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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도 노을

수많은 밤 수많은 날 그댈 기다려왔죠 별이 뜨면 밤이 오면 그댈 꿈꾸며 잠들죠 단한번 그대 모습을 만날 수 있다면 내 맘 감춰왔던 내 맘 모두 보일텐데 그대가 오는 그 길은 어디쯤 온건가요 아직도 멀었나요 너무 늦지 않게 와줘요 서글픈 하루속에 나의 긴 한숨속에 아직도 그대가 있죠 그대에게 전할 말이 너무 많이 있어서 이 노래에 이 짧은 글에 모두...

노을 Black hole

오늘이 가네 산속으로 아름다운 저녁노을 빛이 거리거리를 적시네 크고 작은 거리 모두의 어깨위에 흔들리는 버스 창가에도 매끄러운 차창에도 포근히 비추네 연인의 불빛처럼 오! 흐르는 시간에 나의 맘을 실어 오!

노을 블랙홀

아름다운 저녁노을 빛이 거리거리를 적시네/ 크고 작은 거리 모두의 어깨위에 흔들리는 버스 창가에도/ 매끄러운 차창에도 포근히 비추네/ 연인의 불빛처럼/ 오! 흐르는 시간에 나의 맘을 실어/ 오!

노을 블랙홀(Black Hole)

아름다운 저녁노을 빛이 거리거리를 적시네 크고 작은 거리 모두의 어깨위에 흔들리는 버스 창가에도 매끄러운 차창에도 포근히 비추네/ 연인의 불빛처럼/ 오! 흐르는 시간에 나의 맘을 실어/ 오!

노을 로다운 30 (Lowdown 30)

타오르던 태양이 검은 날개에 가리우고 처음 보는 세상이 우리 앞에 펼쳐지고 짙은 안개 속으로 붉은 빛이 내려오면 사람들은 그렇게 사라져 가 저 빛 속으로 그렇게 거리엔 흩뿌려진 알 수 없는 작은 조각들 꿈틀대는 그 사이로 사람들은 저 빛 속으로 그렇게 저 빛 속으로

노을 로다운 30(Lowdown 30)

타오르던 태양이 검은 날개에 가리우고 처음 보는 세상이 우리 앞에 펼쳐지고 짙은 안개 속으로 붉은 빛이 내려오면 사람들은 그렇게 사라져 가 저 빛 속으로 그렇게 거리엔 흩뿌려진 알 수 없는 작은 조각들 꿈틀대는 그 사이로 사람들은 저 빛 속으로 그렇게 저 빛 속으로

노을 잔향

저녁 동똑 회색길 끝자리 스쳐 지나가는 작은 나 커져가는 시간 속에 버려진 유리조각 그곳을 서성이는 사람들 나는 흐르네 흐트러진 저 한구석 자리 어지러이 널려있는 눈 니가 서있는 그곳 노을 져오는 그곳 아무도 없는 그곳 아련한 너에게 가네 나 검은 새 가려 눈 감아 고개짓 숙여 사라진 내 마을 찾아 몰아쉰 걸음 안고 재워

노을 잔향(殘香)

저녁 동쪽 회색 길 끝자리 스쳐 지나가는 작은 나라 커져가는 시간 속에 버려진 유리 조각 그곳을 서성이는 사람들 나는 흐르네 흐트러진 저 한구석자리 어리저리 널려있는 눈 니가 서있는 그곳 노을 져오는 그곳 아무도 없는 그곳 아련한 너에게 가네 나 검은 새 가려 눈감아 고갯짓 숙여 사라진 내 마을 찾아 몰아 쉰 걸음 안고 재워

기도 율로기아

깊은 기도 속에 들려오는 주님의 목소리 기쁨과 환희의 봄바람 속에서 나는 울었네 지쳐 잠들었던 나의 영혼에 생명의 화관을 씌워주신 분 주님 내 모든 소망 아시는 크신 능력의 주 깊은 침묵 속에 나온 작은 소리 귀담아 들으시네 내 모든 소망 아시는 그는 사랑의 주 내가 기도 할 때마다 날 깨우시네 지쳐 잠들었던 나의 영혼에 생명의

