 불빛 떨어질 듯 아슬아슬 멀어지는 별빛 밀려오는 파도 아래로 (부서지는 빛 바라보며) 몰아치듯 밀려오는 파도 아래로 마치 미끄러지듯이 날 아는 듯 말하는 웃음 섞인 눈빛 그건 됐어 나에겐 의미 없는 말들 밀려오는 파도 아래로 (부서지는 빛 바라보며) 몰아치듯 밀려오는 파도 아래로 마치 미끄러지듯이 알고 있지 언젠가 갖게 될 거란

파도 해서웨이 (hathaw9y)

수면 위로 이리저리 춤을 추는 불빛 떨어질 듯 아슬아슬 멀어지는 별빛 밀려오는 파도 아래로 (부서지는 빛 바라보며) 몰아치듯 밀려오는 파도 아래로 마치 미끄러지듯이 날 아는 듯 말하는 웃음 섞인 눈빛 그건 됐어 나에겐 의미 없는 말들 밀려오는 파도 아래로 (부서지는 빛 바라보며) 몰아치듯 밀려오는 파도 아래로 밀려오는 파도 아래로 (부서지는 빛 바라보며) 몰아치듯

늦봄 (Feat. 최상언) 동안

?하루하루 특별할 것 없는 하루의 끝 스치는 바람에 기억 속에 너를 다시 찾아 아름답던 희미해져 버린 우리 기억 따스한 햇살에 눈부시게 다시 선명해져 때 늦은 봄 바람 속에 지고 지는 석양 속에도 내가 걷는 이 길에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그리며 그리다 또다시 너를 부르다 홀로 남겨져 버렸어 때 늦은 봄 바람 속에 지고 지는 석양 속에도 내가 걷는 이 ...

늦봄 (2013 Ver.) 김일두

늦봄 비바람 칠 때 다리 밑 팔짱 낀 아가씨 지나는 여객선 보며 마신다 술 참는다 울음 비좁은 천막 안 따뜻하다 파도 소리 갈매기의 돌림 노래 화음 넣어 삐리 삐리 baby baby baby baby no money honey honey honey honey no money lover lover lover lover no

녹색빛 쾅프로그램

녹색빛을 따라 구름 속을 들어가 다시 수면 위로 고개를 내밀고 숨 한번 쉬고 계속 계속 녹색빛을 따라 구름 속을 들어가 다시 지면 위로 두 발을 내딛고 숨 한번 쉬고 아래로 아래로 숨 한번 쉬고 무한히 무한히 우리 만날 준비 속으로

Nighty Night Bryn(브린)

around Dizzy land is our land We don\'t know where we are We don\'t know where we are We don\'t know where we are 우린 답을 찾을꺼야 고민 끝에서 그 전 까지만 우린 깊은 잠을 자요 우린 깊은 잠을 자요 Baby baby baby 지금 이 밤이 가기전 수면

환각 바이닐스

그대 두 눈에 내가 사라져 창백해진 두 손 위에 널 안고 푸른 물 속에 잠겨있는 나 수면 아래로 희미해진 숨결 숨을 쉴 수 없는 나를 조여오는 식어가는 너에게 나를 기대게 해줘 이대로 영원히 시린 가슴에 나를 묻어줘 더 이상 널 붙잡을 수 없음을 붉은 방안에 숨 쉴 수 없는 차가운 공기 날 외면 하는 널 봐 가질수도 없는 채워지지 않는

수면 위 녹(綠)

빼앗길 것도, 남아 있는 것도 없는데 오- 수면 위를 떠다니네 오- 너의 표정, 너의 행동, 너의 숨결까지도 그렇게 거짓으로 채워져 있단 생각에. 오- 수면 위를 떠다니네 오- 오- 수면 위를 떠다니네 오- 차가운 바람위론 아무도 아무도 없고, 옅은 숨을 내쉬며 난 조금씩 조금씩 가라앉아.

수면 위

빼앗길 것도, 남아 있는 것도 없는데 오- 수면 위를 떠다니네 오- 너의 표정, 너의 행동, 너의 숨결까지도 그렇게 거짓으로 채워져 있단 생각에. 오- 수면 위를 떠다니네 오- 오- 수면 위를 떠다니네 오- 차가운 바람위론 아무도 아무도 없고, 옅은 숨을 내쉬며 난 조금씩 조금씩 가라앉아.

