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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논두렁 밭두렁

좋아한다고 말했지 사랑한다고 말했지 나의 마음 항상 그대곁에 있다고 나의 눈은 항상 그대만을 본다고 말을 해버려도 그리움만 더해 그대 마음 몰라 내일 서로가 사랑할꺼야 좋아한다고 말했지 사랑한다고 말했지 나의 마음 항상 그대곁에 있다고 나의 눈은 항상 그대만을 본다고 말을 해버려도 그리움만 더해 그대 마음 몰라 내일 서로가 사랑할꺼야 내일 서로가 사랑할꺼야

다락방 논두렁 밭두렁

우리집의 제일높은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방도 있지만 난 그곳이 좋아요 높푸른 하늘품에 안겨져있는 뾰족지붕 나의 다락방 나의 보금자리 달무리진 여름밤 고깔씌운 등불켜고 턱괴고 하늘보면 소녀의 나래펴던 친구는 갔어도 우정은 남아있는 이제는 장미꽃핀 그리움 숨기는곳

다 락 방 논두렁 밭두렁

우리 집에 제일 높~은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 방도 있~지만 난 그 곳이 좋아요 높푸른 하늘 품에 안겨져 있~는 뾰족지붕 나의 다~락방 나의 보금자리 달무리진 여름 밤 고깔씌운 등불켜고 턱괴고 하늘보면 소녀의 나래펴던 친구는 갔어도 우정은 남아있네 이제는 장미꽃 핀 그리움 숨쉬는 곳 우리 집에 제일 높~은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 방도 있~지...

영상 논두렁 밭두렁

조용-히 타-오르는 저-언-덕길엔 살며-시 떠-오르는 너의- 모-습 영상-속에 스며드는 너-를 찾아서 작은 들길을 걸-어갑니다 저황-혼에 어-리는 저들-녁에 어리는 얼룩-진 너-의얼굴 어둠-속에 물들면 숙여-진 꽃잎처럼 너의 영-상 사라지고 쓸쓸-한 언덕길엔 찬바람-만 남-아있네 ♬------------------- 아련-히 떠-오르는 너의 얼-굴은 ...

영상 논두렁 밭두렁

조용히 타오르는 저 언덕들에 살며시 떠오르는 너의 모습 영상속에 스며드는 너를 찾아서 작은 들길을 들길을 걸어 갑니다 저황혼에 어리는 저 들녁에 어리는 얼룩진 너의 얼굴 어둠속에 물들면 숙여진 곷잎처럼 너의 영상 사라지고 슬슬한 언덕길엔 찬바람만 남아있네 간주중 아련히 떠오르는 너의 얼굴은 잊혀진 엣추억에 아픈 영상 노을지면 눈물짖던 ...

외 할머니 댁 논두렁&밭두렁

*외 할머니 댁* 새벽같이 쇠 죽쓰는 할아버지 곁에서 졸리운눈 비비며 콩을골라 먹었지 모기불논 마 당에 멍석깔고 누워서 밤하늘 수놓은 별보석 따 담으며 아기울음 흉내내는 승량이 얘길 들었지 사방으로 평풍같은 산들이 둘 러있고 온마을에 싱그런 바람냄새 가 득하던 어린시절 꿈을 줍던 정다운 시골마을 아아아 다시 가고픈 그리운 할머니댁 겨울아침 샘물에서...

다 락 방 논두렁 밭두렁

우리 집에 제일 높~은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 방도 있~지만 난 그 곳이 좋아요 높푸른 하늘 품에 안겨져 있~는 뾰족지붕 나의 다~락방 나의 보금자리 달무리진 여름 밤 고깔씌운 등불켜고 턱괴고 하늘보면 소녀의 나래펴던 친구는 갔어도 우정은 남아있네 이제는 장미꽃 핀 그리움 숨쉬는 곳 우리 집에 제일 높~은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 방도 있~지...

사랑의 꽃 논두렁 밭두렁

이슬젖은 나뭇잎이 바람에 떨어지네 산무루 가지 사이로 우는 세월이여 * 가버린 추억의 꿈들은 다시는 안오려나 이룰 수 없는 나의 사랑의 꿈이여 ~~~~~~~~~~~~~~~~~``` * 반복 사랑의 꿈이여 사랑의 꿈이여

다락방 2005 논두렁 밭두렁

?우리집의 제일높은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방도 있지만 난 그곳이 좋아요 높푸른 하늘품에 안겨져있는 뾰족지붕 나의 다락방 나의 보금자리 달무리진 여름밤 고깔씌운 등불켜고 턱괴고 하늘보면 소녀의 나래펴던 친구는 갔어도 우정은 남아있는 이제는 장미꽃핀 그리움 숨기는곳 우리집의 제일높은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방도 있지만 난 그곳이 좋아요 달무리진 여...

