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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 올 때까지 눈오는 지도

이제 새벽이 오면 나팔 소리 들려올 게외다.

쉽게 쓰여진 시 (詩) 눈오는 지도

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금 내몰고, 時代(시대)처럼 아침을 기다리는 最後(최후)의 나. 나는 나에게 작은 손을 내밀어 눈물과 慰安(위안)으로 잡는 最初(최초)의 握手(악수).

새벽이 올 때까지 민들레

깊어가는 어둠속에 나는 홀로 일어나 눈물 젖은 일기를 쓰오 불꽃같은 나의 작은 사랑 그대까지 닿도록 오늘도 쉼없는 노래 깊어가는 슬픔속에 오늘도 잠못이뤄 갈곳없는 편지를 쓰오 재만 남은 나의 작은 가슴 그대까지 닿도록 오늘도 쉼없는 노래 밤아 깊어라 더욱 깊어라 이 슬픔 지나갈때까지 밤아 깊어라 더욱 깊어라 바람이 잠들때까지 기도해 새벽이

눈오는 지도 (地圖) 눈오는 지도

順伊(순이)가 떠난다는 아침에 말 못할 마음으로 함박눈이 나려, 슬픈 것처럼 窓(창) 밖에 아득히 깔린 地圖(지도) 위에 덮인다. 房방 안을 돌아다보아야 아무도 없다. 壁(벽)과 天井(천정)이 하얗다. 房(방) 안에까지 눈이 나리는 것일까.

별 헤는 밤 눈오는 지도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게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

돌아와 보는 밤 눈오는 지도

세상으로부터 돌아오듯이 이제 내 좁은 방에 돌아와 불을 끄옵니다. 불을 켜 두는 것은 너무나 피로롭은 일이옵니다. 그것은 낮의 延長(연장)이옵기에─── 이제 窓(창)을 열어 空氣(공기)를 바꾸어 들여야 할 텐데 밖을 가만히 내다보아야 房(방) 안과 같이 어두워 꼭 세상 같은데 비를 맞고 오던 길이 그대로 비 속에 젖어있사옵니다. 하루의 울분을 씻을...

서시 (序詩) 눈오는 지도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십자가 (十字架) 눈오는 지도

쫓아오던 햇빛인데 지금 敎會堂(교회당) 꼭대기 十字架(십자가)에 걸리었습니다. 尖塔(첨탑)이 저렇게도 높은데 어떻게 올라갈 수 있을까요. 鐘(종)소리도 들려오지 않는데 휘파람이나 불며 서성거리다가, 괴로웠던 사나이, 幸福(행복)한 예수 그리스도에게처럼 十字架(십자가)가 許諾(허락)된다면 모가지를 드리우고 꽃처럼 피어나는 피를 어두워 가는 하늘 밑에 조...

소년 (少年) 눈오는 지도

여기저기서 단풍잎 같은 슬픈 가을이 뚝뚝 떨어진다. 단풍잎 떨어져 나온 자리마다 봄을 마련해 놓고 나뭇가지 위에 하늘이 펼쳐 있다. 가만히 하늘을 들여다보려면 눈썹에 파란 물감이 든다. 두 손으로 따뜻한 볼을 쓸어 보면 손바닥에도 파란 물감이 묻어난다. 다시 손바닥을 들여다본다. 손금에는 맑은 강물이 흐르고, 맑은 강물이 흐르고, 강물 속에는 사랑처럼...

또 다른 고향 (故鄕) 눈오는 지도

故鄕(고향)에 돌아온 날 밤에 내 白骨(백골)이 따라와 한 방에 누웠다. 어둔 房(방)은 宇宙(우주)로 通(통)하고 하늘에선가 소리처럼 바람이 불어온다. 어둠 속에 곱게 風化作用(풍화작용)하는 白骨(백골)을 들여다보며 눈물짓는 것이 내가 우는 것이냐 白骨(백골)이 우는 것이냐 아름다운 魂(혼)이 우는 것이냐. 志操(지조) 높은 개는 밤을 새워 어둠을 ...

