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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나무 느티나무언덕

나는 가을이예요 눈물처럼 떨어지는 당신의 잎새를 보고있지요 그댄 잊지 못하나요 뜨거운 사랑으로 입맞춤 해주던 님 가버렸는데 지난날 그 푸른 정열 어리석은 태양의 욕망 여름은 모두 환상 이예요 그대는 벌써 잊으셨나요 계절의 길목에 서성이면 상심한 그대의 발자욱만 그대 내게 오시는 날 내 가슴속의 화는 풀려 그대 미움 용서하고 맞이할...

가을과 나무 강인원

나는 가을 이예요 눈물처럼 떨어지는 당신의 잎새를 보고 있지요 그댄 잊지 못하나요 뜨거운 사랑으로 입맞춤 해주던 님 가버렸는데 지난날 그 푸른 정열, 어리석은 태양의 욕망 여름은 모두 환상이예요 그대는 벌써 잊으셨나요 계절의 길목에 서성이면 상심한 그대의 발자국만 그대 내게 오시는 날 내 가슴속의 화는 풀려 그대 마음 용서하고 맞이할텐데 또 황혼의 어...

자기성찰 느티나무언덕

오늘 하루가 지나는 동안 당신은 얼마만큼 바쁜척 했었나 쓸데없이 야야야야야야야야 습관적으로 이야야야 야야야야 야야 오늘 하루가 지나는 동안 스포츠지 연재만화 몇번씩 복습했나 보고 또 보고 야야야야야야야야 오늘 하루가 지나는 동안 당신은 몇번이나 예쁜여자 넘봤을까 본능적으걸 난들 어떻해 야떡야 야야야야 손해본 듯 아쉬웠던 하루해가 지면 곧...

無조건사랑 느티나무언덕

나는 그대를 사랑해 부끄럽지 않은 마음으로 사랑해 나는 따지고 싶지않아 좋은건 좋은거 무조건 사랑해 나는 그대와 가고 싶어 복잡하지 않는 곳이 라면 어데든지 나는 너무나 사랑해 어디든지 갈수 있는 그대 사랑해 훌쩍 떠나고 나면 넌 그때 부터 혼자 인걸 지쳐 지쳐 들어서면 넌 따뜻하게 안아줘서 이런날 떠난오는 그대 사랑해 그런날 혼자두고 나는 살수없지...

결 혼 느티나무언덕

지나간 날들에 짧고 아쉬웠던 햇빛이여 잘~ 가거라 사랑은 남겨두고 우우우~~ 힘겨운 날들 있어 그때 서로 나눈 사랑의 말들 그 여운으로 또 하루를 견디어 왔지 오늘까지 사랑은 언제~나 함께 있는~것 하나의 소망을 간직하며 둘이서 꿈꾸는 것 사랑은 언제~나 함께 하는~것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빛나는 믿음으로 손잡고 나가~~는 것 사랑을 찾던 마음 사랑...

자기성찰 (Inst.) 느티나무언덕

오늘 하루가 지나는 동안 당신은 얼마만큼 바쁜 척 했었나 쓸데없이 야야야야 야야 오늘 하루가 지나는 동안 당신은 몇 잔이나 커피를 마셨나요 습관적으로 야야야 야야야 야야야 야 오늘 하루가 지나는 동안 스포츠지 연재만화 몇 번씩 복습했나 보고 또 보고 야야야야 야야 오늘 하루가 지나는 동안 당신은 몇 번이나 예쁜 여자 넘봤을까 본능적인걸 난들 어떡...

결 혼 느티나무언덕

지나간 날들에 짧고 아쉬웠던 햇빛이여 잘~ 가거라 사랑은 남겨두고 우우우~~ 힘겨운 날들 있어 그때 서로 나눈 사랑의 말들 그 여운으로 또 하루를 견디어 왔지 오늘까지 사랑은 언제~나 함께 있는~것 하나의 소망을 간직하며 둘이서 꿈꾸는 것 사랑은 언제~나 함께 하는~것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빛나는 믿음으로 손잡고 나가~~는 것 사랑을 찾던 마음 사랑...