외할머니 댁 논두렁 밭두렁

?그리움이 물들면 내마음은 묻는다 저 멀리 어둠속에 너의 모습 찾는다 너의모습 어리면 내마음도 그린다 지금은 뵈지 않는 너의 모습 찾는다 잔잔한 너의 눈빛 눈물고여 반짝이며 갸냘픈 너의 손길 내마음을 어루만질때 나는 영상에 깨어나 긴 한숨을 몰아쉰다 간 주 중 잔잔한 너의 눈빛 눈물고여 반짝이며 갸냘픈 너의 손길 내마음을 어루만질때 나는 영상에 깨어나...

여름밤의 추억 논두렁,밭두렁

제목 : 여름밤의 추억 가수 : 논두렁밭두렁 찬란하게 빛나는 별들아 나의 사랑 너는 알겠지 온 세상을 다 준다해도 나에게는 오직 그대 이토록 아쉬운 시간이 흐르고 이별이 순간이 다가오면 흐르는 눈물을 뒤돌아 감추고 웃으며 보내리 생각나네 지난 그 여름밤 우리 사랑 아름다웠지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밝은 내일 꿈꾸었지 그토록 사랑한 그님은 떠...

노래하며 춤추며 논두렁 밭두렁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함께 모여서 흥겨웁게 춤을 춥시다 괴로운 일 슬픈 일 모두 잊어버리고 이 순간을 노래 불러요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함께 모여서 흥겨웁게 춤을 춥시다 괴로운 일 슬픈 일 모두 잊어버리고 이 순간을 노래 불러요 오고 가는 눈길 속에 사랑이 넘치고 그대와 같이 느껴보는 행복한 기분 지난 일은 생각을 말고 춤을 추어요 사랑하...

다락방(mr-미니) 논두렁 밭두렁

(0:15) 우리 집에 제일 높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 방도 있지만 난 그 곳이 좋아요 높푸른 하늘 품에 안겨져 있는~~~~~ 뾰족지붕 나의 다락방 나의 보금자리 달무리진 여름 밤 고깔씌운 등불켜고 턱괴고 하늘보면 소녀의 나래펴던 친구는 갔어도 우정은 남아있네 이제는 장미꽃 핀 그리움 숨기는 곳 우리 집에 제일 높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나의 성 논두렁 밭두렁

한마디 말도없이 가버린 사람아다시온단 기약없이 가버린 사람아슬퍼도 슬퍼하지 않는외로워도 울지 않는가녀린 흐느낌을 안고나의 성을 쌓아 올리네바람결에 말라버린 잎새의 눈물처럼소리없는 흐느낌만 내발길을 적시네슬퍼도 슬퍼하지 않는외로워도 울지 않는가녀린 흐느낌을 안고나의 성을 쌓아 올리네바람결에 말라버린 잎새의 눈물처럼소리없는 흐느낌만 내발길을 적시네소리없는...

야속한 내님 논두렁 밭두렁

갓 피려는 꽃 한송이 누가 꺾어갔나 한아름 만들어서 님곁에 가얄텐데 모르는 손길이 닿았나 보다 야속한 내님은 이 마음을 모를거야 언제일까 전하려던 그 마음 사라지네 남모르게 키워온 조그만 마음인데 어쩌나 쏟아질듯 눈물이 눈물이 야속한 내님은 이 사랑을 모를거야 이 사랑을 모를거야

사랑한 당신이니까 논두렁 밭두렁

나 이제 울지는 않아요모든것 잊은지 오랜데당신은 그렇게 당신은 그렇게웃음을 보이시나요모르는척 돌아서가던당신의 뒷모습이아직도 나의 가슴에 남아 있지만이제는 안녕을 빌어요미련은 바람에 실어요한때는 그렇게 한때는그렇게 사랑한 당신이니까모르는척 돌아서가던당신의 뒷모습이아직도 나의 가슴에 남아 있지만이제는 안녕을 빌어요미련은 바람에 실어요한때는 그렇게 한때는그...