참회록 (懺悔錄) 눈오는 지도

파란 녹이 낀 구리거울 속에 내 얼굴이 남아 있는 것은 어느 王朝(왕조)의 遺物(유물)이기에 이다지도 욕될까. 나는 나의 懺悔(참회)의 글을 한 줄에 줄이자. ─ 滿二十四年一個月(만 이십사 년 일 개월)을   무슨 기쁨을 바라 살아왔던가. 내일이나 모래나 그 어느 즐거운 날에 나는 또 한 줄의 懺悔錄(참회록)을 써야 한다. ─ 그때 그 젊은 나이에  ...

바람이 불어 눈오는 지도

바람이 어디로부터 불어와 어디로 불려 가는 것일까. 바람이 부는데 내 괴로움에는 理由(이유)가 없다. 내 괴로움에는 理由(이유)가 없을까. 단 한 女子(여자)를 사랑한 일도 없다. 時代(시대)를 슬퍼한 일도 없다. 바람이 자꾸 부는데 내 발이 반석 위에 섰다. 강물이 자꾸 흐르는데 내 발이 언덕 위에 섰다.

무서운 시간 (時間) 눈오는 지도

거 나를 부르는 것이 누구요. 가랑잎 이파리 푸르러 나오는 그늘인데, 나 아직 여기 呼吸(호흡)이 남아 있소. 한번도 손들어 보지 못한 나를 손들어 표할 하늘도 없는 나를 어디에 내 한 몸 둘 하늘이 있어 나를 부르는 것이오. 일을 마치고 내 죽는 날 아침에는 서럽지도 않은 가랑잎이 떨어질 텐데…… 나를 부르지 마오.

자화상 (自畵像) 눈오는 지도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가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 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가엾어집니다. 도로 가 들여다보니 사나이는 그대로 있습니다. 다시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

눈오는 지도

잃어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돌과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 길은 돌담을 끼고 갑니다. 담은 쇠문을 굳게 닫아 길 위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침으로 통했습니다. 돌담을 더듬어 눈물짓다 쳐다보면 하늘은 부끄럽게 푸릅니다. 풀 한 포기 없는 이 길을 걷는 것은 담 저...

서시 눈오는 지도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했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 겠다 오늘밤에

멈추지마 (Radio Edit) 그루본

멈추지 마 우리 계속 손을 잡고 함께 달려 하늘을 향해 끝없이 달려가 새벽이 때까지 멈추지 마 멈추지 마 우리 계속 손을 잡고 함께 달려 하늘을 향해 끝없이 달려가 새벽이 때까지 멈추지 마 멈추지 마 우리 계속 손을 잡고 함께 달려 하늘을 향해 끝없이 달려가 새벽이 때까지 멈추지 마

부재 송희란

나 잠시 이곳을 떠나 다녀올 곳이 있어 그리 많이 멀지는 않아 가끔 바쁜 내 밤을 지새우게 한 사랑했던 너의 노래를 멈추고 아아 아아아아아 날 부르지 못하게 내가 먼저 이곳을 떠나 아 눈이 감기고 숨을 고를 때까지 새벽이 때까지 하늘은 맑고 구름은 숨어버린 듯 그림자 하나 없는 바다에 내 두 발을 담아 셀 수 없이 이 마음을 고백하게 한

테디보이즈 트위스트 (TeddyBoy\'s Twist) 테디보이즈(Teddy Boys)

Hey Ho Teddyboys come on everybody 새벽이 때까지 teddy boy\'s twist 검푸른 하늘을 등진 채 거칠게 달리고 있네 어둡고 밝은 그 곳으로 들어갈 무렵 오늘 밤을 뜨겁게 태워볼래 불타는 그대를 안은 채 뜨겁게 달궈졌을 때 그 황홀함을 내일도 난 느끼고 싶어 오늘 밤을 뜨겁게 태워볼래 검은 코트 입고

