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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얘기들 노을

음악이 들리고 구름아래 노을 지고 가을이 오는 소리에 잠시 난 너를 생각해 결국 너를 떠나야 했을까 후회도 남지만 이미 다 늦은 얘기 미련은 더 안 두려 해 가끔 뜨겁던 기억에 눈물도 져보고 가끔 서운했던 기억에 또 웃음도 짓고 우리가 아파했던 만큼 시간이 지나 이제야 흔한 이별이 됐지만 언젠가 우리 함께 했던 그 아픈 기억이 추억이

늦은 얘기들 노을 (Noel)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늦은 얘기들 노을(Noel)

음악이 들리고 구름 아래 노을 지고 가을이 오는 소리에 잠시 난 너를 생각해 결국 너를 떠나야 했을까 후회도 남지만 이미 다 늦은 얘기 미련은 더 안 두려 해 가끔 뜨겁던 기억에 눈물도 져보고 가끔 서운했던 기억에 또 웃음도 짓고 우리가 아파했던 만큼 시간이 지나 이제야 흔한 이별이 됐지만

늦은 얘기들 (Inst.) 노을

음악이 들리고 구름 아래 노을 지고 가을이 오는 소리에 잠시 난 너를 생각해 결국 너를 떠나야 했을까 후회도 남지만 이미 다 늦은 얘기 미련은 더 안 두려 해 가끔 뜨겁던 기억에 눈물도 져보고 가끔 서운했던 기억에 또 웃음도 짓고 우리가 아파했던 만큼 시간이 지나 이제야 흔한 이별이 됐지만 언젠가 우리 함께 했던 그 아픈 기억이 추억이 되면 가끔 안부 한번쯤

늦은 얘기들 Noel

음악이 들리고 구름아래 노을 지고 가을이 오는 소리에 잠시 난 너를 생각해 결국 너를 떠나야 했을까 후회도 남지만 이미 다 늦은 얘기 미련은 더 안 두려 해 가끔 뜨겁던 기억에 눈물도 져보고 가끔 서운했던 기억에 또 웃음도 짓고 우리가 아파했던 만큼 시간이 지나 이제야 흔한 이별이 됐지만 언젠가 우리 함께 했던 그 아픈 기억이 추억이

늦은얘기들 노을

음악이 들리고 구름아래 노을 지고 가을이 오는 소리에 잠시 난 너를 생각해 결국 너를 떠나야 했을까 후회도 남지만 이미 다 늦은 얘기 미련은 더 안 두려 해 가끔 뜨겁던 기억에 눈물도 져보고 가끔 서운했던 기억에 또 웃음도 짓고 우리가 아파했던 만큼 시간이 지나 이제야 흔한 이별이 됐지만 언젠가 우리 함께 했던 그 아픈 기억이

늦은 애기들 노 을

음악이 들리고 구름 아래 노을 지고 가을이 오는 소리에 잠시 난 너를 생각해 결국 너를 떠나야 했을까 후회도 남지만 이미 다 늦은 얘기 미련은 더 안 두려 해 가끔 뜨겁던 기억에 눈물도 져보고 가끔 서운했던 기억에 또 웃음도 짓고 우리가 아파했던 만큼 시간이 지나 이제야 흔한 이별이 됐지만 언젠가 우리 함께 했던 그 아픈 기억이 추억이

늦은 후회 노을

내 욕심 때문에 혼자 남겨진거죠 그댈 이젠 보내야 하네요 거짓말 처럼 난 믿을수 없는 난 눈물도 나지않죠 후회되서 내자신 보다 이젠 마지막 떠나가는 그대 뒷모습 걱정되 이제와서 your my everything 다시 내게 와준다면 내겐 소중한 사람 (그대의 슬픔도) 그대의 눈물도(I love you -) your my only one 내게 다시 돌...