가을이면 논두렁 밭두렁

높푸른 하늘가에 맑은미소 떠오르는가을이면 내님보러 그산으로 갈래요두팔에 가득히 들국화 안고서그산기슭 갈대밭에 내님보러 갈래요키 넘는 갈대밭이 바다처럼 일렁이고초저녁 붉은 노을에 온세상 설레이면낙엽산 밟으며 행복업고 돌아왔는데그님은 마음만 두고영원으로 가버려 가버려가을이면 낙엽산만 그음성 전해요애타게 나 그리던 내님의 목소리를키 넘는 갈대밭이 바다처럼 ...

잊어야 해 논두렁 밭두렁

이제는 잊어야 해 그사람 잊어야 해날두고 떠난사람 멀리도 떠난사람이제는 찾아야 해 내사랑 찾아야 해맘아픈 나날들은 그대로 접어두고그대여 내마음 돌려주오나 이제 멀리로 갈래 행복을 찾아사랑을 찾아 이제는 갈래 당신은 미워이제는 잊어야 해 그사람 잊어야 해날두고 떠난사람 멀리도 떠난사람이제는 찾아야 해 내사랑 찾아야 해맘아픈 나날들은 그대로 접어두고그대여...

외할머니댁 논두렁 밭두렁

새벽같이 쇠죽 쑤는할아버지 곁에서졸리 운 눈 비비며콩을 골라 먹었지모깃불 논 마당에멍석 깔고 누워서밤하늘을 수놓은별보석 따 담으며아기울음 흉내내는승냥이 얘길 들었지사방으로 병풍 같은산들이 둘러있고온 마음에 싱그런바람냄새 가득하던어린 시절 꿈을 줍던정다운 시골 마음아아아 다시 가고픈그리운 할머니 댁겨울 아침 샘물에서실안개 피어나면물동이 인 아낙네들샘터로...

솔바람 오는길 Various Artists

논두렁밭두렁 길 낮은 언덕 과수원 길 솔 숲 사이로 사라지는 꼬불꼬불 황토길 저 길 따라 어디론가 마냥 걷고 싶다 누구인가 나를 찾아 금방 올 것만 같다 아아아아 아아아아 시골길 우리 고향 길 아아아 아아아아아 솔바람 오는 길 논두렁밭두렁 길 낮은 언덕 과수원 길 솔 숲 사이로 사라지는 꼬불꼬불 황토길 저 길 따라 어디론가 마냥 걷고 싶다 누구인가

쥐불놀이 한국동요작곡가협회

둥그런 보름달 놀러 온 정월 대보름날 구멍 난 깡통 속 나무 솔방울 불을 붙이면 빙빙 빙빙 빙글빙글빙글 빙빙 빙빙 빙그르 빙그르 작은 해 돌려라 큰 해도 돌려라 쥐불놀이 시작하자 와후 와후 와후 밤하늘을 뒤흔드는 아이들의 소리 너훌 너훌 너훌 논두렁 밭두렁 해 떨어진다 신바람 난다 춤을 추자 불덩이 활활활 춤을 춘다 망월이야 함성 소리 쥐구멍 숨은쥐

고향친구 진표

내 친구 동섭아 대섭아 상근아 일장춘몽 성기야 바람도 구름도 쉬어가는 두메산골 고향친구 한잔 두잔 혼술 취했구나 향수에 이 밤이 외로워 그리워진다 달 밝은 달빛아래 서쪽새 울고 논두렁 밭두렁 반딧불이 반짝거리어 신작로 불 밝히던 버들피리 꺾어 불어 멱 감던 고향 친구여 그 시절이 그리워 그리워라 다시는 못 올 그 시절 고향친구여

다락방 논두렁밭두렁

다 락 방 논두렁 밭두렁 작사 : 윤설희 작곡 : 김은광 우리 집에 제일 높~은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 방도 있~지만 난 그 곳이 좋아요 높푸른 하늘 품에 안겨져 있~는 뾰족지붕 나의 다~락방 나의 보금자리 달무리진 여름 밤 고깔씌운 등불켜고 턱괴고 하늘보면 소녀의 나래펴던 친구는 갔어도 우정은 남아있네 이제는 장미꽃 핀 그리움

아빠 이야기 굴렁쇠 아이들

아빠 이야기 이문구 시, 백창우 곡 아빠는 어려서 시골에서 자랐지 놀이터는 논두렁 비가 와도 논두렁 오른쪽 고무신에 물방개 가득 왼쪽 고무신엔 송사리 가득 저녁마다 해는 짧고 아침마다 밤은 길고 아빠는 어려서 농촌에서 자랐지 놀이터는 밭두둑 눈이 와도 밭두둑 막대기 꺾어 병정놀이하고 깡통에 불 담아 쥐불놀이하고 바람처럼

