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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를 위하여 노찾사

그대 가는 산 너머로 빛나던 새벽 별도 어두운 뒷골목에 숨죽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 구름되어 진달래타는 언덕되어 머물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던 그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그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 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굽이치던 저 물결도 살아...

동지를 위하여 노찾사

그대가는 산넘어로 빛나던 새벽별도 어두운 뒷골목에 숨죽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구름되어 진달래 타는언덕되어 머물수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던 그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그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수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굽이치던 저물결도 살아오는 동지의...

동지를 위하여 노찾사

그대가 가는 산 너머로 빛나던 새벽별도 어두운 뒷골목에 숨죽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구름되어 진달래 타는 언덕되어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는 그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그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 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굽이치던 저 물결...

유월의 노래 노찾사

우리들은 일어섰다 오직 맨주먹 피눈물로 동지를 불렀다 독재타도 민주쟁취 하나된 소리 민주와 해방의 나라 이뤘다 아 우리들의 수난 우리들의 투쟁 우리들의 사랑 우리의 나라 이 세상의 주인은 너와 나 손 맞잡은 우리 전진하는 우리 이 세상의 주인은 너와 나 투쟁하는 우리 사랑하는 우리 아 해방 통일의 우리 되살아 오는 유월에 아

동지를 위하여 새벽소래

그대 가는 산 너머로 빛나던 새벽별도 어두운 뒷골목에 숨죽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구름되어 진달래 타는 언덕되어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던 그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그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 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굽이치던 저 물결도 살...

동지를 위하여 노래를 찾는 사람..

그대 가는 산너머로 빛나던 새벽별도 어두운 뒷골목에 숨죽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구름되어 진달래 타는 언덕되어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던 그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그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 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굽이치던 저 물결도 살아오...

동지를 위하여 노래를 찾는 사람들

그대 가는 산너머로 빛나던 새벽별도 어둔은 뒷골목에 숨숙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구름되어 진달래 타는 언덕되어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던 그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그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 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굽이치던 ...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노찾사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투쟁속에 동지 모아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어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어차 건너주자 해 떨어져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 주고 가다 못 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솔아솔아푸르른솔아 노찾사

거센 바람이 불어 와서 어머님의 눈물이 가슴 속에 사무쳐 오는 갈라진 이 세상에 민중의 넋이 주인되는 참세상 자유 위하여 시퍼렇게 쑥물 들어도 강물 저어 가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 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 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동지를 위하여(63553) (MR) 금영노래방

그대 가는 산 너머로빛나던 새벽 별도어두운 뒷골목에숨죽이던 흐느낌도피투성이 비 구름되어진달래타는 언덕되어머물수 없는 그리움으로살아오는 동지여휘날리던 그 깃발은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치던 바람 그 함성은검푸른 칼날이었소우리 지금 여기에발걸음 새로운데머물수 없는 그리움으로살아오는 동지여황토굽이 먹구름도굽이치던 저 물결도살아오는 동지의새여명에 눈빛으로 간다터...

사계 노찾사

빨간 꽃 노란 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꽃나비 담장 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흰 구름 솜구름 탐스러운 애기 구름 짧은 셔츠 짧은치마 뜨거운 여름 소금 땀 피지 땀 흐르고 또 흘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저 하늘엔 별들이 밤새 빛나고 찬바람 소슬바람 산너머 부는 바람 간밤에 편지 한 장 ...

그날이 오면 노찾사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고통 다한 후에 내 형제 빛~나는 두 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그날이 오면 노찾사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고통 다한 후에 내 형제 빛~나는 두 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 노찾사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 아쉬움이 쌓이는 소리 내 마음 무거워지는 소리 - 사람들이 살아가는 소리 아버지가 돈 버는 소리 내마음 안타까운 소리 - 엿장수가 아이 부르는 소리 아이들이 몰려드는 소리 그러나 군침만 도는 소리 - 두부 장수 짤랑대는 소리 가게 아줌마 동전세는 소리 하루하루 지나가는 소리 - 변함없이 들리는 소리 이제는 다 가버린 소리 들...