결혼 느티나무언덕

힘겨운 날들 있어 그때 서로 나눈 사랑의 말들 그 여운으로 또 하루를 견디어 왔지 오늘까지 사랑은 언제나 함께 있는 것 하나의 소망을 간직하며 둘이서 꿈꾸는 것 사랑은 언제나 함께 하는 것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빛나는 믿음으로 손잡고 나가는 것 사랑을 찾던 마음 사랑을 주려고 했던 마음 새 날에 서서 기쁨의 시간들로 꽃핀 우리 ...

無조건 사랑 느티나무언덕

나는 그대를 사랑해 부끄럽지 않은 마음으로 사랑해 나는 따지고 싶지 않아 좋은 건 좋은 것 무조건 사랑해 나는 그대와 가고싶어 복잡하지 않은 곳이라면 어디든지 나는 너무나 사랑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그댈 사랑해 훌쩍 떠나고 나면 넌 그때부터 혼자인걸 지쳐 들어서면 넌 따뜻하게 안아줬어 이런 나를 따라오는 그댈 사랑해 그런 널 혼자 두...

사랑수첩 느티나무언덕

따라가 보았지 휘날리는 그대 뒷자락 후회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나섰지 누군가 봤겠지 고개 숙여 감춘 표정의 붉게 충열 된 눈망울 맺혀지는 눈물을 모든 것 가져도 받기만을 원했었던 너는 지금쯤 무엇을 생각하며 내 등뒤에서 아련하게 멀어지고 있는 걸까 말하지 말자 우리 머뭇거리지 말자 덧없는 계절의 바뀜에 새날의 소중한 의미로 알 것 같은 사랑...

돈타령 느티나무언덕

돈 비를 맞으면 무얼 먼저 해볼까 갑자기 바빠지는 생각에 정신이 없네 돈 비를 맞으면 무얼 먼저 사야할까 갑자기 세상사람 모습들이 가엾어지네 소낙비처럼 내리는 돈 비가 좋을까 가랑비처럼 적시는 돈 비가 좋을까 아 벌써부터 배불러 못 견디겠네 세월아 일년쯤 헛돌다 가게나 그까짓 것 돈주고 사면되지 아하 돈 비를 맞으면 무얼 먼저 해볼까 갑자기...

그대 미움처럼 느티나무언덕

잊었던 노래 소리에 커튼을 젖히면 네온의 불빛엔 그대 눈빛처럼 미움만이 창가의 서늘한 바람 문득 외로움 느낄 때면 낯설은 여인의 다정한 손길도 미움처럼 그대 야윈 얼굴로는 떠나지 말아요 깊은 밤이 찾아오면 추억에 타 버릴 꺼야 꽃피는 꽃피는 날이면 날이면 내게로 내게로 오겠지 오겠지 미움이 미움이 사라진 사라진 옛날의 옛날의 얼굴로 창가의...

쥴리 느티나무언덕

쥴리 이렇게 부를래 잘 어울리잖아 빨간색 스커트를 입고 햇살 가득한 거리를 걸어갈 때 쥴리 이렇게 부를래 잘 어울리잖아 쥴리 우울한 오후에는 만나지 말자 전화로 목소리만 듣자 나는 혼자 기타를 칠께 넌 무얼 할래 쥴리 서글픈 표정으로 만나지 말자 오 쥴리 우 우우우 오 쥴리 우 우우우 꽃잎이 하나둘씩 떨어지고 있어 이유도 모른 채 너를 보내긴 싫어...

결혼 (Inst.) 느티나무언덕

힘겨운 날들 있어 그때 서로 나눈 사랑의 말들 그 여운으로 또 하루를 견디어 왔지 오늘까지 사랑은 언제나 함께 있는 것 하나의 소망을 간직하며 둘이서 꿈꾸는 것 사랑은 언제나 함께 하는 것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빛나는 믿음으로 손잡고 나가는 것 사랑을 찾던 마음 사랑을 주려고 했던 마음 새 날에 서서 기쁨의 시간들로 꽃핀 우리 ...