기도 차민석

깊은 기도 속에 들려오는 주님의 목소리 기쁨과 환희의 봄바람 속에서 나는 울었네 지쳐 잠들었던 나의 영혼에 생명의 화관을 씌워 주신 분 주님 내 모든 소망 아시는 크신 능력의 주 깊은 침묵 속에 나온 작은 소리 귀담아 들으시네 내 모든 소망 아시는 그는 사랑의 주 내가 기도할 때마다 날 깨우시네 깊은 기도 속에 들려오는 주님의 목소리

기도 정일영

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땐 난 미처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 수 없던 내가 싫었죠 우 워우워~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갈라 놓아도 또다시 그대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예요 어떤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수 없기에 이제는

기도 손영

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땐난 미처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수 없던 내가 싫었죠 우 워워~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갈라 놓아도 또다시 그대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예요 어떤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수

노을 로다운 30

타오르던 태양이 검은 날개에 가리우고 처음 보는 세상이 우리 앞에 펼쳐지고 짙은 안개 속으로 붉은 빛이 내려오면 사람들은 그렇게 사라져 가 저 빛 속으로 그렇게 거리엔 흩뿌려진 알 수 없는 작은 조각들 꿈틀대는 그 사이로 사람들은 저 빛 속으로 그렇게 저 빛 속으로 그렇게 저 빛 속으로 짙은 안개 속으로 붉은 빛이 내려오면 사람들은 그렇게 사라져 가 저 빛

기도 둘 다섯

은빛 쌓인 추억들만 주고 떠난 그 님 위해 나 할 일은 오직 할 일은 다만 그 님을 기다리는 일 눈물 가득 고인 눈에 스쳐 가는 순간들을 영원 되게 해달라는 내 작은 기도소리 은빛 쌓인 추억들만 주고 떠난 그 님 위해 나 할 일은 오직 할 일은 다만 그 님을 기다리는 일 눈물 가득 고인 눈에 스쳐 가는 순간들을

기도 둘다섯

은빛 쌓인 추억들만 주고 떠난 그 님 위해 나 할 일은 오직 할 일은 다만 그 님을 기다리는 일 눈물 가득 고인 눈에 스쳐 가는 순간들을 영원 되게 해달라는 내 작은 기도소리 은빛 쌓인 추억들만 주고 떠난 그 님 위해 나 할 일은 오직 할 일은 다만 그 님을 기다리는 일 눈물 가득 고인 눈에 스쳐 가는 순간들을 영원

기도 유상록

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땐난 미처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수 없던 내가 싫었죠 우 워워~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갈라 놓아도 또 다시 그대맘을 울리지는 않을 거예요 어떤 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 수

기도 정 일영

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 맘이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 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땐 난 미처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 수 없던 내가 싫었죠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 놓아도 또다시 그대 맘을 울리지느 않을께예요 어떤것도 나의 그댈 대신 할 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

기도 정일영攀

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 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 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땐 난 미처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 수 없던 내가 싫었죠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 다시 그대 맘을 울리지는 않을 거예요 어떤 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 수 없기에

기도 이찬형

1.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 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땐 난 미쳐 몰랐죠 나를 보는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 수 없던 내가 싫었죠 우- 워우워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 다시 그대 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에요 어떤 것도 나의

기도 김란영

1.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 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땐 난 미쳐 몰랐죠 나를 보는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 수 없던 내가 싫었죠 우- 워우워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 다시 그대 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에요 어떤 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

기도 미연 ((여자)아이들)

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 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 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땐 난 미처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 수 없던 내가 싫었죠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 다시 그대 맘을 울리지는 않을 거예요 어떤 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 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 건

기도 반하나

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 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 있어도 사랑인 걸 믿어요 그땐 난 미처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 수 없던 내가 싫었죠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다시 그대 맘을 울리지는 않을 거예요 어떤 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 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

작은 기도 손성훈

삶이란 혼자선 살 수 없다고 얘기들 하지만 난 아닌것 같아 사람들 틈에 깊이 상처 받는 내 모습 혼자일 때보다 크게 느끼는 그 모습 외로움 *거친 바위 틈 사이에 살아남은 풀 한포기 그 질긴 생명력들이내게도 숨어 있을까 너무 힘들지 않는 날 난 기도할 뿐인데 ~ 아무것도 모르는 채 평화 롭게 우린 행복해 내가 지쳐 무너져 내리는 소리를 사람들...

