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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사연 노하 老河

어머니 열여덟 살 시집 와 겨우 다섯 해 살며 아들 둘 낳고 네 살 큰아들 4.3 둥이 작은 아들 갑자기 해변마을 와라 명령 아무것도 모르는 아버지 어머니 군용트럭 태우고 간 것 마지막 이 기막힌 사연 누굴 원망할까 면사무소 갈 때 입은 옷보고 찾았다고 이 기막힌 사연 누굴 원망할까 아들 잃어버린 어머니 할머니 두려움 떨며 기다려도 안 오니

상례 31 노하 老河

아무리 훌륭한 무기라도 상서롭지 못한 기물일 뿐 모두가 그것을 혐오해서 길을 걷는 자는 그곳에 머물지 않지 평소엔 저쪽을 귀하게 여기고 싸울 때엔 귀한 자리 귀하게 여기지 상서롭지 못한 기물이니 길을 걷는 자의 기물이 아니지 이기더라도 그것을 아름답게 여기지 않네 이기더라도 그것을 애통과 자비로 대해야 하네 부득이 쓰는 것이니 초연하고 담담하게 최상으...

대낭 노하 老河

대나무처럼 나도 척박한 땅사삼둥이로 아버지 사삼(4?3)으로 잃고어머니와 형님 나 셋이서만대나무(는) 모진 눈보라 북서풍 덕분곧고 맑은 나무로 자랄 수 있어대나무(는) 모진 눈보라 북서풍 덕분곧고 맑은 나무로 자랄 수 있어대나무같이 곧고 높은 꿈내가 자란 곳 북서풍 세게 불고밭도 척박하고 크기도 작아대나무(는) 모진 눈보라 북서풍 덕분곧고 맑은 나무로...

집자실지 29 노하 老河

천하 취하고자 무언가 하지만 난 그걸 얻지 못함을 볼 뿐 천하는 신기한 기물이어서무얼 할 수가 없구나 하고자 하는 자 패하지 잡고자 하는 자 놓치지 극단적인 걸 버리고 사치 버리고 과분한 것도 세상의 사물은 때로는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고 때로는 들여 마시고 내뿜고 때로는 강하고 약하고 때로는 솟아오르고 무너지기도 하구나 하고자 하는 자 패하지 잡고자 ...

강과 바다 66 노하 老河

강과 바다가 모든 계곡의 으뜸이 될 수 있는 건 그걸 잘 낮추기 때문 모든 계곡의 으뜸이 될 수 있는 것이네 사람들 위에 서고자 하면 반드시 자신을 낮추어야 해 사람들보다 앞서고자 하면 반드시 자신을 뒤로 해야 하고 위에 있어도 사람들이 무겁게 느끼지 않게 하고 앞에 있어도 자신들을 해롭게 한다고 느끼지 않지 천하가 추대하고 싫어하지 않는다 그는 다투...

어머니와 정낭 노하 老河

늙을수록 오래사는 돌담, 우리 인심 세월따라 갈바람도 찾아오고, 오름에선 억새 꽃 반갑다고 손 흔드네, 바당 물결소리 돌망구멍으로 스며드네 어머니 마늘밭 구슬땀 흘리네, 가난 이기려 부르던 노동요 지금도 돌담너머 오름 멀리, 흐른다네 흐른다네 자식들에게 고운 마음, 씀씀이 남기시려 텃밭 상추 한 묶음 무를, 곱게 다듬어 묶으시어 돌담 인정...

웡이자랑 노하 老河

바농상지 찾아오라 반짇고리고망 똘라진 양말 꿰매자 구멍 뚫린잠자던 아기 깨어나 우네 젯기리완 배고파싱가 젖 먹고 싶어서 배고팠니젯 먹으난 빙삭 웃엄신게 젖 먹으니 방긋 웃는구나웡이자랑 웡이자랑 자장자장 자장자장우리 아기 잠깨워 달라 잠만 쏭쏭 잘도 자네 질빵 찾아오라 아기띠검질 매러간 어멍신디 가자 잡초 뽑으러 간 엄마에게 가자잠자던 아기 깨어나 우...

엄마처럼 10 노하 老河

혼과 백을 싣고 하나로 끌어 안아 부드럽게 아기처럼 할 수 있겠지 아득한 거울 씻어 흠결 없애다스리며 지혜를 사용할 수 있겠지 낳고도 소유하지 않지 되고도 기대지 않지 길러주면서 주관하지 않지 이를 아득한 덕이라 하지 하늘의 문 열리고 닫히네엄마처럼 엄마처럼 엄마처럼사방이 열리고 통하네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없겠지 낳고도 소유하지 않지 되고도 기대...