광야에서 노찾사

찢기는 가슴안고 사라졌던 이땅의 피울음 있다 부둥킨 두 팔에 솟아나는 하얀 옷의 핏줄기 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임을 위한 행진곡 노찾사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 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그루터기 노찾사

1.천 년을 굵어 온 아름등걸에 한 올로 엉켜엉킨 우리의 한이 고달픈 잠 깨우고 사라져 오면 그루터기 가슴에 회한도 없다. 2.하늘을 향해 벌린 푸른가지와 쇳소리로 엉켜붙은 우리의 땀이 안타까운 열매를 붉게 익히면 푸르던 날 어느 새 단풍물든다. 3.대지를 꿰뚫은 깊은 뿌리와 내일을 드리고 선 바쁜 의지로 초롱 불 밝히는 이 밤 여기에 뜨거운 가...

사랑노래 노찾사

뿌연 가로등 밤 안개 젖었구나 사는일에 고달픈 내 빈손 온통세상은 비오는 차창처럼 흔들리네 삶도 사랑도 울며 떠난 이 울어서 떠난이 나도 모르게 떨리는 가슴도 하나 없어라 슬픈 사랑노래여 심장에서 굳센 노래 솟을 때까지 공장불빛은 빛을 다 내고 술 몇잔에 털리는 빈 가슴 골목길 뒤로 어두운 모퉁이 찬장에 기댄 그림자 하나 어떻게 하나 슬픈사람들아 ...

마른잎 다시 살아나 노찾사

서럽다 뉘 말하는가 흐르는 강물을 꿈이라 뉘 말하는가 되살아오는 세월을 가슴에 맺힌 한들이 일어나 하늘을 보네 빛나는 그 눈 속에 순결한 눈물 흐르네 가네 가네 서러운 넋들이 가네 가네 가네 한많은 세월이 가네 마른잎 다시 살아나 푸르른 하늘을 보네 마른잎 다시 살아나 이 강산은 푸르러

사계 노찾사

빨간꽃 노란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나비 꽃나비 담장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흰구름 솜구름 탐스러운 애기구름 짧은 샤스 짧은 치마 뜨거운 여름 소금땀 비지땀 흐르고 또 흘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저 하늘엔 별들이 밤새 빛나고 찬바람 소슬바람 산 넘어 부는 바람 간밤에 편지 한장 적어 실어 보...

끝나지 않은 노래 노찾사

내가 부를 노랜 이별가는 아냐 내 눈 점점 멀고 내 귀 점점 닫혀 빈가슴으로 부를뿐야 나 혼자서 부를 노래가 아냐 어제 같은 새벽 다시 돌아 올 때 흔들어 깨울 사랑 노래인거야 우린 너무 그저 사는 일에 익숙해 지고 함께 불렀던 그 노래는 기억조차 없구나 내가 떠나온 그대의 황무지 가슴에 돋아나는 새 살 보지 못함은 아직 내가 버릴 욕심이 남아 있는...

백두에서 한라 한라에서 백두 노찾사

죽은 자 무엇으로 남았는가 남에 유채꽃 북에 진달래 흐드러져 이땅에 흘린 피로 맺혀 있네 온누리 온몸 흔드는 함성 눈부신 노동과 투쟁의 열매로 아- 백두에서 한라 한라에서 백두로 이 얼마나 참혹한 고통인가 남과 북의 원한 강물져 흐를 때 우리는 해방의 나라로 가야 하네 온누리 물불로 아름다운 세상 치욕인산 울음인산 떨쳐 일어나 아- 백두에서 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노찾사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어렸을 적에 난 무슨 꿈을 꾸었나 나 어떤 사랑 가슴에 품어 왔나 아무도 내게 가르쳐 주지 않았네 여기 딛고 선 나의 삶.. 어렸을 적에 난 분홍빛 꿈 꾸었네 나 지금 살며 꿈은 지워져가고 모두가 내게 감당하라 말하네 참고 견디라만 하네 가끔은 걸음 멈추고 하늘을 보면 세월에 텅빈 가슴 나 이제 그대와 진정 함께 일...

녹두꽃 노찾사

빈손 가득히 움켜쥔 햇살에 살아 벽에도 쇠창살에도 노을로 붉게 살아 타네 불타네 깊은 밤 넋 속에 깊고 깊은 상처에 살아 모질수록 매질 아래 날이 갈수록 흡뜨는 거역의 눈동자에 핏발로 살아 열쇠소리 사라져버린 밤은 끝없고 끝 없이 혀는 짤리어 굳고 푸른 벽 속에 마지막 통곡으로 살아 타네 불타네 녹두꽃이 타네 별푸른 시구문 아래 목베어 햇불아래 햇...