가을과 나 윤승호밴드

소주병의 목을 비틀 때 지나가는 시간의 손에 이끌려 나는 길을 떠난다 어차피 우린 모두 떠나며 부질없는 배웅을 받고 바람이 불면 갈대가 흔들리는 줄 알았어 바람부는 대로 누웠다 일어나는 갈대 이제야 알겠네 모두를 보내야 하는 지금 그들이 나를 보내고 내가 흔들리고 있음을 눈총처럼 볕은 따갑고 점점홍 점점홍 타들어 가는 부끄러움 나체가 되어가는 가을과

가을과 나 윤승호 밴드

걸터앉아 2홉들이 소주병의 목을 비틀 때 지나가는 시간의 손에 이끌려 나는 길을 떠난다 어차피 우린 모두 떠나며 부질없는 배웅을 받고 바람이 불면 갈대가 흔들리는 줄 알았어 바람부는 대로 누웠다 일어나는 갈대 이제야 알겠네 모두를 보내야 하는 지금 그들이 나를 보내고 내가 흔들리고 있음을 눈총처럼 볕은 따갑고 점점홍 점점홍 타들어 가는 부끄러움 나체가 되어가는 가을과

가을과 겨울사이 김병주

가을과 겨울 사이 시간의 흐름에 서로를 맡기고 수없이 놓인 밤의 별과 함께 너와의 미래를 약속해 고단한 외로움 끝에 너와 만나 슬픈 기다림 사라져 지금 행복이 변하지 않기를 바래 이 순간이 멈추길 기도해 넓고 광활한 하늘아래 서로 있는 곳은 달라도 지금 함께 있는 우리의 마음은 영원토록 변하지 않아 넓고 광활한 하늘아래 함께 바라보던 별처럼 찬란하게 빛난 우리의

가을 좀 탈 줄 아는 남자 박노아

날이 차다 솔바람 춤추는 키 큰 나무 나뭇잎 소리도 차다 갈증을 덜던 그 소리, 그 소리마저 차가워진 오늘 아침 잠시 귀를 열어 본다 햇살 내리쬐는 길가에 앉아 가슴을 열어 본다 눈을 감아 본다 햇살의 소리가 들려온다 감은 눈 안 아지랑이가 피어 오른다 멈춘 나뭇잎의 춤사위 그 찰나, 내 숨소리가 들려온다 내 숨소리가 스며든다 들이는 숨, 내쉬는 숨 들이는

가을과 겨울 사이 주현미

창을 닫기엔 아직 햇살이 뜨겁고 열어두기엔 이 바람이 차갑다 그리워하긴 그댄 너무 멀리에 지워지기엔 그 기억들이 여기에 흘러간다 눈부신 시간이 지금도 나는 조금씩 잊혀져가고 있네 사랑한다 말해선 안 되는 이유만 날이 갈수록 많아지네 가을과 겨울 사이 걸쳐진 내 모습 흔들리면 왠지 안 될 것 같아 찬바람이 세지면 또 나는 어떡해

가을과 겨울 사이 주예인

따스했던 봄은 가고 그저 마냥 더웠던 여름도 가고 기다렸던 가을은 허무하게도 가고 가을은 그렇게 너처럼 아주 짧은 꿈처럼 사라져가고 마냥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이 날씨가 꼭 내 맘인 것 같아 지금 나의 시간은 가을 겨울 사이에 멈춰져 있어 짧게나마 널 추억하는 것도 참 괜찮은 것 같아 조금씩 겨울은 찾아와 나의 맘을 점점 더 춥게 만들고 이걸 입어...

