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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오면 노찾사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고통 다한 후에 내 형제 빛~나는 두 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노찾사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고통 다한 후에 내 형제 빛~나는 두 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 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루터기 노찾사

1.천 년을 굵어 온 아름등걸에 한 올로 엉켜엉킨 우리의 한이 고달픈 잠 깨우고 사라져 오면 그루터기 가슴에 회한도 없다. 2.하늘을 향해 벌린 푸른가지와 쇳소리로 엉켜붙은 우리의 땀이 안타까운 열매를 붉게 익히면 푸르던 날 어느 새 단풍물든다. 3.대지를 꿰뚫은 깊은 뿌리와 내일을 드리고 선 바쁜 의지로 초롱 불 밝히는 이 밤 여기에 뜨거운

사계 노찾사

빨간 꽃 노란 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꽃나비 담장 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흰 구름 솜구름 탐스러운 애기 구름 짧은 셔츠 짧은치마 뜨거운 여름 소금 땀 피지 땀 흐르고 또 흘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저 하늘엔 별들이 밤새 빛나고 찬바람 소슬바람 산너머 부는 바람 간밤에 편지 한 장 ...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 노찾사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 아쉬움이 쌓이는 소리 내 마음 무거워지는 소리 - 사람들이 살아가는 소리 아버지가 돈 버는 소리 내마음 안타까운 소리 - 엿장수가 아이 부르는 소리 아이들이 몰려드는 소리 그러나 군침만 도는 소리 - 두부 장수 짤랑대는 소리 가게 아줌마 동전세는 소리 하루하루 지나가는 소리 - 변함없이 들리는 소리 이제는 다 가버린 소리 들...

솔아솔아푸르른솔아 노찾사

거센 바람이 불어 와서 어머님의 눈물이 가슴 속에 사무쳐 오는 갈라진 이 세상에 민중의 넋이 주인되는 참세상 자유 위하여 시퍼렇게 쑥물 들어도 강물 저어 가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 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 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창살 아래 내가 묶...

광야에서 노찾사

찢기는 가슴안고 사라졌던 이땅의 피울음 있다 부둥킨 두 팔에 솟아나는 하얀 옷의 핏줄기 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임을 위한 행진곡 노찾사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 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 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사랑노래 노찾사

뿌연 가로등 밤 안개 젖었구나 사는일에 고달픈 내 빈손 온통세상은 비오는 차창처럼 흔들리네 삶도 사랑도 울며 떠난 이 울어서 떠난이 나도 모르게 떨리는 가슴도 하나 없어라 슬픈 사랑노래여 심장에서 굳센 노래 솟을 때까지 공장불빛은 빛을 다 내고 술 몇잔에 털리는 빈 가슴 골목길 뒤로 어두운 모퉁이 찬장에 기댄 그림자 하나 어떻게 하나 슬픈사람들아 ...

마른잎 다시 살아나 노찾사

서럽다 뉘 말하는가 흐르는 강물을 꿈이라 뉘 말하는가 되살아오는 세월을 가슴에 맺힌 한들이 일어나 하늘을 보네 빛나는 그 눈 속에 순결한 눈물 흐르네 가네 가네 서러운 넋들이 가네 가네 가네 한많은 세월이 가네 마른잎 다시 살아나 푸르른 하늘을 보네 마른잎 다시 살아나 이 강산은 푸르러

사계 노찾사

빨간꽃 노란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나비 꽃나비 담장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흰구름 솜구름 탐스러운 애기구름 짧은 샤스 짧은 치마 뜨거운 여름 소금땀 비지땀 흐르고 또 흘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저 하늘엔 별들이 밤새 빛나고 찬바람 소슬바람 산 넘어 부는 바람 간밤에 편지 한장 적어 실어 보...

끝나지 않은 노래 노찾사

내가 부를 노랜 이별가는 아냐 내 눈 점점 멀고 내 귀 점점 닫혀 빈가슴으로 부를뿐야 나 혼자서 부를 노래가 아냐 어제 같은 새벽 다시 돌아 올 때 흔들어 깨울 사랑 노래인거야 우린 너무 그저 사는 일에 익숙해 지고 함께 불렀던 그 노래는 기억조차 없구나 내가 떠나온 그대의 황무지 가슴에 돋아나는 새 살 보지 못함은 아직 내가 버릴 욕심이 남아 있는...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노찾사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투쟁속에 동지 모아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 가로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어차 넘어주고 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어차 건너주자 해 떨어져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 주고 가다 못 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백두에서 한라 한라에서 백두 노찾사