광야에서... 노찾사

찢기는 가슴 안고 사라졌던 이 땅의 피 울음 있다 부둥킨 두 팔에 솟아나는 하얀 옷의 핏줄기 있다 해 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 벌판 우리어찌 가난하리오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먼훗날 노찾사

난 그곳에서 보았네 완전한 평화 피로 물든 저녁놀 인간의 세상 비출 때 아 의로운 자 살은 자 죽어간 넋이 평등을 이루었네 사랑을 이루었네 먼 훗날 우리 그날에 먼 훗날 우리 그날에 부활 꽃 피어나는 봄 날 함성 비 내리는 여름 벼 이삭 손뼉치는 가을 축복 눈 내리는 겨울 먼 훗날 우리 그날에 먼 훗날 우리 그날에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노찾사

어렸을 적에 난 무슨 꿈을 꾸었나 나 어떤 사랑 가슴에 품어왔나 아무도 내게 가르쳐주지 않았네 여기 딛고 선 나의 삶 어렸을 적에 난 분홍빛 꿈 꾸었네 나 지금 살며 꿈은 지워져 가고 모두다 내게 감당하라 말하네 참고 견디라 말하네 가끔은 걸음 멈추고 하늘을 보면 세월에 텅빈 가슴 나 이제 그대와 진정 함께일 때까지 나 홀로 걷고 싶어라 나 다...

선언-노찾사- 민중가요모음

가자 가자 저 자유의 땅에 억센 팔과 다리로 수천년 이어온 생산의 힘으로 새세상 만들어 내리 가자 가자 저 폐허의 땅에 푸르른 생명위해 참 자유 평화 참 평등 위한 새 세상을 위해 죽은자 아름다운 곳 살은자 찬란한 세상 피흘려 이룩한 새땅 위해 손 모아 선언하나니 땀흘려 이룩한 새땅 위해 뜻 모아 선언하나니 이제 우리 이 무너진 세상 다시 건설하리라...

동지를 기다리며 노동가요 공식음반 2집

동지를 기다리며 이 못난 가슴도 세상을 조금씩 배우면서 제일 처음 눈뜬건 사랑 참으로 진실한 사랑이 얼마나 아픈지를 이 작은 가슴도 알았소 아침에 눈을 뜰때면 열려진 작은 창문으로 열린만큼 쏟아지는 햇살 우리 사랑도 그 만큼만 쌓인다고 하던데 내 가슴은 얼마나 열어 놓았는지

동지를 기다리며 꽃다지

이 못난 가슴도세상을 조금씩 배우면서제일 처음 눈 뜬건 사랑참으로 진실한 사랑이얼마나 아픈지를이 작은 가슴도 알았소아침에 눈을 뜰 때면열려진 작은 창문으로열린 만큼 쏟아지는 햇살우리 사랑도 그만큼만 쌓인다고 하던데내 가슴은 얼마나 열어놓았는지아침에 눈을 뜰 때면열려진 작은 창문으로열린 만큼 쏟아지는 햇살우리 사랑도 그만큼만 쌓인다고 하던데내 가슴은 얼...

한국을 빛낸 백명의 위인들 최영준과 노찾사

아름다운 이 땅에 금수강산에 단군 할아버지가 터 잡으시고 홍익인간 뜻으로 나라 세우니 대대손손 훌륭한 인물도 많아 고구려 세운 동명왕 백제 온조왕 알에서 나온 혁거세 만주 벌판 달려라 광개토대왕 신라 장군 이사부 백결선생 떡방아 삼천궁녀 의자왕 황산벌의 계백 맞서 싸운 관창 역사는 흐른다 말목 자른 김유신 통일 문무왕 원효대사 해골물 혜초 천축국 바다...

한국을 빛낸 백명의 위인들 최영준과 노찾사

아름다운 이 땅에 금수강산에 단군 할아버지가 터 잡으시고 홍익인간 뜻으로 나라 세우니 대대손손 훌륭한 인물도 많아 고구려 세운 동명왕 백제 온조왕 알에서 나온 혁거세 만주 벌판 달려라 광개토대왕 신라 장군 이사부 백결선생 떡방아 삼천궁녀 의자왕 황산벌의 계백 맞서 싸운 관창 역사는 흐른다 말목 자른 김유신 통일 문무왕 원효대사 해골물 혜초 천축국 바다...