테디보이즈 트위스트 (TeddyBoy`s Twist) 테디보이즈

Hey Ho Teddyboys come on everybody 새벽이 때까지 teddy boy\'s twist 검푸른 하늘을 등진 채 거칠게 달리고 있네 어둡고 밝은 그 곳으로 들어갈 무렵 오늘 밤을 뜨겁게 태워볼래 불타는 그대를 안은 채 뜨겁게 달궈졌을 때 그 황홀함을 내일도 난 느끼고 싶어 오늘 밤을 뜨겁게 태워볼래 검은 코트 입고

환청 노블레스 (Noblesse)

빛으로 날 비추고 내가 살아가는 유일함이였어 말하자면 내가 사는 이유 내가 숨쉬는 한가지 이유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 그대가 없는 죽은 시간 속에서 빛을 잃고 쓰러져가는 한남자의 눈물을 닦아줄 사람은 세상에 없는데 내 인생 전부를 걸어 사랑했었는데 슬픈 사랑에 노래가 들려 나를 부르는 것 만 같아 지금도 울고 있는 나를 새벽이

환청 노블레스

마치에메랄드보다 밝은 빛으로 날 비추고 내가 살아가는 유일함이였어 말하자면 내가 사는 이유 내가 숨쉬는 한 가지 이유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 하겠어 그대가 없는 죽은 시간 속에서 빛을 잃고 쓰러져가는 한남자의 눈물을 닦아줄 사람은 세상에 없는데 내 인생전부를 걸어 사랑했었는데 슬픈 사랑에 노래가 들려 나를 부르는 것 만 같아 지금도 울고 있는 나를 새벽이

놀러와요 프린세스 디지즈

그대 심장소리가 내 귀까지 들려요 미안하지만 그 맘 내게 들켰어요 침을 꼴깍 삼키며 어쩔줄을 몰라 하네요 다 알아요 예전부터 날 원했단 걸 놀러와요 텅 빈 우리 집에 let\'s take a chance 내 맘 바뀌기 전에 얘기해요 새벽이 때까지 이상한 생각은 하지마 단 둘이 all night long 당돌한 내 제안에

노래하고 싶다 허각

매일 아침은 또 오는데 그댄 아직 멀리 있나요 내 손에 닿을 수만 있다면 더는 바랄 것도 없는걸요 오늘도 그댈 위해 밤을 새고 내 맘을 가득 채운 가사를 적고 난 하루도 단 하루도 멈출 수 없는걸 지금 이 노래를 넌 듣고 있는지 노래하고 싶다 이 새벽이 때까지 난 노래하고 싶다 그대가 날 볼 때까지 난 멈출 수 없어 그대가 들을 수 있기를

노래하고싶다 허각

매일 아침은 또 오는데 그댄 아직 멀리 있나요 내 손에 닿을 수만 있다면 더는 바랄 것도 없는걸요 오늘도 그댈 위해 밤을 새고 내 맘을 가득 채운 가사를 적고 난 하루도 단 하루도 멈출 수 없는걸 지금 이 노래를 넌 듣고 있는지 노래하고 싶다 이 새벽이 때까지 난 노래하고 싶다 그대가 날 볼 때까지 난 멈출 수 없어 그대가 들을 수 있기를

영원히 이선규

당신과 마주앉아 어색했지요 처음 만나 서로에게 믿음을 주고 이렇게 도란도란 살아가면서 인생을 배우게 되요 나 하나 만을 믿고 잠든 당신은 간밤에 쏟아지는 비도 잊은채 새벽이 때까지 내 품에 안겨 아침을 지켜주네요 지나간 세월이 너무 힘들었어도 다가올 시간은 행복할 수 있어요 이대로 난 당신만을 사랑할께요 함께 할

걸어가 B.A.P/B.A.P

어느새 거리엔 나 혼자 서 있어 수많은 별들도 잠을 자고 있어 가끔 너를 보고싶어 니가 있던 자릴보며 아직도 난 기억나 너의 투정들이 다 Babe 지금 넌 어디서 누구와 사랑을 나눌까 No No No 잠에 들 수 없어 새벽이 끝날 때까지 걸어가 I don\'t wanna cry I don\'t I don\'t wanna cry 어차피 난