가을과 겨울 사이 보름달님 청곡 - 주현미

창을 닫기엔 아직 햇살이 뜨겁고 열어두기엔 이 바람이 차갑다 그리워하긴 그댄 너무 멀리에 지워지기엔 그 기억들이 여기에 흘러간다 눈부신 시간이 지금도 나는 조금씩 잊혀져가고 있네 사랑한다 말해선 안 되는 이유만 날이 갈수록 많아지네 가을과 겨울 사이 걸쳐진 내 모습 흔들리면

가을과 겨울사이 (트로트) 주현미

창을 닫기엔 아직 햇살이 뜨겁고 열어두기엔 이 바람이 차갑다 그리워하긴 그댄 너무 멀리에 지워지기엔 그 기억들이 여기에 흘러간다 눈부신 시간이 지금도 나는 조금씩 잊혀져가고 있네 사랑한다 말해선 안 되는 이유만 날이 갈수록 많아지네 가을과 겨울 사이 걸쳐진 내 모습 흔들리면

가을과 겨울 사이 (한사랑금송님 신청곡) 주현미

창을 닫기엔 아직 햇살이 뜨겁고 열어두기엔 이 바람이 차갑다 그리워하긴 그댄 너무 멀리에 지워지기엔 그 기억들이 여기에 흘러간다 눈부신 시간이 지금도 나는 조금씩 잊혀져가고 있네 사랑한다 말해선 안 되는 이유만 날이 갈수록 많아지네 가을과 겨울 사이 걸쳐진 내 모습 흔들리면

가을과 겨울 사이 (서현)님청곡 주현미

창을 닫기엔 아직 햇살이 뜨겁고 열어두기엔 이 바람이 차갑다 그리워하긴 그댄 너무 멀리에 지워지기엔 그 기억들이 여기에 흘러간다 눈부신 시간이 지금도 나는 조금씩 잊혀져가고 있네 사랑한다 말해선 안 되는 이유만 날이 갈수록 많아지네 가을과 겨울 사이 걸쳐진 내 모습 흔들리면

가을과 겨울 사이 ..... 주현미

창을 닫기엔 아직 햇살이 뜨겁고 열어두기엔 이 바람이 차갑다 그리워하긴 그댄 너무 멀리에 지워지기엔 그 기억들이 여기에 흘러간다 눈부신 시간이 지금도 나는 조금씩 잊혀져가고 있네 사랑한다 말해선 안 되는 이유만 날이 갈수록 많아지네 가을과 겨울 사이 걸쳐진 내 모습 흔들리면

眠れる森の王子~春夏秋冬~ cocco

나츠카시이 나마에 그리운 이름 아자야카니 젠부 카타니 노코루 니오이 마데모 선명하게 전부 어깨에 담은 향기까지도 마다 오보에테 이타 아직 기억하고 있었어요 하루토 나츠토 아키토 후유오 스고시타 봄과 여름과 가을과 겨울을 지냈어요 나제카 이츠모 후리무키 나가라 왜인지 언제나 뒤를 돌아보면서.

꽃 (Feat. 소류) rpaka (알파카)

창밖에는 들려온 바람이 지나가고 발아래엔 따뜻한 햇살이 또 비추고 캄캄한 구름에 뒤덮인 하늘은 맑아질까 노란 봄들과 또 푸른 여름에 피어있는 그대처럼 붉은 가을과 또 하얀 겨울에도 언제나 우리 맘에 길가에는 활짝 핀 그대가 기다리고 따스하게 흘러온 향기에 눈을 감아 캄캄한 구름에 뒤덮인 하늘은 맑아질까 노란 봄들과 또 푸른 여름에 피어있는

우물 속의 가을과 아버지와 정태춘

돌아가는 사계의 바퀴 다시 옷깃 여미는 우수의 계절에 떨어지는 오동 나무잎에 묻히듯 나는 추억의 늪에 빠져 벽이 없는 우물같은 하늘 그 하늘에 당신의 두레박 줄 늘여 내 생명의 샘물 길어 올려 주면 내 마른 목 줄기 적실 것을 빈 두레박 홀연히 떠 올라 나의 적수공권에 쥐어지면 우물 속엔 해와 달과 별이 차갑게 흐르고 생과 사의 거친 모래알 씻어...