자승자강 33 노하 老河

남을 아는 자 지혜롭고 나를 아는 자 밝다 남을 아는 자 힘이 있고 나를 이기는 자 강하다 만족함 아는 자 부유하고 굳건히 가는 자 뜻이 있지 자신 있을 곳 잃지 않는 자 오래가고 오래가 남을 아는 자 지혜롭고 나를 아는 자 밝다 남을 아는 자 힘이 있고 나를 이기는 자 강하다 만족함 아는 자 부유하고 굳건히 가는 자 뜻이 있지 ...

원초성 28 노하 老河

지기웅 수기자 천하의 계곡 그렇게 되면 덕이 떠나질 않아 순수한 갓난아기처럼 통나무가 흩어지면 그릇이 되고 그걸 사용하면 다스리는 자가 되고 큰 다스림 나누지 않는 것이지 밝음 알고 어두움 드러내 천하의 모범 그렇게 되면 덕이 어긋나질 않아 한계가 없는 것처럼 통나무가 흩어지면 그릇이 되고 그걸 사용하면 다스리는 자가 되고 큰 다스림 나누지 않는 것이...

주춧돌 노하 老河

살얼음판 걷는 것 중심 잡고자 하는 것 중심 잡고자 하는 것 살얼음판 걷는 것 어찌할 바 균형 잡으려 균형 잡으려 어찌할 바 몸과 마음 균형 잡으려 중심 잡고자 하는 것 주춧돌 빠지면 기웃거리네 주춧돌 빠지면 기웃거리네주춧돌 끼우면 밟고 가네 주춧돌 끼우면 밟고 가네 산다는 것 지낸다는 것 이루어 이루어 주춧돌 디딤돌 되어 이루어 이루어 더디고 ...

이름 없는 소박함 37 노하 老河

뜻은 항상 무위하지만 이루어지지 않는 것 없다 누군가 만약 잘 지키면 모든 게 스스로 교화돼 교화된다고 욕망 생기면나는 이름 없는 소박함그걸 억누를 것이야 그걸 억누를 것이야 그걸 억누를 것이야 그걸 억누를 것이야 이름 없는 소박함 욕망도 없다 욕망 없이 고요하면 하늘 아래 스스로 안정된다 뜻은 항상 무위하지만 이루어지지 않는 것 없다 누군가 만약 ...

절학무우 20 노하 老河

배움 끊으면 걱정이 없어공손하고 태만한 대답좋고 싫음의 차이는 뭘까두려워할 걸 아니라고 해넓기도 하다 그 끝을 몰라사람들은 희희낙락해큰 소를 잡고 잔치 벌이고봄날 누대 위에 오르네난 홀로 조용해 아무것도 없어웃음 배우지 못한 갓난아기고달파 지쳐 돌아갈 곳 없네사람들 모두 넉넉한 대도난 홀로 부족해 어리석은 마음세상 사람들은 분명해난 어리석고 남들은 잘...

비워야 채워지듯 21 노하 老河

어둑하고 흐릿하니 그 안에 형상 있다 흐릿하고 어둑하니 그 안에 사물 있다 텅 빈 덕의 모습 있으면 오로지 그게 따르게 되고 예부터 지금까지 그 이름 그대로 있지 그윽하고 심원하니 그 안에 정기 있다 그것이 참되니 그 안에 신뢰 있다 모든 것의 시작을 보게 돼 난 무엇으로 이 시작을 알겠는가 바로 이것이야 이것이지

늘 그러한 이치 16 노하 老河

텅 빈 상태 이르길 지극하게 하고 고요함 지키길 돈독하게 하고 만물이 자라는데 돌아가는 걸 볼 뿐만물이 무성하면 각자 뿌리로 간다 뿌리로 가는 건 고요함이라고 하고 이것을 이름 회복하는 것이고 이름 회복하는 건 늘 그러한 이치가 돼 늘 그러한 이치 되려면 어떻게 하냐 늘 그러한 이치 알면 밝아지고 늘 그러한 이치 모르면 흉한 일 되고 늘 그러한 이치 ...