걸어가 B.A.P

어느새 거리엔 나 혼자 서 있어 수많은 별들도 잠을 자고 있어 가끔 너를 보고싶어 니가 있던 자릴보며 아직도 난 기억나 너의 투정들이 다 Babe 지금 넌 어디서 누구와 사랑을 나눌까 No No No 잠에 들 수 없어 새벽이 끝날 때까지 걸어가 I don\'t wanna cry I don\'t I don\'t wanna cry 어차피 난

잊기엔 슬픈 추억 이주엽

아직도 내겐 눈물이 남아있어 가슴을 시리게 한 아픈 추억이 새벽이 때까지 슬픈 사랑을 밤새워 얘기하던 아름답던 날 어제는 스치는 바람결에 너의 목소리 들렸지 그리울 땐 언제나 눈을 들어 흐린 하늘 바라보네 어느새 그 자리엔 너의 모습 그림처럼 피어오르네 다시는 만날 수 없는 너 아직도 내겐 눈물이 남아있어 가슴을 시리게 한 아픈 추억이 새벽이 때까지

Hey Man 김범룡

나를 봐 떨리는 내 어깨에 움츠린 내 어깨에 빛을 내려 주오, 나 이렇게 기도하는데 새벽이 때까지 잠이 들 수는 없어 얼어 붙은 내 가슴에 빛을 내려주오 Man! Hey Man! 어디에 있나 Hey Man!

예감 (Remastered) 프로토타입

어느 날인가 말 없이 거리를 걷다가 우연히 널 만나 십분 쯤인가 살아가는 얘길 하다가 더 할 말이 없었지 밤은 늦어지고 약속도 없던 차에 난 가려던 널 붙잡고 맥주를 권했지 원 샷 투 샷 Yeah 다시 원 샷 투 샷 새벽이 때까지 널 보내지 않아 오늘 쯤엔가 왠지 널 만날 것 같아서 구두를 꺼냈어 그 거리에서 예감처럼 너를 만나서 가슴이 뛰었지 별은 쏟아지고

잊기에엔 슬픈 추억 이주엽

아직도 내겐 눈물이 남아 있어 가슴을 시리게 한 아픈 추억이 새벽이 때까지 슬픈 사랑을 밤 새워 얘기하던 아름답던 날 어제는 스치는 바람결에 너의 목소리 들렸지 그리울 땐 언제나 눈을 들어 흐린 하늘 바라보네 어느새 그 자리엔 너의 모습 그림처럼 피어오르네 다시는 만날 수 없는 너 아직도 내겐 눈물이 남아 있어 가슴을

소망 VIBE

내 목숨보다 소중하고 내 한숨보다 더 깊은 사랑 넌 알고 있니 내 희망보다 소중하고 내 소망보다 소중한 걸 넌 이해하니 하얀 병실에서도 내 눈물을 닦아주던 그대 새벽이 때까지도 많은 얘길 해주던 그대 소리없이 내리는 비처럼 내곁에 잠들던 그대 아침이 때까지 그대 손을 잡고 이렇게 얘기를 하고 싶어 Pretty lady

(MR 반주곡) 소망 (바이브(Vibe)) Various Artists

내 목숨보다 소중하고 내 한숨보다 더 깊은 사랑 넌 알고있니 내 희망보다 소중하고 내 소망보다 소중한 걸 넌 이해하니 하얀 병실에서도 내 눈물을 닦아주던 그대 새벽이 때까지도 많은 얘길 해주던 그대 소리없이 내리는 비처럼 내 곁에 잠들던 그대 아침이 때까지 그대 손을잡고 이렇게 얘기를 하고싶어 Pretty lady in my mind don't worry

우연히 나몰라패밀리N

하나부터 정말 열까지 달랐던 우리가 만나서 사랑을 하고 뭐가 좋았는지 금방 헤어져도 또 새벽이 때까지 전활 하죠 유난히 지친 날 무심한 하늘은 찡그린 표정 걸음이 무거워져 멈춰 서면 마치 기다린 듯이 비가 내리죠 아무런 준비 없이 내리는 비처럼 내게 다가왔었던 너 uh uh 우연이라