우물 속의 가을과 아버지와 정태춘

돌아가는 사계의 바퀴 다시 옷깃 여미는 우수의 계절에 떨어지는 오동 나무잎에 묻히듯 나는 추억의 늪에 빠져 벽이 없는 우물같은 하늘 그 하늘에 당신의 두레박 줄 늘여 내 생명의 샘물 길어 올려 주면 내 마른 목 줄기 적실 것을 빈 두레박 홀연히 떠 올라 나의 적수공권에 쥐어지면 우물 속엔 해와 달과 별이 차갑게 흐르고 생과 사의 거친 모래알 씻어...

나무 가현

나무처럼 살아야죠 작은 움직임도 없는 그런 나무가 될게요 그대 곁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조금만 기대어줘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그대 생각에 이렇게 움직일 수가 없네요 혹시 그대 바람에 놀라진 않을까 불안한 마음뿐이죠 * 얼마나 그대가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그댄 항상 곁에 있어 모르겠지만 잠시 내게 머물다간 그 자리라도 아무도 모르게 그 자릴 지...

나무 노을

떠날수가 없어요 이 자리에 서서 뿌리 내린 굵은 나무처럼 그대 떠난 곳에서 한 걸음만 움직여봐도 발이 아파와요 계절이 아무리 나를 지나도 내 가지조차 꺾지 못하죠 언젠가 그대 돌아오는 언젠가 다시 나를 찾는 언젠가 반드시 올 그날 날 찾을수 있게 내 두팔을 더 벌리고 대지를 굳게 딛고 그댈향해 난 자랄 거예요 눈물이 날 때마다 니 안으로 가듯 삼...

나무 이수영

작곡:조규만 작사:조규만 아직은 많이 힘들어요 시간은 아무렇지 않은듯 차갑게 죽음보다 싸늘하게 지친 가슴속에 머물고 그대를 미워할 수 없는 현실을 냉정하게 말해주죠 세상이 다시 날 안아주는 날 이제 다시 없으것만 같아 나는 그대의 마음에 자라는 아주 여린 나무였어요 이대로 그냥 시들지 않게 그대의 손길만 기다려 왔던거죠 이 만큼 빨리 자라나서...

나무 보아

그곳에 항상 내가 서 있다는 걸 그대는 아나요 아무런 내 느낌이 없대도 좋아요 언제나 늘처럼 바라만 보아요 그대 두 눈을 내게 상처만을 주었던 이것만 기억해요 지쳐 눈물이 나면 그냥 내게로와 쉬어요 내게 말을 해봐요 영원히 곁에 기댈 수 있게 나를 지켜달라고 걱정하나요 그대로 평온한 미솔보내요 내 사랑을 언젠가 우리모습들도 다 사라져 다시 태어...

나무 케이윌

[케이윌(K.Will) - 나무] 떠날수가 없어요 이자리에 서서 뿌리내린 굵은 나무 처럼 그대 떠난 곳에서 한걸음만 움직여봐도 발이 아파와요.. 계절이 아무리 나를 지나도, 내가지 조차 꺽지 못하죠..

나무 가현

나무처럼 살아야죠 작은 움직임도 없는 그런 나무가 될게요 그대곁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조금만 기대어줘요 하루에도 몇번이나 그대 생각에 이렇게 움직일 수가 없네요 혹시 그대 바람에 놀라진 않을까 불안한 마음뿐이죠 얼마나 그대가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그대 항상 곁에 있어 모르겠지만 잠시 내게 머물다 간 그 자리라도 아무도 모르게 그 자릴 지키고 있을...