죽은 자 무엇으로 남았는가 남에 유채꽃 북에 진달래 흐드러져 이땅에 흘린 피로 맺혀 있네 온누리 온몸 흔드는 함성 눈부신 노동과 투쟁의 열매로 아- 백두에서 한라 한라에서 백두로 이 얼마나 참혹한 고통인가 남과 북의 원한 강물져 흐를 때 우리는 해방의 나라로 가야 하네 온누리 물불로 아름다운 세상 치욕인산 울음인산 떨쳐 일어나 아- 백두에서 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노찾사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어렸을 적에 난 무슨 꿈을 꾸었나 나 어떤 사랑 가슴에 품어 왔나 아무도 내게 가르쳐 주지 않았네 여기 딛고 선 나의 삶.. 어렸을 적에 난 분홍빛 꿈 꾸었네 나 지금 살며 꿈은 지워져가고 모두가 내게 감당하라 말하네 참고 견디라만 하네 가끔은 걸음 멈추고 하늘을 보면 세월에 텅빈 가슴 나 이제 그대와 진정 함께 일...

동지를 위하여 노찾사

그대 가는 산 너머로 빛나던 새벽 별도 어두운 뒷골목에 숨죽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 구름되어 진달래타는 언덕되어 머물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던 그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그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 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굽이치던 저 물결도 살아...

녹두꽃 노찾사

빈손 가득히 움켜쥔 햇살에 살아 벽에도 쇠창살에도 노을로 붉게 살아 타네 불타네 깊은 밤 넋 속에 깊고 깊은 상처에 살아 모질수록 매질 아래 날이 갈수록 흡뜨는 거역의 눈동자에 핏발로 살아 열쇠소리 사라져버린 밤은 끝없고 끝 없이 혀는 짤리어 굳고 푸른 벽 속에 마지막 통곡으로 살아 타네 불타네 녹두꽃이 타네 별푸른 시구문 아래 목베어 햇불아래 햇...

유월의 노래 노찾사

우리들은 일어섰다 오직 맨주먹 피눈물로 동지를 불렀다 독재타도 민주쟁취 하나된 소리 민주와 해방의 나라 이뤘다 아 우리들의 수난 우리들의 투쟁 우리들의 사랑 우리의 나라 이 세상의 주인은 너와 나 손 맞잡은 우리 전진하는 우리 이 세상의 주인은 너와 나 투쟁하는 우리 사랑하는 우리 아 해방 통일의 우리 되살아 오는 유월에 아 해방 통일의 우리 ...

동지를 위하여 노찾사

그대가는 산넘어로 빛나던 새벽별도 어두운 뒷골목에 숨죽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구름되어 진달래 타는언덕되어 머물수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던 그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그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수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굽이치던 저물결도 살아오는 동지의...

광야에서... 노찾사

찢기는 가슴 안고 사라졌던 이 땅의 피 울음 있다 부둥킨 두 팔에 솟아나는 하얀 옷의 핏줄기 있다 해 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 벌판 우리어찌 가난하리오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먼훗날 노찾사

난 그곳에서 보았네 완전한 평화 피로 물든 저녁놀 인간의 세상 비출 때 아 의로운 자 살은 자 죽어간 넋이 평등을 이루었네 사랑을 이루었네 먼 훗날 우리 그날에 먼 훗날 우리 그날에 부활 꽃 피어나는 봄 날 함성 비 내리는 여름 벼 이삭 손뼉치는 가을 축복 눈 내리는 겨울 먼 훗날 우리 그날에 먼 훗날 우리 그날에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노찾사

어렸을 적에 난 무슨 꿈을 꾸었나 나 어떤 사랑 가슴에 품어왔나 아무도 내게 가르쳐주지 않았네 여기 딛고 선 나의 삶 어렸을 적에 난 분홍빛 꿈 꾸었네 나 지금 살며 꿈은 지워져 가고 모두다 내게 감당하라 말하네 참고 견디라 말하네 가끔은 걸음 멈추고 하늘을 보면 세월에 텅빈 가슴 나 이제 그대와 진정 함께일 때까지 나 홀로 걷고 싶어라 나 다...

동지를 위하여 노찾사

그대가 가는 산 너머로 빛나던 새벽별도 어두운 뒷골목에 숨죽이던 흐느낌도 피투성이 비구름되어 진달래 타는 언덕되어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휘날리는 그 깃발은 가슴 동여맨 영혼이었소 치던 바람 그 함성은 검푸른 칼날이었소 우리 지금 여기에 발걸음 새로운데 머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오는 동지여 황토굽이 먹구름도 굽이치던 저 물결...