숨겨진 노동자들 이수진

뜨거운 뙤약볕 살을 에는 추위도 지옥 같은 노동을 멈출 수 없어 허리가 고장 나고 응급실에 실려 가도 단 하루도 편히 쉴 수 없었지 온 몸이 멀쩡한 노동자 찾아볼 수 없지 자기 몸을 태워 생을 사는 우리 일하면 할수록 아무리 뛰고 또 뛰어도 더욱 더 낮아지는 우리의 가치 자꾸 떠나가는 동지를 본다 더 이상 우리를 죽음으로 내몰지 마 너희들의 돈 잔치에 우리는

내장산 (Cover Ver.) 안의분

동녘바람 불어 오면 곱게 물든 내장산아 저녁 노을 붉게 타면 고운 애기단풍은 어이해 떨어지나 망부석의 사연인가 서리서리 눈물인가 내장산 쇠 북 소리 밤새도 동지를 찾아 날개를 접는다 가을빛 물들면 애기단풍 지면은 찾아올까나 어느 고운임 나를 찾아 올까나 내장산으로 남녘바람 깊어지면 내 마음도 깊어만 간다 법당 앞 댓돌 위에 새하얀 고무신 깊어가는 가을달빛 망부석의

내장산 (Cover Ver.) 이재자

동녘바람 불어 오면 곱게 물든 내장산아 저녁 노을 붉게 타면 고운 애기단풍은 어이해 떨어지나 망부석의 사연인가 서리서리 눈물인가 내장산 쇠 북 소리 밤새도 동지를 찾아 날개를 접는다 가을빛 물들면 애기단풍 지면은 찾아올까나 어느 고운임 나를 찾아 올까나 내장산으로 남녘바람 깊어지면 내 마음도 깊어만 간다 법당 앞 댓돌 위에 새하얀 고무신 깊어가는 가을달빛 망부석의

내장산 (Cover Ver.) 김영화

동녘바람 불어 오면 곱게 물든 내장산아 저녁 노을 붉게 타면 고운 애기단풍은 어이해 떨어지나 망부석의 사연인가 서리서리 눈물인가 내장산 쇠 북 소리 밤새도 동지를 찾아 날개를 접는다 가을빛 물들면 애기단풍 지면은 찾아올까나 어느 고운임 나를 찾아 올까나 내장산으로 남녘바람 깊어지면 내 마음도 깊어만 간다 법당 앞 댓돌 위에 새하얀 고무신 깊어가는 가을달빛 망부석의

내장산 양지은

동녘바람 불어 오면 곱게 물든 내장산아 저녁 노을 붉게 타면 고운 애기단풍은 어이해 떨어지나 망부석의 사연인가 서리서리 눈물인가 내장산 쇠 북 소리 밤새도 동지를 찾아 날개를 접는다 가을빛 물들면 애기단풍 지면은 찾아올까나 어느 고운임 나를 찾아 올까나 내장산으로 남녘바람 깊어지면 내 마음도 깊어만 간다 법당 앞 댓돌 위에 새하얀

상록수 노무현 & 노찾사 & 장필순

저들의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치른 들판에 솔잎되리라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

정철호:: 안중근전 -- 꿈에 성모마리아의 계시를 받는데 안숙선

무지개가 환하게 떠오르고 무지개끝이 내려와 머리에 닿을 듯 말 듯 찰란한 광채가 방안에 가득차면서 성모마리아 거룩한모습이 무지개 뒤편에 떠 오르니 황송하여 안중근이 머리를 조아리며 성모마리아 다가와 성서한권 건네주며 무슨말인가 해주더니 홀연히 사라진다 (창조) 꿈에 본 성모마리아의 계시를 곰곰이 생각해본 안중근은 급히 엥치우로 돌아가 11명의 동지를

내장산 [방송용] 주미

동녘바람 불어오면 곱게 물든 내장산아 저녁 노을 붉게 타면 고운 애기단풍은 어이해 떨어지나 망부석의 사연인가 서리서리 눈물인가 내장산 쇠 북 소리 밤새도 동지를 찾아 날개

복수가 Unknown

예속과 억압에서 깨어난 젊음 그대는 무엇을 배웠는가 거리에 흩뿌려진 친구의 선혈 그대는 무얼 생각하는가 투쟁의 거리에 가슴찢는 아픔으로 잃어버린 동지를 되찾기 위해 피끓는 청춘으로 다짐하노라 조국의 아들은 열사로 다시살아나 나의 심장을 두드려 전진케하니 동지들아 굳게뭉쳐 승리의대열로 적들의 심장에 피의 불벼락을 내리자