Rockabilly Heaven The Rocktigers

게 필요해 멋쟁이 바텐더의 달콤한 칵테일 신나는 락앤롤 그대와 춤을 추는 Rockabilly night 너에게도 들렸으면 해 나의 노래 좋아한단 말해 줄거야 Rock rock rock Rockabilly night 불타는 drum n bass 두근두근 대는 내 맘이 널 원해 손을 잡아 Dance dance dance dance with the devil 새벽이

가지마요 나구 (NaaGoo)

춥고 어둡고 외롭고 또 길고 무척 쓸쓸하잖아요 그대 없는 이 밤은 나 무섭잖아요 그러니까 그대 날 두고 가지마요 가지마요 내가 잠들기 전에 깊은 꿈 깨기 전에 알람 울리기 전에 절대로 가면 안 돼요 가면 안 돼요 (날 두고 가지 마요) 가지마요 가지마요 그대 나를 두고 가지마요 가지마요 떠나지 마요 그대 나의 손을 놓고 가지마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시

탬버린 (Inst.) 더 하이라이츠

hey 그대 mr 템버린 내 작은 꽃을 따 줄게 노래해줘 뜨거운 멜로디를 쏟아내줘 내 작은 꽃을 따 줄게 행복을 줘 오늘 밤도 들떠있는 나는 템버린 소리만 들려오면 변한다오 작은 나팔이라도 힘껏불어 새로운 하모니를 들려줘 넌 나를 위해 끊임없이 노래하는 내 희망을 가진 위대한 사나이 주스에 술을 타 들이키곤 새벽이 때까지 밤새도록

Mr. Tambourine 더 하이라이츠

hey 그대 mr 템버린 내 작은 꽃을 따 줄게 노래해줘 뜨거운 멜로디를 쏟아내줘 내 작은 꽃을 따 줄게 행복을 줘 오늘 밤도 들떠있는 나는 템버린 소리만 들려오면 변한다오 작은 나팔이라도 힘껏불어 새로운 하모니를 들려줘 넌 나를 위해 끊임없이 노래하는 내 희망을 가진 위대한 사나이 주스에 술을 타 들이키곤 새벽이 때까지 밤새도록

눈오는 밤 조하문

눈오는 밤 조하문 우리들 사랑이 담긴 조그만 집에 옹기종기 모여 정다운 얘기 서로의 즐거움 슬픔을 나누던 밤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시절 내 맘속에 추억만 남아 오늘도 눈 오는 밤 그날 생각나네 그 시절의 친구들은 어디에서 무얼할까 우리들의 얘길할까 누구를 만나든지 자랑하고 싶은 우리들의 친구 이야기들 세월이 흘러가서

눈오는 네온가 남인수

눈오는 네온가 작사: 조명암 작곡: 박시춘 노래: 남인수 1. 이 등잔 저 등잔에 불은 꺼지고 넘어진 술잔마다 서리는 피눈물 울다가 만져보는 치맛자락엔 그 누가 그 누가 쏟았는가 술이 어렸다 2.

눈오는 밤 조하문

눈오는 밤 조하문 우리들 사랑이 담긴 조그만 집에 옹기종기 모여 정다운 얘기 서로의 즐거움 슬픔을 나누던 밤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시절 내 맘속에 추억만 남아 오늘도 눈 오는 밤 그날 생각나네 그 시절의 친구들은 어디에서 무얼할까 우리들의 얘길할까 누구를 만나든지 자랑하고 싶은 우리들의 친구 이야기들 세월이 흘러가서

눈오는 네온가 이미자

이 등잔 저 등잔에 불은 꺼지고 넘어진 술잔마다 서리는 피눈물 울다가 만져보는 치마자락엔 그 누가 그 누가 쏟았는지 술이 어렸다 이 들창 저 들창에 눈은 퍼붓고 쓰러진 테불엔 휘도는 긴 한숨 울다가 맺어 보는 저고리 끈은 그 누가 그 누가 뜯었든가 험집이 졌다 이 거리 저 거리에 밤은 깊었고 가슴은 생각마다 두발을 구르네 울다가 찾어...