작은 기도 Various Artists

너는 지금 아기 새지만 아직 약한 날개라 해도 곧 세상 넓은 무대에 너의 꿈이 피어나리라 너는 지금 연초록잎새 아직 어린 새싹이지만 곧 세상 넓은 무대에 너의 꿈이 피어나리라 모진 바람 휘몰아쳐도 그것은 잠시뿐이야 보라 저기 하늘이 새파랗게 웃고 있잖아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조금만 더 밝은 햇빛을 조금만 더 맑은바람을 포근하게 내려 달라고

아침 저녁 (가톨릭성가 409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아침 저녁 우리 입 주의 찬미 부르며 모든 은혜 주시는 주께 마음 드리세 아침 해가 빛날 때에 우리 기도 올리며 저녁 노을 비낄 제 찬 노래 드리자 찬양 노래 드리자 오늘날도 내일도 주의 찬양 부르니 우리 소리 합하여 하늘의 왕 기리세 아침 해가 빛날 때에 우리 기도 올리며 저녁 노을 비낄 제 찬양노래 드리자 찬양노래 드리자 사랑으로 내시고 사랑하라

기도 파이디온 선교회

마음 모아 주님께 나아갑니다 나의 모든 것 주님께 말해요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겨요 주님은 나의 작은 소리로 귀 기울여 들으시죠

기도 아이비

어느새 나는 여기 서있고 멈출수 없는 내 작은 꿈들이 어서 더 멀리로 날아보라 말하는데 내작은 날개론 날을수 없는걸까 가끔은 두렵긴 하지만 내게 말하지 이미 나는 시작된걸 너무나 먼곳만 바라봐 내곁을 스쳐가는 작은것들에 무심코 지나치지 않길 내 작은 몸짓이 언젠가 저하늘 끝을 나는 이런꿈들로 낯선 밤을 난 나는데 * 적어도 난 해볼거야

기도 조진숙

작은 나의 노래로 나의 하나님께 찬양드리네 낮은 내 목소리로 나의 하나님께 기도드리네 나의 하나님 크신 사랑으로 지친 내 맘을 평안케 하시네 주님 나를 인도하사 주의 뜻 안에 살게하소서 낮은 내 목소리로 나의 하나님게 기도 드리네

기도 이엔엠(ENM)/이엔엠(ENM)

행복했죠 지친 나의 일상속에서도 항상 나의 곁에는 그대가 있어 주었잖아요 언제나 날 보며 웃어 주었죠 아무것도 없는 날 위해 기도를 했어 너와 영원하도록 함께 하고 팠던 마음을 기억해줘 이 세상을 눈감는 순간까지도 함께 할 나란걸 너의 두 눈에 고인 그 눈물까지도 함께 할 내 품 안으로 기억하죠 초라해진 나의 어깨에도 그대 작은

기도 ENM

너의 두 눈에 고인 그 눈물까지도 함께 할 내 품 안으로... 2 기억하죠 초라해진 나의 어깨에도 그대 작은 손으로 나를 조건없이 잡아줬죠 감사해요 어두웠던 나의 생활에도 그대 작은 빛으로 밝은 세상을 내게 선물해줬죠 언제나 날 보며 웃어 주었죠 아무것도 없는 날 위해...

기도 이엔엠(ENM)

행복했죠 지친 나의 일상속에서도 항상 나의 곁에는 그대가 있어 주었잖아요 언제나 날 보며 웃어 주었죠 아무것도 없는 날 위해 기도를 했어 너와 영원하도록 함께 하고 팠던 마음을 기억해줘 이 세상을 눈감는 순간까지도 함께 할 나란걸 너의 두 눈에 고인 그 눈물까지도 함께 할 내 품 안으로 기억하죠 초라해진 나의 어깨에도 그대 작은

기도 이엔엠

행복했죠 지친 나의 일상속에서도 항상 나의 곁에는 그대가 있어 주었잖아요 언제나 날 보며 웃어 주었죠 아무것도 없는 날 위해 기도를 했어 너와 영원하도록 함께 하고 팠던 마음을 기억해줘 이 세상을 눈감는 순간까지도 함께 할 나란걸 너의 두 눈에 고인 그 눈물까지도 함께 할 내 품 안으로 기억하죠 초라해진 나의 어깨에도 그대 작은