나무 김광석

한결같은 빗속에 서서 젖는 나무를 보며 눈부신 햇빛과 개인 하늘을 나는 잊었소 누구하나 나를 찾지도 기다리지도 않소 한결같은 망각속에 나는 움직이지 않아도 좋소 나는 소리쳐 부르지 않아도 좋소 시작도 끝도 없는 나의 침묵을 아무도 건드리진 못하오 무서운 것이 내게는 없소 누구에게 감사받을 생각없이 나는 나에게 황홀을 느낄 뿐이오 나는 하늘을 찌...

나무 이재은

내 사랑이 병들어서 나를 떠나가나요 가지말라 애원하고 가지말라 붙잡아도 이미 돌아선 사람 차라리 고목나무가 되어 이 곳에서 살면은 언젠가는 너 오는날 한번쯤 나의 그늘 아래 쉬어 갈꺼야 그래 그래 살아보자 세월속에 그얼굴은 변해서 서롤 알아보지 못한다 해도 보고싶을 거예요 내 모양이 시들어서 나를 버리시나요 가지말라 애원하고 가지말라 붙잡아도 이미 ...

나무 알렉스(Alex)

언제나 그대 나의 곁에서 아름드리 나무가 되어 지친 마음에 외로운 내 일상에 푸르른 그늘을 주죠 서툰 내말이 거친 표현이 가끔 널 아프게 해도 언제나 그대 고운 새벽별처럼 나의 길을 비추죠 사랑한단 말로는 모자라서 고맙다는 말로는 부족해서 같은 길을 걷고 싶은 너에게 내 모든걸 줄게요 언제나 그대 나의 귓가에 새 봄같은 바람이 되어 지친 마음에 ...

나무 알렉스

언제나 그대 나의 곁에서 아름드리 나무가 되어 지친 마음에 외로운 내 일상에 푸르른 그늘을 주죠 서툰 내말이 거친 표현이 가끔 널 아프게 해도 언제나 그대 고운 새벽별처럼 나의 길을 비추죠 사랑한단 말로는 모자라서 고맙다는 말로는 부족해서 같은 길을 걷고 싶은 너에게 내 모든걸 줄게요 언제나 그대 나의 귓가에 새 봄같은 바람이 되어 지친 마음에 ...

나무 이수영

아직은 많이 힘들어요 시간은 아무렇지 않은듯 차갑게 죽음보다 싸늘하게 지친 가슴속에 머물고 그대를 미워할 수 없는 현실을 냉정하게 말해주죠 세상이 다시 날 안아주는 날 이제 다신 없을것만 같아 나는 그대의 마음에 자라는 아주 여린 나무였어요 이대로 그냥 시들지 않게 그대의 손길만 기다려 왔던거죠 이 만큼 빨리 자라나서 그대가 쉴 수 있는 그늘과...

나무 테이(Tei)

나무처럼 살아야죠 아무 움직임도 없는 그런 나무가 될께요 그대 곁에서 행복을 느낄수 있도록 조금만 기대어 줘요.. 하루에도 몇번이나 그대 생각에 이렇게 움직일 수가 없네요 혹시 그대 바람에 놀라진 않을까 불안한 마음뿐이죠.. 얼마나 그대가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그댄 항상 곁에 있어 모르겠지만 잠시 내게 머물다 간 그자리라도.. 오.. 아무도 모르...

나무 알렉스(Alex)

언제나 그대 나의 곁에서 아름드리 나무가 되어 지친 마음에 외로운 내 일상에 푸르른 그늘을 주죠 서툰 내말이 거친 표현이 가끔 널 아프게 해도 언제나 그대 고운 새볔별처럼 나의 길을 비추죠 사랑한단 말로는 모자라서 고맙다는 말로는 부족해서 같은 길을 걷고 싶은 너에게 내 모든 걸 줄게요 언제나 그대 나의 귓가에 새 봄같은 바람이 되어 지친 마음에...