수면 위

모든 게 사라졌어 난 눈을 뜨고 있는데 빼앗길 것도 남아 있는 것도 없는데 오 수면 위를 떠다니네 오 너의 표정 너의 행동 너의 숨결까지도 그렇게 거짓으로 채워져 있단 생각에 오 수면 위를 떠다니네 오 수면 위를 떠다니네 차가운 바람위론 아무도 아무도 없고 옅은 숨을 내쉬며 난 조금씩 조금씩 가라앉아 차가운 바람위론 아무도 아무도 없고 옅은 숨을

아래로 마야

원하는 만큼 가질 거라면 용기를 내어 손 내밀어봐 내가 줄 수 있는 건 오직 하나 뿐 뜨겁게 나를 안아봐 숨이 멎어 버릴 듯 가쁜 리듬에 함께 하고 싶은 맘 뿐이야 때론 거칠게 때로는 부드럽게 나의 몸짓을 보여봐 사랑이란 이름으로 날 속이며 구속하려 하지마 가슴속에 끓어오르는 열정이 터져버릴 것 같아 다 벗어 버리고서 때로는 아래로

아래로 마야

원하는 만큼 가질 거라면 용기를 내어 손 내밀어봐 내가 줄 수 있는 건 오직 하나 뿐 뜨겁게 나를 안아봐 숨이 멎어 버릴 듯 가쁜 리듬에 함께 하고 싶은 맘 뿐이야 때론 거칠게 때로는 부드럽게 나의 몸짓을 보여봐 사랑이란 이름으로 날 속이며 구속하려 하지마 가슴속에 끓어오르는 열정이 터져 버릴 것 같아 다 벗어 버리고서 때로는 아래로

아래로 라이어 밴드

야 헤야헤야 아래로 아래로 아래로 난 믿음을 잃고 눈부신 햇빛 아래서 더 아래로 아래로 난 심하게 구토해 댔지. 야 헤야헤야 아래로 아래로 아래로 난 믿음을 잃고-

아래로

아래로 마야 앨범 : Rock Star 작사 : 이원석 작곡 : 박세준 편곡 : 표건수 니가 원하는 만큼 가질 거라면 용기를 내어 손 내밀어봐 내가 줄 수 있는 건 오직 하나 뿐 뜨겁게 나를 안아봐 숨이 멎어 버릴 듯 가쁜 리듬에 함께 하고 싶은 맘 뿐이야 때론 거칠게 때로는 부드럽게 나의 몸짓을 보여봐 사랑이란 이름으로 날 속이며

아래로 마야

니가 원하는만큼 가질꺼라면 용기내어 손 내밀어봐 내가 가질수있는건 오직 하나뿐 이렇게 나를 안아봐 숨이 멎어버릴듯 가쁜 흐름에 함께하고 싶은 맘뿐이야 때론 거칠게 때론 부드럽게 너의 몸짓을 보여봐 사랑이란 이름으로 나를 속이며 구속하려 하지마 가슴속에 끌어오르는 열정이 터져버릴것같아 다 벗어버리고서 때로는 아래로 아래로 모두가

아래로 MAYA

니가 원하는 만큼 가질거라면 용기를 내어 손내밀어봐 내가 줄 수 있는 건 오직 하나뿐 뜨겁게 나를 안아봐 숨이 멎어버릴듯 가쁜 리듬에 함께하고 싶은 맘 뿐이야 때론 거칠게 때로는 부드럽게 너의 몸짓을 보여봐 사랑이란 이름으로 날 속이며 구속하려 하지마 가슴속에 끓어오르는 열정이 터져버릴 것 같아 다 벗어버리고서 때로는 아래로

아래로 MAYA

니가 원하는 만큼 가질거라면 용기를 내어 손내밀어봐 내가 줄 수 있는 건 오직 하나뿐 뜨겁게 나를 안아봐 숨이 멎어버릴듯 가쁜 리듬에 함께하고 싶은 맘 뿐이야 때론 거칠게 때로는 부드럽게 너의 몸짓을 보여봐 사랑이란 이름으로 날 속이며 구속하려 하지마 가슴속에 끓어오르는 열정이 터져버릴 것 같아 다 벗어버리고서 때로는 아래로

아래로 앤써(Answer)

Hook 즐길 줄 안다면 yo 말 안 해도 아래로 yo (Get Low) 간지를 안다면 yo 말 안 해도 아래로 yo (Get Low) 한국말로 바꿔 말하자면 아래로 이제 우릴 따라 모두 아래로 Ssen Yo baby Girl 내 신발끈 풀렸을 땐 말 안 해도 알아둬 알아서 아래로 싸가지 없는 내 친구 주식도 떨어져라 아래로 오 저기 저

아래로 앤써

즐길 줄 안다면 yo 말 안 해도 아래로 yo Get Low 간지를 안다면 yo 말 안 해도 아래로 yo Get Low 한국말로 바꿔 말하자면 아래로 이제 우릴 따라 모두 아래로 Yo baby Girl 내 신발끈 풀렸을 땐 말 안 해도 알아둬 알아서 아래로 싸가지 없는 내 친구 주식도 떨어져라 아래로 오 저기 저 섹시한 여자 내 두 눈은