노랑 바람개비의 노래 왕기석

어른다운 어른으로 살던 이 하나 있었으니 그 이름 바로 노무현이라 그의 모냥 볼짝시면 두 눈은 부리부리, 광대뼈는 불쑥 툭, 웃는 모냥은 둥글넙적 영락없는 하회탈이라 그 흔한 대학졸업장 하나 없이 세상천지를 뒤집겄다고 우당탕탕 덤볐다가 칼날 같은 한 시절을 엎치락뒤치락 보내고는 고향 땅으로 훌쩍 내려왔겄다 손녀딸이랑 자전거 타고 논두렁

그리움의 길 스타리

프러시안블루 짙게 채색된 하늘가 개밥바라기별 개밥바라기별이 반짝 반짝입니다 어둠이 내려앉은 저수지 옆 논두렁 새 한 무리 날아오르고요 미처 따르지 못할 새 한 마리 애처로운 울음만 허공을 타고 날아갑니다 흐르는 물길 따라 바람도 타고 가는 철길 따라 그리움이 흐르는 흐르는 하늘가에서 개밥바라기별은 임의 말간 미소처럼 어둠 속에 초롱초롱 빛나요

가을 들판 박샛별

빙빙 들판을 맴-돌다 가을 나들이 가네- 벼이삭- 익어가는 황금빛- 노랫소리 한들한들 가을 바람 타고 - 흰구름 -두둥 - 실 해는 뉘엿뉘엿 서산을 넘어가고 노란 가을 들판 빨 - 갛게 익어 가네 키다리허수아비 한낮에 꾸벅꾸벅 놀러온 아기참새 깜짝 놀라 포로롱 고추잠자리는 동그랗게 빙빙 들판을 맴-돌다 하늘속으로 숨네 논두렁

가을들판 이규임

동그랗게 빙빙 들판을 맴돌다 가을 나들이 가네 벼이삭 익어가는 황금빛 노래소리 한들한들 가을바람 타고 흰구름 두둥실 해는 뉘엿뉘엿 서산을 넘어가고 노란 가을 들판 빨갛게 익어가네 키다리 허수아비 땡그렁 종을 치면 놀러온 아기참새 깜짝 놀라 포로로 고추잠자리는 동그랗게 빙빙 들판을 맴돌다 하늘 속으로 숨네 논두렁

가을 들판 동요

허수아비 깨우고 고추잠자리는 동그랗게 빙빙 들판을 맴돌다 가을 나들이 가네 벼이삭 익어가는 황금빛 노랫소리 한들한들 가을바람 타고 흰 구름 두둥실 해는 뉘엿뉘엿 서산을 넘어가고 노란 가을 들판 빨갛게 익어가네 2.키다리 허수아비 뎅그렁 종을 치면 놀러온 아기 참새 깜짝 놀라 포로롱 고추잠자리는 동그랗게 빙빙 들판을 맴돌다 하늘속으로 숨네 논두렁

방울새 성아

논두렁 한숨소릴 아는가 아... 방울새 같은 두눈으로 세상을 보면 서러움이 흙 속에 뿌리를 내리자 방울새... 방울새... 방울새... 방울새... 방울새 .... --------------------------------⊙

가을들판 김윤하

키다리 허수아비 댕그렁 종을 치면 놀러온 아기 참새 깜짝 놀라 포로롱 고추 잠자리는 동그랗게 빙빙 들판을 맴돌다 하늘 속으로 숨네 논두렁 코스모스 고운빛 노랫소리 지나가던 실바람 살며시 들판에 입맞추고 해는 뉘엿뉘엿 서선을 넘어가면 노란 가을들판 빨갛게 익어가네

가을들판 Various Artists

고추 잠자리는 동그랗게 빙빙 들판을 맴돌다 가을 나들이가네 벼이삭 익어가는 황금빛 노랫소리 한들한들 가을 바람 타고 흰구름 두둥실 해는 뉘엿뉘엿 서산을 넘어가고 노란 가을 들판 빨갛게 익어 가네 키다리허수아비 땡그렁 종을 치면 놀러온 아기참새 깜짝 놀라 포로롱 고추잠자리는 동그랗게 빙빙 들판을 맴돌다 하늘속으로 숨네 논두렁