눈오는 네온가 남강수

1) 이 거리 저 거리에 불은 꺼지고 쓰러진 술잔마다 얼룩진 사연들 울다가 바라보는 창 밖의 눈을 그 누가 그 누가 맞으면서 걷고 있느냐 2) 이 창문 저 창문에 눈이 쌓이고 네온도 꺼져버린 쓸쓸한 이 밤에 눈물이 흰눈처럼 쌓이는 가슴 그 누가 그 누가 내 마음을 달래 주느냐

눈오는 풍경 신지아

후후후~~후후후 사뿐사뿐히 내려앉아 잠든 세상을 덮어주네 어느새 창에 불빛들 켜지고 저마다 고개내민 사람들 포근 포근히 감싸오네 아픈 마음을 묻어두네 어느새 노란 가로등 불빛에 어깨를 안고 가는 연인들 누가 먼저 이 길 지났나 그동안처럼 소망을 빌었나 새하얀 엄마 발자국 위에 바쁘게 따라가는 작은 아이 가만가만히 밟아보네 추운 밤바람도 따뜻하네 ...

눈오는 밤 서영은

우리들 사랑이 담긴 조금만 집에 옹기종기 모여 정다운 이야기 서로의 즐거움 슬픔을 나누던 밤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시절 내 맘속에 추억만 남아 오늘도 눈 오는 밤 그날 생각나네 그 시절의 친구들은 어디에서 무얼 할까 우리들의 얘길 할까 누구를 만나든지 자랑하고 싶은 우리들의 친구 이야기들 세월이 흘러 흘러가서 먼 훗날이라도 그때 그 친구들 다시...

눈오는 네온가 소리사랑

이 등잔 저 등잔에 불은 꺼지고 넘어진 술잔마다 서리는 피눈물 울다가 만져 보는 치마자락엔 그 누가 그 누가 쏟았는가 술이 어렸네 이 들창 저 들창에 눈은 퍼붓고 쓰러진 테이블엔 휘도는 긴 한숨 울다가 맺어 보는 저고리 끈은 그 누가 그 누가 뜯었는가 흠집이 졌네 이 거리 저 거리에 밤은 깊었고 가슴은 생각마다 두 발을 구르네 울다가 찾아 보는 머...

눈오는 네온가 남수련

이 등잔 저 등잔에 불은 꺼지고 넘어진 술잔마다 서리는 피눈물 울다가 만져 보는 치마자락엔 그 누가 그 누가 쏟았는가 술이 어렸다 이 들창 저 들창에 눈은 퍼붓고 쓰러진 테이블엔 휘도는 긴 한숨 울다가 맺어 보는 저고리 끈은 그 누가 그 누가 뜯었는가 흠집이 졌다

눈오는 날 전승우&노경보

눈오는 날 세상을 둘러봐 거리는 평온함 속에 따뜻함 그 파고드는 눈오는 날 또 이런 생각해 세상을 이렇게 뒤덮은 그 분의 사랑을 눈감은 사람들 (그들 속에) 사랑으로 가득찬 (그런 세상) 온 세상 하얀 마음으로 그 언제나 이 날처럼 지냈으면 눈오는 날 (눈이 오는 날) 그 어두운 밤에도 (어두운 밤에도) 세상이 밝게 빛나는 그 아름다운

눈오는 밤 차지연

우리들 사랑이 담긴 조그만 집에 옹기종기 모여 정다운 이야기 서로의 즐거운 슬픔을 나누던 밤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시절 내 마음 속에 추억만 남아 오늘도 눈 오는 밤 그날 생각하네 우리들 사랑이 담긴 조그만 집에 옹기종기 모여 정다운 이야기 서로의 즐거운 슬픔을 나누던 밤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시절 내 마음 속에 추억만 남아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