이별꿈 노을

모두 꿈이란 걸 난 이미 알고있지만 보고만있어 멀어지는 너 널 위해서라는 사랑해서 보내겠다는 나약한 변명은 입을 다문채로 사랑했던 너무 소중했던 모두 다 주었던 너를 잡지못한 작은 나였기에 꿈에서 깨어나도 다가오는 이별이 아파도 널 붙잡지 못할 것 같아 한참 주저앉아 너를 떠올려보다가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고 담담한 모습의 이별을 마주하려해도

기도 강은철

깊은 잠에 막 깨어나서 동서남북 둘러보니 누구인가 부르는 소리 불어오는 바람처럼 거친 돌틈 밑 바닥에도 깊은 꿈과 어진 말씀 들린다 너를 부르는 언덕 위에 젖은 소리 바람 결에 실려 가는 나의 마음 나의 기도 들으소서 작은 가슴에 담겨 있는 기한 마음 담겨 있는 기한 마음

기도 와이제이 패밀리

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 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 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 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때 난 미처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 조차도 안아줄 수 없던 그런 내가 싫었죠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 놓아도 또 다시 그대 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에요 어떤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 수

기도 E.G.B

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 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 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 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때 난 미처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 조차도 안아줄 수 없던 그런 내가 싫었죠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 놓아도 또 다시 그대 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에요 어떤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 수

노을 김경호

모두 다 끝이라 말해도 난 다시 서겠죠 강한 듯 웃어낼수록 견뎌야 할 외로움뿐이겠죠 차갑게 보는 시선에 물러서고 때론 주저앉지만 심장은 타올라 내 마음을 들어줄까요 이제야 써 내려간 나의 진심을 낮은 나의 소리를 혼자서 걸어왔던 서툰 길 앞에 아껴줄 누군가 내 곁에 있다면 부족한 나의 얘기가 또 다시 누군가의 가슴에 살고 작은

날개 노을

아무 이유 없이 한없이 작아보일 때 누군가의 한 마디에 자신이 없어질 때 말하지 못했던 속얘기에 움츠릴 때 한숨을 쉬었다면 이젠 잊고만 있었던 그대를 떠올려봐요 뭐든지 할 수 있었던 맑은 눈의 아이였죠 앞만 보고 달려 내 등을 볼 수 없었죠 어느새 이만큼 커진 아름다운 날개 그대의 작은 어깨에 환하게 빛나는 그 날개가 내겐 보이는

날개♪ii팽도리ii♬ 노을

아무 이유 없이 한없이 작아보일 때 누군가의 한 마디에 자신이 없어질 때 말하지 못 했던 속 얘기에 움츠릴 때 한숨을 쉬었다면 이젠 잊고만 있었던 그대를 떠올려봐요 뭐든지 할 수 있었던 맑은 눈의 아이였죠 앞만 보고 달려 내 등을 볼 수 없었죠 어느새 이만큼 커진 아름다운 날개 그대의 작은 어깨에 환하게 빛나는 그 날개가 내겐

기도 안유진

해가 지고 달이 뜨면 그대 보고 싶은 이 마음에 작은 한줄기 빗물 되어 아픈 상처 위를 감싸주네 흘러가는 세월 속에 그대 떠난 계절 돌아오면 잊지 못하는 이 내 마음 세상 그 누구가 알아줄까 함께 사랑했던 날들도 또 멀어졌던 기억들도 다시 떠올리며 그저 눈물 되어 흘러가고 내 사랑이 나의 눈물이 오직 그대에게 닿기를 푸른 달빛 속에

우리는 노을/노을

우리는 빛이 없는 어둠 속에서도 찾을 수 있는 우리는 아주 작은 몸짓 하나라도 느낄 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연인 기나긴 하세월을 기다리어 우리는 만났다 천둥 치는 운명처럼 우리는 만났다 오 오 바로 이 순간 우리는 하나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우리는 바람 부는 벌판에서도 외롭지 않은 우리는 마주잡은 손끝 하나로 너무 충분한 우리는

기도 술제이(SOOLj), 타래(Tarae)