아래로!! 마야

니가 원하는 만큼 가질꺼라면 용기 내어 손 내밀어봐 내가 가질 수 있는 건 오직 하나뿐 이렇게 나를 안아봐 숨이 멎어버릴 듯 가쁜 흐름에 함께하고 싶은 맘뿐이야 때론 거칠게 때론 부드럽게 너의 몸짓을 보여봐 사랑이란 이름으로 나를 속이며 구속하려 하지마 가슴속에 끌어 오르는 열정이 터져버릴 것 같아 다 벗어버리고서 때로는 아래로 아래로 모두가 손을 들어 춤을

아래로 라이어밴드

오 믿음을 잃고서 나는 추락하고 있었지 모두들 냉정히 냉정히 냉정히 바라보는 세상아 눈부신 햇빛 아래서 난 믿음을 잃어 버렸어 난 심하게 구토해댔지 야 헤야헤야 예예예 오 거짓말 거짓말 모두들 거짓말을 해 댔어 점점 진짜처럼 뉴스처럼 황금같이 변하는 세상아 눈부신 햇빛 아래서 진실은 오염 되버렸어 난 심하게 구토해댔지 야 헤야헤야 아래로 아래로 아래로 난 믿음을

산책 늦봄(Late Spring)

맑게 개인 하늘이 너무 좋아 보여 가벼운 맘으로 집을 나섰더니~ 시원한 바람과 향긋한 꽃 향기가 지친 내 맘을 포근하게 감싸주네~ (아주 포근히) 길게 뻗은 이 길을 한참 걷다 보니 지나간 추억들이 하나 둘 떠올라~ 그렇게 빠른 걸음도 아니었는데 벌써 이렇게 참 먼 길을 걸어왔네~ (아주 먼 길을) 오~ 오~ 오~ 혼자 조금은 쓸쓸히~ (쓸쓸하게) ...

흐르는 강물처럼 늦봄(Late Spring)

바람이 분다 꽃이 웃는다 파도가 친다 바위가 운다~ 여명이 온다 내가 꿈꾼다 어둠이 온다 별이 춤춘다~ 머무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흐르고 흘러~ 아~ 아~ 만났다가 흩어지고 소를 넘어서 여울을 지나~ 굽이 치고 부서지고 흘러 흘러서 바다로 만난다~ 만났다가 흩어지고 소를 넘어서 여울을 지나~ 굽이 치고 부서지고 흘러 흘러서 바다로 만난다~ 머무는 것은...

오늘 하루 어땠나요 늦봄(Late Spring)

오늘 하루 어땠나요 힘이 들었었나요 그대맘속에 별들이 모두 빛을 잃어버렸나요 오늘 하루 어땠나요 눈물이 흘렀나요 그댈향해 핀 꽃들도 모두 시들어버렸나요 (X 2) 오늘따라 왠지 그대의 슬픔들이 파도가 되어 내게로 와요 지친마음에 여린 떨림들과 작은소리마저 들리네요 그대 내게 다가와봐요 그대에 눈을 볼수 있게 모든걸 다 내려놓고 잠시라도 내곁에 기대봐요...

이젠 너를 늦봄(Late Spring)

이젠 너를 놓아 주려고 해~ 스치는 바람에 그렇게 생각했어~ 너와 만났던 그 해 그 가을 바람처럼~ 그렇게~ 그렇게~ 이젠 너를 잊어버리려~ 해 밀려간 파도에 그렇게 생각했어~ 너와 거닐던 그 겨울 그 바다 파도처럼~ 그렇게~ 밀려가네~ 조금씩 흐려져 버린 기억들~ 천천히 녹이 슬어 변해버린 너와의 추억들~ 이제와 사랑이라 불러 보지만~ 스쳐간 바...

Rainy Day 늦봄(Late Spring)

오늘처럼 촉촉하게 비가 내리면 한 소녀가 너무 생각나요~ 내 마음을 첨으로 설레게 했던 첫사랑~ 빨간 우산 하나를 예쁘게 들고서 날 기다리던 작은 소녀는~ 비를 타고 내려온 보랏빛에 요정이었죠~ Rainy Day~ 너와 내가 처음 만난 그 날도 비가 왔죠~ 우리 맘을 모두 아는 듯이 수줍게도 내렸었죠~ Rainy Day ~ 조심스레 나눴던 우리들에 비...

Obradi Obrada 늦봄(Late Spring)

라라랄랄라 라라랄랄라 라라랄랄라 Obradi Obrada~ 볼품 없는 인생이라 생각하며 이제껏 살았어~ (볼품없는 인생) 꽉 막힌 운명일 거라고 믿으며 이제껏 왔어~ (꽉 막힌 운명) 이리 저리 흔들흔들 조금은 어지러운 내 인생~ 울랄라 에헤라디야 조금은 즐거운 인생~ 비가 오면 비를 맞고 바람불면 바람에 흔들리고~ (마구마구 흔들려) 해가 뜨면...