´EAº ¾e±aμe ³eA≫

음악이 들리고 구름아래 노을 지고 가을이 오는 소리에 잠시 난 너를 생각해 결국 너를 떠나야 했을까 후회도 남지만 이미 다 늦은 얘기 미련은 더 안 두려 해 가끔 뜨겁던 기억에 눈물도 져보고 가끔 서운했던 기억에 또 웃음도 짓고 우리가 아파했던 만큼 시간이 지나 이제야 흔한 이별이 됐지만 언젠가 우리 함께 했던 그 아픈 기억이 추억이

갈릴리 노을 에덴패밀리밴드(Eden Family)

불타오네 갈릴리로 깊은 자욱하나 남은 자리 작은 울타리에서 바람은 불어 오다 조용하고 파도는 불을 피해 달려오고 나에게는 그의 자리 보고싶어 소리치네 작은 울타리에서 아주멀리 가고싶은 마음하나 주고 받은 얘기속은 뜨거워져 하늘 마냥 뜨거워져 가고싶어 갈릴리로 Woo 이 땅은 얘기 속에 순종하고 보라빛 걸음마다 놀라우며 아주 없는 얘기들

갈릴리 노을 에덴 패밀리 밴드

속에 하얗던 작품 하나 불타오네 갈릴리로 깊은 자욱 하나 남은 자리 작은 울타리에서 바람은 불어오다 조용하고 파도는 불을 피해 달려오고 나에게는 그의 자리 보고 싶어 소리치네 작은 울타리에서 아주 멀리 가고 싶은 마음 하나 주고 받은 얘기 속은 뜨거워져 하늘 마냥 뜨거워져 가고 싶어 갈릴리로 이 땅은 얘기 속에 순종하고 보라빛 걸음마다 놀라우며 아주 없는 얘기들

이별밖에 노을

이제 그만 내게 얘기해 줘 네 얼굴 그 표정만 봐도 다 알 수 있는 난데 조금씩 멀어져 가는 널 점점 더 낯설어지는 널 난 이미 꽤 오래 전부터 오늘이 올 걸 알았어 멈추라고 말 못했어 날 밀어내는 널 언젠가부터 계속 작아져 가 끝내 지워질 것만 같아 이별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는 우리가 참 슬프지만 돌아선 네 맘을 돌리기엔 이미 늦은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노을

오래되었어 그때 너의 웃음 너의 목소리 잊혀진거 같아 시간의 위로 그 말의 의미를 이젠 알아 아픈 니 얘기도 적당히 할 수 있어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 한잔하면서 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돌려 나 바래다주던 익숙한 길을 가 밤이 깊어...

이별밖에 [허브사랑님청곡] 노을

이제 그만 내게 얘기해 줘 네 얼굴 그 표정만 봐도 다 알 수 있는 난데 조금씩 멀어져 가는 널 점점 더 낯설어지는 널 난 이미 꽤 오래 전부터 오늘이 올 걸 알았어 멈추라고 말 못했어 날 밀어내는 널 언젠가부터 계속 작아져 가 끝내 지워질 것만 같아 이별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는 우리가 참 슬프지만 돌아선 네 맘을 돌리기엔 이미 늦은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더하얀님 청곡입니다) 노을

오래되었어 그때 너의 웃음 너의 목소리 잊혀진거 같아 시간의 위로 그 말의 의미를 이젠 알아 아픈 니 얘기도 적당히 할 수 있어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 한잔하면서 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돌려 나 바래다주던 익숙한 길을 가 밤이 깊어져서 ...