내장산 주미

동녘바람 불어오면 곱게 물든 내장산아 저녁 노을 붉게 타면 고운 애기단풍은 어이해 떨어지나 망부석의 사연인가 서리서리 눈물인가 내장산 쇠 북 소리 밤새도 동지를 찾아 날개를 접는다 가을빛 물들면 애기단풍 지면은 찾아올까나 어느 고운임 나를 찾아 올까나 내장산으로 나를 찾아 올까나 내장산으로

복수가 Unknown

예속과 억압에서 깨어난 젊음 그대는 무엇을 배웠는가 거리에 흩뿌려진 친구의 선혈 그대는 무얼 생각하는가 투쟁의 거리에 가슴찢는 아픔으로 잃어버린 동지를 되찾기 위해 피끓는 청춘으로 다짐하노라 조국의 아들은 열사로 다시살아나 나의 심장을 두드려 전진케하니 동지들아 굳게뭉쳐 승리의대열로 적들의 심장에 피의 불벼락을 내리자

내장산 주미(Jumi)

동녘바람 불어오면 곱게 물든 내장산아 저녁 노을 붉게 타면 고운 애기단풍은 어이해 떨어지나 망부석의 사연인가 서리서리 눈물인가 내장산 쇠 북 소리 밤새도 동지를 찾아 날개를 접는다 가을빛 물들면 애기단풍 지면은 찾아올까나 어느 고운임 나를 찾아 올까나 내장산으로 나를 찾아 올까나 내장산으로

복수가 Unknown

예속과 억압에서 깨어난 젊음 그대는 무엇을 배웠는가 거리에 흩뿌려진 친구의 선혈 그대는 무얼 생각하는가 투쟁의 거리에 가슴찢는 아픔으로 잃어버린 동지를 되찾기 위해 피끓는 청춘으로 다짐하노라 조국의 아들은 열사로 다시살아나 나의 심장을 두드려 전진케하니 동지들아 굳게뭉쳐 승리의대열로 적들의 심장에 피의 불벼락을 내리자

내장산 ▣주미▣

동녘바람 불어오면 곱게 물든 내장산아 저녁 노을 붉게 타면 고운 애기단풍은 어이해 떨어지나 망부석의 사연인가 서리서리 눈물인가 내장산 쇠 북 소리 밤새도 동지를 찾아 날개를 접는다 가을빛 물들면 애기단풍 지면은 찾아올까나 어느 고운임 나를 찾아 올까나 내장산으로 나를 찾아 올까나 내장산으로

위하여 안치환

후렴)위하여~ 위하여~~ 우리의 남은 인생을 위하여~ 들어라~ 잔을 들어라~~ 위하여 위하여~ 목마른 세상이야 시원한 술한잔 그립다. 푸른던 오솔길 자꾸 멀어져가고 넥타일 풀어라 친구야.

위하여 Black hole

멈추려 했지만 지켜야 했던 남겨진 사랑 지키고 싶던 가녀릴 사랑 나의 운명 위하여 간다 위하여 산다 한줌의 흙이 되는 그날까지 온몸으로!! 지켜야 했던 남겨진 사랑 지키고 싶던 가녀릴 사랑 나의 운명 위하여 간다 위하여 산다 한줌의 흙이 되는 그날까지 온몸으로!!

위하여 45RPM

위하여 [Intro] Hey hey 좀더 천천히 이 자릴 즐겨봐 술잔을 더 높이 Forty-five 시작했으니 끝까지 가는게 바로 45 Style [J-Kwondo : T.D.M.] 1단은 맥주를 들이키고 2단은 안주로 담배 물고 펜을 잡고서 나가는 세상 밖으로 초대해 모두 Jayone 세상 안으로, 로 여자친구 우리 엄마 모두 안녕

위하여 안치환

위하여 위하여 우리의 남은 인생을 위하여 들어라 잔을 들어라 위하여 위하여 목마른 세상이야 시원한 술 한잔 그립다 푸르던 오솔길 자꾸 멀어져 간다 넥타일 풀어라 친구야 앞만 보고 달렸던 숨가쁘던 발걸음도 니가 있어 이렇게 내가 있어 이렇게 이순간이 좋구나 친구야 위하여 위하여 우리의 남은 인생을 위하여 들어라 잔을 들어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