절학무우 20 Ver. 2 노하 老河

배움 끊으면 걱정이 없어공손하고 태만한 대답좋고 싫음의 차이는 뭘까두려워할 걸 아니라고 해넓기도 하다 그 끝을 몰라사람들은 희희낙락해큰 소를 잡고 잔치 벌이고봄날 누대 위에 오르네난 홀로 조용해 아무것도 없어웃음 배우지 못한 갓난아기고달파 지쳐 돌아갈 곳 없네사람들 모두 넉넉한 대도난 홀로 부족해 어리석은 마음세상 사람들은 분명해난 어리석고 남들은 잘...

비련 이미자

비련 - 이미자 내 임은 모르시네 서러운 사연 한 송이 꽃과 같이 행복하다가 비바람이 이다지도 모질 줄이야 마음이나 주지 말 것을 상처 남기려 간주중 내 임은 야속하네 기막힌 사연 별처럼 반짝이며 꿈을 꾸다가 그 행복이 그렇게도 깨질 줄이야 사랑이나 하지 말 것을 상처 남기려

노모(老母) 산울림

창백한 얼굴에 간지러운 햇살 주름깊은 눈속엔 깊디 깊은 적막 말없이 꼭감은 님의 푸른 입술을 나의 뜨거운 눈물로 적셔드리오리다 떨리는 손끝이 흩어진 시간을 잡으려 애써도 재되어 바람에

노장(老將) 바스코

내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 내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 국가번호 82번처럼 8282 당겼다가 놓여진 저 활시위처럼 급변하는 도시 Ma Hometown, Seoul City. 해방과 독립이 가져다 준 빈곤과 절박했었던 그 시기. 솔직히 난 잘 몰라. 그때 그들이 말하는 희생의 의미. 3.1절과 8.15의 기쁨. 우린 느껴본 ...

노모 (老母) 산울림

* 창백한 얼굴에 간지러운 햇살 주름깊은 눈속엔 깊디 깊은 적막 말없이 꼭감은 님의 푸른 입술을 나의 뜨거운 눈물로 적셔드리오리다 떨리는 손끝이 흩어진 시간을 잡으려 애써도 재되어 바람에 (*반복) 말없이 꼭감은 님의 푸른 입술을 나의 뜨거운 눈물로 적셔드리오리다

노인 (老人) 몽니

?긴 여행길에서 이곳에 도착했고 짐을 풀으려 하네 시들어가는 나의 얼굴에는 수많은 추억이 녹아있고 바래져 가는 사진 속에 나를 오늘도 하루 종일 바라보네 난 많이 지쳐버렸고 더는 갈수도 없고 잠시 쉬어 가려 해 시들어가는 나의 얼굴에는 수많은 추억이 녹아있고 바래져 가는 사진 속에 나를 오늘도 하루 종일 바라보네 난 누구보다 뜨거웠고 후회 없이 살아왔...

노장 (老將) Vasco

내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 내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 국가번호 82번처럼 8282 당겼다가 놓여진 저 활시위처럼 급변하는 도시 Ma Hometown, Seoul City. 해방과 독립이 가져다 준 빈곤과 절박했었던 그 시기. 솔직히 난 잘 몰라. 그때 그들이 말하는 희생의 의미. 3.1절과 8.15의 기쁨. 우린 느껴본 ...

노인 (老人) 몽니(Monni)

긴 여행길에서 이곳에 도착했고 짐을 풀으려 하네 시들어가는 나의 얼굴에는 수많은 추억이 녹아있고 바래져가는 사진 속에 나를 오늘도 하루종일 바라보네 난 많이 지쳐버렸고 더는 갈수도 없고 잠시 쉬어가려 해 시들어가는 나의 얼굴에는 수많은 추억이 녹아있고 바래져가는 사진 속에 나를 오늘도 하루종일 바라보네 난 누구보다 뜨거웠고 후회없이 살아왔고 난...

노장 (老將) Vasco

ASDF

노장 (老將) Vasco

내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 내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 국가번호 82번처럼 8282 당겼다가 놓여진 저 활시위처럼 급변하는 도시 Ma Hometown, Seoul City. 해방과 독립이 가져다 준 빈곤과 절박했었던 그 시기. 솔직히 난 잘 몰라. 그때 그들이 말하는 희생의 의미. 3.1절과 8.15의 기쁨. 우린 느껴본 ...

노장(老將) 바스코(Vasco)

내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 내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 국가번호 82번처럼 8282 당겼다가 놓여진 저 활시위처럼 급변하는 도시 Ma Hometown, Seoul City. 해방과 독립이 가져다 준 빈곤과 절박했었던 그 시기. 솔직히 난 잘 몰라. 그때 그들이 말하는 희생의 의미. 3.1절과 8.15의 기쁨. 우린 느껴본 적...