그리워 그리워 노을

늦은 저녁 하루를 보내고 찬바람에 창문을 닫으니 아득하게 조용한 방에서.. 아주 작은 조명하나를 켜놓고 어둑해진 밖을 바라보니 문득 너무도 슬퍼지네.. 매일 듣는 노래 리스트에 하나같이 다 우리 얘기뿐 이별은 모두 다 같으니까.. 다시 조심스럽게 행복했던 날 아름답던 너를 그려보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

그리워 그리워 (Piano ver.) 노을

늦은 저녁 하루를 보내고 찬바람에 창문을 닫으니 아득하게 조용한 방에서 아주 작은 조명하나를 켜놓고 어둑해진 밖을 바라보니 문득 너무도 슬퍼지네 매일 듣는 노래 LIST 엔 하나같이 다 우리얘기뿐 이별은 모두 다 같으니까 다시 조심스럽게 행복했던 날 아름답던 너를 그려보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 그리워,그리워 니가 너무나

그리워 그리워 ☞은성이의행복한음악동행3050☜ 노을

늦은 저녁 하루를 보내고 찬바람에 창문을 닫으니 아득하게 조용한 방에서 아주 작은 조명하나를 켜놓고 어둑해진 밖을 바라보니 문득 너무도 슬퍼지네 매일 듣는 노래 LIST 엔 하나같이 다 우리얘기뿐 이별은 모두 다 같으니까 다시 조심스럽게 행복했던 날 아름답던 너를 그려보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 그리워,그리워 니가 너무나

그리워 그리워 *노을

늦은 저녁 하루를 보내고 찬바람에 창문을 닫으니 아득하게 조용한 방에서 아주 작은 조명하나를 켜놓고 어둑해진 밖을 바라보니 문득 너무도 슬퍼지네 매일 듣는 노래 LIST 엔 하나같이 다 우리얘기뿐 이별은 모두 다 같으니까 다시 조심스럽게 행복했던 날 아름답던 너를 그려보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 그리워,그리워 니가 너무나

늦은 여름 안에서 55 Cancri E

광안리부터 롯데타워까지 1분 1초가 아까운 걸 그래서 꽉 채워놨어 우리 지갑 꽤 두껍지 바닷가는 꼭 넣어두자 니가 보고 싶어하니까(chor) 일 얘기 남의 얘기 힘든 얘기는 잠시 뒤로 울 애기 이딴 허세는 필요없어 진심으로 그저 난 니가 좋은 걸 무슨 포장이 더 필요하겠어 사진으로도 또 영상통화로도 만족이 안 됐는 걸 지금이 제일 좋아 마주 보고 있는 우리 늦은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노을 (Noel)

오래되었어 그때 너의 웃음 너의 목소리 잊혀진거 같아 시간의 위로 그 말의 의미를 이젠 알아 아픈 니 얘기도 적당히 할 수 있어 그런데 이게 뭐랄까 난, 난 술 한잔하면서 괜찮은 듯 얘기하며 널 털어냈는데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더 떠오른 기억에 걸음을 멈춰 서서 이렇게 울고 있어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돌려 나 바래다주던 익숙한 길을 가 밤이 깊어...

Your song 캐스커(Casker)

긴 하루 더딘 걸음 고단한 노을 고장난 마음의 속삭임 남아있는 그리움 아직 하지 못한 얘기들 난 오늘도 여러번 슬펐단 말야 다시 내게 돌아와 아직 할 얘기가 더 많아 내 안에 소리치는 널 향한 노래는 시작조차 하지 못했어 긴 바람 느린 우리 따스한 온기가 필요해 남아있는 그리움 아직 하지 못한 얘기들 난 오늘도 여러번 슬펐단 말야 다시

빨주노초파남보 넘버원코리안

발그레진 두 볼에 달콤한 키스 오렌지 노을 네 어깨에 내려앉아 프리지아 품에 안고 노래 부르던 너의 모습 그 시간들 아아아아아 너와 나 풀 잔디에 누워서 함께 그려 본 파란 하늘 속 새하얀 웨딩 드레스 밤하늘에 들려줬던 그 보라빛 말들 멀어지는 그 시간들 아아아아아 너와 나 빨 발그레진 두 볼에 달콤한 키스 주 오렌지 노을

빨주노초파남보 넘버원코리안(No.1 Korean)