가을 들판 가을동요

꾸벅 놀러온 아기참새 허수아비 꺠우고 고추잠자리는 동그랗게 빙빙 들판은 맴돌다 가을 나들이 가네 벼이삭 익어가는 황금빛 노랫소리 한들한들 가을바람 타고 흰구름 두둥실 해는 뉘엿뉘엿 서산을 넘어가고 노란 가을들판 빨갛게 익어가네 2.키다리 허수아비 뎅그렁 종을 치면 놀러온 아기참새 깜짝 놀라 포로롱 고추잠자리는 동그랗게 빙빙 들판을 맴돌다 하늘 속으로 숨네 논두렁

가을 들판 Various Artists

아기참새 허수아비 깨우고 고추잠자리는 동그랗게 빙빙 들판을 맴돌다 가을 나들이 가네 벼이삭 익어가는 황금빛 노랫소리 한들한들 가을바람 타고 흰구름 두둥실 해는 뉘엿뉘엿 서산을 넘어가고 노란 가을들판 빨갛게 익어가네 키다리 허수아비 뎅그렁 종을 치면 놀러온 아기참새 깜짝 놀라 포로롱 고추잠자리는 동그랗게 빙빙 들판을 맴돌다 하늘 속으로 숨네 논두렁

맹꽁이 타령 박단마

열무김치 담을때~는 님 생각이 절로나서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논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고나~ 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 보리타작 하는때~는 님 생각이 절로나서 설움 많~은 이 가슴~을 달래어~ 주~네 장마통

맹꽁이 타령 박단마

열무김치 담을때~는 님 생각이 절로나서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논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 걱정 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아이고나~ 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 보리타작 하는때~는 님 생각이 절로나서 설움 많~은 이 가슴~을 달래어~ 주~네 장마통

추억안주 권민흥

소잔등 타고 풀피리 불던 그리운 옛날 친구들아 논두렁 밭두렁에 새하얀 민들레도 머리 풀어 시집 갔겠지 세월이 흐르고 산천도 변해서 우리 알아 볼 수 있을까 한 세월 다가기 전에 우리한번 다시 뭉쳐서 추억을 안주삼아 술한잔 기울이며 지난날을 꽃피워 보세 꼴망태 메고 칡뿌리 캐던 그리운 옛날 친구들아 굴렁쇠 굴~리던 개구쟁이 친구도 인연만나

내일은 ~ 하유

우연히 그와 들어오게 된 카페 너와의 추억이 남아있는데 항상 둘이 마주보며 얘기했던 거기 그 자리가 거짓말처럼 그대로인데 일부러 그와 그 자리에 앉아서 너를 잊어보려고 웃어보지만 그럴수록 선명만해지는 너의 미소와 그 목소리 오늘도 나는 지울 수 없었어 내일은 잊게 될 줄만 알았어 날 사랑해주는 사람 있으니 내일은 제발 잊을 수 있기를 나는 간절히

내일은 디엘 뮤직 캠프(DL Music Camp)

매일 아침 무거운 몸을 일으키며 습관 같은 깊은 한숨 뱉게 되지 시곗바늘처럼 늘 같은 델 맴도네 길을 걸을 때 비쳐지는 하늘빛은 모든 게 그대론 채 떠 있네 내일도 같은 하늘을 (보겠지) 바라던 세상을 좀처럼 잡을 수 없어 초조해 움츠려 버려도 (언제나처럼) 내일은 오늘보다는 더 꿈꾸던 내가 될 수 있게 내일은 오늘 같은 지루함은

내일은 트러블메이커

안 하는 넌 그저 어제와 같아 여과 없이 말해 봐 내 눈을 좀 바라봐 봐 이 밤이 가버리기 전에 불빛이 사라지기 전에 이렇게는 떠나가지 말자 망설이는 동안 시간은 또 간다 고고고고 I don\'t wanna go 이게 마지막 지금이 마지막이라고오오오오 지금 나에게 와 말해 줘 우리에게 내일은

내일은 트러블

그대로 멈춘 네가 날 또 망설이게 하고 아무 말도 안 하는 넌 그저 어제와 같아 여과 없이 말해 봐 내 눈을 좀 바라봐 봐 이 밤이 가버리기 전에 불빛이 사라지기 전에 이렇게는 떠나가지 말자 망설이는 동안 시간은 또 간다 고고고고 I don't wanna go 이게 마지막 지금이 마지막이라고오오오오 지금 나에게 와 말해 줘 우리에게 내일은

내일은 버즈

퇴근길 또 편의점 지나쳐 갈 순 없지 거품이 넘쳐 서둘러 한잔 톡 쏘는 느낌이 좋아 봤던 영화 다시 또 보고 하루의 피로를 씻어내 나에게 와줄래 더 멋진 내일아 가까이 와줘 용기 낼 수 있도록 우연히 널 보았지 그 사람 괜찮더라 자꾸 생각나 잊으려 한잔 오늘 밤 취할 것 같아 어제 무슨 통화 한 걸까 1분 30초 동안 너와 나에게 와줄래 더 멋진 내일...