선언-노찾사- 민중가요모음

가자 가자 저 자유의 땅에 억센 팔과 다리로 수천년 이어온 생산의 힘으로 새세상 만들어 내리 가자 가자 저 폐허의 땅에 푸르른 생명위해 참 자유 평화 참 평등 위한 새 세상을 위해 죽은자 아름다운 곳 살은자 찬란한 세상 피흘려 이룩한 새땅 위해 손 모아 선언하나니 땀흘려 이룩한 새땅 위해 뜻 모아 선언하나니 이제 우리 이 무너진 세상 다시 건설하리라...

그날이 오면 전영록

가랑잎은 바람에 쓸쓸히 뒹굴고 피다만 작은 잎새는 떨고 있네 나뭇가지 끝에는 조그만 새한마리 허공에 작은 구름이 흘러가네 언젠가는 피겠지 그날이 내게 오면 작은새도 올꺼야 그날이 내게 오면 내노래가 꽃이면 드리리 드리리 님에게 그날이 오면 ... 아 ...

그날이 오면 신화

십년을 돌려 논대도 망설임 없이 다시 갈수 있어 모질게 날 거치던 그 매일매일 모두가 지치지 않는 날 있게 했잖아 세상이 외면한대도 이젠 아픈 상처도 내겐 상관없어 거칠게 날 밀어낼 힘겨운 벽도 내게 굳은 다짐만 더 크게 할뿐야 기억해 내겐 그 어떤 아픔이 온다고 해도 견딜 이유가 생겼어 내 앞에 놓인 차가운 어둠뿐이었던 길에 너라는 불빛이 있는걸...

그날이 오면

하늘이 우릴 갈라나도 난 그대뿐이죠 세상이 우릴 떼어놔도 난 그대뿐이죠 내사랑이 그대를 선택한거 나 후회안해요 내사랑이 눈감는 그날까지 나 그대를 되찾을 그날이 오면 영원토록 그대만 붙잡고 살래요 나 그대 품에 안길 그날이 오면 그대곁에 평생을 살래요 그날이 오면 모두 우릴 두고 욕해도 난 그댈 믿어요 모두 등지고

그날이 오면 전영록

그날이 오면♣ ♣전 영 록♣ 가랑잎은 바람에 쓸쓸히 뒹굴고 피다만 작은 잎새는 떨고 있네 나뭇가지 끝에는 조그만 새 한마리 허공엔 작은 구름이 흘러가네...... 언젠가는 피겠지 그날이 내게 오면 작은새도 올꺼야 그날이 내게 오면 내노래가 꽃이면 드리리 드리리 님에게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박진영

나의 마음속엔 그대가 함께하고 있어요 언제나 어디에서나 서로를 만날 수는 없지만 오늘도 그대의 힘들어하는 그 목소리에수화길 내려 놓구서 달려가 안아 주고 싶지만 난 난 너의 앞에 자신있게 다시 설 수 있게 날 기다려 줘요 얼마 남지 않은 그날을 *그날이 오면 웃는 너를 품에 안고 우리 사랑을 노래해 힘겨웠던 사랑을 빛나는 반질

그날이 오면 화나

Verse 1) 그날이 오면 길거리 그 어디를 거닐든 공기를 타고 퍼지는 리듬소리를 듣게 돼 국내외 모두에게 크게 랩에 유행해 그게 내 꿈의세상 수백배로 증대된 시장에서 힙합앨범의 판매고는 팔백억에 달해 곧 사회적 입지도 강해져 한해 꼬박 방에서 밤새워 판내고 쫄딱 망해서 방 걱정안해도 돼 아랫동네 교회 찬송가부터 각종 방송사에서

그날이 오면 조수미

수 없이 계절은 바뀌어도 변치않는 단 하나 그대를 향한 내 그리움 그리워 너무 그리워 우리의 이별은 너무 길다 이젠 만나야만 한다 서운한 마음은 모두 잊자 우리는 하나니까 우리의 소원은 단 하나 다시 만나야만 한다 너와 나 두 손 꼭 잡고서 기쁜 노래를 부르자 모두가 기다리고 있다 우리 다시 만날 그 날 기쁨과 행복의 눈물로 세상 가득할 그날을 그리운...