발그레진 두 볼에 달콤한 키스 오렌지 노을 네 어깨에 내려앉아 프리지아 품에 안고 노래 부르던 너의 모습 그 시간들 아아아아아 너와 나 풀 잔디에 누워서 함께 그려 본 파란 하늘 속 새하얀 웨딩 드레스 밤하늘에 들려줬던 그 보라빛 말들 멀어지는 그 시간들 아아아아아 너와 나 빨 발그레진 두 볼에 달콤한 키스 주 오렌지

빨주노초파남보 넘버원코리안 (No.1 Korean)

발그레진 두 볼에 달콤한 키스 오렌지 노을 네 어깨에 내려앉아 프리지아 품에 안고 노래 부르던 너의 모습 그 시간들 아아아아아 너와 나 풀 잔디에 누워서 함께 그려 본 파란 하늘 속 새하얀 웨딩 드레스 밤하늘에 들려줬던 그 보라빛 말들 멀어지는 그 시간들 아아아아아 너와 나 빨 발그레진 두 볼에 달콤한 키스 주 오렌지 노을 네 어깨에 내려앉아 노

Your Song (Fanny Fink Remix) 캐스커(Casker)

긴 하루 더딘 걸음 고단한 노을 고장난 마음 내 속삭임 남아있는 그리움 하지 못한 얘기들 난 오늘도 여러번 슬펐단 말이야 다시 내게 돌아와 할 얘기가 더 많아 내 안에 소리치는 널 향한 노래는 시작 조차 하지 못했어 긴 바람 느린 우리 따스한 온기 다 필요해 시간이 지났어도 계절이 바뀌어가도 난 조금도 괜찮지가 않단 말이야 다시

이별 유희 백륜기

다른 누굴 만나 사랑한다면 예전과 조금은 다른 나 일수 있을거야 무어라 이름 할수는 없어도 나에 맘속에 조그만 움직임이 느껴져 *날 힘들게 묶어놓던 공허한 얘기들 그져 사랑이라고 소유하려 했지 널 가까이 둘 수 없어 애태우던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지쳐갔던 거야~ 내게 밀려드는 이 늦은 후회를 담담이 아주 쉬운듯이 견딜거야 널 가슴으로

이별을걷다 황치열

불 꺼진 창가를 보고야 무거워진 발걸음 되돌려 참 힘겨웠던 이별을 마지막 배웅 길을 꽤 담담히 걸을 수 있었어 따스했던 늦은 오후 햇살 우두커니 홀로 선 가로등 눈 내린 새벽 골목도 그 위에 발자욱도 안녕 안녕 모두 안녕이야 이 길을 걷다 내 생각이 난다면 그때 꼭 한번 뒤돌아보기로 해 너에게 어렵게 건넸던 고백도 밤새워 속삭인

이별을걷다 햇살님청곡] 황치열

불 꺼진 창가를 보고야 무거워진 발걸음 되돌려 참 힘겨웠던 이별을 마지막 배웅 길을 꽤 담담히 걸을 수 있었어 따스했던 늦은 오후 햇살 우두커니 홀로 선 가로등 눈 내린 새벽 골목도 그 위에 발자욱도 안녕 안녕 모두 안녕이야 이 길을 걷다 내 생각이 난다면 그때 꼭 한번 뒤돌아보기로 해 너에게 어렵게 건넸던 고백도 밤새워 속삭인

Your Song (Fanny Fink Remix) 캐스커

나에게 나에게 나에게 나에게 나에게 나에게 긴 하루 더딘 걸음 고단한 노을 고장난 마음 내 속삭임 남아있는 그리움 하지 못한 얘기들 난 오늘도 여러번 슬펐단 말야 다시 내게 돌아와 할 얘기가 더 많아 내 안에 소리치는 널 향한 노래는 시작조차 하지 못했어 긴 바람 느린 우리 따스한 온기 가 필요해 시간이 지났어도 계절이 바뀌어가도 난 조금도 괜찮지가 않단 말야