노장 (老將) BILL STAX (빌스택스)

내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 내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 국가번호 82번처럼 8282 당겼다가 놓여진 저 활시위처럼 급변하는 도시 Ma Hometown Seoul City 해방과 독립이 가져다 준 빈곤과 절박했었던 그 시기 솔직히 난 잘 몰라 그때 그들이 말하는 희생의 의미 3.1절과 8.15의 기쁨 우린 느껴본 적 없음 뜻 깊은 날...

복받을거야 류원정

복받을 거예요 착한 사람아 복받을 거예요 나의 사랑아 너무 너무 고마운 사람 인정 많고 눈물 많고 속 깊은 사람 그 사람이 내 사랑이 되었답니다 가진 건 좀 부족해도 마음은 부자 내 마음을 가져간 사람 누구에게 말 못했던 기막힌 사연 내 일처럼 들어주고 아픔 나누며 세상살이 힘이 들어 상처 난 가슴 날 웃게 만든 사람 복받을 거예요 착한 사람아 복받을 거예요

복받을 거예요 레이디티

인정 많고 눈물 많고 속 깊은 사람 그 사람이 내 사랑이 되었답니다 가진 건 좀 부족해도 마음은 부자 온몸에 빛이 나지요 누구에게 말 못했던 기막힌 사연 내 일처럼 들어주고 아픔 나누며 세상살이 힘이 들어 상처 난 가슴 날 웃게 만든 사람 복받을 거예요 착한 사람아 복받을 거예요 나의 사랑아 복받을 거예요 착한 사람아 복받을 거예요 나의

복받을 거예요 레이디티(Lady T)

인정 많고 눈물 많고 속 깊은 사람 그 사람이 내 사랑이 되었답니다 가진 건 좀 부족해도 마음은 부자 온몸에 빛이 나지요 누구에게 말 못했던 기막힌 사연 내 일처럼 들어주고 아픔 나누며 세상살이 힘이 들어 상처 난 가슴 날 웃게 만든 사람 복받을 거예요 착한 사람아 복받을 거예요 나의 사랑아 복받을 거예요 착한 사람아 복받을 거예요 나의

별님들의 사랑 이태종

사랑스런 나의 별님 변함없는 나의 별님 할 말은 온 하늘에 다 수놓아도 못 다 놓지만 애절한 사랑 기막힌 사연 온 하늘에 쓰기도 부족하여서 아이예 말 아니하고 흠 우리는 사랑한다오 보고 미소로만 보고 웃음으로만 가슴속 깊은 사랑 마음속 끝없는 사랑 속삭여 고백 고백한다오 천만년을 두고서 억만년 두고두고 우리는 영원히 영원히 흠 우리는

기막힌 꿈 셀린셀리셀리느

기막힌 꿈을 꾸었지 그리고 나는 일어나 천천히 머리를 감고 비타민이 들어있다는 알약 하나 입 속에 털어놓고 물을 삼키고 늘 입던 옷을 걸치고 문을 열며 뭐 빠뜨린 건 없는지 생각하다 문이 열린 엘리베이터 거울 속에 비춰진 나와 눈이 마주치고 헝클어진 머리 멍한 눈동자와 벌어진 입술 기억나지 않는 지난 밤의 꿈이 조금 아쉬울 뿐 어느새 문이

사연 이미자

유리창에 방울방울 흘러내리는 차가운 빗물은 잃어버린 계절의 슬픔인가요 외로운 빈가슴 속에 쌓이는 고독인가요 때로는 미련때문에 그 사람을 원망했지만 사랑했던 계절의아름다운 꿈만이 기억속에 남아요 미워하지 말아야지 사랑했던 그사람을 오래토록 행복하기를 마음속으로 빌어주리 *Repeat

사연 카이

★카이 - 사연(死緣)...Lr우★ [랩] 미안해요 오늘 조금 한 잔 했어요 어떡해요 보고 싶어 견딜수가 없는데 작은 기회조차 주지 않았음에 나는 화가 나 며칠동안 그대 사진을 덮었거든요 뭐가 그리 급해 서둘렀는지 남은 사람의 슬픔 한번이라도 생각했는지 그대 사랑한단 글이 채 마르기도 전에 가버린 아픔과 슬픔은 어떡하죠

사연 박재권

사연이 있었다고 믿을께 나 마냥 기다려줄께 가슴에 얼룩진 상처가 아물면 그때 돌아와 밤바라밤밤밤 보내는 내마음 밤바라밤밤밤 밤바라밤밤밤 너무나 아파도 밤바라밤밤밤 사랑을 맹세한다 이 순간에도 당신은 나의 전부야 잊지마 어디를 가도 내가 내가 있다는걸 <간주중> 사연을 말안하고 떠나도 무조건 이해해줄께 가슴에 흐르는 눈물이 마르면 그때 돌아와...