그날이 오면 김명곤

그날이 오면 하늘이 열리고 그날이 오면 꽃잎도 열리고 내 팔에 그대 안겨 오는 그날이 오면 나 그대 번쩍 들어 올려 저 높은 하늘 위에서 빛나는 별이 되게 하리라 그날이 오면 강물이 넘실 대고 그날이 오면 새들도 춤을 추고 뜨거운 내 가슴도 둥둥 울려대는 고운 꿈의 봄이 오면 사랑하는 사람이여 그날이 오면 나 그대 번쩍 들어 올려 저 높은 하늘

그날이 오면 미(美)

하늘이 우릴 갈라나도 난 그대뿐이죠 세상이 우릴 떼어놔도 난 그대뿐이죠 내사랑이 그대를 선택한거 나 후회안해요 내사랑이 눈감는 그날까지 나 그대를 되찾을 그날이 오면 영원토록 그대만 붙잡고 살래요 나 그대 품에 안길 그날이 오면 그대곁에 평생을 살래요 그날이 오면 모두 우릴 두고 욕해도 난 그댈 믿어요 모두 등지고

그날이 오면 Various Arists

[박상민] 수없이 계절은 바껴도 [이효리] 변치 않는 단하나 [옥주현] 그대를 향한 내 그리움 [김종국] 그리워 너무 그리워 [김범수] 우리의 이별은 너무 길다 [세븐] 이젠 만나야만 한다 [휘성] 서운한 마음은 모두 잊자 [신화] 우리는 하나니까 [거미] 우리의 소원은 단하나 [이정현] 다시 만나야만 한다 [왁스] 너와 나 두손 꼭 잡고서 [박화요비...

그날이 오면 장호일

다 잊을 수 있을 것 같았지 가끔 생각나도 잠시 그 때뿐 내 인생이 내겐 더 소중한 것 같아 늘 나를 걱정해준 사람들 모두 다행스러워 하는 눈빛 그런대로 태연히 살아가는 나의~ 음~ 어색한 모습을 보며 하지만 난 그리 오래 가지 않아 힘없이 지쳐 쓰러지고야 마는걸 수줍은듯 웃으며 인사나눴던 너를 처음만났던 그날이 다시오면 잊었다 믿어왔던 서글픈

그날이 오면 메아리

그날이 오면 - 메아리 ☆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고통 다한 후에 내형제 빛나는 두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더 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아픔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오면

그날이 오면 이승철 외 다수

수없이 계절은 바뀌어도 변치 않는 단 하나 그대를 향한 내 그리움 그리워 너무 그리워 우리의 이별은 너무 길다 이젠 만나야만 한다 서운한 마음은 모두 잊자 우리는 하나니까 우리의 소원은 단 하나 다시 만나야만 한다 너와 나 두손 꼭 잡고서 기쁜 노래를 부르자 모두가 기다리고 있다 우리 다시 만날 그 날 기쁨과 행복의 눈물로 세상 가득할 그 날을 그리...

그날이 오면 통일음반

수없이 계절은 바껴도 변치 않는 단하나 그대를 향한 내 그리움 그리워 너무 그리워 우리의 이별은 너무 길다 이젠 만나야만 한다 서운한 마음은 모두 잊자 우리는 하나니까 우리의 소원은 단하나 다시 만나야만 한다 너와 나 두손 꼭 잡고서 기쁜노래를 부르자 모두가 기다리고 있다 우리 다시 만날 그날 기쁨과 행복의 눈물로 세상 가득한 그날을 그리운 백두산...

그날이 오면 노래를 찾는 사람들(노.찾.사)

그날이 오면-노래를 찾는 사람들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고통 다한후에 내형제 빛나는 두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아 피맺힌 그 기다림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나혜영&김현호

이젠 또다시 우리는 헤어져야해 멈춰지지않는 이시간 속에서 가까이 갈수록 더욱 멀게만 느껴져 그대있는 그곳에서 함께 할수는 없기에 햇살 가득 깨어나 온세상이 따스해지면 그때서야 그대 내곁에 있을 수 있을까 따스한 그 햇살은 빛춰 질때면 가까이 갈수록 더욱 멀게만 느껴져 그대있는 그곳에서 함께 할수는 없기에 햇살 가득 깨어나 온세상이 따스해지면 그때서야...

그날이 오면 민족음악연구회

(여) 그 날이 오면 감옥이 열리고 그 날이 오면 하늘이 열리고 활짝 내 가슴 또한 열리고 새악시 붉은 볼이 되어 내 팔에 그대 안겨오는 그날이 오면 내 그대 번적 들어 올려 만인의 머리 위에서 빛나는 별이 되게 하리라 2.