내일은 아린 앤 몬스터(Arin & Monster)

내일은 - 아린앤몬스터 (Arin & Monster)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겠죠 정말로 오늘보다 나을꺼야 오늘은 너무나도 힘들었죠 모든걸 놔버리고 싶었어요 나에게 꿈이란건 있는건지 정말 다 갖고 있기 힘들었고 도대체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고 망설이기 일쑤였고 나에게 어떤 말로 위로할지 정말 난 알 수 없지만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겠죠

내일은 Rose

다가올 시간들이 두렵진 않아 내안엔 아직 이른 꿈이 있어 때로는 방황속에 눈을 감아도 내꿈은 길을 찾아 날 깨우네 이 세상은 나를 기다리고 있어 다시 일어나 아주 늦지 않은거야 내일은 이별없는 사랑하고 내일은 완성된 내 꿈이 있어 내일은 내가 주인공 인거야 오 세상은 날원해 햇살은 새벽녁에 창문을 열면 하루를 여는 이들 바쁜 모습 세상을

내일은 하유

우연히 그와 들어오게 된 카페 너와의 추억이 남아있는데 항상 둘이 마주보며 얘기했던 거기 그 자리가 거짓말처럼 그대로인데 일부러 그와 그 자리에 앉아서 너를 잊어보려고 웃어보지만 그럴수록 선명해만지는 너의 미소와 그 목소리 오늘도 나는 지울 수 없었어 내일은 잊게 될 줄만 알았어 날 사랑해주는 사람있으니 내일은 제발 잊을 수 있기를 나는 간절히

내일은 DL Music Camp

매일 아침 무거운 몸을 일으키며 습관 같은 깊은 한숨 뱉게 되지 시곗바늘처럼 늘 같은 델 맴도네 길을 걸을 때 비쳐지는 하늘빛은 모든 게 그대론 채 떠 있네 내일도 같은 하늘을 보겠지 바라던 세상을 좀처럼 잡을 수 없어 초조해 움츠려 버려도 언제나처럼 내일은 오늘보다는 더 꿈꾸는 내가 될 수 있게 내일은 오늘 같은 지루함은 No 매일

내일은 류현준

내일은 또 어떤 달이 떠오를까? 해일이 오면 가장 높은 대로 도망가자 우리의 사랑이 영원할 방법은 내가 너의 내일에 항상 떠 있는 거 아닐까? 한숨 한번 쉬고 올려다본 달은 참 밝아 근데 아름답긴커녕 저건 불쌍한 발악 또는 한밤중 반항 "야 똑바로 살아" 너는 해보지도 못한다면 빛나긴 하냐?

내일은 CPK, xixx

내일은 너를 위해 부를 수 있을까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는 있을까 다시 널 널 널 그렇게 부르고 눈물이 고였어 너는 내 생각을 하기는 했을까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는 있을까 다시 널 널 널 불러 불러 잘 지내?

내일은 if.iwere (입하월)

오늘 하루도 이렇게 느리게만 가는데 넌 어때 하루를 채우고 벗어나도 아직 남았는데 몇 밤을 더 보내고 그 후에야 널 볼 수 있을까 만날 수 있을까 I’m just waiting, in my time 설렘 속 외로움이야 생각 속 그리움이야 널 갖고 싶은 맘이야 널 안고 싶은데 혼자 있는 오늘이 지나도 아직 날이 많이 남아서 어떡하지 내 내일은 난 I’m waiting

내일은 단정원

고통이 무감각해지는 날들이 많아져 아무도 내리지 않은 벌을 받으려 나서고 누구도 시키지 않은 숙제를 풀려 애쓰는 사라지듯 살고 싶진 않은데 이미 구겨져버린 내겐 어떤 말도 닿을 수 없어 차갑고 절망적인 노래로 스스로를 위로하는 세상 모든 행복은 나의 욕망이 되어 세상 모든 밝음은 나의 그림자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