사연 노사연

시간은 흐르는 강물 같아서 내 걸음 보다 조금 빨리 흐르고 마음은 아직도 아이 같아서 잔 바람에 넘어집니다 사랑은 오래된 나무 같아서 계절을 따라 옷을 갈아입지만 가끔씩 피어나는 꽃의 향기에 또 하루를 살아 냅니다 오늘아 안녕 내 생에 가장 젊은 나 저 붉은 노을처럼 아름답구나 이젠 안녕 다시는 못 볼 여림아 별처럼 반짝이다 사라져 가라 수줍었...

사연 유비

나 혼자의 생일이 또 있었어 니가 떠난 삼천백오십삼만육천초 단 일초도 잊을 수 없어 가슴이 미어져 머리를 들고 살 수가 없었어 내일도 이럴 수 밖에 없겠지 버려진 번호에다가 문잘 보내봤어 I LOVE U I LOVE U My love 잘 지내니 아직도 너를 난 잊을 수 없어 너무 사랑해 너무나 보고 싶어요 이렇게 몇 글자만 써도 눈물이 나와 그날의...

사연 주향리

아름다운 자연성전보며나의 모습 떠올리게 되죠웅장한 바위들 같이주님께서 내 인생 택하신거죠나를 향한 뜻이 있어 이곳에 부르셨죠잊지 않겠어요 주께서날 이끄신 사연들을이젠 감사의 찬양 드리며나를 향한주님의 뜻 이루어가요아름다운 자연성전보며나의 모습 떠올리게 되죠푸르른 나무들 같이주님께서 내 인생 기르신거죠나를 향한 뜻이 있어 이곳에 부르셨죠잊지 않겠어요 주...

서울의 달 문보라

즐거워서 웃는게 아니랍니다 신이나서 웃는것도 아니랍니다 기막힌 사연 너무 많아 어이없는 웃음입니다 괴로워 우는게 아니랍니다 외로워 우는것도 아니랍니다 세상살이 너무 매워 어이 없는 눈물입니다 세상만사 눈물도 많고 너무 힘이 들어도 돈 없어도 백 없어도 절대 기죽지 않는답니다 힘든고개 넘고 넘어도 때론 넘어지지만 서울땅에 저

서울 ★。*아로니아™ 문보라

즐거워서 웃는게 아니랍니다 신이나서 웃는것도 아니랍니다 기막힌 사연 너무 많아 어이없는 웃음입니다 괴로워 우는게 아니랍니다 외로워 우는것도 아니랍니다 세상살이 너무 매워 어이 없는 눈물입니다 세상만사 눈물도 많고 너무 힘이 들어도 돈 없어도 백 없어도 절대 기죽지 않는답니다 힘든고개 넘고 넘어도 때론 넘어지지만 서울땅에 저 달하나 품고 있어

銀河 신혜성

(기응가) 은하 銀のようさ 街の明かり 기응가노 요ー사 마치노 아카리 은하같지 않아? 길거리의 불빛이. いつも信じてくれた 君 ありがとう 이츠모 시은지테쿠레타 키미 아리가토ー 언제고 나를 믿어주었던 너…, 고마워. 窓辺へおいで 僕のそばに 마도베에 오이데 보쿠노 소바니 창가로 와 봐, 내 곁으로.

云河 卓依婷

呀云里有一个我 随风飘过 从没有找到真正的我 一片片白茫茫遥远的云 像雾般朦胧地掩住了我 我要随着微风飘出云 勇敢地走出那空虚寂寞 云呀云里有一个我 随风飘过 从没有找到真正的我 一片片白茫茫遥远的云 像雾般朦胧地掩住了我 我要随着微风飘出云 勇敢地走出那空虚寂寞 一片片白茫茫遥远的云 像雾般朦胧地掩住了我 我要随着微风飘出云 勇敢地走出那空虚寂寞

서울의 달 신유진

기막힌 사연 너무 많아 어이없는 웃음입니다. 괴로워 우는게 아니랍니다. 외로워 우는것도 아니랍니다. 세상살이 너무 매워 어이없는 울음입니다. 세상만사 눈물도 많고 너무 힘이 들어도 돈 없어도 빽 없어도 절대 기죽지 않는답니다. 힘든 고개 넘고 넘어도 때론 넘어지지만 서울땅에 저 달 하나 웃고 있어 행복합니다.