나무 가현 (假現)

나무 - 가현 (假現) 나무처럼 살아야죠 작은움직임도 없는 그런 나무가될꼐요 그대곁에서 행복을 느낄수 있도록 조금만 기대어줘요 하루에도 몇번이나 그대생각에 이렇게 움직일 수가 없네요 혹시 그대 바람에 놀라진 않을까 불안한 마음뿐이죠 얼마나 그대가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그댄 항상 곁에있어 모르겠지만 잠시 내게 머물다간 그자리라도

나무 김광석 프로젝트 밴드

--------------------------------------------------------- 나무 (영화 "산책" O.S.T) Vocal : 김광석 프로젝트 밴드(윤도현,이정열,엄태환,서우영) Compose & Lyic : 이정열 나 푸른 한 그루 나무 넓은 하늘을 늘 꿈꾸지 두 팔을 벌려 <삽입:온 세상은> 이 내품에 가득가득

나무 버즈

?왜 자꾸 그래 화를 내며 울지마 내가 미안해 잘 몰라서 그랬어 무슨 일 있었니 왜 그렇게 봐 그런 표정 익숙하지 않아 말 없이 내게 돌아서서 저 길 걸어가면 끝인가 조금씩 넌 멀어져 불안해져 난 잃어버릴까 니 맘 닫혀질까 나는 여기서 내 곁에 머물러 널 원해 가엾게도 난 널 나는 여기서 내 곁에 머물러 널 원해 가엾게도 난 널 난 널 널 원해 가엾게...

나무 리사

그대는 처음처럼 거기에 있기만 하면 돼요 사랑을 말하기엔 내맘이 모자랐겠죠 몰랐나요 돌아보면 내가 있단걸 아름다웠던 지난 날은 추억의 나무로 자라겠죠 저 하늘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나의 맘 모두 기억해요 오늘도 어김없이 힘든 날을 만들수는 없죠 이별을 말하기엔 시작도 없었던 거죠 몰랐나요 돌아보면 내가 있단걸 아름다운 지난날은 추억의 나무로 ...

나무 조관우

마치마치 얼어버린 호수처럼 차가워진 모퉁이 한 곳에 홀로 외로이 잠든 척 울고있는 나무 한 그루 화려한 세상 그늘 뒤로 하루해가 저물어 가면 혼자서 쓸쓸히 아침을 기다리고 있겠지 밤새워 더욱 여물어진 새싹이 움틔우고 숨겨져 있던 그 비밀이 다시 또 푸른 잎새 가득 희망의 향기를 띄우고 하늘 보다 높은 꿈을 키우리 오 그대는 나의 쉴 곳 변하지 않는 사랑처럼

나무 김광석밴드

나무 나 푸른 한 그루 나무 넓은 하늘을 늘 꿈꾸지 두 팔을 벌려 이 내품에 가득가득 안아보고파 난 푸른 한 그루 나무 한결같은 마음하나로 나를 길러낸 이 곳 이 땅에서 나만큼의 그만큼의 그늘을 드리네 왜 머물러만 있는 거냐고 바람이 내게 물어보길래 고개 숙인채 웃다가 속으로 웃다가 잎새 하나 띄워 보냈네 우린 세상 숲속의 나무 어지러운

나무 카더가든

나무 Lyrics by 카더가든, 유라 Composed by 카더가든, 623 Arranged by 623, 카더가든 인사 하네요 근심없게 나 아름다운 방식으로 무딘 목소리와 어설픈 자국들 날 화려하게 장식해줘요 그대 춤을 추는 나무 같아요 그 안에 투박한 음악은 나에요 네 곁에만 움츠린 두려움들도 애틋한 그림이 되겠죠

나무 최이안

그대 내 곁에 다가와 안아준다면 젖어있는 두 빰은 따스해질 테니까 나 그대를 만날 수만 있다면 나무 한 그루가 되어도 좋아요. 그대 내 곁에 다가와 쉴수 있도록 두 팔 벌려 나 그대를 맞아줄 테니까 태양마저 눈을감고 별들마저 사라질 그때엔 내 기도도 그때까진 이루어질 거라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