Turn 늦봄(Late Spring)

바람이 물어 오네요~ 어디를 향해 가고 있냐고~ 으으흠~ 조용히 웃으며 말하죠~ 너의 뒤를 따라가고 있다고~ 어둠이 물어 오네요~ 여기가 너의 머물 곳이냐~ 가만히 고개를 숙인 채~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하죠~ 나는 왜 여기에 있을까~ 나는 왜 멈춰서 버린 것 일까~ 어디로 향해가는 걸까~ 새벽을 타고 떠나가 볼까~ 지나간 (지나간) 나의 날들아 이젠 ...

날아라 날아 올라라 늦봄(Late Spring)

끈끈이에 붙은 채 배를 깔고 누워서 먹다가 죽어가는 마치 똥파리같이 경직된 일상에 묶여 살지 좋은 게 좋은 거라 스스로 안위하고 황금의 늪에 빠져 그저 허우적대며 꿈마저 내던진 채 살고 있지 텅텅 빈 내 가슴과 마주 대하고 앉아서 차가운 소주잔을 기울이다 잊었던 내 진실에 붉게 충혈된 눈으로 하늘을 쳐다보다 소리쳤지 날아라 (구름을 지나) 날아 올라라...

도시소년 늦봄(Late Spring)

오래 전에 이 땅의 소년들은 너무나 가벼운 가슴을 가지고 있어서~ 너무나 가벼워서~ 조금만 날개 짓을 해도 더욱더 아름다운 세상으로 날아갈 수가 갈수가 있었지~ 있었지~ 지금의 이 도시의 소년들은 너무나 무거운 가슴을 가지고 있어서~ 너무나 무거워서~ 아무리 날개 짓을 해도 더욱더 아름다운 세상으론 날아갈 수가 갈수가 없어 갈수 없어~ 이 도시의 ...

위로가 된다면 이아람

어둠이 쌓인 방 하나 무수히 흘러가는 초침 소리 속에 무겁게 내려앉은 숨 수면아래로 어느새 깊게 또 침잠하네 섣불리 힘을 내라고 말하지 않을게 오히려 그게 널 더 밀어낼 거야 더 숨을 뱉어 다 가라앉아도 돼 그렇게 모두 다 쏟아 비우고서 분명 넌 다시 떠오를 테니까 어둠은 애써서 더 밝히려 할수록 더 깊은 곳으로 널 누르려 하겠지

Hug me for No Reason 송하늘

no reason even if we nothing at all I just wanna feel you I'll remember forever Hug me more no reason I'll be on every path you've taken I just wanna be with you Let's share every moment 바다에 걸친 해가 조금씩 수면

수면 아래 우리 그린던 (Green Dawn)

우리의 시간이 흘러가 바닷속 아주 깊은 곳부터 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우린 하얀 얼음덩어리 세상 가장 차가운 곳에서 차갑게 차갑게 차갑게 차갑게 차갑게 차갑게 녹아내리거나 찢겨져 강으로 몰래 사라짐을 늘 존재하기도 견고해 보여도 유연함을 담아 시간과 물에 대하여 당신과 나에 대하여 시간과 물에 대하여 당신과 나에 대하여 수면 아래 우리

물망초 아마 (ama)

수면 안을 파고드는 빗방울의 소원이 다시 수면 위로 둥둥동 파도가 돼 부른다 멀리도 흘러가는 물줄기 조곤히 떨어지는 빗소리 여전히 북적이는 이곳에 아직도 남아있는 메아리 항해하는 파도들 수면 안을 파고드는 빗방울의 소원이 다시 수면 위로 둥둥둥 파도가 돼 부른다 애석게 아름다운 꽃다발 살며시 젖어드는 꽃잎들 어느새 고여있는 그 눈은 너무도 보고 싶을 고운

푸른하늘 아래로 투에이스

내가 가면 너도 갈래 저멀리 푸른 하늘 아래로 내가 울면 너도 울고 따라 갈래 저 바람속을 보이잖니 새파란 드넓은 하늘 떠오르는 둥근 해가 저 멀리서 반긴다 가야한다 너와 나는 푸른하늘 아래로 내가 가면 너도 갈래 저멀리 푸른 하늘 아래로 내가 울면 너도 울고 따라 갈래 저 바람속을 보이잖니 새파란

푸른하늘 아래로 아찌

♣ 내가 가면 너도 갈래 저 멀리 푸른하늘 아래로 내가 울면 너도 울고 따라 갈래 저 바람속을 보이잖니 새 파란 더 넓은하늘 떠 오르는 둥근 해가 저 멀리서 반긴다 가야 한다 너와 나는 푸른하늘 아래로 ♣ 님아 ! 우리 저 푸른하늘 아래로 힘차게 함 달려 가보자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곳으로 아찌가 드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