그날이 오면 이성재

그날이 오면 다시 주리지 않으리 그날이 오면 목마르지 않으리 그날이 오면 상하지도 않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죄에서 자유케 되리 그날이 오면 우린 기뻐 춤추리 그날이 오면 영원한 생명 얻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워- 그날이 오면은 그날이 오면은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양이 우리 목자가 되어주사 생명수 샘으로 우릴 인도 하시고 우리 눈에

그날이 오면 버닝 햅번

그날이 오면 나는 이 시절을 기억하리다 골목 뒤 나를 속이는 서글픈 이 시절을 발톱을 세워들고서 네게 속아 마취혼사하기전에 그 어떤 미소도 경계해야 하리라 그날이 오면 나의 상처들을 기억하리다 입속에 흐른 선혈은 지금 보이진 않고 정치가도 지휘관도 썩은 이나라에 매일 날아드는 슬픈 소식을 그냥 지켜보리다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김진태

불러다오 우릴 불러다오 이 세상 돌아보며 한껏 웃게 해주오 이해 못하겠네 그의 알 수 없는 뜻 가난함으로 인도하네 눈물로 이끄네 그래도 걷네 아니 걸어지네 좁고 경사진 갈보리 힘겨이 오르네 천국이여 불러다오 우릴 불러다오 이 외로움의 끝으로 어서 인도해주오 천국이여 불러다오 우릴 불러다오 이 세상 돌아보며 한껏 웃게 해주오 그날이

그날이 오면 버닝 헵번

그날이 오면 나는 이 시절을 기억하리다 골목 뒤 나를 속이는 서글픈 이 시절을 발톱을 세워들고서 네게 속아 마취혼사하기전에 그 어떤 미소도 경계해야 하리라 그날이 오면 나의 상처들을 기억하리다 입속에 흐른 선혈은 지금 보이진 않고 정치가도 지휘관도 썩은 이나라에 매일 날아드는 슬픈 소식을 그냥 지켜보리다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노래를 찾는 사람들

그날이 오면-노래를 찾는 사람들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고통 다한후에 내형제 빛나는 두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그날이 오면 美 (Mi)

하늘이 우릴 갈라나도 난 그대뿐이죠 세상이 우릴 떼어놔도 난 그대뿐이죠 내사랑이 그대를 선택한거 나 후회안해요 내사랑이 눈감는 그날까지 나 그대를 되찾을 그날이 오면 영원토록 그대만 붙잡고 살래요 나 그대 품에 안길 그날이 오면 그대곁에 평생을 살래요 그날이 오면 모두 우릴 두고 욕해도 난 그댈 믿어요 모두 등지고

그날이 오면 Third Stone

그날이 오면 때는 늦으리 그날이 오면 미래는 없어 내가 서 있는 소중한 이 땅 하나뿐인걸 이젠 아껴 줘야 해 인간의 욕심 속에 더럽히고 있는 바다 위의 기름들 무엇을 말하나 신음하고 있어 그날이 다가와 소중한 자연을 이젠 지켜야만 해 You can save the world 그날이 오면 이미 늦으리 그날이 오면 모든게 사라지겠지 내가 숨

그날이 오면 서로 떨어져 있는 연인들을 위해

나의 마음속엔 그대가 함께하고 있어요 언제나 어디에서나 서로를 만날 수는 없지만 오늘도 그대의 힘들어하는 그 목소리에 수화길 내려 놓구서 달려가 안아 주고 싶지만 난 난 너의 앞에 자신있게 다시 설 수 있게 날 기다려 줘요 얼마 남지 않은 그날을 *그날이 오면 웃는 너를 품에 안고 우리 사랑을 노래해 힘겨웠던 사랑을 빛나는 반질 너의

그날이 오면 전국비둘기연합(National Pigeon Unity)

혐오스런 나날 속에 난 살고있어 마지 못할 상황 속에 난 둘러쌓여 그 날이 오면 그 언젠가 그 날이 오면 정말 좋겠네 하루에 한 번쯤은 매일 상상하는 나 정말 좋겠네 나를 찾게 되는 날 바로 그 날이 오면 휴지 뭉치 속에 정액은 굳어가고 거울 속에 여드름은 늘어나네 그 날이 오면 그 언젠가 그 날이 오면 정말 좋겠네 하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