청할 곳은 nowhere 성경을 외워 얻은 깡통엔 500원 왜 오늘은 신통치 않을까 가난한 자는 신이 돕지도 않을까 앵벌이 때 잘린 발목가지 허 사람들은 휴대폰 기스에 더욱 놀라곤하지 그에게 행복이란 거세된지 오래 그 뜻도 몰라 지옥같은 인생에 받치는 이 노래 빌어야 할 일들이 수두룩해 오직 양심과 양손 만을 쓰도록해 기록된 이곡은 기도

늦은 얘기들 노을

음악이 들리고 구름아래 노을 지고 가을이 오는 소리에 잠시 난 너를 생각해 결국 너를 떠나야 했을까 후회도 남지만 이미 다 늦은 얘기 미련은 더 안 두려 해 가끔 뜨겁던 기억에 눈물도 져보고 가끔 서운했던 기억에 또 웃음도 짓고 우리가 아파했던 만큼 시간이 지나 이제야 흔한 이별이 됐지만 언젠가 우리 함께 했던 그 아픈 기억이 추억이

늦은얘기들 노을

음악이 들리고 구름아래 노을 지고 가을이 오는 소리에 잠시 난 너를 생각해 결국 너를 떠나야 했을까 후회도 남지만 이미 다 늦은 얘기 미련은 더 안 두려 해 가끔 뜨겁던 기억에 눈물도 져보고 가끔 서운했던 기억에 또 웃음도 짓고 우리가 아파했던 만큼 시간이 지나 이제야 흔한 이별이 됐지만 언젠가 우리 함께 했던 그 아픈 기억이

늦은 얘기들 (Inst.) 노을

음악이 들리고 구름 아래 노을 지고 가을이 오는 소리에 잠시 난 너를 생각해 결국 너를 떠나야 했을까 후회도 남지만 이미 다 늦은 얘기 미련은 더 안 두려 해 가끔 뜨겁던 기억에 눈물도 져보고 가끔 서운했던 기억에 또 웃음도 짓고 우리가 아파했던 만큼 시간이 지나 이제야 흔한 이별이 됐지만 언젠가 우리 함께 했던 그 아픈 기억이 추억이 되면 가끔 안부 한번쯤

기도 신해철

기도 나를 절망의 바닥 끝까지 떨어지게 하소서. 잊고 살아온 작은 행복을 비로소 볼 수 있게. 겁에 질린 얼굴과 떨리는 목소리라 해도. 아니건 아니라고 말하는 그런 입술을 주시고.

기도 노댄스

나를 절망의 바닥 끝까지 떨어지게 하소서 잊고 살아온 작은 행복을 비로소 볼수 있게 겁에 질린 얼굴과 떨리는 목소리라 해도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는 그런 입술을 주시고 내 눈물이 마르면 더 큰 고난 닥쳐와 울부짖게 하시고 잠못이루도록 하시며 내가 죽는 날까지 내가 노력한것 그 이상은 그저 운으로 얻지 않게 뿌리치게 도와주시기를..

갈릴리 노을 에덴패밀리밴드(Eden Family)

큰하늘 바라보는 세계속에 하얗던 작품하나 불타오네 갈릴리로 깊은 자욱하나 남은 자리 작은 울타리에서 바람은 불어 오다 조용하고 파도는 불을 피해 달려오고 나에게는 그의 자리 보고싶어 소리치네 작은 울타리에서 아주멀리 가고싶은 마음하나 주고 받은 얘기속은 뜨거워져 하늘 마냥 뜨거워져 가고싶어 갈릴리로 Woo 이 땅은 얘기 속에 순종하고

갈릴리 노을 에덴 패밀리 밴드

큰 하늘 바라보는 세계 속에 하얗던 작품 하나 불타오네 갈릴리로 깊은 자욱 하나 남은 자리 작은 울타리에서 바람은 불어오다 조용하고 파도는 불을 피해 달려오고 나에게는 그의 자리 보고 싶어 소리치네 작은 울타리에서 아주 멀리 가고 싶은 마음 하나 주고 받은 얘기 속은 뜨거워져 하늘 마냥 뜨거워져 가고 싶어 갈릴리로 이 땅은 얘기 속에 순종하고 보라빛 걸음마다

기도 줄라이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랍되기를 원하네 눈부신 아침이 오면 창을 열고 눈 비비며 기도 하죠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쁨이 넘쳐나기를.. 감사의 기도가 끊이지 않는 좋은 하루되기를..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랍되기를 원하네 생명이 되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