띠띠빵빵 신유진

즐거워서 웃는게 아니랍니다 신이나서 웃는것도 아니랍니다 기막힌 사연 너무 많아 어이없는 웃음입니다 괴로워 우는게 아니랍니다 외로워 우는것도 아니랍니다 세상살이 너무 매워 어이 없는 눈물입니다 세상 만사 눈물도 많고 너무 힘이 들어도 돈없어도 빽없어도 절대 기죽지 않는 답니다 힘든 고개 넘고 넘어도 때론 넘어지지만 서울땅에 저 달 하나 품고 있어 행복합니다 심심해서

서울의 달 나라

즐거워서 웃는게 아니랍니다 신이나서 웃는것도 아니랍니다 기막힌 사연 너무 많아 어이없는 웃음입니다 괴로워 우는게 아니랍니다 외로워 우는것도 아니랍니다(아니야) 세상살이 너무 매워 어이없는 눈물입니다 세상만사 눈물도 많고 너무 힘이 들어도(힘들어 힘들어) 돈 없어도 빽 없어도 절대 기죽지 않는답니다 힘든고개 넘고 넘어도 때론 넘어지지만(

서울의 달 문보라

즐거워서 웃는 게 아니랍니다 신이 나서 웃는 것도 아니랍니다 기막힌 사연 너무 많아 어이없는 웃음입니다 괴로워 우는 게 아니랍니다 외로워 우는 것도 아니랍니다 세상살이 너무 매워 어이 없는 눈물입니다 세상만사 눈물도 많고 너무 힘이 들어도 돈 없어도 백 없어도 절대 기죽지 않는답니다 힘든 고개 넘고 넘어도 때론 넘어지지만 서울 땅에

서울의 달(Inst.) 나라

즐거워서 웃는게 아니랍니다 신이나서 웃는것도 아니랍니다 기막힌 사연 너무 많아 어이없는 웃음입니다 괴로워 우는게 아니랍니다 외로워 우는것도 아니랍니다(아니야) 세상살이 너무 매워 어이없는 눈물입니다 세상만사 눈물도 많고 너무 힘이 들어도(힘들어 힘들어) 돈 없어도 빽 없어도 절대 기죽지 않는답니다 힘든고개 넘고 넘어도 때론 넘어지지만(넘어져

엮음수심가 김광숙

(咫尺洞房)천리되어 바라보기 묘연하구나 인적 (人跡)이 끊혔으면 차라리 잊히거나 그 곳 아름다운 자태거동 (姿態擧動) 이목 (耳目)에 매양 (每樣) 어리어 있어 잊자하여도 못 잊겠구나 잠을 이루면 잊을까나 몽중에도 님의 생각 글을 보며는 잊을까 하여 사서삼경을 펼쳐놓고 시전 일편 (詩傳 一篇)을 외일 적에 관관저구 (關關雎鳩)는 재하지주 (在之州

부엉이 사랑 (老母愛) 양현경

1. 당신의 품속에 열달을 보내고 뒤뚱이는 걸음마 세상을 만났죠. 진자리 갈아주던 당신 손길이 내겐 너무 따뜻했어요. 2. 새악시 수줍던 당신 얼굴에 오늘도 한 가닥 주름은 늘어 나보다 더 작아진 당신 어깨에 오늘 또 난 기대봅니다. (후렴) 좋은 옷 맛난 것 모두 다 내게 주고 그래도 당신은 괜찮다 하네요 이 힘든 세상에 때로는 지칠 테지만 내 얼...

노인 (老人) (Piano Ver.) 몽니(Monni)

긴 여행길에서 이곳에 도착했고 짐을 풀으려 하네 시들어가는 나의 얼굴에는 수많은 추억이 녹아있고 바래져가는 사진 속에 나를 오늘도 하루종일 바라보네 난 많이 지쳐버렸고 더는 갈수도 없고 잠시 쉬어가려 해 시들어가는 나의 얼굴에는 수많은 추억이 녹아있고 바래져가는 사진 속에 나를 오늘도 하루종일 바라보네 난 누구보다 뜨거웠고 후회없이 살아왔고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