Super moon (Feat. 일도 of 이천원)* 최예근

내 맘 속 작은 소원 이뤄줬음 해 예를 들면 오늘 아침 여덟시에 깨워줘 벌써 늦은 새벽 한시 고양이만 우는데 선명하게 보이는건 너 밖에 없어 Supermoon 내가 아껴뒀던 얘기들 다 들어줘 Supermoon 나는 슈퍼 아줌마 보다 더 니가 좋아 Supermoon 슈퍼맨 보다 더 현실적인 니가 좋아 그러니 내 말 좀 들어줬으면 해 네 빛은

그대 그림 고병희

☆★☆★☆★☆★☆★☆★ 창문 너머로 기우는 하루를 바라보면 그대 그림의 얼굴이 생각이 나요 이렇게 늦은 오후에 창가에 서 있으면 그대 그림의 미소도 떠 올라요 * 늦여름 긴긴 해가 질 때면은 그대 그림에 묻은 색처럼 노을은 붉게 물이 또 들곤 했었죠 그렇게 고운 노을 그리운 모습 생각이 나곤해요 이렇게 늦은 오후에 하늘만 보고 있으면

서글픈 얘기 J-Smine

늘 그렇게 지냈어 너 또한 그렇게 별다름 없이 이미 너무 닮아버린 나의 모습은 이젠 늦은 듯 해 먼 눈길에 담겨진 감춰야만 했던 수많은 얘기들 비워지는 술잔만큼 떨어 내리는 너도 나처럼 울었는지 언젠가 네가 묻던 내일은 어느새 날 여기로 밀어내고 다른 대답은 필요 없는지 아니면 이해하는지 넌 아무런 말 없이 너무도 모자란 아쉬운 미소만

잘자요Good Night 디에이드

입맞추는 많은 연인들 하얗게 내리는 이 눈꽃송이에 말해줘 Love You 거리를 밝힌 환한 불빛들 사이로 걷는 걸음도 다정히 바라보는 그대의 눈빛도 내겐 선물이죠 특별한 오늘 함께 했듯이 보통의 내일도 곁에 있을게요 잘자요 Good Night Good Night Good Night Good Night Good Night 늦은

서글픈얘기 제이스민

늘 그렇게 지냈어 너 또한 그렇게 별다름 없이 이미 너무 닮아버린 나의 모습은 이젠 늦은 듯 해 먼 눈길에 담겨진 감춰야만 했던 수많은 얘기들 비워지는 술잔만큼 떨어 내리는 너도 나처럼 울었는지 언젠가 네가 묻던 내일은 어느새 날 여기로 밀어내고 다른 대답은 필요 없는지 아니면 이해하는지 넌 아무런 말 없이 너무도 모자란 아쉬운 미소만

서글픈 얘기 장은아

늘 그렇게 지냈어 너 또한 그렇게 별다름 없이 이미 너무 닮아버린 나의 모습은 이젠 늦은 듯 해 먼 눈길에 담겨진 감춰야만 했던 수많은 얘기들 비워지는 술잔만큼 떨어 내리는 너도 나처럼 울었는지 언젠가 네가 묻던 내일은 어느새 날 여기로 밀어내고 다른 대답은 필요 없는지 아니면 이해하는지 넌 아무런 말 없이 너무도 모자란 아쉬운 미소만 조금씩은

노을 강건

말이 없이 여린 그 사람 내가 없인 아무것도 못할 그 사람 많이 그리워도 말도 못할 그 사람 바보처럼 혼자 많이 아픈 그 사람 찬바람이 부는 날이면 몸이 약한탓에 많이 아픈 그 사람 슬픈 영화라도 보는 날이면 하루종일 울먹이며 슬퍼할 그 사람 왜 자꾸만 이렇게 보고 싶은지 차갑게 돌아선 나인데 혹시 내가 이제와 돌아오라 말하면 이기적인 날 용서해주겠니...

노을 한규철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 선 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 채로 당신은 노을 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아아 노을지는 들녘 길에서 어쩔 줄 몰라 어쩔 줄 몰라 그냥 웁니다 둘일 적엔 노을 빛이 내 맘 같더니 이제 보니 노을빛은

노을 이연실

노을 - 이연실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 선 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 채로 당신은 노을 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아~아~ 노을지는 들녘 길에서 어쩔 줄 몰라 어쩔 줄 몰라 그냥 웁니다 둘일 적엔 노을 빛도

노을 동요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벌려 웃음짓고 초가지붕 둥근박 꿈꿀 때 고개숙인 논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노을 부활

바람에 흔들리는 같은 해 보여져 가는 너 지금도 너를 바라보는 나에게 설레이는 커튼 그 사이로 만난적 없어도 서로 말을 하듯 날 모르는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 라는 슬픈얘기 널 만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건 저 노을이 져가는 이유 설레이는 내 꿈속안에서 만날순 있어도 서로 말이없이 날 모르는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 라는 슬픈얘기 널 만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

노을 유익종

그대여 외로움에 가슴 아프다면 타는 듯 불 붙는 노을을 보세요 지난 줄 알면서도 가슴 아파 하지 않고 떠날 줄 알면서도 음~~울지 않는 저 노을을 그대여~ 해지는 언덕으로 오세요 가슴적신 눈물에 참지 못한 한숨을 가득 안고서 상처 입은 그 마음 그대로 그대여~ 떠난 님 못 잊어서 그리웁다면 기나 긴 하루에도 지치지 않고 피눈물도 마다 않는 오늘도...

노을 잔향

저녁 동똑 회색길 끝자리 스쳐 지나가는 작은 나 커져가는 시간 속에 버려진 유리조각 그곳을 서성이는 사람들 나는 흐르네 흐트러진 저 한구석 자리 어지러이 널려있는 눈 니가 서있는 그곳 노을 져오는 그곳 아무도 없는 그곳 아련한 너에게 가네 나 검은 새 가려 눈 감아 고개짓 숙여 사라진 내 마을 찾아 몰아쉰 걸음 안고 재워

노을 동요

1.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질 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2.가을밤 고요한 밤 잠 안오는 밤 기러기 울음소리 높고 낮을 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노을 이선희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 짓고 초가지붕 둥근 박 꿈꿀때 고개숙인 논,밭에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 바람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노을 동요 친구들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짓고 초가 지붕 둥근 박 꿈꿀 때 고개숙인 논밭으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 바람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노을 간종욱

간종욱..노을 저 붉은 빛들이 퍼져가는 하늘을 보며 또 어느세 차가워진 향기 날 감싸오면 저 하얀 꽃들이 퍼져가는 하늘을 보며 또 어느세 시려오는 바람 날 감싸오면.. 흘러 내린 저 노을 타고서 그대 기억이 우리 추억이.. 열려있는 내 맘에 스며드는 그대가 살며시 속삭이죠.. . .

노을 쉐그린

1.노을이 물드는 바닷가에서 줄지어 부서지는 파~~~도를 보며 지난 날의 못 다한 수많은 꿈을 남모르게 달래보는 호젓한 마음 짧~~~~은 여름 밤의 꿈 설레이던 그 날이 눈에 어린다 2.달빛이 비치는 모래 위에서 그대와 둘이서 속삭이던 밤 다시는 못 가져볼 수많은 꿈을 남모르게 달래보는 호젓한 마음 짧은 여름 밤의 꿈 지난 날의 추억이 그리워지네

노을 박정현 [R&B]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 짓고 초가 지붕 둥근 박 꿈~ 꿀~때 고개 숙인 논밭에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 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 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 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간주~ 바~람...

노을 신신애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 선 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 채로 당신은 노을 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마세요 아 아 노을 지는 들녘길에서 어쩔 줄을 몰라 어쩔 줄을 몰라 그냥 옵니다 둘일 적엔 노을빛도 내 맘 같더니 이제 보니 노을빛은 눈물에 가려 나만 혼자